※ 영상 초반 화질구지는 게임 자체 그래픽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초반부 조금만 참아주세요!ㅜㅜ 인물 설명 ------ 해리 메이슨, 조디 메이슨 = 쉐릴의 양부모 - 조디는 병으로 인해 불임이었고, 후에 병으로 인해 죽게됨(사일런트 힐을 다룬 소설 등에선 차에 치여 죽었다는 설정 오류) -> 해리 혼자 쉐릴을 키우며 여행을 가다 사일런트 힐로 납치됨 알레사 길레스피 - 영적인 힘을 타고남 -> 광신도 달리아 길레스피(어머니)한테 이용 당함 -> 주술로 인해 영혼이 쉐릴 메이슨과 알레사 길레스피로 나뉘어짐 달리아 길레스피 - 성녀 교단의 사제로 신을 부활시키기 위해 자신의 딸 달리아 길레스피에게 '자궁 속의 안식'이라는 주술을 시행하며 신의 부활을 계획함 쉐릴 메이슨 - 영혼이 나뉘어진 쉐릴 메이슨을 교단이 의도적으로 도로에 버리고, 이를 우연히 발견한 메이슨 부부가 도로에서 주워서 입양 -> 나중에 사일런트힐에서 알레사와 다시 합쳐져 죽음 -> 알레사가 다시 주술로 쉐릴을 분리시켜 해리에게 갓난아이의 모습으로 돌려줌 -> 성장하여 클로디아 교단의 추적을 피해 헤더라는 이름으로 개명 -> 클로디아와 신을 죽이고 다시 쉐릴이라는 이름으로 개명 즉 , 알레사 -> 쉐릴 -> 알레사 -> 쉐릴 -> 헤더 -> 쉐릴 (모두 같은 인물입니다) 시빌 베넷 - 우연히 사건에 휘말린 경찰로 해리에게 도움을 줌 리사 갈랜드 - 고문 당하고 주술에 의해 끔찍한 상처를 입은 알레사를 간호함 -> 이미 죽은 인물이지만 죽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어서 너스 괴물로 변하지 않음 -> 이러한 현실 부정을 위해 마약에 중독되었는데, 알레사를 진심으로 돌본 것이 아닌, 마약을 받기 위해 카우프만 박사의 명령으로 알레사를 가식으로 돌보고 있었음 -> 철저한 가식이었지만, 알레사가 세상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던 이유 -> 후에 결국 괴물로 변하게 됨 카우프만 박사 - 많은 약물과 마약을 만들어낸 교단의 일원 -> 사일런트힐 이면 세계를 빠져나가다 괴물화 된 리사 갈랜드에게 끌려가며 사라짐 (리사 갈랜드와 카우프만이 내연 관계였다는 말도 있습니다) 더글라스 커트랜드, 빈센트 신부 등이 있지만, 스토리 영상이 너무 길어져 빼버렸습니다.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지적해주세요!
데바데 덕분에 사일런트 힐 시리즈가 다시 주목받고 있어서 기쁘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본 문단에 있는 내용들 중 틀린부분이 있어 끄적이고 갑니다. 달리아 길레스피가 자신의 딸을 산 채로 불태우는 정화 의식을 벌였을 때, 끔찍한 고통으로 몸부림치던 알레사는 마침 사일런트 힐을 지나고 있던 트럭 운전사 트래비스 그래디에게 자신의 영혼의 일부를 투영하여 그를 끌어들이는데 성공합니다. 알레사의 영혼에 이끌린 트래비스는 의식이 벌어지고 있던 길레스피의 생가에 도착하게 되고 그렇게 알레사는 구원받게 됩니다. 이후 트래비스는 플라우로스Flauros라는 중국에서 전래된 고대 유물로 달리아의 의식을 완전히 실패시켜버립니다. 이 덕분에 알레사는 훗날 쉐릴 메이슨이라는 자신의 영혼 일부를 사일런트 힐 외부로 탈출시킬 수 있었고 그렇게 알레사는 비록 자신의 영혼의 일부분이었지만 가족과 사랑이라는 소중한 순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람스Brahms라는 도시로 배송이 늦어진 물자를 운송 중이던 트래비스가 지름길을 이용한답시고 사일런트 힐로 트럭을 몰았던 것은 알레사에게 있어 크나큰 행운이었습니다. 사일런트 힐의 모든 주민들이 교단과 관계되어 있었기에 알레사에게 있어 트래비스와 해리 메이슨은 그녀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것이죠. 실제로 주민들에 대한 원망과 불신으로 인해 알레사는 자신이 입원해 있던 알케밀라 병원Alchemilla Hospital에서 근무 중이던 간호사들과 의사들을 크리처로 만들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주민들을 공격하여 자신을 교단으로부터 지키려고 했죠. 트래비스의 도움으로 분리될 수 있었던 쉐릴은 고속도로에서 메이슨 부부에게 구조되었고 이후 사일런트 힐 1편과 3편의 시발점이 됩니다. 본문에 있던 "교단 신도들이 쉐릴을 의도적으로 버렸다."는 정보는 틀렸으며 헤더의 변천사 역시 "알레사 - 쉐릴 - 인큐베이터 - 쉐릴(헤더)"로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리사 갈랜드Lisa Garland는 오래 전부터 PTV라는 마약에 중독되어 있었습니다. PTV는 툴루카 호수에서 자라는 하얀 갈대처럼 생긴 화이트 클로디아라는 식물을 주재료로 제조되는 강력한 환각제로, 미하엘 카우프만 박사와 노먼 영 박사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미하엘 박사는 PTV로 리사를 협박해 알레사를 치료하게 했으며 더 나아가 성상납을 요구하기 까지 했습니다. 성상납과 관련해선 코믹스에서 노골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리사는 전신화상을 입은 채 고통받는 알레사를 동정하며 의외로 진심어린 간호를 해주었으나 의식의 영향으로 화상은 전혀 치료되지 않았고 결국 리사 역시 알레사의 흉측한 몰골에 질려버리게 됩니다. 이후 리사는 마약의 부작용으로 피폐해지다가 결국 사망하게 됩니다. 알레사는 자신을 정성스럽게 치료해준 리사의 모습에서 처음으로 모정을 느낄 수 있었고 이 덕분에 리사는 죽었음에도 생전의 모습을 유지한 채 사일런트 힐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3편에서도 리사는 2차례에 걸쳐 등장하는데 헤더는 리사를 기억하며 "좋은 사람이긴 했는데 좀 이상하긴 했다." 라며 마약으로 인한 가식과 동정심으로 인한 진심을 모두 언급합니다. 사일런트 힐 1편에서 만날 수 있는 리사는 알레사와 사일런트 힐의 힘으로 창조된 "크리처"이기 때문에 이미 마약 중독으로 사망한 리사와는 전혀 다른 존재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여하간 리사는 마지막 순간, 스스로의 정체성을 깨닫고 완전한 크리처로 변해버렸으며 신과의 최종전 직후 해리를 따라 사일런트 힐을 탈출하려던 미하엘 박사를 영원히 사일런트 힐에 잠식시켜버림으로써, 자신을 파멸시킨 장본인을 제 손으로 끝장내 버리는데 성공합니다. 리사가 크리처로 변하는 인게임 영상과 이후 해당 장소에서 계속해서 재생되는 BGM은 "Not Tomorrow"로, 사일런트 힐 2편에서 제임스가 메리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삽입된 I got a letter와 함께 가장 슬픈 노래로 지금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약간의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사일런트 힐은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신성시 여겨지던 영험한 장소인데 교단에 의해 타락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주로 죄책감을 가진 사람들이 그 주변을 지나게 되면 사일런트힐에 사로잡혀 악질적인 환상을 경험하게 되죠. 그래서 사일런트힐에서 보이는 환상은 등장인물 마다 다릅니다. 사일런트힐2 에서 괴물이 득실대는 마을에 어린 소녀가 멋대로 돌아다니는 미스테리한 장면이 몇 번 나오는데, 아무 죄도 저지르지 않은 순수한 아이이기 때문에 사일런트힐에서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 겁니다. 덧붙여 삼각두는 원래 사일런트힐 마을의 과거 사형집행인들의 복장으로 모 인물의 죄책감을 상징하는 캐릭터였습니다. 본인이 저지른 짓 때문에 본인을 심판하고 싶은 마음이 형상화 되었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던 크리쳐였으나 첫 등장 이후 큰 인기를 얻게 되어 이후 다른 작품에도 조금씩 디자인이 변경되며 등장하게 되었죠.
(젠장 1시간 가까이 쓴게 날아갔다) 암튼 이 사일런트 힐 시리즈는 1999년에 처음나온 코나미의 게임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말해서 알레사는 신이 깃들기 위해 어머니였던 달리아 길레스피가 불타는 집에 가두고 화상을 입게했으며 그로인해 신이 깃들어버리게 됩니다 또한 예전부터 신비한 힘이 존재했기에 (아마 나중에 나오는 크리쳐들 전부타 알레사의 크리쳐를 만들어내는힘이 없어지지 않고 사일런트 힐에서 남지 않았나 생각이듭니다) 아이들에게 마녀등으로 괴롭힘을 받았으며 달리아 길레스피에게 조차 그저 신을 낳기위한 도구취급으로 학대를 받았습니다 (다만 클로디아 울프와는 친한사이로 지냈습니다) 알레사는 화상때문에 전신이 타서 식물인간이 되었으며 이를 리사 갈랜드라는 간호사가 돌보아주게됩니다 평소 그를 보며 비웃거나 하는 의사나 간호사들을 보며 그가 크리쳐를 만들었을때 너스로 만들어버립니다(남자는 닥터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가 무서워하는개와 그를 괴롭혔던 아이들등 고통을 받게했던것들을 크리쳐로 만들어버렸지만 리사는 자신을 친절하게 돌보아주었기때문에 알레사는 리사를 좋아했으며 그를 크리쳐로 만들었을때 본인의 모습그대로로 다시 만들어줍니다 나중에 이사실을 알고 해리를 처나본 리사는 얼굴에 피가계속 떨어졌으며 이내 해리앞에서 사라지게됩니다 시빌버넷은 해리를 따라 쉐릴을 찾으러 다녔으며 달리아의 의해서 조종당하는 신세가 되서 해리와 싸우게됩니다(3편으로 가는 루트를 그대로 탄다면 결국 시빌은 해리가 죽입니다) 쉐릴은 알레사와 나뉘어진 알레사의 분신과도 같은존재이며 알레사가 화상을 입던날 떨어졌는데 알레사는 14살의 외형 쉐릴은 갓난아이의 모습으로 해리부부에게 거두어졌으며 알레사가 해리를 조종하고 사일런트 힐로 오게 만든뒤 결국 알레사와 합쳐지며 인큐버스(악마)가됩니다 결국 인큐버스는 죽었으며 알레사는 고통과 괴로움밖에 없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준 해리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자신의 영혼을 나누어 헤더를 만들고 죽게됩니다 헤더는 알레사의 의해서 태어난 존재이며 알레사와 쉐릴의 환생입니다 해리는 쉐릴이라고 붙어준 이 헤더가 알레사인지 자신의 딸인지조차 모르기에 두려워했으며 사일런트 힐에서 겪었던 그런일이 일어나면 어떨게 될까란 마음에 헤더를 죽이려는 생각까지 하게됩니다 하지만 쉐릴이 이미 죽은 자신의 아내인 조디메이슨을 엄마라고 부르며 그림을 그렸을때 쉐릴과 조디와 헤더를 그렸기때문에 해리는 이에 자신의 딸이라며 기뻐하며 공포를 떨쳐냈고 헤더와 함께지내지만 광신도들이 신을 잉태할수있는 아이인 헤더를 가만 놔둘리가 없었고 결국 해리가 광신도 한명과 싸워서 광신도를 죽였습니다(이 이후 법정에서 정당방위로 풀려났습니다)그만큼 헤더를 잃고싶지 않고 1편때처럼 그런일이 일어나게 두지 않기위해서 헤더라는 가명과 함께 도망자신세처럼 자주 이사를 가게됩니다 또한 헤더가 자신의 상황을 알기위해 붉은 보석이 있는 펜던트를 주고난뒤 이것이너를 지켜줄거라는 말을 하게됩니다 이 이후 쇼핑센터에서 헤더가 크리쳐들과 만난뒤 해리에게 갔지만 이미 클로디아가 죽였으며 헤더는 복수를 다짐하며 사일런트힐로 가서 신과 대적합니다(이때 한소리가 아깝다 클로디아는 내가 죽였어야된다며 한탄합니다) 결국 신을 죽이고 난뒤 더글라스가 알레사로 불러야 할지 헤더라고 불러야할지 물어보자 해리와 행복한시절을 보낸 쉐릴이란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묘에 있는 일러스트를 마무리로 엔딩이 납니다 이이후 데바데는 쉐릴이 아버지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을 느껴 떨쳐내기위해 여러가지 일을했었고 나중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이후(엔티티가 낸소리인듯한데 보이지만 클로디아의 목소리를 흉내낸것 같습니다)피를 토한뒤 익숙하지만 위험한곳으로 넘어온것같다고 나옵니다 삼각두에게는 그런쉐릴을 심판해야겠다고 생각한것 같으며(환생을 하면서 나오는 설명을 보면 그런것으로 보입니다)쉐릴은 여기 데바데 생존자중 가장 스케일이 큰 캐릭터이자 퍽설명에서도조차 사악한 존재들에게 쫒기는것의 익숙해지다못해 그힘을 이용하기 시작했다며 엔티티의 힘을 이용한다는 미친 전적을 보유중입니다
종종 다른 캐릭터 스토리를 보곤 했는데 제일 궁금했던 캐릭터의 스토리 영상도 있었네요! 원래 사힐3의 게임플레이를 본적이 있었는데 사힐3의 헤더란 이름과 데바데의 쉐릴이란 이름차이 때문에 생김새는 같은데 이름이 왜 다른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사힐1의 설명까지 보고나니 이해가 되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왜 제작하시다가 샷건 21번 정도 치셨는지 단번에 이해가 가네요ㅋㅋㅋㅠ 영상 분량보고 뒤로 발라당 넘어질 뻔... 사일런트 힐은 이름만 들어보고 영상 자체는 처음 보는데 재밌네요🤭 집중해서 보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15:44 쉐릴 옆에 펭민 게임 잘할거 같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어요🙏
저 때가 사일런트힐3 때 였는데 사일런트힐 전성기 때라 회사에서 엄청 신경 썼던 때였죠. 그래서 옛날 겜인데도 불구하고 디테일이 엄청납니다. 특히 같은 기종으로 발매됐던 사일런트힐4 집 안 1인칭 시점 그래픽은 지금 봐도 놀라울 정도로 사실적입니다. 사일런트힐P.T의 전신격이죠.
※ 영상 초반 화질구지는 게임 자체 그래픽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초반부 조금만 참아주세요!ㅜㅜ
인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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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메이슨, 조디 메이슨 = 쉐릴의 양부모 - 조디는 병으로 인해 불임이었고, 후에 병으로 인해 죽게됨(사일런트 힐을 다룬 소설 등에선 차에 치여 죽었다는 설정 오류) -> 해리 혼자 쉐릴을 키우며 여행을 가다 사일런트 힐로 납치됨
알레사 길레스피 - 영적인 힘을 타고남 -> 광신도 달리아 길레스피(어머니)한테 이용 당함 -> 주술로 인해 영혼이 쉐릴 메이슨과 알레사 길레스피로 나뉘어짐
달리아 길레스피 - 성녀 교단의 사제로 신을 부활시키기 위해 자신의 딸 달리아 길레스피에게 '자궁 속의 안식'이라는 주술을 시행하며 신의 부활을 계획함
쉐릴 메이슨 - 영혼이 나뉘어진 쉐릴 메이슨을 교단이 의도적으로 도로에 버리고, 이를 우연히 발견한 메이슨 부부가 도로에서 주워서 입양 -> 나중에 사일런트힐에서 알레사와 다시 합쳐져 죽음
-> 알레사가 다시 주술로 쉐릴을 분리시켜 해리에게 갓난아이의 모습으로 돌려줌 -> 성장하여 클로디아 교단의 추적을 피해 헤더라는 이름으로 개명 -> 클로디아와 신을 죽이고 다시 쉐릴이라는 이름으로 개명
즉 , 알레사 -> 쉐릴 -> 알레사 -> 쉐릴 -> 헤더 -> 쉐릴 (모두 같은 인물입니다)
시빌 베넷 - 우연히 사건에 휘말린 경찰로 해리에게 도움을 줌
리사 갈랜드 - 고문 당하고 주술에 의해 끔찍한 상처를 입은 알레사를 간호함 -> 이미 죽은 인물이지만 죽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어서 너스 괴물로 변하지 않음 -> 이러한 현실 부정을 위해 마약에 중독되었는데, 알레사를 진심으로 돌본 것이 아닌, 마약을 받기 위해 카우프만 박사의 명령으로 알레사를 가식으로 돌보고 있었음 -> 철저한 가식이었지만, 알레사가 세상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던 이유 -> 후에 결국 괴물로 변하게 됨
카우프만 박사 - 많은 약물과 마약을 만들어낸 교단의 일원 -> 사일런트힐 이면 세계를 빠져나가다 괴물화 된 리사 갈랜드에게 끌려가며 사라짐
(리사 갈랜드와 카우프만이 내연 관계였다는 말도 있습니다)
더글라스 커트랜드, 빈센트 신부 등이 있지만, 스토리 영상이 너무 길어져 빼버렸습니다.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지적해주세요!
설명 대박🤭 보기 편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당
데바데 덕분에 사일런트 힐 시리즈가 다시 주목받고 있어서 기쁘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본 문단에 있는 내용들 중 틀린부분이 있어 끄적이고 갑니다.
달리아 길레스피가 자신의 딸을 산 채로 불태우는 정화 의식을 벌였을 때, 끔찍한 고통으로 몸부림치던 알레사는 마침 사일런트 힐을 지나고 있던 트럭 운전사 트래비스 그래디에게 자신의 영혼의 일부를 투영하여 그를 끌어들이는데 성공합니다. 알레사의 영혼에 이끌린 트래비스는 의식이 벌어지고 있던 길레스피의 생가에 도착하게 되고 그렇게 알레사는 구원받게 됩니다. 이후 트래비스는 플라우로스Flauros라는 중국에서 전래된 고대 유물로 달리아의 의식을 완전히 실패시켜버립니다. 이 덕분에 알레사는 훗날 쉐릴 메이슨이라는 자신의 영혼 일부를 사일런트 힐 외부로 탈출시킬 수 있었고 그렇게 알레사는 비록 자신의 영혼의 일부분이었지만 가족과 사랑이라는 소중한 순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람스Brahms라는 도시로 배송이 늦어진 물자를 운송 중이던 트래비스가 지름길을 이용한답시고 사일런트 힐로 트럭을 몰았던 것은 알레사에게 있어 크나큰 행운이었습니다. 사일런트 힐의 모든 주민들이 교단과 관계되어 있었기에 알레사에게 있어 트래비스와 해리 메이슨은 그녀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것이죠. 실제로 주민들에 대한 원망과 불신으로 인해 알레사는 자신이 입원해 있던 알케밀라 병원Alchemilla Hospital에서 근무 중이던 간호사들과 의사들을 크리처로 만들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주민들을 공격하여 자신을 교단으로부터 지키려고 했죠.
트래비스의 도움으로 분리될 수 있었던 쉐릴은 고속도로에서 메이슨 부부에게 구조되었고 이후 사일런트 힐 1편과 3편의 시발점이 됩니다.
본문에 있던 "교단 신도들이 쉐릴을 의도적으로 버렸다."는 정보는 틀렸으며 헤더의 변천사 역시 "알레사 - 쉐릴 - 인큐베이터 - 쉐릴(헤더)"로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리사 갈랜드Lisa Garland는 오래 전부터 PTV라는 마약에 중독되어 있었습니다. PTV는 툴루카 호수에서 자라는 하얀 갈대처럼 생긴 화이트 클로디아라는 식물을 주재료로 제조되는 강력한 환각제로, 미하엘 카우프만 박사와 노먼 영 박사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미하엘 박사는 PTV로 리사를 협박해 알레사를 치료하게 했으며 더 나아가 성상납을 요구하기 까지 했습니다. 성상납과 관련해선 코믹스에서 노골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리사는 전신화상을 입은 채 고통받는 알레사를 동정하며 의외로 진심어린 간호를 해주었으나 의식의 영향으로 화상은 전혀 치료되지 않았고 결국 리사 역시 알레사의 흉측한 몰골에 질려버리게 됩니다. 이후 리사는 마약의 부작용으로 피폐해지다가 결국 사망하게 됩니다.
알레사는 자신을 정성스럽게 치료해준 리사의 모습에서 처음으로 모정을 느낄 수 있었고 이 덕분에 리사는 죽었음에도 생전의 모습을 유지한 채 사일런트 힐을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3편에서도 리사는 2차례에 걸쳐 등장하는데 헤더는 리사를 기억하며 "좋은 사람이긴 했는데 좀 이상하긴 했다." 라며 마약으로 인한 가식과 동정심으로 인한 진심을 모두 언급합니다.
사일런트 힐 1편에서 만날 수 있는 리사는 알레사와 사일런트 힐의 힘으로 창조된 "크리처"이기 때문에 이미 마약 중독으로 사망한 리사와는 전혀 다른 존재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여하간 리사는 마지막 순간, 스스로의 정체성을 깨닫고 완전한 크리처로 변해버렸으며 신과의 최종전 직후 해리를 따라 사일런트 힐을 탈출하려던 미하엘 박사를 영원히 사일런트 힐에 잠식시켜버림으로써, 자신을 파멸시킨 장본인을 제 손으로 끝장내 버리는데 성공합니다.
리사가 크리처로 변하는 인게임 영상과 이후 해당 장소에서 계속해서 재생되는 BGM은 "Not Tomorrow"로, 사일런트 힐 2편에서 제임스가 메리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삽입된 I got a letter와 함께 가장 슬픈 노래로 지금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나무위키에서 사일런트 힐 관련 문서들을 수정 중인 사람입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찾아와 주십쇼
@@이종후-d9f 오..제가 인터넷에서 찾지 못했던 디테일함이 어마어마하군요 ㅜㅜ 그래도 읽어봤을 때 제 스토리가 전체적인 큰 맥락은 다 맞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정보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엔티티 숟가락 얹기장인인데...
그렇게 생존마가 된 쉐릴은 불쌍한 살인마들을 괴롭히게 되는데..
데바데 보통 살인마들 스토리가 현실속의 악몽이면
사힐런트 힐은 진짜 악몽 자체가 현실화 된 느낌
쉐릴은 살인마들 봐도 눈하나 깜짝 안할듯..
더 역겹게 생긴 괴물들을 수도없이 썰어왔으니....
쉐릴 입장에서는 사일런트 힐에 다시 쳐박히느니 희생제에 눌러 앉을거임ㅋㅋㅋㅋ
콜라보 캐릭터의 단점:설명을 하려는데 데바데쪽 보다 본가쪽을 더 설명해야함
고통스러웠습니다..
ㄹㅇㅋㅋ 케릭터 원작 게임의 배경을 알아야 케릭터 설명을 하는데 너무 그 게임에 파고들면 본래 목적에서 벗어나니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해야함 ㅠ 쉽지않은 작업일듯
어찌보면 쉐릴은 또다른 신이면서 잘하면 피라미드헤드도 소환가능한 엄청난 인물인데... 엔티티당신은..
7:07 아... 뚝배기에 구멍을 내줬어야 했는데...
데바데 안 하지만 쉐릴 메이슨 스토리 풀어내려면 사힐 1이랑 3 두 편을 하셨어야 했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사힐은 하다보면 정말 왜 수작인 지 알 수 있는 게임입니다. 크리처 하나하나에 의미도 다 있고요. 호러게임 좋아하신다면 한 번 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영상시작할때 나오는 그림 그림체가 넘 이쁘고... 볼때마다 앞뒤로 그 그림만 뚫어져라 보게되네여
맞아요 저도 취저라서 그려달라했었습니다 ㅎㅎㅎ
엔티티 : 어서오게 이방인이여 ! 나는 이곳 심연을 담당하고 자네의 탈출을 도와줄 엔티티라고하네
삭제해라 애송이
@@jubal07 오늘도 고통받는 엔티티엿습니다 ㅠㅠ
엔티티 진짜 개 쓉새끼였네 ㄷㄷ 저런곳에서 힘들게 살아남은 애를 악몽으로도 괴롭히고
약간의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사일런트 힐은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신성시 여겨지던 영험한 장소인데 교단에 의해 타락하여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주로 죄책감을 가진 사람들이 그 주변을 지나게 되면 사일런트힐에 사로잡혀 악질적인 환상을 경험하게 되죠. 그래서 사일런트힐에서 보이는 환상은 등장인물 마다 다릅니다. 사일런트힐2 에서 괴물이 득실대는 마을에 어린 소녀가 멋대로 돌아다니는 미스테리한 장면이 몇 번 나오는데, 아무 죄도 저지르지 않은 순수한 아이이기 때문에 사일런트힐에서 안전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 겁니다.
덧붙여 삼각두는 원래 사일런트힐 마을의 과거 사형집행인들의 복장으로 모 인물의 죄책감을 상징하는 캐릭터였습니다. 본인이 저지른 짓 때문에 본인을 심판하고 싶은 마음이 형상화 되었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던 크리쳐였으나 첫 등장 이후 큰 인기를 얻게 되어 이후 다른 작품에도 조금씩 디자인이 변경되며 등장하게 되었죠.
진짜 주발님아니면 데바데 설명 못 들어 이제..🤦🏻❤❤
주발 못잃어~
(젠장 1시간 가까이 쓴게 날아갔다) 암튼 이 사일런트 힐 시리즈는 1999년에 처음나온 코나미의 게임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말해서 알레사는 신이 깃들기 위해 어머니였던 달리아 길레스피가 불타는 집에 가두고 화상을 입게했으며 그로인해 신이 깃들어버리게 됩니다 또한 예전부터 신비한 힘이 존재했기에 (아마 나중에 나오는 크리쳐들 전부타 알레사의 크리쳐를 만들어내는힘이 없어지지 않고 사일런트 힐에서 남지 않았나 생각이듭니다) 아이들에게 마녀등으로 괴롭힘을 받았으며 달리아 길레스피에게 조차 그저 신을 낳기위한 도구취급으로 학대를 받았습니다 (다만 클로디아 울프와는 친한사이로 지냈습니다) 알레사는 화상때문에 전신이 타서 식물인간이 되었으며 이를 리사 갈랜드라는 간호사가 돌보아주게됩니다 평소 그를 보며 비웃거나 하는 의사나 간호사들을 보며 그가 크리쳐를 만들었을때 너스로 만들어버립니다(남자는 닥터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가 무서워하는개와 그를 괴롭혔던 아이들등 고통을 받게했던것들을 크리쳐로 만들어버렸지만 리사는 자신을 친절하게 돌보아주었기때문에 알레사는 리사를 좋아했으며 그를 크리쳐로 만들었을때 본인의 모습그대로로 다시 만들어줍니다 나중에 이사실을 알고 해리를 처나본 리사는 얼굴에 피가계속 떨어졌으며 이내 해리앞에서 사라지게됩니다 시빌버넷은 해리를 따라 쉐릴을 찾으러 다녔으며 달리아의 의해서 조종당하는 신세가 되서 해리와 싸우게됩니다(3편으로 가는 루트를 그대로 탄다면 결국 시빌은 해리가 죽입니다)
쉐릴은 알레사와 나뉘어진 알레사의 분신과도 같은존재이며 알레사가 화상을 입던날 떨어졌는데 알레사는 14살의 외형 쉐릴은 갓난아이의 모습으로 해리부부에게 거두어졌으며 알레사가 해리를 조종하고 사일런트 힐로 오게 만든뒤 결국 알레사와 합쳐지며 인큐버스(악마)가됩니다 결국 인큐버스는 죽었으며 알레사는 고통과 괴로움밖에 없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준 해리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자신의 영혼을 나누어 헤더를 만들고 죽게됩니다
헤더는 알레사의 의해서 태어난 존재이며 알레사와 쉐릴의 환생입니다 해리는 쉐릴이라고 붙어준 이 헤더가 알레사인지 자신의 딸인지조차 모르기에 두려워했으며 사일런트 힐에서 겪었던 그런일이 일어나면 어떨게 될까란 마음에 헤더를 죽이려는 생각까지 하게됩니다 하지만 쉐릴이 이미 죽은 자신의 아내인 조디메이슨을 엄마라고 부르며 그림을 그렸을때 쉐릴과 조디와 헤더를 그렸기때문에 해리는 이에 자신의 딸이라며 기뻐하며 공포를 떨쳐냈고 헤더와 함께지내지만 광신도들이 신을 잉태할수있는 아이인 헤더를 가만 놔둘리가 없었고 결국 해리가 광신도 한명과 싸워서 광신도를 죽였습니다(이 이후 법정에서 정당방위로 풀려났습니다)그만큼 헤더를 잃고싶지 않고 1편때처럼 그런일이 일어나게 두지 않기위해서 헤더라는 가명과 함께 도망자신세처럼 자주 이사를 가게됩니다 또한 헤더가 자신의 상황을 알기위해 붉은 보석이 있는 펜던트를 주고난뒤 이것이너를 지켜줄거라는 말을 하게됩니다 이 이후 쇼핑센터에서 헤더가 크리쳐들과 만난뒤 해리에게 갔지만 이미 클로디아가 죽였으며 헤더는 복수를 다짐하며 사일런트힐로 가서 신과 대적합니다(이때 한소리가 아깝다 클로디아는 내가 죽였어야된다며 한탄합니다) 결국 신을 죽이고 난뒤 더글라스가 알레사로 불러야 할지 헤더라고 불러야할지 물어보자 해리와 행복한시절을 보낸 쉐릴이란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묘에 있는 일러스트를 마무리로 엔딩이 납니다 이이후 데바데는 쉐릴이 아버지를 지키지 못한 죄책감을 느껴 떨쳐내기위해 여러가지 일을했었고 나중에 익숙한 목소리가 들린이후(엔티티가 낸소리인듯한데 보이지만 클로디아의 목소리를 흉내낸것 같습니다)피를 토한뒤 익숙하지만 위험한곳으로 넘어온것같다고 나옵니다 삼각두에게는 그런쉐릴을 심판해야겠다고 생각한것 같으며(환생을 하면서 나오는 설명을 보면 그런것으로 보입니다)쉐릴은 여기 데바데 생존자중 가장 스케일이 큰 캐릭터이자 퍽설명에서도조차 사악한 존재들에게 쫒기는것의 익숙해지다못해 그힘을 이용하기 시작했다며 엔티티의 힘을 이용한다는 미친 전적을 보유중입니다
오우..제가 생략한 스토리까지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와 1999년 작품... ㄷㄷ하네요
와 영상보고 이 댓글까지 보니 더 흥미롭네요
아 쉐릴이 엔티티에게 납치되고 삼각두와 만나게 되는 구나.
살인마로 삼각두가 채택됬으면 헤더가 아니라 '제임스 선더랜드'였으면.... 아니면 헤더를 그대로 채택하고 삼각두 대신 클라우디아를 살인마로 만들던가 했어야 하는데.... 클라우디아 능력은 크리쳐 소환...;;;
쉐릴 토한거 먹은게 현실공포 으악
업계포상 개꿀
저 귀한걸 혼자 먹다니;
와 분량...샷건칠만 하네용...
분량도 분량인데 내용이 너무 어려웠어요 ㅠㅜ
수고하셨습니다 10번 볼게요😆😆
Wow 영상 길이도 길이지만 정성이 느껴지네요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헉 6시 아닌데 벌써 올라왔어!
ㅋㅋㅋㅋ살짝 일찍 해놨습니다
쉐릴 입장에선 희생제도, 생존마도, 엔티티도, 살인마도 걍 아마츄어로 보일 듯ㅋㅋ
종종 다른 캐릭터 스토리를 보곤 했는데 제일 궁금했던 캐릭터의 스토리 영상도 있었네요! 원래 사힐3의 게임플레이를 본적이 있었는데 사힐3의 헤더란 이름과 데바데의 쉐릴이란 이름차이 때문에 생김새는 같은데 이름이 왜 다른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사힐1의 설명까지 보고나니 이해가 되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이렇게 재미있을 줄이야..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키보드는 무사한가요?
키보드 새로사면 부숴버릴 생각입니다
키보드야 도망쳐
와.. 진짜 기괴하다 대박..,,
오우 기다렷다기다렸다요😃
호딱 만들었다요
쉐릴보니까 사힐마렵다..
매번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사실상 쉐릴은 사일런트 힐의 이상현상의 원인임을 알면
데바데 살인마들 뺨치는 고문 살인마임을 알 수 있음
와 대박 샷건 21번 친 까닭이 있네요 내용이 정말 많네요
많고..어려웠읍니다..
15:07 어머낭~~ 좋아라
고생하셨어요 ㅎㅎ 영상 넘좋아요
감사합니다!!
왜 제작하시다가 샷건 21번 정도 치셨는지 단번에 이해가 가네요ㅋㅋㅋㅠ 영상 분량보고 뒤로 발라당 넘어질 뻔... 사일런트 힐은 이름만 들어보고 영상 자체는 처음 보는데 재밌네요🤭 집중해서 보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훌쩍... 15:44 쉐릴 옆에 펭민 게임 잘할거 같네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고생하셨어요🙏
요룡(특별출현)
와..쉐릴좀 내버려두지 ㅡ..
쉐릴눈나 ... 내 최애 캐릭터 ... 저 구린 그래픽으로 조차 못돌리던 사일런트 힐 2 때부터 게임속 최애캐중 하나됐는데 데바데 나올땐 진짜 절로 와... 소리가 나더라구여
쉐릴 메이슨 사일런트 힐 그 영화에 스토리랑 똑같은건감
영화랑은 다릅니다!!
영화는 각색을 많이 했네요
이정도면 키보드하나 사드려야 되는건가요...
근제 살인마야 생존자야
생존자입니다!
요즘 성능좋은 캐릭있나요
정리잘햇다
신규 살인마인 쌍둥이 이야기 다뤄주세요
다음 영상이 쌍둥이입니다!!
주발님 팬이에요
아 샷건 못봤다 아깝네요
와 근데 모델링 되게 괜찮다 엄청 옛날겜같은데
갓-겜
저 때가 사일런트힐3 때 였는데 사일런트힐 전성기 때라 회사에서 엄청 신경 썼던 때였죠. 그래서 옛날 겜인데도 불구하고 디테일이 엄청납니다. 특히 같은 기종으로 발매됐던 사일런트힐4 집 안 1인칭 시점 그래픽은 지금 봐도 놀라울 정도로 사실적입니다. 사일런트힐P.T의 전신격이죠.
참고로 레이크 사이드 놀이 공원에서 있는 인형탈들이 군단의 새로운 스킨이 생기게 됩니다
쉬세용..ㅎㅎ
반갈죽 슥싹!!
샷건을 이해합니당..
쿠우ㅏ쿠왕
와 진짜... 이해 1도 못하겠다....
어ㅏ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