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니당.) 이번 스토리는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토파즈는 그저 자신의 일을 할려는 것이고 벨로보그 인들은 스텔라론 땜에 정보가 완전 단절된 상태에서 일어난 청천 벽력같은 일인데 스토리 초반에는 벨로보그 인들 중심으로 보게 되면서 토파즈가 비호감처럼 보여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스토리 중간에 컴퍼니가 개입해도 일이 잘 풀리는 확률이 조금 더 높다는 정보와 토파즈의 행성이 잘 풀린 케이스라해도 스토리에서 말한 것처럼 조금 더 생각하면 도박과 비슷하죠. 그런데 그 도박이 주민들의 자유를 어느정도 가져가면서 이루어지는데 확정이 아니라는 사실이 브로냐의 선택을 바꾸었죠. 토파즈도 컴퍼니의 고위층중 한 명이어서 자신의 행성이 나아진것이 일이 잘 풀린 케이스중 하나라는 걸 모르지는 않았을 겁니다. 후에 벨로보그 주민들의 마음가짐과 의지를 토파즈가 보고 징계를 받는다는 것을 알면서 벨로보그 주민들의 선택을 존중해준 것이고요. 그렇지만 마지막을 보면 자신의 선택이 맞는지 생각하는 모습이 조금 보였는데 박물관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던 꼬마 곰이 아직 있는 것을 보게되며 기분이 나아지죠. 이 이야기는 사람과 사람의 관점이 아니라 기업과 사람의 관점으로 봐야 캐릭터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사람들은 보통 장점과 단점이 아닌 장점속의 단점과 단점속의 장점으로 보며 자유(자신의 신변, 생각)와 관련된 정보들은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죠. 그래서 컴퍼니가 처음은 비호감으로 느껴지지만 기업과 집단의 관점으로 보면 자신들이 하는 일을 하는 것이죠. 어찌 보면 사람의 의지도 언제 바뀔지 모르는 변수중 하나이지만 토파즈의 선택이 맞는지는 몰라도 틀린 선택은 아니었다고 전 생각하네요. (ps. 킹치만 예쁘고 성능도 좋잖아!)
처음 토파즈의 이미지는 분명 사채업자였지만, 추가적으로 나오는 토파즈의 과거, 개척자에게 구원받은 벨로보그 세력들의 미래를 향한 노력, 거기에 컴퍼니의 비즈니스 결과만 보고 갇혀있을 뻔한 토파즈를 일깨워준 히메코와 브로냐의 설득 등을 통해 결과적으로 벨로보그의 부흥과 발전을 평화적으로 이끌어냈으니까요. 그 대표적인 결과물이자 성과물이 벨로보그는 물론 다른 우주의 인물들까지 다 즐기는 에테르 배틀이니까요^^
복순이가 그저 귀여울 뿐인 영상이군요 ㅋㅋㅋㅋ
0:34 동물(?)학대 ㅠㅠ
그건 사실 개척자 일행의 일상이죠
이번 스토리는 컷씬 많이 들어있는게 신경 많이 써줬다는게 느껴져서 좋았음
토파즈도 넘넘 이뻣고..
얘네는 진짜 캐릭터를 만들고 쓰는법을 잘 아는거같음
복순이가 차원저금통인건 그렇다 했는데 저금통 능력으로 병력 끌어오는건 상상도 못했었음
확실히 ㅎㅎ
게이트 오브 바빌론
콜레이랑 같은 성우 분이란게 안 믿겨져요 ㄷㄷㄷㄷㄷㄷ
어?!?! 첨 알았군요😅😅
애초에 토파즈는 비즈니스맨이고 비즈니스는 호불호를 따질 위치가 아니긴함. 할건 해야지 ㅋㅋㅋ 돈놓고 돈먹는 판에 무조건 좋은 이미지만 가져갈순 없지
1:31 자고 있는데 왜 깨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컴퍼니 상층부고 토파즈고 뭐고 아스타한테 전화 한통만 때렸으면 아무튼 5분내로 다 해결되는 문제였다..... (빚까지 해결해주진 않겠지만)
엌ㅋㅋㅋㅋㅋ
양쪽다 정당하다면 정당한 상황이다보니 어느한쪽편을 들 수 없고 지금까지 스토리 짧거나 설붕같은게 있었던것같아서인가 전보다 몰입감같은것도 생기고 꽤 나아진거같다고 느꼈죠 다음도 이정도 이상만 하면 스토리로 욕먹는 일은 적을듯
각자 사정이 분명 있었고 결과적으로 토파즈 선에서 해결했으니(거기에 에테르 배틀을 이용한 벨로보그의 본격적 부흥까지) 일단은 win win인 거죠
좋아 스토리가 엉성할 거면 이렇게 연출로라도 만회해야지
경류 스토리를 이정도 퀄리티로 내줄순 없었던 거냐 미호요...
이게 참...(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니당.)
이번 스토리는 마음이 복잡하더라고요.
토파즈는 그저 자신의 일을 할려는 것이고 벨로보그 인들은 스텔라론 땜에 정보가 완전 단절된 상태에서 일어난 청천 벽력같은 일인데 스토리 초반에는 벨로보그 인들 중심으로 보게 되면서
토파즈가 비호감처럼 보여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그래도 스토리 중간에 컴퍼니가 개입해도 일이 잘 풀리는 확률이 조금 더 높다는 정보와 토파즈의 행성이 잘 풀린 케이스라해도 스토리에서 말한 것처럼 조금 더 생각하면 도박과 비슷하죠.
그런데 그 도박이 주민들의 자유를 어느정도 가져가면서 이루어지는데 확정이 아니라는 사실이 브로냐의 선택을 바꾸었죠.
토파즈도 컴퍼니의 고위층중 한 명이어서 자신의 행성이 나아진것이 일이 잘 풀린 케이스중 하나라는 걸 모르지는 않았을 겁니다. 후에 벨로보그 주민들의 마음가짐과 의지를 토파즈가 보고 징계를 받는다는 것을 알면서 벨로보그 주민들의 선택을 존중해준 것이고요. 그렇지만 마지막을 보면 자신의 선택이 맞는지 생각하는 모습이 조금 보였는데 박물관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던 꼬마 곰이 아직 있는 것을 보게되며 기분이 나아지죠.
이 이야기는 사람과 사람의 관점이 아니라 기업과 사람의 관점으로 봐야 캐릭터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라고요.
사람들은 보통 장점과 단점이 아닌 장점속의 단점과 단점속의 장점으로 보며 자유(자신의 신변, 생각)와 관련된 정보들은 예민하게 받아들이게 되죠. 그래서 컴퍼니가 처음은 비호감으로 느껴지지만 기업과 집단의 관점으로 보면 자신들이 하는 일을 하는 것이죠.
어찌 보면 사람의 의지도 언제 바뀔지 모르는 변수중 하나이지만 토파즈의 선택이 맞는지는 몰라도 틀린 선택은 아니었다고 전 생각하네요.
(ps. 킹치만 예쁘고 성능도 좋잖아!)
처음 토파즈의 이미지는 분명 사채업자였지만, 추가적으로 나오는 토파즈의 과거, 개척자에게 구원받은 벨로보그 세력들의 미래를 향한 노력, 거기에 컴퍼니의 비즈니스 결과만 보고 갇혀있을 뻔한 토파즈를 일깨워준 히메코와 브로냐의 설득 등을 통해 결과적으로 벨로보그의 부흥과 발전을 평화적으로 이끌어냈으니까요.
그 대표적인 결과물이자 성과물이 벨로보그는 물론 다른 우주의 인물들까지 다 즐기는 에테르 배틀이니까요^^
오! 박물관 곰 멸종 안했구나!
진짜 다른건 모르겠고 궁극기 볼 빵빵으로 힐링됨 ㅋㅋㅋ
하지만 경류 동행임무 하고 바로 명함전무 달려버린
생각보다 볼이 빵빵해서 예쁜 느낌보단 귀여운 느낌인데. 개인적으론 살짝 아쉬움.
???: "악역은.....익숙하니까..."
토파즈 예뻐서 뽑아보고 싶어요.❤
토파즈...뽑을래야 뽑을수있는데 스킬컷신 복순이가 다먹어서 슬픔 ㅠ
0:28 이 때 찐으로 "아나 이 ㅆ바 ㄴ이!!! 넌 디졌어!!!" 이랬는데 ㅎㅎ
지금은 뭐 ㅎㅎㅎㅎ
대충 난 예쁘잖아 콘
진짜 사채업자 생각해보면 토파즈는 진짜 양반임 ㅋㅋㅋ
안돼...!
옆세계에서 물의ㅂ신 뽑아야 한단 말이야...!
둘다 뽑자
물의 병신 ㅋㅋ
물의 붕신ㅋㅋㅋㅋㅋ
토파즈야 널 처음본순간부터 내 마음은
원신이랑 스타레일 그래픽에서 가장 다른 점이 저 표정변화인듯..... 정말 살아 움직이는 거 같아
허벅지 봐... 와..
꼴.
네,경류를 반천으로 뽑아버려서요.아니요,뽑고 싶지 않은 게 아닙니다….
불속성인거 goat지만 스킬구성이 존예인 토파즈는 안나오고 무슨 돼지새키빵댕이만 쳐나오길래 그냥 경류전광이나 쥐어줬다
그래요 전 토파즈가 보고 싶은거지 복순이 뒤굴뒤굴 보고싶은게 아니라구요
예전에 예뻐서 뽑았더니 추공파티 나오고 떡상까지한 효녀입니다
사실 토파즈랑 만난지 얼마 안됐고 부딪히게 될거란건 예상하고 있었어 근데 진짜 예쁘다 꼭 뽑아야지
맞춤법......
반갑다 세종대왕이다.
됬->됐
부딫->부딪
으로 수정바란다.
한글날에 쉬었으면 맞춤법은 지키자.
될 거란 건
경류 안대 벗기는 것처럼 맷돼지 삭제 버그 없을까...
안뽑을라다가 성격 들었다 놨다 하는거보고 뽑을라고
다 이쁜데 반려돈이 본체라 맘에안들어 꿀벅지 미쳤는데
뉴비시절때 안그래도 그때들고있던 유일딜러가 4성딜러여가지고 딜안나오는데 몬스터소환하는거 보고 쌍욕했던 기억이있네요
성유물 개10창난 나에게 수렵 캐릭은 도박성이 너무 짙단 말이지
초창기에나 수렵이 한놈만 팼지 이제 그런 컨셉 개나줬던데..
복순이 말고 토파즈가 공격하는 모션을 보고싶었다고!! - 붕스유저가 한말 입니다!
경류턴이라 토파즈.. 고민이다 이쁜데 참
근데...게파드가 끌고 온 애들을 토파즈가 해킹해서 역으로 억까 당하니 우울해진다고요...
나도 맨들맨들한 복순이 만지고 싶다
들어올 수 밖에 없는 썸네일이다
반천에 데려왔어요! 복순이랑 상자 찾으러 다녀야겠다ㅎ
이래도 안뽑아서 후회하는 사람들이면 개추
돼지만아니엇다면..
그치만 복순이밖에 모션이없는걸?
경류가 다털어감
파즈야 다음 워프엔 널 뽑아줄게
뽑았당
캐릭은 예쁜데 스킬 모션이 참..
이때 뽑은 나의 승리네
복순이? 복순아 목욕하자
쭈쭈 개큼
이미 경류에게 올함ㅋㅋ
이거 토파즈 전설임무인가요?
토파즈 전설임무는 따로 없고
1.4 개척임무에서 토파즈가 메인으로 나와요
하지만 화염이죠
뽑을걸..
네
과거가 어쨋든 결과가 좋았든 개인적으로 첫인상이 벨로보그 팔아넘기려는 스토리라 그런지 비호감 스킬모션도 대부분 복순이고
벨로보그 팔라고 고민한건 브로냐지 ㅋㅋㅋ 토파즈는 걍 700년 빚쟁이 도시에 파견나간 직원일뿐임
애초에 토파즈입장에서는 700년동안 빚 안 갚은 빚쟁이 행성인디?ㅋㅋㅋ
@@Sensation76맞긴해 감정이입이 벨로보그로 좀 많이가서 토파즈한테 좋은 감정이 안생기네 ㅋㅋㅋ
@@베리멜론-q6y맞는 말이야 근데 벨로보그에서 한 스토리가 있어서인지 토파즈가 좀 안좋게 보여 개인적으로는 안끌리네
@@민규김-e7v 그럴 수 있지
토파즈가 비호감이었던 장면들인데..?ㅋㅋ게파드랑 개척자를 다짜고짜 위협하는 장면이자너 "비교적 평화적으로 협상하겠습니다"(물리)
앞에 비호감작과 뒤에 호감작이 완전 다른 사람인 우리 토파ㅈ씨
돈안갚고 먼저 위협한게 누구인데 비호감 ㅇㅈㄹ 떠는거임 ㅋㅋㅋㅋ
미안한데 도대체 어디서 '위협'했다는 거임?
@@익명-b5n2m게파드가 기계 데리고 온거면 무력으로 막을려고 했던거 아님?
귀엽자너
미안하다..너 뽑을거 리신이 다 먹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