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gree with you. Unlike SeYoung, who is extremely hardworking memorising lines of a foreign language and being eloquent in expressing it, alongside with Kentaro who is equally eager to converse in Korean. Yes, both of them are similar characteristically, good, caring and considerate, its so natural for them to get along so excellently. He confidently mentioned that they are, indeed close and both of them have a desire to spend more time with each other to get to know each other better fluently.
인터뷰 중에서도 세영 배우가 적당한 표현법을 몰라서 고민하는 장면이 나오는 데, 가볍다고 하는 말이 좀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을 대상으로 할 때는 썩 좋은 표현이 아니어서 어떤 표현이 좋을까 순간적으로 생각을 해 보기는 했었습니다. 경솔(輕率)하다는 좀 부정적으로 쓰이지만 경쾌(輕快)하다는 표현은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긍정적인 느낌이 들던 데, 세영 배우가 이런 긍정적인 의미로 켄타로의 성격을 표현하려 했는 데, 그냥 가볍다만으로 얘기를 해서 번역 당시 '좀 아닌데' 라고 생각이 들기는 했었습니다. 현장에서 통역하시는 분이 " 시원시원한 또는 상쾌한" 이라는 식으로 센스있게 아주 잘 통역을 해 주신 것 같아요. 프로 통역사같습니다.
해석 감사해요~요즘 켄타로꺼 영상 찾아보는데 😊😊 근데 하나 궁금한게 일본만의 영어발음이 있잖아요~웃음거리가 되던데. 일본 배우들이나 연예인들은 아직도 자기들만의발음을 하나요? 요즘은 방송에서나 일본 ott에서는 그냥 외국영어발음 처럼 쓰려고 하지는않나요? 한국촬영이라서 그렇긴하겠지만 5화보니 준고와 민준이 영어로 대화에서는 당연히 준고가 일본식으로 안하고 사랑훙 메이킹영상이나 유투브 영지. 차쥐뿔보면 켄타로가 영어쓸때 일본특유 발음들 잘 안쓰려하던데~~ 일본 영어발음이 웃음거리가 된다는걸 그들도 알고있는지 알아서 이제 안쓰려고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는지 교육하려고 궁금해요
일본어 글자로 낼 수 있는 소리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 문자 체계의 문제로 인하여 영어를 아마도 전세계에서 제일 못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리지날 영어 비슷한 발음을 내는 것은 영어권에서 살지 않은 이상 또는 일본에서 어마어마한 발음 연습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이라고 생각됩니다. Brother '브라더'를 '부라자'로 발음을 하는 데, 일본 사람들은 그 발음이 일본 문자로 원어에 가장 가깝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카구치의 영어 발음은 발음 연습을 특별히 많이 했거나 외국 어학 연수나 유사한 경험이 있지 않을까요 ? 일본인은 또 우리나라의 ㅓ 발음이나 받침 ㄴ, ㅇ, ㅁ 발음도 구별을 못하고 또 받침을 1음절로 발음할 수 없으니까 늘어뜨려서 발음할 수 밖에 없는 어찌 할 수 일본어 음운체계라서 속수무책입니다. 그런까 일본은 회화보다는 문법 중심으로 공부를 많이 하는 것 같고, 우리나라도 일본의 영향 때문에 문법중심의 영어교육이 옛날에는 이루어 졌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도 영어 회화 실력이 동남아 사람들보다 좋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영어의 f 나 v 그리고 z 발음을 못해서 외국사람들이 옷알아 듣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전세계에서 한글이 전세계 모든 문자 중에서 가장 많은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축복받은 민족인 것 같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을 彼女(かのじょ=she) 라고 하는 건 말씀하신 대로 거리감 때문으로 보입니다. 격식차린, 예의를 갖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상체, 하대나 このひと, この子라고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彼女(かのじょ)는 남자 애인, , 彼氏 (かれし)는 여자 애인을 호칭할 때도 쓰입니다. 우리나라 화법으로 보면 어색하기는 해서, 아마도 비슷한 경우, 그냥 이름을 불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 많이 느끼는 것은 여자들은 10-30대 연령대에는 한국에 많이 오기도 하는 등 한국에 대해 2,30년은 잘 모르는 선입관이 없는 상태에서 한류붐 이후의 발전된 한국은 잘 알고 있지만, 반대로, 남자들은 젊은 층이든 중ㆍ장년 층이든 와보지도 않는 경우도 많으니까 한국에 대한 인식이 3,40년전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거기다가 일본 국내의 혐한 매체들 영향으로 혐한은 아니더라도 은연 중 한국에 대한 멸시하거나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남자 연예인인 경우는 더욱 더 한국을 접할 기회가 여자들에 비해 더 한정적일 것 같기도 하기 때문에, 한국에 오더라도 정해진 공식 스케줄만 소화하고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인식이 아주 긍정적이지는 않은 느낌이 듭니다. 거기에서 느끼는 문화 차이는 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는 않을까요 ?
40번도넘게 봤어요ㆍ어느날은 하루종일 음악듣듯이했지요
감사합니다
계속 궁금했는데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영❤켄타로
켄타로가 책을 많이 읽는다더니,사용하는 단어도 그렇고 말을 일목요연하고 조리있게 잘 전달하는거 같네요.참 괜찮은 배우를 넘어서 좋은 사람같아요.세영이랑 결이 비슷하다고 할까요?! 이번일이 끝나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네요.친구든 뭐든지요😅
I agree with you. Unlike SeYoung, who is extremely hardworking memorising lines of a foreign language and being eloquent in expressing it, alongside with Kentaro who is equally eager to converse in Korean. Yes, both of them are similar characteristically, good, caring and considerate, its so natural for them to get along so excellently. He confidently mentioned that they are, indeed close and both of them have a desire to spend more time with each other to get to know each other better fluently.
역사소설을 많이 읽는다는 켄타로, 말이 참 잘 정리되어 조곤 조곤한 목소리로 잘 표현하네요. 매력 만점!
사기지 않아도 좋은 친구로 오래 잘만나요 심성도 남을 배려하는것도 너무도 닮았어요
베니❤윤오 사랑스러워 😍
세영님 응원합니다
둘이 또 만나는 모습을 볼수 있길 바래요❤
세영님 최고
드라마 응원합니다
감사감사해요❤
이세영❤켄타로 사랑후에 오는것들~ 영화같은 드라마입니다!! 넘좋아요😊
감사합니다.
오❤고마워요
번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어울린다
번역 감사합니당!!!
사겨도 모른척 할게요 응원할게요 그러니까 제발 사겨주세요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즐겁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어머나 정말 감사해요😊
제가 도리어 감사합니다.
와! 속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와~영상 잘보겠습니다~~~고생하셨어요.
그렇죠
모든것은 운명이지요
양국 합작 드라마에 스텝 배우들 운명의 끈으로 엮여 만나게된것!!
개인적으로는 운명은 너무 헤비한 느낌이 들어서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보다 가벼운 인연이 더 좋을 듯 하네요. 인연이 필연이 되고 그후에 운명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 ?
정말 궁금했는데 덕분에 속이 뚫린 느낌입니다. 번역 자막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
Lovely couple
Fighting!!!
푹 빠졌어요. 자막올려주시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 및 격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 및 격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속 시원하고 좋네요^^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번역본😊
감사합니다.
윤오❤참 말을 이쁘게 하네
와 엄청 감사합니다^^
그니깐요 진짜 귀인이세요 ㅋㅋㅋㅋㅋ귀한귀를 갖고계세요 ㅎㅎ부럽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이세영 홍이 그자체였어요😊❤
두분 눈많이 닮았어요. 계속 한국 자주 왕래 해주시면좋겠어요 사랑엔국경이 없다 사랑할수있을때하자. 결혼축하드려요 ^^ㅋ
진짜 잘어울린다 엉엉 사귀라거
아. 번역 ❤❤❤ 넘 좋아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번역 기다렸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사람 많이 친해졌군요 ㅋ
공개 기자회견 당시의 두 사람 모습과 비교하면 많이 더 친숙해진 느낌이긴 합니다.
❤두분은 천생연분!운명이예요!이번작품으로인해!❤❤❤❤
❤❤❤❤❤😊😊
정말 감사해용❤❤❤
윤오❤베니
운명이네요~~~❤
와 감사합니다 ~~^^
켄타로 멋지다
^^
109개국 1위 했는데요
좋은 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가용.ㅎㅎ❤
격려 감사합니다
와.. 진짜 복싱이든 뭐든 또 다른 작품에서 만나면 좋겠네요😊
예능출연햇는데ㅠㅠ 그것도 번역해주세욤 ㅠㅠ 너무 답답햇는데 너무감사해용
검토 중입니다만...
너무 감사해요!! 복 받으세요!!
근데 세영이가 켄타로 인성 칭찬할때 속이 깊지만 행동은 유쾌하고 가볍다고 했을때 일본어 자막에 가볍다는 말 번역이 제대로 안 됐다고 하던데 진짜 그랬나요? 뜻 전달이 이상하게 됐을까봐 걱정
인터뷰 중에서도 세영 배우가 적당한 표현법을 몰라서 고민하는 장면이 나오는 데, 가볍다고 하는 말이 좀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을 대상으로 할 때는 썩 좋은 표현이 아니어서 어떤 표현이 좋을까 순간적으로 생각을 해 보기는 했었습니다. 경솔(輕率)하다는 좀 부정적으로 쓰이지만 경쾌(輕快)하다는 표현은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긍정적인 느낌이 들던 데, 세영 배우가 이런 긍정적인 의미로 켄타로의 성격을 표현하려 했는 데, 그냥 가볍다만으로 얘기를 해서 번역 당시 '좀 아닌데' 라고 생각이 들기는 했었습니다. 현장에서 통역하시는 분이 " 시원시원한 또는 상쾌한" 이라는 식으로 센스있게 아주 잘 통역을 해 주신 것 같아요. 프로 통역사같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
일본 통역사님 일 잘 하시네요 ㅎㅎ
그래 둘이 만난 거 운명이야 받아들여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켄타로는 모르겠는데..우리 세영님은 좋아하는듯~~~❤
왜 켄타로한테는 세영님 첫 인상 안 물어봐ㅠㅠ
세영이 좀더 표현을 적극적이고 더 좋아하는 느낌으로 하네
정말 그런 느낌이 드는 듯 하네요
해석 감사해요~요즘 켄타로꺼 영상 찾아보는데 😊😊
근데 하나 궁금한게 일본만의 영어발음이 있잖아요~웃음거리가 되던데.
일본 배우들이나 연예인들은 아직도 자기들만의발음을 하나요?
요즘은 방송에서나 일본 ott에서는 그냥 외국영어발음 처럼 쓰려고 하지는않나요?
한국촬영이라서 그렇긴하겠지만
5화보니 준고와 민준이 영어로 대화에서는 당연히 준고가 일본식으로 안하고
사랑훙 메이킹영상이나 유투브 영지. 차쥐뿔보면 켄타로가 영어쓸때 일본특유 발음들 잘 안쓰려하던데~~
일본 영어발음이 웃음거리가 된다는걸 그들도 알고있는지
알아서 이제 안쓰려고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는지 교육하려고
궁금해요
일본어 글자로 낼 수 있는 소리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 문자 체계의 문제로 인하여 영어를 아마도 전세계에서 제일 못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리지날 영어 비슷한 발음을 내는 것은 영어권에서 살지 않은 이상 또는 일본에서 어마어마한 발음 연습을 하지 않으면 불가능이라고 생각됩니다. Brother '브라더'를 '부라자'로 발음을 하는 데, 일본 사람들은 그 발음이 일본 문자로 원어에 가장 가깝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카구치의 영어 발음은 발음 연습을 특별히 많이 했거나 외국 어학 연수나 유사한 경험이 있지 않을까요 ? 일본인은 또 우리나라의 ㅓ 발음이나 받침 ㄴ, ㅇ, ㅁ 발음도 구별을 못하고 또 받침을 1음절로 발음할 수 없으니까 늘어뜨려서 발음할 수 밖에 없는 어찌 할 수 일본어 음운체계라서 속수무책입니다. 그런까 일본은 회화보다는 문법 중심으로 공부를 많이 하는 것 같고, 우리나라도 일본의 영향 때문에 문법중심의 영어교육이 옛날에는 이루어 졌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도 영어 회화 실력이 동남아 사람들보다 좋지 않았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영어의 f 나 v 그리고 z 발음을 못해서 외국사람들이 옷알아 듣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전세계에서 한글이 전세계 모든 문자 중에서 가장 많은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축복받은 민족인 것 같습니다.
@@sktv7767 아 너무 감사해요. 켄타로땜에 일본에 대해 관심을.가졌는데 이런 문화에대한 인사이트를 알려주셔서 유용하고 도움되요 ❤
켄타로가 저렇게 말 많이하는거 첨보네요~ 드라마에서도 별로 대사가 없어서 ㅋ
남자분이 그녀(카노죠)라고 쓰던데
카노죠라고 쓰는 경우는 아직 거리감 있어서 일까요?
사람을 옆이 두고 그녀라는 표현을 쓰는 건 어떤 경우에 쓰는 걸까요? 궁금
옆에 있는 사람을 彼女(かのじょ=she) 라고 하는 건 말씀하신 대로 거리감 때문으로 보입니다. 격식차린, 예의를 갖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상체, 하대나 このひと, この子라고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彼女(かのじょ)는 남자 애인, , 彼氏 (かれし)는 여자 애인을 호칭할 때도 쓰입니다. 우리나라 화법으로 보면 어색하기는 해서, 아마도 비슷한 경우, 그냥 이름을 불렀던 것 같습니다.
@@sktv7767 우와 답변 감사합니다
예의있게 부를때는 00상이라고 하는줄 알았는데 그녀라고 써서 궁금했어요
남자분은 이세영씨에게 거리감을 느끼나봐요 ㅋㅋ
드라마 보고 망붕렌즈 꼈는데 ㅋㅋㅋ
비즈니스라는.. ㅋㅋㅋ 렌즈 빼야할때가 온것 같아요
@@bopbopbibop6646 ㅎ 딴때는 세영이라고하던데 ㅎ 여긴 좀 진지한?인터뷰라 ㅋ 예의차린듯 ㅎ
❤❤❤❤❤
한국 인터뷰는 켄타로씨가 유쾌하고 그러던데 자기 나라를 의식하는듯...
문화적 차이가 큰듯..
제가 최근 많이 느끼는 것은 여자들은 10-30대 연령대에는 한국에 많이 오기도 하는 등 한국에 대해 2,30년은 잘 모르는 선입관이 없는 상태에서 한류붐 이후의 발전된 한국은 잘 알고 있지만, 반대로, 남자들은 젊은 층이든 중ㆍ장년 층이든 와보지도 않는 경우도 많으니까 한국에 대한 인식이 3,40년전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거기다가 일본 국내의 혐한 매체들 영향으로 혐한은 아니더라도 은연 중 한국에 대한 멸시하거나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남자 연예인인 경우는 더욱 더 한국을 접할 기회가 여자들에 비해 더 한정적일 것 같기도 하기 때문에, 한국에 오더라도 정해진 공식 스케줄만 소화하고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인식이 아주 긍정적이지는 않은 느낌이 듭니다. 거기에서 느끼는 문화 차이는 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는 않을까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캔다로씨 말씀을 차분하게 조리있게 잘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