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이 그냥 다치고 끝나는게 아니라 장기간의 재활훈련, 떨어진 경기감각 회복 등 선수생활 전체사이클에 큰 문제가 됨. 그게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부상이 너무 잦았던게 결국 치명적이었던 거 같음. 부상없는 선수가 어딨겠냐만은 진짜 재능이 있어도 부상때문에 날개를 펴지 못한 케이스임. 어릴때부터 재능있다는 소리 들어서 나태해진 케이스도 아니라서 더 안타까움.
어릴적 임펙트는 서명원이였죠.이승우가 작고 빠르다면.서명원은 피지컬에 센스 스피드 모두 갖춘 선수라 기대를 엄청한것은 사실입니다.거기에 대한민국 축구의 오랜 염원인 대형 공격형미드필드 탄생이란 꿈을 꾸게 해준것도 사실이죠. 황인범처럼 대전에 남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
21시즌에도 전남에서 4월달에 당한 부상으로 7월쯤에 돌아왔고 또 부상으로 시즌막판 10월에 복귀한거보면 부상이 진짜..그리고 21시즌은 사무엘,발로텔리,박희성,이종호 그리고 여름에 온 김병오까지 아예 자리가 없긴했음 22시즌에도 잔부상으로 1경기밖에못나왔던거라 본인 최대의 적은 부상이라고밖엔..
저렇게 창의적인 선수는 상대적으로 실력있는 팀으로 가야 공미로서 도움기록을 많이 쌓을수 있는데, 출전 기회만 보고 자꾸 하위리그 가다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선수가 실력이 없어 기록 도움이 되지 않고 몸싸움만 하다가 자기 스스로 지칠것 같은데 그래도 하위리그에서 꾸준히 하는 것 보면 늦게나마 다시한번 도약 할 것 같다.응원합니다.
축구천재로 불렸던 이정빈이 생각나네요. 현재 안양에서 뛰는데.. 이 친구도 별로 성장하지 못했죠. 테크니션 타입인데도 정작 기본기가 그닥이더라구요. u20 청대시절에 볼터치마다 공이 튕겨져 나가는걸 보고 절레절레 했던 기억이.. 게다가 프로데뷔할 때부터 허약했던 피지컬은 전혀 발전이 없죠. 그래서 조규성이 참 대단하다고 봅니다. 웨이트로 몸을 아예 개조했으니..
이렇게 한 선수에게 촛점을 맞추면 천재 아닌 선수가 없습니다... 다들 프로에서 노는(?) 선수의 경지라면 나름대로 한명한명 지적해 보면 다들 천재 소리 못들었던 선수는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서명원 선수의 재기(?)도 기원함과 동시에 악조건 속에서도 축구라는 운동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역대급 재능에서 k3 까지
내려가는 동안 맘고생이 심했을 텐데 버티고 끝까지 축구를 하는 모습이 축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게됐습니다. 오늘 알게 되었지만 응원합니다. 끝까지 축구선수로서 화이팅입니다 :)
부상과 다수 악재들로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서명원 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부상이 그냥 다치고 끝나는게 아니라 장기간의 재활훈련, 떨어진 경기감각 회복 등 선수생활 전체사이클에 큰 문제가 됨. 그게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부상이 너무 잦았던게 결국 치명적이었던 거 같음. 부상없는 선수가 어딨겠냐만은 진짜 재능이 있어도 부상때문에 날개를 펴지 못한 케이스임. 어릴때부터 재능있다는 소리 들어서 나태해진 케이스도 아니라서 더 안타까움.
잘하는 선수도 부상이 커다란 변수. 많은 유망주들이 그렇게 잊혀져 가네요.
프로는 살아남는자가 강한거구나....강한자도 얼마든지 밀려나는게 프로다..
어릴적 임펙트는 서명원이였죠.이승우가 작고 빠르다면.서명원은 피지컬에 센스 스피드 모두 갖춘 선수라 기대를 엄청한것은 사실입니다.거기에 대한민국 축구의 오랜 염원인 대형 공격형미드필드 탄생이란 꿈을 꾸게 해준것도 사실이죠. 황인범처럼 대전에 남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긴 하네요
근데 대전에 남기엔 팀이 한번 강등 당하면 구단주나 감독 입장에서도 판 갈아엎어야 하기도 하고 본인도 2부리그(대전은 2023년에서야 겨우 1부리그로 다시 복귀)에서 계속 뛰어봤자 평생 울산급 못 올라올 지도 모르는 거 감안하면 이적이 나빴던 건 아닌듯요
아마추어 때 기가막히게 공을 잘차는데 프로에서 사라지는 선수들은 체력 및 피지컬과 수비력이라고 현역 프로선수가 얘기했었음..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자기관리하는 멘탈 이슈도 있을거고
신체적 조건이 프로선수의 기본이라는 것을 증명하네요. epl까지 진출한 황희찬은 대체 얼마나 피지컬이 대단한건지 짐작조차 안가네요.
유전도 필요한듯여
황희찬 선천적으로 근육이 잘 다치는 체질(?)이라고 나혼자산다 방송에 나왔었어요. 어떻게 보면 운동선수로서 불리한 신체조건이지만 본인 스스로가 엄청 관리하고 노력한 결과 지금 epl에서 뛰고 있는 거죠...
@@ganjigign 월드클래스급 선수중엔 선천적 약골인 사람이 한둘 아니긴 합니다만 모두들 치열한 노력으로 몸을 만들긴 했지요.
역시 잘하고 뭐고 그냥 몸이 딴딴하고 건강해야 잘하는선수구나
부상이 커리어를 그냥 날라가게 하는구나
서명원 선수 꼭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서명원선수 파이팅입니다 🔥🔥🔥
이렇게 소중하고 다양한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서명원의 유년시정 포텐은 남들보다 뛰어난 피지컬 때문이였죠. 피지컬이 비슷해지니 장점이 없는 그저그런 선수로 전락할 수 밖에..
그럼 커리어 초기 К2, 1부리그 첫시즌 성적은 어떻게 설명되나요ㅡ? 그냥 폼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확 떨어졌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ㅋㅋ 십자인대 끊어지고 기량 하락한거에요 진짜 천재였는데 ㅋㅋ 아무것도 모르고 글 쓰지 마세요
십자인대 부상 극복 못한게 큽니다. 애당초 서명원이 유스시절 보여준게 단순 피지컬외에도 기술적으로도 탑급이었는데
21시즌에도 전남에서 4월달에 당한 부상으로 7월쯤에 돌아왔고 또 부상으로 시즌막판 10월에 복귀한거보면 부상이 진짜..그리고 21시즌은 사무엘,발로텔리,박희성,이종호 그리고 여름에 온 김병오까지 아예 자리가 없긴했음
22시즌에도 잔부상으로 1경기밖에못나왔던거라
본인 최대의 적은 부상이라고밖엔..
대전시절이 제일 기억에 남는 선수군요
저렇게 창의적인 선수는 상대적으로 실력있는 팀으로 가야 공미로서 도움기록을 많이 쌓을수 있는데,
출전 기회만 보고 자꾸 하위리그 가다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선수가 실력이 없어 기록 도움이 되지 않고 몸싸움만 하다가 자기 스스로 지칠것 같은데
그래도 하위리그에서 꾸준히 하는 것 보면 늦게나마 다시한번 도약 할 것 같다.응원합니다.
축구천재로 불렸던 이정빈이 생각나네요. 현재 안양에서 뛰는데.. 이 친구도 별로 성장하지 못했죠. 테크니션 타입인데도 정작 기본기가 그닥이더라구요. u20 청대시절에 볼터치마다 공이 튕겨져 나가는걸 보고 절레절레 했던 기억이.. 게다가 프로데뷔할 때부터 허약했던 피지컬은 전혀 발전이 없죠. 그래서 조규성이 참 대단하다고 봅니다. 웨이트로 몸을 아예 개조했으니..
아직 20대니까 꼭 부활 성공하길!!!
서명원은 진짜 기대 많이 했는데 아쉽네요..
심영성도 한번 다뤄주세요.u20월드컵에서 대단했는데
기대합니다
십자인대 부상이 축구선수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부상인지 알게되네요
축구선수뿐만 아니라 운동선수라면 누구에게나 치명적인 부상
프로에서 2년 살아남았으면 그래도 다른 기본기 안된 천재들과는 다른 과일듯.. 어렸을 때 너무 두각을 나타내면 한국 특성상 그걸 잘 봐주고 아껴주는게 아니라 너 잘하니까 니가 더 해줘야해 하고 어렸을때부터 혹사 시키니까 몸이 너덜너덜해진게 아닌가 싶기도
와 서명원 진짜 오랜만에 듣네
당시 대전의 신동소리 들었던게 기억나는데
잊고있었던 서명원..
몸이 혹사와 천부적인 재능을 버티지 못했다..
다시 k1에서 날아다니는 모습 기대합니다
잘되길 기원합니다
저선수보다 중요한게 전남이 언제까지 2부리그에 있느냐인듯....
제 초등학교 축구부선배였습니다..
제주도에서 저는 아직 까지 후반 하프라인서 시작해서11명 골키퍼까지 재치고 골넣는걸 잊지못해요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이렇게 한 선수에게 촛점을 맞추면 천재 아닌 선수가 없습니다... 다들 프로에서 노는(?) 선수의 경지라면 나름대로 한명한명 지적해 보면 다들 천재 소리 못들었던 선수는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서명원 선수의 재기(?)도 기원함과 동시에 악조건 속에서도 축구라는 운동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유주안 선수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 초중학교때는 확실히 어나더 클래스이긴했지.. 스로인도 말도안되게 길고 동급학생들 사이에서 여기저기 휘젓고 다니곤했지.. 안타깝다..
저 당시 역대급 유망주 리스트가 인터넷 찌라씨급으로 돌아다녔죠. 김우홍도 있었고 엄청 많았음.
축구도 야구도 초고교급이라고 해도 결국 프로에서 살아 남는다는 보장은 없네요.
확실히 십자인대같은 큰 부상을 당하면 결국 선수 기량 자체가 성장을 못하고 하락하게 되네요...안타깝네요
내 유니폼 대전시티즌 마킹 14번 서명원ㅠㅠ
천재 수백명은 나왔겠다 그냥 10대시절 다른애들보다 성장이 빨랐던거다
내 fm 유망주 ㅠㅠㅠ
"폼"이란 단어가 자주 나오는데, 무슨 뜻인가요? 정확한 단어를 구사해 주시면 더 좋은 방송이 될 것 같아요.
황인범 이전 대전의 기대주 크
서명원 선수는 십자인대를 다치고 기량이 하락하게된 주된 원인입니다..고교시절 내내 부상을 달고 뛰어야했고 혹사당한채로 부상을 당했고 그게 큰 기량하락의 원인이 된거죠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고교야구 에이스 선린상고 박노준이네요..ㅠ
레전드 솔솔랭랭 ㅋㅋㅋ드디어 부활했다ㅋㅋ레전드ㅋㅋㅋ
축구천재로 불린 유망주들 중 보란듯이 성공한건 주멘밖에 없는듯
강인이도 있지
그치 내가 강인선수도 있지 하러 왔는데 누가 이미 적었네.
반쪽성공 주멘
윤빛가람, 이승우 정도면 성공이라고 봐야할 듯
서명원은 프로에서도 잘 했는데 부상후에 기량이 훅감
아쉽다..역시 인생은 버티는 자가 강한자인것인가
역대급 재능은 참 많아
김로한인가?? 러시아 혼혈 골키퍼 있지 않았나요?? 그 선슈는 어떻게 되었나요??
김로만 선수이고 지금 k4 리그의 평택소속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서명 '원' !
95년생 황금세대는 결국 황희찬만 남았네
황희찬은 96년생인데용
95세대입니다 년도만 96년 1월생일뿐
너무 일찍 핀 꽃이었네
너무나도 유명한 솔솔랭랭 유행은 돌고도는거 아닌가요??
부상당하면 다 나락가는건가... 우리나라 팀들은 재활 프로그램 같은건 없나.. 안타깝네요
천재는 결론적인 것이다 ㅋㅋㅋㅋㅋ
근황올림픽 ㄷㄷ
솔솔랭랭 대유행
계약해지서에 서명...원
yg계약서에..
아, 그 놈의 부상이... 그리고 멘탈 관리. 부디 예전의 빛난 실력을 빨리 되찿기를 바랍니다
대전있을때 부터 봤는데 울산이적한게...대실패...대전있었으면 레전드 였을텐데...
최성국인가? 한국의마라도나라고 불린선수잇엇지.승부조작에 가담해서퇴출되엇지만...참안타갑다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이승우는 진짜 잘한다는걸 느끼네여 ..
이승우 진짜 2년 징계 아니엿으면 진짜 얼마나 잘햇을까 생각할수도 ..
솔솔ㅇ랭랭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내어깨를 봐 탈골 됬자나 ..
꿀탱탱 복귀 저라뎃도 올텐데 솔솔랭랭 무진장 핫해질 예정 입니다..
약간 이관우 하위버젼인가
이렇게 유망주로 주목받았다가 묻혔던 선수들이 많은데 이유가 뭘까
선수에게 저렇게 부상이 치명적인데 손흥민은 왜 부상을 무릎쓰고 출전하는 걸까요?
국가대표 한두해로 끝날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류현진의 말이 생각나네요
아플때 아프다고 쉬는것이 결국은 팀을 위하는 것이라고
억지로 뛰면 결국 팀에 해가 되고 본인자신도 망한다고
잘 되엇으면 합니다 좀 키워주엇으면 잘될 선수이네요
서명원이 십자인대만 안다쳤어도 국대승선 했을듯
자막수정좀하세여
YG 계약 해지에 서명 원
첫끗발이 개끗발인 선수들은 여기저기 많다.
어릴 때 잘못 본거죠.
??? : yg 계약해지서에 서명 원
서출구씨...
그 누구보다도 신영록이 개그리움
서명원 왈ㅡ눈 감고 축구공 리프팅 51개
성공시 40억 드려요
Physiotherapy
프로선수는 몸관리와 부상에 최우선으로 신경쓰야
서명원이 폭망하고 박진섭이 리그베스트 먹을줄 누가 알았을까
이런거보면 김예건도 성인되서 피지컬이 안좋으면 힘들듯
천재들만 간다는 k 리그 !!!!
그냥 딱 2부리그에서 먹히는 실력인가보네
본전이상은 무조건이네 에라 모르겟다 솔솔랭랭
나는야 물만난고기 ㅎㅎ 솔솔 랭랭 푸하푸하 헤엄쳐야징..
?? : 내 본명은 서명 원
부상이 문제였겠지
제2의주멘
도대체 한국애 축구천재가ㅜ얼마나 많은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아쉽고 아쉽네.휴
Yg 계약해지서에 서명 원…
개인적으로 기대가 많았던 선수인데..
수원fc신세계 선수 소개해주세요
그넘에 부상떄문에.. 아쉬운 선수
이미 더 이상 기대하기에는
유병수 나오는지 알았다
개나소나 천재드립치네 그냥 고교까지 휩쓸었다가 프로가서 안되는거예요
아까운인제를 그저이기기에급급한 감독놈들이망처노앗네
잘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