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아니야-z3n2m 우취 등 이유로 마지막 경기를 전 구단 동시에 치르지도 않았고 삼성이 롯데랑 마지막 경기 하고 이틀 뒤에 기아가 한화하고 막게임 했다 양준혁이 3타수 2안타면 일단 역전할 수 있었는데 2타수 1안타에 볼넷 사구 하나씩 얻어서 졸라 아쉬운 표정 짓는 것도 중계로 봤고.. 그렇게 0.337로 마무리 됐는데 이현곤은 1타수 무안타만 쳐도 타격왕 확정 2타수 무안타면 할푼리모 차이로 역전 당하는 거라 1타수 무안타 하고 교체 된 거
이현곤 선수는 2007년 하위권 기아에 한줌의 위로가 됐었던거로 기억합니다....ㅎㅎㅎ 2008년에 이재주가 4번타자에 이종범이 1루수 수비보고 수비라인 전부 다 해봤다고 상받았던거도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2007년 당시 이런 하위권 팀을 왜 계속 응원해야하나 싶었는데 2009년에 우승은 진짜 지금 생각해봐도 대단했었네요
최희섭의 경우는 뇌진탕 후유증이던걸로 기억합니다. 최희섭이 시카고 커브스에서 뛸때 경기중 내야 뜬공을 잡으려다 투수 케리우드와 충돌하고 넘어지면서 머리가 땅에 크게 충돌하고 실려간적이 있었거든요. 당시 스튜디오에서 차명석 현 LG단장이 해설하고 있었는데 딱 봐도 충격이 크니까 목이메여서 해설하셨다고 합니다.
09 타이거즈 우승은 역대 우주의 기운을 모두 끌어다 쓴것 같은 우승시즌이죠. 외국인 원투펀치 다 터지고 테이블세터진 잘해주고 클러치 해결 미친듯이 해주면서 중심타선도 다 터지고 오죽하면 유동훈이 정대현 뺨 후려갈기는 후루꾸 시즌으로 대폭발하여 뒷문까지도 완벽했던 미친시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크와 정규시즌1위를 영혼의 싸움을 해야했고 한국시리즈도 7차전 가서야 끝내기로 마무리해야만 했던 최전성기 스크의 당시 존재감은 대단했는데 진짜 우주의 기운이 도운 그 해의 기아는 최전성기 스크도 못막았던 역대급 시즌이었죠. 그해 기아가 막지 않았다면 최초의 한국시리즈4연패는 스크가 될뻔 했습니다.
갑상선이상 때문에 체력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로 알고 있음. 기아가 시즌 완저 죠져가지고 이현곤은 주자 없는 타석도 엄청나게 많았음. 그리고 최다안타왕이라고 하지만 150안타를 못 넘긴 최다안타왕이죠. 역대급 타저시즌에 경쟁자들이 죽어가는 와중에 무관심 타석이에서 기록에 집중할 수 있었죠. 몸도 따라주고.
@@qwerty-iu8vu (뒷북) 아마도 원댓글 작성하신분 은 1984년 을 이야기 하신것 같습니다. (아닐지도 모르지만? ) 1984년! 그때 에도~ 좀? 삼성라이온즈 와 롯데자이언츠 사이 에 이것저것 여러 말 많았습니다! 1. 전기리그우승팀 삼성! 이 한국시리즈 상대팀고르기 로 고의 로 롯데 에 유리하게 하기위한 져주기경기! 2. 타격1위 이만수.(= 0.340) 타격2위 홍문종(0.339) 이때 에 삼성vs롯데 의 시즌막판경기 의 꼼수! (= 이만수 결장! 타율유지! + 상대팀 홍문종 9타석고의사구! 타율유지! =) !!! 이런 일! 이 있었습니다! !!! ++ 그리고 그 결과 는? 1984년 한국시리즈 -> 7차전4승3패 로 롯데우승(+최동원 4승1패) ++ 정규시즌 MVP 최동원 (= 못받은 성적 은 아니었음! 27승13패 탈삼진223개) ++ 하지만 이만수 가 타격.타점.홈런. 이렇게 3관왕!!! 이었는데도 이만수 는 욕만먹음! 당시 의 원래평가 는 정규시즌 은 이만수 한국시리즈 는 최동원 이 더 잘 어울렸다? 고 평가(?) 어째뜬! 당시 의 삼성감독 '김영덕' 그분 의 발언 과 함께 한국시리즈 는 ? -> 참교육(= 혼자서 4승다찍은최동원 + 7차전역전홈런친 시리즈1할타자 유두열 에게)당했습니다! ++ '김영덕'감독 이 한 망언!(= 비난 은 잠시 이지만 기록 은 영원하다!)도 야구역사 에 박제당했구요! (**)1984년 한국시리즈 의 MVP 도 조금 어이없기도 함! 그냥 당시 의 선정기준 이 영~ 이해불가! (= [혼자 4승한 투수 vs 7차전역전홈런친 1할타자] 최동원 은 시즌MVP 였으니 형평성? 뭐래??? 그랬었음!) ++ 아! 1984년 한국시리즈 MVP -> 유두열. (이 선수 폄하 는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어? 해서 그렇지!)
이 시즌 이현곤 타격왕 없었으면 정말 재미없었을 겁니다. 서정환 감독의 망치타법을 통해 파워는 잃었지만 컨택을 얻어 기록을 남겼다고 여겨지죠. 타격왕과 최다안타왕 동시에 석권한 2관왕이 최초로 골든글러브를 타지 못한 사례로 남았지만 2년 뒤에 우승도 하고 쭉 계속 이야기되는걸로 매우 성공한 선수가 됐죠.
진짜 의문의 타격왕이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시즌... ㅋㅋ
그래도 박용택처럼 덕아웃에서 출전도 안하고 경쟁자인 홍성흔 볼넷 사사구 보면서 낄낄거리던 졸렬택보단 백배나음 유격수 3루수 전경기 출장으로 양준혁이랑 경쟁해서 보기 좋았음
@@원샷-q7l뽀록 시즌이지만 전경기 출장 약속 지킨 건 박수..근데 사실 마지막 경기는 1타수 무안타 쳐도 1위 확정인 상황에서 1타수 무안타 치고 교체 아웃했지 ㅋㅋ
@@YouAreNextOk근데 확정일수가있나? 보통 개막전이랑 마지막경기는 다같은날 같은시간에 진행할텐데 양준혁이 그날 4타수4안타치면 양준혁이되는거임.. 나와서 1타수소화한거자체가 도박임
@@응아니야-z3n2m 우취 등 이유로 마지막 경기를 전 구단 동시에 치르지도 않았고 삼성이 롯데랑 마지막 경기 하고 이틀 뒤에 기아가 한화하고 막게임 했다 양준혁이 3타수 2안타면 일단 역전할 수 있었는데 2타수 1안타에 볼넷 사구 하나씩 얻어서 졸라 아쉬운 표정 짓는 것도 중계로 봤고.. 그렇게 0.337로 마무리 됐는데 이현곤은 1타수 무안타만 쳐도 타격왕 확정 2타수 무안타면 할푼리모 차이로 역전 당하는 거라 1타수 무안타 하고 교체 된 거
@@YouAreNextOk ㅇㅎ 그럼 그냥 이현곤 타격왕되라고 하늘이 정해준거네 그건 .. 솔직히 님이 3할3푼8리치는데 막경기 그리되면 2타석이상 들어설거임?
아 . . 이때 진짜 이현곤 타격왕은 그때당신 기아팬들도 어리둥절했는대 . .
ㅇㅇ 그당시 오히려 LG서 갓 온 이용규가 잘해줘서 이용규 타격왕했을땐 이미 기대했던거였고 개이뻐했는데 갑자기 한화행 ㅎㅎ 그때 기아 초암흑기였는데 그나마 경기보게한게 이용규 양현종 윤석민
기아팬으로서 옛날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이현곤의 후루꾸 시즌도 놀라웠지만 38살에 20-20을 달성한 양신도 놀라움...
당시 도루 밀어주기 논란 좀 있었음
@@최재훈-e8t밀어주기 논란이라기보단, 할때마다 죽어서 논란이긴했음...
양신이 도루성공율은 그닥임.
@@이름없음-i8y2n 양신이라 뛰어도 아무말 안한거지 성공률보면 지금 같으면 2군가야함~ 도루는 성공률임~
양신은 본인 하고 싶은데로 야구하긴 했음
@@Jordan-ym9pj타격이 탑급인데 무슨 도루성공률 낮다고 2군이냐
우리 광곤이.ㅋㅋㅋ
이현곤 선수 얼굴만 잡히면
바로 광고로 넘어가는 마법
의 중계.ㅋㅋ
진짜 오랜만에 듣는 별명이네요 ㅋㅋㅋㅋ
1루주자있으면 병살치고 광고나오고, 주자없으면 투수교체해서 광고나오고
안타치면 투수교체해서 광고나오고 뭔가 재밌던선수😂😂
그리고 영상에도 있지만 변화구 대처능력이 정말 좋았던 선수로 기억합니다. 특히 떨어지는 브레이킹볼을 잘 건져서 밀어냈던 기억이 있네요
07년 이현곤, 09 신명철&강봉규 ㅋㅋㅋㅋㅋ
한참 마구마구 인기많을때 09삼성에서 신명철은 개사기엿음ㅋㅋㅋ
093쓸빠엔 삼올쓰지
@@ficton-p3f추억이다ㅋㅋㅋ
이현곤 선수는 간염 갑상선질환 족저근막염을 모두 앓고 있는 선수였습니다. 장기 레이스가 거듭될수록 체력이 따라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선수였어요.
진짜 쇼킹했던게 이현곤 타격왕도 놀라웠고 2년뒤 김상현의 홈런왕도 진짜 놀라웠음
그래도 김상현은 09년도 이후로도 홈런은 꾸준히 잘 쳤습니다
@@petershin5419 그렇게 잘하다가 다른걸 쳐버려서......김상사......
@@petershin5419꾸준히는 아니지않나..10년도 21개 그마저도 타율은 0.215였고 KT넘어와서 27개 깐것 빼곤 한시즌 15홈런도 못쳤음
@@petershin5419 꾸준한 건 아니죠 그도 1년 반짝이였습니다
오히려 여차하면 태업이나 하던 그를 트레이드로 보내버린 이유죠
떠나며 한말이"자기가 우승시켜 줬는데 이럴 줄 몰랐다"고 했죠
내내 무명으로 살다 벼락출세해 자만과 오만으로 스스로를 망친 선수
김상현은 딸딸이도 잘쳤다는 ㅋㅋㅋㅋ
세 시즌 연속으로 비슷한 성적을 찍어야 진짜 실력
그래도 딱 한번이라도 인생에서 최고를 해봤다는게 참 멋있음
바빕이 존나 신기한게 사람마다 형성되는 바빕값이 있는데 이게 타구질 영향이 많아서 한번 바빕 높다고 뽀록이네 하기가 좀 애매함 그냥 계속 그럴확률이 있어서 ㅋㅋ
그래서 절대적인 바빕값보단 선수 본인의 바빕평균이랑 비교하죠 김현곤의 통산바빕은 0.307 인데 0.379시즌이면 플루크가 맞긴하네요
애초에 .379는 kbo에서는 누구를 갖다놔도 플루크가 맞음 저정도 타구질을 낼수있는 타격기술과 피지컬이 있는 선수가 없음
@@이재근-z2e 나성범 12시즌통산 1280게임 바빕 0.372
@@이재근-z2e박건우,나성범같이 타구질 좋은선수는 바빕이 높죠
두세달도 아니고 1년을 크레이지모드로 간다는게 희한하고, 다음해에 언제 그랬냐는듯 제자리 돌아간거도 희한
@@qpxndnffj6538 희한 이 올바른 표현.
@@qpxndnffj6538 희한이 맞습니다. 한자로 稀罕으로 쓰는거라.
아하 찾아보니 그러네요 죄송합니다
크보 5대 미스터리
2007년은 그냥 미스터리한 해임ㅋㅋ
ㅇㅈ ㅋㅋ 기아가 뭔가 좀 수상하고 미심쩍했던 시즌
이대형 최동수 3할..
+ 김동주 유일한 두자릿수 도루한 해
김동주+최준석 더블스틸 성공까지 전무후무 미스테리 시즌이었죠.
저 시즌하나 더 미스테리있다 3할친 이승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내야안타빨
엘팬인데 이대형 최동수 3할도 있음
@@비수-l6u이대형은 빼야지 3할을 케이티가서도 쳤는데
진심 한국야구사 최대의문중에 하나..
근데 이현곤이 2~3시즌 더 저랬으면 진짜 실력이지 않나 싶음..
09년도 김상현보셈.. 갑자기 존나 홈런왕 치더니 다음시즌은 못해도 20홈런 이상 치는 홈런타자로 성공하는거보면 김상현이랑은 다른듯
전 이현곤보다 솔까 김원섭 동무가 더 좋았음.. 뭐 2010년도부턴 SK팬됬지만..
이현곤 선수는 2007년 하위권 기아에 한줌의 위로가 됐었던거로 기억합니다....ㅎㅎㅎ 2008년에 이재주가 4번타자에 이종범이 1루수 수비보고 수비라인 전부 다 해봤다고 상받았던거도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2007년 당시 이런 하위권 팀을 왜 계속 응원해야하나 싶었는데 2009년에 우승은 진짜 지금 생각해봐도 대단했었네요
최희섭은 훈련중 조기 귀국하고 이재주는 FA신청했다가 미아가 되어 원소속팀에 백기투항하고 그러던때 아니었던가요? 08년에 이재주가 홈런12개인가 치고 팀내홈런 1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름없음-i8y2n 아마 그랬을거에요. 저는 그때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최희섭 오면 다 해결될 줄 알았는데 참 2007~8년은 힘들었었네요??
최희섭의 경우는 뇌진탕 후유증이던걸로 기억합니다. 최희섭이 시카고 커브스에서 뛸때 경기중 내야 뜬공을 잡으려다 투수 케리우드와 충돌하고 넘어지면서 머리가 땅에 크게 충돌하고 실려간적이 있었거든요. 당시 스튜디오에서 차명석 현 LG단장이 해설하고 있었는데 딱 봐도 충격이 크니까 목이메여서 해설하셨다고 합니다.
@@이름없음-i8y2n 아 맞다!! 그때 글러브에 공 끝까지 쥐고있어서 근성 대단하다고 칭찬받은것도 기억남!!
09 타이거즈 우승은 역대 우주의 기운을 모두 끌어다 쓴것 같은 우승시즌이죠.
외국인 원투펀치 다 터지고 테이블세터진 잘해주고 클러치 해결 미친듯이 해주면서 중심타선도 다 터지고
오죽하면 유동훈이 정대현 뺨 후려갈기는 후루꾸 시즌으로 대폭발하여 뒷문까지도 완벽했던 미친시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크와 정규시즌1위를 영혼의 싸움을 해야했고
한국시리즈도 7차전 가서야 끝내기로 마무리해야만 했던 최전성기 스크의 당시 존재감은 대단했는데
진짜 우주의 기운이 도운 그 해의 기아는 최전성기 스크도 못막았던 역대급 시즌이었죠.
그해 기아가 막지 않았다면 최초의 한국시리즈4연패는 스크가 될뻔 했습니다.
07시즌 암울 그 자체였던 기아에서 신용운 윤석민 그리고 이현곤떄문에 야구를 볼 수 있었죠.... 첫 직관경기 ㅋㅋㅋ
2007년은 프로야구 자체가 미스터리로 가득찼었죠ㅋㅋ슈퍼 한국시리즈도 있었고, 양준혁 20-20도 있었고, 무보살트리플플레이, 깝대20승등등
깝대 20승은 뭔소리임 깝대는 타자인데
+이승화 3할
김동주 최준석 더블스틸
깝대 3할, 우규민 30세이브, 이현곤 타격왕 07년에 무슨일이???
1년만에 제자리로 돌아왔단말이 너무 웃프네요 ㅎㅎㅎ
양준혁은 정말 타고난 타자인것 같다.
양신은 38세 시즌에 ops 1을 넘겼네요 ㅋㅋㅋ미쳤다..
그저 양'신'...
우르크 180 ㅋㅋ
07년보다 약간낮지만 06년에도 wrc+172였습니다 ㅋㅋ
양신 통산 wrc가 160임 ㅋㅋㅋ 크보한정 신급임
툴이 부족해서 그렇지.딘짜 타격은 원탑 맞다고봄
당시에 기아팬들도 어리둥절
그후 09년도 휘발유동훈에 다시 어리둥절
이건 양준혁이 진짜 대단하다. 20-20을 38세에 찍고, war가 6.41
지명타자인데 ㅎㄷㄷㄷ
이런 성적 꾸준히 찍고 MVP 한 번도 못 받은 게 제일 신기함
@@정주원-j4y양준혁은 현대야구할때 태어났어야함 요샌 wrc war ops 기준으로 보는데 예전엔 그게 아니라서 그럼
@@강강슐래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적이 94이종범, 96구대성, 93선동열, 03이승엽 이런 선수네
2007년은 정말 미스터리한 해네요ㄷㄷ
저 해 빼고 광고니였다는 게 진짜 신기방기. 투아웃에 이현곤 타석에 들어서면 바로 광고 나와 광고니
정말 예상도 못한 이헌곤의 타격왕 ㅎㅎ 그랬던 사람이 광고니로 전락해버리다니 ㅠㅠ 안타깝습니다 ㅠㅠ
ㅋ 미스터리 고니형 ㅋㅋㅋ 그래도 09우승할때 수비 든든했다
광고니 - 현고니 등장하면 쓰리아웃되고 광고나온다해서 만들어진 별명 !
정말 기아팬이 봐도 미스터리한 일이야
신종길선수도 그렇고..
계속 잘해주지ㅠㅠ
양신 이와중에 war도 6.71인게 말이 안된다ㅋㅋㅋ
이것보다 2009년 우승 때 유격수로 아픈 몸을 갈아가면서 팀 우승에 견인했던것이 더 인상 깊었습니다
리얼 감동의 우승시즌...
3루수에 김상현이 들어와서 포지션 옮긴건데
아다르고 어다르고 꼼프8라카 같이 갓벽한곳에서 재미와 도파민 모두 챙기자구여
한시즌 통으로 뽀록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준 광고니
2007년 프로야구 3대 미스테리
1. 타격왕 이현곤
2. 3할 이대형
3. 30세이브 우규민
이대형 3할은. 기아 케이티때도했어 . . .그건빼도되 ㅋ ㅋ
이대형은 기아.kt때 3할쳐서 실력으로 증명함
김동주 두자리수 도루랑 윤석민 3점대 방어율+18패도 추가 ㅋㅋ
이우민(이승화)의 규타미달 3할
차라리 윤석민 18패가 좀더 현실적일듯
2010년 전까지 모든 개인기록 순위표엔 항상 양신이 있다....
사랑해요 양신
코현곤 오랜만이네 ㅋㅋㅋㅋ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를 주제로 영상 만들어지니 재평가(?)할 수있고 유익한게 아주 아주 많네요ㅎㅎ
감기 조심하세요!!
반짝시즌이라도 저렇게 사람들 기억에 남을 기록하나 있는거면 성공한선수지ㅋ
가끔 은퇴 시점에 화광반조 처럼 반짝였다가 은퇴하는 선수는 봤어도 얘 같은 경우는 처음 봤지 ㅎㅎ
갑상선이상 때문에 체력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걸로 알고 있음. 기아가 시즌 완저 죠져가지고 이현곤은 주자 없는 타석도 엄청나게 많았음. 그리고 최다안타왕이라고 하지만 150안타를 못 넘긴 최다안타왕이죠. 역대급 타저시즌에 경쟁자들이 죽어가는 와중에 무관심 타석이에서 기록에 집중할 수 있었죠. 몸도 따라주고.
졸렬함 없는 승부였군요.
졸렬택? ㅋㅋ
@@qwerty-iu8vu (뒷북) 아마도 원댓글 작성하신분 은 1984년 을 이야기 하신것 같습니다.
(아닐지도 모르지만? )
1984년! 그때 에도~ 좀? 삼성라이온즈 와 롯데자이언츠 사이 에 이것저것 여러 말 많았습니다!
1. 전기리그우승팀 삼성! 이 한국시리즈 상대팀고르기 로 고의 로 롯데 에 유리하게 하기위한 져주기경기!
2. 타격1위 이만수.(= 0.340) 타격2위 홍문종(0.339) 이때 에 삼성vs롯데 의 시즌막판경기 의 꼼수!
(= 이만수 결장! 타율유지! + 상대팀 홍문종 9타석고의사구! 타율유지! =)
!!! 이런 일! 이 있었습니다! !!!
++ 그리고 그 결과 는?
1984년 한국시리즈 -> 7차전4승3패 로 롯데우승(+최동원 4승1패)
++ 정규시즌 MVP 최동원 (= 못받은 성적 은 아니었음! 27승13패 탈삼진223개)
++ 하지만 이만수 가 타격.타점.홈런. 이렇게 3관왕!!! 이었는데도 이만수 는 욕만먹음!
당시 의 원래평가 는 정규시즌 은 이만수 한국시리즈 는 최동원 이 더 잘 어울렸다? 고 평가(?)
어째뜬! 당시 의 삼성감독 '김영덕' 그분 의 발언 과 함께 한국시리즈 는 ?
-> 참교육(= 혼자서 4승다찍은최동원 + 7차전역전홈런친 시리즈1할타자 유두열 에게)당했습니다!
++ '김영덕'감독 이 한 망언!(= 비난 은 잠시 이지만 기록 은 영원하다!)도 야구역사 에 박제당했구요!
(**)1984년 한국시리즈 의 MVP 도 조금 어이없기도 함! 그냥 당시 의 선정기준 이 영~ 이해불가!
(= [혼자 4승한 투수 vs 7차전역전홈런친 1할타자] 최동원 은 시즌MVP 였으니 형평성? 뭐래??? 그랬었음!)
++ 아! 1984년 한국시리즈 MVP -> 유두열. (이 선수 폄하 는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어? 해서 그렇지!)
광고니형 그래도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되게 꾸준히 활약했었죠. 실제로 데이터 상에서도 광고니형이 젤 타격 좋았고요.
이현곤 마지막경기에서 1타석만 소화하고 경기 빠졌습니다 2번째 타석에서 안타 못치면 뒤집히는거였구요 애초에 양준혁은 마지막경기에서 안타 2개가 필요했는데도 안타욕심 안내고 볼넷골라서 나갔었죠
(4타석 3출루 1안타) 마지막경기를 양준혁이 먼저 했기에 불리했던 경쟁이었어요
애초에 최종전 가까이왔을때 뒤지고있으면 ㅈㄴ불리함. 어쩔수없는거같음
그래도 09년 같은 졸렬함은 없었네요
영상에는 2타석 소화하고 교체된거로 나오는데요
이현곤도 2타수2안타 비로 취소된경기 있으니 운은 양신이 좋았죠
불리? 그러게 더 잘치지 그랬어요
이현곤이 타선에 들어서면 항상 광고가 나와서 광고니라고 많이 불렀었는데 ㅋㅋㅋㅋ
허구연 해설이 이현곤 나올때마다 그래도 수위타자 출신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양신 그는 도대체... 38살에 20-20 괜히 신이 아니네
원히트원더 가수처럼 쨍했던 한때가 있었던 이현곤 선수!
짧았지만 인생의 절정이 있었던 그가 부럽네요:)
이현곤만 타석 나오면 광고가 재생된다는 광고니 형 ㄷㄷ
지금 봐도 신기하긴 하다..
이현곤의 타격왕도 정말 미스테리고 양신은 38세 나이에 우르크가 180인 게 미쳤네요 ㅋㅋ
뭔가 항상 아다리가 잘안맞았던 선수로기억
와 이현곤 진짜 올만에 듣는다 이현곤 하니까 이재주도 생각 나네 잘했었는데
추억의 재주리 ㅋㅋㅋㅋㅋ
07시즌 이현곤 타격왕, 우규민 30세이브.. 미스테리 시즌 맞음!
2009년 기아는 진짜 기적의 팀 이현곤 부터 ck라인 나지완 까지
어제 2광고 그제 3광고.. 하던시정이 있었네요.. ㅋㅋ
망치타법 기억나네요
이현곤 별명 광고니... 그가 들어서면 2아웃이면 쓰리아웃 원아웃이면 병살 그리고 광고가 나왔음. 근데 2007년은 미스테리한 시즌이였음.
1년뿐이지만 레전드 제끼고 타격왕 해봤잖아 한잔해~
20살타자들도ops1을못넘겻는데 38살 타자가 20-20에 ops1을넘겼어 ㄷㄷ
걍 어느팀에나 있는 유망주소리 들으면서 희망고문하다가 사라지는 선수 문제는 한번터진 고점이 너무 크게 터진게 문제
07양신 진짜 어마어마했네 그나이에
13년 신종길...
전경기 출전에 그래도 잘한건 인정해주는게 어떨런지요?
양신이 이현곤 입장이었어도 마찬가지였을거 같네요
축구도 승부차기에서 후공이 심리적으로 불안하듯이 야구도 승부가 끝나는 마지막 타석에 설 때 평상시보다 심리적으로 불안할 수 밖에 없죠
광고니의 미스터리한 시즌.
이 시즌 이현곤 타격왕 없었으면 정말 재미없었을 겁니다. 서정환 감독의 망치타법을 통해 파워는 잃었지만 컨택을 얻어 기록을 남겼다고 여겨지죠. 타격왕과 최다안타왕 동시에 석권한 2관왕이 최초로 골든글러브를 타지 못한 사례로 남았지만 2년 뒤에 우승도 하고 쭉 계속 이야기되는걸로 매우 성공한 선수가 됐죠.
우르크가 알려진 지금에서야 재발견될 양준혁의 가치
9831님 행복하세요
뭐가 재발견이란거지 ㅋㅋ 양준혁은 현역때도 은퇴직후에도 공격스탯한정은 kbo 탑급이였는데
@@이재근-z2e 그 전에도 레전드 취급을 받은건 맞는데 그럼에도 성적에 비해 저평가 받은거 맞았음... 국대경력과 MVP 시즌의 부재로 역대 최고급 세이버 스탯에 비해서는 저평가되었지
@@이재근-z2e 선수시절에 세이버매트릭스가 활성화되엌ㅅ으면 mvp 최소 2번이상은 받았음
보통 이렇게 한번 빵하고 터지면 그뒤론
클라스가 올라가던데...이현곤은 광고니로
전락.한국프로야구에서 유례가 없는
희귀케이스.
선수협 문제로 트레이드 돌려도 기록보면 대단함...
프로야구 자체가 가장 암흑기였던 07년도기에...
전설의 광고니ㅋㅋㅋ
와 07양신 타출장 예쁜거보소...
기아 미스테리중 하나죠. 07 이현곤, 09 유동훈 ㅋㅋㅋ
03 신인왕도 놀라왔죠 무명의 선수 이동학이 5점대 평자로 신인왕 받던 시절....
이선수 나오면 바로 광고로 이어지던 그 전설의 광고니 ....
저 타격왕 경쟁은 20시즌에도 볼만했음. 최형우, 손아섭, 로하스의 3파전 이었는데 승자는 최형우 였던거 기억나네 ㅋㅋㅋ
이현곤 타격왕
김동주 두자릿수 도루
김동주 - 최준석 더블스틸
이승화 3할(규정타석 미달)
여러모로 미스테리했던 2007시즌ㅋ
양신이 진짜 대박이네
38세에 wrc+를 183를 ㄷ
전해인 06년엔 wrc+172를 쳤습니다
이현곤 사례 외에도 KBO 미스테리가 몇개 더있지요 강봉규,신명철 20-20 이우민 3할
이대수 골글...
타격 코치가 이 사람 이구만
누군가 해써
이현곤의 이때 활약으로 훗날 NC에서 영입한것같음
올해 서진용을 타자버젼으로 봤다 생각하면 되려나 ㅌㅋㅋㅋ
보자마자 07이현곤 생각나서 뛰어옴 헠헠
백인천은 다시봐도 이야
2007년 추억의 이름 한화 크루즈도 보이네 ㅋㅋ
5:22 야 그래도 남들은 미스테리라고 하지만 누구 처럼 졸렬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봤네
광곤이형 잘지내지?
38세 시즌에 3 4 5 달성한 양신이 ㄹㅇ;;
특정시즌에 밀어치기 위주로 쌓은 스탯은 결국 플루크일 가능성이 크긴하지
그립읍니다 광고니형님
그때 이현곤이 한말은 절대 타율관리 위해 출장을 조절하지 않겠다고 했고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와 진정한 1위를 했죠
그리고 2년 뒤 잠실에서는...
홍콩 배우 장학구 닮았어요
바빕신의 가호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별명이 광고니였던거 생각하면 뭐.. 역대급 미스테리이긴함
이현곤이였구나 이때까지 이헌곤이라고 알고 잇었네 ㄷㄷ;
류현진상대 포스트시즌 만루홈런과 07타격왕 평생 안주거리
하지만 저 시즌 이후로 광고니라는 별명을 획득
전체 기록 보니깐 폭망한 급은 아닌 것 같은디
우르크보면 포지션감안해도 폭망임.. 그 당시 현대, 기아가 대어3인방이라면서 역대급 계약금 주면서 데려온 신인들.. 지금도 타자가 계약금 3억 받는 선수는 1년에 1명 나올까말까..
@@소닉붐-e1b그렇긴한데, 이현곤 대규모 병역비리 걸려서 강제 입대했던 그 시즌에도 그당시 3할이상 치고 있던 시즌 이었음...
@@dongsunlee602 통산우르크가 82인데
김규성이 71, 김민성 96... 한마디로 망한거죠. 1차지명이고 역대 타자 최고액급인데
@@소닉붐-e1b 제말은 통산 기록으로 보자는게 아니고, 저 한시즌만 잘하고 나머지 시즌 다 폭망한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누가언제 전체성적이 좋다고 했나요?
@@dongsunlee602 한해빼고 다 망함
진짜 열심히는 하셨지
물방망이 김종국이 현재 기아 감독 참 어이없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