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이 선한 아이... 조부모님이 정말 귀하게 키웠고 최선을 다 하신 것 같아요 속도 너무 깊고 안쓰럽기도 하고 요즘같으면 잠정은퇴가 아닌 책임지는 멋진 아빠라며 슈돌이나 방송일 많이 하셨을텐데.. 이제라도 김승현님 방송활동 많이 하셨음하고 수빈양도 마니마니마니행복하길 바래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나같아도 새로 태어날 동생에게 질투날듯합니다 저는 아빠엄마 없이 할머니,할아버지 손에 컷는데 동생은 내가 그토록 받고싶었던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다고 하면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은 혼란스럽고 질투날듯합니다 아빠는 지금이라도 딸마음 잘읽어주고 다 못준 사랑 더 주었음 좋겠네요..
전 서른 넘은 사람이지만 제가 수빈씨라면 질투 정도가 아니라... 네... ㅎㅎㅎ 저는 진짜 가슴 깊숙히 원망했을 것 같아요.. 다같이 밥먹자 한적도 없으면서 동생은 예뻐하라니요. 수빈씨가 너무 안쓰러워요. 부부 두 분이 너무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특히 아빠가... 수빈씨 행복하세요
너 키울 땐 너무 힘들었고 너네 아빠도 넘 힘들었고.. 네가 태어나서 이렇게 됐고… 라니 제가 다 마음이 아파요 ㅠ 내 존재가 할머니 아빠를 힘들게 하는 존재구나 싶어서 잘못도 없는데 늘 자책하는 마음이 깊이 자리잡았을거예요. 진짜 안아주고 싶어요. 수빈양은 귀한 존재예요.
지금부터라도 한달에 한번이라도 아빠와 딸이 따로 밖에서 만나서 밥 먹고 시간 보내고, 또 지금 현재 부인과 수빈이도 자주는 아니어도 한달에 한번 다같이 시간을 보내야 정이 쌓이지 어떻게 명절에만 얼굴을 비추고 슥 가버리면 얼마나 아빠의 남의 집 가족 처럼 느껴지겠어요? ㅠㅠ 대기실에서도 딸과의 시간에만 집중하고 남은거는 딸보고 너 가져가서 먹으라고 하지 그걸 또 언니 갖다주겠다, 너는 니 남친 챙겨라 이러니까 ㅠㅠㅠㅠ
이름만 아빠지. 사실 아빠가 아니지. 같이 살아본 적도 없고 애정표현 도 없는데. 게다가 아무리 할머니 키워줬다고 해도 엄마 도 없고. 내가 수빈이 입장였다면 너무 속상 하겠다. 나중엔 같이 살자고 해넣고 아빠 혼자 결혼 하고 아이까지 생기면 복잡한 검정이 들거 같아요.
딸이 진짜 복댕이 천사다. 포기하지 않은건 쉽지 않고 어려운선택인거 잘 알지만 공개후 책임감도 중요헌데.. 딸이 정말 뭘 잘못했나요. 자기가 결정할수도 없는건데 어린나이에 할머니 넉두리 감내하며 얼마나 서럽고 외로웠을까.... 아빠가 애초에 실수한걸 아이탓을... 아빠부성도 엄마못지 않은데 애초에 그 오랜시간 표현못했다는 핑계로 사랑을 안준건 아빠잘못이고 좀 비겁한변명인듯. 제가 다 목이메이네요. 채워지지못한상태로ㅠ아빠는 재혼에 이젠 동생까지...저라도 넘 불안하고 두려울둣요. 아빠로써 진짜 후회되신다면 이제라도 평생못한거 두배로 넘치게 사랑하고 표현해주세요.
수빈양 이상한 댓글에 상처받지 말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수준과 이해능력에 한계들이 있으니까요 수빈양이 그동안 마음속깊숙히 꽁꽁 감춰두었던 감정을 용기내여 털어놓아주어서 아빠분도 엄청 고마웠을거예요 김승현씨의 행동과 말과 표정에서 수빈양을 많이 사랑한다는게 너무 느껴져요 수빈양 많은 걱정하지말고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다보면 주변도 수빈양도 다 같이 행복해질거예요 이쁜 똑순이 수빈양 ❤항상 응원합니다😍
딸한테 동생 예뻐해달라 마음열어달라 그런소리 하면 안될거 같아요... 평생 동생이 자신의 상처일겁니다. 그냥 다스리고 누르고 살겠지요.. 아빠가 와이프 눈치를 많이보네요ㅠ 이해하지만, 딸은 너무 힘들거같아요... 엄마 아빠한테 많이 분노하고, 분노하고... 자신의 인생을 살기를♥ 수빈양 자체로 너무 소중해요...
할머니 마음은 이해는 가고 할머니께서 잘 키워주신 것도 알겠으나.. 할머니는 어른이고 수빈씨는 아이였는데 성인인 본인 아들이 한 일에 대해 책임지는 걸 왜 애한테 전가하는 듯한 말씀을 계속 하셨는지... 탄생부터 환영받지 못한 느낌을 받은 수빈씨가 시험관으로 애지중지 태어난 동생이 축복 속에 태어나는 걸 보면 상처가 또 한 번 건드려지면서 씁쓸하겠네요...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만큼 앞으로 어색하니 뭐니 하시지 말고 그냥 사랑해주세요~~~
어떻게 하지.. 수빈이 얼마나 외로운지 그마음 저 이해 될 것 같아요 제가 새엄마하고 새로운 가족하고 커봤고 그냥 아빠하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봐주시며 커봐서 알아요 .. 그냥 내 가족하고 같이 누워서 티비보는 그런 평범한 일상을 정말 바랬던 적도 있어요 마음이 텅빈 느낌이 계속 들었어요 저는 나이들면 이겨냈는데 수빈양도 정말 안정적인 남자친구 남편이 후에 생겨서 옆에서 의지하면서 강해지면 좋겠어요
아이고 넘 마음이 아프다ㅠ 지금 아빠와 언니? 새엄마? 가 방송후에 화를 내고 있는게 이해가 안가요. 뭐 비상식적으로 욕하고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겠지만.. 충분히 너무 어려운 힘든 가정 상황이라 그저 안타까울 뿐인데. 수빈이가 질투를 하는것 처럼 비춰지는게 방송이 이상하다면서 불만이시던데 수빈이의 그런 마음이 당연한거 아닌가? 본인은 축복받지 못하고 태어났는데 뱃속 아이는 너무 원해서 시술 받아가며 기다리는 아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아프고 슬플지ㅠ 수빈이의 아픔을 조금만 더 헤아려줄수는 없는지.. 이런 상황이 수빈이를 더 힘들게 할텐데ㅠ 본인들은 잘 해주고 신경 쓴다고 하쥴만큼 해줬겠지만 채워지지 않겠죠. 그 상처를 어떻게 무슨수로 채울수 있겠어요. 아이는 저리 우는데 부모는 아무 문제 없는데 방송에서 이상하게 만들었다 하면 수빈이가 얼마나 미안하고 힘들까 싶은데 참.. 천사같은 수빈아 새로운 너의 행복한 가정을 만들수있기를 바랄게.
@@hot.coffee4349 오버일까요?? 어른이되면 안아픈가요?? 아뇨 어른이니까 안아픈척해야하는거죠.. 내가 태어났을때 동생이 태어날때 내가아팠을때 동생이 아플때 나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시선과 동생을 보고있는 가족들의 얼굴표정… 말쉽게하시는듯… 충분한사랑이요?? 수빈이가 가여워요 .. 앞으로 모든게 비교되어 부딛히며 이미받은 상처가 또다시 건드려져야될테니… 수빈이가 너무 예쁘게 잘자리보여도… 전 전혀 괜찮아보이지않네요.. 오히려 그런모습이 더 맘아프게보이네요
이 가정에서 단한명도 잘못한 사람은 없는 듯 합니다.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아 혼자 책임을 지게 되었지만 너무 어려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했던 아빠. 자식과 손주의 미래를 위해 헌신적으로 아이를 키우셨지만 약간의 탄식 한탄도 거르지 않았던 조부모님. 김승현씨가 좋아 같이 하는 삶을 택했지만 이미 성년인 남편의 아이를 어찌 대할지 모르는 현 부인. 다 이해하지만 이 중 가장 큰 피해자이자 서러움을 느꼈을 사람은 아빠를 당당히 부르지 못하고 같이 못했던 수빈양. 엄마라는 단어만으로도 아프고 따뜻하지만 같이 할수 없었던 엄마를 가졌던 어린 시절을 보낸 수빈양. 엄마처럼 따뜻하고 날 챙겨 주셨지만 마치 나의 탄생이 축복이 아닌양 내 탓처럼 흘리던 할머니를 내 가장 큰 보호자로 두었던 수빈양. 수빈양이 가장 큰 피해자이자 인내를 해야할 사람이며 이 모든 사건에서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아빠, 할머니, 아빠의 부인분 여러분의 잘못은 아니나 수빈양의 잘못은 더더욱 아닙니다. 이해하고 보듬고 이해해주세요 어렸던 그아이의 공허함 쓸쓸함 허전함 혼란스러웠던 그 마음을. 4명의 엄마 4명의 아빠를 가졌었던 그러나 단 한명도 내 편은 없없던 지금은 50이 된 수빈씨를 공감하는 이해하는 이의 바람입니다.
수빈 씨 막상 새로 태어난 동생을 보면 질투 하는 마음이 싹 없어질거에요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을 듬쀽 받고 잘 자랏잖어요 새엄마가 힘들게 아일 가진거니깐 ..축복 해주시고 격려 해주시고 또 혼자 인거보단 동생이 생기니깐 엄청 신나고 감사 한일이잖아요 나중에 부모님들이 나이드시고 옆 에 안게실때 그래두 사랑하는 ..피 를 나눈 동생이 잇다는것에 감사 할거에요
수빈양. 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인간 관계를 두려워하거나 망치지 마시길 바래요. 저도 항상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챙기느라 정작 나 자신을 돌보지 못했답니다. 나이 50이 넘어서야 깨달은 건, 뭘하든 수빈양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을 만들어 가세요. 사려깊고 성숙하다는 게 칭찬안 듯 하지만, 상처를 더 깊이 숨기게 되잖아요. 이제부턴 좀 이기적으로 사셔도 괜찮아요. 야무지고 똑똑한 수빈양은 잘 할꺼애요. 화이팅!!
지난 과거의 사과도 중요하지만요, 지금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가 더 소중하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미래는 부녀지간에 사랑이 넘쳐나기를...바래봅니다. 응원합니다. 수빈씨. 아세요? 아빠랑 붕어빵이에요. 누가 안 닮았다고했어요? 눈매에 입술 꽝 찍었네요. 이쁜 부녀.부러워요😊
아빠에 역할이 아주 중요 할듯 하네요… 이제 어린 애 아니니까 많은 희생과 든든한 가장 그리고 부모님께 든든한 아들이 되시길 기도해 봅니다. 새엄마님 역시도 미혼부랑 결혼 했으면 어른스럽게 사랑으로 네 가정 (힘들겠지만…)내조 잘 하시고… 내 새끼 귀하면 남의 새끼도 귀하게, 수빈씨에게도 좋은 새엄마 의지가 될 어른이 되서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왜 이런 힘든 길을 택하셨는지… 미혼부랑 결혼 했으면 그런 각오는 했으리라 믿겠습니다.
겉으론 어른이지만 아직도 톡 건드리면 터질것처럼 아픔과 상처가 그대로 인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본인의 재혼과 새 가정을 꾸리는 것보다 딸과의 관계를 우선시 했어야했는데… 먼저 다가가지는 못할망정 이런저런 핑계되는거 보니 방송 작가나 김승현이나 끼리끼리다. 마음이 쓰라려도 이런 사람들은 인연을 끊던지 거리를 두고 날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마음의 치유를 받으시면 좋겠어요.
승현씨!앞으로 애기가 태어나면 수빈이에게 더 신경써 주셨음 좋겠어요. 나이는 성인이지만 아빠 딸이잖아요. 자식은 성인이 되도 부모에겐 영원한 아가잖아요. 지금부터라도 수빈이가 아빠사랑 새엄마이신 장작가사랑 그리고 동생사랑 속에서 그동안 알게모르게 맺혔던 마음속의 상처 응어리들이 다 풀어져서 행복한 수빈이가 됐음 정말 좋겠어요.그리고 수빈이에게 다가오길 기다릴게 아니라 아빠 김승현씨 새엄마 장작가님께서 먼저 손을 내밀어서 네 식구가 함께 할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져서 절대 어색하지 않은 편한 관계가 됐음 정말 좋겠어요.그러려면 싫든 좋든 자주로 함께 부대끼면서 자주 만나고 자주 시간 함께 보내고 하면 미운정 고운정 들어 더 편해지리라 믿어요. 가족이잖이요. 네식구 가족이요.그 네식구 가족에 수빈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런 관계가 되지길 기도할께요. 꼭 아빠승현씨가 먼저 손 내밀어 주세요.꼭이요.수빈아, 너의 행복을 빌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거 알지? 이렇게 잘 성장해줘서 고맙고 대견하다. 응원할께!
이건 딸 입장말고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압니다 모두 입장차이가 있는거죠 시험관하는 과정이얼마나 힘겨운데요 마음의 여유가 없을 시기예요 지금은 딸이 새엄마에게 따뜻하게 다가갈때고 출산하고 엄마마음이 안정화되면 그땐 엄마가 눈물겹도로록 고마워 따뜻하게 다가갈꺼예요 철없는 학생도 아닌데 마음을 좀 넓게 가지세요
장정윤작가가 이 방송후에 반박기사 내지 않았나요? 한번이라도 저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신적 있을까요? 태어나서 엄마도 없고 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 호적에 올려서 살았고 아빠는 새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사랑받고 싶고 인정 받고 싶고 했을텐데 살가운 말이나 밥한끼도 못 먹었다니 저 아이에게 엄마가 생긴게 어떤 의미일까요? 자기를 지켜줄 유일한... 끈... 아버지마저 자기를 버릴지도 모른다는 유기불안이 얼마나 높을지 짐작이나 할 수 있나요? 본인이 이혼하고 애기를 김승현씨에게 주고 나서 김승현씨가 그 아이를 조부모님댁에 보내고 새로운 인생을 찾아 떠난다면 그건 괜찮으신가봐요. 안 겪어봤으면 함부로 말하지 말길요. 장정윤 작가 보면서 새삼.. 아이를 안갖겠다고 남편의 아이를 헌신해서 키우던 분들은 정말 신의 경지에 있는 분이었구나 싶네요. 아빠도 나쁜 사람입니다. 티비에 남의 사연에 안됐다 불쌍하다 하지말고 자기 옆에서 마음에 슬픔을 쥐고 유기되지 않고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를 보세요. 저리 커도 마음은 심리적으로 어린이나 다름없을거예요.
"SHE CALLED HER GRANDPARENTS AS THE FATHER AND MOTHER THAT'S WOOOOOW!!!!!"😢 (we understood that at the time of the situation .THEY DIDN'T SPEND THE A TIMES TOGETHER AT THE TIME OF THE A she was born?? THAT'S WHY THE A BIGGEST MISTAKE.???.). (1967song-all you need is love)💝❤️💘💖🙏🙏💞 🔥😇💓🌄☘️🌈💪❤️🎎👨👩👧👦👫👩❤️💋👨👨👦🦾💕✌️🥰😎🤙😍😊"it's not easy, BUT TRY IT HARDER. BOTH OF THEM are TO WORK ON IT, and 💪 😉 THAT'S ALL YOU CAN DO AND NEEDED TIMES "🙏🙏💞🔥😇💓🌄☘️🌈👩❤️💋👨💝❤️💘💖💕💜🌹🌻🏆🎉⚘️🪴🌱✌️🌐🔥👍👍🥰😍😊😉....(.I know I was born in 🇰🇷 Korea, but I have American parents, and I never knew who my the will parents are??🙃🙏🎎)💙😌😔🤔💜
수빈아 사랑해 너도 마음을 활짝 열고 아빠의 마음을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아빠는 너를 위해. 화려함을 뒤로 하고 수빈이 너를 선택한 거야? 이거 하나면 모든 것을 너는 다 가진 거야? 아빠 마음을 이해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동생이 태어나도 아빠 사랑은 변함이 없을거야 새엄마에게도 가까워 지도록 노력 해보렴 수빈아 사랑해 해외에 있는 할머니가 많이 많이 응원할게 화이팅😂😂😂
천성이 선한 아이...
조부모님이 정말 귀하게 키웠고 최선을 다 하신 것 같아요
속도 너무 깊고
안쓰럽기도 하고
요즘같으면 잠정은퇴가 아닌
책임지는 멋진 아빠라며
슈돌이나 방송일 많이 하셨을텐데..
이제라도 김승현님 방송활동 많이 하셨음하고
수빈양도 마니마니마니행복하길 바래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22.. 천성이 착하고 선한거 같음..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두 아이들도 서로 질투하고 자기가 더 많이 사랑 받기를 바래요. 아빠는 수빈이하고 얘기할땐 왠만하면 동생 예뻐해줘라 그런말은 안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굳이 둘만의 대화에 태어날 동생 얘뻐해줘라 그러말 안했으면 좋았을걸 암타까와요.
저도 같은 생각을 했어요 너무 마음 아파요
그런 말을 안하면 더 이뻐해줄수있는데😢
저도 그말할때 같은생각했어요 구지 태어날 동생 예뻐해줘라..이런말을 왜하지? 그냥 수빈이한테만 초점을 두고 얘기하면 수반양이 알아서 다 이해할것을..
수빈이랑 있을때는 수빈이 이야기만하세요.. 동생에게 이래라 저래라 라는 설사 가벼운말일지라도 수빈에겐 부담과 짐..그리고 자신의 상처를 들추는 자극이 될뿐입니다.
나같아도 새로 태어날 동생에게 질투날듯합니다 저는 아빠엄마 없이 할머니,할아버지 손에 컷는데 동생은 내가 그토록 받고싶었던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다고 하면 머리로는 이해해도 마음은 혼란스럽고 질투날듯합니다 아빠는 지금이라도 딸마음 잘읽어주고 다 못준 사랑 더 주었음 좋겠네요..
계속 잘보다 막판에 이건아닌거같아 한마디할게요. 두분! 여태 딸에게 밥한끼를 같이 하자고 안했다니요 ㅠ 둘중 한사람이라도 그게뭐가 어렵다고. 속상하네요 너무.더구나 직장도 가까이 있다는데 딸이 오늘하루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밥한끼 같이먹자. 같이살자. 그소리가 왜안나온거죠. 수빈양이 얼마나 서러웠을까ㅠ 할머니도 눈치보게 만들고 평생 눈치받이 하고 살았을 가여운 수빈양ㅠ 남입장에서만 생각하고사는걸 강요받은거죠. 자식 힘들게 가진게 너무 소중해서 눈물흘렸음 수빈이의 소중함도 깨닫길바랍니다
정말 동의해요 너무 눈물나고 놀랍네요. 법먹잔소리도 안해봤다니.
놀랍네요 이가족은 뭐든방송으로 해결하는가족같군요 수빈양 힘내세요
저 새엄마가 먼저 다가가줘야할것 같아요… 자기애기 낳으면 더 심해질것 같은데..수빈양 안쓰러워 맘이 너무 안좋네요
그걸왜 새엄마가 해야하나요? 친아빠는 도대체 뭐하는건가요? 새엄마라고해도 몇살차이안나는 언니뻘인데 서로 어렵죠..저런건 친아빠가 주도적으로 해야죠..왜 새엄마한테 뭐라고하는지..난 도대체 이해가안됨..문제라고생각한다면..이건 친아빠가 노력부족입니다. 티비에 비춰지는거는 할머니에게 맡긴채..승현님은.어떤 노력을 하셨는지.잘 비춰지지 않습니다. 아빠가 노력하세요. 피안섞인..새엄마..아내한테..바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새엄마 입장에선..수빈양은..남이죠.. 낳길했나요..키우길 했나요.. 당연히 어려운사이죠.남편과 다른여자사이에 낳은 자녀인거죠.내자식은 아닌거죠. 새엄마를 뭐라는 하는사람들..솔직히 전 이해가 안됩니다.
전 서른 넘은 사람이지만 제가 수빈씨라면 질투 정도가 아니라... 네... ㅎㅎㅎ 저는 진짜 가슴 깊숙히 원망했을 것 같아요.. 다같이 밥먹자 한적도 없으면서 동생은 예뻐하라니요. 수빈씨가 너무 안쓰러워요. 부부 두 분이 너무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특히 아빠가... 수빈씨 행복하세요
너 키울 땐 너무 힘들었고 너네 아빠도 넘 힘들었고.. 네가 태어나서 이렇게 됐고… 라니 제가 다 마음이 아파요 ㅠ 내 존재가 할머니 아빠를 힘들게 하는 존재구나 싶어서 잘못도 없는데 늘 자책하는 마음이 깊이 자리잡았을거예요. 진짜 안아주고 싶어요. 수빈양은 귀한 존재예요.
장정윤씨도..미혼부랑 결혼했으면.. 그 딸한테 살갑게 더 다가가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수빈 회사랑 김승현집이랑 가깝다면서.. 저녁을 한번 먹으러 오라고 말을 하지않냐… ㅠㅠ
제가 하고 싶은 말 그대로 하셨네요…
왜 내가 수빈이에게 미안할까?
눈물만 하염없이 흐른다😢
수빈양!
이제 그런 생각좀 줄이고
나를 사랑하며 재미있게
살아요😊❤
수빈양도 결혼하면 훨씬 생각이
달라지고 슬픈 기억 많이
없어질 거예요😊❤
저어린 마음에 얼마나 가슴이 미여졌을까?ㅠㅠㅠ🥺🥺🥺🥺🥺
그래도~훌륭하신 할아버지.할머니.삼춘이 있어요👍👍👍👍👍
수민씨가~행복하기만 바랄께요🙏🏻 52:46
이가족 모두 행복하길 바래요💕
수빈씨가 참 맘이 깊고 잘 자랐네요 응원합니다
지금부터라도 한달에 한번이라도 아빠와 딸이 따로 밖에서 만나서 밥 먹고 시간 보내고, 또 지금 현재 부인과 수빈이도 자주는 아니어도 한달에 한번 다같이 시간을 보내야 정이 쌓이지 어떻게 명절에만 얼굴을 비추고 슥 가버리면 얼마나 아빠의 남의 집 가족 처럼 느껴지겠어요? ㅠㅠ 대기실에서도 딸과의 시간에만 집중하고 남은거는 딸보고 너 가져가서 먹으라고 하지 그걸 또 언니 갖다주겠다, 너는 니 남친 챙겨라 이러니까 ㅠㅠㅠㅠ
뭐야 두 부녀가 왤케 천사야 ㅠㅠ
승현씨 수빈씨 모두 잘되어 제2의 전성기 맞으시길 바래요
수빈양.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예요.
이름만 아빠지. 사실 아빠가 아니지.
같이 살아본 적도 없고 애정표현 도 없는데.
게다가 아무리 할머니 키워줬다고 해도 엄마 도 없고.
내가 수빈이 입장였다면 너무 속상 하겠다.
나중엔 같이 살자고 해넣고 아빠 혼자 결혼 하고 아이까지 생기면 복잡한 검정이 들거 같아요.
한번인지 두번인지 피임실패로 낳은 수빈이잖아요. 무슨 정이 있도 애정이 있겠나요. 것도 친엄마가 못키우겠다고 데리고 온 애를. 수빈이 불쌍해 어떡하니
수빈아 결혼잘해서 행복해야 한다
아빠 나이가 20 살에 철이 없어 그렇지 할머니할아버지 가 다 키워 주셨네
아빠도 맘은 수빈이 밖에 없어
동생 이뻐해달란 말 좀 미리 저렇게 하지마세요 제발🙏..밥좀 같이먹고 쇼핑도 가고 이런걸 한번을 먼저 안해봤나요? 아내분도 했었어야죠....
수빈씨 정이 그리운사람이네요 아빠의 사랑과
엄마의 사랑이 너무 필요한 사람인데.. 새엄마가 신경많이 써줬음 좋겠어요 아빠에게 툴툴하는것도 아빠가 너무 좋은데 그만큼 사랑을
채워주지못하니 그렇게 표현했던거였네요
사실 아이가 생기기 전에 아빠랑 새엄마가 다가가주고 친해졌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5년이란 시간이 있었는데......
딸이 진짜 복댕이 천사다. 포기하지 않은건 쉽지 않고 어려운선택인거 잘 알지만 공개후 책임감도 중요헌데.. 딸이 정말 뭘 잘못했나요. 자기가 결정할수도 없는건데 어린나이에 할머니 넉두리 감내하며 얼마나 서럽고 외로웠을까.... 아빠가 애초에 실수한걸 아이탓을... 아빠부성도 엄마못지 않은데 애초에 그 오랜시간 표현못했다는 핑계로 사랑을 안준건 아빠잘못이고 좀 비겁한변명인듯. 제가 다 목이메이네요. 채워지지못한상태로ㅠ아빠는 재혼에 이젠 동생까지...저라도 넘 불안하고 두려울둣요. 아빠로써 진짜 후회되신다면 이제라도 평생못한거 두배로 넘치게 사랑하고 표현해주세요.
아빠도 어린나이에 인기를포기사고 딸을선택한것이 멋지지만..
딸이20년간 힘든감정을 감당하면서 살았으니.. 아기태어나기전까지 지금이라도 매주 한두번씩 같이 만나서 지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수빈양이 씩씩해서 기특해요.. 그런데 눈물을자꾸 삼키는것같아서 안쓰러워요ㅠ
승현님 입장도 딸의 입장도 다 이해가 되서 마음이 아프네요ㅠ 상처들이 잘 아물고 더 가까워지는 부녀가 되기를❤
수빈양 이상한 댓글에 상처받지 말어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수준과 이해능력에 한계들이 있으니까요
수빈양이 그동안 마음속깊숙히 꽁꽁 감춰두었던 감정을 용기내여 털어놓아주어서 아빠분도 엄청 고마웠을거예요 김승현씨의 행동과 말과 표정에서 수빈양을 많이 사랑한다는게 너무 느껴져요
수빈양 많은 걱정하지말고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다보면 주변도 수빈양도 다 같이 행복해질거예요
이쁜 똑순이 수빈양 ❤항상 응원합니다😍
딸한테 동생 예뻐해달라 마음열어달라 그런소리 하면 안될거 같아요... 평생 동생이 자신의 상처일겁니다. 그냥 다스리고 누르고 살겠지요.. 아빠가 와이프 눈치를 많이보네요ㅠ 이해하지만, 딸은 너무 힘들거같아요...
엄마 아빠한테 많이 분노하고, 분노하고... 자신의 인생을 살기를♥ 수빈양 자체로 너무 소중해요...
할머니 마음은 이해는 가고 할머니께서 잘 키워주신 것도 알겠으나.. 할머니는 어른이고 수빈씨는 아이였는데 성인인 본인 아들이 한 일에 대해 책임지는 걸 왜 애한테 전가하는 듯한 말씀을 계속 하셨는지... 탄생부터 환영받지 못한 느낌을 받은 수빈씨가 시험관으로 애지중지 태어난 동생이 축복 속에 태어나는 걸 보면 상처가 또 한 번 건드려지면서 씁쓸하겠네요...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만큼 앞으로 어색하니 뭐니 하시지 말고 그냥 사랑해주세요~~~
전문용어로 가스라이팅. 스스로 죄인이 되게 만들었지요.그 할머니는 좀 말조심좀.
너무 착한 수빈양~~
늘~행복하길 바래요
반박글 올리셨다고 네이버에 나오던데 생일에 같이 밥먹었다고ㅜ 작가이시라면서요 정말 수빈이가 말한게 무슨 의미인지 모를 것 같지 않은데 안타깝네요
이제부터라도 서로가 더 가까워지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더욱 사랑 표현을 아빠가 많이 해주셔야 수빈이가 건강한 딸로 자랄것 같아요 행복해지길 기도합니다 .
승현아빠도 딸수빈이도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
좋은아빠 착한딸이네요
태어나는 동생에 질투나는것이 아니고, 그동생에 못지않게 자기도 글케 태어나서 그렇게 귀하게 위해줬나?
새엄마도 둘째고 아빠에게 서운한거 아녜요?
아빠의, 세상에 더이상 둘도없는딸이라고 확실히 사랑표현이 필요할지도.
환경에 비해서 수빈양이 맘이 넓은듯.
수빈씨! 혹시 이 댓글보고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소중하고 예쁜 아름다운 사람이예요^^ 자책하지말아요!!! 당당하고 씩씩하게 지금하고 있는 일 열심히 잘~해서 멋진 여성이되길 바래요^^
아빠가 더 많이 표현하고 딸을 많이 불러 주고 많이 많이 다가 가야 합니다
동생태어나도, 수빈인 아이예요. 지금부터라도 많은시간을 함께하세요.
상처받은 부분은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 그부분은 상처받은그때에서 자라지못하고 평생어린아이로 살아가게되죠
그건 진심 동감입니다
평생 남아요😢😢😢😢😢
수빈씨 마음씨 넘 따뜻하고 착하시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어요❤
ㅠㅠ 아이들 키울수 있눈 최소헌 환경이되는이상 본인이 키워야함. 수빈양 보면서 정말 맴찢
수빈씨 응원해요~~
할머니 젊을적 사진보니 수빈씨가 할머니 똑닮았네요.
아버지쪽 똑닮은거 맞아요. 그자체로 예쁜 딸입니다.
승현씨도 젊을때 못해준거 이제 다 큰 딸이지만 성인 딸에게 아빠가 해줄 수 있는
사랑으로 표현하며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수빈씨 속 상하겠지만 아빠들은 다 그래요 무심한듯 작은일에 세심하게 못 챙겨요 스스로 많아 내려놓으시고 자기 삶에 더 올인하다보면 괜찮아 질거에요.
정작 아빠랑 새엄마 빼고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수빈이 마음을 다 이해하네 ...ㅋㅋ 참...
수빈아.. 새엄마가 SNS에 올린 날선 해명글...
절대.. 마음에 두지마... 네가 또 상처받을까봐 걱정하는 사람들 너무 많다...
쌩판 남인 오박사님, 형돈삼촌, 윤지 나래이모도 널 백프로 이해하고 눈물 흘리는데.. .....
그래도 참 멋지다. 가장 잘나갈 때 모두 접고 아이를 품은 것. 그 책임감이 비록 혼자 두는 시간을 줬다는 아쉬움은 크지만,,,, 참 깊은 곳 부터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다.
딸같은 손녀가 되어주어서 할머니에게 큰 기쁨이 되어주셨을것같아요 수빈씨❤
수빈양! 맘도, 얼굴도 이뻐요!😊😊
어떻게 하지.. 수빈이 얼마나 외로운지 그마음 저 이해 될 것 같아요
제가 새엄마하고 새로운 가족하고 커봤고 그냥 아빠하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봐주시며 커봐서 알아요 .. 그냥 내 가족하고 같이 누워서 티비보는 그런 평범한 일상을 정말 바랬던 적도 있어요
마음이 텅빈 느낌이 계속 들었어요 저는 나이들면 이겨냈는데 수빈양도 정말 안정적인 남자친구 남편이 후에 생겨서 옆에서 의지하면서 강해지면 좋겠어요
아이고 넘 마음이 아프다ㅠ 지금 아빠와 언니? 새엄마? 가 방송후에 화를 내고 있는게 이해가 안가요. 뭐 비상식적으로 욕하고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겠지만.. 충분히 너무 어려운 힘든 가정 상황이라 그저 안타까울 뿐인데. 수빈이가 질투를 하는것 처럼 비춰지는게 방송이 이상하다면서 불만이시던데 수빈이의 그런 마음이 당연한거 아닌가? 본인은 축복받지 못하고 태어났는데 뱃속 아이는 너무 원해서 시술 받아가며 기다리는 아이라는 사실이 얼마나 아프고 슬플지ㅠ 수빈이의 아픔을 조금만 더 헤아려줄수는 없는지.. 이런 상황이 수빈이를 더 힘들게 할텐데ㅠ
본인들은 잘 해주고 신경 쓴다고 하쥴만큼 해줬겠지만 채워지지 않겠죠. 그 상처를 어떻게 무슨수로 채울수 있겠어요. 아이는 저리 우는데 부모는 아무 문제 없는데 방송에서 이상하게 만들었다 하면 수빈이가 얼마나 미안하고 힘들까 싶은데 참..
천사같은 수빈아 새로운 너의 행복한 가정을 만들수있기를 바랄게.
중간 역할이라고 본인을 표현하는 거 보고 참...
아빠랑 엄마랑 셋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는데 ...
SNS에.... 아빠랑 딸의 문제로 중간에서 난감하다는 듯 해명하는 거 보고 다들 어이 없어 하더라고요..
수빈씨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에요. 🩵 너무 예뻐요~ 착하고 고운 마음으로 행복한 생활들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힘내세요^^
수빈이는질투가아닌… 동생의존재자체가 평생수빈이의 상처를 건드리게되는 존재가 되어서 가족이되어 평생 아파하며 살아가야함
그건 넘 오버네요...수빈이도 이제 어른인데...
아빠가 새로 태어날 동생이랑 똑같이 사랑해준다면 수빈이도 이해하고 동생 이뻐 할거에요
@@hot.coffee4349 오버일까요?? 어른이되면 안아픈가요?? 아뇨 어른이니까 안아픈척해야하는거죠.. 내가 태어났을때 동생이 태어날때 내가아팠을때 동생이 아플때 나를 바라보는 가족들의 시선과 동생을 보고있는 가족들의 얼굴표정… 말쉽게하시는듯… 충분한사랑이요?? 수빈이가 가여워요 .. 앞으로 모든게 비교되어 부딛히며 이미받은 상처가 또다시 건드려져야될테니… 수빈이가 너무 예쁘게 잘자리보여도… 전 전혀 괜찮아보이지않네요.. 오히려 그런모습이 더 맘아프게보이네요
개인유튜브에서 수빈양 걱정은 부부가 알아서 하겠다는 말은 왜한건지.. 수빈양을 잘 아는것처럼 말해놓고.. 내가 다 속상하네..
이제 부터라도 수빈이랑 따로 시간 정해서 자주 보내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이 가정에서 단한명도 잘못한 사람은 없는 듯 합니다.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아 혼자 책임을 지게 되었지만 너무 어려 최선의 선택을 하지 못했던 아빠.
자식과 손주의 미래를 위해 헌신적으로 아이를 키우셨지만 약간의 탄식 한탄도 거르지 않았던 조부모님.
김승현씨가 좋아 같이 하는 삶을 택했지만 이미 성년인 남편의 아이를 어찌 대할지 모르는 현 부인.
다 이해하지만 이 중 가장 큰 피해자이자 서러움을 느꼈을 사람은 아빠를 당당히 부르지 못하고 같이 못했던 수빈양.
엄마라는 단어만으로도 아프고 따뜻하지만 같이 할수 없었던 엄마를 가졌던 어린 시절을 보낸 수빈양.
엄마처럼 따뜻하고 날 챙겨 주셨지만 마치 나의 탄생이 축복이 아닌양 내 탓처럼 흘리던 할머니를 내 가장 큰 보호자로 두었던 수빈양.
수빈양이 가장 큰 피해자이자 인내를 해야할 사람이며 이 모든 사건에서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아빠, 할머니, 아빠의 부인분 여러분의 잘못은 아니나 수빈양의 잘못은 더더욱 아닙니다. 이해하고 보듬고 이해해주세요 어렸던 그아이의 공허함 쓸쓸함 허전함 혼란스러웠던 그 마음을.
4명의 엄마 4명의 아빠를 가졌었던 그러나 단 한명도 내 편은 없없던 지금은 50이 된 수빈씨를 공감하는 이해하는 이의 바람입니다.
수빈이 너무 안쓰럽고 대견하다 ㅠㅠ
그냥 딸도 아빠도 착한 보통 사람이네요. 환경때문에 좀 복잡하네요
지금까지 셋이서 밥한번 안먹었다는게...............쇼크네요.......
아빠도 아빠지만, 새엄마란 여자도..............참........
새 엄마라는사람 너무하네요 그동안 집에
부르지도 않았네요 참
정윤씨도 어색해하고 불편해하는게 느껴지던데 안타깝네
유튜브 채널에서 새엄마가 수빈이는 본인들이 알아서 잘 할테니까 신경 끄라고 했던 말이 스치네요 알아서 잘 하신분이 가까이 직장있는데 같이 밥먹자 얘기도 안했다니 신경 꺼도 잘 하시는거 맞는지 되묻고 싶네요
수빈이 불쌍해..😢
수빈 씨
막상 새로 태어난 동생을 보면 질투 하는 마음이 싹 없어질거에요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을 듬쀽 받고 잘 자랏잖어요
새엄마가 힘들게 아일 가진거니깐 ..축복 해주시고 격려 해주시고 또 혼자 인거보단 동생이 생기니깐 엄청 신나고 감사 한일이잖아요
나중에 부모님들이 나이드시고 옆 에 안게실때 그래두 사랑하는 ..피 를 나눈 동생이 잇다는것에 감사 할거에요
그런식으로 강요하지마요…
강요 토나오네요🤢
진짜 싫다
야~~. 5년인데, 셋이서 밥한끼를 같이안했어? 장작가란 사람뭐냐????
할머니랑 4명이 식사도 하고 함께 했다네요. 셋이 아니고 4명이
와C 딸이랑 둘이있을때 딸한테 진짜관심없네.피곤하다는데 왜피곤한지 한번을 안 물어보네
같은 생각했어요
완전 남남같은 분위기 ㅋ
수빈양. 버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인간 관계를 두려워하거나 망치지 마시길 바래요. 저도 항상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챙기느라 정작 나 자신을 돌보지 못했답니다. 나이 50이 넘어서야 깨달은 건, 뭘하든 수빈양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을 만들어 가세요. 사려깊고 성숙하다는 게 칭찬안 듯 하지만, 상처를 더 깊이 숨기게 되잖아요.
이제부턴 좀 이기적으로 사셔도 괜찮아요. 야무지고 똑똑한 수빈양은 잘 할꺼애요. 화이팅!!
지난 과거의 사과도 중요하지만요,
지금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가 더 소중하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미래는 부녀지간에 사랑이 넘쳐나기를...바래봅니다.
응원합니다.
수빈씨. 아세요?
아빠랑 붕어빵이에요. 누가 안 닮았다고했어요?
눈매에 입술 꽝 찍었네요.
이쁜 부녀.부러워요😊
재혼가정에서, 내 딸과 아내의 아들이 우리 아이를 때린다는 말이 있잖아요. 수빈양이 질투심 10000퍼센트 이해합니다.
엄마도 아니고 아빠가 스물 살에 아이를 책임지는 건 대단한 거죠! 모두 행복하세요!
저 상처는 회복되기 함들지 이제.
아빠에 역할이 아주 중요 할듯 하네요… 이제 어린 애 아니니까 많은 희생과 든든한 가장 그리고 부모님께 든든한 아들이 되시길 기도해 봅니다.
새엄마님 역시도 미혼부랑 결혼 했으면 어른스럽게 사랑으로 네 가정 (힘들겠지만…)내조 잘 하시고… 내 새끼 귀하면 남의 새끼도 귀하게, 수빈씨에게도 좋은 새엄마 의지가 될 어른이 되서 잘 이끌어 주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왜 이런 힘든 길을 택하셨는지… 미혼부랑 결혼 했으면 그런 각오는 했으리라 믿겠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자식은 자식이더라고요.
겉으론 어른이지만 아직도 톡 건드리면 터질것처럼 아픔과 상처가 그대로 인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본인의 재혼과 새 가정을 꾸리는 것보다 딸과의 관계를 우선시 했어야했는데… 먼저 다가가지는 못할망정 이런저런 핑계되는거 보니 방송 작가나 김승현이나 끼리끼리다. 마음이 쓰라려도 이런 사람들은 인연을 끊던지 거리를 두고 날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마음의 치유를 받으시면 좋겠어요.
김승현씨도 어린나이에 최선을 다 했어요
딸이 넘 양보하고 살았네ㅠㅠ
Canada에서 보고 있어요. 누군지 전혀모르지만 수빈이 할머니 할아버지 사항담뿍받고 자랐고, 또 그당시 내놓고 아기있다고 할때가 아니었겠고… 지금은 달르지요. 새아빠가되어 키우는 기쁨을 경험하고, 수빈이에게도 애정을 자주 표현하시면 좋으실거에요. 아빠도 멋있고 딸과 애정키우세요.
아빠입장 따님입장 두분들 그럴수있을것같아요 ㅡ 지금부터 딸과아빠의관계
사랑하는마음 관심의마음
으로 화이팅 입니다 😊😊
승현씨 잘하고 계세요 항상 용기내시고 행복하시길 누가뭐라해도 나는 수빈이 아빠 늦었다할때해도 늦지 않았어요
딸불쌍하다
임신 정말 축하 드려요😊
제 딸도 만 44세에 인공수정 3번
끝에 작년 만 45세에 아들 출산했습니다.
힘들었지만 너무 행복해합니다❤
🎉축하해요..저는 44살 자연임신중..막둥이
수빈이는 천성이 착하고 속이 깊은아이구만. 여자가 수진이한테 어떻게 밥 한번 먹으로 오라는 얘길안해? 그러면서 무슨 가족처럼 생각을했는데 상처받았다고 인스타로 저격을하고
김승현씨는 항상 눈치가없다..딸래미는 부모가 키우게 내버려두고 수빈이맘 보듬어줄생각도없고
새엄마도 참..
승현씨!앞으로 애기가 태어나면 수빈이에게 더 신경써 주셨음 좋겠어요. 나이는 성인이지만 아빠 딸이잖아요. 자식은 성인이 되도 부모에겐 영원한 아가잖아요. 지금부터라도 수빈이가 아빠사랑 새엄마이신 장작가사랑 그리고 동생사랑 속에서 그동안 알게모르게 맺혔던 마음속의 상처 응어리들이 다 풀어져서 행복한 수빈이가 됐음 정말 좋겠어요.그리고 수빈이에게 다가오길 기다릴게 아니라 아빠 김승현씨 새엄마 장작가님께서 먼저 손을 내밀어서 네 식구가 함께 할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져서 절대 어색하지 않은 편한 관계가 됐음 정말 좋겠어요.그러려면 싫든 좋든 자주로 함께 부대끼면서 자주 만나고 자주 시간 함께 보내고 하면 미운정 고운정 들어 더 편해지리라 믿어요. 가족이잖이요. 네식구 가족이요.그 네식구 가족에 수빈이가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런 관계가 되지길 기도할께요. 꼭 아빠승현씨가 먼저 손 내밀어 주세요.꼭이요.수빈아, 너의 행복을 빌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거 알지? 이렇게 잘 성장해줘서 고맙고 대견하다. 응원할께!
장작가 가 뭐야 듣기 거북하네 둘이 있을때 불러요
차라리 수빈이 친모랑 재결합 할 순 없었을까 안타까워요 그쪽도 싱글이었던 것 같은데 슬프다 승현씨 재혼전에 많이 응원했던 사람으로서 재혼하신다고 할 때 친모랑 하시기를 바랬었는데 ㅜ
아빠가 중간에서 잘 해야 할텐데요. . .
새 맘. 좋타
kim su bin❤
애기있는 사람이랑 결혼하는건 쉬운일이 절대아닌데..
딸은 있어도 승현씨가
착하고 사람이 좋은데요
결혼은 잘 했는데 딸도
보듬어야지요
수민씨가 뭘~?잘못한 얘기도 한마디 없는데……
그뒤로~5개월을 안보다니?😢😢😢😢😢
수민씨가 제일 어른이네ㅠ
서로 정이 없을듯~🥺
이건 딸 입장말고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압니다
모두 입장차이가 있는거죠
시험관하는 과정이얼마나 힘겨운데요
마음의 여유가 없을 시기예요
지금은 딸이 새엄마에게 따뜻하게 다가갈때고
출산하고 엄마마음이 안정화되면 그땐 엄마가 눈물겹도로록 고마워 따뜻하게 다가갈꺼예요
철없는 학생도 아닌데 마음을 좀 넓게 가지세요
장정윤씨 느낌이 쌔하던데
장정윤작가가 이 방송후에 반박기사 내지 않았나요? 한번이라도 저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신적 있을까요? 태어나서 엄마도 없고 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 호적에 올려서 살았고 아빠는 새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사랑받고 싶고 인정 받고 싶고 했을텐데 살가운 말이나 밥한끼도 못 먹었다니 저 아이에게 엄마가 생긴게 어떤 의미일까요? 자기를 지켜줄 유일한... 끈... 아버지마저 자기를 버릴지도 모른다는 유기불안이 얼마나 높을지 짐작이나 할 수 있나요? 본인이 이혼하고 애기를 김승현씨에게 주고 나서 김승현씨가 그 아이를 조부모님댁에 보내고 새로운 인생을 찾아 떠난다면 그건 괜찮으신가봐요. 안 겪어봤으면 함부로 말하지 말길요. 장정윤 작가 보면서 새삼.. 아이를 안갖겠다고 남편의 아이를 헌신해서 키우던 분들은 정말 신의 경지에 있는 분이었구나 싶네요. 아빠도 나쁜 사람입니다. 티비에 남의 사연에 안됐다 불쌍하다 하지말고 자기 옆에서 마음에 슬픔을 쥐고 유기되지 않고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를 보세요. 저리 커도 마음은 심리적으로 어린이나 다름없을거예요.
"SHE CALLED HER GRANDPARENTS AS THE FATHER AND MOTHER THAT'S WOOOOOW!!!!!"😢 (we understood that at the time of the situation .THEY DIDN'T SPEND THE A TIMES TOGETHER AT THE TIME OF THE A she was born?? THAT'S WHY THE A BIGGEST MISTAKE.???.). (1967song-all you need is love)💝❤️💘💖🙏🙏💞 🔥😇💓🌄☘️🌈💪❤️🎎👨👩👧👦👫👩❤️💋👨👨👦🦾💕✌️🥰😎🤙😍😊"it's not easy, BUT TRY IT HARDER. BOTH OF THEM are TO WORK ON IT, and 💪 😉 THAT'S ALL YOU CAN DO AND NEEDED TIMES "🙏🙏💞🔥😇💓🌄☘️🌈👩❤️💋👨💝❤️💘💖💕💜🌹🌻🏆🎉⚘️🪴🌱✌️🌐🔥👍👍🥰😍😊😉....(.I know I was born in 🇰🇷 Korea, but I have American parents, and I never knew who my the will parents are??🙃🙏🎎)💙😌😔🤔💜
이승현씨 ...참... ㅠㅠ 아직 미성숙
장작가라는 며느리 태도도 차갑고 못된성격인거 같다. 관상은 과학이라고 너그러운 성격이 아닌것. 하긴 처녀로 시집온것만 해도 대단하지. 시집에서 떠받들고 해도 모자랄 판이지.
제구실못하는 아버지 만나서 수빈이가 불쌍하지. 결혼할때 한목 단단히 혼수 해가라 장작가 하고 아부지 해줄거다 😂ㅋ
요즘은 유툽도 승환이 한테서 가로챘는지 그냥 지들끼만 찍고 나온던데. 처가집도 잘나오고 ㅋ 무슨 사연 있겠지
승현씨 중간중간 수빈이 쳐다볼때 꿀떨어지네. 수빈아, 아빠 맘이야. 원래 광산 김씨 남자들이 무뚝뚝하지만 속은 그렇지 않아.
나이가 젏으니까. 자기야가. 제일. 편한거같아요?
おばさんはおばさん心配している心があるから
気にしないでください。
수빈이는 수빈이니깐 😊
수빈아 더 예뻐졌네 눈 코도 달라졌고 사랑해 힘내 . . . 얼나나 혼자 힘들었을까 ? . . . . ㅠ 힘내 사랑한다 멀리 이웃나라 사는 아지매가. . .
엄마없이 자란수빈이 너무불쌍합니다 아빠가 중간에서 조절잘해주세요
딸이 철이 없네
힘들고 어렵게 임신했다고 하더만
아기 출산하고 안정이라도 되면 속내를 얘기하지
새엄마가너무 힘들것 같아요
임신하면 몸도변하고 호르몬변화로 얼마나 외롭고 힘든데TT
에효
남자친구도 있더만 왜 속이 좁은지
참 미성숙한아이네
오늘 이방송보니 오박사 님과 수빈양이 얼핏 닮았네요 ㅋ얼굴이 살짝 닮았네요 ㅋ 농담이죠
난 그 할머니싫어. 한 마디로 없을 무자야!!! 표시나게…
설마 밥한끼도못했을까요?
나이가 23살이면... 좀더 성숙해젔으면합니다,
누가새엄마자리에오든 ,,,아빠가혼자살거라는생각은 설마안했겠는데...
23살이면 완전이형성된 하나의인격체인데..뱃속에아기를..태어나지도않은 아기를 시샘하고 질투를한다?이건아니지,,좀더성숙하기를바랍니다,
김승현 유튜브에서 시험관 임신 성공했다는 영상 보세요. 정확히 새엄마랑 아빠가 말합니다. 셋이서 밥 먹는 거 거의 처음이라고. 그걸 유튜브 촬영하면서 시험관 아기 임신 소식 반응 찍고 하하호호 웃던데.
잘 알아보고 말하세요
사람이 가질 만한 당연한 감정을 공감을 못하시는 것 같아요ㅠ 아니 잘 모르는 듯.... 감정은 자기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는 게 아님. 저 상황이면 23살이 아닌 43살이라도 그런 감정이 듭니다~~
나이가 몇개
질투하는것은 웃기는 행동😢
할머니 엄마도 질투 많이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질투가 있으니
특히 여자는 타고 난 거라 생각합니다❤
수빈양은 늘 성숙한듯 보입니다
그게 나이랑 뭔상관인가요 수빈양 자라는 과정에서 상처도 많았을건데 이런 댓글이 더 웃기네요
저게 질투라 생각하는 사람이 문제
@@나나-w8c1d ㄹㅇ..
수빈아 사랑해 너도 마음을 활짝 열고 아빠의 마음을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아빠는 너를 위해.
화려함을 뒤로 하고 수빈이 너를 선택한 거야?
이거 하나면 모든 것을 너는 다 가진 거야? 아빠 마음을 이해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동생이 태어나도
아빠 사랑은 변함이 없을거야
새엄마에게도 가까워 지도록 노력 해보렴 수빈아 사랑해 해외에 있는 할머니가 많이 많이 응원할게
화이팅😂😂😂
이해해라 노력해라 하는게 … 아빠가 들어야할소리아닌가…
무슨 선택하기는 ㅋㅋ
갓난애기를 친엄마 못키우겠다고 데리고 오니까 할수 없이 할머니가 키운거지. 김승현은 아마 딸 안보고 산거 같던데. 할매 할어버지가 키운건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