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는 있어도 하기가 쉽지 않은 앞손으로 시작해서 앞손으로 끝내는 정석적인 플레이에 강력한 가드과 멘탈까지 겸비한 비볼의 멋진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비볼의 경기를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침착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었어요. 역시 스포츠 세계 정점에 있는 선수들은 멘탈이 아주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람쥐주먹님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S2스마일S2 체격차니보다는 완전 카넬로 최악의 상성.. 비볼이 욕심 있는 선수면 기적을 바라겠지만 비볼은 100킬로 밟는 페라리란 별명이 맞는 선수 절대 포인트 앞서는 상황에서 무리 안함 심지어 상대방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판단해서 방어 준비함 진짜 어려운 유형임
비볼 근거리에서 가드로 방어하는 것이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카넬로의 파워를 생각한다면....쉽지 않았을 텐데.. 도망다니는 아웃 복싱을 할 생각은 없다고 생각해야 할 듯.. 그리고 숄더롤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거.. 웨더사마 숄더롤은 정말 인정^^ 비볼의 매니지먼트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링 밖에서의 문제만 없다는 카넬로와 재경기해도 비볼의 승리를 예견합니다 마지막 판정 기다리면서 카넬로는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해서 저랬나 합니다. 이겼다고 생각하면 얼릉 재경기해서 증명해 주길...
저는 좀 다르게 보는데, 같은 의견도 있네요 1. 스타일에 상성차이라고 하지만 카넬로 자체가 세부적인 전략이 미스였습니다. 2. 리치차이는 기존 스타일을 바꿔야만 할 만큼 크게 다가옵니다. 리치가 더 긴 상대는 일반적인 상대와 달리 회피할때도 더 길게 빼야하고, 붙어야 할때도 좀더 많은 것을 고려하게 합니다. 근데 카넬로는 기본적인 스타일로 붙은게 폐인입니다. 대비를 안했음 3. 가끔 머리를 숙이고 밀면서 들어가서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연타를 치는 타이슨의 피커부 스타일을 구사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비볼같은 인앤 아웃 능하고 리치가 길며 방어에 신경쓰는 스타일은 단타로 치는 것 보다 폭발적인 파워를 담은 연타를 계속 구사했으면 승기가 보였지 않나합니다. 물론 그런 스타일은 신체조건이나 체력대비가 엄청나야 하지만요... 4. 바디바디바디&어퍼 후 바디바디 후 얼굴을 노리는 방식이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리치가 크고 신장이 큰 상대 그리고 앞서 말한바와같이 능력이 출중한 상대는 일단 발부터 묶지 못한다 하더라도 계속 신경쓰게 만들면 좋았지 않았나 합니다. 이번 경기는 발이 느려서 진게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발이 느리더라도 자신만의 공간안에서 폭발적인 움직임을 낼 수 있다면 얼마든지 대응 할 수 있지만 카넬로 특성상 자꾸 어깨와 단타만 노렸던게 폐인이라는 것을 알아야하는데 지도하는 사람의 전략 방식이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하네요.. 아니면 카넬로가 자존심이 쌨었다던가...
영상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치 최고의 아마추어 선수같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정석적인 플레이로 막강 카넬로를 깨부수는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NBA에 관심 많다면 과거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팀 던컨이 비교연상된다고나 할까요? 한국인 피가 섞여있는 비볼이 더욱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카넬로가 어느하나 유리한게 없음 .. 리치차이 풋워크 신체 사이즈 전략 . 핵빠따가 유일한 장점인데 이것마저 싸이즈 차이로 인해서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 그렇다고 기본기는 비볼이 오히려 더좋고 가드조차 뚫지 못하니까..거기에 차분함에 있어서 절대 안말려들고 자기할거 하고 다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빠져버리고 첨부터 다시시작 해버리니.... 마지막 판정도 자기한테 유리할지 알고 버텼겠지만 어림없었쥬
보통 카넬로 정도 명성의 복서면 발이 빠르지 않은 복서는 드물다고 생각함. 카넬로의 발이 생각보다 느리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 경기보고 나서 저본타랑 라이언 가르시아 게임도 예측했을때 가르시아가 저본타보다 다리가 빠르지 않다면 질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아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봐왔던 "멕시코나 멕시칸계열 복서"들이 다리가 생각보다 빠르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옛날 리카르도 로페스라는 미니플라이급이나 라이트플라이급의 복서정도만 다리가 느리진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멕시코복서들이 "근접전에서나 펀치공방"에서는 "좋은 테크닉과 터프함 그리고 펀치자체의 스피드"는 있지만 스텝이나 다리가 빠른 복서들에게는 상성이 안좋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근데 멕시코복서가 발의 스피드가 좋다면 거의 무적일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아님 제가 발빠른 멕시코 복서를 알지 못하는 복알못이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싯적 아마복싱 경험으로... 비볼에 코어가 탄탄하게 서있으며 어깨가 말리며 턱이 당겨지는 파이팅 포즈는 아름답게 여겨지고
스텝밟으며 들어가는 원투는 예술 그 자체임. 기냥 복싱의 신이 빚어 놓은 원투같음.
👍🏻👍🏻
내가 본 선수중 가장 완벽한 원투를 구사했음.. 비볼이 이긴게 절대 우연이 아니었음
기본기와 테크닉 모두 비볼의 승리
복싱의 진수를 보여준 비볼
알고는 있어도 하기가 쉽지 않은 앞손으로 시작해서 앞손으로 끝내는 정석적인 플레이에 강력한 가드과 멘탈까지 겸비한 비볼의 멋진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비볼의 경기를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침착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었어요. 역시 스포츠 세계 정점에 있는 선수들은 멘탈이 아주 대단한 것 같습니다. 다람쥐주먹님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웃복서들위 교과서 아닐까 싶습니다 비볼
골롭 팬으로 속이 시원하다
속이 후련 ㅋㅋ
저두요 ^^))
ㅋㅋㅋㅋ 약넬로 쳐맞은얼굴 ㅋㅋㅋㅋㅋ 비볼은 놀러갔다온 얼굴 ㅎㅎ
골로프킨도 전성기때 붙었으면 카넬로랑 3차전 할 필요도 없었을건데. 뭔가 비볼이 복수해주는 느낌이네
카넬로 짱돌맞고 죽었음 ㅋㅋㅋㅋ
골롭 전성기면 메이웨더도 재밌었을듯
그리고 카넬로전은 1승1무1패가 정배지
@@frisebichon1519 진짜 골로프킨이 전성기 때 메이웨더와 붙었다면 메이웨더는 골로 갔을 듯.....;;
재경기를 해도 카넬로의 느린 발이 빠른 비볼을 잡을 수 없기에 힘들 것 같습니다.
또한 기본에 충실한 비볼 대단합니다 쨉쨉쨉
@@밍sss-x8hKO로 죽이면 됨 ㅋㅋ
그래서 카넬로는 얍삽하게 비볼한테 재경기 요구안함
체격차가 제일 큰거 같습니다.
@@S2스마일S2 체격차니보다는 완전 카넬로 최악의 상성..
비볼이 욕심 있는 선수면 기적을 바라겠지만 비볼은 100킬로 밟는 페라리란 별명이 맞는 선수
절대 포인트 앞서는 상황에서 무리 안함
심지어 상대방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판단해서 방어 준비함
진짜 어려운 유형임
비볼 근거리에서 가드로 방어하는 것이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카넬로의 파워를 생각한다면....쉽지 않았을 텐데.. 도망다니는 아웃 복싱을 할 생각은 없다고 생각해야 할 듯..
그리고 숄더롤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하느니만 못하다는 거.. 웨더사마 숄더롤은 정말 인정^^
비볼의 매니지먼트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링 밖에서의 문제만 없다는 카넬로와 재경기해도 비볼의 승리를 예견합니다
마지막 판정 기다리면서 카넬로는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해서 저랬나 합니다. 이겼다고 생각하면 얼릉 재경기해서 증명해 주길...
카넬로 저건 판정만 가면 당연히 지가 이기는줄알고있네 저렇게 뻔뻔하기도 힘든데 참 할말이없다
에이전트의 능력으로 심판 한 명쯤은 그냥 먹고 들어가니,,판정으로 가고 비슷한 경기력이 나오면 무조건 이기는 결과가 나와주다, 이번 경기는 꽤나 밀렸으나 판정이니 비겼을 가능성도 꽤나 있겠다 생각했겠죠
경기내내 놀라웠던건 스텝이었어요. 복싱경기 보면서 유려한 인앤아웃에 감탄한 건 처음이었네요. 비볼은 카넬로 말고 베테르비에프 만나서 라헤급을 통일해야 합니다. 그러면 국적과 별개로 한국혈통에 대한 명확한 자각이 있는 복서가 p4p 1등 되는거지요.
안티는 아니지만 카넬로 줘터지는거 보니까 속이 시원하네 ㅋㅋ
그게 안티임 ㅎㅎ
저도.. ㅎㅎ@@Damitro4
더군다나 같은 고려인계통 비볼이 패줘서 더 좋음. GGG의 복수다 약쟁이 생캬
카넬로 편파 좀 심해서 안티 많지 않나 ㅋㅋ
딱 그 심정. 존존스도 떡 되길
메이웨더 은퇴나이대에, 체중도 많이 차이나는데도 쨉이 안될정도면... 카넬로는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감이 있네요. 비볼은 단점이 없을 정도... 오랜만에 괜찮은 복서가 나온거같음. 메이웨도때도 그렇게 왼속쨉을 허용하더니, 비볼전에서도 여전함.
카넬로가 정말 정성 들여 수련을 한 왕 급 선수인데
불행히도 왕중왕은 못 됨.
이미 레전드
카넬로 170짜리 땅꼬마임
자기보다 15센치나 큰 선수랑 싸우는거 자체가 대단한것임
@@frisebichon1519응 약전드
@@frisebichon1519신체를 극복한 대단함이 곧 왕이라는 의미는 아님.
현재 논의 사항은 알바레즈가 신체적 한계를 극복했느냐가 아니라
정말 황제급이냐는 것임.
이 영상 제목을 그렇게 달아놨기 때문에.
@@MrSinusu 글쎄. 난 카넬로면 복싱 역사상 최상위권에 위치한 천재라 보는데
@@frisebichon1519약쟁인데 무슨
이런분석 너무 좋네요
골롭프킨 1차전과 같이 편파판정으로 카넬로가 점수를 많이 가져갔다고 봅니다.
솔직히 120대 110으로 비볼이 압도적으로 이긴경기라고 생각해요
체급의 무서움. 깐족이 브루너도 마이다나한테 줘 터진게 진짜 네츄럴 웰터의 완력을 감당못해서였지.
멋진 해설 감사합니다
비볼 송곳 스트레이트에 오지게 뚜두려맞았지 ㅋㅋ
비볼의 라이트는 말 그대로 창 같았어요
저는 좀 다르게 보는데, 같은 의견도 있네요
1. 스타일에 상성차이라고 하지만 카넬로 자체가 세부적인 전략이 미스였습니다.
2. 리치차이는 기존 스타일을 바꿔야만 할 만큼 크게 다가옵니다.
리치가 더 긴 상대는 일반적인 상대와 달리 회피할때도 더 길게 빼야하고, 붙어야 할때도 좀더 많은 것을 고려하게 합니다.
근데 카넬로는 기본적인 스타일로 붙은게 폐인입니다. 대비를 안했음
3. 가끔 머리를 숙이고 밀면서 들어가서 순간적으로 폭발적인 연타를 치는 타이슨의 피커부 스타일을 구사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비볼같은 인앤 아웃 능하고 리치가 길며 방어에 신경쓰는 스타일은 단타로 치는 것 보다 폭발적인 파워를 담은 연타를 계속 구사했으면 승기가 보였지 않나합니다.
물론 그런 스타일은 신체조건이나 체력대비가 엄청나야 하지만요...
4. 바디바디바디&어퍼 후 바디바디 후 얼굴을 노리는 방식이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리치가 크고 신장이 큰 상대 그리고 앞서 말한바와같이 능력이 출중한 상대는 일단 발부터 묶지 못한다 하더라도 계속 신경쓰게 만들면 좋았지 않았나 합니다.
이번 경기는 발이 느려서 진게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발이 느리더라도 자신만의 공간안에서 폭발적인 움직임을 낼 수 있다면 얼마든지 대응 할 수 있지만 카넬로 특성상 자꾸 어깨와 단타만 노렸던게 폐인이라는 것을 알아야하는데
지도하는 사람의 전략 방식이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하네요..
아니면 카넬로가 자존심이 쌨었다던가...
비볼 예전 인터뷰를 본 적 있는데, 자신은 연타가 좋은 상대가 까다롭지 단타는 펀치가 강해도 별로 두렵지 않다고 했던 게 기억나네요.
기본기가 제일 중요한 이유와 발이 느리면 레전드가 될수없는 이유를 동시에 보여준 경기
기본기 중요한건 맞는데 발이.늦으면서도 레전드는 있지
카넬로도 벌써 레전드고
이전의 포먼 같은 슬러거 스타일은 발은 늦고 압박을 해서 펀치 날리는거지
@@frisebichon1519 카넬로가 잘하는건 맞지만 레전드는 글쎄
@@frisebichon1519 약쟁이도 레전드가 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지포먼??? 마빈헤글러???
포먼은 몰라도 헤글러는 복싱 역사상 goat반열인데 개소리누
비볼은 기본기가 정말 탄탄했음
다음에 할땐 카넬로가 과연 어떤 전략을 갖고올지 궁금하네 근데 비볼이 무리하게 들어가는 스타일도 아니고 비볼이 또 판정승할거 같음
아마 복싱 무시하지 말자
영상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치 최고의 아마추어 선수같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정석적인 플레이로 막강 카넬로를 깨부수는 느낌이었습니다. 혹시 NBA에 관심 많다면 과거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팀 던컨이 비교연상된다고나 할까요? 한국인 피가 섞여있는 비볼이 더욱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고구려의 피는 뜨겁다. 고구려의 피는 강력하다. 미볼에게 흐르는 고구려 전사의 피는 비볼을 세계챔피언으로 만들었다.
비볼은 복싱을 신사의 스포츠로 여기게 만든다.
강하면서도 세련되고 우아하다.
체급차도 무시 못 할 요소이지만, 절대로 오버페이스 하지 않는 저 멘탈을 깨지 못하면...
카넬로한테 기회는 없어 보인다.
아바레즈는 적당히 12라운드 가면 심판이 알아서 이겨주는 스타일
숨소라에 반응할 정도로 반사신경을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합니다
비볼 : 시속 80km만 밟는 페라리 ㅋㅋㅋㅋ
카넬로한테 한말인가요?
비볼 닉네임이여
@@Theking-uv8ci비볼을 설명하는거임
비볼 : 카넬로 가서 민초아이스크림 사와 10초준다
카넬로는 경기내내 땅에 발 박고 비볼의 오른팔만 노렸고 비볼은 정직하게 원투 콤비네이션만 꽂았는데 비볼은 최소 유효타 나옴ㅋㅋ 카넬로가 가드를 못하는것도 아닌데 참 신기했음
간결함vs기교파 의 싸움에서 간결함이 이길때의 느낌이죠 쟤가 왜 맞지?
@@Mundo1995간결함이 최상의 기술이라고 봅니다. 메시같이.
@@박영재-j2s 기교는 결국 내 페이스로 끌어들여야하는데 비볼의 간결함은 견고하기까지 했죠 원투에 무너진 스타복서(이젠 골퍼인가?😂😂)
콤비네이션을 참 단단하면서도 아름답게 뻗을수 있다는 걸 처음 봄. 중간중간 카넬로의 답답함이 이해가 되면서도 비볼의 단단함이 아름다워보인 경기
그냥 체급 자체가 라헤는 좀 무리같습니다.
시종일관 맞아놓고 이길거라 생각하는 카넬로 ㅋ... 근데 점수보니까 Aㅏ..
골로프킨을 괴롭혔던 카넬로가 비볼한테 줘터지다니
복싱에 대해 많이 올려주셔요
넵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daramfist 파이팅
레벨이 똑같고 체급 상성차이가 아니라 아예 레벨이 다른데요.....
체급 계속올리는거라 한계가있죠.. 이게 이해가 어렵나
애초 골로프킨에게 정리되었어야 했다
골롭전 편파판정은 미들급을 오염시킨 사건
로이존스가 헤비급을 슈가레이가 미들, 라헤를 오염시켰듯이...
아랫체급 인기선수가 비인기 윗체급을 편파판정 약한챔프와 대전잡기 등의 특권으로 평정하는건 복싱발전에 도움이 안됨
체욱관에서 줄넘기 콩콩이스텝 가로훅 같은 기본기 시키면 카넬로는 그렇게 안하던데... 하는 회원들 때문에 혈압 올랐는데 속이다 시원하네
실패한 복서 주제에 나대지말자
그래도 비볼보다 카넬로가 더 위대하지 비볼이 헤비급 월장해서 챔피언 먹을 수 있으면 인정하지만 쟤는 그럴 실력이 절대 안됨
비볼같은 복서스타일이 슬러거에 강하다는건 알겠는데 그럼 복서타입은 어떤게 약점인가요?
비볼의 원투에 이은 콤비네이션이 진짜 진국임 동체급 경쟁자들도 못막는데 뭔ㅋㅋ 카넬로가...
월장이 이렇게 힘듭니다
분석 좋네요
근데 카넬로가 비볼 이긴다고 보는 사람이 많았던가? 대부분의 글들은 안된다는 내용이 압도적이었던것 같은데...
카넬로는 열 번 붙어도 비볼 못이김
이두 부수기에서,
이미 넘어간 게임 ㅋㅋㅋㅋ
비볼도 비볼이지만 글로킨은 한국인에 가깝씁니다. 하지만 한국내에서는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런 선수는 나오지 않았죠?
잽거리도 안줘 섣불리 들어가서 카운터 타이밍도 안쥐 원투리치 좋아 발 빨라...카넬로가 할게 없죠
둘이 리치는 똑같습니다.
헉...그건 몰랐네요 키가 크고 스트레이트 잡이라 제가 몰랐나보네요
@@제이진-o3s 비볼 리치가 더 긴데요???? 비볼 72인치, 카넬로 70.5인치 거의 4센티 리치차이인데요?
비볼한테는 백전백패
비볼한테 개쳐맞던데ㅋㅋㅋㅋ
카넬로가 어느하나 유리한게 없음 .. 리치차이 풋워크 신체 사이즈 전략 . 핵빠따가 유일한 장점인데 이것마저 싸이즈 차이로 인해서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 그렇다고 기본기는 비볼이 오히려 더좋고 가드조차 뚫지 못하니까..거기에 차분함에 있어서 절대 안말려들고 자기할거 하고 다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빠져버리고 첨부터 다시시작 해버리니.... 마지막 판정도 자기한테 유리할지 알고 버텼겠지만 어림없었쥬
비볼 압승
일방적인 경기
이렇게 경기하고, 판정전 손 올리는 카넬로는 뭐하는 녀석임?
복싱스킬은 탑오브 탑인거 인정, 그러나 남자다움은 글쎼?
저본타는 슬러거...? 카운터펀쳐 일까요
굳이 여기서 체급차를 찾는것은 무의미한거같음. 메이웨더v카넬로도 많이 차이나고, 헤비급으로 갈수록 10k 이상도 많이 차이가 나죠.
아니야 카넬로는 어이없는 전략때문에 진거야
2차전이 벌어진다면 카넬로가
Ko당할듯...
난 1차전과 똑같을거라 예측하는데
카넬로는 단 한번도 다운당하지 않은 멧집 소유자고
비볼은 절대 카운터나 다운 노리려 위험한 모험 안 거는 스타일
결국 1차전처럼 갈거라 생각
아직도 솔솔랭랭도 모르고 안해본사람이 있더냐ㅋㅋㅋ
키와 리치가 최소한 10cm 이상 더기네.. 몸무게도 15kg. 이상 차이날듯. 헤비급을 쓰러뜨릴 펀치가 없음..
카넬로가 잘하는 건 맞지만 실력에 비해 좀 과장된 느낌이 있는 것 같음
하이라이트 브금 별로네요ㅠ
보통 카넬로 정도 명성의 복서면 발이 빠르지 않은 복서는 드물다고 생각함.
카넬로의 발이 생각보다 느리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 경기보고 나서 저본타랑 라이언 가르시아 게임도 예측했을때 가르시아가 저본타보다 다리가 빠르지 않다면 질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아 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봐왔던 "멕시코나 멕시칸계열 복서"들이 다리가 생각보다 빠르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옛날 리카르도 로페스라는 미니플라이급이나 라이트플라이급의 복서정도만 다리가 느리진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멕시코복서들이 "근접전에서나 펀치공방"에서는 "좋은 테크닉과 터프함 그리고 펀치자체의 스피드"는 있지만 스텝이나 다리가 빠른 복서들에게는 상성이 안좋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근데 멕시코복서가 발의 스피드가 좋다면 거의 무적일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아님 제가 발빠른 멕시코 복서를 알지 못하는 복알못이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싱은 기본기야 비볼 승리는 우연히가 아니지
주변에서 계속 솔솔랭랭 이야기만 하니깐 안하는사람은 대화에 못껴,, 나도 시작하련닼ㅋㅋ
한국에는 외 이런 선수가 나오지. 않는걸까? 이유는 먼저 신체적 조건에서. 차이가 난다는 것이죠. 같은 미들급이라도 비볼이나 글로킨 선수는 월등한 신체적 조건을 갖고 있다는 거지요. 물론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도 있지만 훈련 방식에서 차이가 나는 그런것도 있는 것이죠
쪼꼬만게 킥도 아니고 펀치로 가드를 뿌시겠다는 기백이 대단하네;;
너무나도 유명한 솔솔랭랭 유행은 돌고도는거 아닌가요??
훅으로 얼굴을 안노리고 팔을 노리는 카넬로씨...
카넬로가 이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키크는 수술을 해서 다리길이를 늘리고 팔 늘리는 수술을해서 팔을 늘리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체급을 늘리면 됩니다. 물론 체격이 달라지면 지금의 복싱 스타일도 유지할수 없으니까 새로운 스타일의 복싱을 해야겠지만요
비블한데 절대못이기지
과거 비볼은. 한국 기업에서 지원해 주면 한국인으로 출전할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지금은 당시보다도 몸값이 더 올랏죠?
카넬로는 멕시칸이 맞나요 생김새가 혼혈인지 아님 다른 핏줄태생인지
멕시칸중에서 아주 드문 북부백인 스타일임요
전국민 1%정도라네요
카넬로는 약쟁이
레전드 솔솔랭랭ㅋㅋㅋ드디어 부활했다ㅋㅋ레전드ㅋㅋㅋ
원딜 신규템 딜량이 말도안돼~ 솔솔㉯랭랭 초보원딜러승 개꿀딱?
충분히 카넬로도 잘 하는 선수라 생각되지만
골로프킨 선수와의 1,2차전 편파 판정 논란...(개인적으로 GGG의 승이라는데 1표)
그래서 비볼 선수에게 더 축하를 하고 싶어지는 경기였네요
카넬로의 발이 느리다는 걸 이 영상의 설명을 듣고 알게 되었다
그 영어 제목 biball로 돼있는데 bivol입니다..!
감사합니다!0
심판들이 얼마나 카넬로에게 유리하게 판정을 하는지 이 경기에서도 보였지... 그렇게 쳐맞았는데... 2점차이 밖에 안나...
솔솔 랭랭 너무 무릉도원이네 명함이라도 뿌릴까 ㅋㅋㅋㅋ
왠만하면 카넬로를 무너트릴 사람이 안나올거라 생각했는데 ㄷㄷㄷ 대단하네요
한국계 러시아인 드미트리 비볼
그놈의 솔솔랭랭 때문에 내 도파민 닳고 닳아서 없어지겠네ㅋㅋㅋ
카넬로는 분명 잘하는 선수고 정말 천재적인 복서임은 분명한 사실이죠. 하지만 약물과 메이웨더전에서(지금이라도 메이웨도 못이긴다 봅니다.) 보여준 천재의 한계..최강의 괴물이지만...뭐 무튼 여기까지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타고난 재능의 약쟁이에 한계~
차이가없다는 느낌 착각은 그선수도 그만큼 빠르기때문 골론프키도 느긋하게 하는듯하지만 스피들 갖추지않고선...
카넬로 개처맞아도 판정에손드는거개역겹네진짜 ㅋㅋㅋㅋㅋ
카넬로 전략이 애매했음...
차라리 아싸리 근접땡길때 더 불 붙이듯 밀고 어떻게든 근거리에서 특유의 상체무브 회피를 가져갔어야했는데
애매한 근접시도 애매한 상체 회피하니까 비볼이 날라다님... 비볼이 인앤아웃에 능하고 어마한 펀치량이 나오는건 맞지만 최근 디펜스물오른 카넬로라면 카바 가능했을것같음
아싸리 카넬로는 메이웨더같은 스타일이 난공불락이지
비볼정도의 인앤아웃은 못이길게 아님
전략이 좀 안타까웠음....
정정당당하게만하면 카넬로는 절대 비볼을 이길수없음
1차전 그런게임을하고도 판정만가면 당연히 지가이길줄아는 마케팅수혜자
카넬로가 이때는 오염된 고기를 안먹었나 보네
비볼 복싱의 교본
미국 프로야구 선수 삐쩍 마른애들이 90kg고 이렇게 체격 큰 두선수가 85킬로도 안되다니 ㅠㅠ 무슨
옛날 경기인데 어제 한 2차전인줄 알았네
아니 저 팔 마비 전략은 왜자꾸 들고 나와?
라이엇이 인정한 +솔솔랭랭+ 어뷰징은 우리도 어쩔수없어 일좀해 라이엇!!
멕시코가 낳은 최강의 복서는 리카르도 마르티네스다
비볼. 한국 연예인 누구 닮은거 같은데. 하 ~~ 그 누구지
유오성
한국계 러시아인임. 어머니가 고려인.
2차전은 카넬로가 원하지않을듯요
비볼한테 질렸으니 ㅋㅋ
내가 대신 싸우고 싶다 진짜 하
고려인도 한민족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