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여름 신발 추천 1편 (norda 노다 001, bedrock베드락 샌들, 모힌더스 슬리퍼, 서프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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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2

  • @Hie3333
    @Hie3333 Год назад +3

    3:30 이 말씀 되게 공감되네요..!
    미묘하게 예쁜듯 안예쁜 신발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는 느낌이네요😂

    • @usedstudy
      @usedstudy  Год назад

      그 경계가 되게 모호해진 느낌같아요. 다들 잘 신고 있긴한데... 이게 이쁜 게 맞나 싶기도 하고요.ㅎㅎㅎ

  • @minq42
    @minq42 Год назад +4

    노르다는 디자인으로만 보면 사실 비싼 가격이 전부 이해되진 않죠 하지만 런닝하시는 분들이 다 극찬하시더라고요. 무게가 200그램대고 발이 편하다고요. 그래서 주로는 기능성에 덤으로 디자인까지 갖춘 느낌으로 받아들여야할 것 같고 저도 개인적으로 인기 많아질 것 같습니다. 런닝을 하지 않는 사람도 일상화로 신기 좋고 (런닝 느낌만 내면서) 저처럼 미니멀한 디자인 좋아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을듯요

    • @usedstudy
      @usedstudy  Год назад

      맞습니다. 보장된 기능성에 덤으로 따라오는 디자인은 요즘 트레일러닝화나 등산화를 일상에서 신는 가장 큰 이유인 거 같아요. 저희 역시 그렇고요. 점점 새로운 브랜드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는데 올 가을 겨울에는 어떤 브랜드가 주류로 올라올지 기대되네요!

  • @Seonggyou
    @Seonggyou Год назад +1

    구독이여~

    • @usedstudy
      @usedstudy  Год назад

      구독 감사합니다 😀

  • @user-si8ey5ix5k
    @user-si8ey5ix5k Год назад +1

    노르다 001 페블이나 레몬색상이 디자인적으로 예쁘지 않다는건 이해가 잘 안되네염

    • @usedstudy
      @usedstudy  Год назад +1

      의견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이고 각각 선호하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반대되는 취향에 대해서는 굳이 이해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영상에서 저희끼리도 노다가 이쁘다 안 이쁘다 의견을 나누긴 했지만 그런 대화의 끝이 결코 다른 한 쪽의 취향을 설득시키기 위함은 아니거든요. 물론 상업적인 관점으로 봤을 땐 취향보다도 대중에게 전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주류에 대해 예측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지만 저희 채널은 그런것보다는 좀 더 편한 자리이니 부담없이 즐겁게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도 노다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 @user-si8ey5ix5k
      @user-si8ey5ix5k Год назад

      @@usedstudy 아 넵 태클을 걸려고 하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댓글 달아본거에요! 살로몬이나 호카나 디자인적으로 각광받고 잘 팔리고 있는 현재 노르다 패블색상이나 레몬색상이 디자인적으로 예쁘지 않다는 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되고 궁금해서요!

    • @usedstudy
      @usedstudy  Год назад

      @@user-si8ey5ix5k ​아 네네 태클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의견 남겨주셔서 반가웠어요 🥲 음. 예쁘지 않다고 한 이유는 두 가지 정도로 말씀드려 볼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첫 번째는, 제품의 디자인이 해당 출연자의 취향과는 확연하게 달랐기 때문입니다. 해당 출연자는 평소 아메리칸 캐주얼이나 빈티지 복각 브랜드와 같은 헤리티지가 있고 브랜드 방향성이 뚜렷한 스타일을 선호해왔고, 고프코어 스타일이나 스트릿 웨어 범주에 속하는 제품에 관해서는 관심이 높지 않았거든요. 그런 이유로 노다 역시 관심을 두고 있던 브랜드는 아니었던 것이죠. 두 번째는, 디자인인 관점에서 제품 형태가 조금 더 뭉툭해 보인다는 이유였습니다. 해당 출연자는 등산화나 트레일러닝화를 일상에서 신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만약 착용한다면 얄쌍한 살로몬 정도를 선호했는데 노다는 살로몬보다는 호카오네오네 같이 뭉툭한 디자인의 제품이라 스타일링에 제한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거 같아요. 결국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기 때문에 예쁘지 않다고 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

  • @Seonggyou
    @Seonggyou Год назад +2

    노르다 유명해지지 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