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직무는 도대체 어떻게 확신을 갖고 정할 수 있는 것일까, 고등학교 때부터 23살인 지금까지 고민을 해왔습니다. “남들은 다 어디서 저런 확신을 가지고 일을 하는거지?, 내가 하고 싶은걸 하는게 맞는걸까? 너무 이상주의는 아닐까? 결국은 현실적으로 살아야 되는걸까?" 등등 아무리 생각해도 확신을 갖고 정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렇게 유투브 이 영상 저 영상 찾아보다가, 오늘 마지막으로 이 영상을 봤는데, "직무는 내가 잘하는 것, 산업은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정해야 행복하다, 돈은 나중의 문제다"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 제가 하고 싶은 직무가 떠올라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박수를 쳤습니다. 단지 이 영상 하나로 깨닫고 찾은 것은 아니지만, 두둥실 떠다니던 수많은 생각들이 이 영상으로 싹 정리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중요한 근본의 문제였거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정한 직무로 취뽀하는 날까지 이형님 영상 챙겨보며 준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님 유일하게 보던 취업유튜브였는데 덕분에 무스펙 28살 신입 여자 대기업 최종합격했습니다!! 이형님 유튜브+면접바이블로 누구보다 그 방식을 체득화하고자 노력했습니다ㅠㅠ 남들에 비해 정량적인 스펙이 많이 떨어지는데다가 나이도 많은 편이었는데ㅠㅠ 덕분에 서류 합격을 한 곳은 모두 면접까지 최종합격하여 3곳 중 가장 좋은 곳으로 골라가게 됐습니다ㅠㅠ 이형님이 누누히 강조하시는 면접에 초점을 맞추어 자소서부터 준비해서 가능한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면접에서 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있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면접왕이형님!! 3년차 경력직!! 이직 준비하며 정말 영상 보고 보고 또 보며 필살기를 준비한 결과 면접 본 곳에서 전부 합격통보를 받아 연봉협상까지 하며 원하는 곳에 골라갔습니다! 자소서 쓰고 면접 자기소개 준비하며 완전 바닥치던 자존감 자신감 되찾고 결과들이 이렇게 돌아와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ㅠ 이제는 퇴사한이형 열심히 보며 새 회사 적응해야겠어요~ 감사해욥! 신입 및 경력자분들!! 다들 원하는 곳 원하는 조건으로 취뽀합시다!!! 화이팅!!!
오늘 삼성전자 임원면접을 봤습니다. 아직 합불은 모르지만 이형의 영상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연구실에 박혀서 세상에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있는 줄 모르고 살았네요. 다들 정말 존경하고 스스로 다들 가치있는 사람인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존경합니다. 다들 원하시는 곳 꼭 취업하세요.
면접왕 이형님 유튜브를 취업 준비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진짜 많이 강조하신 필살기!!! 잘 준비해서 대학 졸업전 가고 싶은 기업들에 전부 다 합격했습니다 ㅎㅎ 원래 일을 하다가 대학을 가서 늦은 나이에 취업시장에 뛰어드는게 사실 좀 걱정 됐었는데 다 이형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4:30 현업과 연결되는 것이 좋다. (내가 지원하는 직무의 현직자를 만날 수 있는 알바 및 인턴이 가장 좋다) 5:40 기간은 최소 한달. 7:15 전공에 너무 얽매일 필요 없다. 전공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경험에 시간을 잡아라. 7:40 직무(내가 잘하는 것, 경험)->산업(내 관심사, 내가 좋아하는 것)->직장(그것들을 성장시키는 곳)
어느것부터 볼까 항상 고민이었는데 설 챌린지로 딱 정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았고 제 고민과 겹치는 부분도 많았어요. 저는 직무는 결정됐지만 산업이 너무 고민이었습니다. 알기 쉽게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그것들을 성장시키는 기회의 땅 등으로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마음에 딱 와닿습니다. 완전 취린이라 정말 취업 단어들만 들어도 머리가 아팠어요 짧은 영상이었지만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풀어주는 의미대로 제게 대입할만한 것들을 한번 검토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며 스스로 채용 프로세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명확히 하지 못한 채 자소서를 쓰고, 취업을 준비해왔네요.. 그나마 산업군은 정한 것 같은데 제가 어떤 일을 잘하는지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기여도가 높았던 부분을 정리하며 직무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캠프가 시작되는 26일 전까지 경험 정리해서 꼭 직무를 명확히 정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형! 취준생은 아니지만 주변 친구나 가족들 자소서 첨삭 도와주며 같이 이형 영상으로 스터디할려고 이형 영상 보게 됐어요! 3c4p 공부 하면서 자소서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더 중요한건 모든 행위에 이걸 왜 했는데? 이게 왜필요한건데? 그래서 이 경험으로 이 결과가 도출되는게 맞아?? 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니 제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관점이 생기게 됐어요! 뭐랄까.. 생각좀 하면서 세상을 살게 됐달까..? 수학의정석x 회사원의정석o 이형 베리땡큐!
제가 정보처리기사자격증하나 따고 자바 국비지원하다가 현재 코딩이 무서워져서 도망쳤는데 영상을보고 다시한번 관련 알바나 인턴을 지원해서 경험해보고 직무를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5일날 합격받고 현재 취업정보를 알아보고는 있지만 도저히 인터넷이랑 유튜브로는 관련 직무들이 알 수가 없어서 고민이였는데 감사합니다. 간단하게라도 관련 직무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싶기에 한번 인턴이나 알바라도 지원해보겠습니다.
직무 : 내가 잘하는 것 > 산업 : 내가 좋아하는 것 > 직장 :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곳 순으로 선택 제 선택의 과정은 직무 > 직장 이었던 것 같습니다. 산업 자체를 생각하지 않아서인지 일을 해도 산업 분야를 잘 모르기 때문에 회사의 비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일을 했고, 목표 의식이 생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당장 눈 앞에 해결해야 할 일들만 쳐내듯이 일을 했던 것 같아요. 관심 있는 산업 분야 찾기가 제일 중요 그런데 생각보다 제가 관심을 두고 있는 산업 분야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관심이 가는 산업을 찾는 것이 제일 큰 숙제일 것 같네요!
쉽게 설명하면 우리가 학교에서 영어를 필수 교육으로 6년을 배우고 사교육을 합치면 더하겠죠 근데 우리는 졸업하면 취업을 하기 위해 다시 영어를 공부합니다 근데 왜 공부를 해야하는건지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 건지 어느 상황에 토익이 필요 한건지를 모르고 그냥 남들이 필요 하다니까 합니다. 해놓고 보면 활용할줄도 모르고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사실상 별반차이를 못느낍니다 본인들은 나 이정도 자격증도 있는데 대우가 왜이래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기존에 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한번 움직이면 될걸 두세번 움직여야 한다면 말씀하신 근거를 가진 인재를 뽑겠죠 회사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겠습니까 스펙 중요하죠 분명 스펙볼겁니다 근데 20대 초반에 스펙을 다양하게 쌓아봣다한들 얼마나 쌓았을것이며 활용을 얼마나 할줄 알겠습니까 저도 취준 준비할때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용접교육 받아서 자격증따고 한1년 공장에서 했는데 이직 하려고 용접 전문으로 하시는분들한테 여쭤봤더니 1년은 기술직으로 보긴 좀 애매하고 이곳저곳다니면서 여러가지 상황을 겪어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20년차가 되가는데 그래도 한달에 오락가락하지만 800-900 왓다갓다 합니다 더쉽게 말하자면 여러개의 자격증보다 자신이 잘할수 있는 한개의 자격증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는게 오히려 취직에 더 빠르게 다가갈수 있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1)직무 선정 : 대부분 직무를 전공이라고 생각한다. 전문분야(디자인,이공계)일수록 더 심하다. 직무 선정의 기준은 ‘나의 경쟁력’이 되어야 한다. 경쟁력 = 강점이며 여기서 핵심은 상대평가이다. 그런데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뭔지 모르겠다.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낸다. 직무(60%)->산업(20%)->직장(20%) 순서로 정해야 한다. 여기서 직무가 가장 중요한데 직무 = 나의 강점 인데 나의 강점을 어디에서 찾을까? 여러가지 경험을 해봐야한다! 가장 좋지 않은 것 : 학점만 높이고 자격증만 따는것 -> 나의 대학시절을 말함. 내가 취업할떄 면접왕 이형이 있었다면. 그래서 강점은 경험과 연결이 된다. 알바를 하더라도 나의 현업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으로 하자. 가장 좋은 알바는 나의 직무 현직자를 만날 수 있는 알바이다. 최소 기간은 1달정도. 채용 시, 전공란에 이공계라고 적혀있는데 전공=근거이다. 인사팀에서는 이 사람을 뽑을 근거가 필요하고 해당 직무 경험을 할 학률이 높은 것이 이공계라서 그런것이다. 사람들을 채용하고 보면 꼭 이공계만 뽑히는 것은 아니다. 2) 산업 선정: 산업은 ‘나의 관심사’이다. ‘관심사’의 기준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다. 이유는 정보력이다. 대리급 정도 되면 정보와 트렌드를 아는 능력이 중요한데 이런것을 알려면 좋아해야 한다. 관심사를 직업으로 선택하면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직무 : 내가 잘하는 것을 선택 산업 :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 직장: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곳을 선택
이형님! 영상 정말 열심히 그리고 잘 보고 있는 취준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면접왕 느님 이외에는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 이곳에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원하는 취업분야의 경력으로서 쌓아온 것들의 수가 적지는 않지만 문제는 인턴쉽, 계약직 같은 것들의 6개월을 넘지 않는 짧은 경력들만 존재 합니다. (건강상, 취업비자의 문제, 군대 문제로 정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짧게 밖에 경력을 쌓지 못하였습니다ㅜㅜ) 정규직 재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다 보면은 항상 빠짐없이 받는 질문이 "그동안 쌓아온 경력들이 전부 1년 이상을 유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저희가 장기근로를 약속 받을 수 있겠느냐" 입니다. 이런 경우 면접관이 듣고 싶어하는 가장 올바른 대답은 무엇 인가요?
-늦었지만 참석합니다. 저는 나이가 34살이어서 대기업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학점도 3.5점대도 안되는 3점대 초반이에요. 그래서 저는 회사보다 하고 싶은 일(또는 할 수 있는 일)부터 고르고 직무- 사무직(경영지원, 인사총무) (이게 80%) 산업- 이거 굳이 골라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10) 솔직히 산업보다 직무보고 고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듯합니다... 직장- 마찬가지로 선택권이 없어서 관련 직무 채용을 하면 이력서 내고 있어요. 그래도 흔히 가x같은 회사는 가고 싶지 않으니 잡플래닛 등으로 리뷰를 보고 그나마 좀 괜찮게 나온 곳들 위주로 넣고 있는 상태예요. 강점 - 공공기관 근무 경험으로 사무행정, 사람 응대 기술이 있다. 사무직, 특히 경영지원과 인사총무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하다는 자격증인 컴활2급,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을 취득했다. 약점- 엑셀 관련 스킬은 기본적인 것만 알고 있다. 나이와 경력없음이 약점. 알바도 잘 뽑히지 않는 나이.... 특이사항- 이형 님이 그렇게 강조하시는 필살기 없는 인간입니다. 챌린지로 하라고 주신 툴을 해봤는데 아무것도 안나오는 수준. 솔직히 저한테 필살기라는 게 없는데 영상마다 필살기 3c4p 이런 것도 딱 떨어지는 사람이 없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문대 졸업했고 병가휴학으로 2년 공백, 취준 기간 공백 1년이 있어요. 교육+인턴 연계 프로그램 면접에서도 최대한 알바, 대외활동, SNS 활동 등 말씀 드려도 계속 휴학에 대해 물어보시더라고요. 사실 병가휴학이라 휴학 기간 마지막 6개월 빼고는 뭘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이렇게 공백기를 채울 수 없을 때 솔직하게 병가휴학이라고 말씀드리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마케팅이나 에디터 직무를 원하는데 사실 전공(언어과)이랑 상관이 없고, 제가 개인적으로 커리어를 쌓아나가야 해요. 이런 경우에는 공백기에 스펙 쌓으려는 것보다 단기계약직, 계약직, 연봉, 회사 규모 상관없이 최대한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해서 공백기를 채우는 게 나은지 궁금하네요..
1. 본 것 - 직무 : 나의 경쟁력·강점 / 경험(=인사팀이 뽑고 싶은 근거) - 산업 : 나의 관심사 → 정보력의 싸움 - 직장 : 내가 잘하는 직무에서, 내가 좋아하는 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곳 2. 깨달은 것 (현재 대리급 연차지만 물경력 입장, 중고신입 고민 중) - 나의 직무만 뽑는 곳을 아무 곳이나 무작정 들어갔던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었다. - 내가 자기소개서 작성이 오래 걸린 이유: 원하는 산업이 아닌 '나의 직무'만 뽑는 곳이면 무조건 입사지원 했기 때문 ⇒ 산업 이해도가 떨어짐 3. 적용할 것 - 현재 직무와 비슷하거나 경험(경력)으로 적용될 수 있는 직무 선택하기 → 총 3가지 → 미래 설계 마인드맵에 적용하여 정리해보기 저는 제가 좋아하는 직무에서 비전공자로 대리급 연차지만 물경력과 열정페이 그리고 짧은 수명으로 진짜 한국에선 우대 못 받는 직무라서 이 직무를 과연 계속해야 할지, 새로운 직무로 중고신입으로 가야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현실의 벽과 부딪쳐서 무너져내렸거든요 ㅎㅎ 이 영상을 보고 기존 직무로 가면 어느 산업과 어느 직장을 갈 것인지, 다른 직무로 갈 경우엔 어떤 직무부터 시작할지 고민했고 답은 생각보다 쉽게 나왔습니다. 아 물론 기존 직무, 신규 직무 고민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직무는 제가 원하는 산업에 가지 않고 그냥 제 직무만 뽑는 곳을 무작정 들어갔던 과거의 제가 잘못된 선택을 했던 것 같아요. (이 글을 보는 진짜 신입 지원자분들은... 산업도 잘 정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좋아하는 직무만 정하고 아무 산업에 들어갔다간 본인의 직무가 싫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기소개서 작성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이유를 알았습니다. 이것도 바로 산업의 문제였네요. 저는 그간 원하는 산업도, 관심 있는 산업도 아닌 곳에 일단 입사지원을 했었거든요. 문외한인 산업 이야기를 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던 거죠. 영상을 보며 바로 직무, 산업, 직장을 정리해보았고 생각보다 관심사가 바로 나와 산업과 직장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민이 너무 많아 기존에 작성하고 있던 미래 설계 마인드맵을 더 보완을 해봐야겠어요. 기존 직무는 진짜 열정으로 살아남을 수 없는 업계가 확실하고, 새로운 직무는 3가지가 정해졌는데, 세 군데 다 학원에 다녀야 합니다. 심지어 한 개의 직무로 도전하면 최소 1년 이상의 공백기가 생기고 마네요. IT 쪽이라 취업시장도 얼어붙었고요. 따라서 프리랜서로 1~2년 일하면서 새 직무로 출발할지도 계속되는 고민입니다. 명절 기간 추천 영상들 보면서 함께 정리해서 챌린지 시작 전에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공계인데 학부 시절 공부는 안 하고 이런저런 활동(동아리, 영화제작 등) 많이 했습니다.그래서 직무를 기획과 영업으로 잡았었구요 ㅠㅠ 근데 서류에서 계속 떨어져서 결국 연구개발 공정개발로 직무를 바꿔보려고 합니다 😂 좋은 선택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연구개발 직무로 시작해서 경영으로 올라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트로 보자마자 숨이 턱 막혔습니다. 눈에 보이는 장학금 학점 자격증만 쫓다보니 준비하고 있는 직무랑 어필할 수 있는 경험이 부족해서 고생 중이네요
딱 나네… 학점만 높고 자격증만 딴… ㅜㅜ
학비 번다고 학교 일 학교 일 학교 일 학교 일 반복하느라 대외활동도 못했는데 하… 직무랑 관련된 일도 아니고 ㅜ
현실이 진짜 힘드네요
그래도 학점 자격증 있는 분들은 서류만 좀 넘기면 어떻게든 취업 하더라구요 전 걍 암것도 없어서 돈도 아낄겸 집근처에서 직무관련 중소기업 지원해보는 중ㅋㅋ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직무는 도대체 어떻게 확신을 갖고 정할 수 있는 것일까, 고등학교 때부터 23살인 지금까지 고민을 해왔습니다. “남들은 다 어디서 저런 확신을 가지고 일을 하는거지?, 내가 하고 싶은걸 하는게 맞는걸까? 너무 이상주의는 아닐까? 결국은 현실적으로 살아야 되는걸까?" 등등 아무리 생각해도 확신을 갖고 정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렇게 유투브 이 영상 저 영상 찾아보다가, 오늘 마지막으로 이 영상을 봤는데, "직무는 내가 잘하는 것, 산업은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정해야 행복하다, 돈은 나중의 문제다"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 제가 하고 싶은 직무가 떠올라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박수를 쳤습니다. 단지 이 영상 하나로 깨닫고 찾은 것은 아니지만, 두둥실 떠다니던 수많은 생각들이 이 영상으로 싹 정리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중요한 근본의 문제였거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정한 직무로 취뽀하는 날까지 이형님 영상 챙겨보며 준비하겠습니다!
꼭 원하시는 직무로 취뽀하시길 바라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이형님 유일하게 보던 취업유튜브였는데 덕분에 무스펙 28살 신입 여자 대기업 최종합격했습니다!! 이형님 유튜브+면접바이블로 누구보다 그 방식을 체득화하고자 노력했습니다ㅠㅠ 남들에 비해 정량적인 스펙이 많이 떨어지는데다가 나이도 많은 편이었는데ㅠㅠ 덕분에 서류 합격을 한 곳은 모두 면접까지 최종합격하여 3곳 중 가장 좋은 곳으로 골라가게 됐습니다ㅠㅠ 이형님이 누누히 강조하시는 면접에 초점을 맞추어 자소서부터 준비해서 가능한 결과였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면접에서 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있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떤 강의들 보고 주로 준비하셨나요? 궁금해요!
아니 무스펙인데 대기업 합격이 가능해요?
@@hhw7992 생산직인듯
@@hhw7992 되겠어요. 대기업이 빙다리핫바지도 아니고 ㅋㅋ 그냥 그저 그런 직무겠지요
위에 인간 본성 떨어지는 분들 참ㅋ 그래서 당신들은 뭘 이루셨나요? 쉽게 남 무시하는 인성으로 행복하신가요?
직무는 자신의 강점으로, 좋아하는 건 산업으로... 정말 명쾌하네요 ㅠㅠ
이제서야 본 게 참 아쉽다
면접왕이형님!! 3년차 경력직!! 이직 준비하며 정말 영상 보고 보고 또 보며 필살기를 준비한 결과 면접 본 곳에서 전부 합격통보를 받아 연봉협상까지 하며 원하는 곳에 골라갔습니다!
자소서 쓰고 면접 자기소개 준비하며 완전 바닥치던 자존감 자신감 되찾고 결과들이 이렇게 돌아와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ㅠ 이제는 퇴사한이형 열심히 보며 새 회사 적응해야겠어요~ 감사해욥!
신입 및 경력자분들!! 다들 원하는 곳 원하는 조건으로 취뽀합시다!!! 화이팅!!!
오늘 삼성전자 임원면접을 봤습니다. 아직 합불은 모르지만 이형의 영상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연구실에 박혀서 세상에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있는 줄 모르고 살았네요. 다들 정말 존경하고 스스로 다들 가치있는 사람인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존경합니다. 다들 원하시는 곳 꼭 취업하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일을 하면서 "돈"이 들어가면
절대로 쉬운 건 대체적으로 없고
재미도 없습니다 수동적으로 해야하기때문이죠 결국 그 안에서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행복하고 자기만족할 수 있는 요소를 다 찾아야합니다 어쩔 수가 없죠 단순 취업이랑 별개로...
면접왕 이형님 유튜브를 취업 준비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진짜 많이 강조하신 필살기!!! 잘 준비해서
대학 졸업전 가고 싶은 기업들에 전부 다 합격했습니다 ㅎㅎ
원래 일을 하다가 대학을 가서 늦은 나이에 취업시장에 뛰어드는게 사실 좀 걱정 됐었는데
다 이형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업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4:30 현업과 연결되는 것이 좋다. (내가 지원하는 직무의 현직자를 만날 수 있는 알바 및 인턴이 가장 좋다)
5:40 기간은 최소 한달.
7:15 전공에 너무 얽매일 필요 없다. 전공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경험에 시간을 잡아라.
7:40 직무(내가 잘하는 것, 경험)->산업(내 관심사, 내가 좋아하는 것)->직장(그것들을 성장시키는 곳)
어느것부터 볼까 항상 고민이었는데 설 챌린지로 딱 정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았고 제 고민과 겹치는 부분도 많았어요.
저는 직무는 결정됐지만 산업이 너무 고민이었습니다.
알기 쉽게 내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그것들을 성장시키는 기회의 땅 등으로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마음에 딱 와닿습니다.
완전 취린이라 정말 취업 단어들만 들어도 머리가 아팠어요
짧은 영상이었지만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풀어주는 의미대로 제게 대입할만한 것들을 한번 검토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퇴사 후 1달간 급하게 취업 준비하던 취린이입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ㅎㅎ 덕분에 식품 중견기업 채용연계 인턴 합격할 수 있었어요!
이직이나 재취업 준비를 언제 할지 모르니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
가족한테만 알려주는 금은보화같은 채널
지금 까지의 경험에서 강점을 뽑아 근거를 마련한 후 취업완료 하겠습니다.
영상을 보며 스스로 채용 프로세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명확히 하지 못한 채 자소서를 쓰고, 취업을 준비해왔네요.. 그나마 산업군은 정한 것 같은데 제가 어떤 일을 잘하는지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기여도가 높았던 부분을 정리하며 직무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캠프가 시작되는 26일 전까지 경험 정리해서 꼭 직무를 명확히 정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취준 준비한지 한 달 반만에 원하던 곳 합격했습니다☺️ 경험정리부터 자소서, 면접준비까지 모든 과정에서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쉽게 알 수 있게 정보 떠주는 이형님~
이공계 같은전공끼리는 학과에 대한 경쟁력이 없는데 기사자격증이라는 진입장벽을 만들어버려서 같은 이공계여도 지원할 수가 없음..
이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이상 과를 물어볼 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이형! 취준생은 아니지만 주변 친구나 가족들 자소서 첨삭 도와주며 같이 이형 영상으로 스터디할려고 이형 영상 보게 됐어요! 3c4p 공부 하면서 자소서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기도 했지만 더 중요한건 모든 행위에 이걸 왜 했는데? 이게 왜필요한건데? 그래서 이 경험으로 이 결과가 도출되는게 맞아?? 하는 습관을 들이다 보니 제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관점이 생기게 됐어요! 뭐랄까.. 생각좀 하면서 세상을 살게 됐달까..? 수학의정석x 회사원의정석o 이형 베리땡큐!
제가 정보처리기사자격증하나 따고 자바 국비지원하다가 현재 코딩이 무서워져서 도망쳤는데
영상을보고 다시한번 관련 알바나 인턴을 지원해서 경험해보고 직무를 다시한번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5일날 합격받고 현재 취업정보를 알아보고는 있지만 도저히 인터넷이랑 유튜브로는 관련 직무들이 알 수가 없어서 고민이였는데 감사합니다. 간단하게라도 관련 직무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싶기에 한번 인턴이나 알바라도 지원해보겠습니다.
뒤처져도 일단 끝까지 살아보자
재 취업준비로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봤는데 십년전에 잘 쓴 친구의 자소서에 몇자 추가한 남의 자소서라 이번 재 취업엔 나의 이야기를 적자 라는생각으로 책과 구독 좋아요 했어요
자소서는 막막했는데 이번 자소서로 여러회사들에 지원할수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힘내보렵니다
직무 : 내가 잘하는 것 > 산업 : 내가 좋아하는 것 > 직장 :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곳 순으로 선택
제 선택의 과정은 직무 > 직장 이었던 것 같습니다. 산업 자체를 생각하지 않아서인지 일을 해도 산업 분야를 잘 모르기 때문에 회사의 비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일을 했고, 목표 의식이 생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당장 눈 앞에 해결해야 할 일들만 쳐내듯이 일을 했던 것 같아요.
관심 있는 산업 분야 찾기가 제일 중요 그런데 생각보다 제가 관심을 두고 있는 산업 분야가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관심이 가는 산업을 찾는 것이 제일 큰 숙제일 것 같네요!
4:50 자신의 강점 찾는 과정
저는 개발직군 희망자인데 4학년 놀고 거기다 알바한다고 10개월 더 놀았어요 ㅠㅠ ㅋㅋㅋ 4학년 때 기사 따고 대회 수상 하나 말고 아무것도 한 게 없어서 개인개발 포폴 + 옛날에 깔짝 했던 코딩테스트로 각 잡고 취업준비 하려구요 ㅠㅠ 파이팅
쉽게 설명하면 우리가 학교에서 영어를 필수 교육으로 6년을 배우고 사교육을 합치면 더하겠죠 근데 우리는 졸업하면 취업을 하기 위해 다시 영어를 공부합니다 근데 왜 공부를 해야하는건지
어떻게 활용해야 되는 건지 어느 상황에 토익이 필요 한건지를 모르고 그냥 남들이 필요 하다니까 합니다. 해놓고 보면 활용할줄도 모르고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사실상 별반차이를 못느낍니다 본인들은 나 이정도 자격증도 있는데 대우가 왜이래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기존에 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한번 움직이면 될걸 두세번 움직여야 한다면
말씀하신 근거를 가진 인재를 뽑겠죠 회사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갔겠습니까 스펙 중요하죠 분명 스펙볼겁니다 근데 20대 초반에 스펙을 다양하게 쌓아봣다한들 얼마나 쌓았을것이며
활용을 얼마나 할줄 알겠습니까 저도 취준 준비할때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용접교육 받아서 자격증따고 한1년 공장에서 했는데 이직 하려고 용접 전문으로 하시는분들한테 여쭤봤더니
1년은 기술직으로 보긴 좀 애매하고 이곳저곳다니면서 여러가지 상황을 겪어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20년차가 되가는데 그래도 한달에 오락가락하지만 800-900 왓다갓다 합니다
더쉽게 말하자면 여러개의 자격증보다 자신이 잘할수 있는 한개의 자격증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는게 오히려 취직에 더 빠르게 다가갈수 있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결국 내가 그동안 경험했던 것을 바탕으로 가장 관심 있는 분야(산업군)를 결정하는 것이 취업준비의 첫 스타트...! 지금까지 쌓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내가 뭘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봐야겠다. 관심있는 분야는,,, 아무리 생각해도 소비재인듯 하다!
직무의 결정기준은 나의 경쟁력인 강점 즉 경험/지금은 직무선택에 에너지를 써라, 직무 -> 산업 -> 직장 순으로 선택하는 프로세스/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알바나 인턴으로 경험부터 쌓아야겠다.
저 30분 후에 화상면접 봅니다
면접왕님 영상 진짜 많이 봤어요
꼭 붙었으면 좋겠네요😨👍🏻🤍
면접 보고 다시 올게요 ㅜㅠㅠ
저 1차 면접 붙었어요..
준비한 거 보다 못 해서ㅜ 떨어지겠구나 했는데
9일만에 연락 받았어요!!ㅅ
다음주 2차인데 2차도 꼭 합격하고 올게요
저장하구 좀따봐야지 감사합니당🧡
여러 경험을 통해 나의 강점을 찾아서 직무 설정을 하자. 직무 설정 후에 나의 관심사를 토대로 산업 설정, 그 후 기업을 설정해서 지원하는 것이 취준 순서이다. 그간 해온 경험에서 나의 강점을 정리 한 후 직무를 설정하는 것이 먼저일 것 같다
취린이 정주행 갑니당
1)직무 선정 : 대부분 직무를 전공이라고 생각한다. 전문분야(디자인,이공계)일수록 더 심하다.
직무 선정의 기준은 ‘나의 경쟁력’이 되어야 한다. 경쟁력 = 강점이며 여기서 핵심은 상대평가이다. 그런데 남들보다 잘하는 것이 뭔지 모르겠다.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낸다. 직무(60%)->산업(20%)->직장(20%) 순서로 정해야 한다.
여기서 직무가 가장 중요한데 직무 = 나의 강점 인데 나의 강점을 어디에서 찾을까?
여러가지 경험을 해봐야한다! 가장 좋지 않은 것 : 학점만 높이고 자격증만 따는것 -> 나의 대학시절을 말함. 내가 취업할떄 면접왕 이형이 있었다면.
그래서 강점은 경험과 연결이 된다. 알바를 하더라도 나의 현업과 연결시킬 수 있는 것으로 하자. 가장 좋은 알바는 나의 직무 현직자를 만날 수 있는 알바이다. 최소 기간은 1달정도.
채용 시, 전공란에 이공계라고 적혀있는데 전공=근거이다. 인사팀에서는 이 사람을 뽑을 근거가 필요하고 해당 직무 경험을 할 학률이 높은 것이 이공계라서 그런것이다. 사람들을 채용하고 보면 꼭 이공계만 뽑히는 것은 아니다.
2) 산업 선정: 산업은 ‘나의 관심사’이다. ‘관심사’의 기준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다. 이유는 정보력이다. 대리급 정도 되면 정보와 트렌드를 아는 능력이 중요한데 이런것을 알려면 좋아해야 한다.
관심사를 직업으로 선택하면 내가 하고 싶은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직무 : 내가 잘하는 것을 선택
산업 :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
직장: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곳을 선택
1:58 직무에 대한 고민&공백기
직무의 결정기준 = 나의 '경쟁력' = 나의 강점 / 앞으로 전공에 의존하는 채용 시장은 몇 년 안지나 사라질 것이다 / 강점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 경험을 해봐야 한다. 특히 현업에 연결시킬 수 있는 경험이 좋다.
이형님! 영상 정말 열심히 그리고 잘 보고 있는 취준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면접왕 느님 이외에는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 이곳에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원하는 취업분야의 경력으로서 쌓아온 것들의 수가 적지는 않지만 문제는 인턴쉽, 계약직 같은 것들의 6개월을 넘지 않는 짧은 경력들만 존재 합니다. (건강상, 취업비자의 문제, 군대 문제로 정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짧게 밖에 경력을 쌓지 못하였습니다ㅜㅜ)
정규직 재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다 보면은 항상 빠짐없이 받는 질문이 "그동안 쌓아온 경력들이 전부 1년 이상을 유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떻게 저희가 장기근로를 약속 받을 수 있겠느냐" 입니다. 이런 경우 면접관이 듣고 싶어하는 가장 올바른 대답은 무엇 인가요?
이제 4학년 졸업하는데 취준 이제 하쥬 넵 열심히 하겠습니다
직무 - 내 강점. 남들보다 뛰어난 것 / 산업 - 내 관심사 / 직장 순으로 취업 준비를 할 것! 강점은 곧 경쟁력이고 경험에서 나오니 경험 하는 것에 집중할 것
-늦었지만 참석합니다.
저는 나이가 34살이어서 대기업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학점도 3.5점대도 안되는 3점대 초반이에요.
그래서 저는 회사보다 하고 싶은 일(또는 할 수 있는 일)부터 고르고
직무- 사무직(경영지원, 인사총무) (이게 80%)
산업- 이거 굳이 골라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10)
솔직히 산업보다 직무보고 고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듯합니다...
직장- 마찬가지로 선택권이 없어서 관련 직무 채용을 하면 이력서 내고 있어요.
그래도 흔히 가x같은 회사는 가고 싶지 않으니 잡플래닛 등으로 리뷰를 보고
그나마 좀 괜찮게 나온 곳들 위주로 넣고 있는 상태예요.
강점 - 공공기관 근무 경험으로 사무행정, 사람 응대 기술이 있다.
사무직, 특히 경영지원과 인사총무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하다는 자격증인
컴활2급,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을 취득했다.
약점- 엑셀 관련 스킬은 기본적인 것만 알고 있다.
나이와 경력없음이 약점. 알바도 잘 뽑히지 않는 나이....
특이사항- 이형 님이 그렇게 강조하시는 필살기 없는 인간입니다. 챌린지로 하라고 주신 툴을 해봤는데 아무것도 안나오는 수준.
솔직히 저한테 필살기라는 게 없는데 영상마다 필살기 3c4p 이런 것도 딱 떨어지는 사람이 없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무와 산업, 직장을 정하라
직무-> 산업-> 직장 순으로
전문대 졸업했고 병가휴학으로 2년 공백, 취준 기간 공백 1년이 있어요. 교육+인턴 연계 프로그램 면접에서도 최대한 알바, 대외활동, SNS 활동 등 말씀 드려도 계속 휴학에 대해 물어보시더라고요. 사실 병가휴학이라 휴학 기간 마지막 6개월 빼고는 뭘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이렇게 공백기를 채울 수 없을 때 솔직하게 병가휴학이라고 말씀드리는 게 나을까요?
그리고 마케팅이나 에디터 직무를 원하는데 사실 전공(언어과)이랑 상관이 없고, 제가 개인적으로 커리어를 쌓아나가야 해요. 이런 경우에는 공백기에 스펙 쌓으려는 것보다 단기계약직, 계약직, 연봉, 회사 규모 상관없이 최대한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해서 공백기를 채우는 게 나은지 궁금하네요..
지원하고 싶은 현업과 관련된 알바..를 하는게... 하하...ㅠ
와 너무 감 사합니다 ㅠㅠ
1. 본 것
- 직무 : 나의 경쟁력·강점 / 경험(=인사팀이 뽑고 싶은 근거)
- 산업 : 나의 관심사 → 정보력의 싸움
- 직장 : 내가 잘하는 직무에서, 내가 좋아하는 산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곳
2. 깨달은 것
(현재 대리급 연차지만 물경력 입장, 중고신입 고민 중)
- 나의 직무만 뽑는 곳을 아무 곳이나 무작정 들어갔던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었다.
- 내가 자기소개서 작성이 오래 걸린 이유: 원하는 산업이 아닌 '나의 직무'만 뽑는 곳이면 무조건 입사지원 했기 때문 ⇒ 산업 이해도가 떨어짐
3. 적용할 것
- 현재 직무와 비슷하거나 경험(경력)으로 적용될 수 있는 직무 선택하기 → 총 3가지 → 미래 설계 마인드맵에 적용하여 정리해보기
저는 제가 좋아하는 직무에서 비전공자로 대리급 연차지만 물경력과 열정페이 그리고 짧은 수명으로 진짜 한국에선 우대 못 받는 직무라서 이 직무를 과연 계속해야 할지,
새로운 직무로 중고신입으로 가야 할지 고민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현실의 벽과 부딪쳐서 무너져내렸거든요 ㅎㅎ
이 영상을 보고 기존 직무로 가면 어느 산업과 어느 직장을 갈 것인지, 다른 직무로 갈 경우엔 어떤 직무부터 시작할지 고민했고 답은 생각보다 쉽게 나왔습니다.
아 물론 기존 직무, 신규 직무 고민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직무는 제가 원하는 산업에 가지 않고
그냥 제 직무만 뽑는 곳을 무작정 들어갔던 과거의 제가 잘못된 선택을 했던 것 같아요.
(이 글을 보는 진짜 신입 지원자분들은... 산업도 잘 정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좋아하는 직무만 정하고 아무 산업에 들어갔다간 본인의 직무가 싫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기소개서 작성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 이유를 알았습니다. 이것도 바로 산업의 문제였네요.
저는 그간 원하는 산업도, 관심 있는 산업도 아닌 곳에 일단 입사지원을 했었거든요. 문외한인 산업 이야기를 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던 거죠.
영상을 보며 바로 직무, 산업, 직장을 정리해보았고 생각보다 관심사가 바로 나와 산업과 직장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민이 너무 많아 기존에 작성하고 있던 미래 설계 마인드맵을 더 보완을 해봐야겠어요.
기존 직무는 진짜 열정으로 살아남을 수 없는 업계가 확실하고, 새로운 직무는 3가지가 정해졌는데, 세 군데 다 학원에 다녀야 합니다.
심지어 한 개의 직무로 도전하면 최소 1년 이상의 공백기가 생기고 마네요. IT 쪽이라 취업시장도 얼어붙었고요.
따라서 프리랜서로 1~2년 일하면서 새 직무로 출발할지도 계속되는 고민입니다.
명절 기간 추천 영상들 보면서 함께 정리해서 챌린지 시작 전에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자과 3.1인데 답이안보여요...
진짜 존잘이네
이공계인데 학부 시절 공부는 안 하고 이런저런 활동(동아리, 영화제작 등) 많이 했습니다.그래서 직무를 기획과 영업으로 잡았었구요 ㅠㅠ 근데 서류에서 계속 떨어져서 결국 연구개발 공정개발로 직무를 바꿔보려고 합니다 😂 좋은 선택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연구개발 직무로 시작해서 경영으로 올라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지금 전자공학과 3학년인데요
가스터빈, 로켓추진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그쪽 전공은 하나도 모르는데(재료, 열, 동, 유체)역학등 이쪽 설계직무는 쓰질 못하겠죠? 그리고 재수강 많이 해서 학점을 끌어올리는거에 대해 좀 안좋게 보나요?
감사합니다
강점을 살리는 방향에 또 영감받고 가요! 👍🏻
공대는 직무를 선택할 자유가 없...
문과 인문은 답이 없다~~ ㅋㅋㅋ
정말 자격증이 전부가 아니었어요 !
나의 직무를 찾으러 경험인 알바를 하는데 알바를 직무와 관련된것을 하라고요...??
서비스업에 관련되서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나요..?!
일단 직무 경험을 쌓으려면 나이가 어린게 가장 중요합니다
암묵적으로는 남자는 29살이 사기업 마지노기 때문이져
28살이랑 26살에 졸업한사람을 비교하면 26살은 1년정도 직무경험을 쌓고 취준을 해도 널럴한데 28살은 1년 휴학하면 위험해지죠
학점도 낮고 경험도 없고 스펙도 없고 인간으로써 매력도 없는 공백기 2년 이상 30대는 진짜 사는게 사는게 아님
말은 쉬운데...하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