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팅하다 처음 댓글 남겨봐요. 저도 4년 반 전에 직장 그만두고 남편따라 무작정 미국에 따라 갔어요.. 지금은 다시 한국에 온지 딱 1년 되었네요... 저는 잠깐이 아니라 아예 정착하러 미국에 간 케이스라 지금 정착을 맘에 두고 있는 까칠이님이 무슨맘인지 알거 같아요! 근데요! 한국 돌아오지 마요! 돌아오니깐 다시 미국 가고 싶어요!!! 청개구리처럼 ㅋㅋㅋㅋㅋ 미국은 나태지옥이고, 한국은 개미지옥 입니다. 한국와서 다시 맞벌이하면서 아기 키우는데여.. 저 한국와서 몸이 축나면서 자주 아파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이 사진이 확 줄었어요....😢 여자아이지만 거기선 수영도 시키고 축구도 시키고 야구도 시켰는데... 한국에선 학습지 시켜요 ㅋㅋㅋㅋㅋ
매번 시청민 하다 처음으로 답글 달아요.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6년간 LA살다가 때려치우고 돌아온 케이스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거기 살면서도 단조로운 미국생활에 항상 고향을 동경했고 여기 돌아와서는 미국 삶을 동경하네요. 결론은 까칠님 이야기 처럼 여기서나 거기서나 사는건 같은것 같다는.. ㅋㅋ 암튼 응원합니다.^^
저도 남편하는일만 생각해보면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더 인정받을수있을것같은데~하는생각도 하다가 언어 문화등 여러가지생각해보면 도전하기 쉽지않겠다`생각들더라구여 저는또 아이 태어나고부터는 경력단절이되어서 무언가 쉽게 도전해볼 엄두가 나지않아서요 멋지세요 그 용기가 전 너무 부럽습니다 분명 더 좋은날이 올거라고 믿어요!! 언제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멀리서 응원할께요 화이팅!!!
응원 너무 감사해요! 한국보다는 미국에서 일하는 환경이 더 좋고 페이 대우도 더 좋은 직업들이 있긴해요. 하지만 그 좋은대우들은 미국인들에게 해당되는거 같아요. 외국인으로써는 한국에서의 경력 별로 쳐주지않아요 ㅠㅠ 그리고 이곳에도 어느 분야 전문가들이 이미 많아서.. 그 분야에서 미국인처럼 대우받고 일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현실은..늘 벽이 있더라구요.ㅠㅠ
미국이든 일본이든 한국이든 사람사는건 다 똑같더라구요. 한국에 살고있어도 집에만 있는 사람있고, 미국 이라도 마트도 다니고 운동도 다니고 일도 하는 사람있고.. 성향과 내 마음을 어디에 두냐따라 많이 달라지지않을까요. 까칠이님 활동적인 성격에 미국 와서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제한을 두니 더 그렇게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은 하루하루 커가고 남편은 회사에 자리 잘잡아가고 나만 도태되어있는 기분. 저도 너무 잘알거든요. 그게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내땅이 아니라 낯선 땅이라면 그런감정이 더 깊어질것 같아요. 조금만 더 여유롭게 자신을 봐주세요^^ 여태 이뤄낸게 너무나 많잖아요. 카메라에 담기는 밝은 가족들의 모습 또한 까칠이님 덕분아닐까요❤ 사랑해서 하는 행동들에는 절대 헛된것이 없는것 같아요^^ 항상응원할께요🙏🏻
저도 여행이 뭔지 모르고 살다가 아이들 낳고 1년에 한번씩 혼자 애들 둘 데리고 해외여행을 가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애들이 기억하는거며 저도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그저 책이나 티비로 봤던 곳을 직접 가보면 또 다르고, 한번 갔던 곳 다시 가면 또 다른게 보이더라구요. 재미있기도 하고... 미국 생활은 동경만 하고 사는데 까칠이님이 부럽기도 하구요. 사실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환경인건 맞잖아요ㅎ 힘드시겠지만 잘 자라는 아이들 보며 힘내시고.. 쌓인 스트레스도 풀면서 지내시길!!!
오늘 영상에서 하신 모든 말들에 100%공감입니다!! 저는 올해 10년차 되었구요 아직도 같은 마음으로 허우적대고 있지만 돌아보면 그래도 이민연차가 쌓일 수록 아주 쬐~~끔씩 안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같아요 그래도 미국 생활 구석구석 잘 즐기고 계신 까칠이님 늘 응원합니다!!🙌어제 보다 나은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까칠님~ 눈팅하고 좋아요만 누르다가 까칠님영상 계속보고싶은맘에 첨으로 댓글남겨요! 영상으로 얘기듣는데 몸과 마음의 힘듦이 전해지는것같네요😢 부지런하게 가족들 위해서 생활하시는모습이 넘 멋져요!! 👍🏻 제가 까칠님의 고민과 힘듦을 100% 이해할수는없지만,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열심히 하는만큼 마음의 에너지가 빠르게 고갈되어서 번아웃이 온다고해요~ 까칠님 스스로 칭찬 많이 하셨음해요^^! 5년이라는 시간 미국에서 열심히 생활하셨잖아요~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된건 무엇보다 까칠님의 노고가 큰것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첨 들어보네요. 아이들이 홈메이드 도시락먹으며 큰 거 지켜본지가 벌써 5년이네요~~ 아이들도 적응 잘 하고 까칠이님도 털털하고 통큰 성격으로 사회성 좋으시면서 유튜버로 명성을 떨치시고~까편이님의 가정적이고 섬세한 분 만나 이렇게 화목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이제는 일부가 되어 버린 까칠이님 유튜브.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25세에 홀홀단신으로 와서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 살았는데 처음에는 한국이 그렇게 그립고 가고싶더니 언제부터인가 그 그리움이 없어져있더라고요. 이제는 그냥 조금 더 친근한 외국? 그 정도가 되더군요. 한국갈 돈이면 솔직히 다른 곳을 여행하게되요. 몸에서 멀어지니 마음에서도 멀어지네요.
같은 펜주에 사는 이민자로써 매우 공감합니다😊 그러나 마약같은 편안함과 해방감 간섭없는 이곳이 저한테는 잘 맞아서 저도 그럭저럭 잘 버틴답니다. 낮에 파트타임으로 일할 곳을 찾아보세요. 생각외로 재미있고 스트레스를 풀수있어요. 반복되는 일상에서 활력소가 되지요. 그래도 미국은 택스보고 잘하면 안정적인 노후가 있다고 생각해요. 집값도 한국보다 엄청 싸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제일궁금했던것 풀었네요 2년전 하고도 3개월전 엘에이에 주재원으로 와서 주재원 마누라의 삶이 영어가 안되니 없는사람처럼 살다가 까칠이님 도시락 영상에 힘입어 도시락 싸고 미국에ㅡ온 이유 영상보면서 공감을 얻었는데 3년이 지나도 한국 귀국을 안하시길래 너무 궁금했거든요 저희도 2년 다채운뒤 이제사 정착 진행합니다 한국 가고싶은 아이와 미국이 좋더는 사춘기ㅜ아이둘을 키우며 요즘 좀 힘드네요 사춘기 극복하기 영상 좀 뷰턱ㅋㅋㅋ저도 제가 미국에 오자고 해서 왔는데 정작 제가 돌아가고 싶더라고요 엘에이에 대ㅐ 실망감도 있었고요 ㅎ 그치만 빠르지 않고 변함이 거의 없는 미국엘에이가 편해져가요 화장 안하고 대충 나가도 뭐 서로 신경 안쓰고욯 이민자가 많은 엘에이라서 영어못해도 서로 위축되지않네요 아닌가 ㅋㅋㅎ여튼 한국이 아직도 내나라이기에 한국이 좋지만 미국의 장점 한개씩 만들어보네요 준비없이 미국와서 갑자기 정착하려니 흔들림이 있네요 서로 화이팅해볼까요 ㅎㅎㅎ
미국에서 살고 계신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돼서 좋았어요 원래 영어를 잘하고 가신 건지도 궁금해요 아무래도 저도 아이가 있다보니 부모는 힘들어도 아이들이 영어 잘하는 것은 너무 부럽더라구요 😊 이민 생활이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부분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영어가 미국 삶에 가장 큰 장벽이죠.. 미국에 처음 왔을때는 애들은 식당에서 물도 한잔 못시킬 정도로 영어 못하는 상태로 왔는데 아이들은 학교에서 하루 6시간이상 영어 속에 사니깐 2년후부터는 영어가 더 편하다고 해요. 반면..미국에 살아도 영어 노출이 거의 없는 부모는..늘 영어때문에 힘들답니다. 미국에서 일할려면 영어는 필수이긴해요.
싱글때 해외생활과..아이들과 함께 온 해외는 참 다르더라구요.. 제가 싱글때 생각하고 와서..지금 갖혀있다고 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제가 미국올때 네이버 카페 "미준모"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미국와서 생활할때동요.. 미준모 카페 가입 후에 궁금한것 검색해보시면 정보 많아요. 거기에 질문 남기면 도움도 많이 받구요.
미국 오자고한건..저였는데.. 미국 일하는 직장 환경에 반한건 까편이예요 ㅎㅎ 그래서 까편이가 여기서 더 있고 싶다고했는데.. 본인도 내무덤 내가 팠구나 싶을꺼예요 ㅎㅎ 미국에 왔을때 전..제가 가족들 서포트 하기로 마음먹고 왔어요. 내가 딸들.까편이 서포트해서 미국에서 잘 적응할 수 있게해야지! 하고 마음먹고그렇게 5년을 서포트하다보니.. 저의 에너지가 고갈 되었나봐요. 고갈된 에너지 빨리 채워서 가족들 더더 보듬어줘야겠어요~
까칠이님 요즘 심적으로 지치신것같아요ㅜㅜ 그동안 쉼없이 달려오셔서인걸까요 ? 심리상담같은건 받아보고 계실까요? 순전히 까칠이님만을 위한 쉬는 시간이 필요할것같아요 ㅜㅜ 늘 영상 잘보고있어용
조언..너무 감사해요~!!
상담 받을 여유 조차 없지만..상담도 받아보고 싶어요~
어른들은 모르겠지만 일단 애들은 한국애들보다 다양한 방과후 활동 하는거 보니 훨씬 행복해보여요 일반 한국 중고딩은 부모랑 마트 갈 시간도 없어요 집앞 편의점이나 갈까
미국.해외생활 부모,어른들이 문제지..아이들은 제일 문제 없어요 ㅎㅎ
아이들에게 환경적으로 미국이 아무래도 좋죠~
아이들이 잘 적응해주는것도 까칠님께서 미국에 계시는 이유중 하나일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다미루미 밝고 바르게 잘 크는거 보면 정말 알찬 10대를 보내는거 같거든요. 언제 어디서든 가족들 행복하고 건강하면 최고~
지나보니..내가 처음 미국에 왔을때 아이들 걱정을 왜했을까 싶어요 ㅎㅎ
아이들은 너무나 잘 지내고 있고..
건강하고..그것으로 큰 행복감을 느끼죠.
문제는 부모..어른들이 문제더라구요 ㅎㅎ
까칠님 나레이션으로 듣는 개인적인 이야기는 또 색다르네요! 어디서나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을 것 같아요! 늘 응원하고 있어요🤍
맞아요~결국 사람사는건 다 똑같아요..
응원 감사해요~!!
우하루님도 이민온지 5년되었다고 하던데 까칠이님네도 시기가 비슷한가 보네요.제가 몇명의 미국교포들을 구독하고 있는데 공통점은 집밥을 열심히 해먹는다는 거에요
우선 외식이 너무 비싼데..
그 돈을 쓴 가치를 별로 못느껴요 ㅎㅎ
그래서 점점 더 차리리 집에서 먹자~로 바뀌는거 같아요.
해외살이 완전 공감합니다 한마디도 빠지지않고요 아무일없어도 힘듬이 깔려있는것이 이민생활..그래도 또 독특한 장점때문에 머물게되는..오묘함이 있죠😂
지금은 귀국했지만 말씀하신 해외살이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공감하고갑니다! 늘 안정감을 갖고 싶었지만 결국 한국와서도 다른게 없네요.. 현재에서 행복하세요❤
까칠이님 용기내신거넘부럽습니다.. 저는 까칠이님보다 어린데 아이생각하면 1,2년이라도 나가고싶어요 정말요 ㅠㅠ 뭔가 친누나가 다정하게 조언해주는 느낌이라 좋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해외에 어떻게 오느냐..와서 어떻게 사는냐..등
해외를 살기위한 부모의 문제는 산넘어산이지만~
우선 해외에 오면..아이들에게는 너무 좋죠!!
매번 눈팅하다 처음 댓글 남겨봐요.
저도 4년 반 전에 직장 그만두고 남편따라 무작정 미국에 따라 갔어요.. 지금은 다시 한국에 온지 딱 1년 되었네요... 저는 잠깐이 아니라 아예 정착하러 미국에 간 케이스라 지금 정착을 맘에 두고 있는 까칠이님이 무슨맘인지 알거 같아요! 근데요! 한국 돌아오지 마요! 돌아오니깐 다시 미국 가고 싶어요!!! 청개구리처럼 ㅋㅋㅋㅋㅋ
미국은 나태지옥이고, 한국은 개미지옥 입니다. 한국와서 다시 맞벌이하면서 아기 키우는데여.. 저 한국와서 몸이 축나면서 자주 아파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이 사진이 확 줄었어요....😢 여자아이지만 거기선 수영도 시키고 축구도 시키고 야구도 시켰는데... 한국에선 학습지 시켜요 ㅋㅋㅋㅋㅋ
항상잘보고있어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해요!!
까칠이 님 먼 타국에서 고군분투 하시고 계시네요.. 저도 이제 30대 중반인데 삶이 녹록지 않 거든요 곧 50대를 바라 보시는 입장에서 얼마나 외롭고 힘드셨을지 잘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부디 건강 더욱더 챙기시고 가족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노르웨이에 온지8개월차인데 공감되고 뭔가 위로가되는이야기엿어요😊 이런 진심어린이야가 종종올려주세요❤
위로가 되신다는 말씀이...제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매번 시청민 하다 처음으로 답글 달아요.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6년간 LA살다가 때려치우고 돌아온 케이스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거기 살면서도 단조로운 미국생활에 항상 고향을 동경했고 여기 돌아와서는 미국 삶을 동경하네요. 결론은 까칠님 이야기 처럼 여기서나 거기서나 사는건 같은것 같다는.. ㅋㅋ
암튼 응원합니다.^^
미국살면서..LA,NY처럼 한국 커뮤니티 잘되어있는곳은 삶의 질이 다르겠지?
라는 생각을 하곤해요 ㅎㅎ
근데..결국 해외살이 비슷하고..또 어디나 삶은 비슷하죠~
저도 한국가면 미국이 그립고 그럴꺼 같아요.
그냥 현재를 즐기는게 답이겠죠~? 응원 감사해요~
어디서든 열심히 살면 되죠!!항상 응원합니다❤
맞아요..어디살든 열심히!살고 잘 버티면 된다고 봐요!
응원 감사해요!
저도 남편하는일만 생각해보면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더 인정받을수있을것같은데~하는생각도 하다가
언어 문화등 여러가지생각해보면 도전하기 쉽지않겠다`생각들더라구여 저는또 아이 태어나고부터는 경력단절이되어서
무언가 쉽게 도전해볼 엄두가 나지않아서요 멋지세요 그 용기가 전 너무 부럽습니다
분명 더 좋은날이 올거라고 믿어요!! 언제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멀리서 응원할께요 화이팅!!!
응원 너무 감사해요!
한국보다는 미국에서 일하는 환경이 더 좋고 페이 대우도 더 좋은 직업들이 있긴해요.
하지만 그 좋은대우들은 미국인들에게 해당되는거 같아요.
외국인으로써는 한국에서의 경력 별로 쳐주지않아요 ㅠㅠ
그리고 이곳에도 어느 분야 전문가들이 이미 많아서..
그 분야에서 미국인처럼 대우받고 일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현실은..늘 벽이 있더라구요.ㅠㅠ
미국이든 일본이든 한국이든 사람사는건 다 똑같더라구요. 한국에 살고있어도 집에만 있는 사람있고, 미국 이라도 마트도 다니고 운동도 다니고 일도 하는 사람있고.. 성향과 내 마음을 어디에 두냐따라 많이 달라지지않을까요. 까칠이님 활동적인 성격에 미국 와서 현실적인 문제때문에 제한을 두니 더 그렇게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은 하루하루 커가고 남편은 회사에 자리 잘잡아가고 나만 도태되어있는 기분. 저도 너무 잘알거든요. 그게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내땅이 아니라 낯선 땅이라면 그런감정이 더 깊어질것 같아요. 조금만 더 여유롭게 자신을 봐주세요^^ 여태 이뤄낸게 너무나 많잖아요. 카메라에 담기는 밝은 가족들의 모습 또한 까칠이님 덕분아닐까요❤ 사랑해서 하는 행동들에는 절대 헛된것이 없는것 같아요^^ 항상응원할께요🙏🏻
저도 여행이 뭔지 모르고 살다가 아이들 낳고 1년에 한번씩 혼자 애들 둘 데리고 해외여행을 가요. 처음엔 힘들었지만 애들이 기억하는거며 저도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그저 책이나 티비로 봤던 곳을 직접 가보면 또 다르고, 한번 갔던 곳 다시 가면 또 다른게 보이더라구요. 재미있기도 하고... 미국 생활은 동경만 하고 사는데 까칠이님이 부럽기도 하구요. 사실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환경인건 맞잖아요ㅎ 힘드시겠지만 잘 자라는 아이들 보며 힘내시고.. 쌓인 스트레스도 풀면서 지내시길!!!
일본이민생활10년차에요. . 오늘영상 공감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해외생활이 다 비슷비슷해요!!
일본생활 응원해요~
오늘 영상에서 하신 모든 말들에 100%공감입니다!! 저는 올해 10년차 되었구요 아직도 같은 마음으로 허우적대고 있지만 돌아보면 그래도 이민연차가 쌓일 수록 아주 쬐~~끔씩 안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같아요 그래도 미국 생활 구석구석 잘 즐기고 계신 까칠이님 늘 응원합니다!!🙌어제 보다 나은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공감 100%라는 말씀에..갑자기 울컥하네요 ㅎㅎ
저도 응원해요~!! 함께 "안정적"인 삶을 위해 화이팅해요~
까칠님~ 눈팅하고 좋아요만 누르다가 까칠님영상 계속보고싶은맘에 첨으로 댓글남겨요! 영상으로 얘기듣는데 몸과 마음의 힘듦이 전해지는것같네요😢 부지런하게 가족들 위해서 생활하시는모습이 넘 멋져요!! 👍🏻 제가 까칠님의 고민과 힘듦을 100% 이해할수는없지만,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열심히 하는만큼 마음의 에너지가 빠르게 고갈되어서 번아웃이 온다고해요~ 까칠님 스스로 칭찬 많이 하셨음해요^^! 5년이라는 시간 미국에서 열심히 생활하셨잖아요~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된건 무엇보다 까칠님의 노고가 큰것같아요! 화이팅입니다~😊👍🏻
해외살이 어디 살든 공감가는 부분이 참 많은것 같아요~ 까칠이님 파이팅 저도 파이팅
그쵸~해외살이의 고충은 어디나 비슷하죠..
함께 화이팅!!해요~
첨 들어보네요. 아이들이 홈메이드 도시락먹으며 큰 거 지켜본지가 벌써 5년이네요~~ 아이들도 적응 잘 하고 까칠이님도 털털하고 통큰 성격으로 사회성 좋으시면서 유튜버로 명성을 떨치시고~까편이님의 가정적이고 섬세한 분 만나 이렇게 화목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이제는 일부가 되어 버린 까칠이님 유튜브.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아웅~~따뜻한 댓글로 힘이 불쑥 나요!!
감사해요!!
홀로 이민 8년차… 아주 공감합니다ㅠㅠ 화이팅!!
공감 감사해요~!!
함께 화이팅!!해요~
미국 가면 한국이 그립고 한국 가면 또 어딘가 모르게 미국이 다시 가고싶어져요 사람 참 간사하죠ㅠ
맞아요.맞아요.ㅎㅎ 공감해요.
25세에 홀홀단신으로 와서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 살았는데 처음에는 한국이 그렇게 그립고 가고싶더니 언제부터인가 그 그리움이 없어져있더라고요. 이제는 그냥 조금 더 친근한 외국? 그 정도가 되더군요. 한국갈 돈이면 솔직히 다른 곳을 여행하게되요. 몸에서 멀어지니 마음에서도 멀어지네요.
올만이에용
까칠님
잘 지내시죠❤
벌써 5년이나 지내셨다니
좀 놀랐네요^^
까칠님 미국 오셔서
집 구하실 때 부터 봤는데
시간이 일케 흘렀네요
응원하시고 퐈이팅하시라
말씀 전합니다
2 항상 잘보고있어요 요리하시는거 보면 힐링되고 저도 부엌가서 뭐라도 하게되는 까칠님 영상❤ 항상 응원하고 기다립니당
응원~~감사해요!!
영상으로 볼때는 잘 적응한것처럼 보이던데 그렇지 않는것 같네요.
그래도 까칠이님 힘내세요.저도 애들이랑 같이 살아가지만 너무 너무
힘들때가 많은데 애들이 저한테 기운을
주어서 저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같은 펜주에 사는 이민자로써 매우 공감합니다😊 그러나 마약같은 편안함과 해방감 간섭없는 이곳이 저한테는 잘 맞아서 저도 그럭저럭 잘 버틴답니다. 낮에 파트타임으로 일할 곳을 찾아보세요. 생각외로 재미있고 스트레스를 풀수있어요. 반복되는 일상에서 활력소가 되지요. 그래도 미국은 택스보고 잘하면 안정적인 노후가 있다고 생각해요. 집값도 한국보다 엄청 싸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오늘 내용은 같은 미국 하늘아래사는 엄마로써 많이 공감되고 위로되었어요. 늘 응원합니다!
아~위로가 되셨다니..너무 기뻐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멋지신분...
아이고~감사해요!!
미국 시골 7년차 인데..공감도되고 위로도 되고 의지도 생기네요
미국을 갈때 제일 발목을 잡는 문제는
일자리, 신분문제 인데
어떻게 어떤 일자리를 구하시고
신분 문제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유학생 친구들도 영주권 서포트 해주는 일자리 없어서 대부분 한국 돌아가는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일자리를 바로 구해서 오신게 대단하세요
일자리,신분등은 직접 다 알아보고 진행했어요.
그외 미국오는 준비.정보들은 네이버 카페 "미준모"에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많이 공감되는 스토리네요ㅜ 까칠이님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ㅎㅎ
공감해주셔 감사해요~!!
함께~~화이팅^^
좋아요 댓글 구독 ㅎㅎㅎㅎ 저흰 반대로 미국한국 커플인데 한국서 살고있어요
😊😊😊❤❤❤🎉🎉🎉홧팅해 드릴께요 🎉🎉🎉🎉🎉
감사해요! 저도~~두분 응원해요!!
친구~~!!!홧팅~!
까칠님 늘 응원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해요!!
저는 다음주 이민자로 랜딩해요!! 까칠이님만큼만 살몈 너무 안정될것같은데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요즘 기분이 너무 왔다갔다하는데.. 이영상보구 조금더 긍정마인드 장착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민을 준비해서 오시니..5년이면..충분히 안정적이실꺼예요~!
오시기전에 떨리시겠지만 막상 오시면 다 척척 잘 되꺼니..
미리 걱정은 하지마세요~~
나의 뿌리와 터전을 두고 평생을 살아온 문화권을 떠나 언어 문화 모든 게 낯선 곳에서 제로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게 정말 어렵고 막막할 것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큰마음 먹고 왔어도..자꾸 장벽을 느끼고 하니깐
지칠때도 많더라구요..그래도 우선 버티기!!중이예요 ㅎㅎ
응원 감사해요~!!
너무 맞는 말
다들 제게 미국사니 좋아요 묻는데
장단점이 있다보니 딱 좋아요 라고 못해요😂
맞아요~미국 사는거 좋아?라고 물어보면
할말이 너무 많아요 ㅎㅎㅎ
해외 경험을 통해서 생각이 넓어진다는거 정말 동감해요! 살아본적도 없고 여행경험도 많진 않지만,,, 종종 해외에 나가면 아 내가 살고있는 것만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구나 라고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럼 극단적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해외경험이..싱글때와 엄마되어서랑 또 ...이게 완전 다르더라구요 ~
싱글때 생각하고 미국왔더니..지금은 집안에만 갖혀 살고있어요 ㅎㅎ
다른나라에 사시는 분들 감상을 듣기 어려운데 이야기해주셔서 좋아요. 저도 취업이민을 고민하고 있고 사주팔자도 마흔가까이에 해외 갈 팔자라고 그래서 이미 해외에 있는 사람들은 심경이 어떤지 항상 궁금했어요.
사주팔자..저도 20살부터 결혼전까지 사주카페에서 매년.몇번씩 봤었어요.
결혼이후 내 팔자는 이제 정해졌구만..하고 안봤는데..
요즘 다시 사주팔자 보고 싶어요 ㅎㅎ
❤
제일궁금했던것 풀었네요 2년전 하고도 3개월전 엘에이에 주재원으로 와서 주재원 마누라의 삶이 영어가 안되니 없는사람처럼 살다가 까칠이님 도시락 영상에 힘입어 도시락 싸고 미국에ㅡ온 이유 영상보면서 공감을 얻었는데 3년이 지나도 한국 귀국을 안하시길래 너무 궁금했거든요 저희도 2년 다채운뒤 이제사 정착 진행합니다 한국 가고싶은 아이와 미국이 좋더는 사춘기ㅜ아이둘을 키우며 요즘 좀 힘드네요 사춘기 극복하기 영상 좀 뷰턱ㅋㅋㅋ저도 제가 미국에 오자고 해서 왔는데 정작 제가 돌아가고 싶더라고요 엘에이에 대ㅐ 실망감도 있었고요 ㅎ 그치만 빠르지 않고 변함이 거의 없는 미국엘에이가 편해져가요 화장 안하고 대충 나가도 뭐 서로 신경 안쓰고욯 이민자가 많은 엘에이라서 영어못해도 서로 위축되지않네요 아닌가 ㅋㅋㅎ여튼 한국이 아직도 내나라이기에 한국이 좋지만 미국의 장점 한개씩 만들어보네요 준비없이 미국와서 갑자기 정착하려니 흔들림이 있네요 서로 화이팅해볼까요 ㅎㅎㅎ
제가 사는곳은 한인이 거의 없어서 뉴저지.뉴욕.LA등의 한인커뮤니티가 큰곳에 살면..미국에서의 삶의 질이 다르겠다.라는 생각을 종종 해요 ㅋㅋ또 LA에 사시는 분이..동부에 오니깐.."여기오니깐 미국같다".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ㅋㅋ
한국도.미국도 장단점이 있어서..하나 선택하기 은근 어려워요 ㅎㅎ
이년 생각하고 왔었는데 영상 초반 아이들 영어 실력이 그렇게 높았던 거에요? 와 대단하다 난 최소 십년은 살았나보다 했어요
큰아이 다미의 경우 영어를 못하는 상태로 왔는데..
아무래도 학교에서 매일 6시간씩 영어속에 사니깐
한 2년지나니 영어가 더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반면 미국살아도 영어쓸 일이 없어서
한결같은 영어실력인 저와 까편이는..
아이들의 영어 실력이 부러워요 ㅋㅋ
미국에서 살고 계신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돼서 좋았어요
원래 영어를 잘하고 가신 건지도 궁금해요
아무래도 저도 아이가 있다보니 부모는 힘들어도 아이들이 영어 잘하는 것은 너무 부럽더라구요 😊
이민 생활이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부분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영어가 미국 삶에 가장 큰 장벽이죠..
미국에 처음 왔을때는 애들은 식당에서 물도 한잔 못시킬 정도로 영어 못하는 상태로 왔는데
아이들은 학교에서 하루 6시간이상 영어 속에 사니깐
2년후부터는 영어가 더 편하다고 해요.
반면..미국에 살아도 영어 노출이 거의 없는 부모는..늘 영어때문에 힘들답니다.
미국에서 일할려면 영어는 필수이긴해요.
👍👍👍
감사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종종 하소연 영상 올려주세요.😊
저~~하소연 올려도 되요?ㅎㅎㅎ
감사해요!!
경험삼아 미국에 왔다해도 살다보면...아이들 교육도그렇고 상황이 어정쩡 해져서 돌아가기쉽지않아요.미국이 힘들고 어려운점도많지만 남 의식않하는 free함은 있죠.
특히 한국살다 미국오면 해방감.편안함에..그걸 버릴수가 없게 되는거 같아요~
확실히 미국은 크고 다양해서 좋아보입니다만, 너무 생활비가 많이 들더군요 특히 주거비가 너무 어마무시 하네요..
고소득자가 아님 버티기힘든거 같아요..덤으로 총기가 난무하는 ㅜㅜ 저는 안정적으로 보이진 않아요 미국생활이..
그래도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맞아요~
안정적으로 살고 싶은데..
아직..안정!이라는 단어는 좀 멀게 느껴져요 ㅎㅎ
화이팅~
화이팅!! 감사해요!
ㅠㅠ한국 놀러오세요~~~~~
여름에 갈려구요~
전 뉴욕에 7년 유학생활하고 한국에 왔는데..다시 가고싶네요..ㅠㅠ
그럼 까칠이님은 어떤 비자로 가신거에요?
요즘 신랑이랑 이민얘기중인데..어렵네요.
싱글때 해외생활과..아이들과 함께 온 해외는 참 다르더라구요..
제가 싱글때 생각하고 와서..지금 갖혀있다고 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제가 미국올때 네이버 카페 "미준모"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미국와서 생활할때동요..
미준모 카페 가입 후에 궁금한것 검색해보시면 정보 많아요.
거기에 질문 남기면 도움도 많이 받구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무슨 비자로 거주 중이신가요?
영주권이요
아무래도 한국 사람이 다른 나라 사는게 쉬운건 아니죠 ㅠㅠ 한국에서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듯이 다른 나라도 그 나라만의 장점 단점이 있는건 어디를 가든 똑같을 것 같아요
그래도 미국에서 문화차이와 다른 시스템에 적응하시는 까칠님 존경스러워요~!
맞아요.맞아요..어디나 다 장단점이 있어요~!!
미국에서 적응을 했다기 보다..버티기!중이예요 ㅎㅎ
힘내세요!!!!늘 멀리서 응원해요🎉
감사해요~!!
그건 애들있는 엄마는 거의 그러지 않을까요? 난 디른 나라 살고 있는데
저의 활동 반경도 그래요 애둘 쫓아다니느라 하루가 다 가요. 저도
감옥살이 하는거 같아요
맞아요!맞아요! 엄마로써 해외살이는 비슷하죠.
제가 싱글때 해외살이 생각하고 왔는데..
그건 싱글때 경험이고..엄마로써 해외살이는 집!!살이 더라구요 ㅎㅎ
여기가 미국인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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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이 영상을 보니 누구보다도 까편이님 참 힘드실 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까칠님께서 권유한 해외살이 모두누구하나 비적응자없이 잘 열심히 사시는데 서로 더욱더 보듬어주세요. 지금 상대방을.'.' 자신을 탓할때가 아닌듯요😊.
미국 오자고한건..저였는데..
미국 일하는 직장 환경에 반한건 까편이예요 ㅎㅎ
그래서 까편이가 여기서 더 있고 싶다고했는데..
본인도 내무덤 내가 팠구나 싶을꺼예요 ㅎㅎ
미국에 왔을때 전..제가 가족들 서포트 하기로 마음먹고 왔어요.
내가 딸들.까편이 서포트해서 미국에서 잘 적응할 수 있게해야지!
하고 마음먹고그렇게 5년을 서포트하다보니..
저의 에너지가 고갈 되었나봐요.
고갈된 에너지 빨리 채워서 가족들 더더 보듬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