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연주] 프론티어(양방언 작곡)

연말에 피아노 주자로 공연에 초대된 기념으로 연주하는 곡을 피아노로 쳐보았습니다.
퓨전, 창작 국악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곡 프론티어
알기는 많이 알고 들어봤는데 실제로 쳐보는 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
공연 때는 피아노 반주로 들어가서 지금 보는 영상마냥 날뛰지는 않아요
제 피아노의 역할은 반주니 각 선율을 주도하는 악기들에게 자리를 내드려야지요
하지만...가끔은 날뛰어보고 싶다는 거
이 노래가 한 마디 10박 곡이긴 해서 까다롭지만 6 4 로 나뉘어서 그나마 할만 합니다
또다른 10박곡 하고 있는데 이 녀석은 5 5 로 나뉘어서 아주 머리를 아프게 합니다만
프론티어는 선녀네요
오랜만에 그랜드도 타격감이 아주 좋구요.
다들 집에 가있지만 혼자 남아 피아노 치는 갬성이 좋군요.
몇일 뒤에 5 5 로 잘리는 10박곡으로 돌아오겠습니다
ps 수능 시험 보는 사람들 파이팅입니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requiemix1357]

오랜만에 새 영상이네요! 평소 올리시던 밴드곡과는 장르가 많이 다른 것 같은데 연주를 잘 소화하시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영상 주기 좀만 빨랐으면 ㅠ)

[@heockyn2]

우연히 지나가다 잘듣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