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까봐 자세히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처음에 북한 사람들이 대사관 찾아왔을 때 망설이는 장면 나오고 조인성 씨가 정치적인 얘길 꺼내고 김윤석 씨도 처음에 조금 의심하는 듯한 스탠스를 취하고 망설이다 받아주는데 저는 그런게 일절 없었고 강신성 대사님께서 오히려 망설임 없이 먼저 다가가서 우리 집으로 오라고 말씀하셨다는 걸 얘기하고 싶은 거였어요
모가디슈 그냥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진짜 여운 진하게 남긴 영화였음... 꼬꼬무 이번 내용 보면서 장면 하나하나 다 떠오르는게 진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움. 안 봤으면 꼭 보길 추천하는 영화.. 깻잎 한장 떼어주던 장면이랑 마지막 구교환... 진짜 인상 깊었음.. 암튼 최고..
이때 한국 대사관저가 무장경비를 세울 수 있었던 건 대사님이 상황이 심상치 않자 비상금 300달러를 들고 친한 장군을 찾아가 돈을 주고 병력을 고용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그나마 무사했고 북한은 이럴 여력이 안 되어서 털렸던거랍니다. 그리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아 말씀드리는데 방송 보면 정부는 뭐하고 있지 싶으셨을 텐데 저때 정부가 놀고 있진 않았대요. 이만갑 방송이 이거보다 두 달쯤 전에 먼저 다뤘는데 당시 한국 대사관 소식을 전해 듣고 구출을 위해 이탈리아 정부와 교섭을 계속 진행했다고 하고요. 마리오 시카 당시 이탈리아 대사님도 많이 애써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선 강신성 대사님 노력이 위주로 나왔지만 북한 대사관 분들도 아직 철수하지 않았던 이집트 대사관을 찾아가서 이집트 주재 남북 대사관에 소식을 전해달라고 요청하고 노력 많이했다고 함. 강신성 대사님이 남북+ 루마니아 대사관(사실 이때 이분들도 같이 계셨다고 함) 사람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애쓰셨지만 그 외적인 부분들도 폄하하거나 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강신성 대사관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대사관님이 계셨기에 소말리아에서 교민들이 힘을 모아 탈출할수 있었습니다. 대사관님이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얼마나 두려우셨고 탈출이 간절하셨을까요.. 그리고 목숨바쳐 교민들 탈출 돕기 위해 희생하신 북한 무전수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직접 운전 하시고 탈출을 도우신 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북한 무전사분 너무 슬퍼 ㅠㅠ가족들 살리기 위해 위험무릅쓰고 운전자석에 앉아 운전하기로 결정했을 그 마음과 심장부근에 총맞고도 가족들, 뒷차를 위해서 끝까지 버텨 도착하려던 그 정신력이.. 죽어서도 고향에 돌아가지도 못하고 지금도 내전중인 나라에 쓸쓸이 묻혀있으니 그 가족들도 너무 맘아플거같아 ㅜㅠ
강대사님 진짜 리더십의 끝판왕이시네 사정이 그렇다해도 그래도 일국의 외교관인데 무릎꿇고 바지끄댕이잡고 사정사정하는 모습을 떠올리니 대단하시단 생각밖에는 안든다 리더는 그래서 많은걸 알아야하고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온갖 모욕과 굴욕도 견뎌내야하는 막중한 자리인데 앞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할 사람들중에 그런 사람이 보이질 않아
우리나라를 위해 소말리아에서 대사로 근무하시다가 위험하고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본인보다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북한과 한국이 평소에는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도 함께 어려움을 이겨낸 모습 또한 매우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강신성 대사님 위험한 순간에도 본인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드시 통일이 되어 당시 만난 사람들을 다시 만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웅이라는건 이런분들을 말하는게 아닐까싶네요. 적십자 비행기만 얻었을때 당연히 그랬을터인데 본인의 말에 책임을 지기위해 바짓가랑이를 잡고 군수송기를 지원받은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초대대사님 통일이 되어 그 당시 북한 대사를 만나기전까지 꼭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방을 봤었어요 진짜... 다들 대단하셨어요.. 북한 무전수?분.. 차가 개조가 용이해서 주요 타겟이었는데 마지막에 그 분이 뒤에 자기 가족이 타고 있으니 자기가 운전하겠다고 바꾸셨고, 심장 근처에 총을 맞았음에도 끝까지 운전을 하셨었다고... ㅠㅠ 오늘 만큼 요약된 부분이 아쉬웠던 이야기는 없었던 것같아요.. 여러분 재방보셔요 진짜... ㅠㅠ 울컥울컥해요 ㅠㅠ
태극기 흔들었다는 얘기에서 울컥하게 되더라 얼마나 살고싶었을까 절박했을까 뒤에는 총성이 쏟아지고 사람은 죽어가고 강대사관님 정말 대단한 분이다 모든 결정이 무거운 사느냐 죽느냐가 달려있었으니까 비록 한명은 목숨을 잃었지만 그 결단력이 스무명을 구해낸거니까..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운전대를 놓지 않았던 무전수도 기억에 남는다 전쟁...전쟁은 너무 끔찍한 일이야 소년병의 얘기도 너무 충격적이다
영화를 봤을 때 울지도 않고 그냥 재밌게 봤는데 꼬꼬무로 보니까 울고 있더라고요 강사장님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거 보고 그냥 꼭 언젠간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걸 보는 내내 그냥 마음이 아프고,또 슬픈거 같았어요 책임감도 있고 남북한을 다해서 챙기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고 갑니다.. 이걸 인터뷰하는 내내 마음이 아팠을텐데 참 존경하신 분이에요.. 너무 대단하세요
와 진짜 태극기 같이 흔든거는 역대급 감동이다
인정요!
태극기 흔든 북한놈들 본국 송환되면 총살이겠지?
@@nahcnoej7049 김정일이 그냥 넘어가줬데요
@@cat97653 그걸 어떻게 알아요??
@@kingston3786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있던데요
와 저 당시 소말리아 대사 분은 정말 영웅이시다 태극기 같이 흔들었다는 부분에서 결국 울었다 ㅠ
ㄹㅇ 이탈리아 대사관 책임자분과 한국 대사관 책임자 두분다 멋있다.. 한국대사관분은 진짜 책임감이 멋지고 이탈리아 대사관 책임자분은 저 어려울때에 군수송기까지 보내신게 대단하신듯
ㅇㅈ 이탈리아 분 언급이 별로 없는데 진짜 영웅이심..
이래서 평소에 사람들하고 적을 안만들고 잘 지내야겠단 생각도 듦 ㅠ 절체절명때 도움받고 도움줄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ㅠㅠ
이런 감동적인글을 이런프사를쓰는 분이 섰다게 놀랐다
@@민준김-s9q 1루수 왜요? 귀엽지 않나요?
@@안녕하시오잘가시오 근데 쟤는 마동털이라서 포수 아녀? 1루수는 누구고
원래 현실에서는 영화와 달리 강신성 대사님께서 아무 대가나 정치적 목적 없이 북한 대사관 식구들을 받아줬다고 합니다 대사님의 순수한 마음이 영화로 인해 왜곡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와ㅠ 진짜 그게더 영화같네요..대단하심
근데 영화에서도 대사는 그런 목적 없지 않았나요?
영화에서도 대가나 정치적 목적은 없었어요
영화 봄?
스포일까봐 자세히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처음에 북한 사람들이 대사관 찾아왔을 때 망설이는 장면 나오고 조인성 씨가 정치적인 얘길 꺼내고 김윤석 씨도 처음에 조금 의심하는 듯한 스탠스를 취하고 망설이다 받아주는데 저는 그런게 일절 없었고 강신성 대사님께서 오히려 망설임 없이 먼저 다가가서 우리 집으로 오라고 말씀하셨다는 걸 얘기하고 싶은 거였어요
모가디슈 그냥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진짜 여운 진하게 남긴 영화였음... 꼬꼬무 이번 내용 보면서 장면 하나하나 다 떠오르는게 진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움. 안 봤으면 꼭 보길 추천하는 영화.. 깻잎 한장 떼어주던 장면이랑 마지막 구교환... 진짜 인상 깊었음.. 암튼 최고..
깻잎 빵터졌는데ㅋㅋ
@@noname-qn4eq ㅐㅐㅑ
이태리 대사관에서 원래 태극기 들고 같이 흔들었다는데 영화에서는 백기로 나옴 아쉽
저도 영화보고 이거봤는데 영화장면 다 그려짐ㅋㅋ
@@excuseme6148 북한역 배우들이 태극기를 흔들면 논란있을까봐 백기를 쓰기로 결정한게 아닐까요?
강신성대사관님 존경합니다.
예전국군포로 중국대사관직원 하고는
정말 신념자체가 다르시네요
늘 건강하세요 강대사관님
중국대사관이아니라 중국이있는 한국대사관
직원입니다.
@@Vitozlove ㅉㄲㄹ
@@Vitozlove ㅣㅣ
통일은 힘들지만 강대사관님 진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이런분들 덕에 작은일이 하나하나 모여 지금의 우리가 있습니다 평생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책임감이 대단하세요 ㅜㅠ
@@Hyungsuzi 저요?
@Black French 사회부적응자님 ㅋ
감사합니다
@Black French 생명의 은인 맞지
이탈리아 대사관 근처 대통령궁이 가장 격전지라고 했잖아
모가디슈가 뭔지도 모르고 친구따라 영화보러 갔다가 엄청 재밌게 봄. 근데 너무 영화적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실화라 그래서 충격이었음 ㅜ 특히 구교환 ㅠㅠ 그리고 생사를 함께 하고도 마지막에는 국가 이념차이때문에 서로 쌩까야 한다는것도 너무 울컥했음 ㅠㅜㅜ
*일기를 여기다 쓰시네..*
@@조선족-w9c 닉값중
@@qwertyuiop8738 *말걸지마*
북한대사가 강신성대사의 태극기를 뺏어서 흔들수 있는건
북한도 원래 태극기를 썼습니다
북한대사도 분명히 어렸을때 태극기를 써왔기때문에 거부감이 없었을겁니다
저도 모가디슈 봤는데 진짜 레전드였어요
후반부 갈수록 감동적이라서 눈물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남북 사람들이 전쟁속에서도 정이라는 부분이 있다는 점에서는
*앞으로 빨갱이라 하지 마세요*
@@조선족-w9c 싫어.
@@조선족-w9c 전쟁중에 갇혀있는 민간인이라는 기준에서나 한 말이지 조선족이나 친중,중국 빠는 애들은 빨갱이인 건 변하지 않음
남북 통일 만세 !!😭
@@임경민-w8y 그럼 친미 미국똥꼬를 빨면서 미국식민지로 사는애들은 머냐? 군생활 ㅈ빠지게 하고와도 전쟁나면 지나라 지네군대를놓고도 군사지휘권도 없이 미군이 이리와~~저리기~~~하면 왈왈~~ 이러고 따라다닐거잖아 불쌍한 자식ㅋㅋㅋㅋ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을 다하시는 대사님 모습에 감동받고 갑니다. 저라면 순간순간 이기적인 선택을 했었을 것 같은데 너무 대단하세요.
대사님 바람대로 한 번 만날 수 있었음 좋겠네요ㅠㅜ
대사라는 직책은
외국에 있는 자국민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외교관으로서의 최고 직책입니다.
말 그대로
국가원수의 권한을 대행할 수 있는
최고위급 외교관이니까 말입니다.
와 진짜 아무나 보통 책임감으로 대사 할 수 있는게 아니구나... 강신성 대사님 정말 너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태 극기 흔들었다고 발싸 죽였을겁니다
이때 한국 대사관저가 무장경비를 세울 수 있었던 건 대사님이 상황이 심상치 않자 비상금 300달러를 들고 친한 장군을 찾아가 돈을 주고 병력을 고용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그나마 무사했고 북한은 이럴 여력이 안 되어서 털렸던거랍니다.
그리고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아 말씀드리는데 방송 보면 정부는 뭐하고 있지 싶으셨을 텐데 저때 정부가 놀고 있진 않았대요. 이만갑 방송이 이거보다 두 달쯤 전에 먼저 다뤘는데 당시 한국 대사관 소식을 전해 듣고 구출을 위해 이탈리아 정부와 교섭을 계속 진행했다고 하고요. 마리오 시카 당시 이탈리아 대사님도 많이 애써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선 강신성 대사님 노력이 위주로 나왔지만 북한 대사관 분들도 아직 철수하지 않았던 이집트 대사관을 찾아가서 이집트 주재 남북 대사관에 소식을 전해달라고 요청하고 노력 많이했다고 함.
강신성 대사님이 남북+ 루마니아 대사관(사실 이때 이분들도 같이 계셨다고 함) 사람들을 구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이 애쓰셨지만 그 외적인 부분들도 폄하하거나 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저 시절이였으면 남북은 진짜 사이 안좋았을텐데..
게다가 사람수가 적은것도 아니고..
대사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대사님은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도덕적이고 바른사람인듯..
강신성 대사관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대사관님이 계셨기에 소말리아에서 교민들이 힘을 모아 탈출할수 있었습니다.
대사관님이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얼마나 두려우셨고 탈출이 간절하셨을까요..
그리고 목숨바쳐 교민들 탈출 돕기 위해 희생하신 북한 무전수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직접 운전 하시고 탈출을 도우신 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강신성 대사님은 블랙호크다운 모가디슈 두영화 다보셨을텐데 어떤기분으로 보셨을지 궁금하네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사람들만 쓰는 유일한 인사말이죠
'통일되면 그때 다시 만납시다'
평화로운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인류애이며 민족애입니다.
강신성 대사님 진정 영웅이십니다.
통일이 되든 안되든 그 때 생사고락을 함께한 모든 분들이 한번이라도 재회할 기회가 꼭 있기를 바랍니다
북한 무전사분 너무 슬퍼 ㅠㅠ가족들 살리기 위해 위험무릅쓰고 운전자석에 앉아 운전하기로 결정했을 그 마음과 심장부근에 총맞고도 가족들, 뒷차를 위해서 끝까지 버텨 도착하려던 그 정신력이.. 죽어서도 고향에 돌아가지도 못하고 지금도 내전중인 나라에 쓸쓸이 묻혀있으니 그 가족들도 너무 맘아플거같아 ㅜㅠ
무전수분 죽었다곤 안나오는데 모가디슈에서 돌아가셨나요??
@@피부는민둥산 네
@@피부는민둥산 그분은 돌아가셨어요. 가슴에 총을 맞은데도 출혈도 심해서 도저히 손을 쓸 수 없었대요. 유해는 수습해서 돌아갈 수 없는 형편이라 당시 이탈리아 대사관 뒤뜰에 묻었다고 합니다.
@@sayhyun1012ㅠㅜㅠㅠㅠ
슬퍼? 슬프다고? 빨갱이새끼 뒤졌는데 슬프다고? 이래서 중정이든 안기부든 있어야했다. 너는 옛날같았으면 남산 끌려가서 복날 닭잡듯이 잡혔을거다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북한 대사관이 태극기 흔들며 코리아 대사관이라는거 보고 눈물 났음.....
난 남북 얘기하면 왜인지 모르게 어딘가 뭉클하게 아려옴
맞아요 ㅠㅠ 민주당이 장기집권해서 친중친북정책 계속 해서 사회주의를 실현시키고 중국과 북한과 하나되어야 해요 ! 그래야 조선시대때 적 미국과 일본에게 복수할수있어요
@@Jujini94 뭔 개소리야
@@Jujini94 미쳤군
@@Jujini94 친중은 꺼지고 친북은 북한이 중국에 못붙게 하기 위해서라도 해야됨.
@@Jujini94 토짱?
강대사님 진짜 리더십의 끝판왕이시네
사정이 그렇다해도 그래도 일국의 외교관인데 무릎꿇고 바지끄댕이잡고
사정사정하는 모습을 떠올리니 대단하시단 생각밖에는 안든다
리더는 그래서 많은걸 알아야하고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온갖 모욕과 굴욕도 견뎌내야하는 막중한 자리인데 앞으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할 사람들중에 그런 사람이 보이질 않아
모가디슈 실화 인줄 몰랐어요 ㅠㅠ
전 강신성 소말리아 대사관님 너무 대단하세요 무전수 기사분 총에 맞으면서 끝까지 운전대 놓치 않고 가족을 살리게 닸고 정말 슬프고 눈물날뻔했어요 ㅠㅠ
그리고 소년 소녀 총을 쥐어주고 가르쳐주다니 너무 잔인하고 끔찍하다
저렇게 시간에 맞춰 예배까지 드리는 사람들이
서로 총쏘고 죽이고 무장강도질 하고 ..
아이러니하네
총쏘고 무장강도질이지만 어쨌든 "정의"와 명분"을 내세운 집단들의 세력다툼이라서요. 1991년 내전은 정부 독재에 대한 이슬람단체의 쿠데타에요.
@@undistortedmeans 정부독재의 무슬림단체의 쿠데타? 뭔가 정의로움이 어필되는데... 똑같은 사람들이고, 정부도 무슬림이에요... 지금 소말리아가 어떤지 아세요? 그리고 무슬림들을 아~~무 경계없이 받아들이는 한국사회도 언젠가 후회할거에요
@@undistortedmeans 독재했을땐 최소한의 국가 꼴이라도 유지됐지 내전이후론 이슬람 극단주의가 득세하며 살아있는 지옥이 됐구만..
영화볼 때 그 부분에서 정말 충격이었어요...
저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탈리아가 일본이지.
본방보면서도 느낀거지만 진짜 총상 입은 몸으로도 어떻게든 다같이 탈출하고 싶은 마음으로 운전하던 무전수 분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영화로 나왔던 소재라,고증에 충실하고자 노력한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시청자들에게 사실 위주로,몰입감있게 만들어 주신 꼬꼬무 스텝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화 볼때도 무전수가 계속 생각나서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와교관이면 고향에도 자주 가지 못했을텐데 얼마나 가고 싶을까 평생 고향을 바라보며 가족들이 오지 못할 무덤을 지키고 있겠구나 하는 마음에 눈물이 났는데 사진 한장 남지 않았다는 것에 또 눈물이 나네요.
맞아요 구교환 결국 죽었잖아요
@@길지-b1t 아 그랬군요ㅠㅠㅠㅠㅠ
영화속에서라도좀살려주시지..작감(작가+감독)님아..ㅠㅠ
모가디슈 영화 보고 실화라는 거 알고 찾아 봤는데 꼬꼬무에서 다뤄 주셔서 너무 좋아요 몰랐던 역사를 더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아요 저도 봤는데 진짜 레전드예요
영화같은 실화 이야기, 정말 가슴 졸이면서 봤습니다 우리 대사님도 정말 존경스럽지만 이탈리아대사관님 또한 나몰라라 안하시고 적극 도와주신점 존경합니다
이탈리아 따뜻해요~
영화 볼 때는 눈물이 나오질 않았는데 직접 경험한 분의 얘기를 들으니 눈물이 멈추지를 않네요. 힘들게 같이 탈출했지만 서로 헤어져야 한다는 현실이 너무 매정한 것 같아요. 남북 분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 혹시 카카오 커피님 채널에서 뵈신 분인가요? 저도 의견에 동감합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이런거 보면서 아 그래도 이미 살아계셔서 다행이다 싶음..결과를 먼저 아니까 그래도 좀 마음놓고 보는듯 ㅠㅠㅠㅠㅠ
@김유안 수술받아서 살았겟……..죠??…..
@@tri1029 무전사분은 결국 돌아가셨데요.. 시신도 그곳에 묻고 돌아갔어야 했는데, 머리 방향을 한반도 쪽으로 두고 묻어주셨다고 합니다.
강신성 대사관님 정말 존경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히 한국의 영웅으로 남아주세요
정말 청렴한 공무원은 저런 험난한 곳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네.. 존경합니다 대사관님
저도 공무원인데요 찐공감 능력있는 분들은 저런 기피개소로 뺑뺑이 중국,미국,일본 대사관처럼 영전하는 부서는 아부잘하는 인간이 우선 배치
진짜 꼬꼬무는 편집도 정말 맛깔나게 하지만 사운드 이펙트 그리고 출연진들의 소름 돋는 스토리텔링이 완벽합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잘봤어요! 항상 감동적인 스토리 감사합니다
생사앞에서 챙길 이념따윈 없다 왜 눈물날 부분이 아닌데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사실 당연한 얘긴데. 냉전시대 이념따위가 뭐가 중요해서. 우린 당시 강대국들한테 이용당한 것 뿐인데. 우리끼리 그럴 필요 없는건데ㅠㅠㅠ
@@먹마젤 근데 독제 길을 택한건 북한 김부자들이지
@@먹마젤 이념이 지나간 과거의 유산이라는 것 자체가 국제정치 세계사 인류학 공부도 안 해 본 거,
이미 제2의 신냉전이 도래하고 자유민주 두 가치를 지키느라고 최전방에서 버티는 군인에 대한 모욕임
@@mihot7981 본편보면 장성규가 "어떤심정일지 상상이가냐"는 질문에 강승윤이 약간 눈시울이 붉어져서 "살고 싶어서.."라고 내뱉는데 정말 그 마음이 딱 그마음이 아니엇을까.... ㅠㅠㅠㅠ 저도 그 부분에서 오열햇어요
강승윤 울어서 중간에 녹화 잠깐 멈췄다고 하길래 왜 울었나 봤는데ㅠㅠㅠㅠ 나도 북한대사관이 태극기 흔들었다는거에서 눈물 왈칵 터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통일 이런거 별로 바라지도 않고 별 감정 없는줄 알았는데 눈물나ㅠ
와...이런 대사관님이 계시는구나....
대단하다...
영화보다 더 대단하다.
너무 멋있는 어른이세요.. 저도 강대사님처럼 책임감 강한 멋진 어른으로 늙고 싶네요.
북한 무전수분...
진짜... 가슴에 총을 맞고도...
어떻게든 살릴려고 이 악물고 이탈리아 대사관 까지 왔다는 생각에...
눈물이...흐르네요...
대사관님 눈에 울컥 눈물 고이실 때 저도 찡 눈물 났네요.....
대사관님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당장 통일까지는 바라지 않아요. 그저 서로 자유롭게 교류하는 날이라도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ㅠㅠ
부디 그 날 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대사님이죠
대사관은 대사가 근무하는 곳
교류를 허가하면 빨갱이들이 대한민국에서 설치는데 그게 말이 됩니까
북한 무전수는 결국 죽어서 고국에 못 돌아간건가요? 무전수도 한국 대사님도 모두 정말 멋지신 분들입니다.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한국이 아직도 분단국가인게 이렇게 때때로 참 가슴 아프게 하네요.
전원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하는 거 보니 함께 탄 것 같아요~
무전수분은 돌아가셨어요.. 시신도 그 땅에 묻고 돌아올수 밖에 없었는데 머리방향을 한반도 쪽으로 하고 묻어주셨다고 하셨어요..
@@nnhhhn886 21명이었는데 무전수분 제외 20명이 탔다고 본방송에 나왔어요
@@서아-l7d 근데 공항까지 가는길은 무사한가요?
@@임쌀별 스포주의~~
공항으로 가는부분에 관한 다른 설명은 없었습니다 대신 비행기가 도착하는걸 보고 주위에 탈출하려 숨어있던 수백명 정도에 소말리아 국민들이 비행기로 달려들어서 남,북 교민들이 비행기를 못 탈 뻔했습니다~
대사님 진짜 인품도좋으시고 현명하시다 이탈리아 대사님도 넘고맙네요 들을수록 감동과 스릴이넘치네요...
강대사님 정말 귀하십니다. 한민족이 이렇게나 긴 세월 떨어져야 한다니 참 슬픕니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대한민국이 되길 염원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영화같은 이야기... 대사관님 건강하세요
모든일에 다하는 강대사님에 감동 너무 멋집니다
두분과 남은 한국인들 무사히 돌아오셔서 이런이야기도 들려주시고 다행입니다.
영화에서 제일 연출 같았던 무전수님의 죽음이 사실이라서 더 맘 아팠어요
다시만나면 잘 지냈느냐 물어보고싶다 하시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아 이게 무슨 감정인지..
힐링게임하면서 라디오처럼 들을라고 보는데
북한이 태극기 휘날릴때 와.. 진짜 눈물울컥했다...
위험한 순간 북한과 남한 관계가 아닌 한 민족으로서 정을 볼 수 있는 사건이라서 더욱 더 감동이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어려운 결정을 한 강신성 대사님 존경합니다.
너무 감동적이다 . 그 상황에서 내가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한다는게 정말 대단 한 것 같다
진짜 위인이시네요. 말이 쉽지 그 상황에 닥치면 강대사관님 처럼 행동하기가 정말 쉽지 않을겁니다.. 진짜 너무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모가디슈 영화를 볼 때 감동을 위해서 양념을 많이 친줄 알았는데 실제 모습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저런분이 세계나라들의 대사관에있음 우리나라국민들 맘편히 해외나갈수있겠네...
지금은 대사관들 일잘하지만 예전에 진짜 대사관이 놀자대사관들이여서
대사관님 너무 따뜻하고 넓은마음을 가지신분이네요..
보면서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어요
충분히 존경 받아 마땅하신 분이네요.
존함부터 너무 멋집니다. 강신성....
죽음앞에서는 다툼이든 뭐든 상광없죠ㅜㅜ
진짜 태극기 흔들면서 "우리는 코리아 외교관입니다"라고 하는거 진짜 너무 감동먹었어요ㅜㅜㅜ
우리나라를 위해 소말리아에서 대사로 근무하시다가 위험하고 긴박한 상황이 벌어졌을 때, 본인보다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북한과 한국이 평소에는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도 함께 어려움을 이겨낸 모습 또한 매우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강신성 대사님 위험한 순간에도 본인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드시 통일이 되어 당시 만난 사람들을 다시 만나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로 먼저보고 이걸봤는데 이렇게 실제로 사연을 들어보니 강신성대사관님 정말로 대단하신분임...
그리고 태극기 같이 흔들었던건 진짜 너무 감동이었음 ... ㅠㅠ
꼬꼬무에서 모가디슈 이야기 보고 영화까지 봤는데 실화가 더 영화같았음...태극기 같이 흔든거에서 진짜...ㅠㅠㅠㅠㅠㅠ영화는 오히려 담백하게 담은듯한 느낌
23:20 장성규 연기력.. "제발 문을 열어주세요" 하는데 진짜 절박하고 지친 느낌이 나서 눈물이 확나네
공무원 뽑을 때 인성테스트 꼭 해야합니다. 강신성같은 분들이 세금받고 일해야하니까요.
참 좋은방송이에요...
잊으면안돼는데...잊고있었던 중요한 사건들 그 사건들속에서 또다시 생각하고 깨닫게해주는...매회 울고있지만 너무 감사한 방송이에요!
강승윤 표정 리액션 과하다는건 사람이 순수하고 착하고 여려서 그대로 공감하기 때문에 나오는 자연스런 표정입니다. 절대 과하게 의식하는 리액션은 못함. 원래 그래요
강신성 대사관님 존경스럽습니다
강신성 대사관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그 꿈 꼭 이루시길 바래요.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진심을 교섭수단으로 사용한 판단이 참 좋았네요.. 책임감과 용기가 너무 멋있습니다
강신성대사님...마음이 너무 아름다운 분이시다.
3:18 죽어있는 엄마 붙잡고 울고있는아기 너무 슬퍼ㅜㅜ
가슴으로 이해하기에는 가깝지만 머리로 이해하기에는 너무 먼 나라 북한, 통일은 너무 판타지같은 이야기고 최소한 서로간에 무력도발 없이 필요에 따라 협력하고 상생하면 좋겠다.
영웅이라는건 이런분들을 말하는게 아닐까싶네요. 적십자 비행기만 얻었을때 당연히 그랬을터인데 본인의 말에 책임을 지기위해 바짓가랑이를 잡고 군수송기를 지원받은건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초대대사님 통일이 되어 그 당시 북한 대사를 만나기전까지 꼭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본방을 봤었어요 진짜... 다들 대단하셨어요..
북한 무전수?분.. 차가 개조가 용이해서 주요 타겟이었는데 마지막에 그 분이 뒤에 자기 가족이 타고 있으니 자기가 운전하겠다고 바꾸셨고, 심장 근처에 총을 맞았음에도 끝까지 운전을 하셨었다고... ㅠㅠ
오늘 만큼 요약된 부분이 아쉬웠던 이야기는 없었던 것같아요..
여러분 재방보셔요 진짜... ㅠㅠ
울컥울컥해요 ㅠㅠ
꼬꼬무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고 제 최애 프로그램이에요!! 혹시 영어자막도 만들어 주실 생각 없으세요!?!?!?!?!?!? 한국에 관심있는 외국인들도 한국의 근현대사를 이해 할 수 있도록 영어자막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저의 조그만 바람이랍니다......
비행기 왔을 때 달려온 소말리아 사람들, 현재 탈출못한 아프간 사람들 상상도 초월한 공포감에 휘말려있겠죠.
강대사님, 북한사람들 이야기를 보며 이념, 전쟁, 정치보다 더 중요한게 있는데 그 중요한게 제일 중요시 되는 사회가되었음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꼬꼬무를 좋아해서 많이 봤지만 정말 많은 사람이 가슴 따뜻한 이야기 많이 알았으면 좋겠다….이렇게 감동적이고 아름답고 소중한 편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
강신성 대사님 너무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ㅠㅠ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셨으면 좋겠어요
우와 앞부분 편집 완전 절묘하게 파바박 지나가네욬ㅋㅋㅋㅋㅋ 좋다 역시 본방 유툽 다챙겨봐야됨 ㅋㅋㅋㅋ
태극기 흔들었다는 얘기에서 울컥하게 되더라 얼마나 살고싶었을까 절박했을까 뒤에는 총성이 쏟아지고 사람은 죽어가고 강대사관님 정말 대단한 분이다 모든 결정이 무거운 사느냐 죽느냐가 달려있었으니까 비록 한명은 목숨을 잃었지만 그 결단력이 스무명을 구해낸거니까..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운전대를 놓지 않았던 무전수도 기억에 남는다 전쟁...전쟁은 너무 끔찍한 일이야 소년병의 얘기도 너무 충격적이다
정말 너무너무 훌륭하세요.... 오래오래 사시고 행복하세요 대사관님!
진짜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대사님 진짜 멋지십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사세요.
영화를 기대 안하고 봤는데 너무 흥미로워서 나중에 따로 찾아보기까지 했네요 대사님 너무 멋지시네요.. 북한 대사님도 잘 계시길 바랍니다.
보다가 진짜 눈물 제대로 났네…. 진짜 너무 대단하시고 다들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생각만 해도 눈물난다
90년대 외교부에서 영어 잘 하는 사람 거의 없었는데 강신성 대사님음 실제로 엘리트 이셨음.
그리고 영화 모가디슈 만들때 강신성 대사님 책만 참고 하고 실제론 만나지도 않았다고 함.
김윤석도 뵌적이 없다고 함.
모가디슈가 무슨뜻인지도 모른체
영화보러갔다가
정말 재미와 감동범벅하고 왔었어요
내 하루가 소중하다 느끼게됐구요
소말리아 수도도 몰랐음?
@@MJ-fx3bb 소말리아 수도 아는사람이 많이 있을까?
@@jhes9278 네 소말리아 하면 모가디슈 떠오르지 않나?
이 사건을 알게 해 준 영화도 그렇고 이 내용 다뤄 준 꼬꼬무도 감사합니다 아니었으면 몰랐을 거예요
영웅이란 표현은 이런 분에게 써야 하는 표현이지 않나 싶음을 느낀 이야기였습니다.
와.. 강대사님 진짜.. 대통령감이시다 ㄹㅇ..
진짜 정말 감동적이다... ㅠㅠ
모가디슈 이 이야기는 레전드입니다.
보는 내내 영화 보다 더 실감이 나는 이야기네요. 나중에 모가디슈 영화 한 번 봐야겠어요. 강신성 대사님 진짜 대단하세요!!
오늘 사회 시간에 배웠는데 꼬꼬무로 더 깊이 알수있어서 좋아욪
이탈리아 외교관이 21명을 고향으로 보내준 영웅이네
강신성 대사관님 진짜 너무 멋있고 대단하십니다 생사의 기로 앞에서 저런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 몇이나 될까요
아~~ 진짜 감동이고 마음이 아파요... 그리고 강대사님 정말 어른이십니다
뭉클...눈물이 나네요..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영화를 봤을 때 울지도 않고 그냥 재밌게 봤는데 꼬꼬무로 보니까 울고 있더라고요 강사장님도 대단하신거 같아요.. 이거 보고 그냥 꼭 언젠간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걸 보는 내내 그냥 마음이 아프고,또 슬픈거 같았어요
책임감도 있고 남북한을 다해서 챙기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고 갑니다.. 이걸 인터뷰하는 내내 마음이 아팠을텐데 참 존경하신 분이에요.. 너무 대단하세요
통일은 절대 반대다
얼마나 그리울까.. 잊을수 없겠다
강신성 대사님 만수무강하시고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건강을 눈 깜빡일때마다 행복을 얻으시길 바랍니다...귀인이야 귀인
와.... 제가 소말리아 관심이 많은 편이거든요... 꼬꼬무 소말리아 아덴만 상륙작전이라든지 모가디슈 탈출이라든지 전부 재미있고 소름돕게 집중해서 잘봤습니다. 그리고 강 대사관님도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실화라서 진짜 울컥했음 마지막도 아쉬웠음..진짜ㅠㅠ
와 영화랑 진짜 똑같네,,,, 진짜 겪으신분이 나오니 더 실감가요,,,
오히려 영화보다 실화가 더 극적인거 같은 느낌 감동적이다..
강신성 대사관님 사명감이 투철하시고
정말 대단하시다.아비규환 같은
상황에도 침착하고 현명하게 잘 대처
하셨기에 낙오자 없이 전원 탈출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