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챕터4' 액션 리뷰 1부 ruclips.net/video/g1wPEJ2UGoQ/видео.html '존윅: 챕터4' 액션 리뷰 3부 ruclips.net/video/Up6m6iRrCM8/видео.html 여러분의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알림 설정'은 더 많은 유튜브 이용자분들께서 영상과 채널을 즐기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JACKIE PARK 후원 : toon.at/donate/jackiepark
영화는 영화로 봐야하지만 존 윅 4부터는 너무 말도 안되는 설정이 몰입감을 확 떨어뜨리네요. 방탄 수트는 무슨 쉴드 마법을 걸어놓은 것처럼 두꺼운 방탄 조끼도 맞으면 피멍이 들고 자연스레 몸이 넉백이 되는데 비 피하듯 얼굴만 가리고 라이플, 샷건 총알을 나 지나가요~하며 무력화 시키는 모습이 참... 악당들은 나름 킬러인데 중무장을 해도 정신 못차리고, 멀뚱 멀뚱 구경하는 신이 너무 많고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도, 계단에서 미친듯이 굴러도 어이구 삭신이야 하고 벌떡 일어나고.. 재밌게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극장에서 봤는데 나오면서 다들 불사신 얘기만 하더라구요. 킬링 타임용으로는 좋지만, 저는 존 윅 이라는 네임드 때문에 실망이 더 크게 느껴졌나봐요.
장님 설정을 굳이 넣을 필요가 있었나..싶더라고요, 차라리 한쪽눈만 실명한다던가 해서 거리감은 없어도 눈은 보이니까 가능한 액션정도로 가도 좋았을거 같았어요 그리고 1,2편에선 장점이자 근본이었던 와이드 앵글 격투씬이 이번영화에선 약점이 되어버린것도 아쉽고요 ㅠ 허술한 액션을 과격한 카메라무빙, 빠른 컷전환으로 덮어버리던 기존영화를 까버렸던 존윅 시리즈인데 오히려 왜 그런 후편집이 필요한지 빌미를 제공해버린거 같아 안타깝네요
1,2편은 3,4편 같은 향상된 방탄복이 없다시피해서 최대 3발로 무조건 상대를 죽이는 존윅을 보면서 총격 액션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3편부터 업그레이드된 방탄복이 나오며 존윅이 방탄복에 살짝 당황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죠. 그러다 4편에서 이제 하이테이블의 직속 부하들은 모두 방탄을 챙기면서 동시에 총격액션을 와이드로만 잡다보니 '저건 좀...' 싶은 걸레질과 호랑나비 리액션이 자주 등장하게 되면서(그것도 초반부터) 아쉬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성룡님의 액션 리뷰 영상에 거의 매번 등장하는 줌인 앤 아웃이 영화 보면서 계속 떠올라서 아쉽다 아쉬워라는 생각과 동시에 총기 액션은 그래도 괜찮네라는 혼란스러운 마음이.. ㅠㅠ 본 시리즈나 테이큰 같은 어지러운 액션만 주구장창 나오는걸 제일 싫어해서 존윅1 그리고 2가 나왔을 때 캬~ 좋다 좋아! 했는데 ㅠㅠ 3,4편은 최대한 와이드앵글로 비교적 정적인 액션연출을 하다보니 3편까지는 그래도 후반부의 격투전까진 괜찮았는데 4편은 솔직히 좀 살짝 지치는 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역시 배우들의 액션을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와이드앵글이나 줌 아웃이 나쁘지는 않지만 너무 그것만 고집하는 것도 안좋다라는 걸 다시 느끼게 해줬네요. 진짜 하다못해 줌인이라도 좀 해주면서 액션을 보여줬으면 훨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 ㅠㅠ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영화 개봉이 연기되고 촬영도 연기되며 영화가 주춤하면서 조용했는데 이젠 영화도 다 빨리 빨리 혹은 계획대로 많이 개봉해서 볼게 많아 너무 좋네요. 딱 하나 아쉬운건 흥행안될거 같은 영화는 시간대가 극단적이거나 하루에 겨우 1번 틀어줘서 보기 힘들다는 게 ㅠㅠ 곧 개봉할 익스트랙션2 등 여러 영화가 성룡님을 기다리고 있고, 저희들은 성룡님의 영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이팅!
저도 완전 공감!!! 저 특수부대랑 싸울 때 느낀 게 현실 액션이 아니고 무도나 무술 같은 시범을 보일 때 같이 한명씩 와서 당해주고 또 한명 와서 당해주고 같은 모습이어서 매우 실망...한대 맞고 어떻게든 시간 끌고 다시 일어나서 싸우고 총 맞고 저게 뭐냐... 존윅 1편을 돌려내라
존윅1부터 4까지 하루만에 본 사람으로서 이 리뷰에 120% 공감. 3편에서부터 갑자기 비효율적인 액션이 늘었고 4편에선 더 심해짐.. 그래서 몰입이 계속 깨졌음. 이거뿐만 아니라 적들이 존윅을 그냥 총쏴서 죽일 수 있는 순간도 개많았는데 아무도 안 죽임; 절대 죽이지 않겠다는 약속이라도 한듯이.. 존윅이 전설이라는데 너무 비효율적이고 단순무식하게 싸우고 전투력도 약해서 좀 깼음;
액션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인것 같습니다. 여러 영화에 영감을 준 올드보이도 장도리 롱테이크씬을 천천히 디테일하게 보면 맞고 쓰러져 기다리거나 하는 엑스트라들이 보이긴 하거든요. 비단 올드보이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자주 보이는 장면들이라... 근데 사실 극장에서 넓은 스크린으로 또는 가정에서 보다 작은 TV 화면으로 본다고 해도 아무래도 일반 관객들은 주인공에 포커스가 집중되어 있다보니 뒤에 엑스트라는 거의 못보거나 눈치채더라도 중요한 포인트는 아니게 되어 영화 관람에 있어서는 큰 문제는 되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관람하느냐, 관람 포인트가 무엇이냐에 따라 그런 디테일이 보이고 안 보이고 차이가 날거라고 생각하고 이 차이를 줄이는게 작품을 만드는 제작자들의 역량이 아닐까합니다. 고전 성룡 영화들 보면 풀샷으로 잡고 컷을 줄여 동세를 최대한 담아내는데 일부 영화들은 짧은 컷들의 반복과 클로즈업으로 동작이 안 보여서 이게 주먹질을 한건지, 일부 컷들은 주먹질 한건 알겠는데 액션씬에서 주는 쾌감이 덜하듯 굳이 와이드샷으로 잡은 이유가 있는가에 대해 감독의 의도가 있을것이란 생각도 들긴합니다. 존윅도 4편까지 와이드샷을 고수하며 컷의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건 큰 변함이 없는것도 이 존윅 시리즈의 정체성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존윅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리즈를 전부 오락용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다. 라면 딱히 문제없다고보고요. 1,2의 액션신에 감명받고, 존윅이란 캐릭터에 몰입하고, 개인적으론 실제로 이런 세계관에선 이렇게 싸울법하다는 경외로움까지 느꼇습니다. 특히 1에서요. 이렇듯 1,2에서 많은 감동을 느끼셨을수록 3,4에서의 아쉬움이 많이 부각될거라 생각합니다
분명 난 존윅1을 너무 재밌게 봤고 2도 그럭저럭 괜찮았음. 3부터 응? 하더니 4는 그냥 뇌절. 영화는 긴데 졸음은 왜 쏟아지던지.. 숨쉴틈없이 계속 액션이 나오는데도 졸렸던 이유가 단지 개연성과 스토리 때문인 줄 알았는데 액션도 문제였구나... 인터넷보면 다 재밌고 멋지다길래 나만 개실망한 줄...
존윅 4는 초반부터 중반까지 유치해죽겠고... 방탄슈트는... 일본 애니메이션 '건버스터'의 버스터 실드 같은 느낌이었다. 존윅 왈 "이런걸로 당할줄 알고!!!! 로렌스 피시번(작품 내 이름이 뭐더라...)의! 로렌스 피시번의 마음이 담겨있으니까!!!" 아... 건버스터 內 주인공의 대사 패러디입니다. 아무튼... 어휴...
존 윅 시리즈의 완결편이고 결말부의 연출 때문에 좋게 평가하고는 있지만 오사카 컨티넨탈 호텔 부분은 좋게 볼 수가 없었습니다. 영화를 여러번 보지는 않아서 장면 하나하나를 짚어보지는 않았지만 굳이 칼과 활로 싸우는 것과 쓸데없이 쌍절곤 돌리는 것, '저거 맞고 쓰러질 정도인가?' 싶은 장면이 몇번 있었다는 것 정도는 기억나네요.
액션에서 뒤에서 버둥거리거나 그런게 보기싫다 하시는데 애초에 총격이나 검등에 의해 충격을 받은 상황을 직접 격은 사람들 예를 들어 군인이라거나 경찰중 미국경찰들의 이야기를 보면 오히려 저게 사실감을 더 늘려줍니다 왜냐 실제로도 훈련된 사람들이고 하나 방탄복에 총이나 그런걸로 맞았을때 관통상이나 그런걸 안당하게 하는거지 오히려 충격은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기절하는 사람도 생길정도인더러 그로인한 충격으로 사람이 뒤에서 일어나기 위한 발악으로 생각하게 되는게 오히려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가장 큰 원인은 당연히 감독일테고 그 다음은 관객 눈높이 따라가는 거겠지요. 액션 매니아들이나 액션의 구성, 흐름, 배우들의 합, 액션의 개연성... 이런 거 따지지 대부분의 일반 관객들은 그냥 화려하고 멋있으면 그만일테니...(근데 문제는 멋있지도 않다는 거) 근데 견자단 마지막 어퍼컷 장면은 진짜 충격과 공포네요. ㅋ
너무 액션쪽으로만 치우치다 보니까 더 자극적이고 더 많이 죽여야 하는 그런 상황으로 감 ....사실 그게 몰입을 방해함 존윅이 슈퍼맨처럼 나옴 차라리 사실적인 스토리에 근거하고 액션씬을 좀 사실적으로 빌런을 3명만 배치했어도 하이테이블에 대항하는 스토리로 더 좋게 끝냈을수도
1. 3탄에 등장했던 전신 장갑 병사(?)들은 사실상 방탄은 되는데 방검이 안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실제 방탄복에 활을 쏴서 뚫을 수 있는 실험을 타 공중파에서 한 적 있었는데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2. 확실히 1탄 이후 존윅 시리즈의 액션 연출 대다수는 뭔가에 쫓기듯 빨라 마무리 지으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3. 아무리 방탄이라고 해도 총 맞고 나면 맞은 부위가 멍이 드는데 이는 피부적으로 충격이 가고 심하면 근육이나 인대가 다칠 수 있으니 3탄 부터 그렇게 연사 맞고 안 쓰러진게 이상할 정도죠. 4. 4탄 보면서 정말 징하게 느낀 건 왜 안죽어? 였습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글쎄, [스피드] 시절에도 뛰는 폼은 좀 이상해 보였는데, 새삼 지금 보니 뭔가 달리기하는 장면도 딱히 멋있어 보이지 않는 이상한 신체비율인데... 거기에 동양무술에 대한 똥고집은 또 어마어마해서.... 그냥 존윅은 1편까지만 좋았던 걸로. 2편은 그냥 세계관 알게 되어서 덤.
그냥 존윅 4는 액션이 개판이였음.. 옥상 전투신에서 진짜 극에달함..보기가 민망할정도 이제 견자단이나 존윅이나 둘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가 연기보다는 자기들만의 무술 일기장을 만드는듯한 그런 액션이였음..느린거를 떠나서 그냥 받아주는 스턴트들이 다 대기 흐느적 그런게 보이니까 그냥 민망해..
양복으로 얼굴 가리면 다 막아진다는 설정도 웃기고 장님이 처음 가는곳인데 주방이고 머고 너무 눈뜬 사람 보다 잘 찾아 다님 그리고 아무리 좋은 액션도 적당히란게 있는데 지겨워 마지막 계단씬 때는 하품 나오던 먼가 쫒기듯 찍어둔거 다 풀어버린 느낌 이게 5편까지 갈라고 찍다가 답안나와서 그냥 4편에 런닝타임 늘려서 끝낸거 같기도.3편까지는 괜찮았는데 새로운 총기류 액션도 좋았고 망작을 만들고 끝을 내네.
장님의 정의를 새롭게 쓴 존윅4 살인청부업자 케인은 장님이다. 정상적인 일반인보다 시력이 월등한 케인 특이한 점은 죽고 죽이는 살벌한 싸움판에서 일본식 우동을 처먹고 있는 배짱하며... 1대1 결투가 아닌 다수와 싸우는 과정에서 총알이나 화살 칼따위는 모두 피해가는 초강력 울트라 주인공 만약 람보가 이영화속 장님케인의 활약상을 봤다면 총알도 피해간다는 불사조 람보의 전쟁신은 잊혀지겠다. 그만큼 장님케인의 싸움실력은 람보나 일본의 전설적인 장님 사무라이 자토이치보다 위대하다. 존윅4에 존윅의 싸움 실력은? 장님 케인보다 한수아래로 평가된다. 오히려 케인이 정말로 장님인지 몹시 궁굼했다. 그만큼 매트릭스 이후 모든게 혼란스럽고 보는내내 집중이 되지않았다. 나이트클럽 액션신은 매트릭스의 축소판이다.
존윅1 처음 나왔을때 관객들에게 주는 매력은 군더더기 없는 현실 같은 액션! 특히나 화려한 무술 동작들이 전혀 없는 총 한방 한방이 치명상의 건쿵푸! 그리고 딱히 무슨 무술 장르를 배운거 같지 않는 수차례의 싸움 전투 경험으로 구성 동작 하나 없이 실제 길거리 싸움! 근데~ 시리즈가 거듭 될수록 불필요한 무술 동작들이 많히 첨가 됬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액션도 뭔가 엉성하고 어설퍼 보이는데 1편과는 완전 다른 느낌! 불필요한 액션 구성 동작들이 너무 많히 들어감! 이런걸 볼거면 그냥 일반 액션 영화를 보지~ 존윅만의 액션을 보기 위해 존윅을 보는건데 말이죠~ 마동석도 보셈~ 계속~ 시원시원한 참교육식 한방감 액션을 보여줘도 질리지 않잖음!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한방감에서 구성 동작들이 첨가 됬지만 적당~ 하게 적절~ 하게 부족하지도 넘쳐나지도 않는 액션! 그이유야~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전해주는 대리 만족을 선사 하잖음! 천인 공로할 범죄자들을 흠씬 두둘겨 패주니깐~ 반면에 영화 존윅은 악당들이 범죄자 장르가 아닌 킬러이니~ 누구는 빌런이다~ 이런게 없음! 그래서 그만큼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 하지 못하면 존윅만의 액션을 보여줘야 함!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액션들이 엉성해지고 너무 많아짐~
키아누가 워낙 몸치에 둔해 빠져서 액션할 때마다 답답. 달리기 할 땐 침팬지처럼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뛰고(총알 피하는 것도 아니고), 주먹이든 발길질이든 '타격'이 아니라 그냥 뻗거나 들어올리는 동작에 지나지 않다. 연세 생각하면 이해 되도, '존 윅'이라는 캐릭터 설정 상 영 안 맞게 몸꽝인 배우. 뭣 보다 존 윅이 설정한 유니버스가 졸라 유치함. 딱 서양 오타쿠들이 동양의 예나 규율 같은 거 지멋대로 해석해 적용한 세계관.
3편까지도 액션의 합을 못 느끼고 재밌게 본 저도 4편의 오사카신에선 유독 심하게 합 맞춘게 보였습니다. 근데 이 점을 제외하면 애초에 감독이 1편부터 존 윅은 판타지 영화(코믹북 같은 영화)라고 언급했던 만큼 케인의 장님 설정이나 존 윅이 쌍절곤 같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전 아무리 영화지만 보면서 영상 속 장면이나 긴 계단 장면에서 맹인 킬러 컨셉이 별로라고 생각했니다(근데 지금 와서는 요런시점 채널에서 본 다른 해석때문에 하나의 코미디 혹은 풍자 요소일 수 있다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견자단 액션이 시원 시원하지만 뭔가 별로였던 것이 과한 컨셉 때문인 줄 알았는데 장면을 제대로 편집하지 못했기 때문이란 걸 깨달았급니다. 사냥개들 영상 보고 존윅 시리즈 리뷰 영상도 보고 있는데 카메라 시점이나 위치 편집 등 다양한 방식으오 액션의 몰입도를 더 높여줄 수 닜단 걸 깨달았습니다.
'존윅: 챕터4' 액션 리뷰 1부 ruclips.net/video/g1wPEJ2UGoQ/видео.html
'존윅: 챕터4' 액션 리뷰 3부 ruclips.net/video/Up6m6iRrCM8/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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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꼬인 이유가 있네 조회수 빨아먹으려고 존나 억까 하면서 발작하노 병신
영화는 영화로 봐야하지만 존 윅 4부터는 너무 말도 안되는 설정이 몰입감을 확 떨어뜨리네요.
방탄 수트는 무슨 쉴드 마법을 걸어놓은 것처럼 두꺼운 방탄 조끼도 맞으면 피멍이 들고 자연스레 몸이 넉백이 되는데
비 피하듯 얼굴만 가리고 라이플, 샷건 총알을 나 지나가요~하며 무력화 시키는 모습이 참...
악당들은 나름 킬러인데 중무장을 해도 정신 못차리고, 멀뚱 멀뚱 구경하는 신이 너무 많고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도, 계단에서 미친듯이 굴러도 어이구 삭신이야 하고 벌떡 일어나고..
재밌게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극장에서 봤는데 나오면서 다들 불사신 얘기만 하더라구요.
킬링 타임용으로는 좋지만, 저는 존 윅 이라는 네임드 때문에 실망이 더 크게 느껴졌나봐요.
장님 설정을 굳이 넣을 필요가 있었나..싶더라고요, 차라리 한쪽눈만 실명한다던가 해서
거리감은 없어도 눈은 보이니까 가능한 액션정도로 가도 좋았을거 같았어요
그리고 1,2편에선 장점이자 근본이었던 와이드 앵글 격투씬이
이번영화에선 약점이 되어버린것도 아쉽고요 ㅠ
허술한 액션을 과격한 카메라무빙, 빠른 컷전환으로 덮어버리던 기존영화를 까버렸던 존윅 시리즈인데
오히려 왜 그런 후편집이 필요한지 빌미를 제공해버린거 같아 안타깝네요
말은 이렇게 해도 막상 영화자체는 재미있게 봤네요 ㅋㅋ ㅠ
액션리뷰 하나는 진짜 최고시네
1,2편은 3,4편 같은 향상된 방탄복이 없다시피해서 최대 3발로 무조건 상대를 죽이는 존윅을 보면서 총격 액션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3편부터 업그레이드된 방탄복이 나오며 존윅이 방탄복에 살짝 당황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죠.
그러다 4편에서 이제 하이테이블의 직속 부하들은 모두 방탄을 챙기면서 동시에 총격액션을 와이드로만 잡다보니 '저건 좀...' 싶은 걸레질과 호랑나비 리액션이 자주 등장하게 되면서(그것도 초반부터) 아쉬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성룡님의 액션 리뷰 영상에 거의 매번 등장하는 줌인 앤 아웃이 영화 보면서 계속 떠올라서 아쉽다 아쉬워라는 생각과 동시에 총기 액션은 그래도 괜찮네라는 혼란스러운 마음이.. ㅠㅠ
본 시리즈나 테이큰 같은 어지러운 액션만 주구장창 나오는걸 제일 싫어해서 존윅1 그리고 2가 나왔을 때 캬~ 좋다 좋아! 했는데 ㅠㅠ
3,4편은 최대한 와이드앵글로 비교적 정적인 액션연출을 하다보니 3편까지는 그래도 후반부의 격투전까진 괜찮았는데 4편은 솔직히 좀 살짝 지치는 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역시 배우들의 액션을 확실히 전달할 수 있는 와이드앵글이나 줌 아웃이 나쁘지는 않지만 너무 그것만 고집하는 것도 안좋다라는 걸 다시 느끼게 해줬네요.
진짜 하다못해 줌인이라도 좀 해주면서 액션을 보여줬으면 훨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 ㅠㅠ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영화 개봉이 연기되고 촬영도 연기되며 영화가 주춤하면서 조용했는데 이젠 영화도 다 빨리 빨리 혹은 계획대로 많이 개봉해서 볼게 많아 너무 좋네요.
딱 하나 아쉬운건 흥행안될거 같은 영화는 시간대가 극단적이거나 하루에 겨우 1번 틀어줘서 보기 힘들다는 게 ㅠㅠ
곧 개봉할 익스트랙션2 등 여러 영화가 성룡님을 기다리고 있고, 저희들은 성룡님의 영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이팅!
엑스트라도 진짜 허둥지둥 너무 합이 안맞는 장면들도 그냥 영화에 넣은거 보고 실망함..
2:53 이거ㄹㅇ
존윅은 저맛으로 보는거 아니었나...
저도 완전 공감!!! 저 특수부대랑 싸울 때 느낀 게 현실 액션이 아니고 무도나 무술 같은 시범을 보일 때 같이 한명씩 와서 당해주고 또 한명 와서 당해주고 같은 모습이어서 매우 실망...한대 맞고 어떻게든 시간 끌고 다시 일어나서 싸우고 총 맞고 저게 뭐냐... 존윅 1편을 돌려내라
그…..총탄의 저지력이라는 말을 모르시나요?
난 개인적으로 ㄹㅇ 케인인님 액션이 진짜 재밌었음 캐릭터도 매력 넘치고
얘 총칼 연사쓰나바!!!.
나의 자동권총을 알까?
아이고난
존윅1부터 4까지 하루만에 본 사람으로서 이 리뷰에 120% 공감. 3편에서부터 갑자기 비효율적인 액션이 늘었고 4편에선 더 심해짐.. 그래서 몰입이 계속 깨졌음. 이거뿐만 아니라 적들이 존윅을 그냥 총쏴서 죽일 수 있는 순간도 개많았는데 아무도 안 죽임; 절대 죽이지 않겠다는 약속이라도 한듯이.. 존윅이 전설이라는데 너무 비효율적이고 단순무식하게 싸우고 전투력도 약해서 좀 깼음;
액션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인것 같습니다. 여러 영화에 영감을 준 올드보이도 장도리 롱테이크씬을 천천히 디테일하게 보면 맞고 쓰러져 기다리거나 하는 엑스트라들이 보이긴 하거든요.
비단 올드보이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영화에서도 자주 보이는 장면들이라... 근데 사실 극장에서 넓은 스크린으로 또는 가정에서 보다 작은 TV 화면으로 본다고 해도 아무래도 일반 관객들은
주인공에 포커스가 집중되어 있다보니 뒤에 엑스트라는 거의 못보거나 눈치채더라도 중요한 포인트는 아니게 되어 영화 관람에 있어서는 큰 문제는 되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관람하느냐, 관람 포인트가 무엇이냐에 따라 그런 디테일이 보이고 안 보이고 차이가 날거라고 생각하고 이 차이를 줄이는게 작품을 만드는 제작자들의 역량이 아닐까합니다.
고전 성룡 영화들 보면 풀샷으로 잡고 컷을 줄여 동세를 최대한 담아내는데 일부 영화들은 짧은 컷들의 반복과 클로즈업으로 동작이 안 보여서 이게 주먹질을 한건지, 일부 컷들은 주먹질 한건 알겠는데 액션씬에서 주는 쾌감이 덜하듯 굳이 와이드샷으로 잡은 이유가 있는가에 대해 감독의 의도가 있을것이란 생각도 들긴합니다.
존윅도 4편까지 와이드샷을 고수하며 컷의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건 큰 변함이 없는것도 이 존윅 시리즈의 정체성이 아닐까 생각이드네요.
존윅4편에서 총에 맞거나 무기에 맞은 상태에서 버둥거리는 것은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통증에 강도차이도 있으며 맨손타격보다는 통증이 훨씬 강하니까요. 영화적인 연출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하다는 것을 영상을 통해 느꼈습니다
말씀대로 액션 합의 허술함이 보이는 장면이 제법 많이 보이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이 단점을 커버해주는 멋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을 커버하려 예산을 쓰는 것도 분명 완성도를 높이는 길이기는 하지만, 장점을 강화시키는게 훨씬 효율적이니까요.
원래 병맛 액션으로보는거 아니였음???
견자단의 맹인액션은 자토이치 오마쥬 아님?
존윅5에는 제데로 된 액션씬이 있기를….
뭔가 엄청 설명이 좋아진느낌인데요 와
한동안 깊게 파고들어 리뷰할 영화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헤집어 놓을 영화가 생겨서 기쁜 마음에~^^
@@JACKIEPARK8126 오래전부터 성룡팬인 제가 유사한 취향의 재키박님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던차에... 리뷰보면서 재키박님의 심정을 유추할수 있었는데요. 그점을 정확히 말씀해주시니 신기하네요ㅋ 고퀄의 분석.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공감. 모든 액션씬이 다 이런식. 동체시력 없는 제가봐도 심함. 총알을 피하는 존윅은 그렇다쳐도... 다같이 덤벼들 때도 1:1로만 싸워야되는 규칙이 저 세계관에 있는건가 싶었네요
급히 만든거고, 어쨌든 스토리가 존윅이 하이테이블이란 절대권력 조직에 죄를 사함받고 굴복하는거로 끝나야 하니까 억지 ㅈㄴ 쓴거죠. 당장 루스카로마부터 존윅ㅇ을 다시 형제로 받아줬는데 토벌 안한게 개그임. 그럼 전작의 콘티낸탈은 왜 공격했는데?
존윅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리즈를 전부 오락용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다. 라면 딱히 문제없다고보고요.
1,2의 액션신에 감명받고, 존윅이란 캐릭터에 몰입하고, 개인적으론 실제로 이런 세계관에선 이렇게 싸울법하다는 경외로움까지 느꼇습니다. 특히 1에서요.
이렇듯 1,2에서 많은 감동을 느끼셨을수록 3,4에서의 아쉬움이 많이 부각될거라 생각합니다
총맞아도 안죽고 칼찔려도 안죽고 데미지 입어도 회복력 0.2 초....긴장감이 하나도 없슈
분명 난 존윅1을 너무 재밌게 봤고 2도 그럭저럭 괜찮았음. 3부터 응? 하더니 4는 그냥 뇌절. 영화는 긴데 졸음은 왜 쏟아지던지..
숨쉴틈없이 계속 액션이 나오는데도 졸렸던 이유가 단지 개연성과 스토리 때문인 줄 알았는데 액션도 문제였구나...
인터넷보면 다 재밌고 멋지다길래 나만 개실망한 줄...
각 문화권을 과장된 세계관 속으로 끌고와 묘사하는 건 존윅의 매력이죠. 동양권이 우리에게 익숙하니 좀 더 눈에 띄었을 뿐이라 생각해요
본아이덴티티나 윈터솔져 같은 액션에 눈이 높아진 상태에서 존윅1을 봤을땐 굼뜬 액션이 굉장히 실망스러웠는데, 뭐 보다보니까 적응이 되러라구요.
범죄도시 처럼 그냥 생각 비우고 의리로 재밌게 봐줘야 하는 영화인듯..
분석 최고!😍
시각 장애인 케인의 활약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설명하시는 장면을 보니 옛날 우리나라 사극을 보는 것 같아요… 주인공이 죽이기 기다리는 적 병사처럼요..
그럼 이번엔 니가 존윅 챕터5 액션감독 하세용
수준하고는...ㅉㅉ
어라...? 설마...?
반박부터 해봐 못하면 넌 극찬을 한거임 ㅋㅋㅋ
@@Reewser311그냥 악플 달줄만 알지..저 평론에대한 반박할 머가리는 없어보임 ㅋ
웃자고 한마디 하면 지 혼자 살라고 수백명 죽이고 주변 지인도 다 죽게 만드는 연쇄살인마의 일상 이야기 ㅋㅋ
치드역에 마르코 지로 가? 활을 팔로 막을때 좀놀라웠습니다
컷이 문제있긴 했음
근데 존윅 카메라 속임수를 최대한 줄이는게 컨셉이라 저런 영상이 나온다 생각함
저런 영상을 찍으려면 배우가 몸을 잘써야되는데 그게 안되니 문제점이 더 심해진듯?
갠적으론 카메라 장난질하는 액션에 질려서 저런 문제점 있어도 재밌게 보긴했음
오늘 보고 존나재밌어서 억까영상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장면구성 보안점과 영화볼때 의아했던 콜로세움형식 싸움까지 생각해보니 몇가지 보안하고 장면을 빼면 훨씬 액션씬이 좋을 것같았군요
유성철 무술감독님이 견자단의 액션에 대한 약점을 말한다면 그럼 한국 액션은 왜 성룡의 액션만 추구 하는것이며 굳이 왜 성룡만 찾는 것이며 거기다 마동석 형님의 액션보다도 요즘 한국영화 액션의 현실성이 없는 것일까요.
제석형님의 뭐 인마는 볼만 합니다.ㅎㅎ
존윅 4는 초반부터 중반까지 유치해죽겠고...
방탄슈트는... 일본 애니메이션 '건버스터'의 버스터 실드 같은 느낌이었다.
존윅 왈 "이런걸로 당할줄 알고!!!! 로렌스 피시번(작품 내 이름이 뭐더라...)의! 로렌스 피시번의 마음이 담겨있으니까!!!"
아... 건버스터 內 주인공의 대사 패러디입니다.
아무튼... 어휴...
4:47 저는 차라리 버둥거리고 비틀거리면서 일어나서 시간때우는거보다 기절한듯 가만 누워서 괜히 시선안끌고있다가 벌떡 일어나서 두드려맞는게 덜 거슬럭거릴거 같아요 ㅋㅋ
아..... 다시 보니 확실히 좀 에바다 싶은 장면이 많네요. 싸구려 국산 액션영화만 보다가 존윅 보니까 극장에서 볼땐 몰랐는데 이렇게 분석해보니까 조금 이상한 점이 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기왕 같은 표 값이면 국산영화 보다는 존 윅 봐야지
존 윅 시리즈의 완결편이고 결말부의 연출 때문에 좋게 평가하고는 있지만 오사카 컨티넨탈 호텔 부분은 좋게 볼 수가 없었습니다. 영화를 여러번 보지는 않아서 장면 하나하나를 짚어보지는 않았지만 굳이 칼과 활로 싸우는 것과 쓸데없이 쌍절곤 돌리는 것, '저거 맞고 쓰러질 정도인가?' 싶은 장면이 몇번 있었다는 것 정도는 기억나네요.
2:48 인정여 도저히못봐줄정도였...😅 오사카부분은 도리도리
솔직 리뷰하신 님처럼 모든걸 눈높이 맞춘다 솔직 말로는 누구나 못하지 않아요 물론 서양인이 동양의 무술이용하는건 좀 어색하긴해요 아무래도 서양인들은 길죽하고 동양인은 단신이지만 빨랐고 무게 중심때문에 그런건데 그런걸 억지로 하다보니 어색하긴하지만 그런건 어느정도 감안해서 봐야되는게 무게 중심이 다르니깐요 전 나름 재미있게 봤어요
액션에서 뒤에서 버둥거리거나 그런게 보기싫다 하시는데 애초에 총격이나 검등에 의해 충격을 받은 상황을 직접 격은 사람들 예를 들어 군인이라거나 경찰중 미국경찰들의 이야기를 보면 오히려 저게 사실감을 더 늘려줍니다 왜냐 실제로도 훈련된 사람들이고 하나 방탄복에 총이나 그런걸로 맞았을때 관통상이나 그런걸 안당하게 하는거지 오히려 충격은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기절하는 사람도 생길정도인더러 그로인한 충격으로 사람이 뒤에서 일어나기 위한 발악으로 생각하게 되는게 오히려 더 크다고 생각됩니다
다수 액션 영화의 공통적인 문제죠 다굴이엔 장사가 없기에 상대가 기다려주는 친철함과 빈틈많은 공격을 해주는 배려심이 필요하긴 합니다 ㅋㄷㅋㄷ 이걸 연출로 안느껴지게 하는게 감독 스탭진의 능력이고 배우의 능력이죠
전 견자단의 캐릭터가 이미 스타워즈 로그원에서 이미 보여줫던거에 센서액션만 늘어난거라서 뭐랄까 견자단에대해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다고 생각이들더군요.전편의 최종보스들처럼...
그냥 존윅은 여기서 끝났으면 좋겟습니다...
총기액션은 정말 만점인데 오사카씬은 정말... 뭐 방탄 수트에대한 방편으로 칼이랑 활을들었다고 많이 양보해줄수는있는데 쌍절곤씬은 정말... 게다가 장님견자단은 뭔가 장님킬러의 아이디어는 알겠는데 보고있으면 한쪽눈만 장님인건가 싶기도하구요. 완전이 장님이아니라 흐릿하게는 보이는게아닌가 싶기도하구요. 굳이 장님으로 했어야했나 싶기도하고 볼수록 참 복잡했습니다.
뭐 방검복 방탄복은 소재가 달라서 방탄은 칼에 뚫리고 방검은 총에 뚫리니 그건 넘기고 허나 누가뭐라해도 액션영화계에 새로운 goat를 달성한 사실은 부정못하긴함 드래곤브레스신은 지린다
하지만 존나 재밌죠
차라리 이번작품은 건짓수 버리고 화끈한 화력전을 컨셉으로 찍었어야 했다봄.. 3편 마지막에 전쟁한다는 언급과 4편 초반 모피어스가 하는 짓은 딱봐도 전쟁전 연설인데... ㅋㅋㅋ 근데 현실은 방탄이 기본인데 9mm를 고딥한다는거 부터가 택티컬하지가 않다고..
밀리터리 고증에서 오락용으로 기준이 변화한 탓입니다.......선생님이 직접 새로 빠끈빠끈하게 내주세요 ......
가장 큰 원인은 당연히 감독일테고 그 다음은 관객 눈높이 따라가는 거겠지요.
액션 매니아들이나 액션의 구성, 흐름, 배우들의 합, 액션의 개연성... 이런 거 따지지
대부분의 일반 관객들은 그냥 화려하고 멋있으면 그만일테니...(근데 문제는 멋있지도 않다는 거)
근데 견자단 마지막 어퍼컷 장면은 진짜 충격과 공포네요. ㅋ
따지고 보면 맞는데.. 따지다 보면 존윅은 1편에서 진작 죽었어야 함ㅋㅋㅋ 그냥 재밌게 보면 그만
3 4는 1 2 편에서의 암살자 뒷세계 판타지 채워주는 맛이 없어서 슬펐는데
영상내용같은 액션문제도 많이있었네요
근데 비판적 시각 0인 몰상식한 사람들은 자기가 전부인것마냥
그냥 원래 그런영화다 꼬우면 니가 하든가
답답하면 니들이뛰던가식의...😂
너무 액션쪽으로만 치우치다 보니까 더 자극적이고 더 많이 죽여야 하는 그런 상황으로 감 ....사실 그게 몰입을 방해함 존윅이 슈퍼맨처럼 나옴 차라리 사실적인 스토리에 근거하고 액션씬을 좀 사실적으로 빌런을 3명만 배치했어도 하이테이블에 대항하는 스토리로 더 좋게 끝냈을수도
그래도 뭐.....마지막이니까 이해하렴니다
콘스탄틴2도 찍어야 하니까 존윅5는 안찍으시겠죠?? 부디 콘스탄틴2에서는 쌍절곤으로 사탄 뚝배기 깨는 장면은 없길 바래봅니다
그나저나 케인은 맹인인데 저정도면 앞이 보였으면 존윅은 쪽도 못었을 듯 하네요(스타워즈때도 그렇고 맹인컨셉을 좋아하는듯) 실제로 견자단형님이 키아누 리브스보다 나이가 많은걸로 아는데 천룡팔부때도 그렇고 그 형님은 관절에 연골대신 스프링을 끼고 다니시는듯
방구석액션감독들 총출동하셨네
정잗 본인들 시키면 아무것도 못하면서
입으론 이소룡급
1. 3탄에 등장했던 전신 장갑 병사(?)들은 사실상 방탄은 되는데 방검이 안되는 걸지도 모릅니다. 실제 방탄복에 활을 쏴서 뚫을 수 있는 실험을 타 공중파에서 한 적 있었는데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2. 확실히 1탄 이후 존윅 시리즈의 액션 연출 대다수는 뭔가에 쫓기듯 빨라 마무리 지으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3. 아무리 방탄이라고 해도 총 맞고 나면 맞은 부위가 멍이 드는데 이는 피부적으로 충격이 가고 심하면 근육이나 인대가 다칠 수 있으니 3탄 부터 그렇게 연사 맞고 안 쓰러진게 이상할 정도죠.
4. 4탄 보면서 정말 징하게 느낀 건 왜 안죽어? 였습니다.
좀 심심한전개로 가긴하지만..예전 본시리즈 3부작이 훨씬 사실적인것 같네요 ㅎㅎ
키아누 리브스는... 글쎄, [스피드] 시절에도 뛰는 폼은 좀 이상해 보였는데, 새삼 지금 보니 뭔가 달리기하는 장면도 딱히 멋있어 보이지 않는 이상한 신체비율인데... 거기에 동양무술에 대한 똥고집은 또 어마어마해서.... 그냥 존윅은 1편까지만 좋았던 걸로. 2편은 그냥 세계관 알게 되어서 덤.
그냥 존윅 4는 액션이 개판이였음.. 옥상 전투신에서 진짜 극에달함..보기가 민망할정도
이제 견자단이나 존윅이나 둘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가 연기보다는 자기들만의 무술 일기장을 만드는듯한 그런 액션이였음..느린거를 떠나서 그냥 받아주는 스턴트들이 다 대기 흐느적 그런게 보이니까 그냥 민망해..
총이 몇 kg인지는 알고 떠드냐 ㅋㅋㅋ
응. 알고 떠들어~^^
존윅3의 격투액션 장면은 일반 관객의 눈으로 봐도 영 이상하더라고요~
키아누도 나이 먹고 몸동작이 느려진게 문제이지
존 윅 4는 드래곤 브레스 전투씬 빼고는 딱히...그저 그렇다는 생각이 들긴함
부정적인 리뷰들이 많고 동의는 하지만 그렇다고 이번 작을 거르고 안본다? 애초에 볼 생각이 없던거지 그건 ㅋㅋㅋ 존윅시리즈 다 봤으면 개망작이라해도 어금니 꽉 물고 보게되어있음
양복으로 얼굴 가리면 다 막아진다는 설정도 웃기고 장님이 처음 가는곳인데 주방이고 머고 너무 눈뜬 사람 보다 잘 찾아 다님 그리고 아무리 좋은 액션도 적당히란게 있는데 지겨워 마지막 계단씬 때는 하품 나오던 먼가 쫒기듯 찍어둔거 다 풀어버린 느낌 이게 5편까지 갈라고 찍다가 답안나와서 그냥 4편에 런닝타임 늘려서 끝낸거 같기도.3편까지는 괜찮았는데 새로운 총기류 액션도 좋았고 망작을 만들고 끝을 내네.
뇌절은 3편이 뇌절이죠... 4편이 조금 낫지만 오십보백보긴하지만..
가면갈수록 역대최강의 말도안돼는억지설정 회차가늘어갈때마다 반감이 드는건 나뿐인가봄 폼만가득한 엉성한 액션씬에 그냥 보다꺼버림 돈아깝다..
그냥 싫으면 보질 마셈 괜히 분탕치지말고 댓글들
아무도 흑인킬러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네 ㅋ
진짜 왜 나왔는지 알수 없는 등장 인물
견자단이 살린 영화
맹인 같은 쓸데없는 설정으로 영화가 좀 아닌것 같은데 특히 중국공산당 자본이 들어가면 영화는 변질될수 밖에 없단다 알겠냐 조선족아
키형님은 일본풍 두 영화 막판 매트릭스와 이 영화로 개폭망하셨지. 존윅 1편과 2편만 정말 따뽕~
3는 전반이 터지고 후반이 병크였는데 4는 그래도 오사카만 별로고 후반은 잘 터진거같은 느낌
재밌기만 했음
쌍절권 액션씬은 왜 넣었나 궁금증이 생기긴합니다 최강 방어복으로 덤비는 악당들을 겨우 쌍절권으로 싸우는건 좀....
그래도 최고라는...정교하게 셋팅된 액션보다...훨씬 ㅋㅋㅋㅋ
뭐 인마 ㅋㅋ
짜증나는 테크노음악에 집중력이 더 떨어지고 긴장감도 덜하고..무엇보다 액션과 스토리가 진부화됨.
케인 스핀오프 만들어줘라!!!!!!!!!케인 또 보고싶다!!!!!!과거 보여줘 ㅠㅠ케인 더 보여쥬ㅓ ㅠㅠ영화관 가서 볼게 ㅠㅠ꼭….
장님의 정의를 새롭게 쓴 존윅4
살인청부업자 케인은 장님이다.
정상적인 일반인보다 시력이 월등한 케인
특이한 점은 죽고 죽이는 살벌한 싸움판에서
일본식 우동을 처먹고 있는 배짱하며...
1대1 결투가 아닌 다수와 싸우는 과정에서
총알이나 화살 칼따위는 모두 피해가는
초강력 울트라 주인공 만약 람보가 이영화속
장님케인의 활약상을 봤다면 총알도 피해간다는
불사조 람보의 전쟁신은 잊혀지겠다.
그만큼 장님케인의 싸움실력은 람보나 일본의 전설적인
장님 사무라이 자토이치보다 위대하다.
존윅4에 존윅의 싸움 실력은? 장님 케인보다
한수아래로 평가된다. 오히려 케인이 정말로
장님인지 몹시 궁굼했다.
그만큼 매트릭스 이후 모든게 혼란스럽고 보는내내
집중이 되지않았다.
나이트클럽 액션신은 매트릭스의 축소판이다.
존윅1 처음 나왔을때 관객들에게 주는 매력은 군더더기 없는 현실 같은 액션!
특히나 화려한 무술 동작들이 전혀 없는 총 한방 한방이 치명상의 건쿵푸! 그리고 딱히 무슨 무술 장르를 배운거 같지
않는 수차례의 싸움 전투 경험으로 구성 동작 하나 없이 실제 길거리 싸움!
근데~ 시리즈가 거듭 될수록 불필요한 무술 동작들이 많히 첨가 됬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액션도 뭔가 엉성하고 어설퍼 보이는데
1편과는 완전 다른 느낌!
불필요한 액션 구성 동작들이 너무 많히 들어감! 이런걸 볼거면 그냥 일반 액션 영화를 보지~
존윅만의 액션을 보기 위해 존윅을 보는건데 말이죠~
마동석도 보셈~ 계속~ 시원시원한 참교육식 한방감 액션을 보여줘도 질리지 않잖음!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한방감에서 구성 동작들이 첨가 됬지만 적당~ 하게 적절~ 하게
부족하지도 넘쳐나지도 않는 액션!
그이유야~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전해주는 대리 만족을 선사 하잖음!
천인 공로할 범죄자들을 흠씬 두둘겨 패주니깐~
반면에 영화 존윅은 악당들이 범죄자 장르가 아닌 킬러이니~ 누구는 빌런이다~ 이런게 없음!
그래서 그만큼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 하지 못하면 존윅만의 액션을 보여줘야 함!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액션들이 엉성해지고 너무 많아짐~
다 이런 생각인거같은데 로큰토마토나 네이버 평점 왜좋은거지… 속아서 봤네 ㅠ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만 들어와서 댓글을 다니까 그런거고 대중들이나 평론가들은 극찬했죠 ㅎ..
나는 자단이 성님이 속탔을듯 에이 ㅆㅂ 이거 너무한거 아니야
존윅의 액션을 집중해서 보기엔 아니 쟤는 뒤에서 아니 쟤는 옆에서 대체 뭐하고 있는거야?
눈에 엄청 거슬리는건 사실
키아누가 워낙 몸치에 둔해 빠져서 액션할 때마다 답답.
달리기 할 땐 침팬지처럼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대며 뛰고(총알 피하는 것도 아니고),
주먹이든 발길질이든 '타격'이 아니라 그냥 뻗거나 들어올리는 동작에 지나지 않다.
연세 생각하면 이해 되도, '존 윅'이라는 캐릭터 설정 상 영 안 맞게 몸꽝인 배우.
뭣 보다 존 윅이 설정한 유니버스가 졸라 유치함. 딱 서양 오타쿠들이 동양의 예나 규율 같은 거 지멋대로 해석해 적용한 세계관.
사실 우리가 화려한 액션신 많이 봐서 그렇지만 존윅영화는 그나마 현실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존윅4에서 액션신 임팩트가 없고 동작이 어수선합니다😢 2시간 넘는 영화 감탄했던 부분이 없네요
3편까지도 액션의 합을 못 느끼고 재밌게 본 저도 4편의 오사카신에선 유독 심하게 합 맞춘게 보였습니다. 근데 이 점을 제외하면 애초에 감독이 1편부터 존 윅은 판타지 영화(코믹북 같은 영화)라고 언급했던 만큼 케인의 장님 설정이나 존 윅이 쌍절곤 같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ㅜㅜ 미국영화는 아날로그 액션 에 카메라 컷컷 홍콩 아니 중국영화는 3D 와이어 난발 ㅜㅜ 아 눈이 안갑니다 아 ㅜㅜ
억까에 억까에 억까에 억까 ㅋㅋㅋㅋㅋㅋ하꼬인 이유가 있눙
어떤 분야든 아는 만큼 보이는 거지...
존윅광팬이엇는데 4는 중간까자보다잠듦. 견자단액션은 토나오게 오글거렷고 존윅은 느릿느릿,엑스트라들은 만화주인공 변신타임 손놓고 기다리는 악당들이엇음.개망작. 1,2편이나 다시봐야겟다.
저렇게 할거면 그냥 한눈만이라도 멀쩡하다고 하던가
저는 액션영화 인줄 알고 보러갔습니다
근데 장르가 sf영화더군요
존윅슈트=아이언맨슈트
아무리 쏴도 슈트에 기스도 안감
존윅몸빵= 캡틴아메리카
이건 뭐 10층높이에서 떨어지건 계단을
아무리 구르고 차로 치여 날라가건
생체기하나없이 일어나 싸움
기관총으로 수십명이 달려들어도
혼자서 권총으로 끝내버림
존윅4가아니라
어벤져스 존윅 콜라보영화라고봅니다
전 아무리 영화지만 보면서 영상 속 장면이나 긴 계단 장면에서 맹인 킬러 컨셉이 별로라고 생각했니다(근데 지금 와서는 요런시점 채널에서 본 다른 해석때문에 하나의 코미디 혹은 풍자 요소일 수 있다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견자단 액션이 시원 시원하지만 뭔가 별로였던 것이 과한 컨셉 때문인 줄 알았는데 장면을 제대로 편집하지 못했기 때문이란 걸 깨달았급니다. 사냥개들 영상 보고 존윅 시리즈 리뷰 영상도 보고 있는데 카메라 시점이나 위치 편집 등 다양한 방식으오 액션의 몰입도를 더 높여줄 수 닜단 걸 깨달았습니다.
엄복동보다 나아요
존 윅 카메라 연출의 정체성을 위해서 후반작업도 안하고 액션의 밀도는 일반 액션 영화 수준으로 마무리하려다 보니.. 이런 결과물이😂 존 윅이라 부르기도 민망하죠
그래 이번엔 웬지 액션이 많이 티나고 구리긴 하더라...
실소가나오네여 어이없지요
납득하기 어려운 캐릭터 설정, 허술한 격투씬, 동양에 대한 헛된 고집 솔직히 3편보다 실망이였음
꼬우면 영화를 보지마세요 , 그리고 뭐 이딴 똥게시글을 쓰세요 ㅋㅋ 이미 잘되고 흥행성공한영화인데 괸히 분탕이나 치지마세요 ㅋㅋ
많이 봐라 ㅋ 이런 영화 ㅋ
이딴영화 안보고싶은데 뇌없는애들이 빨아주는 소개가많다보니 어이없게 돈날렸네요 제발 제정신인 리뷰어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그렇게 좋으면 님이나 많이 보세요. 틀린지적 하나도 없는데 뭐 이런 똥댓글 달고 그러세요. 이미 흥행성공했는데 뭘 분탕쳐요 리뷰할 자유도 없나요 ㅋ
본인하나 살라고 어딜가나 민폐네 동료들 다죽거나 만신창이됨 1~4전부다 ㅋ
최소 수십명 이상이 무장한채 총들고 기습 들어오는데
활로 대응하는 여캐
견자단의 모든행동이 이해가 안가는 전개..
겉멋만 잔뜩 집어넣은 연출과 액션..
누차 얘기하지만 흥행은 그렇다치고
호평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정말 궁금합
@@Mvccx09 뭔 수준 운운하며 생각까지야
이양반 오지랖 웃기네
2편에서 대머리랑 1대 1로 싸울때 그 처절함을 본 사람들로는 절대 공감 못할 3,4편의 액션
차라리 1대1전투씬에 더 치중했다면
개연성이 1도 없다. 오사카 컨티넨탈 맹인 캐인의 의뢰 수락?
액션에대해 허술한부분은 분명히 있지만
그래도 존윅 시리즈 명성을 이어갈정도로 재미는 있었기에 저 정도 실수나 과대한 액션은 별로 단점이라고 크게생각이 되진 않았다 ㅋㅋㅋ
이럴꺼면 영화를 왜보는지 모르겠네;; 끼리 끼리 잘들 노세요
영화를 똑같은 돈주고 봤으니 아쉬운점 비판도 할수있는거지 찬양만 해야되나요? 영화를 기다하고 봤으니 아쉬운점이 보이는거지 뭔 이런 논리가 있지? 그럼영화 평론가는 왜 존재하고 평점은 왜 있음?
헛점을 걸러내지 못한 쇼트가 영화에 사용됬다니..심각한 문제네요
맹인 킬러는 참신한대 배우가…한숨만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