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일때 미스,기혼일때 미세스,여성을 통칭할때 미즈 또는 맴이라고 하죠. 영어권 나라에서도 기혼자인걸 알면서 미스라고는 부르는 경우는 거의 드물어요. 70~80년대 한국에서 쓰는 영어는 현재처럼 정확한 의미를 알고 쓰기보단 세련미를 강조하려고 쓴 경우가 많았죠. 인터넷이 없던 시절 정보공유도 어려웠구요. 도시 신여성의 의미로 미기혼 상관없이 미쓰라고도 했구요. 작가님이 시대반영을 잘 하신거죠.
드라마가 갈수록 후남과 귀남이 형편을 극과 극으로 만드네 귀남이 은행 때리치고 사시 다시 공부하는 건 아주 작가가 귀남이 욕먹일라고 억지설정해놓은듯… 요즘 옛날 드라마 다시 보는중인데 서울의 달은 재밋게 봤는데 아들과 딸은 나이들어 다시보니 귀남이가 잘못한건 많지만 후남이도 상당히 이기적임
드라마상에서 석호는 완벽남이네요
완벽남 아닙니다
맞벌이 부부인데 집안일을 다 후남이가 합니다
@@딩고-c4tㅋㅋㅋ
석호는 발음이 정확하다
성우출신
우리나라는 작가보다 출판사가 훨씬 돈을 더 많이 받는구조인데 작가가 밥을 사다니 후남이는 착하기도...
석호투잡인가 양봉업자?
전화통화인데 꿀이뚝뚝떨어지네😊
투잡 맞네요...허니제조기 ...
주업보다 부업이 더 큰 역할...
이때부터 한석호가 잘될줄알았다
석호는 이상적인 남편
이후남 작가님이라 안하고 계속 미쓰리 미쓰리 미친다 저 시절이 그랬겠지
2000년대에도 그랬어요....
후남이를 왜자꾸 미쓰리라고 부르지?
그러게요 결혼했는데 미쓰리 ㅎ
어른 놀리면 시집 못간대 푸하하하
귀남이 망친건 부모, 특히 엄마다. 후남이 봐라, 혼자 다 해내고
결혼 했는데 미스 어쩌구..ㅡ
결혼하고 미쓰리라는 건 뭔 호칭
영어권 나라에서도 기혼자에게 (기분 좋으라고) 계속 미쓰 붙여주는.경우 있어요
그러네요
미혼일때 미스,기혼일때 미세스,여성을 통칭할때 미즈 또는 맴이라고 하죠. 영어권 나라에서도 기혼자인걸 알면서 미스라고는 부르는 경우는 거의 드물어요. 70~80년대 한국에서 쓰는 영어는 현재처럼 정확한 의미를 알고 쓰기보단 세련미를 강조하려고 쓴 경우가 많았죠. 인터넷이 없던 시절 정보공유도 어려웠구요. 도시 신여성의 의미로 미기혼 상관없이 미쓰라고도 했구요. 작가님이 시대반영을 잘 하신거죠.
교사인데 선생님이라고 불러야지
작가 너무하네
부모님들 소원한가지라도 들어죠야지
👂남 이가. 합격하던가 ᆞ아들을보던가
이렇게 끝나 서운하네
귀남이 합격하면 이 드라마는 끝나지 않아요.
어머니는 귀남이를 더 귀이여길테니까요
임티 귀모양 기발하다!
미현이 요즘 홍식인가 뭔가 석호 똑닮은 제비족에 빠져 제정신 아님.
썸만 탔어요~~
단언컨데 한국에서는 없는 캐릭터 한서코! 비현실적
난여태 서코가 판사인줄알았는데 검사였네 사기당한 느낌이다
드라마가 갈수록 후남과 귀남이 형편을 극과 극으로 만드네 귀남이 은행 때리치고 사시 다시 공부하는 건 아주 작가가 귀남이 욕먹일라고 억지설정해놓은듯… 요즘 옛날 드라마 다시 보는중인데 서울의 달은 재밋게 봤는데 아들과 딸은 나이들어 다시보니 귀남이가 잘못한건 많지만 후남이도 상당히 이기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