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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special] 2011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무대영상 모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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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авг 2024
- TIMELINE
00:00 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 - 순정마초
04:10 바닷길(바다, 길) -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08:28 GG(박명수, G-dragon) (ft. 박봄) - 바람났어
12:08 센치한 하하(하하, 10cm) (with 데이브레이크) - 죽을래 사귈래
15:48 센치한 하하(하하, 10cm) (with 데이브레이크) - 찹쌀떡
17:47 스윗 콧소로우(정준하, 스윗소로우) - 정주나요
22:05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 - 압구정 날라리
25:19 철싸 (노홍철, 싸이) - 흔들어주세요
29:20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 - 말하는대로
2011년 7월 2일 방영
⏰오분순삭⏰ 에서 관련 에피소드 보기
'우리 파리돼지앵 했어요 (형돈♥재형)'
• 밀당의 정석! 밀당의 교과서! 기승전결 ...
무한도전 1화부터 FULL버전 다시 보기 (2006년 5월 6일~2018년 3월 3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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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명곡인 이유
작사:개리 작곡:길 노래:바다 ..
편곡:정재일...
진짜 ㄹㅇ 나만부를수있음
김재중 정재일님이 편곡 하신거에요??
@@user-gz7sv1xs6w 개솔
@@user-rm7iu9cs8y 넹
곡구성자체가 역대가요제중에 제일좋은듯ㅋㅋ
존시나 ㅇㅈ 구린노래가 없음
ㅇㅈ
ㅇㅈ
그래서 내가 젤 좋아하는 가요제임ㅎㅎㅎ
노래 컨셉에 맞춰서 순서까지 완벽
순정마초는 진짜 미쳤네... 저 큰 축제분위기 스테이지에 저렇게 많은 오케스트라 데리고 할 생각 할 정재형 깡이 진짜 대단한듯... 곡 구성도 너무 유니크하고 좋다 아직 들어도... 보면 볼수록 멋지네
몰랐는데 지금 보니 정재형씨 연주도 그렇고 노래부를때도 보니 열정이 느껴지네요 ㅎ
노래 제 취향이에요..뮤지컬 음악을 원래 좋아해서 그런가ㅋㅋㅋ
그땐 좀 망했다 싶었는데 이제 다시 들어보니까 새련되고 아티스틱한게 좋네요
@@은빛사막 다시보면 볼수록 대단해보임
축제에 오케는 진짜 도전인데 그걸 해냄
사실 참가곡은 압구정날라리라
말하는대로를 썩혀도 그만인건데
관객들을 다 보낸 후
둘만 남아 유재석의 20대 이야기를 쓴 무대를 소소하게나마 자리하게해준
무도 제작진의 연출이 정말 감사하네요
뭔가 오히려 관객이 없이 단 둘이 무대를 꾸민 게 개인적으로 더 인상적이었어요🥺🥺🥺
이적이 제작진한테 제안했다네요
이것도 유재석님을 떠받쳐…주는 느낌 입니다.
지나고 보면 리더니까 실속을
다 차려서 끝낸 느낌
@@aoa_7506 지금의 유느님을 만들어준게 김태호죠 지금도 예능보면 유재석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보이죠 PD 방송국 위에 있음
@@aoa_7506 배아프면 본인도 노력해서 1인자 되던가 설사를 하던가 무슨 커피 대용량을 샀나 실속차리게 이적이 제안한건데
바다의 이무대는 뭔가... 세상 사람들 모두가 날 손가락질한다해도 오직 나만 바라봐줄것같은 사랑이 느껴진다
진짜 리얼공감.. 울컥했음
길과 바다의 공감이란 소개멘트가 항상 궁금했어서 본편 찾아봤는데 저 노래 에피소드 보면 바다가 길 작업실에 찾아가고,친해질 겸 공감대를 찾다 길이 모아둔 길 어머니의 온갖 손쪽지,손편지를 읽게 됨.
바다 역시도 일하느라 곁에 못 있었돈 어머니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었고,길도 마음 아픈 과거사를 다 털어놓으면서 둘 다 울게 되고,모든 사랑을 다룬 노래를 만들자고 하게 됨..아마 가족에 대한 생각도 하면서 불러서 더 깊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노래 너무 예뻐
젤 좋아요,..아직도 들어요
좌압스키 그래서 울컥했나봐요
가사가 엄마가 부른다고 생각하고 들으면 눈물남 ㅠ
바다는 눈으로도 노래하네.. 앞에 사랑하는 사람 있는줄..
세끼 표현예쁘게 잘하누
삼시세끼
소름돋는다 노래가너무이뻐서
@@user-mv4fz3zx6t ㅇㅈㅇㅈ
@@user-tg9mq8fg3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년에도 보고있는사람 손
요있지😊
무도가요제는 레전드지
하 들켰다
손손손!!!
2011 레전드
선곡 순정마초로 청중을 휘어잡고 끝날 때까지 심금을 울리는 미친 최고의가요제; 그리고 6:45 고개 돌릴 때 ㄹㅇ 극진히 사랑하는 사람 보면서 눈물 맺힐 듯한 가련한 소녀의 얼굴같음; 드라마 한장면의 표현력.. 뒤에 꽃날릴 거 같애
뮤지컬 짬밥 지림
말하는대로를 대결곡으로 안하고 막곡으로 선정한게 진짜 킬링포인트
관객들 다 가고 혼자(물론 이적이랑) 남아서 부른 게 진짜 대박
@@user-bg6ip8sz8u 30:19 저기 아래 불빛들은 뭐죠.?
@@Lilzino47 바닥에 있는거 그 꽃가루 뿌리고 빛에 반사되서 반짝 거리는거 같은데요
에~ 난 지금까지 관객들 손전등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알았네요. ㄷㄷ
유재석님이랑 이적님이 제작진한테 제안해서 관객들 다 가고 막곡으로 한고예욤
나만부를 수 있는 노래가 진짜 본인만 부를 수 있는 노래였던거임;;
ijustwannaflow 욕심쟁이 바다;;
??: 나만 부를 수 있다고 했자너 ㅋㅋ
저 노래만 들음
ㅋㅋㅋㅋㅋ 인정
근데 그당시엔 호불호갈렸던걸로 기억나는데 바다독주라
5:41 진짜 바다 레전드다.. 어떻게 저렇게 감동과 우수에 찬 눈빛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지.. 보는 사람도 같은 감정을 가지게 만드네..
진심... 바다 그녀만 부를 수 있는 노래군요...
무도멤버들도 ㄹㅇ 노래에 심취
왜 뮤지션×뮤지션 조합이 사기인지 보여준 바닷길. 최고의 작곡과 최고의 보컬.
예능인×뮤지션 조합으론 감히 뛰어넘을 수 없는 완성도.
별로 안그런거 같은데
@@user-ld6gz3hg2iㅌㅋㅋㅋㅋㅋ
하지만 보아X길은...
@@emptiness-is-loneliness그때 진짜 아쉬웠는데
길이 자기스타일 다내려놓고 sm스타일로.... 스엠이 솔까 노래잘뽑는 소속사가 아니라~;;
@@user-ld6gz3hg2iㅋㅋㅋㄱ
바다는 진짜 디즈니에서 안데려가나
디즈니 ost 들을때마다 바다만 생각남
동감.....목소리정말 독보적
ㅇㅈ 디즈니 여깁니다
ㅇㅈㅇㅈ 디즈니 일 안하냥..
+수현
전 악뮤 이수현 ㅠ
아 바다 진짜 너무 이쁘다 노란 의상이 바람에 휘날리는것부터 시작해서, 별이 박힌듯한 눈, 엄청난 노래실력...진짜 사랑스럽다
ㅋㅋㅋㅋ
별박힌 눈동자 ㄹㅇ 눈빛 하나로 끝
정작 본인 노래는 암~쏘 매드 ㅋㅋ
저 당시에는 노래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들으니 제일 좋네요.
눈도 에쁘지만 정말눈빛이 예뻐요
길이랑 스윗소로우가 대단한게 보컬들의 역량을 제대로 재고 개찰떡인 노래 만들어낸게 ㅋㅋㅋ
스윗소로우는 진짜 정준하를 멤버라 생각하고 곡 만든거같음
정주나요는 언제 들어도 변주되는 부분부터 너무 설레네
와 나랑똑같은사람 여기있네...
첫 눈에 반해버린 그대여 이부분 개좋음 진짜... 이거 노래방에서 부르면 은근 어려움
순정마초 →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 바람났어 → 죽을래 사귈래, 찹쌀떡 → 정주나요 → 압구정 날라리 → 흔들어 주세요
공연순서까지 완벽... 마지막으로는 말하는대로까지... 진짜 역대급 가요제
심지어 나만부를 수 있는 노래는 바닷길이 순서가 3번이었는데 박명수, GD 리허설 무대보고 자신이 2번을 하는 게 나을 거 같다고 바꾸자고 했었죠
잔잔하게 가다가 신나는 노래로 분위기 반전하고 마지막 말하는 대로로 또 분위기 반전
@@plsl5903 헐 이건 몰랐네요 대박
장르도 다양하고 역대급 맞아 진짜
거를타선없이 전부 히트곡ㅋㅋㅋ
바다가 진짜 가수라고 불릴만 하다
솔직히 음색 예쁘고 고음 잘내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감정전달력이 높게 잘부를줄 몰랐음;
이 댓 진짜 공감 노래 제목처럼 바다만 부를 수 있는 노래마냥 너무 예쁘고 감동있게 잘 부름 ㅠㅠ
이미 최정상에 있었던 가수이기에 ㅎㅎ;
ses세대는 아니지만 그 활동끝나고 솔로로 시작할때 역대급 대우받았다던데 어마어마한실력인건 인정
이름 그대로 바다소리가 나는것 같아요
바다하면 암쏘매~~~밖에 생각이 안남
7:09 진짜 이때만큼은
못웃기는 무리수 길이 아니라
전성기 리쌍 길 느낌 제대로 풍겼음
디바를 위한 프로듀서 ..
거기에 무대 같이 올라와서
분위기 잡아주는거 되게 멋있다
진짜 길
리쌍이였어....
하 진짜 2년마다 '어? 벌써 가요제 시즌이네' 하면서 기대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ㅠㅠ 지금까지 저 멤버 그대로 이어갔으면 벌써 레전드 가요제가 몇 편은 뽑혔을텐데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2013 자유로때 2011 멤버 그대로 다 출연했는데.. 하필 2013 자유로 가요제가 좀 망했음....
@@user-vl3jx9gi5c 2013때 약간 노래가 너무 실험적인게 많았어서... 그게 아쉽긴 함
@@enfp4555 병살 - 개인적으론 좋은 음악적시도였지만 일단 김c가 정준하와 함께 곡을 완성해야한다는 원칙을 어기고 독단적으로 곡을 썼음... 그리고 따라부르기가 많이 힘들죠
형용돈죵 - 케미도 좋고 노래도 따라부르기쉽고 무대도 좋았는데 바람났어보단 아쉽더라고요...
거머리 - 사실 자유로가요제에서 가장 성공한 노래였는데 표절...
하우두유둘 - 김조한 거의 혼자 다 부름... 글고 그다지 임팩트가 없었음... 이 곡도 사실 유희열이 우라까이한 표절곡임... 유재석에게 맞춰서 작곡한 음악이 아님
장미하관 - 현장에서 듣기엔 신날진 몰라도 음원으로는 좀 별로인듯... 계속 듣고싶다는생각은 안듦 멜로디도 평범함
세븐틴핑거스 - 이 곡도 장미하관처럼 무대용으로 철저하게 계획된 음악인듯 음원으로는 곡이 별로고 계속 똑같아서 질림 무대도 좀 오버한듯 너무 과했음
갑 - 멜로디는 무난한데 일단 가사가 뭐라하는건지 하나도 모르겠고 후렴구가 하나도 안 신남... 보아가 곡을 잘못 씀....
솔직히 전 2015 가요제가 끝물이었고 2017가요제를 했어도 흥행이 예전만은 못할거라고 생각되더라고요
2009 올림픽대로가요제가 더 재밌었고 개성도 좋았던것같아요 2011 가요제가 음악적완성도가 넘사벽이었고요 2013년도부터는 스케일이 커지니까 욕심을 어쩔수없이 갖게되니까 오히려 더 아쉬워지는것같더라고요
@@user-vl3jx9gi5c보아는 진짜 퍼포먼서로서는 이룬 업적이 있다지만, 무도 가요제에서부터 스우파를 아우르는 많은 컨설팅에서 전부 실패했다고 생각함.
레전드 플레이어가 레전드 감독이 되는 건 아니죠.
@@jhlee8761 프로듀서로서는 아쉬운거같네요...
순정마초 미쳤다... 진짜 뮤지컬같고 너무 몽환적이면서 진짜 노래의 그 분위기가..
진짜 옛날에 들을때랑 느낌이 너무 달라요....
아 뭔가 레베카 act2 같고 그렇다,,, 아니면 레베카 드윈터 분위기가 이럴 것 같음 치명적이고 몽환적이고 아슬아슬하고...
진찌 너무명곡 ,,,,
가사 빼고 보면 몬가 부부의 세계에 나올법한 ..
@@user-dt1sn9bc6j 중간 중간 내 백합 발음이 레베카...
이때 지드래곤 무도 처음이라 개열심히해서 바람났어 개띵곡 뽑았는데 양현석한테 혼났다던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빅뱅이나 솔로로 했어야했다고
@초코우유 그걸 니가 왜판단해ㅋㅋ
지디가 겨우 무한도전급 노래만들어야겠다 하고 만들겠냐
초코우유 머라고 앵알앵알대냐 ㅋㅋㅋ
@초코우유 무도 수준? 뭐라 지랄하는거임 ㅋㅋㅋ일단 니 대가리수준부터 바꿔야함
@초코우유 무도 수준이라는 거는 없음 있다면 ㅈㄴ 높겠지 한 때 우리나라 예능 탑이었는데
다 조용히 해 그냥ㅋㅋㅋㅋㅋ 우리가 뭐 저 사람들 평가할 역량은 되냐? 저분들이 곡 발로 써도 우리보단 잘쓸텐데 그냥 듣기나 할것이지 어딜가나 평가충들 꼭 있음ㅋㅋㅋㅋㅋ
진짜 바다길 노래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맘을 울리는것 같다... 옛날에 느꼈던 순수한 사랑을 노래하는것 같음. 옛날에는 뭐야 이 진부한 노래는 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명곡이란 생각이 든다 진짜
저도 비슷해요 진부한 노래라 생각했는데 선율이 말도 안되게 아릅납네요
특히 후반에 길 저음깔리는게 감초임
노래도 너무 좋지만 바다의 표정 눈빛이 너무 좋아요..
@@user-ne6wc1px1p들으면 들을수록 좋은것 같아요
@@yougosu야너두? 야나두! 아 진짜 저랑 똑같은걸 느끼시나요ㅠㅠ
바다 눈에서 진짜 별이 쏟아지는것 같아요...
정말 바다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어머니의 사랑을 공감하며 길과 개리가 쓴 곡임을 알기에 더 감동적이에요
바다 눈빛봐라 진짜 사랑에 빠진것같다
이게 아티스트지 바다 인생곡중 하나인듯
나이먹고 들으니 바람났어 압구정보다
바다 길이 진짜 지리는구나 ㄷㄷ
길 부를때 바다가 쳐다보는 표정이 진짜 둘이 연인관계인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저런게 진짜 디바지
이댓글안봣으면 스킵하고갈뻔했네 ㄹㅇ ㅇㅈ합니다
음.. 빠른템포의 곡은 금방 에너지가 나에게 흡수 되는데 느린템포의 곡은 온전히 다른 곡처럼 해석 되기도 하고, 가진 힘이 무궁무진 한 것 같아요.
서로 공감대 형성하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울고 각자의 삶과 이야기들에 관통된 가사의 순수함이 너무 잘 묻어 나는 것 같네요ㅜㅜㅜ 너무좋아
인정요 이제는 지디랑 하하 노래 건너뛰게 됨... 순정마초랑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정주나요 너무 좋아
4:33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작곡 : 길 작사 : 개리 편곡 : 정재일 노래 : 바다
그냥 미친 조합... 저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진짜 미친 조합이야ㅠㅠㅠ
이제는 만들라 해도 대형 공연 아니면 만들기 힘들어져버린 라인업...
일단 리쌍이 있다?게임 끝난거 거기다가.바다.보컬 이건 선넘어도 한참 넘었지;;
리쌍 보고싶다...
리쌍부터가 사긴데? ㅋㅋㅋㅋ
편곡이 정재일이였다니...
이제와서 들으니까 정재형이 만든 순정마초는.. 레알 좋다
진짜.. 최고인 것같아요.
뮤지컬 같음 그 땐 몰랐는데 좋네요
정재형이 괜히 천재가 아닌듯
뒤에 깔리는 바이올린이랑 아코디언 소리가 미쳤음.....
2:38 정재형 보컬 진짜 너무 잘해…. ㄱ 소름돋아…….
압구정날라리가 그냥 80년대 롤라장 댄스 같지만 이걸 만들어낸 이적은 진짜 천재다. 평소에 이런 음악 전혀 안하다가 유재석이 좋아하는것 100% 발휘하게 해주고 가요계 취지에 맞게 적당히 가벼우면서 재밌게 놀수 있는 복고 댄스를 절대 저급하지 않게 음악을 만들어준다는것은 분명 아무나 못하는것임. 셔츠가 다 젖을때까지 리듬변주는 이적의 완급조절 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주는듯. 역대 가요제중에서도 유재석이 가장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는거 같아 너무 보기 좋다. 그런면에서 유희열 박진영은 너무 자기 스타일대로 곡을 만든 반면 이적은 반대로 100% 유재석 맞춤으로 니가 주인공이니 니가 놀아라 라는 느낌으로 곡을 너무 잘 뽑아주었다. 역시 무도 가요제는 감동보다는 축제이니까
Brian Cho ㅇㅈ
박진영은 항상 해오던 음악이 있어서 또 저런 음악하겠지라고 애초에 기대도 안했고 유희열은 좀 의외였음. 글고 유재석도 춤추고싶다했는데 결국엔 유희열 말을 수용한것도 의외고
@@user-st8hv1fw2y 전 시즌에 댄스를 했기도 했고, 유재석의 소울있는 모습을 무대로 꺼내보고 싶었던 것 같아요!!
??박진영은 유재석이 몇번이나 퇴짜놔서 결국 유재석이 원하는 대로 만들지 않았음? 방송 보긴 한거임?ㅋㅋㅋㅋㅋ
김건우 그것도 박진영 스타일이 많이 있었음. 근데 압구정날라리는 완전 유재석이 좋아하는 스타일에 맞춰준 듯
길 무도에서는 호불호가 좀 갈렸던 거 같은데 진짜 음악성은 절대 무시 못할듯... 가수니까 당연하지만 리쌍곡부터 무도에서도 명곡 아닌 게 없음... 진짜 간지나고 멋있는 음악인인데 왜 지금은 이렇게 되었는 지 모르겠음...
@@user-vc9vq6xw2n 요새는 모르겠고 음주운전 3번 걸려서 mbc 이제 출연 못해요... (바뀔 수도 있겠지만) mbc에서 무도 재밌는 영상이나 가요제 영상에서 다 길 자른 것도 그것 때문...
음주운전은 선처해주면 안됨
3번이나 했으니 노 쉴드지 ㅇㅇ
@@lllilllilllillillliliil6148 음주운전했을 당시가 세월호 터졌을 때여서 그럼 ㅠㅠ
@@user-pu7mc8gi1u ...?그게 뭔상관인거죠
나만부를수있는노래 진짜 띵곡..뒤에 바다 애드립 라인 미쳣음.. 그걸 속 시원하게 소화해내는 바다의 가창력까지 완벽 그자체bb 순정마초는 뭐 말할것도 없고 ㅠㅠ 노래 넘 좋음 ㅠㅠ
공연 직전에 공연 순서를 바꿔준 바닷길팀의 제안은 선배인 박명수를 생각한 양보라기보다 후배뮤지션인 지드래곤에게 보여준 선배 뮤지션들의 너그러운 배려로 느껴져서 보기가 좋았다. 그야말로 곡도 너무 잘쓰고 노래 너무 잘부르는 멋진 선배 가수들이었다.
언제나 자존감이 최고이면서도 선배 가수들을 항상 깎듯하게 대하고 늘 존중을 담는 지디의 모습도 보기 좋다.
왜 철싸는 아무 말 없냐 난 싸이랑 노홍철이 한거 제일 좋아했는데. 진짜 미친것 같아서
ㄹㅇ 노래도 몇년이지난 지금도 좋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친것 같아서
싸이 진짜 제대로 놀줄아는 딴따라지ㅎㅎㅎ
@@mmanhb552 ㄹㅇ 노는놈+미친놈 조합 개쩔었음
최고의 에너지
바다 음색+의상+바람 살랑살랑 부는것까지 미쳐따 ㅠㅜㅠㅜㅠ
ㄹㅇ삼박자 미침
+미모
그리고 저 표정? 눈빛? 저 자애로운 눈빛이 진짜...
당시에는 바람났어나 말하는대로만 떴었는데 지금들으면 이노래 개지림
큭..ㅠㅠㅠ 우리 바다 누님 최고
무도는 정말 시청자들을 사랑했어.. 조금 더 웃으라고 힘내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 너무 고마웠어요 모두들
와 새삼 스윗소로우 화음 미쳤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라이브라고..? 아 진짜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는 내 최애..💕
여기 댓글들 예전에는 바람났어 압구정날라리 같은게 좋았는데 시간지나고나니 바다랑 정형돈 노래 좋다고하네. 나도 동감임
그때 보던 사람들이 다 나이를 먹었어ㅠㅠ
근데 지금봐도 바람났어나 압구정날라리도 구리진않은듯 ㄹㅇ 다좋았던것
저는 반대로 초딩때 티비로 순정마초 보고
충격받고 와 노래 진짜 멋있어...하고 반했는데 ㅋㅋㅋ 피아노 치는 아저씨 뭐하는 사람이지 예술가인가 하면서 혼자 감탄했어요 ㅋㅋ
정재형 그냥 웃긴아저씨로 생각했는데 정말 멋있는사람이구나 깨달은 순간
진짜 정형돈노래는 시간이 지나고 들으면 재평가하게됨
순정마초 진짜 좋은데 저 때 사람들 반응 별로 없어서 속상쓰 ... 정향돈 팀은 늘 노래 좋은듯 진짜
하지만 멜론차트 당당히 1~3위 했음
저때 인기 많아서 교양 음악 프로그램 오프닝도 했던걸로 기억? 유독 얘네만 몇번 더 방송 나와서 또 부름ㅋㅋ
아마두 감탄하면서 보고있지 않았을까요..? 저라면 와..와 진짜 좋다 하면서 가만히 있었을거 같아요ㅋㅋ아닐수도 있지만 그랬길 바래봅니다
영계백숙 정준하거임
정형돈이 가요제 만큼은 능력치 이상을 발휘한듯 게스트에 맞춰 변화무쌍했고 애드립 및 케미 뭐하나 빠지는게 없었던거 같음
길 저음 + 바다 고음 진짜 대박이다... 그 땐 바람났어, 압구정 날라리 제일 좋아했는데 지금 들으면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최애...
마지막에 사람들 다 가고 유재석이랑 이적이 부른 말하는대로까지 진짜 완벽했던 가요제임 게스트들하고 캐미도좋고 노래도 거를 타선이 없었음
어릴 때는 몰랐는데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진짜 명곡이었구나
바다 감정표현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진짜러요,,, 길 목소리 들릴 때 전율이,,!
개공감
진짜 볼때마다 끝날 때 아쉬움 폭발할정도로 감정 격양됨 ㅠ
길이 노래 너무 잘 만들었음.또 작사도 길이 어느정도 했던데 바닷길 에피보면
바다가 콘서트에서도 부름 어지간히 맘에 들었나 봄
이거 벌써 9년됐음.......세상 너무 빠른거 아니냐..
됐음이에용
됬은 없는 글자입니다.
@@user-ru4wv5eq2i 수정 완료 감사합니다
@히융히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때 3살이였ㅋㅎㅋ
와.. 순정마초 진짜 미쳤네.... ㅡ_ㅡ;; 시대 ㅈㄴ 앞서간 노래였네;; 와 ;; 미친
1. 형돈이랑 정재형 가사 전달력
2. 웅장한 오케스트라
3. 내 백합 개 소름
오케스트라 공연중에서도 저런무대 찾기힘듬 ㄷㄷ
이때 가요제 진짜 레전드
마스크 끼지 않은 채 모여있는 모든 사람들이 저렇게 다같이 웃고 즐길 수 있는 저 때의 일상이 그립다. 저 노래가 나올 때 첫 사회생활을 내딛은 나의 직장에서 장기자랑으로 압구정 날라리를 준비했었는데 시간이 참 야속하게 빠르고 저때가 그립다.
기억도안나 이제 4개월전 노마스크 생활이
소름이네....ㅠㅜ 슬프다
중국 폐렴
마스크없던생활이..기억이안나
공감이네요 영상에 푹 빠져서 대리만족했네요
바다가 이렇게 이뻤나 했음 단순히 외적인 예쁨 말고 사랑하는 눈빛이랑 사랑스러 분위기 진심 가득한 목소리 아름답다는 말이 딱이야 언니 최고야
너무 사랑스러운 눈이랑 목소리네요..
저 당시에 노래 들을땐 어려서 뭘 몰라서 그랬나 좀 쌩뚱맞고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진짜 청량하고 힐링됨...
이거였다 아름답네요
바다 레전드인듯..너무 노래랑 의상이랑 헤어랑 분위기 최고이고 길이랑도 너무 딱이었어요~
처음들엇는데 목소리가 비단같어요
다들 말하듯이 나이먹고 들으니 미쳤다 바닷길,,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듣다가 소름 쫙 돋음,,, 무도가요제는 제발 영원하라,, 어릴때 가요제 현장에서 못본게 이렇게 한이 될줄이야ㅠㅠㅠㅠㅜ제ㅏ발ㄹ열어주세오 바로달려가서 직관하고파유ㅠㅠㅜㅜ
이 때가 노래 진짜 다양하고 좋았다 ㅋㅋㅋㅋㅋ 진짜 가요제랑 딱 어울리고 팀별로 그 무도 멤버 캐릭터에 맞게 다 잘했던거같음 최대치를 끌어냈다
5:40
바다 표정이랑 시선처리..실화야? 너무 아련하고 이쁜데....진심
진짜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한테 부르는 거 같아서 너무 이쁨...
진짜 가수는 가수!!
정형돈은 그냥 가수였네... 진짜로 ㅋㅋ당시 내백합 그냥 웃기게나와서 마냥웃긴줄 알았는데 역대급 애드립이었구나 ㅋㅋㅋ 진짜 포효하는 순정마초같음
진짜 ㅈㄴ 잘함 ㅋㅋ
그녀 잃은 순정마초가 울부짖는...
은근히 항돈이형 뭔가
뭐든 잘하는데 뭐든 얕은
허슬러~♡
깜짝놀람 ㄹㅇ
형돈이 재능캐임 ㅋㅋㅋ 운동도 잘하고 노래도잘함
바닷길 노래는 진짜 리쌍의 작사가였던 길의 손길이 그대로 느껴진다... 미쳤다... 근데 왜 일케 됐지 음주운전에 리쌍 해체...
작사 개리인게 함정
서해안이 진짜 멤버들 각각 색깔이 뚜렷하고 노래도 너무 잘뽑혀서 좋은듯
이때 이후로 무도 가요제 스케일이 어마무시해졌죠.. 오죽하면 기획사들이 무도 가요제 기간 피해서 컴백을 하게 했으니..ㅋㅋㅋ
진짜요.. 그런데 이때 곡이 최고였죠..
ㅇㅇㅇ 서해안 가요제도 와 규모 엄청커졌다 했는데 나중갈수록 안전문제로 개최장소를 바꿀만큼 규모가 거대해졌음 ;;
ㅇㅈ무도가 오지게 커졌지ㅎ..
ㅋㅋㅋ 다들 가요제하면 컴백시즌 미뤄가지고 겹쳐서 같이 컴백하는거보면 ㄹㅇ
아이유 나온편은 뭐 관객이 그 전날부터 텐트치고 기다렸으니까요.. 한 여름에
5:40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진짜 명장면... 그렁그렁한 눈망울, 엄청 깨끗한 목소리, 그리고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까지.... 다른 장면도 너무 좋았지만 이 장면은 과장 쪼금 더 보태서 다시 나오기 힘든장면일것 같음
으엥 눈물
진짜 바다만 부를수있는 노래임
바다가 정말 노래 잘 한다~~^^♡♡♡
@@user-gp5yb1vr4n ㅋㅋㅋㅋㅋㅋㅋ뿌엥
바다 이때 최고였음~
말하는대로 진짜 심금을 울리는것 같다.
10여년전에 20대일때 그저 좋은 노래여서 듣고 불렀었는데 30대가 되고나서 다시 보고 들으니까 감정이 벅차오른다
말하는대로는 29살에 카페하겠다고사장되겠다고 저지르고보니 내가가사내용처럼 고시텔에서 죽을생각 나는왜이래 그리고 찾았지 하고싶은거해보고죽자 그때 이노래가나왔다 듣고 눈물펑펑흘렸다 그래서 38살까지 10년 돈도벌었고 꿈도이뤘다 지금은잘안되서 건설현장일하지만 이노래는 누구나 힘이된다 그래서45살까지하고 다시 카페해볼랍니다 진짜말하는대로 내힘으로 해보자 인생은영원히
순정마초 본방을 봣을때는 대부분 다른 노래들이 다 신나는노래라 그런지 별로엿는데 지금 들어보면 진짜 띵곡이다......
@@user-ex4qp1gy3b 선우정아버전 들어보세요
예능에서 만든 노래라 재밌고 신나는곡 기대했는데 갑자기 분위기 너무 클래식적이고 진지해서 실망했던기억.. 근데진짜 지나고들으니 엄청 좋아요ㅠㅠ 왜몰라봤지ㅠㅠ
머리가띵함
나만 생각한 생각이 아니었구나... ㅎ
@정진용 이노래가 다른노래들 제치고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에서 2등했어요^^ 그만큼 인기있었다는거
당시에도 다 히트쳤지만 지금 보니까 더 진하게 다가오네 모든 곡이...바다 눈물 맺힐 것 같은 표정으로 표현력 미쳤다.....지디도 감동받아서 넋 놓고 보는거 ㄹㅇ 미쳤....
어떤분 말씀처럼 진짜 나만 사랑해주는듯한 진짜 그런눈빛....
왜 이 노래가 지금에서야 좋아보일까요? 예전엔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이에 저도 좀 어른이 됐나봐요 ㅋㅋㅋ
@@user-hd4eo9ci2p 저도 그래요 진짜 바다의 감성이 너무 좋네요
개띵곡...
개리의 작사가 빛난다.
2011 가요제가 진짜... 하나하나 무대 너무 좋았구나... 각자 스타일 묻어나는 것도 좋고 장르 다 다른데 노래 진짜 다 조음,, 십센치 밴드도 ㅠ 정주나요 첫파트도 레전드 ㅋㅋㅋ,, 뭐 하나 안 유명한 게 없네 다 명곡이다 정말 ㅜㅜ
갠적으로 하하가 2곡 한 게 신의 한 수라고 봄 죽을래 사귈래는 로큰롤이라 바람났어의 힙합 분위기와 그대로 이어지고, 찹쌀떡은 반대로 몽글몽글 귀여운 레게곡이라 다음 순서인 정주나요와 분위기가 이어짐. 중간 다리 역할을 하하가 제대로 해줬다고 봄.
순정마초 진짜 예술이네. 오케스트라 편곡부터, 멜로디, 가사 10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세련됐네...캬...
ㅋㅅㅋㅋㅅㅋㅅㅋㅋㅅㅋㅋㅅㅋ 나만 생각한게 아녓어
정재형씨 실력
옷 도매가격으로 사는법? 우주도매로 !
세련.....???
ㅇㅈㅇㅈ
바다랑 지디 마지막에 서로 순서바꾼게 진짜 현명했다고 봄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거를게 없다.. 출연진, 노래, 연출, 관객 모든것들이 완벽했었었구나.. 이게 10년이 더된 무대라는게 놀랍네.. 10년뒤에봐도 같은감동이기를~~!!
진짜 지금 들어도 순정마초랑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는 너무 좋다.....
3:12 여기 정형돈 애드리브에서 소름 쫙돋음..;;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역대 가요제 원탑인 이유는 댄스 + 발라드 등 적절하게 조합 분배가 됬다는점 그리고 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다른 가요제랑 차원이 달랐음 다 같이 모여서 여행가고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정말 끈끈하게 가요제 준비 했다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마지막 화룡점정으로 공연순서도 ㄹㅇ 최고의 배치였고 피날레로 말하는대로 선정한건 진짜 신의 한수 아무튼 다른 가요제랑은 비교가 안됨
시작은미약끝은창대 됐
이런 글은 가요제 영상마다 달림 타이거jk 나온 이거 2년 전 가요제 한 거 영상에서는 이런 소규모 무대가 무도 답다고 제일 좋다는 글 있었는데
@@요정_a 끝나고 돌아보니 서해안이 최고가 맞음
동감 이거 그 엠티 갔을때도 진짜 레전드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barcelonalucy8039 포크 땅에 꽂혀서 댕~~~ 하는거 아직도 기억남ㅋㅋ
이게벌써 10년전꺼라니... 지금도 보는사람있음???
신나기만 했던 그때가 그리워서 슬퍼요 ㅠㅠㅠㅠㅠㅠ 돌아갈래 ㅠㅠㅠㅠㅠㅠㅠ
여기있어요!
저요 ㅠ
21년 1월 11일 저요.
ㅔ
진짜 내 기준 무도 최고의 에피중 하나가 아닐까싶음 너무 좋은 에피들이 많아서 손에 꼽기 힘들지만 서해안가요제는 레전드 일단 참가한 아티스트들이 다양했고 그만큼 획일화된 음악이아니라 다양한 음악들이 나왔고(순종마초같은)음악적인 완성도도 높았으며 또 진짜 서로 즐기는 축제같은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다같이 엠티간것도 좋았고 이적 유재석 정형돈 정재형 넷이서 놀러가서 음악이야기하면서 자연스레 인생사 이야기한것도 좋았고 특히 마지막에 유재석이랑 이적의 말하는대로가 나오면서 50일간의 여정이 나오는 부분은 예능프로임에도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음ㅠ여러의미로 다 완벽했던 에피..!.
정주나요는 진짜 레전드 ㅋㅋㅋㅋ 정준하랑 너무 잘 어울리는데다 노래까지 진짜좋음
개인적으로 이때 노래 들을 때면 느끼는데 길이 진짜 대단한거 같음 솔직히 다른 팀들은 가수보다는 멤버를 좀 더 돋보이도록 노래를 만드는데 이때 길은 노래를 위해서 본인보다는 게스트인 바다가 더 돋보이게 노래를 만들었단 거 자체가 멋있음
인정.. 처음에 바다만 노래해서 뭔기했는데 노래분량 남을 더 주는게 쉽지않을텐데..멋있음
딴 팀은 전부 작곡능력이 안되서 뮤지션을 붙인거라면 바닷길은 멤버가 뮤지션한테 작곡을해줌 ㅋㅋㅋㅋㅋㅋ
밸런스패치 레알 길끼면 반칙이라서 물론 음주운전은 나쁜짓임
개리 길 정재일 바다 라인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안됨 진짜
@히융히융 그래서 당시에 무도가요제 취지에 안맞는다고 무도시엄마들한테 욕 좀 먹어서 다음 가요제랑 박명수 어떤가요 같은 노래관련 아이템에서 철저하게 멤버로 활동했자늠 결국 덕분에 길이타임.....................폭망ㅋ
10대에는 바람났어가 제일 좋았는데
20대 후반이 되니 말하는대로,나만부를수있는노래가 제일좋네,,,
헐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와 이때가 10대엿구나 나도 그러고보니까 ㅋㅋㅋㅋㅋㅋ무도넘보고싶다
30대가 되니 순정마초가 제일 좋다
난 이거 20대 초반에 봤는데 첨부터 순정마초가 제일 좋았음. 지금도 그렇고
나 초3때 찹쌀떡 축제때 친구랑 부름..
순정마초 내 백합은 정말 전설이 아닐수가없는거같음 이 애드리브 없으면 노래가 허전했을거같음 분위기 고조되고 빵 터뜨리는게 지리는 부분
와… 이게 벌써 13년전이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 고국인 한국도착해서 택시탔는데 택시에 달린 티비에서 나오는 이 편 보고 호텔 가는길에 내내 소름돋으면서 눈물흘리던 기억이 있는데ㅎㅎ 그날 피부에 닿던 꿉꿉한 날씨와 다정한 밤 냄새를 우연히 보게된 이 영상으로 다시 추억할수있게 해줘서 고마워요
노홍철 눈빛보다가 싸이 눈빛 보니까 싸이가 정상인으로 잠깐이나마 보이는 기적이...
진 짜 광 기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 눈빛보다가 노홍철 보셈 ㅋㅋ
@@user-fm4lq4oh4y 요정에서 돌+I로 변해가는 과정ㅋㅋㅋㅋㅋ
@@user-fm4lq4oh4y 나름 가수다에선 그 요정마저도 노홍철 눈빛으로 변함 ㅎㅎㅎㅎㅎㅎ
아무리봐도 순정마초가 가장잘한거같아...
예술성이 미쳐버린수준임 ㄹㅇ로
저 당시에는 이상하다고 몰아가기 당했는데 결과물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분위기 씹어먹음
ㅇㅈㅇㅈ
2024년에도 노래들으로 왔습니다 !! 심적으로 힘들때나, 일이 잘풀리지 않을때 ..
그때마다 보러 오고있습니다. 좋은무대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할수있다 !! 힘을내자요!!!!!
바다 성량은 진짜..지리고간다
201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여러 면에서 가장 성공적인 무도 가요제라고 생각함.
곡의 완성도도 그렇고, 이때는 정말 음원 차트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추구했음. 그 예로, 바닷길이 순서 뽑기에서 3번째로 걸렸는데 발라드 무대라 분위기 흐름을 끊지 않으려고 바람났어 무대랑 순서 바꾼 것만 봐도..
11년도 가요제가 진짜 진국!!가장 기억에 남는 가요제 아...그해에 참 레전드가 많았는데...
자유로랑 영동고속대로때는 몇만명단위라 그냥 큰이벤트라 하기에는 너무 거대해져버렸죠 ㅋㅋㅋ 올림픽대로때까지는 너무 작았고. 서해안때가 딱 적당했음
호불호 갈리는 노래도 하나도 없고 노래들 순서까지 완벽했던 가요제
@@Ottomans.empire 강변북로가 제일 작았음 ㅋㅋㅋ
@@rabbit2794 ㅋㅋㅋㅋㅋ 규모는 가장 작았지만 키작은 꼬마이야기가 나온 가요제죠.
2주짜리 단편에 그냥 다리 아래서 무대만들고 한 가요제 ㅋㅋㅋㅋ
정형돈은 진짜 무대를 잡는 무언가가 있음....노래도 다좋아...순정마초, 멋진헛간, 영계백숙까지 진짜 대박...
영계백숙?? 정주나?
@@angellakim1 2012 가요제 나름가수다에서 정형돈이 리메이크 한 버전
그거뭐지 박명수가 만든 EDM그것도요!!
제목을 까먹음 ㅠㅠ
@@user-fp6vu3ud3k강북멋쟁이? 그것도 ㅇㅈ
순정마초 짱 좋음ㅠㅠ
2011년 중학생 시절에 나는 진짜 지금 내가 제일 힘든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제일 좋은 시절이었구나.
그때는 보이지 않았던 가사가 마음으로 읽히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의 표정에서 지나온 내 순간들이 보인다.
다 명곡이고 너무 좋았지만 2023년 지금은 바닷길 순정마초 말하는대로가 내가 뽑은 명곡이다.
신나는것도 좋지만 마음에 감동을 받는 음악이란 대중, 사람은 모두 비슷한 아픔과 사랑을 격는다는 증거니까.
말하는 대로 어릴 때 들을 때는 몰라는데 성인 돼서 들으니 울컥울컥하네요 ㅠ
압구정 날라리를 들으면 이적은 진짜 불세출 천재라는 것을 느낌.. 경외심 느껴짐 평소 본인이 주로 하지 않던 장르까지 어쩜 저리 완벽하게 만들어놨을까? 음악은 물론이거니와 무대까지
노래도 넘 잘해요....
키보드 앞에서 잔망스러운 퍼포먼스도 완벽ㅋㅋㅋㅋㅋ 같이 무대에서 춤췄어도 엄청 잘 했을 것 같아욬ㅋㅋㅋ
노래한번만들으면 코드다따고 남의노래 순식간에 배껴버리는 실력자죠ㅋㅋㅋ음악계에서도 천재오브천재취급받는 사람임
정주나요 코드 바로 따서 정준하 놀리는게 ㄹㅇ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
압구정날라리 곡 내내 가성으로 해낸게 진짜 리스펙..
싸이랑 노홍철이 진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듯이 후회없이 미친듯이 놀아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이 노래를 젤 좋아하는 거 조합이 진짜 저 세상 조합
ㄹㅇ 마지막에 기 다빨리고감ㅋㅋㅋㅋㅋㅋ
싸이가 진짜 그냥 노래를 잘하는듯..
싸이니깐
ㅋㅋㅋㅋㅋㅋㅋ후렴부분 중독성이 대박
개인적으로는 찹쌀떡이 너무 사랑스러웠어서 아직도 들으러 옴ㅋㅋㅋ
초6때 가요제 보고 바로 컴퓨터로 노래 받아서 폰에 옮겨담고 계속 들었었는데.. 어느새 25살 먹고도 아직까지 무도만 찾아오는중 ㅜ
무도는 추억향수가 너무 짙어서 재밌기도 하지만
가슴 한 켠도 미어오는 그런게 있음.. 오늘도 추억여행 잘하고 갑니다
바닷길 무대를 보면서
이수만 회장이 왜 그렇게 바다를 애지중지 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음.
길 작곡능력이랑 바다 목소리 너무이쁘네 진짜 바다만 부를 수 있는 노래인듯
그와중에 작사 개리... 작곡엔 길 작사엔 개리 가수는 바다.. 다시보니 최강조합이였네
플러스로 편곡 정재일.... 슈퍼 최강조합...
진짜 개소름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그냥 곡 퀄리티가 다르다 보컬 가창,무대 완성도,절묘한 듀엣,의상 완벽 그 자체
커서 들어보니 순정마초랑 바닷길이 진짜 미친거 같다
특히 순정마초는 그냥 흘러가는 부분도 멜로디가 미친거 같아 정재형은 진짜 천재구나
바닷길은 3분내도록 소름돋음 바다가 저렇게 좋은 가수였나 싶은생각이 절로 드는정도
7:39 지디 감동 씨게 받았네
저 노래에다가 서로 진심으로 즐겨주는 분위기가 너무 예쁨 진짜...
지디 진짜 찐텐 감동인데 ㅋㅋㅋㅋ 인정한다 저 감동
지드래곤 저런 표정 처음 본다 우왕
난 솔직히 이 가요제에서 순정마초가 진짜 좋았었는데 아무도 언급을 안 해서 속상했음 ㅜㅜ
순정마초는 가요제급에서 나올수 없는 퀄리티의 곡이여서 방송직후에는 천대받았지만 정작 시상식에 나간건 순정마초임
저도 .. 무도 통틀어서 순정마초가 두번째로 조아요 ㅋㅋ
그리고 그땐 몰랐는데
편견없이 지금와서 들으니깐 바닷길 노래도 엄청 좋네용ㅎㅎ
당시에는 맴버들이 놀리고 그랫는데 가요제 끝난후에 음원사이트 1위 석권함ㅋㅋ
엇 저두요!! 순정마초 정말 잘 만들어진 노랜데 당시엔 저평가 되어서 속상했어요ㅠㅠ
서해안가요제 노래들은 한곡한곡 다른 느낌으로 다 너무 좋음..진짜 너무 좋았던 시절ㅜ
말하는대로는 십년 지나서 들어도 띵곡이다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 가슴 한켠이 뭉클하네
바람났어는 정말 안무도 노래도 너무 신난다 ㅋㅋ 그립다
아니 형이 왜 여기서 나와?
마약이랑 바람났어
여기서 또 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님도 무도인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영상 올려주세요 ㅠ ㅠ 현기증남
박봄 이때 진짜 어린게보인다
퀸덤때는 확실히 연차쌓인게 느껴지고..
시간이 흐른게 느껴진다..
ㅇㅈ 졸귀 쌍큼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3 특히 이 부분이 졸귀 ㅠㅠㅠㅠ
관리의 중요성
@@rhuniverse0702 9년지났는데 뭔 관리의 중요성임 ㅋㅋㅋㅋㅋ
그럼 마약의 중요성
입시를 앞두고 있는 현 고3입니다.
통 공부도 안되고 마음도 싱숭생숭했던 오늘, 핸드폰을 꺼내들어 우연히 이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생방송에서 노래가 흘러나오며 따라 부르던 기억이 나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정말 많이 들었던 노래들인데도 그때와는 느낌이 달랐고, 하나같이 노래들이 제게 의미를 전달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마지막 노래, "말하는대로"의 전주가 흘러나오고, 유재석 씨의 첫 소절을 듣자마자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천천히 조명이 켜지며 유재석 씨의 "나의 스무살 적의"라는 한 마디가, 20대 시절의 유재석과 함께 현재 20대들에게 하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자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어릴때는 마냥 멜로디가 좋고 가사가 좋아 따라부르던 노래였는데, 첫 한마디에 흘러내린 눈물들이 "그동안 내가 정말 힘들었구나" 하고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노래를 끝까지 들으며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맘속 작은 이야기"라는 문장은 제게 뼛속까지 와닿았던 말이었습니다. 불안하고 초조한 시기를 사는 제게 그 누구보다 진솔하게, 그리고 조용하게 남기는 조언 같았습니다. 제 스스로를 믿지 못하여 허투루 보내고 방황하던 지난 날들을 떠올리며, 앞만 보고 달리라는 유재석 씨의 말을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재석 씨와 이적 씨.
감사합니다 무한도전.
나이먹으니깐 나만들을수 있는 노래가 진짜 명곡이다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머니가 자식에게 주는 무조건적인 사랑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댓글을 보고 나니 더더더 명곡으로 느껴진다.... 더 감동적임...
맞아요 ...둘이 노래 얘기할 때 공통점이 엄마였어요 ㅠㅠ
두가지 다른 관점에서 봐도 아름다운 노래가 된다는 것은 명불허전 명곡이라는 것
이 노래가 지금 나오는 양산형 발라드와 차원이 다른 음악이라는 수가지 이유중 하나
헐 생각도 못한 주제였어요... 어릴 땐 그냥 흔한 사랑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엄마 생각하면서 들으니까 진짜 눈물 나네여... 엄마ㅠㅠㅠㅠ
노래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ㅠ 약간 겨울느낌나고 거기에 바다 목소리.. 눈물 난다
야이씨 너때문에 울었잖아 ㅠㅠㅠ
이때 엔트리라고 하나? 공연 순서도 갓벽함.. 앞팀들은 웅장하고 느린템포 곡하고, 뒤로 갈수록 신나는거 해서 고조 되는 느낌.. 공연순서 진짜 잘짰음
이거 쌉ㅇㅈ
서해안은 디너쇼부터 각 멤버들의 스토리, 가요제 구성까지 갓-벽
손 센스있게 바꿔준 길,바다팀 ㅠㅠ
마무리가 지림 ㅋㅋㅋㅋ
@@user-qv6sy7zv4u ㄹㅇ 아티스트들이라 그런지 바로 순서 바꿔준
어쩜 이렇게 모든 멤버 찰떡일까,
유재석은 춤추고
노홍철은 크레이지
하하는 멋진꼬맹이
정준하 콧소리 인정받아 너무 좋아
박명수 셀럽 사랑 소원성취
정형돈 완전 순정마초 그자체
길은 리쌍 노래가 괜히 좋은게 아니지
모든멤버 찰떡, 딱 맞는 옷입은 것 같은 최고의 가요제❤❤
11년엔 그냥 모든 노래가 좋았다.
23년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