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구입에 참고하려고 하다보니 몇 번을 봤습니다. 잊지 않으려고 일부분을 받아 적었습니다. 보통 후륜이 더 재미있고 뜨거운 맛이라고 하는데... 사륜이 더 재미있다고 하셔서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3.3 후륜 01:03 3.3 후륜 컴포트 모드, 가속만 해도 esp 개입, 롤이 큼 02:00 컴포트 모드에서 시프트 모드 사용, 02:45 스포츠모드, 응답성 빨라짐. 하체 롤 줄어듬. 접지력 확신이 안 섬. 03:10 스포츠 모드에서 변속 로직이 산길에 민접하게 반응 하지 못함. 결국 수동 모드 사용해야함. 03:40 방금 뒤가 돌았는데 왜 esp가 안들어왔지? 04:13 브레이크 이거 뭐지? (abs 개입되는 이유가 납득이 안되시는 듯? ) 04:25 스포츠카는 아니고 직진만 하는 GT 성향. 과감하게 달리기엔 부족. 코너에서 하중이동이 많이 발생. 스티어링 유격 느낌. 엇박자 느낌. 예상치 못 한 불규칙한 하중이동. 전체적으로 바란스가 아쉬움. 06:35 산길 재밌게 타기엔 힘은 남아돌고, 그 외 나머지 벨런스가 잡혀있지 않다. 오래 타보고 차의특성을 몸에 익혀야 재미있어질듯. 08:50 브레이크가 애매함. 쓸데없이 ABS가 개입하는게 애매함. 의문스럼. 3.3 사륜 09:20 뭐지? 이거? 이 느낌 뭐지? 코너 도는게 매끄러운데? 09:40 스포츠 모드, 느낌이 완전 다음. 후륜은 하중이동과 롤 신경을 많이 써야 했는데 사륜은 굉장히 매끄업게 돌아 나감. 11:15 시프트 패드 사용. 밸런스가 좋아졌다. 11:55 살짝 오버가 나는데, esc가 개입해서 자세를 잡음. 12:40 지난 주 후륜 벨런스 안 맞는 느낌이 썩 유쾌하지 않았는데, 이 차는 엄청나게 매끄러움. 이정도면 이대로 서킷에 들어가도 재미있을 정도로 재미있다. 13:18 느낌 좋아 느낌 좋아 14:33 AWD는 70kg 더 무겁고 연비 나빠지고 가격도 비싸. 16:10 온전이 성능을 더 매끄럽게 즐기려면 사륜 사라. 16:35 서킷에선 후륜이 기록이 더 좋음. 서킷 가려면 후륜. 16:55 그냥 도로에서 즐기며 타겠다 하면 사륜 17:25 드리프트 하려면 후륜. 사륜으로는 파워 드리프트 하기에 힘이 부족함. 19:15 그럼 G90의 사륜은? 그냥 안정성을 위한 세팅일 것임. 성향이 다를걸? 20:20 쉬프트 패드 조작감이 멍청한건 옥의 티
스팅어의 휠베이스가 290cm가 넘습니다. 이 정도면 그랜저보다 큰 것이죠. 기본적으로 긴 차는 직진 안정성이 좋고 작은 차는 코너가 좋습니다. 스팅어는 제원상 코너보다 직빨을 위한 차 같습니다. 4륜은 이런 긴 휠베이스의 동력전달의 거리를 좁히는데 도움이 되는 듯 생각됩니다. 대신에 직빨은 손해를 보지 않냐 생각되고요. 스팅어 자체가 기본기가 좋은 차라 생각합니다. 그 좋은 기본기에 4륜이 더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브레이크는 한국형만 소음을 억제한 고무가 많이 첨가된 브레이크 패드라고 합니다. 해외리뷰를 보면 뤼브르 서킷을 돌아도 지치지 않는 브레이크라고 하는데요. 해외형 브레이크 패드와 종류가 다른 듯 합니다.
무슨 댓글에 운전을 못하니까 사륜을 좋아하는 거래느니 후륜스킬이 부족하니뭐니,.어휴 후륜 털릴때 카운터 넣고 리버스잘넣는게 운전실력이고 재미인줄만 아는,, 후륜은 털리는거 잡으면서 타는 재미 즉 드리프트 재미란게 있고, 사륜은 또 사륜만의 급커브나 직진성의 월등함에 자신감있게 커브를 파고들어가고 가속하는데 오는 짜릿함이 있는 것. 보통 그래서 사륜은 고속커브를 돌때 짜릿하고, 후륜은 뒤꽁무니 잡는재미로 탄다. 결과적으로 사륜의 고속 코너링 재미는 후륜이 따라올 수 없다 후륜은 고속코너링시 뒤털리는거 잡느라 속도를 낼 수 없다
리뷰는 차를 사는 대부분의 일반 운전자들을 기준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팔 때에 소수의 손님이 맛이 없다고 해도 대중이 원하는 맛을 내야 음식점이 성공합니다. 대다수의 운전자는 레이서가 아닙니다. 리뷰어의 운전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입니다. 다른 종류의 리뷰를 원하면 다른 채널을 가면 됩니다. 아주 잘 봤습니다.^^
리뷰어가 운전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된다니요... 운전 실력이 뛰어난 사람은 운전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관점에서 판단이 가능하지만, 운전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운전실력이 뛰어난 사람의 관점에서는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그런식으로 치면 왜 제조사에서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이용해서 차를 테스트 하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운전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차에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수 뿐이 없습니다. 자동차 리뷰어는 기본적으로 뛰어난 운전실력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 리뷰어라면 뛰어난 운전실력이 없으면 기본이 안된 리뷰어입니다.
우선 박기돈님 산길주행 리뷰를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스팅어 3.3 4륜 산길주행 했을때 바닥에 붙어가듯이 돌아나가는 느낌이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x3,x4같은 스포츠성 suv도 저런 느낌이 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g80 도 후륜에 엔진 세로배치 인데 스팅어와 같은 느낌이 안날꺼라 하셨는데 차체 기본 세팅이 달라 4륜이 반응하는게 달라서 그런가요?
기자님이 후륜에 미숙한걸 비난 하는데 스팅어 3.3 후륜 최대의 문제점은 서스, 휠크기 세팅이 미흡해서 후륜 특유의 진입 브레이킹, 핸들조작, 엑셀전개에 따른 코너링 피드백이 개판이라는 겁니다. 피드백이 너무 극단적이라 86, BMW M 같이 정직하고 깨끗한 반응이 없어요. 아마 86, M3 차주분들 본인 차 느낌 생각하고 스팅어 3.3 후륜으로 코너링 조지면 기자님이 왜 저런이야기 하는지 이해하실 듯... 매운맛으로 비유하면 86, BMW M 같은 차들 코너링은 붉닭볶음면 같이 즐길만한 매운맛이라면 스팅어 코너링은 캡사이신 장난쳐논 디진다돈까스 같이 그냥 미칠듯이 매운맛만 납니다.
해외에서 86을 몰고 있습니다만 후륜은 운전실력을 향상시키려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저도 86이 제 생애 최초 후륜모델이었는데 양날의 검 같아요 운전 실력이 늘기전까지는 뒷바퀴가 미끌어져서 상당히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다가 콘트롤하게 되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사륜구동은 이런 과정이 필요가 없죠. 아예 안정적으로 나왔으니까요. 운전실력이 보통인 사람에겐 더 좋게 느껴집니다. 86을 3년 몰고나서 드는 생각이 굳이 서킷을 안간다면 고성능 차는 사륜구동이 일상생활에는 더 필요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차는 수바루 WRX 로 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공통점은 뒤를 날리면서 재미있게 타려면 연습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위험한 상황을 후륜 운전자는 몇번겪게 되어 있어요. 문제는 이 과정을 누구나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하루에 몇번이나 일반 도로에서 즐길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무조건 후륜이 낫다고 볼수는 없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86을 3년 몰면서 지금은 비오는 날엔 제법 일반 도로에서도 60킬로 전후에도 뒤를 날리면서 타는 수준에까지 왔는데 차라리 WRX처럼 빗길에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기차가 레일위를 달리는것처럼 회전을 하는게 더 대단해 보이네요.
박기돈 기자님 늘 재밋게 설명해주셔서 잘보고있습니다 스팅어 사륜타보시고 그렇게 좋아하시는데 무게중심이 낮은 박서엔진의 스바루 기계식사륜읗 타보시면 얼마나 좋아하실른지 상상이 안됩니다 기회가 되시면 년식이 좀돼더라도 스바루사륜 타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사륜이란게 이런거구나 감동하실겁니다 기아 현대 아직도 매니아층 공략할려면 아직도 멀었고 기아같이 덩치큰 회사가 미국시장에서 중소기업같은 스바루를 가장 두려워하는 이유가 뭔지를 알게되실거에요
후륜에 롤이 많이 난다는건 좌우 바디롤 말하는거 맞으신지요, 아님 오버스티어가 나는걸 잘못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롤은 차의 무게중심 및 무게배분에 보통 기반하는데 후륜과 사륜의 롤 정도 차이가 많이 난다는게 이상하네요. 후륜 시승차와 사륜 시승차 엔진소리도 어쩐지 차이가 많이 나는것처럼 들리기도 하고 뭔가 시승차 상태가 않좋아 보입니다.
영상을 봤을때는 롤이 많이 난다는게 바디롤이 아니라 오버스티어 예기를 하는거같네요. 영상봤을때 스키드 소리가 많이 들리는것이나 영상의 흔들림을 봤을때는 악셀조절을 못해서 자꾸 미끄러지는것으로 보입니다. 바디롤이라면 차가 휘청하는 느낌이 영상에서 나와야하는데, 영상 자체에서 차가 휘청거리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여기자의 머리 쓸어 내리기 바쁜 시승기 보다 전문적인 시승기 정말 잘 보았습니다.. 무상으로 보자니 장말 아깝고 소정 이나마 구독료 후원 하고 싶은데 후원 계좌가 따로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광고도 없이 운영이 가능한지 안타깝습니다. 박기돈 기자님 정말 잘 보았습니다!!!
차를 떠나서 4륜구동이 코너링에서 좋다는 개념은 어떤 근거로 말씀을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코너를 돌아서 나갈때 구동력이 필요한 부분이지 코너를 진입해서 코너를 도는순간에 구동력이 의미가 있는지요? 동일한 타이어라면 전륜 후륜 4륜 전혀 다를게 없는데 말이죠. 탈출시에 악셀을 격하게 해도 받아준다는 의미인지. 구동력과 코너링에 대한 해석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남네요.
David Do Put simply, the reviewer recommends AWD model for enjoying powerful performance on sharp curve roads. Smoothly and stably, AWD model turns corner without an unstable weight transfer and car roll. It is difficult for FR to do. That is, AWD is more balanced than FR. There is a great gap betwen two models. However, breaks of both models lack in perfection.🙂
David Do, you guys actually have it real good. The stingers in the australian market appear to have the best set up apart from the UK/Europe (i think uk/europe is better mainly due to the more performance oriented brake pads that only europe/uk get and they will be getting a full manual mode for their transmissions). That being said, I've heard that the michelin pilot sport ps4 tires that come oem for most of the markets (for 3.3 stingers) are noticeably better than the oem continental tires that australia gets. Still, I figure having to buying aftermarket tires wins out against a not-so-ideal KDM suspension tune for certain 3.3 stingers in Korea.
기자분 좀 4륜 맹신자같던데 후륜이 실수를 하면 털리는건 당연한겁니다. 4륜이 날카로운 코너링이 된다? 4륜의 코너링은 끈적하고 뭐에 걸린듯한 이질감의 느낌입니다. 끈적하다는건 둔하다는 안좋다는 뜻입니다. 물론 실수를 해도 좀 덜털리죠. 근데 그게 끝입니다. 후륜처럼 내가 어떻게 진입하고 브레이킹하고 핸들조작하고 엑셀을 전개하냐에 따른 코너링에 극적인 변화가 없어요. 항상 똑같이 돌아가는겁니다. 3.3터보를 5천이상 주면서 사는건 달리기위해, 스포츠 드라이빙을 하기위해 사는건데 200만원씩 주고 코너링을 둔하고 먹먹하게 만드는 4륜을 한다? 저로서는 이해불가
![Genesis G70 3.3 Sport vs. Kia Stinger 3.3 GT...'Same But Different' | [MG4K]](http://i.ytimg.com/vi/C2yTi5uYh50/mqdefault.jpg)
![[카가이 | 아재라이드] 인테리어는 딱 기아 수준.. 기아 스팅어3.3 GT 2부 [2020 KIA STINGER 3.3GT AWD]](/img/1.gif)
올라오는 시승기들 마다 후륜구동 뿐 이었는데 사륜구동 리뷰를 정말 오래 기다렸네요. 후륜과 사륜의 운동 특성 차이를 알고 싶었습니다. 가려운곳이 시원하게 긁혀지는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귀한 영상이네요. 아무도 제대로 스팅어 3.3 rwd vs awd를 비교한 영상이 이제까지 없었습니다.
이런 비교 시승기는 대박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차 구입에 참고하려고 하다보니 몇 번을 봤습니다. 잊지 않으려고 일부분을 받아 적었습니다.
보통 후륜이 더 재미있고 뜨거운 맛이라고 하는데...
사륜이 더 재미있다고 하셔서 조금 혼란스럽습니다.
3.3 후륜
01:03 3.3 후륜 컴포트 모드, 가속만 해도 esp 개입, 롤이 큼
02:00 컴포트 모드에서 시프트 모드 사용,
02:45 스포츠모드, 응답성 빨라짐. 하체 롤 줄어듬. 접지력 확신이 안 섬.
03:10 스포츠 모드에서 변속 로직이 산길에 민접하게 반응 하지 못함. 결국 수동 모드 사용해야함.
03:40 방금 뒤가 돌았는데 왜 esp가 안들어왔지?
04:13 브레이크 이거 뭐지? (abs 개입되는 이유가 납득이 안되시는 듯? )
04:25 스포츠카는 아니고 직진만 하는 GT 성향. 과감하게 달리기엔 부족. 코너에서 하중이동이 많이 발생.
스티어링 유격 느낌. 엇박자 느낌. 예상치 못 한 불규칙한 하중이동. 전체적으로 바란스가 아쉬움.
06:35 산길 재밌게 타기엔 힘은 남아돌고, 그 외 나머지 벨런스가 잡혀있지 않다. 오래 타보고 차의특성을 몸에 익혀야 재미있어질듯.
08:50 브레이크가 애매함. 쓸데없이 ABS가 개입하는게 애매함. 의문스럼.
3.3 사륜
09:20 뭐지? 이거? 이 느낌 뭐지? 코너 도는게 매끄러운데?
09:40 스포츠 모드, 느낌이 완전 다음. 후륜은 하중이동과 롤 신경을 많이 써야 했는데
사륜은 굉장히 매끄업게 돌아 나감.
11:15 시프트 패드 사용. 밸런스가 좋아졌다.
11:55 살짝 오버가 나는데, esc가 개입해서 자세를 잡음.
12:40 지난 주 후륜 벨런스 안 맞는 느낌이 썩 유쾌하지 않았는데, 이 차는 엄청나게 매끄러움.
이정도면 이대로 서킷에 들어가도 재미있을 정도로 재미있다.
13:18 느낌 좋아 느낌 좋아
14:33 AWD는 70kg 더 무겁고 연비 나빠지고 가격도 비싸.
16:10 온전이 성능을 더 매끄럽게 즐기려면 사륜 사라.
16:35 서킷에선 후륜이 기록이 더 좋음. 서킷 가려면 후륜.
16:55 그냥 도로에서 즐기며 타겠다 하면 사륜
17:25 드리프트 하려면 후륜. 사륜으로는 파워 드리프트 하기에 힘이 부족함.
19:15 그럼 G90의 사륜은? 그냥 안정성을 위한 세팅일 것임. 성향이 다를걸?
20:20 쉬프트 패드 조작감이 멍청한건 옥의 티
스팅어의 휠베이스가 290cm가 넘습니다. 이 정도면 그랜저보다 큰 것이죠. 기본적으로 긴 차는 직진 안정성이 좋고 작은 차는 코너가 좋습니다. 스팅어는 제원상 코너보다 직빨을 위한 차 같습니다. 4륜은 이런 긴 휠베이스의 동력전달의 거리를 좁히는데 도움이 되는 듯 생각됩니다. 대신에 직빨은 손해를 보지 않냐 생각되고요. 스팅어 자체가 기본기가 좋은 차라 생각합니다. 그 좋은 기본기에 4륜이 더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브레이크는 한국형만 소음을 억제한 고무가 많이 첨가된 브레이크 패드라고 합니다. 해외리뷰를 보면 뤼브르 서킷을 돌아도 지치지 않는 브레이크라고 하는데요. 해외형 브레이크 패드와 종류가 다른 듯 합니다.
?? 후륜기반 4륜은 애초에 동력이 후륜에 왔다가 앞으로 가는건데??
박기돈 편집장님. 오토뷰 김기태 PD님과 더불어 박기돈 편집장님의 C450AMG 모델 리뷰를 보고 고민하다가 C43AMG 모델 출고해서 2달째 운행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모터리언 늘 챙겨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가격 때문에 사지 못하는 사람에게 대리만족하기에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주행느낌을 시원하게 막힘없이 전달 하시네요
보는내내 기름이 사라지는걸 보고 감탄했네요 ㄷㄱ ㅋㅋ
후륜에는 LSD, 사륜에는 토크벡터링.. 결과가 많이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폭풍 R 이개 답인듯 싶네요. 토크 벡터링이 제대로 들어갔다면 안정적인 코너가 이해가 가네요. 요번에 시빅 타잎알 역시 브레이크기반 토크 벡터링을 썼는데도 왠만한 후륜 슈퍼카 씹어먹는 랩타임 나왔자나요.
무슨 댓글에 운전을 못하니까 사륜을 좋아하는 거래느니 후륜스킬이 부족하니뭐니,.어휴 후륜 털릴때 카운터 넣고 리버스잘넣는게 운전실력이고 재미인줄만 아는,,
후륜은 털리는거 잡으면서 타는 재미 즉 드리프트 재미란게 있고, 사륜은 또 사륜만의 급커브나 직진성의 월등함에 자신감있게 커브를 파고들어가고 가속하는데 오는 짜릿함이 있는 것. 보통 그래서 사륜은 고속커브를 돌때 짜릿하고, 후륜은 뒤꽁무니 잡는재미로 탄다. 결과적으로 사륜의 고속 코너링 재미는 후륜이 따라올 수 없다 후륜은 고속코너링시 뒤털리는거 잡느라 속도를 낼 수 없다
정답입니다.
ㅇㅈ!
항상 신뢰가 가는 시승기 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들이 화려하네요 제생각으로도서킷서 랩타임 우선하거나 짜릿한 하중이동을 원한다면 후륜이 낫지만 더 많은 영역대에서 스트레스 안받고 잼있게 타려면 awd 가 나을것같네요 성향의 차이지 뭐가 낫다 나쁘다 얘기할문제는 아니네요 저역시 후륜 신봉자인데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휠베이스 고려할때 짧은차가 긴차보단 더 잼있고 안정적이긴하죠
직접 스팅어 인수해서 타보시는게 답입니다.
스팅어AWD오너입니다.
4~5천만원대에 이정도차 없지싶습니다.
머스탱
@@노인성-q4b 여기서 인성질이네.. 4도어 동급으로봐야지.
@@ebvmfflzjt4118 뭘 인성질이야 머스탱이 처발린다고
@@노인성-q4b 우리 인성이~~ 지용이가 오해하지 않도록 똑바로 적어야지~? 그정도는 할수있잖아~?^^
스팅어 3.3 후륜 4시간 타봤는데...코너에서 뒤가 순간 털리길래 깜놀한적 있는데...정말 많은 참고가 되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스팅어 영상 다른곳에서 만든것도 다 봤는데 제가 궁금했던것을 여기서 말해주시네요. 그리고 항상 운전하실때 조심하셔서 오래 방송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늘 안전 운전 하겠습니다.
시승해보면 답나옵니다
확실히 4륜이 코너를 매끄럽게 더 잘 돌아나가더라구요
운전감은 개인성향차이라 시승해보세요~!!
지금 후륜 오너님들 풀발하신 것 같은데 19:50 여기서 기자님이 잘 얘기 해주시네요 ㅎㅎ
앞타이어 사이즈가 225 사이즈라고 아는데 코너 진입에 있어서 차량의 무게를 받아내기엔 조금 얇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런 면에서 4륜구동이 앞타이어의 그립이 적음으로써 발생하는 애매한 거동을 어느정도 보완해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남양소주 sm6ㄱㅏ 245 19인치인데
..
포르쉐 파나메라가 평생의 드림카긴 하지만 로또라도 맞지않는 이상 현실적인 드림카는 이거네요 ㅋㅋㅋ
5~7년안에는 타볼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벌어야죠.
꿈은 이루셨나유?
@@simboro 차는 못샀는데 대신 집을 샀습니다(...)
@@TV-ky8dy 헉! 축하드립니다
@@TV-ky8dy 멋찌십니다!
리뷰는 차를 사는 대부분의 일반 운전자들을 기준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음식점에서 음식을 팔 때에 소수의 손님이 맛이 없다고 해도 대중이 원하는 맛을 내야 음식점이 성공합니다.
대다수의 운전자는 레이서가 아닙니다. 리뷰어의 운전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괜찮은 이유입니다.
다른 종류의 리뷰를 원하면 다른 채널을 가면 됩니다. 아주 잘 봤습니다.^^
리뷰어가 운전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된다니요...
운전 실력이 뛰어난 사람은 운전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의 관점에서 판단이 가능하지만, 운전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운전실력이 뛰어난 사람의 관점에서는 판단이 불가능합니다.
그런식으로 치면 왜 제조사에서 실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이용해서 차를 테스트 하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운전실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차에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수 뿐이 없습니다.
자동차 리뷰어는 기본적으로 뛰어난 운전실력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 리뷰어라면 뛰어난 운전실력이 없으면 기본이 안된 리뷰어입니다.
내가 병신이었습니다.
레이서 수준의 운전실력을 말하는거죠..자동차기자나 리뷰어가 레이서 수준일 필요는 없다는겁니다
박치기 레이서 선수 수준정도를 예로 말한겁니다만? 실력이 없어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박치기 ㅡ ㅡ 레이서 레이싱이 아니라 레!이!서!!!!!!! 레이싱 실력이 레이서 정도의 실력 까지 필요하면 그냥 레이서가 전부 리뷰나 기자하면 되겠지요 다시말하지만 운전 실력은 필요하지만 그수준이 레이서정도까지의 수준일 수는 없다는 겁니다
박치기 여기까지만 적으면 또 다시 말할것 같은데 저 영상속 분의 운전이 무지하다 할 정도면 반성하셔야겠지요..근데 그 실력이 레이서 수준까지일 필요는 없다는겁니다
우선 박기돈님 산길주행 리뷰를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저도 스팅어 3.3 4륜 산길주행 했을때 바닥에 붙어가듯이 돌아나가는 느낌이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x3,x4같은 스포츠성
suv도 저런 느낌이 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g80 도 후륜에 엔진 세로배치 인데
스팅어와 같은 느낌이 안날꺼라 하셨는데
차체 기본 세팅이 달라 4륜이 반응하는게
달라서 그런가요?
말씀도 잘하시고 보는맛도잇네요 항상 리뷰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기자님이 후륜에 미숙한걸 비난 하는데 스팅어 3.3 후륜 최대의 문제점은 서스, 휠크기 세팅이 미흡해서 후륜 특유의 진입 브레이킹, 핸들조작, 엑셀전개에 따른 코너링 피드백이 개판이라는 겁니다. 피드백이 너무 극단적이라 86, BMW M 같이 정직하고 깨끗한 반응이 없어요.
아마 86, M3 차주분들 본인 차 느낌 생각하고 스팅어 3.3 후륜으로 코너링 조지면 기자님이 왜 저런이야기 하는지 이해하실 듯...
매운맛으로 비유하면 86, BMW M 같은 차들 코너링은 붉닭볶음면 같이 즐길만한 매운맛이라면 스팅어 코너링은 캡사이신 장난쳐논 디진다돈까스 같이 그냥 미칠듯이 매운맛만 납니다.
표현이 👍
해외에서 86을 몰고 있습니다만 후륜은 운전실력을 향상시키려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저도 86이 제 생애 최초 후륜모델이었는데 양날의 검 같아요
운전 실력이 늘기전까지는 뒷바퀴가 미끌어져서 상당히 위험하다는 느낌이 들다가 콘트롤하게 되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사륜구동은 이런 과정이 필요가 없죠. 아예 안정적으로 나왔으니까요. 운전실력이 보통인 사람에겐 더 좋게 느껴집니다.
86을 3년 몰고나서 드는 생각이 굳이 서킷을 안간다면 고성능 차는 사륜구동이 일상생활에는 더 필요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차는 수바루 WRX 로 갈 생각하고 있습니다.
86은 200마력도 안되는 성능으로 뒤가 잘흐르도록 일부러 그렇게타라고 만든차죠. 의도된세팅입니다. 다른후륜차로 86처럼 타면 상당히 위험하죠.
그렇죠 공통점은 뒤를 날리면서 재미있게 타려면 연습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위험한 상황을 후륜 운전자는 몇번겪게 되어 있어요. 문제는 이 과정을 누구나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하루에 몇번이나 일반 도로에서 즐길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무조건 후륜이 낫다고 볼수는 없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86을 3년 몰면서 지금은 비오는 날엔 제법 일반 도로에서도 60킬로 전후에도 뒤를 날리면서 타는 수준에까지 왔는데 차라리 WRX처럼 빗길에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기차가 레일위를 달리는것처럼 회전을 하는게 더 대단해 보이네요.
뒤를 날린다는데 일종의 드리프튼가요?
전문리뷰는 박기돈기자님! 이런저런 시시콜콜한 이야기 하는 듯 한 리뷰는 송은기자님과 함께! 더 좋은 리뷰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제가 봤던 스팅어 리뷰 중 최고입니다!!
좋은영상 매번감사합니다^^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에 계약했는데 awd 가야겠네요 기후 특성도 있고 첫 후륜차기도 하고.. 빗길에서 살살탈바에 4륜꼽고 편히타야겠음..
이 영상을 보고 구독과
스팅어는 아니지만 G70 3.3 AWD 구입으로 맘을 정했습니다
최고의 리뷰입니다
17년째 혼다어코드 타다가, 이 리뷰 보고 마이스터3.3 AWD 구입했습니다 만족도 높은 국산차네요
박기돈 기자님
늘 재밋게 설명해주셔서 잘보고있습니다
스팅어 사륜타보시고 그렇게 좋아하시는데 무게중심이 낮은 박서엔진의 스바루 기계식사륜읗 타보시면 얼마나 좋아하실른지 상상이 안됩니다
기회가 되시면 년식이 좀돼더라도 스바루사륜 타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사륜이란게 이런거구나 감동하실겁니다
기아 현대 아직도 매니아층 공략할려면 아직도 멀었고 기아같이 덩치큰 회사가 미국시장에서 중소기업같은 스바루를 가장 두려워하는 이유가 뭔지를 알게되실거에요
막 달렸을때 후륜 사륜 연비차이 많이 나나요??
와인딩은 안하구 시내 고속위주...입니다
집이 시골이라..
연비따지면 스팅어 안타야되지만..그래두ㅜ
후륜에 익숙한사람에겐 당연히 후륜이 좋게 느껴질테고 처음후륜을 접하거나 후륜에 익숙하지 못한 오너들에겐 4륜이 안정적으로 느껴지겠죠
딱 그정도에서 그걸 감안하고 리뷰를 하셔야 하는데 후륜구동 고마력 차량을 많이 안몰아 보신거 같은데 많은 차를 몰아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후륜 고마력을 소유하고 몇년동안 몰면서 드립도 처보고 원돌이도 해보고 완전 콘트롤될정도 해봐야 후륜에 익숙한 드라이버라 할수 있는건데
박기돈님은 그정도가 아니신거 같아요 그걸 감안하고 리뷰를 하셔야하는데 마치 사륜구동이 진리인듯 리뷰하신점은 좀 어설퍼 보입니다.
자체 필터잘 걸러서 봐야할 리뷰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구 댓글러들 후륜 최소 젠쿱3.8 수동 안몰아 본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후륜 사륜 전문가들처럼 말한다든지 ㅋ 리뷰어의 운전실력
감안하지 않고 맹신하는 분들 많아 보이네요
자체 필터링 잘하시고 봐야 하는 리뷰가 이런 리뷰라 생각됩니다 차에대한 평가는 개인적으로
모터그래프에 강병휘씨정도 실력되고 퍼포먼스를 논하는게 신뢰가 가네요
강병휘선수가 타고나서 드리프트 즐길거면 후륜인데 오히려 랩타임 줄이고 빠르게 달리려면 스팅어는 사륜하는게 낫겟다라도 하던데요
딴건 몰라도 니가 고아라는건 알겠노ㅋㅋ
상당히 숙련되신게 영상에서도 느껴지네요 ㄷㄷ;; 이런 영상 아주 좋습니다
후륜에 롤이 많이 난다는건 좌우 바디롤 말하는거 맞으신지요, 아님 오버스티어가 나는걸 잘못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롤은 차의 무게중심 및 무게배분에 보통 기반하는데 후륜과 사륜의 롤 정도 차이가 많이 난다는게 이상하네요.
후륜 시승차와 사륜 시승차 엔진소리도 어쩐지 차이가 많이 나는것처럼 들리기도 하고 뭔가 시승차 상태가 않좋아 보입니다.
영상을 봤을때는 롤이 많이 난다는게 바디롤이 아니라 오버스티어 예기를 하는거같네요.
영상봤을때 스키드 소리가 많이 들리는것이나 영상의 흔들림을 봤을때는 악셀조절을 못해서 자꾸 미끄러지는것으로 보입니다.
바디롤이라면 차가 휘청하는 느낌이 영상에서 나와야하는데, 영상 자체에서 차가 휘청거리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Jerry Kim 바디롤이요
이장님 리뷰에 감화되어.. 3.3 AWD 구매한.. 1인
너무 잘봤습니다!
궁금했던 부분을 너무 시원하게 긁어주셨어요!^^
역시👍
Awd는 가격 대비 최고인듯요
저가격에 저런차 없습니다.
영상 진짜 잘봤습니다
여기자의 머리 쓸어 내리기 바쁜 시승기 보다 전문적인 시승기 정말 잘 보았습니다.. 무상으로 보자니 장말 아깝고 소정 이나마 구독료 후원 하고 싶은데 후원 계좌가 따로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광고도 없이 운영이 가능한지 안타깝습니다. 박기돈 기자님 정말 잘 보았습니다!!!
귀한 마음 감사합니다. 하지만 후원은 사실 전혀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터라... 아직은 마음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트라인은 거지새끼들 마냥 대놓고 후원금 구걸하던데ㅋㅋ
스포츠 바이크 타는 감각이면 후륜차 금방 적응할까요? 뒷바퀴 털리는 거 오싹하긴 한데 감각이 생기긴 하던데요...
중간에 광고 하나 정도 넣으셔도 될거 같아요. 좋은 영상 보는데 그 정도는 감수하고 싶네요.
이런 팬이 계시면 유튜브 채널 운영하시는분들이 힘날듯..ㅎㅎ^^
마이미니라이프 안녕하세요. 이 댓글에서도 뵙네요 ㅋㅋ
미니 와이퍼 교체 동영상없나요? 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광고 추가했습니다.
Motorian모터리언 진짜 광고좀 넣으셔도 되요 끝까지 시청하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배수현 오바하지마라
끝부분에 언급하셨던 K5 GT는 시승기가 안올라온거 아닌가요? 기다렸는데 아직 못봤어요 ㅠㅠ 올렸다가 지우신건가...
이 영상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제가 원하던 리뷰방식이라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3.3 AWD 전문 시승기가 없었는데 후륜과 비교 좋네요.
감사합니다.
후륜구동타고 조금 밟으면 조금 미끌어지는 느낌이 있는데 스포츠 드라이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좋아할 것이고, 4륜구동은 안정감이 있지만 미끌어지지 않아서 조금 더 심심합니다.
서킷은 역시 후륜구동이 짱입니다
후륜타면 서킷이 아니라 공도를 점잖게 다닐때도 잠깐씩 미끌어지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요. ㅎㅎㅎㅎㅎ
나이드신 분들이나 보수적인 분들은 덜 미끌어지고 안정적인 4륜 타세요.
그러다 뒤지지
샹크스 ?? 이사람 모터리언 엄청 싫어하나보다 모든게 부정적이군 ㅎㅎ 운전 얼마나 잘하는지 영상이라도 한번 올려봤으면 좋겠네. 시원하게 욕이나 해주게.
1700키로 내외의 중형급 차량으로는 와인딩은 무립니다. 후륜 아버지가 와도 안됨.
4륜은 기술적으로 어느정도 상쇄 시켜주는거지요. GT카는 그냥 고속도로에서 쏘고 다니세요~
샹크스 음.? 미드십에 대해서 잘못알고 있었네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샹크스 님 말하는걸보니 차량을 단순 스펙으로만 보고 R8운전 한번도 못해보신거 같군요
구동 손실율 부분과 재미론 2WD도 좋은 것 같습니다
4륜이 답인가 보군요.
뭐 최근에는 수입 스포츠카건 세단이건 4륜이 대세긴 한것같음
지난번 쏘나타2.0T랑 산길비교했을시 어느쪽이 전체적으로 우이인가요?
음..역시 3.3GT AWD4륜이 정답이네요..ㅎ
기자님 혹시 주행하신 산길코스가 어딘지 알려주실수잇나요~?
많은 분들이 가시는 경기도 양평 유명산입니다.
이 분이 밸런스 떨어진다하면 그건 사실일 가능성이 높지..
국산차 많이 발전 했다...
차를 떠나서 4륜구동이 코너링에서 좋다는 개념은 어떤 근거로 말씀을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코너를 돌아서 나갈때 구동력이 필요한 부분이지 코너를 진입해서 코너를 도는순간에 구동력이 의미가 있는지요? 동일한 타이어라면 전륜 후륜 4륜 전혀 다를게 없는데 말이죠. 탈출시에 악셀을 격하게 해도 받아준다는 의미인지. 구동력과 코너링에 대한 해석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남네요.
Sungmin Hong 공감합니다 또 레이싱카는 4륜으로 나온차량도2륜으로 바꿉니다 4륜이 저항만 커질뿐이라서요
트랙션 확보가 안되는 비포장 도로에서나 4륜이 유리합니다
타임어택용 렌서나 gtr 을 보면 전부 2륜으로 개조합니다
어떤 구동방식이든 가속하면 하중은 뒤로 넘어갑니다. 타이어는 물리적으로 가진 능력 이상을 발휘할수가 없습ㅏ. 추진력을 더하면 횡그립은 당연히 그만큼 하락합니다. 필자가 초보운전자라해도 별로 공감가는 내용이 아니란걸 지적한겁니다.
김요한 370마력수준에선 그딴거 없어요 한 600마력정도되면 후륜인 차들이 한 200마력씩 땅에다 꼽지
Sungmin Hong 운전실력이 부족한
사람 한테는 4륜으로 코너 도는게
안정적 이란 뜻이지요.
코너에서 후륜이 빠르다 4륜이 빠르다 이런 개념이 아님.
남이준호 맞는 말씀이네요. 저 같이 전륜만 타던 일반인이 후륜타다 커브에서 슬립뜨고 미끄러지면 차 타기 싫어집니다;;; 반면 4륜구동은 상대적으로 그런 부담이 적지요...
운전실력이 좋으시네요 4륜이 안정적이라서 좋긴 한데 너무 안정적이라 재미가 덜하고 오버스티어를 경험시켜주는 후륜이 운전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후륜은 비 눈길 주행때 돕니다... 안전운전하시길
신뢰의 모터리언 ㅎㅎ
잘 봤어용 ㅋ
감사합니다.
개인취향의 차이겠죠. 후륜이 재밋다는분들은 후륜을고집하죠. 리뷰하시는분 개인적인 느낌이 4륜이 더좋다고 말하는것이지 뭐가 더 낫다고 판단하는건 아닌것같습니다. 분명 후륜을 좋아하시는분들은 4륜이 재미없다고 표현합니다. 4륜 좋으면 4륜하면되죠ㅎㅎ
예전에 후륜경험 있으시고, 스포츠세단의 느낌을 즐기시면
후륜.
전륜경험 밖에 없으시거나, GT세단이 좋은데 조금 달리고는 싶으시면 AWD.
연비는 후륜이 좋겠죠? 근데 스팅어 타시는 분들 은 연비 생각 안하시겠죠?
그리고 성능좋은 GT 카를 원하시는 분들은 스팅어 안사겠죠?
근데 이 리뷰는 어디 촛점을 맞췄는지 모르겠네요..
7년전 리뷰갖고 쿨찐질 오지게하노ㅋㅋ
LSD랑 무게 차이 때문에라도 후륜 모델 사고 싶었는데... ㅜㅜ 미북동부 눈 많이 오는 지역이라 어쩔수 없이 사륜 샀네요. 그래도 만족 스러워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후륜은 저런 맑은 날에도 코너링 시 뒷바퀴가 돌 수 있나요?? BMW 후륜 생각하고 있는데 진짜 사륜으로 가야되나 고민이네요.
코너진입해서 탈출할때 악셀조절 잘못하면 바로 오버스티어 나면서 파워슬라이드 근데 오바해서만 안타면 괜찮아요 빗길이나 눈길은 오바안해도 날리지만
고속도로에서 빨간색 전고가 낮은 차가 뒤에서 추월해서 앞으로 나갔는데 무슨 외제차일까 생각했는데 스팅어였음.
예쁘더라.
아 스팅어 사고 싶당
스팅어 참 잘 나온거 같아요..ㅎㅎ 라인업도 다양하고! 선택의 폭도 넓고~
저도 사고싶습니다~ 스팅어^^ 열심히 살준비하는중^^
변병삼 저도 스팅어빠입니다
이번에 사세요 페이스나오면 ㅋㅋ 아직안삿으면요
리뷰 하신 산길 어딘지 알수있을가요？
가평 설악쪽 도로네요
익숙한 도로인데... 했다가 철탑보고 확신
후륜 필요 없구 4륜만 보고 싶다면 9:15
후반부에 언급하신 K5 GT 시승기는 유튜브나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제가 못찾는건지...
아. 죄송합니다. 아직 편집 중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트랙은 후륜보단 4륜이 좋을거라고 다들 그러더군요.
그나저나 국내용은 베타테스트인지
스팅어 기어비에 대해서 다들 말이 많던데...
최근에 나오는것들은 킥다운같은거 수정 됬나요?
외국에 수출하는건 기어비 변경해서 나가나?
베타테스트용이면 가격을 좀 내려주던가...
이것도 테스트는 국내에서 비싸게 팔고 해외출시는 싸게 나가나?
횡g 수치를 논할게 아니고 일반인이 주로 사용하는 수준에서의 이런 시승기를 원하는 시승기죠. 정말 좋은 원하던 시승기입니다. 횡g 수치 따질려면 1억이상 포르쉐가지고 따지던가...
항상 너무나 즐겁게 빠짐없이 잘 보고있습니다.추후 여건 되심 밴츠 glc 쿠페 43amg 도 부탁합니다.일반형 말고 쿠페 amg43요^^
잼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싸우는분들 재밌으면서도 안타깝네요.
사륜은 발전하면 할수록 후륜이 못따라옵니다.후륜은 능숙한드라이버의 엑셀링 핸들링인데요.
왜 wrc 랠리카 등등 사륜으로 가는지 이해부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보시면 아시겠지만 후륜으로 코너링 수십개가있는 트랙 절대 사륜 못따라갑니다.
반박시 네 말 맞음.
광고 추가 저도 동의합니다
이런 전문적인 시승기 응원합니다
스팅어 4륜 힘의 배분이 5:5인가요? 기아 현대차가 아무래도 전륜를 많이 만든 경험때문에 후륜에 대한 데이타 세팅가 약한것 아닐까?합니다. 요즘 일부 신차들은 전륜기반의 4륜 모델도 나오고 혹은 후륜기반의4륜 이런 시스템도 있어서요.
허심탄회하게 하실말슴 많으신거 같은데,, 중간중간 참으시는게 보이네요.
현제까지 제가본 5~6개의 스팅어 리뷰영상중엔 가장 중립적이고 양심적으로 보이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다 필요 없고... 일반 시내주행 할땐 표도 안난다... 참고로 인피니티 FX35 탔었는데 시내주행할땐 모린다, 앞바퀴 굴림이나 뒷바퀴 굴림이나 AWD나...
커브돌때 왜 핸들을 흔들면서 커브를 도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있나요?
쉽게말할께요.발란스잡고 돌아야 차안미끄러짐.안넘어감.
일요일에도 열일하십니다 잘볼게요 ^^
ㅎㅎ 월요일 아침에 올리려고 하다가 일요일에도 많이 보실지 어떨지 궁금해서 올려 봤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I can't understand Korean. Can someone please explain which he prefers? FR or AWD, and why in a summary?
David Do Put simply, the reviewer recommends AWD model for enjoying powerful performance on sharp curve roads. Smoothly and stably, AWD model turns corner without an unstable weight transfer and car roll. It is difficult for FR to do. That is, AWD is more balanced than FR. There is a great gap betwen two models.
However, breaks of both models lack in perfection.🙂
Motorian 김송은 Awesome! Thanks. Too bad here in Australia we won't get AWD 😔
no kia car plz. this car sucks
김송은Motorian 와 영어도 잘하시네요!! ㅋㅋㅋ 저번에 잡지에서 인터뷰 보고 다시봤습니다 응원해요!! 화이팅!,
David Do, you guys actually have it real good. The stingers in the australian market appear to have the best set up apart from the UK/Europe (i think uk/europe is better mainly due to the more performance oriented brake pads that only europe/uk get and they will be getting a full manual mode for their transmissions). That being said, I've heard that the michelin pilot sport ps4 tires that come oem for most of the markets (for 3.3 stingers) are noticeably better than the oem continental tires that australia gets. Still, I figure having to buying aftermarket tires wins out against a not-so-ideal KDM suspension tune for certain 3.3 stingers in Korea.
모터리언 잘 보고 있습니다..혹시 모터리언 공식 사이트 없는지요?
기자분 좀 4륜 맹신자같던데 후륜이 실수를 하면 털리는건 당연한겁니다. 4륜이 날카로운 코너링이 된다? 4륜의 코너링은 끈적하고 뭐에 걸린듯한 이질감의 느낌입니다. 끈적하다는건 둔하다는 안좋다는 뜻입니다. 물론 실수를 해도 좀 덜털리죠. 근데 그게 끝입니다. 후륜처럼 내가 어떻게 진입하고 브레이킹하고 핸들조작하고 엑셀을 전개하냐에 따른 코너링에 극적인 변화가 없어요. 항상 똑같이 돌아가는겁니다. 3.3터보를 5천이상 주면서 사는건 달리기위해, 스포츠 드라이빙을 하기위해 사는건데 200만원씩 주고 코너링을 둔하고 먹먹하게 만드는 4륜을 한다? 저로서는 이해불가
박기돈 편집장님 잘 봤습니다.4륜이 2륜보다 전반적으로 더 안정적이라는 얘기인가요?
가속 즉 제로백 차이는 안나나요?
BMW은 후륜밖에 없다면서요? 결국 국산차 유저들에게 후륜이 익숙치 않아서 위험하다는 의미도 되는 듯한데요..... 아 그리고 제로백 차이는 어떤가요? 후륜이 더 빠를듯한데요
강병휘씨 같은 프로드라이버는 후륜이 훨낫다는데 일반인기준으론 사륜인가봐용
년식변경후 4륜탔는데
4륜이 더낫다라고하셨음
주행가능거리가 쭉쭉떨어지는게 보이네요. 너모 무섭다..
경치좋네요 여기 어딘가요?
gt모델은 완성도 측면에서 너무 아쉽더군요..기아의 스포츠 셋팅을 기대하였는데..스포츠세단이라 하기엔 너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정말 차가 뒤뚱거리고 매끄럽지 못한 셋팅,약한 브레이크. 첫시도는 좋았지만 다음세대에는 기대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2.0 awd도 같은 코스에서 비교시승 부탁합니다.
미끄러지는게 무서워서 워위위 하시는분이 당연히 4륜구동이 안전하다고 말하고 운전하는데 산길리뷰에 접근성 자체가틀렸어요^^ 차를 미끄러트리며 날카롭게 코너를 타는 재미를 엊으려면 후륜이고요 재미는 덜하지만 비교적안전하게 일반차보다는 빠르게 코너를 즐기고싶다면 사륜이 맞는거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색상이뭔가요? awd ?
스팅어에 관심이 있는데 4륜이 더 좋아보이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 채널중 2티어 채널입니다 스팅어 탈만 하더라구요
스팅어후륜 와인딩 위험합니다. 사륜이야 코너에서 악셀 계속 밟는 맛이죠
제목은 산길 주행 인데
실제 영상은 아스팔트 주행 이네요
상시4륜 입니다.
운전 스킬의 차이~ 고수아님 3.3후륜 맛갈나게 탈수 없음
370을 온전히 후륜으로 보내는차랑
나눠서 분배해서 네바퀴에 주는거랑은 천지차임.
후륜은 스킬로 차량을 제어해야됨으로 스킬없음 당연히 최악이죠. 아마 200마력 중후반이면 후륜이라도 잼있다고 했을수있음 재어가 가능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