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낙찰 동시에 파쇄된 그림 사건의 범인 뱅크시는 누구인가?

[@JRM7105]

뱅크시: 야발 너희 예술관은 잘못 됐어
사람들: 와 개쩐다 이것도 살래요
뱅크시: ???

[@스톱쟁이]

됐됐됐됐됐

[@genevieve_kor]

이거닼ㅋㅋㅋㅋ

[@오블-d3e]

60

[@warudothe7225]

@@오블-d3e 1분전 ㅎㄷㄷ

[@오블-d3e]

@@warudothe7225
...

[@madmustache1900]

사람들은 그림을 사는게 아닙니다 이야기를 사는거죠.
아니 누가 존나 멋지게 파쇄되는 작품을 안사고 버티겠습니까?

[@xhktka]

좋아요는 117갠데 댓글이 없누

[@롬크]

@@xhktka 누무현이누 ㅋㅋㅋㅋㅋ

[@buseong-m5n]

@@롬크 초딩티 좀 내지마

[@xhktka]

@@롬크 ?

[@롬크]

@@buseong-m5n 뭔 뜬금없이 초딩티노

[@lasercho4338]

아이러니하게도 유명세로만 돈 버는 현대미술의 악습의 덕을 가장 크게 본 작가가 뱅크시

[@gogi-yam-yam]

ㄹㅇ.....

[@user-qf2eb5ob9e]

ㅋㅋㅋㅋㅋ이게진짜 아이러니임

[@mch-m9t]

그래서 존나 쓰레기임 ㅋㅋㅋ 정크아트를 표방하고 메신저를 자처했지만 자기도 결국 똑같은 신세 ㅋㅋㅋ 병신임 걍

[@nls2620]

오오오 뱅크시 내 그림도 망쳐줘요~ 비싸게 팔게 ㅋㅋㅋㅋㅋㅋ

[@핫식스센스]

@@mch-m9t 똑똑한 새끼인거지ㅋㅋ
병신은 저딴걸 좋아라하는 ^예술가^나리들이고

[@바이퍼-j9r]

참고로 뱅크시가 유명해지자 그가 벽면에 그린 그레비티를 팔기 위해서 세입자와 집주인이 싸우며 재판까지 간 적도 있고 셩창서,소방서의 벽면을 부셔서 도난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실재로 한 노부부의 집이 일어나보니 벽이 없어져 있었다는...

[@flora3322]

벽을 훔쳐가네ㄷㄷ

[@II2458II]

@@flora3322 집에다가 그리면 집을 뜯어갈라나ㅋㅋㅋ

[@감자-튀김]

진짜 아트 테러리스트였네 그림만으로 벽부심 ㄷㄷ

[@김철수-t4v1k]

@@감자-튀김 ㄹㅇ ㅋㅋ

[@paperplaner]

그런데 팔렸는지 궁금

[@박선형-y8y]

그림 산 사람은 진짜 횡재한거임ㅋㅋ
낙찰된 그림이 파쇄기에 찢긴 순간, 그 그림에는 유일무이한 가치가 생기게 된거임. 작가가 스스로 자신의 그림이 팔리자마자 구매자 앞에서 찢어버린 저 퍼포먼스는 미술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행위이고, 앞으로도 누가 함부로 따라 할 수 없는 퍼포먼스임. 똑같이 따라해봤자 결국 뱅크시를 따라한 아류작이 되기 때문.
안그래도 유명한 화가의 그림에 미술계 역사상 유례없는 퍼포먼스가 더해지면서 오히려 그림이 낙찰돼서 파쇄된 순간 수십억의 가치가 더 붙었다고 해도 무방함

[@b2spirit86]

ㅉㅉ 뱅크시 이 허술한놈 태웠어야지

[@전성재-q6i]

@내삼촌이름은엄준식직업은카카오팟PD 맞넼ㅋㅋㅋㅋㅋㅋㅋ

[@sajg9411]

@내삼촌이름은엄준식직업은카카오팟PD 현잘알ㅋㅋㅋㅋ

[@케밥-i9j]

@내삼촌이름은엄준식직업은카카오팟PD 너가 현대예술가해라 그냥 ㅋㅋㅋㅋ

[@from_my_perspective]

@내삼촌이름은엄준식직업은카카오팟PD 예술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먹고싶다-y7g]

ㄹㅇ 이해 안 가는 미술의 세계

[@박준한-v8s]

이해하지마!!!!!!!!!!!!!!!!

[@김상우-s9q]

인간의 허언에 끝을 달리는 분야지, 특히 현대 미술은;; 과거엔 안그랬는데

[@user-vw4xs2xp9v]

나도 이해가안감 ㅡㅇㅡ

[@jinkj7495]

아무리 그들만의리그라도 미술시장이 다양해지지않는다면 그들만의 리그가 미술계의 기준이 되기때문에 어쩔수없는것같긴함 패션계도 비슷하다고생각됨

[@호굴펠]

ㄹㅇㅋㅋㅋ

[@kingkangkong]

작품이 파쇄되어도 그것조차 또다른 작품으로 정해서 또 경매장에 올라가는 건 정말 전무후무하다ㅋㅋㅋ

[@띠용-g7e]

돈 벌기 ㅈㄴ 쉽다ㅋㅋㅋ

[@Novel_8888]

바나나 벽에 붙여놓은 것도 있음 ㅋㅋㅋ

[@정무스-b3x]

개인의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은 멋지지만 불안한 일. 이번 영상은 뱅크시의 확고한 철학에서 선명함을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Morrneyo]

현대미술에서 '제도비판 미술'이라고 합니다. 1960년대 갤러리-비평가-경매 예술시장이 확립되고 작가들이 이런 환경에 적응해가자 (간단히 말해 자본주의의 노예화) 등장하여 80년대에 정립된 미술사조 내지 그룹입니다. '예술적인 공간에 비예술적인 오브제'를 배치하는 뒤샹을 시작으로, '예술을 비예술적인 공간'에 배치하는 역발상도 등장했는데 여기서 파생된 것이 그래피티 등의 물건입니다.
다니엘 뷔렌 같은 작가가 대표적인 제도비판 미술가인데, 미술관이라는 장소가 가지는 신비성 자체가 미술관에 배치되는 사물에 예술의 신성함을 부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뱅크시가 쇼핑카트 원시인 그림을 미술관에 배치해놓은거처럼 말이지요. 뷔렌이 속한 BMPT 그룹은 이런 '장소성'을 강조하며, 회화작품을 비예술적인 공간인 골목이나 길거리 곳곳에 배치하여 이런 예술제도를 비판했습니다(장소 지향적 제도비판이라고 합니다). 뷔렌은 '0도에 시작한 페인팅'을 주장하며 기존 미술제도에 반하는 미술을 하고 미술제도가 가진 권위를 타파하고자 하였으나, 알고보니 그 자신이 이렇게 어그로를 끌다보니 미술제도의 최대 수혜자가 되어버렸단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미술제도에 함몰되어 변절자 신세가 되어버립니다.

[@ymh1513]

^ㅅ^

[@Lucyfox_adofai]

@@ymh1513 ^ㅅ^

[@섬혁]

은근 끝이 소름 돋네요... 벗어나고자 했으나 결국 최대 수혜자였다...

[@손승현-l6o]

헋... 충격이다ㅗㅗ...

[@평론가]

좋아요가69라서 못누르겠다

[@고은찬-e4j]

바나나 벽에 테이프로 붙여놓고 몇 억에 팔던거 쳐먹은 관객이 생각나네 ㅋㅋㅋ

[@계정-r6v1l]

그 관객이 행위예술가

[@뱡기]

그 관객이 진정한 예술가지ㅋㅋㅋ

[@gogi-yam-yam]

그리고 그 껍질도 비싸게 팔리는 매직

[@blyatguy2441]

변기통에 싸인하고 수십억ㅋㅋㅋㅋㅋ

[@coffee.bear.]

아닠ㅋㅋㅋㅋ그 관객 일반인 아니고 진짜로 행위예술가임ㅋㅋㅋ

[@user-tj5ts2qi2e]

이악물고 현대 그림 가치의 거품을 까려고 하는데 이악물고 까려는 행위에도 가치를 부여하네 ㅋㅋㅋㅋ

[@튀잉-w9j]

이거만약 노이즈마케팅 기획한거면 ㄹㅇ 저화가는 천재다

[@한라봉-d1g]

원래 미술사조라는게 잘그렸다 못그렸다가 아니라 이 작품이 새로운 기법의 탄생이라던지 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던졌는지, 그 메시지가 사회에 어떤영향을 끼쳤는지에 따라서 가격이 형성됨.

[@analog1170]

결국 작품의 가치는 액자속 그림 그자체에만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스스로 반증시켜준게 되버렸네요.

[@고양이-v6t2j]

그것도 예술이니까.

[@독고솜에게반하면]

@@튀잉-w9j 원래 저 사건 있기 전에도 뱅크시는 개유명했음 ㅋㅋ

[@아옳옳옳-p3q]

우리나라에는 아티스트라 자칭하면서 독일에서 기증하여 전시한 베를린장벽에 낙서한 무개념이 있죠.

[@袴下之辱과하지욕]

진정한 테러리스트 이네요 ㅋㅋㅋ

[@sedna986]

낙서하기 전에 장벽을 봤다는게 다행임

[@blyatguy2441]

일관성이 있으면 아티스트로 인정해주겠는데, 저건 그냥 낙서지ㅋㅋㅋㅋㅋ

[@면진-p3e]

@@blyatguy2441 비꼴려고 저런건데 뭔 아티스트임ㅋㅋㅋ

[@user-hx6rl2sf2t]

미술계의 이슬람이노

[@김수한한무]

고대미술:엄청 잘그린 벽화,천장화 등등
현대미술:벽에 바나나를 붙인다

[@이종구-o5x]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평론가]

________________
| |
| 1+1=3 |
|_____________|
작품명:손바닥대

[@opc_7165]

부제: 마법의 공식

[@mobiletravelleryw2460]

불가능의 공식

[@김태형-z1t5y]

20억

[@이찬규-b3d]

ㅋㅋㅋㅋ

[@twinstr]

작가: 발디(수학선생)

[@공고려]

"이게 뭘 의미하는지 알아요? 이 카드에 담긴 철학을 알겠어요?"
B.B. (1982~2018)

[@하늘요람]

그 분은 여태까지 지구상에 존재했던 모든 생물체들이 부활한 '야생'이라는 곳에서 영원히 살아숨쉰다고 하네요. 직접 전해듣기로는 어썸하대요.

[@ingrove4304]

이걸 돌겜이..

[@김영찬-k7f]

예쁘게 일자로 파쇄해서 의미까지 더 부여해주셨네요~ 가치를 어떻게 올리는지 아시는 분이네요^^

[@wavikle4495]

어떤 영역과 분야이든 치열한 논쟁과 찬반이 건전한 토론에 기반만 한다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현대미술에 대한 댓글의 부정적 의견도 긍정적 의견도 모두 일리가 있다고 보임. 비판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까?
그건 그렇고 이건 뭐 '자본주의를 반대하는 책이 자본주의 체계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장 비싸게 팔린 꼴'이네 ㅋㅋㅋㅋㅋㅋ 아이러니 ㅋㅋㅋㅋㅋ

[@FuhrerPPK]

북한보다 남한에서 인기있는 자본론 같은...

[@袴下之辱과하지욕]

진정한 예술테러리스트는 문혁때의 홍위병들이다,,,

[@user-fc2iv9sm8m]

그건 그냥 테러리스트잖아

[@이승민-q7f7f]

발전을 거부하는 미개한인간들
근데 우리나라도 똑같았다는건 안비밀

[@한기택-c4i]

@@이승민-q7f7f 미술품인걸 확인하고 불태운 일이 있었나요?관련 문헌을 추천해주실수있습니까?책이 없다면 이야기만이라도 좋습니다

[@kkkk1234sj]

커프커프 ?이승만이 뭔 발전을 거부했다는거?말도 안돼는 소리하는거보면 대깨문인가

[@한기택-c4i]

@@kkkk1234sj 사대부를 옹호하고 일본왜구를 토벌한 위인들을 모욕하고 세종을 노비 양반 계급 격차만드는것에 열일한인간으로 만들면서 자기네들은 인턴제도가 좋은것이라고 하는 이중잣대를 펼치며 현시대에 위안부와 일제강점기때 당한일은 잊어야한다고 말하는 자국민의 어느 누구들이 생각나기도 하는부분

[@갈까마귀-v6p]

선 하나 찍 긋고 점 하나 콕 찍어놓고 그럴싸한 제목 하나 붙이면 그게 몇십억에서 몇백억임. 사실상 예술작품은 좆까고 뒷돈 대신하는 물건임.

[@blyatguy2441]

그렇게 김홍도의 그림도 쓰레기통으로...

[@litan36]

@@blyatguy2441 김홍도의 그림은 역사적 가치도 큰 물건이라 쓰레기통은 좀...

[@chasseurdeer3553]

그게 가치가 있으니까 뒷돈을 대신하는거지 ㅋㅋㅋ 뒷돈을 만들기 위해 예술작품의 가치를 올렷다는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 않음? ㅋㅋㅋ

[@white_write]

점 하나 찍는다고 그냥 몇 백억이 되진 않음
그게 비싸지려면 그걸 그린 사람이 얼마나 유명한지가 중요하지... 그걸 비판한 것이 뱅크시고

[@슬픈개구리-i8v]

하얀 배경에 점 하나 찍어놓고 "모두들은 이 검은색을 점이라 생각하겠지만 사실 이것은 검정색을 조금만 남기고 남은곳을 모두 하얀색으로 칠한것입니다 고정관념을 부수라는 메세지를 담았습니다"라고 하면 개오질듯

[@manmenmy]

내생각에는 라면먹다가 마스크에 라면 국물묻은거
「삶의 증거」ㅇㅈㄹ 하면 사람들 현대미술의 대가라며 존나 좋아할듯

[@이름-g5e4o]

그냥 유명인이 점만 찍고 의미부여하면 끝남 요즘 예술은 유명인의 의미부여가 최고 ㅋ

[@평론가]

삶의증거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인갘ㅋㅋㅋㅋㅋㅋ

[@호굴펠]

ㄹㅇ

[@4냥]

ㄹㅇㅋㅋ

[@그저평범하게바나나를]

의미부여가 존나 길면서 그럴듯 하면 쌉가능

[@강현성-n4z]

유명한 작가 이름 하나만 붙이면 있는 뜻 없는 뜻 다 붙이는거 같아

[@nemesis9436]

그게 브랜드 가치죠. 침대 매트릭스 하나 가격 정가가 90정도인데 에이스 하나라는 브랜드에서 나왔다고 해서 200 넘게 팔리죠. 그만큼 브랜드 가치가 너무 커요

[@Sharpy526]

그 이름이 뭐였더라...
검은색으로 칠해 놓은 어떤 아저씨 그림이 한 점당 100억이고 그 그림이 3점 전시된 전시관에서 쳐 울던 인간들 생각난다.
난 모르것다
그냥 마피아들 비상금이나 자금 조달용이라 생각할란다

[@Sharpy526]

5월1일 아마 맞을거 같아요.
예전 일이기도 하고 친구들이랑 놀기만 했어서 작가 이름은 가물 가물 하네요.

[@anaheimelectronics9347]

@@Sharpy526 로스코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직접 본겁니까? 부럽습니다.

[@SNU_Medicine_top_patient]

진짜 저렇게 멋드러지게 파쇄됐는데 어떻게 안사고 배겨 ㅋㅋㅋ

[@袴下之辱과하지욕]

뭔 뜻인지 알겠으나 이세상에 순수예술은 없다고 봐야함,,,,상업 예술도 예술임,,,순수예술은 취미 생활 임,,,그리고 예술테러리스트는 남의 예술을 파괴 시키는거지 자기자신만의 예술을 파괴 시키는건 자학예술임

[@The_Neuk]

@개주둥이 결국 순수아트 아티스트도 그의 그림으로 인해 금전적 수입을 벌어들이니까 아닐까요?

[@999masijjyeong]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들이야말로 진정 예술 테러리스트들이었군요

[@건전지-h2v]

강태공이네 이름이ㅋㅋㅋ

[@어둠의아잉단D]

내기준 정말 예술은 르네상스 이후 예수쟁이새끼들땜에 다죽었음

[@999masijjyeong]

만약 마케팅 쇼가 아니라 진짜 신랄한 비판을 원했다면 파쇄된 그림에도 가격을 붙여 그대로 파는 모습을 보고 꽤나 씁쓸했겠네요
사실상 부자들의 예술에 대한 투자는 실패하기가 더 어려운 재테크이기에 예술가 개인이 이를 극복하는건 힘들거라 보입니다

[@그레이지]

정말 신랄한 비판을 원했다는 가정하에 얘기하자면, 혹시 그것도 예상하고 오히려
"비판하겠다고 그림을 폐지로 만들었는데도 사는 얘들을 봐라. 이게 맞냐?" 를 전하려는 목적도 있었을 수 있죠

[@RAYSONG-d3m]

내가 산 그림이 아트 테러리스트의 계략으로 분쇄기에 갈린다고?
오히려 좋아...!

[@DAN_WORLD_OFFICIAL]

N니 그림
T털
R렸다

[@조현우-y4o]

에욱,,

[@민준-l7b]

레꼬단은 어딜가든 있네 하앍

[@sashimi6579]

무히려 좋아

[@ggoristory]

뱅크시는 라는 영화를 통해
"미술 전시회를 방문하면 선물 가게를 지나야 출구로 나갈 수 있다"며
상업 미술로 전락한 현대 미술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다 수년 전, 인사동에서 뱅크시의 작품(모작)을 전시하는 전시회가 열렸고,
뱅크시를 제일 좋아하던 저는 뱅크시 전시회에 달려갔는데요.
아이러니하게도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가 나오더군요.
뱅크시의 작품도 이해 못한 사람이
뱅크시 유명세만 이용해서 돈벌이로 전시회를 연 거죠.
심지어 인쇄로 출력한 모작만 모아둔 반의반의 반쪽짜리 전시.
진품인줄 알고 온 관람객도 꽤 됐을 겁니다.

[@haeboongi]

현대미술은 그 그림 자체보다는 그 그림에 부여된 메세지 그리고 그 메세지를 점달하거나 떠올리게 하는 소재로써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작품 자체보다는 작가의 유명세가 더 붕시되는겉 같아요

[@그냥개-u6f]

그래서 미술이 병신같다는거지 지들끼리 만들고 돈 이정도 줄태니깐 좀 그럴싸하게 말해주셈 ㅇㅈㄹ하고나면 선 하나 찍 그은게 10억하는데 ㅋㅋ

[@haeboongi]

@@그냥개-u6f 물론 그렇게 예술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죠. 마치 가수가 음원 사재기 하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그 선 하나로 자기가 전하고자하는 메세지를 전할 수 있다면, 그건 가격 상관없이 가치를 가지죠. 그 형태가 선이든 점이든 평범한 사물이던 그건 상관없죠. 노래를 만들때 베이스 멜로디 가사 뜻 구조적일치 이런게 꼭 모두 있어야 하는건 아니고 간결하게라도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전할 수 있다면 좋은 노래인거죠. 그림은 특히 현대미술 작품은 그 자체가 가치를 지닌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이야기가 빛나는 거니까요:)

[@보리밥-h9y]

하지만... 이러케하지 않으면....
관심을 받지 못하는걸!

[@sihuyu]

저거 원래 다 갈아버리려 했는데 장치 오작동으로 반만 갈려서 뱅크시도 당황했다는 썰이...ㅋㅋ
결국 반만 갈린거 조차 그림의 값이 올라가는데 한 몫 했겠네요

[@fanPDstudio]

그냥 존나 멋있는데? 그냥 잘그린 그림보다 저렇게 스토리있는 작품이 훨씬 갚어치있고 보는재미있지

[@eun5oo280]

업로드 하실생각 없나용

[@기현-s2o]

갚어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3분카레-b5f]

여기도 있네 ㄷㄷ;;

[@N102w3]

공감

[@저글링튀김]

이정도면 댓글알바냐 ㅋㅋㅋㅋㅋㅋㅋ

[@vvvvvwvwvvv]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drmphy]

유명해져라 그러면 똥을 싸도 좋아할 것이다
라는 격언이 딱 아니냐
현대미술의 허례허식을 비판하기 위해 파쇄를 했어도 유명하니까
14억에 그대로 낙찰되고 파쇄된 스토리까지 그대로 전시 되고 있는 현실ㅋㅋㅋ

[@방일이-e4q]

스토리를 구매하는 현대미술

[@남자김춘식-k5x]

스카톨로지노

[@로수가-m5z]

앤디워홀은 그런말한적이 없다고 하네요..

[@dracus174]

현대미술을 지적하는 저 행위야 말로 가장 현대미술 다운 예술...

[@stevepark9373]

오늘도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역시 몰
.
.
.
.
.
래먹는 과자가 최고죠

[@Amucow]

진짜 의미없다
10원짜리 폐지가 10억짜리 폐지로
의미부여 여부에 따라 달라지니;

[@김강-l4j]

사실 현대에서 미술은 투자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전략했죠... 미술품은 가격이 오르면 올랐지 내려가지는 않으니

[@gogi-yam-yam]

1:52 누가 돌 하나하나에 새겨진 그림을 다 봄 ㅋㅋㅋㅋㅋㅋㅋㅋ
에?

[@rootmaze]

개인적인 생각으로
예술은 정말 별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단순한 아이디어로 아주 잠깐 순간에 다른 사람들을 감동시키거나 즐거움을 주거나 깨달음을 주면 그게 진짜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머머 무슨 깊고 난해한 의미가 있다거나 역사적 가치가 있다는 아주 유명한 예술품들은 그냥 일반인들에겐 너무 값비싼 역사적 사료밖에 안되는듯

[@koreafox2064]

저사람이 벽에다가 그린 그림도 경매로 나왔었지.... 건물벽을 뜯어서 말이야.... 그러면서 전쟁이 지나간 곳 등등 여러곳을 지나가면서 그림을 그리고 그리고 한참이 지나고 자기가 그렸다고 하는데.... 유일하게 한번 인터뷰한 내용은 현대미술은 돈의 노예다. 유명한 사람이 아니면 팔리지도 않고 정작 내가 길가에서 헐값에 팔아도 아무도 안보다가 내가 그렸다고 하니깐 미친듯이 찾아오드라.... 그 당시 팔린 그림은 단 1장 이라는 것.... 대단하지....

[@Go_is_me_Believe]

*"미술계가 만든 가장 위대한 작품은 아돌프 히틀러다."*

[@1984-z8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말 쓰면 몰상식이가 않좋아해요ㅠㅠ

[@1984-z8f]

@@enenenen1374 외구례? 부끄럽으니까 그많햬

[@Rohalla-ungdi]

ㅋㅋㅋㅋㅋ

[@hyeonwooo]

ㄹㅇ 욕만안먹었도 독일은 평화로웠다

[@갈매기-t9f]

예술을 사랑하는 예술가 아돌프
미친히틀러를 사살했다

[@본계-e2s]

이분 예전에 서프라이즈 나온분이네 그때부터 멋있다 생각했는데 여전히 멋있으시네

[@bomi0114]

그 사람은 값을 진짜 예술로 판단하지 않고 그저 그 작가의 명성으로만 판단하여 결정하는 이 사회를 놀린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약간 멋진것 같기도 한뎀...

[@slow_dawn7407]

본인도 단순히 잘그린 그림뿐만 아니라 스토리를 담고있는 깊은 그림 또한 가치가 있다고 할텐데(초현실주의 그림들을 단순히 잘 그렸다고 높게 평가하는 사람이 없듯이) 현대미술은 스토리만 지나치게 높게 치는게 맘에 안드는듯. 그래서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담는데 이게 또 스토리다 보니 현대미술에선 눈 돌아가게 잘 먹히는 아이러니...

[@Hamster-bk6qc]

쓰레기통 속의 사랑 낙찰자 : 우리 업계에서는 포상입니다.

[@21j60]

sotheby 가 몰랐을 가능성은 없겠죠? 수십억원의 작품인데. 짜고 치는게 아니라고 할수있을까요. 의미가 있는점이라고는 옥션도중에 완성된 유일한 미술작품이 된거죠.

[@이모저모스토링]

희대의 음악가, 예술가의 머리속은 이해를 할수가없다

[@sSisSiSsiSs]

뱅크시... 싫어하려해도 싫어할 수 없는 진짜 오묘한 매력의 예술가ㅋㅋㅋㅋㅋㅋ

[@선빈-f3x]

일단 미술품이란게 가치 그 자체라서
주식? 비슷한거라 생각하면 편해
그니까 그림을 사는게 아니라 그 그림이 가진 가치를 사는거야

[@user-pk8mb9uz1m]

그 가치는 얼마나 입을 잘 터냐에 따라 갈리지ㅋㅋ

[@nkim9517]

저분 그림은 투자가치가 있음! 고인이 되면 영화나 소설로 미화되고 전설이 될거라 그림 가치가 엄청 올라갈거임

[@四月一日君尋-i3g]

돈장난, 그림쪼가리가 수억달하는게 웃김. 부루주아들의 허풍떠는 것임.

[@chemicalx2975]

한국에서 있었던 베를린 장벽에 자기 브랜드 그래피티한 반달리스트랑 다른점 : 본래로 가치가 있던 작품을 파괴하지는 않음

[@GunsGermsandRoses]

업로드가 빨라진것 같아서 매우 바람직합니다 하허

[@qzpm1324]

맞는말이긴 함ㅋㅋㅋㅋ 그린사람 입장에선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자기가 펜과 붓을 끄적인 그림이 15억에 팔렸다고 하면

[@호랑좌]

0:00 Opening
3:37 Endcard

[@bermudatriangle2453]

아주 영리한 사람이 아슬아슬 선을 줄타기 하는 느낌이네요
딱 마지노선 가지고 노는 느낌
조금만 더 과해도 이 사람은 무너지고 조금만 더 약해도 이정도까지 찬사를 받진 못할 것

[@uuuuuu3786]

현대 예술이 작품에 들인 공과 노력애 비해 과대평가 받는다고 생각하면 당신들도 하시면 됩니다.
당신들은 왜 못하시나요?
당신들은 못하겠지만
누군가는 해냅니다.
누군가는 점하나를 찍고도 돈을 번다지만
당신이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x_998]

그건 제가 유명히지 않기때문이죠
그 작품자체가아니라 작가가 유명하다는 이유로
그값에 팔리는건데요. . 그런 허례허식 가지고
뱅크시가 짚고 있는 겁니다.
논지를 잘못 이해하셨네요

[@용의콧물]

이건 논점이 잘못됨

[@ygcho2714]

세상에서 손에 꼽을정도로 존나비싼 그림을 존나 쿨하고 힙한 방법으로 멋지게 파쇄된 그림인데 이걸 어떻게 안삼;

[@주접좀적당히]

요즘 미술은 뭘 그렸는지 보다 누가 그렸는지가 중요함

[@anaheimelectronics9347]

잘그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그래요. 한국의 만화학원만 나와도 다빈치보다 능수능란하게 원근법과 해부학적 지식을 활용할 수 있어요. 옛날에야 잘그리면 유명했지만 요즘은 워낙 잘그리는사람이 많으니 독특한 방향과 스토리를 가진 사람들이 주목받는거죠

[@name_da]

미술이란 분야는 신기하다
그림을 좋아하긴하는데 저렇게 파쇄된 그림까지도 다시 복원하여 값을 매기는 정말...아무리 미술을 좋아한다지만

[@꾸에에에에-b9j]

미술을 테러하는 것도 예술인 세계 ㄹㅇㅋㅋ

[@멈머우]

뱅크시는 자신의 그림이 경매에 나올걸 예상하고 2006년도부터 계획적으로 만든거라는데
역설적으로 그 파쇄된그림조차도 명품으로 취급하는 사람들을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조이는보이]

0:09 문명 6 ost 뮤직 비디오 처음에 나오는 그림

[@milkit_box]

원래 그림은 스토리를 사는거지 그림 자체는 더 잘 그린 사람이 많이 그림을 잘 그린다는 건 기법일 뿐이고 스토리는 영원하지 최초의 스토리여만 하는거지

[@ReaIWakGood]

아무리 이상하게 보여도 구지 욕할 필요는 없을꺼같음 아무리 저렇게 돈을써도 저런거 사는사람들의 전재산 1% 안되는 사람들도 많을꺼고 저거 그림가격의 하나도 자신이 평생 벌 돈보다 많을 사람도 있을꺼임 ㅋㅋ

[@새까막]

헐 브금 페이데이 2 ost Breath of death 아닌가요

[@II2458II]

고작 어린여자아아와 풍선이 그려진 그림이 15억이란 말인가..

[@CS2_Player]

미술시간에 이 사람 배웠었는데 이런 사람이었군요..

[@그럼에도불구하고-t8y]

현 미술계를 풍자한 것이던 마케팅 수단이던 천재적이다...

[@jipark_e]

현대예술이라는 것이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못했던 작가의 저런 original한 사상을 담고 있기 때문에 놀라운 가치를 띠는 거임. 뱅크시의 의도가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든, 풍자를 하고자 함이든지 간에 저런 뱅크시의 사상과 행동은 사람들한테 놀랍게 보일 수밖에 없음. 즉, 그 의도가 어쨌든 뱅크시에 열광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현대예술의 측면에서는 당연한 것.

[@둠피스트-h4m]

ㄹㅇ 종이에다가 물감붓고 사람들한테 보여주면 자유를 표출하는거것 같다,독창성이 대단하다 이런 말함 ㅋㅋㅋ

[@싹독]

고건 니생각

[@thisgame-m5l]

혹시 영상 전반에 쓰인 BGM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영상이랑 브금이랑 너무 잘 매치되서 좋네요.

[@JackeySneaky]

이게 현대 미술의 표본이지
미술 교과서 싹 갈아 엎자

[@user-gi8zb4tu8y]

더 웃긴게 뭔지 앎? 누가 기계를 작동 원리를 보고 기계를 사용하나? 만드는 사람 따로 있고 사용하는 사람 따로 있는건데, 가격 측정은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매겨지는 가치인데 작품의 가치로만 매겨져야 하나? 그렇게 따지면 정교성이 뛰어난 프린터로 출력한게 더 가치가 있는거지. 그림도 만드는 사람 따로있고 판단하는 사람 따로있고 그걸 돈으로 보고 투자하는 사람, 눈으로 보는사람 다 따로 있는 건데.

[@lim4980]

2:33 아 씨 ㅋㅋㅋ 역시 저게 빠지면 안되지 ㅋㅋㅋㅋㅋㅋ

[@irongolem3917]

똥을 싸도 감탄하는데
비판하고자 파쇄해버린 그림은 얼마나 가치가 있겠어

[@Radio_Thin]

예술 딴따라랍시고 입에 헛소리 싸무는 허언증갤 유저들은 따끔한 일침이 필요하긴 하죠

[@DDG-1001]

와...

[@백열-b7l]

솔직히 예술계가 ㅂㅅ인건 팩트지.
누가 그렸는지,누가 평가했는지에 따라달라지고 점하나 찍어도 누가더 그럴듯하게 그림에대해 설명했는지에 따라 가격이 아예달라지지 ㅋㅋ
최근에 바나나 가져다놓고 행위예술이라고하고 그걸또 몇억에 전시된다는게 ㅈㄴ 어이없더라

[@user-vk1qv4my3r]

어쩔수없지

[@황국인민]

@서궁 그기까지 올라가기가 중요한거지 스포츠선수들도 경기안뛰고 주급 몇억식 받아가는데 상위0.001퍼만 성공하는거지

[@King-vf9od]

그거 누가 먹음

[@anaheimelectronics9347]

유명해지기가 어렵잖아요. 피카소 어릴적 그림 안보심? 우리같은 사람이 점찍는다고 안팔리는 이유가 다 있음

[@맨하탄카페]

@@anaheimelectronics9347 유명해진다고 점하나 그려서 몇억받는건 에바라고 생각합니다

[@빵뿡-c8p]

자기가 그린 그림에 애정이 있는 사람은 저렇게 다룰수 없을듯요
뱅크시가 자신의 작품을 그저 사회비판의 도구로만 생각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예술가로 알려져 있지만 저는 예술가보단 비판가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림을 통해 비판하려는 그의 태도는이해되고 성공한것 같지만
예술가로써의 그는 이해할수없고 저는 자신의 작품을 함부로 대하는 그가 싫음요

[@UUDDLRLRBABA]

테러리스트인 줄 알았더니 작가 본인이 했던 거였네ㅋㅋㅋ

[@cheeseplatin]

아예 이름값이라는것 자체가 의미 없다기보단 그 정도가 비판대상이여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름값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가는건 단순히 미술품에서만 보이는 현상은 아니니까요.. 예술의 영역에선 당연히 대부분의 작품들의 공급이 단 1개인지라 이런것이 더 심할수밖에 없는 이유도 있긴 하죠. 감성과 이야깃거리가 필연적으로 실제 가치에 반영되는 장르기도 하니 더더욱 그렇구요. 마이클잭슨이 첫돌때 차던 방부처리된 똥기저귀같은 여러모로 전설적인 물건이 만약 경매로 나온다면 그런 쓰레기조차도 나름대로 무진장 비싼 값에 팔리겠죠. 아마 사람들도 이를 보더라도 이해는 못하지만 "뭐, 비쌀만 했네" 이렇게 넘길거구요.
거기까지 이해하더라도 미술계 경매 가격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기에 심할 정도로 뻥튀기인 경우가 많아서 시장이 개판이 되어 있는건 제가 보기에도 거의 기정사실인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비판이 되려면 쉽게 반박당할만한 요소 없이 정확한 포인트를 잡아서 비판하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

[@neocry7335]

현대미술은 의미가 있으면서도 너무 이해하기 어렵다
영상을 보고나서 벽에 바나나 붙인게 생각나네

[@jiwonpark5937]

뱅크시가 어떤집에 벽화그려놓고 갔는데 곧바로 집값 폭풍상승

[@김동환-e8j4g]

유명해지면 똥을싸도 박수받는다

[@황재현-r5c]

똥을 싸면 유명해지고 박수를 받는다

[@44444q]

똥을 싸고 유명해지면 박수를 받는다

[@Morrneyo]

똥싸면 변기내려야지

[@air7]

@@Morrneyo ㄹㅇㅋㅋ

[@puddingkko]

나도 똥쌀래

[@바보케인-d9m]

입체파, 인상주의 등 막 발전하던 20세기 초의 현대미술은 '초 현실주의' 현실을 넘어선 현실의 아름다움이었음. 즉 다른 이계의 미적 가치로써 체험같이 현실세계에 적용되지 않던 규칙과 아름다움이 적용되는 세계를 그리는 것 그것이 초 현실주의가 가치하던 뜻이었지 정말 무능과 무지로써 탄생한 괴작에 가치를 부여한다는게 아님. 점 하나 찍어놓고 이름값에 팔리는 현대 미술문화를 보면 그냥 실소밖에 터져나오질 않음

[@Kevin-ps9yf]

에볼토: 역시 인간은 재밌는 생명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Ji-Hun_Kim]

작품의 예술적 가치는 본디 본인, 개인 스스로의 마음에 얼마나 와닿냐 로 매겨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명의 작가가 그린 그림 한점이라도 내 방에 걸어두고 싶은 작품이라면 그것이 가치있는 것인데.
이를두고 예술성이 떨어진다느니, 보는 눈이 없다느니 왈가왈부 하는 행태 자체가 예술을 바라보는 시각이 잘못됬다 생각합니다.

[@Zionational]

저정도면 뱅크시는 틈새시장과 감성팔이의 공략을 잘 알고있는 사업가다

[@고독한여행가키씽쿠라]

마케팅 천재네요ㅎㅎㅎ

[@뀪국국]

그냥 벵크시 실제로는 yba 처럼 영국의 주도하에 만들어지는 아티스트 입니다.
저 경매에서 파쇄기가 달린걸 몰랐을까요?
진짜?
액자를 들어보면 정상적인 무게가 아닌걸 바로 아는데 정말 모른다 생각하나요??
마지막에 하신 말처럼 교묘한 마케팅이죠.
2차대전 이후 예술 문화 산업등 모든게 미국으로 넘어가며 그나마 영국에서 최후의 자존심이다 하면사 투자하는게 예술 쪽 입니다. 영국정부가 주도적으로 키워주는 예술가가 벵크시죠

[@unknow690]

순수성(빨간풍선)을 잃은 사람은 살아있어도 죽은것이다....이런 메세지를 주려고 일부러 꼬마부분만 파쇄한듯

[@으찌그래용]

유명세를 탄 예술가는 자신의 똥을 팔아도 수억에 거래되는 게 현실임

[@rummerd2405]

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몰라봐주니까 결국 지가 신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일 뉴스 검색하고있엇을듯

[@Yesiu_gay]

역시 예술은 이해 못 하겠어

[@빠이현-o9y]

작가가 하는 모든 것이 예술이군.. 파쇄된 그림조차..

[@matt-js7tk]

이 브금, 페이데이 2 핫라인 마이애미 dlc에 나온거같은데

[@GruesomelyInsane]

자켓 트레일러

[@veronica1004r]

멋있다..

[@셀바-r7t]

꽤나 유명하니까 이 짓거리를 해도 이쁜 짓으로 보이겠죠. 어디 무명이거나
쬐끔이나마 유명세 탄 작가가 이래 봐요. 바로 썅썅바 Shake it 되는 거지 뭐...

[@김성수-n6d2c]

내가하면 갑분싸
인싸가 하면 유행어

[@사진빨에속지말자]

그래서 신발 짝짝 신고 나와도 모지리들이 열광했져 범죄자 아이돌 그룹의 한명

[@알리오-o8w]

가치는 그림에 있는게 아닙니다 개념에 있는거에요.
이게 이해가 안간다면 현대미술을 이해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