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입 때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 신입 때라서 면접을 어떻게 봐야 잘 보는지도 모르고 긴장이 많이 돼서 대답을 제대로 못했어요 그랬더니 면접관이 약간 혼내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면접관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억울해서 눈물 나더라고요 절 아는 사람도 아닌데 면접관이란 이유로 그런 대접을 받는 게 화나서요.. 솔직히 면접 진짜 입바른 소리 잘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데... 지금은 저도 그런 경력직으로 성장했지만 신입 때는 잘 모르기도 하기 때문에 어른으로서 유연하게 대처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Jerry mento입니다. 주신 의견은 면접위원 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의견으로 면접위원이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이라 확신합니다. 의견 감사하며, 혹, 제가 기업 면접위원 교육을 진행한다면 반드시 주신 내용 참고해서 자료 만들고 교육 진행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의견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혼내는건 잘못된건 맞지만.. 그렇게 피드백주는건 좋은거같음 지원자님도 그때 당장은 힘들고 어려웠겠지요 지금은 취업하셨겠지만 나는 혼나고서라도 피드백 받고싶음 회사가서도 발표할일도 많은데 취준생때 많이 겪어보면서 또 개선해나가고 성장하면 그게 다 뼈와살이 될거라고 믿음 공대생이라 발표공포증있고 나랑다르게 말잘하는사람들 보면 부럽더라 내가 이렇게해서 이게 잘못됐구나라는걸 실제 면접관의 입장에서도 들어보는것도 좋음 그분의 개인적인 의견이겠지만 그것도 하나의 성장이 될 양분이고, 면접관입장에서는 님뽑기위해 수많은 탈락자가 있었으니 당시에 좀 화가 나셨을듯 이건 진짜 잘못되긴햇으😅
멘토님이 다루고 싶었던 건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다다“라서 자신감을 넘어선 일종의 자만과 오만이 느껴지는 사람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일수록 자기 주관이 너무 뚜렷하고 고집이 세서 같이 단체생활 하기가 힘든 건 맞는 얘기죠. 물론 핫도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애매하게 얘기했을때 쪽을 주는 상황을 피하고 싶다면 ”제가 조사한 바로는~ 제가 알고 있는 대로 말씀드리면~ 제가 경험하면서 느낀건~“ 이라고 팩트에 기반한 겸손함과 자신감을 지니고 말하면 될 것 같아요. 핵심은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누가 아니라고 한다면 그걸 충분히 수용하고 고려할 생각이 있다“ 라는걸 보여주는 겁니다. 결국은 답변 태도를 보는거죠.
면접관 - 면접자 1. 결혼했어요? - 니가 뭔상관인데? 2. 전직장 왜 퇴사 했어요? - 왜 했겠니??? 넌 지금 직장이 지금 처음이냐? 3. 우리 회사는 250만원 기본급이고 업무에 영향력에 따라 차후에 추가급여를 줄 수 있다. - 내가 전직장에서 280만원 받은건 어떻게 받은거겠니?? 4. 어디살아요? - 이력서에 써놨잖어???? 5. 언제부터 출근 할 수 있나요? - 다른 회사 면접 다 보고 생각 해볼께. 내가 2007년 부터 사회 생활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면접 질문 수준 꼬라지 보면 진짜 한심함. 이력서라는걸 넣을 필요가 없음.
오늘 왜이렇게 지쳐보이셔요..진짜 면접보기 싫어하는 지원자처럼 보여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우미우미님.
흠... 편하게 찍었습니다. 수수한 모습. 움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신입 때 진짜 열심히 준비했는데 신입 때라서 면접을 어떻게 봐야 잘 보는지도 모르고 긴장이 많이 돼서 대답을 제대로 못했어요 그랬더니 면접관이 약간 혼내는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면접관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억울해서 눈물 나더라고요 절 아는 사람도 아닌데 면접관이란 이유로 그런 대접을 받는 게 화나서요.. 솔직히 면접 진짜 입바른 소리 잘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데... 지금은 저도 그런 경력직으로 성장했지만 신입 때는 잘 모르기도 하기 때문에 어른으로서 유연하게 대처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Jerry mento입니다.
주신 의견은 면접위원 교육에 반드시 필요한 의견으로
면접위원이라면 꼭 알아야 할 내용이라 확신합니다.
의견 감사하며,
혹, 제가 기업 면접위원 교육을 진행한다면 반드시 주신 내용 참고해서 자료 만들고 교육 진행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의견 감사합니다!!!
와우....멘토님 대박!
입바른 소리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신 것에서 부터 이미 안되시겠네요...
@@a1360160 틀린말은 아니지 않나요? 회사에 얼마나 희생할 수 있는지 입바른 소리 얼마나 잘하는지 확인하는건데. 그게 아니면 면접 왜보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혼내는건 잘못된건 맞지만.. 그렇게 피드백주는건 좋은거같음
지원자님도 그때 당장은 힘들고 어려웠겠지요
지금은 취업하셨겠지만 나는 혼나고서라도 피드백 받고싶음 회사가서도 발표할일도 많은데 취준생때 많이 겪어보면서 또 개선해나가고 성장하면 그게 다 뼈와살이 될거라고 믿음
공대생이라 발표공포증있고 나랑다르게 말잘하는사람들 보면 부럽더라
내가 이렇게해서 이게 잘못됐구나라는걸 실제 면접관의 입장에서도 들어보는것도 좋음
그분의 개인적인 의견이겠지만 그것도 하나의 성장이 될 양분이고, 면접관입장에서는 님뽑기위해 수많은 탈락자가 있었으니 당시에 좀 화가 나셨을듯 이건 진짜 잘못되긴햇으😅
영상분이 아셔야되는게 자기가 아는게 다인양 애기하는분들은 같이 일하기 힘든경우도잇지만 애매하게 애기했을때 면접관들이 집요하게 파고들면서 쪽을 주니까 그런경우도 많을겁니다 표현하시면서 아는게 기특하다고 하신부분보면 어린 신입친구들 면접일건데 그런 부분도 고려하셔야 하는거같네요
멘토님이 다루고 싶었던 건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다다“라서 자신감을 넘어선 일종의 자만과 오만이 느껴지는 사람을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일수록 자기 주관이 너무 뚜렷하고 고집이 세서 같이 단체생활 하기가 힘든 건 맞는 얘기죠.
물론 핫도그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애매하게 얘기했을때 쪽을 주는 상황을 피하고 싶다면 ”제가 조사한 바로는~ 제가 알고 있는 대로 말씀드리면~ 제가 경험하면서 느낀건~“ 이라고 팩트에 기반한 겸손함과 자신감을 지니고 말하면 될 것 같아요.
핵심은 ”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누가 아니라고 한다면 그걸 충분히 수용하고 고려할 생각이 있다“ 라는걸 보여주는 겁니다. 결국은 답변 태도를 보는거죠.
면접관 - 면접자
1. 결혼했어요? - 니가 뭔상관인데?
2. 전직장 왜 퇴사 했어요? - 왜 했겠니??? 넌 지금 직장이 지금 처음이냐?
3. 우리 회사는 250만원 기본급이고 업무에 영향력에 따라 차후에 추가급여를 줄 수 있다. - 내가 전직장에서 280만원 받은건 어떻게 받은거겠니??
4. 어디살아요? - 이력서에 써놨잖어????
5. 언제부터 출근 할 수 있나요? - 다른 회사 면접 다 보고 생각 해볼께.
내가 2007년 부터 사회 생활 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면접 질문 수준 꼬라지 보면 진짜 한심함.
이력서라는걸 넣을 필요가 없음.
님같은 사람은 정말 뽑기 싫을듯..
지가 영하고 날카롭다고 착각하고 쓴것같은데 ㄹㅇ 이런 사람 직장상사로 만나면 퇴사마려움 사람도 안되고 사회성도 떨어지는데 인지를 못함
태도가 그냥 ㄹㅈㄷ네
그럼 먼얘기를 하겠습니까 ㅎㅎ 신입한테 그렇게 바라는거 자체가.. 후
바라는게 너무 많음ㅠㅠ
ㄹㅇ 신입이 해봤자 얼마나 잘한다고 ㅋㅋ
단정한 모습일땐 정말 무서운 면접관님이셨는데 이렇게 후줄근한 모습으로 찍으니 이미 대기업 취업해서 미련 없는 능력자 동네 형이 꿀팁전수해주는 느낌이에요. 편안하게 잘 봤어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속보) 제리 멘토, 친근한 동네형으로 밝혀져..😆
안녕하세요, 순이씨의 하루극장님.
제 본 모습은 이렇습니다! 앞으로 더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 의원으로 참가했다고 해서 정답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회사마다 상황마다 다 다릅니다.
그냥 맞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인연이 아닌거죠.
멘토님 이 내용 숙지하고 내일 면접 잘보고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원님.
꼭 합격하고 오세요!!! 저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가즈아~~~
멘토님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합격했습니다 영상들 너무 도움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나는 반대로 면접관 질문수준 듣고 이 회사 가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안녕하세요, Jerry mento입니다.
맞습니다!
지원자 역시 면접위원을 평가해야죠!
대기업 이던, 중소기업이던 어떤 기업이던
지원자 역시 면접위원의 질문과 답변 태도 등을 보고 지원회사를 평가하세요!
정말 공감합니다. 면접을 들어가보니 지원자 중 한 분이 8개 정도의 회사를 다닌 경험이 있으셨더라고요... 면접관께서 다녔던 회사의 이름과 순서를 말해보라 하셨는데 우왕좌왕 하며 약 30초 가까운 시간을 허비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ㅠㅠ
안녕하세요, Kristen님.
소수지만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 내용을 기억 못 하는 분들이 있죠.
면접위원으로 당황스럽고 마음이 안 좋죠.
공감 감사합니다.
8개면..... 경력직이에요?
@@magnanimoushi1086 네 맞습니다.. 순서도 틀리고 다닌 곳도 잘 기억 못하시던..
취준생인 저조차도 공감되는 부분이네요 정말 그런 면접자들은 진실성이 안느껴질꺼같아요
제리 멘토님 너무 귀여우세요!! 엄청요 : )
면접자도 똑같은 생각 합니다. 그래서 좆소기업 이란 말이 나온거고.
싫은 복장은 이미하고 계신건가요..?😮
그런사람을 거르라고서류가 있는거죠
안녕하세요, Jerry mento입니다. "맞아유~"
나 이형좋아ㅎ
제가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들과
일치하는군요 기업인 입장과 면접관의 입장은 일치하는듯 합니다
긍정적인 형용사가 왜 싫은걸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F등급님.
곧, 답변 드릴께요! 놀라지 마세요!!
@@worktmw 와아... 찢었다
추상적이고 구체적이지 못해서?
약간 그 사기꾼들이 그런말 많이씀 일단 존나게 긍정적으로 애매모호한 포장된 말들
말만 번지르르하고 사기꾼 느낌나는 유형을 말하는게 아닐지...😅
볼때 마다 느끼는데 배경음악 너무 산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