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양변기 초간단 5분 설치 방법과 실리콘 고정을 추천하는 이유(백시멘트 고정 방법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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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ян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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Хобби
![[02] 셀프인테리어의 시작 철거! 제일 쉬웠던게 철거인데 도전하실 분 이 영상 보고 판단하세요!](http://i.ytimg.com/vi/HgbaXmEKoNY/mqdefault.jpg)
![[05] 셀프 창문 설치! 오래된 집일수록 셀프로 창문을 설치해야 하는 이유! 그동안 추웠던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전문가처럼 창호 설치(아파트 발코니창은 셀프 안되요~)](/img/1.gif)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운 영상이네요
넵!!
많은 분들이 저희처럼 셀프로 하시거나, 최소한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아시고 업자를 부르셔서 피해 보시는 일이 없으셨음 합니다^^
깔끔하니 너무 좋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첫 셀프도전인데 이 정도라니 일단 기본적으로 손재주와 근성이 좋은 분이신 거 같아요.
거기에 영상까지 이렇게 알차게 편집해서 업로드하시다니.
어디 가서 일 잘한다는 소리는 귀에 못이 박히게 들으셨을 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회사~집만 반복하는 삶을 살다 처음 도전한 스스로의 일이라 나름 열정을 갖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고, 이런 답글 드리는 것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가끔 악플도 있어 마상을 입긴 하지만 그래도 결국은 좋습니다^^
저도 셀프로 투룸 직접진행하고있어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아직 철거만 진행하고 있는단계긴 하지만 문이나 도배등의 영상도 손꼽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시청 감사합니다^^
혹시 리모델링 중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두세요~
아는 한도에서는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미노팸님 진짜 최고네요ㅎ
책쓰셔도 될거 같아요
요즘 기술자들 인건지
너무 올라서 대충하고 겁나 뜯어가던데ㅜㅜ
영상 여러번 보고 도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을 짓는 것은 모르겠으나 리모델링(인테리어)은 겉에 보이는 것만 조금 건드리는 것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직접 해보기 전에는 "이걸 어떻게 하지?" "할 일도 많은데 그냥 돈 더주고 맡기자"라는 생각이 컸었는데, 조금씩 조금씩 해보다 보니...
이 인테리어가 정~말 별거 아니었습니다.(제가 너무 막말을 하네요...ㅎ 죄송합니다.)
어학 사전에 인테리어는 "실내를 장식하는 일. 또는 실내 장식용품."입니다. 실내를 장식하는 것 뿐입니다. 집의 구조를 건드리는건 하나도 없어요! 제가 실수를 하더라도 집 안 무너지고, 잘못되는 것도 없어요^^
그러니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주시고요~~
오랜된 부모님 집 리모델 해드리려다 과연 설프로 할 수 있을까 검색하다 우연히 보게 되었네요..
결국 1편부터 23편까지... 다 보게 되었네요.
보면서 외~!라는 감탄사만 연발하며 정독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 총 공사비 기다리겠습니다.
모든 영상을 다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해보기도 했지만 제 영상에 나온 수준 정도의 작업은 누구나 하실 수 있는 난이도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힘들고 어렵고,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결국 해내게 됩니다.
이유는... 부모님 집이니까요!
저 역시 영상에 나온 주택이 부모님의 집이라 1년이란 시간이 힘들기도 했지만 부모님의 돈을 아껴드리고, 앞으로 받으실 부모님의 용돈(월세)을 받게 해 드린다는 기대감으로 한결같이 일할 수 있었습니다.
1층 리모델링 완성 까지는 아직 영상이 좀 더 남아있긴 하지만 언제든 궁금증이 생기면 댓글로 질문해 주세요^^
제 댓글도 많이 보셨겠지만 제가 아는 한도에서는 최대한 자세한 답변을 드리는 것도 제 즐거움 중 하나 입니다^^
학진님의 부모님 댁 리모델링이 끝나실 때까지 미노팸이 응원하겠습니다^^
변기 설치 도전해 보겠습니다.
넵!! 물통 조립만 신경 쓰시고, 변기를 고정하시기 전 누수 여부만 꼭 확인하세요^^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한번에 몰아서보는중입니다.
저도지금시골집을 리모델링계획중인데
화장실이 너무추워 내단열을하려고합니다.
외단열을하려했으나 이웃집과 너무붙어있어서 담장을 철거하지않으면 안되서 내단열을 선택했는데 화장실 단열재 벽체 마감제 타일등을 하고나면 변기관이 30센티에서 한참 짧아질텐데 이런경우엔 오수관을 이동시키는 방버분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오네요^^
영상에도 나왔지만 비파괴편심은 5cm까지 있습니다.(파괴 편심은 8cm~20cm 등 다양하게 있지만 설비 공사를 해야해서 비추합니다. 참고로 파괴 편심은 바닥을 깨서 연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라면 습기에 강한 3cm 아이소핑크로 벽 단열을 하고, 방수 석고보드 부착(1cm), 타일 부착(약 1cm)을 하겠습니다^^
혹시 불안하시다면 변기가 붙어있는 벽쪽만 2cm 아이소핑크를 사용할 것이고요...
아니면 변기쪽 벽면의 타일을 철거해 1cm라도 더 확보를 하거나요...
열관류율표에 따라 수도권은 최소 10cm 이상의 두께 아이소핑크(비드법 2종 3호는 16cm)를 사용해야 하지만 저희 영상에 나온 주택에 10cm 이상 두께의 단열재를 쓸 수는 없어서 3cm 단열재를 사용해본 결과 꽤 괜찮아졌습니다.
더군다나 계속 난방을 해야 하는 방이나 거실이 아닌 화장실이라면 3cm정도 두께라도 지금처럼 추위 때문에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할 정도는 아닐것 같습니다^^
혹시 답변이 되셨을까 모르겠습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 초보 수준의 답변이었습니다^^
실리콘 시에 고임목이 누르면 들어가나요?
아 위치가 뒤틀리지는 않으니까 그냥 적당히 집어넣고
덮어도 수평이 맞다는 말씀이죠?
변기가 누르고 있어도 생각보다 고임목이 큰 하중을 받지는 않아 밀어넣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실리콘으로 고정을 했기 때문에 유동성도 있어서 변기를 살짝 밀고(들고) 실리콘을 바를 수 있을 만큼만 고임목을 안쪽으로 밀어넣고 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변기커버를 고정한 고무볼트는 어떻게 해체하나요??
고무볼트를 빼실때는 그냥 잡아 빼시면 됩니다.
혹시 손으로 안빠지면 롱로우즈 같은 공구로 한쪽을 잡아 빼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