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한국 음식 유투브 보면 요리법 나와 있어 시도하면 꽤 먹을 만하게 만들 수 있어요. 불고기, 잡채, 갈비, 곰국, 시래기국, 김치찌개, 비빔밥, 뼈다귀탕, 닭볶음탕, 미역국, 어묵탕, 콩나물국, 소고기무국, 된장국, 청국장, 순대국, 오무라이스, 김밥, 제육덮밥, 오징어 덮밥, 계란찜, 카레 라이스, 시금치국, 떡볶이, 조기 매운탕, 고등어 무조림, 갈치구이, 꽁치 김치볶음, 두부와 김치볶음, 미나리 무침 등등 많이 가능한데요. 시간이 좀 들지만 여유분 해서 냉동실에 넣고 가끔씩 꺼내 먹죠. 계속 외식하기 힘들죠.
공권력이 어마어마 하지유 교통경찰이 용돈벌이하는거 봤습니다..진짜 어마어마 하더군요 신호등 조작기에서 딱 대기하다가 외국인이나 좋은차가 지나가면 녹색불에서 노란불없이 바로 빨간불로 바꾸고 교차로에 있는 차량들 다 잡아서 갓길에서 벌금딱지가 아니고 현금을 받더군요;;; 솔직히 외국인에게 20달러30달러 보다는 귀찮은일에 휘말리는거 소중한 시간이 더중요하니 어쩔수없이 주게 되어있더군요 하...진짜 가이드나 현지 사람들이 하는 여기는 공산국가다 한마디에 뭐 인정하고 있는 내자신이 참 나약해보였어요ㅠ타국에서 고생이 많습니다ㅠ힘내세요
베트남을 떠나게 되는 이유(6가지) 1. 코로나 대처에 대한 사회적 대응 부재 2. 결혼, 대기업에 근무외 비자문제 상존 3. 공권력의 경직문제 차이 4. 시장 이중가격 외국인 차별 문화 5. 무더운 날씨, 한국대체 음식 부재 6. 가족외 의지할 현지인 없는문제 간단히 내용 요약했는데요 어려운 상황이네요 힘내세요 ~~
11년 베트남 살았는데 4,5,6 이건 어느나라 가도 똑같네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살아봤는데 마찬가지에요. 3번은 사회주의 국가 특성이고 ( 중국도 똑같죠) 2번 비자는 회사 정식으로 굴리면 문제안됩니다(코로나영향이 크지만) 코로나 대처는 타 동남아 국가보다 잘하는편이라고 생각드네요.
한국이 헬이라고 생각해서 해외이주 꿈꾸지만 벳남은 한국 보다 더 헬이다. 한국에서 성공한 사람이 뱃남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가진 것 없고 능력 없는데 벳남 간다고 상황이 달라질 것 없다. 인건비만 싸지 좋을 것 없다. 뱃남에 대한 개인적 경험.. 힘내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아마 내기억에 무연님 영상 첫댓글에 외국은 놀러 가는데지 살러 가면 안되고 돈 쓰러 가는데지 벌러 가면 안된다..특히 동남아는...뭐 대충 이런 글 남겼던거 같은데.. 그건 변치않는 진리라고 확신 했기에 그리 적은것이지요..인간때문에 오는 사업상 온갖애로점이며 원칙없는 고무줄 같은 그네들의 법과 제도...잘해줄수록 뒤통수 더 크게 맞을수있고..거짓말과 변명의 일상화..지랄같은 음식에 비위생은 덤이고... 외국인..특히 한국사람 등치려는 놈들은 도처에 깔려있고..참고 살아간다고 개선될 가능성은 제로...현지 로컬들의 머리속엔 항상 한국인 니넨 돈 많자나! 이런 마인드고... 냉정하게 보자면..아무리 기다려도 어떠한 희망이나 기대감도 찾을수없다는거..이게 떠나야할 결정적 이유가 아닐까...지금 힘들어도 인간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기대감이 있어야 버티는겁니다...그게 희박하다면.....인간은 그지같은 나라에서 부자로 사는것 보다 존 나라에서 평범하게 사는게 훨씬 행복한 겁니다..동남아가 터잡고 평생 살데인가요...?
형님 정말 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아직 베트남에서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비자도 문제되지 않을거라 믿구요, 날씨는 이미 적응하셨구요~ 베트남의 좋은 문화 때문에 편한 것도 많이 있잖아요~ 말씀처럼 떠나지 않고 존버하는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형님 항상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전 세계가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한국도 대기업은 괜찮지만,,, 개인 자영업자들은 더우기 관광 업계는 절단입니다. 어려움은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어디나 아직 1년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떠나야 할 이유를 찾지 마시길 바랍니다. 돌아갈 과거는 이미 지나가고 엄청 바뀌어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여 만드십시오. 분명한 것은 지난 수년 간 베트남에서 쌓은 인프라의 가치가 앞으로 미래 1년 후에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 믿습니다. 버티고 이겨내십시오. 한국인들의 해외 여행 욕구 꽉 뭉쳐서 폭발 직전입니다. 또,,, 전과는 다른,,, 편하고 밀도 있는 여행을 바랄 거라 생각 듭니다. 여행객을 구분하여 여럿으로 세분하여 프로그램을 준비하셔서 그 속에서 사업 기회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제가 깜짝 놀란건 베트남 관공서 간적 있는데 펜을 써야 할때 담당직원이 건네는게 아니라 정말 확 제 손앞으로 내 던지더군요 내내 무표정한 얼굴에 분위기를 경직하게 만드는 듯한.. 한국서는 상상도 못할 공무원 태도... 반면 바로 한국 영사관 갔는데 정말 숨통이 트이는 줄 알았어요 ㅎㅎ
사람이 사는 곳 어디서나 어려움이 있지요,, 다만 누가 얼마나 잘 적응하고 슬기롭게 처신하야에 따라 그곳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낯설고 물설고 말도 통하지 않은 이국은 진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좋은 판단으로 슬기롭게 처신하시기 바랍니다.
비자문제 공감합니다 외국인이 투자하기를 바라면서 왜 비자는 꽁꽁 묶어놨는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투자비자로 2년 살았고 연장시점인데 연장하는데 약 3개월 이상 소요 됩니다 (행정업무 엄청 느리고 건강검진은 필요이상으로 하고 _ 피검사, 청력검사, 시력검사.... 왜하는거지?) 2년 넘게 살면서 많은걸 내려놓으며 살다보니 베트남에서도 살아집니다.
다른 체제, 다른 문화, 다른 날씨, 다른 음식, 다른 환경, 다른 사람 등등 찾아보면 베트남을 떠나야할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삶은 또 어땠는지? 한국을 떠나야 하는 많은 이유는 없었는지... 생각할게 많아지네요. 익숙한 것과 익숙하지 않은 것의 차이를 넘어서는 무엇인가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닐까 싶은데, 여전히 선택은 어렵습니다 ㅎㅎ
저는 베트남은 여행으로 한번 다녀온것이 전부지만 태국과는 20년이상 거래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동남아중 태국은 분명히 자국민 우선이고 관광지등의 경우 아예 외국인 요금이 2,3배로 정해져 있는데 아마 베트남도 비슷한가 봅니다. 저는 태국의 대기업들에 바이어 입장이라 불평등을 받은적은 없지만 몇몇 만나본 교포 로컬 사업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차별을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사회주의 국가나 중진국이하 특히 독재 국가들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백신 확보없이 단순봉쇄로는 델타 바이러스 절대로 못잡습니다. 아주 오래전 한국이 못살때는 외국인에게는 터무니 없는 바가지를 씨우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무연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베트남이 발전가능성은 크나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서서히 압박을 받으시나 봅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베트남을 약 17번 정도 출입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경험을 했고, 또 거기서 사업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결국 거기는 믿을 것이 아무 것(사람)도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주제넘게 조언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 특히 직원들을 항상 조심하시고, 정부감시원에게 책잡힐 흔적이나 말을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얼굴을 돌리고(뒷통수) 배신하는 것이 그들 종족의 특성입니다. *거기는 외국인은 무조건 봉입니다.
저는 떠나시는걸 추천 합니다 호치민 기준 일년에 3~4개월씩 4년여 지내온 사람으로서 밀씀 하시는것 모두 공감하며 순한 표현을 하셨네요 아마도 오랜기간 외세 칩입 전쟁 공산주의 등 올바르지 못 한 문화도 한못 한것 같습니다 머물 동안 안전 유의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공감: 베트남 코로나 대책(특히 백신확보뮨제), 비자문제, 공뭔태도 비공감: 외국인에 이중잣대 한국인에게 가장 위험한 사람이 오히려 한국인임. 한국인 사기꾼이 훨씬 기승이며, 가격내지 펀짬문화가 한국에서의 협상대비 심각 수준은 아닌것 같음. 오히려 애겨수준이 대부분임. 지금은 코로나로 수입이 어렵지만, 실제 정상적으로 운영될때 베트남 저인건비 이용해서 고소득 혜택 누려온것도 사실. 공감 부문뿐만아니라 전반적으로 극도로 현실적인 문제를 잘 짚어주신것 같습니다.
한국을 떠나...외국에 몇년 살아봐야 비로소 한국의 무궁무진한 장점들이 부각되는 법이죠...한국에 서 살 때는 무심했던 것들이...삶에 얼마나 소중한 것들인지 뒤늦게 깨닫는 거죠. 세상을 많이 다녀보지 않았지만, 주변국과 동남아, 중앙아시아 호주 남미 등...다녀봐도 한국처럼 산 좋고 물 맑고...인심좋고, 볼거리 먹거리 넘쳐나는 나라는 없더라구요. 자원개발 관련 종사자라 외국을 많이 다녔지만, 가장 힘든 건 음식...그래서 고추장과 포장 김치 등 몇가지를 반드시 챙겨 가지고 다닙니다....그걸 먹어야 힘이 나고 일 할 수가 있죠. 점심은 현지 음식으로 때워도, 아침 저녁은 반드시 한국음식을 먹어야 힘이 납니다. 동남아도 마찬가지...덥고 화장품 냄새나는 야채들과 향신료들...불결해 보이는 국물들...차라리 햇반 데워서 포장 열무김치에, 고추장 비벼 먹는게 더 맛나고, 좋습니다. 부언하자면...구 공산국가들은 하나같이 부패해도 너무 부패합니다...상식을 벗어난...말도 안된는 공무원들의 부패 정도가 너무 심하고, 특히 경찰들의 횡포는 지나치죠. 베트남만의 문제가 아니라...구 공산권 국가들의 공통점이죠...그래서 국가의 발전이 안되는 겁니다....최고 윗대가리 부터 말단까지 엄청 썩었습니다... 구 공산권에서 광산개발전에, 현지조사 들어가기 전에, 허가 받는데만 이미 200-300만불이 공무원들 주머니로 사라집디다...너도 나도 먹자판입니다...정말 놀랬습니다. 한때는 사돈의 나라...라고, 국내에서도 별 프로그램 다 있었지만, 지금은 시들하죠...특히 작년 대한민국 태극기에 코로나 바이러스 장난친 사건...관광객들 그냥 돌려보내고, 강제 격리시킨 사건...그후로는 국내 여론이 엄청 안좋아졌고...베트남 야행 안가기 운동도 벌어지고...갑자기 베트남에 대한 인식이 확 바꼈죠... 일부 기업들은 서서히 베트남으로 부터 발을 빼기 시작했죠...일단 엘지가 발 빼기 사작했고, 삼성도 더 이상의 투자는 안하고, 추가 투자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쪽으로 턴하는 중이고, 효성도 지금 주춤하고 있죠...역시 구 공산권 국가들은 중국이 예전에 했던 짓거리들...뒷통수 맞은 기업들은 정신 차리고 빠져나갈 궁리를 찾겠죠....중국에서 당한 것처럼... 얼마전 베트남 정부에서 한국기업들에가 백신 사달라고 손 내미는 짓거리.... 창피한 것도 모르고, 당연한 것처럼 뻔뻔하게 손 내미는 베트남...국가 자존심도 없는 양아치들이죠...즈그들은 권리라고 생각하겠지만, 구 공산권 국가들이 다 그렇습니다. 요즘,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핫한 나라입니다...예전엔 k-pop으로 관심 받았지만, 요즘은 한국의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놀거리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색의 조화, 맛의 절묘한 조화로 관심받는 한국의 다양한 음식들에 대해 유럽과 구미 국가들의 지대한 관심과...실제로 한국에 온 외국인들의 수많은 호평으로 인해 엄청난 인기를 얻는 한국입니다...잘 갖춰진 저렴한 대중교통 시스템은 덤이죠. 한국에 대한 관심이 일시적인 건 아닐거 같고, 국가발전과 각종 산업의 기술 향상도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무연님을 최근 역주행으로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미지의 땅에 대한 생각으로 코이 티비 보다가 손절하고(너무 상업적인게 아프리카티비 느낌) 어디든 다 그렇지만 예전 베트남 모습을 담아 주신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고국에 대한 향수로 힘든신 모습 간간히 뵙는데요. 어서 좋아져서 고국 오시길 고대합니다. 저는 직장만 24 년 다닌 우물안 개구리라 타국에 대한 로망이 큰데 간접적으로 느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곳의 힘듬 풀수 있는 일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타국에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tty1786 비교우위라구요? 그들의 노동? 오랫동안 이민사회를 유지해온 미국을보면 압니다. 한국과는 법이 달라요. 영미법계의 경우는 이민자가 많아져도 님 말처럼 국가의 부에 외국인이 기여하는바가 커집니다만 우리같은 혼합법을 가진 나라는 상황이 틀리고 외화누수가 많이 생기는 곳입니다. 불체자들 사회적인 문제를 크게 일으키지 않으면 저도 굳이 추방까지는 할필요없지 않나 생각했는데 의외로 어두운 세력이 헝성되고 도리어 한국인들이 그들의 영향력안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체자라고 우리가 그들을 죽여도 처벌받지 않는건 아니쟎아요. 게다가 그들이 해외로 송금하는 돈이 어마어마합니다. 잘생각해보시기 바래요.
코로나19 완전 종식은 없다라고 전문가의 의견이 있습니다. 어디든 이전과 이후의 생활상이 너무 변했고 변해 가고 있습니다. 변해가는 세상에 우리는 오늘도 코로나 이전의 생활상에 젖어 익숙해져 있고 곧 끝나면 과거의 일상생활로 돌아가겠다는 막연한 기대에 젖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경제 성장이 불러온 깊은 상처가 돋아난 것이 우리세대에 나타나 조금은 아프게 다가와 좀 쉬어 가라는 경고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코로나 이후 빈부격차가 더 벌어져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욱더 심화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는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먹거리 위협에 미래에 대한 걱정 매일 매일 받는 스트레스에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살아가고 있지만, 코로나가 완화되어 갈때쯤이면 세상은 너무 많이 변해 있을것 같네요. 지금의 추세로 보면 가보지 않은 세상이라 어떻게 상상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으로 어디를 가더라도 지금보다 그렇게 녹녹하지 않을 것 같네요.
many thanks for your frank opinion. VISA problem in many foreigners who are staying at the developing countries in South East Asia. I fully understand your position that you set-up your own company using Vietnam person's name.
전 베트남 몇 번 가보니까 한국만큼 좋은 나라가 없다 싶더라구요. 베트남 삶이 일부 좋은 점도 있겠지만, 자국만 할 수는 없지요. 한국은 여러가지 면에서 선진국이고, 민주주의 국가에 경제부국이죠. 베트남의 물가가 싸다는 것과 이국적인 편안함 외에는 한국 대비 장점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물, 음식, 교통, 공안의 권력 문제, 뒷돈, 공정성의 문제, 언어, 문화의 차이, 의료, 주거, 날씨, 차별, 비자의 불안, 신뢰 문제, 향수병 등. 무연님 말씀하신 내용 전부 공감합니다. 삶이라는 것은 매일매일 우리가 보고, 먹고, 자고, 느끼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들의 집합입니다. 괜찮은 삶은 의식주와 가치관이 부합하는 곳에서 사는 것입니다. 맞추면서 힘들게 사는 것 보다 맞는 곳에서 마음 편하게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해요.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코로나 대응문제, 비자 불안, 권위적 공권력, 외국인 차별적 문화, 더운 날씨, 기호에 안맞는 음식등..이 모든 이유에 격하게 공감하며 한마디 한마디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음식은 한국 음식 유투브 보면 요리법 나와 있어 시도하면 꽤 먹을 만하게 만들 수 있어요.
불고기, 잡채, 갈비, 곰국, 시래기국, 김치찌개, 비빔밥, 뼈다귀탕, 닭볶음탕, 미역국, 어묵탕, 콩나물국, 소고기무국, 된장국, 청국장, 순대국,
오무라이스, 김밥, 제육덮밥, 오징어 덮밥, 계란찜, 카레 라이스, 시금치국, 떡볶이, 조기 매운탕, 고등어 무조림, 갈치구이, 꽁치 김치볶음, 두부와 김치볶음, 미나리 무침 등등 많이 가능한데요. 시간이 좀 들지만 여유분 해서 냉동실에 넣고 가끔씩 꺼내 먹죠. 계속 외식하기 힘들죠.
무척 공감이 가는 말씀이군요..
아무쪼록 현명하고 적합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건강 유의하십시오!
공권력이 어마어마 하지유 교통경찰이 용돈벌이하는거 봤습니다..진짜 어마어마 하더군요
신호등 조작기에서 딱 대기하다가 외국인이나 좋은차가 지나가면 녹색불에서 노란불없이 바로 빨간불로 바꾸고 교차로에 있는 차량들 다 잡아서 갓길에서 벌금딱지가 아니고 현금을 받더군요;;;
솔직히 외국인에게 20달러30달러 보다는 귀찮은일에 휘말리는거 소중한 시간이 더중요하니 어쩔수없이 주게 되어있더군요
하...진짜 가이드나 현지 사람들이 하는 여기는 공산국가다 한마디에 뭐 인정하고 있는 내자신이 참 나약해보였어요ㅠ타국에서 고생이 많습니다ㅠ힘내세요
이렇게 혼자 차분히 들려주시는 영상이 저에겐 진심으로 힐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솔하신 말씀 잘 들었습니다. 힘내세요!!
베트남을 떠나게 되는 이유(6가지)
1. 코로나 대처에 대한 사회적 대응 부재
2. 결혼, 대기업에 근무외 비자문제 상존
3. 공권력의 경직문제 차이
4. 시장 이중가격 외국인 차별 문화
5. 무더운 날씨, 한국대체 음식 부재
6. 가족외 의지할 현지인 없는문제
간단히 내용 요약했는데요
어려운 상황이네요 힘내세요 ~~
ㅎㅎㅎㅎ 애널리스트가 직업아님?
@@youngkim6769 좋아요!!!
11년 베트남 살았는데 4,5,6 이건 어느나라 가도 똑같네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살아봤는데 마찬가지에요. 3번은 사회주의 국가 특성이고 ( 중국도 똑같죠) 2번 비자는 회사 정식으로 굴리면 문제안됩니다(코로나영향이 크지만)
코로나 대처는 타 동남아 국가보다 잘하는편이라고 생각드네요.
동남아의 대부분은 외국인을 봉으로 보는 외국인 차별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느낍니다. 영원한 이방인입니다! 한국이 뭐니뭐니해도 최곱니다!!
@@lim230그렇다면, 그냥 한국 지방에서 사는 것과 비교하면 장단점이 어떻다고 생각되시는지요?
좋은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설명을 침착ㆍ차분하게 해주셔서 듣기 참 좋읍니다 힘드시지만 기운내시고 어다가 되었던 행복 하세요
오늘도 진솔한 무연님의 이야기에
마음이 차분해 지는 주말 아침입니다...
남들이 안 한 이야기 쓰고 싶어서
쭉 댓글 먼저 봤어요.
무연님 편이 이리 많잖아요?
저는, "힘 내세요."라는 흔하디 흔한 말씀밖에...
ㅜㅜ
한국이 헬이라고 생각해서 해외이주 꿈꾸지만 벳남은 한국 보다 더 헬이다. 한국에서 성공한 사람이 뱃남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가진 것 없고 능력 없는데 벳남 간다고 상황이 달라질 것 없다. 인건비만 싸지 좋을 것 없다. 뱃남에 대한 개인적 경험.. 힘내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한국은 헤븐입니다...뜨는순간 고투 헬입니다..
한국이 천국이죠!! 외국이요? 빗좋은 개살구에요!!
한국이 좋~지
나가면 온갖차별 개고생
한국최고
한국이 헬? 우리나라가 가장 선진국이고 살기 좋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많은생각을하게되는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예전 영상 보고도 느끼지만 말씀을 너무 잘하신다... 사람을 이끌리게 하는 매력을 가지셨네요
베트남은 안 좋은 쪽으로 중국의 전철을 밟아가고 있네요
외국인[외국회사] 삥듣기, 경직된 사회, 관료들의 부패 등
힘내시고 이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현실적인 베트남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많은분들이 공감하실듯합니다. 힘내세요
아마 내기억에 무연님 영상 첫댓글에 외국은 놀러 가는데지 살러 가면 안되고
돈 쓰러 가는데지 벌러 가면 안된다..특히 동남아는...뭐 대충 이런 글 남겼던거 같은데..
그건 변치않는 진리라고 확신 했기에 그리 적은것이지요..인간때문에 오는 사업상 온갖애로점이며 원칙없는 고무줄 같은 그네들의 법과 제도...잘해줄수록 뒤통수 더 크게 맞을수있고..거짓말과 변명의 일상화..지랄같은 음식에 비위생은 덤이고...
외국인..특히 한국사람 등치려는 놈들은 도처에 깔려있고..참고 살아간다고 개선될 가능성은 제로...현지 로컬들의 머리속엔 항상 한국인 니넨 돈 많자나! 이런 마인드고...
냉정하게 보자면..아무리 기다려도 어떠한 희망이나 기대감도 찾을수없다는거..이게 떠나야할 결정적 이유가 아닐까...지금 힘들어도 인간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기대감이 있어야 버티는겁니다...그게 희박하다면.....인간은 그지같은 나라에서 부자로 사는것 보다 존 나라에서 평범하게 사는게 훨씬 행복한 겁니다..동남아가 터잡고 평생 살데인가요...?
저는 베트남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느낌상 필리핀보다 못할것 같은데 어떤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고민이 깊어지겠어요.
하지만~~
생각에 잠기다보면
좋은 생각이 떠오를 때가 있겠지요.
파이팅하시구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박나세요
영상 보면서 느낀점이 결코 베트남은 선진국이....아니 태국도 넘어가기 어려울거 같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기업들도 예전과 다르게 베트남의 실체를 깨닫고 점차 중국처럼 철수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오늘 16분 내내 말씀하는 뉴앙스에 슬품이 깔려있네요
형님 정말 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아직 베트남에서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비자도 문제되지 않을거라 믿구요, 날씨는 이미 적응하셨구요~ 베트남의 좋은 문화 때문에 편한 것도 많이 있잖아요~
말씀처럼 떠나지 않고 존버하는 이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형님 항상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잘보있어요 한번 이야기 하고싶은 것이 있는데 기회가 있다면 이야기하고 싶어요
마음에 와 닿는 위로와 응원입니다, ㅠㅠ
전 세계가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한국도 대기업은 괜찮지만,,, 개인 자영업자들은 더우기 관광 업계는 절단입니다.
어려움은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확신할 수는 없지만 어디나 아직 1년 정도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떠나야 할 이유를 찾지 마시길 바랍니다. 돌아갈 과거는 이미 지나가고 엄청 바뀌어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여 만드십시오.
분명한 것은 지난 수년 간 베트남에서 쌓은 인프라의 가치가 앞으로 미래 1년 후에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 믿습니다.
버티고 이겨내십시오. 한국인들의 해외 여행 욕구 꽉 뭉쳐서 폭발 직전입니다. 또,,, 전과는 다른,,, 편하고 밀도 있는 여행을 바랄 거라 생각 듭니다.
여행객을 구분하여 여럿으로 세분하여 프로그램을 준비하셔서 그 속에서 사업 기회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지금은 이쁜이를 버렸다.
무연님같은 컨텐츠는 만들지않고
오직 조회수만 노림. 곧 폭망할거임.
베트남사람들은 한국오고싶어서 난리임. 무연님도 올수있으면 한국으로 오세요.
지적이고 온순해 보이는 인상 참좋습니다 나름대로 이유와 사정이
있겠지만 한국에 살아도 뭐든지 잘할수 있는분 같은데요.......
베트남은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기본적인 법체계와 국민성이 한국과 많이 다릅니다.
그것도 모르고 한국과 다르다고 불평 하시는 분들은 베트남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정도는 알고 여행하셔야 리스크를 최소한 줄일수 있을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보기보다 많이 힘드시군요ㅜㅜ
건강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제가 깜짝 놀란건
베트남 관공서 간적 있는데 펜을 써야 할때
담당직원이 건네는게 아니라 정말 확 제 손앞으로 내 던지더군요
내내 무표정한 얼굴에 분위기를 경직하게 만드는 듯한..
한국서는 상상도 못할 공무원 태도...
반면 바로 한국 영사관 갔는데 정말 숨통이 트이는 줄 알았어요 ㅎㅎ
그건 약과죠. 공항에서 몇년전, 웬수를 바라보듯 적의에 찬 모습으로 인상쓰며,노려보던 제복입은 공항파견( 베트콩 군인 같은)직원에게 오만정 떨어지데요 ㅎㅎㅎ
그렇게 열등 후진국 찾아가서 노예 같은 취급 받으면서도 찍소리도 불만 불평도 못하고 ㅋ
그러면서도 배운게 서방질인지,,, 다시 한국와선 다문화 자랑하는 인간들 많지 ㅋ
사람이 사는 곳 어디서나 어려움이 있지요,, 다만 누가 얼마나 잘 적응하고 슬기롭게 처신하야에 따라 그곳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낯설고 물설고 말도 통하지 않은 이국은 진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좋은 판단으로 슬기롭게 처신하시기 바랍니다.
비자문제 공감합니다 외국인이 투자하기를 바라면서 왜 비자는 꽁꽁 묶어놨는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투자비자로 2년 살았고 연장시점인데 연장하는데 약 3개월 이상 소요 됩니다 (행정업무 엄청 느리고 건강검진은 필요이상으로 하고 _ 피검사, 청력검사, 시력검사.... 왜하는거지?) 2년 넘게 살면서 많은걸 내려놓으며 살다보니 베트남에서도 살아집니다.
베트남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하는시는 일에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설명이 차분하고 꼼꼼하시네요 요즘 베트남 관심있게 보고있네요~
어쩌면 100% 똑같은 생각이네요.
무연님~ 힘내세요
한국의 소상공인도 죽을 맛입니다.
무연님 덕분에
베드남 소식도 들으며
한편으로, 간접적으로나마 여행체험도
느끼고 있답니다. 화이팅~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다른 체제, 다른 문화, 다른 날씨, 다른 음식, 다른 환경, 다른 사람 등등 찾아보면 베트남을 떠나야할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삶은 또 어땠는지?
한국을 떠나야 하는 많은 이유는 없었는지... 생각할게 많아지네요.
익숙한 것과 익숙하지 않은 것의 차이를 넘어서는 무엇인가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닐까 싶은데, 여전히 선택은 어렵습니다 ㅎㅎ
외로움이 느껴지는 목소리입니다.
오늘 자세히 시청 해 보았네요^^
상당히 차분하면서도 디테일
하게 진심이 담긴 현지 생활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서 참 인상
깊었습니다. 아무쪼록 타국에서 건강 조심하시고 사
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종종
자주 시청할게유~~
저는 베트남은 여행으로 한번 다녀온것이 전부지만 태국과는 20년이상 거래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동남아중 태국은
분명히 자국민 우선이고 관광지등의 경우 아예 외국인 요금이 2,3배로 정해져 있는데 아마 베트남도 비슷한가 봅니다. 저는 태국의
대기업들에 바이어 입장이라 불평등을 받은적은 없지만 몇몇 만나본 교포 로컬 사업하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차별을 받으시는것
같습니다. 사회주의 국가나 중진국이하 특히 독재 국가들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백신 확보없이 단순봉쇄로는 델타 바이러스 절대로
못잡습니다. 아주 오래전 한국이 못살때는 외국인에게는 터무니 없는 바가지를 씨우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무연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베트남이 발전가능성은 크나 아직 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처음부터 떠나라고 조언했어요. 저도 중국에서 10년동안 있었지만 결국 한국으로 오더군요. 역병대처는 중국하고 똑같아요
이제 서서히 압박을 받으시나 봅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베트남을 약 17번 정도 출입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경험을 했고, 또 거기서 사업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결국 거기는 믿을 것이 아무 것(사람)도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주제넘게 조언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 특히 직원들을 항상 조심하시고, 정부감시원에게 책잡힐 흔적이나 말을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얼굴을 돌리고(뒷통수) 배신하는 것이 그들 종족의 특성입니다.
*거기는 외국인은 무조건 봉입니다.
이분의 말씀에 10000%공감합니다.
저는 30년이상 해외비지니스를 했는데
이분말씀 정확하십니다.
적은 내부에있고 직원들 조심하셔야합니다
베트남 사실적 팩트와 현지 사시는 한국인의 생각의 판단사이의 보이지 않는 상황정보의 여백을 무연님의 정연한 논리의 화술로 완벽하게 풀어내시는 영상 볼때마다 감탄하게 만듭니다.👍👍👍
저도 껀터 거주 합니다. 님의 말씀 올 공감 합니다. 거기에 이도 저도 안되게 하는 11~1시 브레이크 타임. 등본 한장 발급 1박2일 아날로그식 관공서. 대중교통 미비. 도 포함 된다 생각 합니다
여기저기 여행하다보면
외국인들과 다른 요금체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많이 있어요...
인도도 입장료 차이가 10배이상
되는것같고, 내가 가본 가장 최고는 쿠바로 24배차이가 나더라는...ㅋ
암튼 건강하시길....^^
해외에서 생활 할 때의 애로사항들이 공감되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참. 반듯한 설명에 공감합니다
억지가 아닌 부연설명이 돗보입니다
툭 털어놓고 이야기 할수있는 친구가 없다는것이 제일 힘 들죠
자고 나면 조각 그림의 퍼즐이 항상 엉성합니다 ㅡㅡㅡ
저는 떠나시는걸 추천 합니다
호치민 기준 일년에 3~4개월씩 4년여 지내온 사람으로서 밀씀 하시는것 모두 공감하며 순한 표현을 하셨네요
아마도 오랜기간 외세 칩입 전쟁 공산주의 등 올바르지 못 한 문화도 한못 한것 같습니다
머물 동안 안전 유의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공감합니다~^^!♥
고민과 생각이 많으시네요
진중한 무연님이니 현명한 판단 하리라 생각됩니다
사람 사는 곳 어디나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
Q
옆나라 캄보디아에 오래 살다보니 저에게 배트남은 음식 천국이에요 ㅠㅠ
영상 내용 넘넘 좋았어요~
항상 진솔하고 자세한 설명....감사하구요 다들 그렇지만 코로나로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힘내시구요 코로나 빨리 극복되길 바랍니다
무척 공감이 가는 말씀에 감사합니다 저는 상하이에 살고 있습니다 한때 여기서도 베트남에 투자하는 한국분들이 많았었고 저도 여러차례 가보았는데 여기와 달리 배타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정이 없이 외국인의 경제력에만 관심이 많은 나라로 느꼈습니다
피곤하죠 항상 신경써야 하는게 엄청피곤하죠
공감: 베트남 코로나 대책(특히 백신확보뮨제), 비자문제, 공뭔태도
비공감: 외국인에 이중잣대
한국인에게 가장 위험한 사람이 오히려 한국인임. 한국인 사기꾼이 훨씬 기승이며, 가격내지 펀짬문화가 한국에서의 협상대비 심각 수준은 아닌것 같음. 오히려 애겨수준이 대부분임.
지금은 코로나로 수입이 어렵지만, 실제 정상적으로 운영될때 베트남 저인건비 이용해서 고소득 혜택 누려온것도 사실.
공감 부문뿐만아니라 전반적으로 극도로 현실적인 문제를 잘 짚어주신것 같습니다.
잘 보겠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힘드시고 막연한 불안감도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힘내시라고 말씀드릴수 밖에 없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드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글로벌형님 저는 호치민에 8년째 살고 있는데,, 믿고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점이 많이 공감되네요!! 떠나지마시구 ㅠㅠ 호치민으루 오세요 ㅎㅎㅎ
저도 5박 7일로 가 봤는데 첫날 하루 돌아다니다가 다음날부터 호텔에서만 4일을 있다 왔습니다. 무지 덥습니다. 쓰러져 죽는 줄 알았네요.
파이팅!!
외로움이 느껴지네요. ㅠㅠ
코로나 유의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비자가 베트남 권력자들에게 좋은 먹이감이군요. 예측 가능하지 않은 제도는 전체주의를 유지하는 축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그당신은 정말 온전한 가정.부인이 꼭필요합니다
무연님! 고고맨님 삼실에서 봬서 넘 반가웠어요! 마니 힘드시겠지만 꼭 힘내시고 작금의 위기를 극복하시면 더 좋은 발전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홧팅하시고 좋은정보 유익한정보를 감사한 마음으로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
덕분에 베트남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형님 힘내세요
사업에 있어 중요한 것은
정부 정책의 예견 가능성입니다.
베트남은 그 점에서 치명적이죠..
5만7천분들 👁️👁️💞
늘 집중하고 계신데 향수 감성 잘 다스리셔서 신박한 영역을 개척하시길 응원합니다!
베트남 여자. 자기 잘못은 절대로 인정안하네요. 일년이상. 사귀고 있는대요. 무슨 친척. 오빠가. 그리많은지. 그리고. 남동생도 왜 그리 많은지. ㅋㅋ. 많은생각중입니다. 베트남 여자.ㅋㅋ 결혼 생각했는대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 베트남여자랑 결혼 하느니 차라리 필리핀이 낫다고 하더군요. 맞나요?
@@MrMichaelKwon 두 곳 다 살아본 결과 결혼은 필리핀이 더 좋은듯 ㅎㅎ
@@프로불편러-r4j 제 예상은 빚나가지 않네요. 저도 필리핀은 공안들 빼곤 괜찮았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국결했으면 평생 그 나라에서 살고
그리고 한국엔 절대 돌아오지 말자! 돌아오면 자식한테 못할짓 하는거다
아, 기억났어요. 무연님을 볼 때마다 누구를 닮았다 했었는데... 배우 정태우씨랑 많이 닮으셨네요.
여행으로 잠깐 다녀 오는것은 괜찮지만 베트남과 같은 공산주의 국가에서 사는 것은 절대 비추임.
다낭 이쁜이 님과 소주 한잔 하셔야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자기만의 개똥 철학이 중요하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저도 중국에서 16년째인데 어느나라든 외국인에 대한 차별은 있죠 그건 어느정도 감수해야될 일이고 더큰 문제는 현 코로나 정국이.길어짐에 따른 경제적 수입이 줄어든거고 언제 정상화가 될지 예상이 안되는 불안감이 더 크죠
도움되는 정보 고맙습니다
한국을 떠나...외국에 몇년 살아봐야 비로소 한국의 무궁무진한 장점들이 부각되는 법이죠...한국에 서 살 때는 무심했던 것들이...삶에 얼마나 소중한 것들인지 뒤늦게 깨닫는 거죠.
세상을 많이 다녀보지 않았지만, 주변국과 동남아, 중앙아시아 호주 남미 등...다녀봐도 한국처럼 산 좋고 물 맑고...인심좋고, 볼거리 먹거리 넘쳐나는 나라는 없더라구요.
자원개발 관련 종사자라 외국을 많이 다녔지만, 가장 힘든 건 음식...그래서 고추장과 포장 김치 등 몇가지를 반드시 챙겨 가지고 다닙니다....그걸 먹어야 힘이 나고 일 할 수가 있죠.
점심은 현지 음식으로 때워도, 아침 저녁은 반드시 한국음식을 먹어야 힘이 납니다.
동남아도 마찬가지...덥고 화장품 냄새나는 야채들과 향신료들...불결해 보이는 국물들...차라리 햇반 데워서 포장 열무김치에, 고추장 비벼 먹는게 더 맛나고, 좋습니다.
부언하자면...구 공산국가들은 하나같이 부패해도 너무 부패합니다...상식을 벗어난...말도 안된는 공무원들의 부패 정도가 너무 심하고, 특히 경찰들의 횡포는 지나치죠.
베트남만의 문제가 아니라...구 공산권 국가들의 공통점이죠...그래서 국가의 발전이 안되는 겁니다....최고 윗대가리 부터 말단까지 엄청 썩었습니다...
구 공산권에서 광산개발전에, 현지조사 들어가기 전에, 허가 받는데만 이미 200-300만불이 공무원들 주머니로 사라집디다...너도 나도 먹자판입니다...정말 놀랬습니다.
한때는 사돈의 나라...라고, 국내에서도 별 프로그램 다 있었지만, 지금은 시들하죠...특히 작년 대한민국 태극기에 코로나 바이러스 장난친 사건...관광객들 그냥 돌려보내고,
강제 격리시킨 사건...그후로는 국내 여론이 엄청 안좋아졌고...베트남 야행 안가기 운동도 벌어지고...갑자기 베트남에 대한 인식이 확 바꼈죠...
일부 기업들은 서서히 베트남으로 부터 발을 빼기 시작했죠...일단 엘지가 발 빼기 사작했고, 삼성도 더 이상의 투자는 안하고, 추가 투자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쪽으로 턴하는 중이고,
효성도 지금 주춤하고 있죠...역시 구 공산권 국가들은 중국이 예전에 했던 짓거리들...뒷통수 맞은 기업들은 정신 차리고 빠져나갈 궁리를 찾겠죠....중국에서 당한 것처럼...
얼마전 베트남 정부에서 한국기업들에가 백신 사달라고 손 내미는 짓거리....
창피한 것도 모르고, 당연한 것처럼 뻔뻔하게 손 내미는 베트남...국가 자존심도 없는 양아치들이죠...즈그들은 권리라고 생각하겠지만, 구 공산권 국가들이 다 그렇습니다.
요즘,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핫한 나라입니다...예전엔 k-pop으로 관심 받았지만, 요즘은 한국의 다양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놀거리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색의 조화, 맛의 절묘한 조화로 관심받는 한국의 다양한 음식들에 대해 유럽과 구미 국가들의 지대한 관심과...실제로 한국에 온 외국인들의 수많은 호평으로 인해 엄청난
인기를 얻는 한국입니다...잘 갖춰진 저렴한 대중교통 시스템은 덤이죠.
한국에 대한 관심이 일시적인 건 아닐거 같고, 국가발전과 각종 산업의 기술 향상도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단점이 존재하는만큼 장점이 있겠죠. 맘이 어려워지는 시기 일 것 같네요. 장점 위주로만 생각하려 하다보면 어려운시기 견딜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 듭니다.
베트남 처음 오실때부터 존재하는 문제인데, 최근 코로나 상황때문에 비자도 타이트해지고 확진 뜨면 봉쇄이다보니 더 힘들게 느껴지시는듯 합니다~
무연님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솔직히 동남아 다 거기서 거기죠. 그중 베트남이 공산정권답게 더 무개념이긴합니다. 참고로 친구는 삼년동안 한국인과 공모한 사기크게 두번당하고 컴백했습니다.
우리 동남아는 그저 가볍게 여행만 가는거로..
사회주의 체제를 우리와 같이 생각하면 큰코 다칩니다.
전에 중국에서 사업 잘하던 대부분 사람들이 나올땐 빈손들고 추방 나오는 이유가 다있습니다.
아무리 잘나가더라도 꼬투리 하나 걸리면 살아남지 못합니다.
말씀이 편안하고 과장이 없으시네요 좋은날만 있으시길
무연님을 최근 역주행으로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미지의 땅에 대한 생각으로 코이 티비 보다가 손절하고(너무 상업적인게 아프리카티비 느낌)
어디든 다 그렇지만 예전 베트남 모습을 담아 주신 영상들 잘보고 있습니다.
고국에 대한 향수로 힘든신 모습 간간히 뵙는데요.
어서 좋아져서 고국 오시길 고대합니다.
저는 직장만 24 년 다닌 우물안 개구리라 타국에 대한 로망이 큰데 간접적으로 느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곳의 힘듬 풀수 있는 일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타국에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재들한텐 안어울리죠
코이티브는 일베의심든뒤로는 안보고있습니다.
@@sonicold7821 일베의심 100프로 ㅎㅎ
힘든시기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고민입니다 다른 동남아 태국이나 발리 등 여러 나라를 비교 선택 할 필요를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혼자 살다보니 음식 잘 만드는 여자 최고 인듯 ㅎ... 음식 잘 만들면 인성도 좋아보이고 ...그래서 요즘은 요리에 관심이 ㅎㅎㅎ ..,.아 마눌 생각난다ㅠ
진짜 중요한 베트남떠나고픈 이유는 비자문제같네요.
나머지는 상대적,개인적,일시적인 요인.
자국민이 우선인 것은 세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베트남도 알짜사업은 공산당원이 아니면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꼭 내 생각을 말씀 하시는것 같아요.저도 해외(인도네시아)에서 32년째 거주중인데 중간에
중남미와 베트남과 중국에 몇개월씩 출장 다녀봐서 무슨 말씀인지 공감이갑니다.
펜데믹이 끝나면 베트남으로 날아가 소주 한잔 하고 싶네요, 희망을 갖고 힘내세요
한국에서 미친듯이 넘쳐나는 베트남 불체자들이나 단속 좀 해서 내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가 좋아질 수가 없죠 베트남에 대해서.
중국, 태국, 베트남 세나라 불체자들만 내보내도 대부분의 불체자들 내보내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네요 ;;
우리나라가 잘살게된데에 그들의 노력이 일정부분 기여했다는걸 모르시나봐요?
조금만 똑바로 보면 보일텐데요 선입견으로 놓치셨군요~
@@tty1786 답답한 소리하시네.. 불체자는 불법입니다 국가와 국민에 전혀 도움 안됩니다. 세금도 전혀 안내고 범죄와 외화가 외국으로 세는 것입니다..
@@멋진친구들 그 불체자들이 한국에 있는 자국기업에 취업해서 일하고있는줄아세요? 불법체류자를 두둔하는게 아닙니다 불법이고 불이익을 알면서 왜 고용을 할까요? 그들이 일정노동을 제공하기에 우리가 비교우위를 가진다는 것도 인정하자는 거죠
@@tty1786 그것보다 그들의 경제성장에 우리가 기여한바가 훨씬 더 크다고 봅니다.
@@tty1786 비교우위라구요? 그들의 노동? 오랫동안 이민사회를 유지해온 미국을보면 압니다. 한국과는 법이 달라요. 영미법계의 경우는 이민자가 많아져도 님 말처럼 국가의 부에 외국인이 기여하는바가 커집니다만 우리같은 혼합법을 가진 나라는 상황이 틀리고 외화누수가 많이 생기는 곳입니다. 불체자들 사회적인 문제를 크게 일으키지 않으면 저도 굳이 추방까지는 할필요없지 않나 생각했는데 의외로 어두운 세력이 헝성되고 도리어 한국인들이 그들의 영향력안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체자라고 우리가 그들을 죽여도 처벌받지 않는건 아니쟎아요. 게다가 그들이 해외로 송금하는 돈이 어마어마합니다. 잘생각해보시기 바래요.
코로나19 완전 종식은 없다라고 전문가의 의견이 있습니다. 어디든 이전과 이후의 생활상이 너무 변했고 변해 가고 있습니다. 변해가는 세상에 우리는 오늘도 코로나 이전의 생활상에 젖어 익숙해져 있고 곧 끝나면 과거의 일상생활로 돌아가겠다는 막연한 기대에 젖어 있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경제 성장이 불러온 깊은 상처가 돋아난 것이 우리세대에 나타나 조금은 아프게 다가와 좀 쉬어 가라는 경고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코로나 이후 빈부격차가 더 벌어져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욱더 심화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는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먹거리 위협에 미래에 대한 걱정 매일 매일 받는 스트레스에 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살아가고 있지만,
코로나가 완화되어 갈때쯤이면 세상은 너무 많이 변해 있을것 같네요. 지금의 추세로 보면 가보지 않은 세상이라 어떻게 상상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으로 어디를 가더라도 지금보다 그렇게 녹녹하지 않을 것 같네요.
공권력, 차별등 은 거기는 후진국이고 공산사회주의 체제라 그럽니다 즉 민주주의 사회가 아닙니다
차빌려 하루 다니는데 운전사에게 돈을 빼앗은 모습을 실제 보고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거기에서 거주한 기자와 교수의 서적을 보면 결코 선의로 보지 않습니다 관광은 괜찮은데 사는건 비추천 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부분이죠
확실하게 결혼 비자로 사업을 하지않는이상 우리나라 가 최고입니다
many thanks for your frank opinion. VISA problem in many foreigners who are staying at the developing countries in South East Asia. I fully understand your position that you set-up your own company using Vietnam person's name.
힘내세요. .항상 성원 합니다.^^
전 베트남 몇 번 가보니까 한국만큼 좋은 나라가 없다 싶더라구요. 베트남 삶이 일부 좋은 점도 있겠지만, 자국만 할 수는 없지요.
한국은 여러가지 면에서 선진국이고, 민주주의 국가에 경제부국이죠. 베트남의 물가가 싸다는 것과 이국적인 편안함 외에는 한국 대비 장점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물, 음식, 교통, 공안의 권력 문제, 뒷돈, 공정성의 문제, 언어, 문화의 차이, 의료, 주거, 날씨, 차별, 비자의 불안, 신뢰 문제, 향수병 등.
무연님 말씀하신 내용 전부 공감합니다.
삶이라는 것은 매일매일 우리가 보고, 먹고, 자고, 느끼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들의 집합입니다. 괜찮은 삶은 의식주와 가치관이 부합하는 곳에서 사는 것입니다.
맞추면서 힘들게 사는 것 보다 맞는 곳에서 마음 편하게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닐까 해요.
오시면 제주도 함 오세요~
밥이라도 한끼 대접하겠읍니다
저도 귀촌행사는데 돈벌기는 어려워도 해외거주했던 분들 살기는 좋읍니다
나도 베트남에서 7년 생활하다 한국에 들어 왔는데 베트남 현 상황이 걱정이네요 ㆍ하루빨리 안정된 일상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