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패를 싫어하는건 그저 익숙함 때문에 싫어하고 반대하는거죠 변화가 생기면 그 변화에 맞추기 싫어서... 그리고 맵으로 조절하니깐 밸패 필요 없다는분들이 계시는데 맵으로 아무리 조절해도 유닛 수치에 변화를 안주는 이상 안쓰이는 유닛은 여전히 안쓰이니깐 계속 말 나오는거에요
그나마 현실적인건 토스 포지(30초) 캐논(40초) 빌드타임 서로 바꾸고 저그 히드라 체력 75, 기본방어1 주면 됨. 이러면 저프전에서 히드라 캐논에 4방이라 기존 5방보다 막기쉽고, 히드라 기존 마린에 14방에 죽는데 16방에 죽게되서 테란 바이오닉 상대로 히드라 쓸만해질거임
특유의 느리고 비싼데 바쁜 거치곤 유틸도 없는 수동적인 병력 구성에서 유일하게 빠르고 싼데다 마인까지 깔고 다니는 능동적인 유닛이 벌쳐라... 특히 저글링, 질럿에 비해 마린이 가진 메리트는 사거리라서 정작 한방 꽝싸움이 약한 탓에 테프전에서 쓰기 힘들던 걸 벌쳐가 해결해 준 느낌이라 더 그럼
그냥 주력 유닛들은 그대로 놔두고 보조 유닛들만 좀 손보면 좋을듯 테란 고스트 공격력15(+3), 메딕 레스토레이션 마나25 옵티컬플레어 마나50 저그 가디언 체력160, 디바우러 체력275, 퀸 인스네어 마나50 브루들링 마나125 프로토스 배터리 75원, 스카웃 체력100 쉴드200 지상공격8(+2) 공중공격15(+1)x2, 커세어 웹 마나125, 다크아칸 마엘스톰 마나75
안맞는 밸런스 가지고 수년째 해왔는데 안할리가 없잖아요 워3도 스타2도 꾸준히 밸패해주는거 보면 한두번 할리가 없었음 그리고 무슨 밥그릇 타령이에요 ㅋㅋㅋㅋ 있지도 않던 밥그릇은 인방인들이 스스로 만든거고 거기에 밥 주는건 시청자들인데 설사 블자 패치로 밥그릇이 좀 바뀌었다 해도 오히려 그걸 이용했으면 이용했지 버리진 않을겁니다
자기 밥그릇이 중요하겠지만 게임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라면 주기적인 변화에 적응하는것 또한 본분이라 생각하지만.. 본인들 입장에선 귀찮은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았겠죠 ㅎㅎ 오래된 판인데도 주기적인 패치로 게임 수명을 연장시키는 워크3 판이 참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밸런스를 항상 황밸로 맞추지는 못하겠지만 메타가 주기적으로 변한다는것만 해도 고무적인것 같네요
황밸을 추구하면서 계속 수정이 들어가야하는게 맞는거지 롤도 각 라인 별 메타라는게 시즌별로 존재했었고 게임양상이 다달랐음 게임이 끝없이 변해야 유저들도 변하는거지 프로토스가 좀 유리하게 된 시즌이 있을 수있는거고 그 밸런스를 시즌별로 맵으로 맞출수있는거임 토스가 좀 불리한 맵이 많은 시즌 이런식으로 한번 건드리는순간 이 모든걸 블쟈가 다해야되는데 여태까지 블쟈가 보여준 밸런스패치 운영들을 보면 신뢰를 갖긴 어렵지
그러니까 한 말이죠. 모든 전투에 대응 가능하기에 일부러 성능 애매하게 만든건데 거기서 성능 함부로 올리면 골리앗만 뽑아 모조리 때려잡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는겁니다. 비슷한걸로 스타 2에 히드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님이 하신 말씀 예전에 저도 골리앗 사기라고 하시는분께 똑같이 했던 소리에요.
요 근래 한국섭 증발 사태가 종종 일부 유저들이 아직도 발생하는데 게임 시작 전 아시아에서 아메리카로 바꾸시면 좋습니다. (친구 귓말 /F M 안되는건 단점) (장점 설정 로드 실패없고 겁나 빨리처리됨, 방갈리는거, 팅기는맵 20회차 트라이 시 횟수가 획기적으로 줄어듬) 아시아서버 한국섭 패치 좀
스1 밸런스는 절대로 황금이 아님. 황금처럼 느껴지는건 긴 시간동안 프로게이머들과 맵퍼들이 온몸비틀기 하면서 안 맞는 밸런스를 억지로 맞춰놔서 지금같이 빌드가 정립되며 밸런스가 잘 맞는것 처럼 보이는거임. 스타 초기엔 골리앗으로 캐리어나 가디언 상대한다는 개념니 말도 안되는 비상식이었고 테프전에서 업테란 구사하는거나 아비터 쓰는게 정석도 아니었으며 저테전에서 디파일러가 이렇게까지 중요한 유닛으로 쓰여지지도 않았음. 밸런스가 황금이면 그냥 각 종족별 원툴 빌드로 끊임없이 싸우면 그만인데 각 종족마다 내 종족의 불리함을 메꿔보려고 온몸비틀기를 하니까 계속 새로운 개념, 새로운 빌드가 만들어지면서 지금에 다다른것임.
@@Light_ysh 언덕 많고 입막 쉬우면 테란맵, 멀티 먹기 쉽고 공중 거리 가까우면 저그맵, 자원 많고 지상 러쉬거리 짧으면 토스맵, 섬맵은 완전히 밸런스 망가져서 리그에서 하지도 않아, 고스트 닼칸 스카웃 발키리 감테등 아무도 쓰지 않는 쓰레기 유닛, 진짜 황밸 게임이면 이것들 다 없어야 하는거 아님? 이게 무슨 황금밸런스 게임이야. 맵으로 밸런스 맞추는 시점에서부터 황금밸런스랑은 이미 거리가 멀음 근데 여기서 질문 하나. '스타크래프트는 황금밸런스다'라는 명제에는 반박하지만, '스타크래프트는 황금밸런스다'가 아니라는거에 불만이냐, 그건 또 아님 요즘 인기 PvP 게임에 순수한 의미의 진짜 황금밸런스 게임이란 없음. 스타만 해도 밸런스에 끼치는 변수가 몇개야. 마법, 지형, 공격 방식, 체력회복, 건물 건설 방식, 테크트리 등 변수가 수십개인데 여기서 어떻게 밸런스를 맞춤? 비단 스타뿐만이 아니고 요즘 인기인 PvP 게임에 변수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을 해보면 됨. 스타가 진짜 황밸 게임이라면 맵은 지형지물없는 완전 평지맵에 종족은 테란 하나, 테크트리는 배럭까지에 공격유닛은 마린 하나만 있어야지? 그렇게 하면 전혀 모난 곳 없는 황금밸런스가 완성될거임. 근데 그걸 누가 바라겠음? 게임은 개노잼되서 아무도 안할걸 그래서 요즘 게임들이 그걸 깨닫고 밸런스가 계속 이방향 저방향으로 약간씩 어긋나는 한이 있더라도 계속해서 신유닛 추가하고, 신기술 넣고, 밸런스 여기저기 끊임없이 손보면서 '메타'를 순환시키려고 하는거임. 그렇게 해야 하는 유저들이 계속해서 신선함을 느끼고 게임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거든 스타는 황금밸런스인 게임도 아니고, 굳이 황금밸런스일 필요도 없음. 스타가 더 이상 고이지 않고 생명력을 유지하고 싶다면 무의미한 황금밸런스를 추구하는 것보다는 게임을 끊임없이 순환시켜서 요즘 게이머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를 보여주는게 더 의미 깊을거임. 큰것도 아니고 그냥 여기서 나열한 쓰레기 유닛들만 조금씩 버프해도 파급력은 클거임. 스타가 그래도 옛날 패키지 게임이 디폴트인 시대에 나와서 패치가 뜨문뜨문한 것도 용납되어 왔고(그 시절 패키지 게임이 다 이렇게 패치에 무신경했음), 한국에서 오래 전에 대박이 나고 특정 세대의 문화의 주축이 되서 상징적으로 이미지가 굳어져 버린 상태에서 롱런해버려서 유저층이 보수적일 수는 있음. 그럴만한 배경이 있는 게임임. 그렇게 변화에 무심한게 어느 정도 정상참작할 여지 정도는 있음. 하지만 옛날이 아니라 만약 요즘 게임이 그렇게 안이하게 신규 컨텐츠 추가하고, 밸런스 패치 3년만에 중단하고, 패치할려다가 프로게이머들이 결사 반대해서 패치를 때려쳤다? 그러면 게임이 서서히 고이는 정도가 아니라 게임은 그 즉시 대폭발하고 게임 역사에 다른 의미로 한 획을 그을거임
스타 1 저그는 초반에 대공이 히드라, 스커지, 뮤탈 정도인지라 뮤탈 아니면 공중유닛 기동성도 못따라가고 스커지는 컨트롤로 극복이 되는 부분이고 히드라는 사거리도 짧은지라 여러모로 아쉽다는 의미로 한 말입니다. 거기에 스포어의 경우 가격도 비싼데 딜이 15로 일반형인거 고려해도 잘잡는건 뮤탈, 옵저버 정도라는 소리듣습니다. 맺집은 좋긴한데 그뿐입니다. 화력이 약한데 가격도 비싸서 많이 밖을수도없고 공중유닛 쌓이면 그냥 무시하다싶이 하기도 하고요. 말씀보니 오해가 있으신거같은데 전 공 30 저게 좋다 말한게 아닙니다. 상향한 이유가 뭘까에 대해 생각한 것일뿐. 30은 저도 과해보이네요.
가장 큰 이유는 밸런스 변화로 인한 메타변경에 대해 적응하기 어려워 할 것 우려. 최종적으로 멈춘 밸런스에서 맵밸런스를 제외하고 유저간 수많은 빌드와 습관등으로 유저 숙련도상 밸런스가 나름 유지되는점 애초에 이 이상 밸런스에 투자할만큼 여력이 없다(여러가지 부분에서)는게 있겠네요
@user-ed6vs4tk8p 무슨소리예요;; 우승자급 테란이 아닌이상 절대 그런거 아니고 가장최근 끝장전만 봐도 우승자급 저그vs테란 에서 저그가 디파 뜨기전에 뮤탈,저글,럴커 로만 5대3으로 이겼습니다. 가장최근 asl16 에서도 24강,16강,8,강,4강 까지 계속 저그게이머가 제일 많았고 그중에 디파 뜨기전에 토스랑 테란 작살낸경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보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어차피 이영호를 제외한 현 테란 최강자들 이라고 불리는게 이재호 정도 인데 이재호도 작년 끝장전 4강에서 디파 뜨기전에 뮤탈,히드라,럴커 한테만 작살 났습니다. 결승도 정영재가 2판 빼고 다 디파뜨기전에 끝났구요. 실력차이나 상황차이가 많이 나지않는한 디파뜨면 거의 필승입니다. 실력차이가 6대4정도로 테란이 앞서도 디파뜨면 필승이고 거의 8대2 정도는 실력이 압도해야 디파떠도 테란이 이겨요. 테저전 테란이 이기는 시나리오는 디파뜨기전에 뮤탈 잘막고 상황 완전 유리하게 가져가고 디파 떠도 운영으로 이기는거지 보통 디파 뜨기전에 테란이 지거나 이기거나 게임이 거의 끝나있습니다. 장기전가면 디파없이 저그가 어떻게 이기냐 하는데 후반 저그 디파.울트라 인프라 다 갖춰진 저그 이영호 말고 이기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생각나는경기 있으면 딱 하나라도 말해주세여
이건 벨패가 아니라 그냥 싫은거 너프만하고 싫었던거 상향만한거같은 느낌인뎅 막말로 저러면 테란은 플토 지상 힘전을 바이오닉도 같이가야 하는데 스톰에 그냥 무너지다보니 힘전엔 그냥 밀리잔아..... 라고 생각하고 보닌깐 느낀게 스톰 저리 약한거 보니 바카닉 가도 충분히 쎄겠네 리버가 좀 버거울수는 있겠지만 시즈로 리버 점사 하는수 밖에 없어보이고 오히려 스톰 약화로 인해 바카닉 날뛰겠네??? 오히려 이러면 플토 힘 싸움 어찌 하지?
스타크래프트는 황금밸런스가 아니며, 수 많은 공격 유닛과 마법, 지형, 체력 방식, 빌드 등이 양립한 RTS 게임에서 순수한 의미의 황금 밸런스란 애초에 성립할 수 없음 진짜 황밸을 만들려면 종족은 테란 하나에 공격유닛은 마린 하나만 남겨야지 수 많은 변수가 있는 요즘 PvP 게임의 밸런스 패치가, 칼같은 '황금 밸런스'를 만들려기보다는 약간 밸런스를 어긋나뜨리는 한이 있더라도 지속적인 밸런스 수정으로 메타 순환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게이머들 입장에서 지루하지 않은 항상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주려는 이유가 그거임
배틀이 체력 5천에 미네랄 50 특수능력 핵폭발 이런게 밸런스가 '약간' 어긋나있는 정도가 아니잖슴. 당연히 그런 과한 버프로 밸런스가 '심하게' 망가져 있는건 당연히 고치고 봐야겠지? 게임에서 메타 순환을 시키는 방법은 다양함. 님이 말하는 고스트나 가디언, 스카웃같은 아무도 안쓰는 쓰레기 유닛을 버프시켜서 새로운 메타의 실마리를 던져주고 유저들한테 새로움을 경험시켜 주는 것도 메타 순환의 좋은 방법이긴 함. 뭐 안쓰는 쓰레기 유닛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게임이 '황금 밸런스'와 거리가 멀어진다는 사실은 변함없긴 하지만.. @@user-jv4xc9gt1v
![[랜능크] 혼자 빠른 무한하는 '나만의 사기맵' ㅋㅋㅋ](http://i.ytimg.com/vi/KiClL8xuXKI/mqdefault.jpg)
18:05 '보라 중앙 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전의 묘미
"니가 해~" 마인드 ㅋㅋ
스타 리메이크때 블리자드에서 이제부터 밸런스 패치 해줄께라고 했는데
이영호화 김택용이 패치를 하면 지금까지 해오던 빌드랑 방식을 바꿔서 다시 적응해야 한다고
반대여론 만들어서 패치 하지 못하게 했다고 하던데...
패치가 어떻게 되든 적응하는게 프로정신이지 그걸 역으로 하는게 어딨어
어차피 유입없는게임 더더욱 유입을 없애버림 지들손으로
지들 밥벌이 카르텔 지킬려고 그런거잖아 이해해주자
틀딱들이 단축키변경도 반대하지않음?
19:28
4포지 돌리고 있었다니까 학구열 미쳤다는 거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거기억남 스포닝풀 150원 ㅡ> 200원 ㅋㅋ
어릴적에 갑자기 스포닝풀 50원 오른 거 보고 버근가? 생각했는데 그게 벌써 22년 이상 지난 패치였다니..
사거리 유닛 껌밟는건 패치해줘도 되는데 코택용 그 색히 때문에 진짜..
스타의 벨런스는 맵 제작자분들의 끊임없는 탐구와 노력으로 맞춰진거라 봄... 초기엔 진짜 특정종족 사기인 맵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초기에 커세어 스킬이펙트가 파란색컨슘인게 기억나네요ㅇㅇ
밸패를 싫어하는건 그저 익숙함 때문에 싫어하고 반대하는거죠
변화가 생기면 그 변화에 맞추기 싫어서...
그리고 맵으로 조절하니깐 밸패 필요 없다는분들이 계시는데
맵으로 아무리 조절해도 유닛 수치에 변화를 안주는 이상
안쓰이는 유닛은 여전히 안쓰이니깐 계속 말 나오는거에요
ㄷㅅ아 맵으로맞춰진다는게 황밸이란다
어떤 겜이 맵으로 황밸되는데?
안쓰는유닛? 워3그리패치하는데 네크로쓰니? 위치닥터써? 아갈싸매라 그냥
@@user-jf6ee6yl7c 긁히셨네 ㅋㅋㅋㅋ
@@Gyoniche 개소리그만쳐하시고요
이미 반반겜이 나오는데 무슨패치가필요한데요? 밸런스뜻모름?
스타는 잘하는사람이 이기는거모름?
징징이들보면 토나온다 ㅈㅅ
@@user-jf6ee6yl7c네 다음 테란유저
@@zakk7394 할말없는놈은자라
그나마 현실적인건 토스 포지(30초) 캐논(40초) 빌드타임 서로 바꾸고 저그 히드라 체력 75, 기본방어1 주면 됨. 이러면 저프전에서 히드라 캐논에 4방이라 기존 5방보다 막기쉽고, 히드라 기존 마린에 14방에 죽는데 16방에 죽게되서 테란 바이오닉 상대로 히드라 쓸만해질거임
스카웃 공대지 데미지 8로 알고있는데 여기 보니까 9로 해놨네요
이런 유즈맵같은거 할때 너무 빡겜보단 유닛 스펙도 보여주고 했으면 좋겠다
ㅇㅇㅇ 이런 겜 편집할 때 편집자가 좀 더 공들엿으면 좋겟슴
발키리 지상공격도 하게 해줘
벌처 가스먹이는건 그냥 스타를 안해봤네
스카웃 기본방어력 1, 지상딜은 10 정돈 되어야 쓸만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ㅋㅋ.
아니면 가격과 생산시간을 낮추던가.
벌처는 그냥 75원만 보면 싸보이지만 기회비용은 비싼 유닛임. 일단 그 비싼 팩토리에서 뽑아야 하고, 벌처 뽑으려면 탱크를 쉬어야함. 탱크를 쉬는게 뭐? 할 수 있지만 이거 하나가 앞으로 나올 벌처의 모든 마인의 가치보다 손해가 큼.
갠적으로 100원 정도는 해야하지 않나 싶음 마인 돈으로 사고
그냥 일반유저선에서 제일 좋은건 테란 가볍게 씹어먹고 저그 질럿으로 씹어먹는 토스
슬슬 질럿에 대응이 되지만 뮤탈 대응이 힘든 고수들선에선 저그가 굉장히 세고
진짜 모든걸 다 잘하는 수준이 되어야 테란 사기 나올랑 말랑...
테사기를 반영하면 미치는 영향이라는 뜻인가
황밸이라기보다는
지금 상태로 다른쪽으로
다 자체 밸런스를 맞춰놨는데
여기서 살짝 틀어버리면
틀어져버리니...
벌처 가스25는 좀 심하네 테란 메카닉 굴러가지도 않을듯ㅋㅋ
국물이 순백색이 될 정도로 우려낸 스1 밸런스
밸패 반대하려고 일부러 이상하게 스펙 수정하고 밸패 했다 이러는 느낌인데 ㅋㅋㅋ
다른 거 다 건들지 말고 스카웃에 디텍팅만 있으면 좋겠슴
기존 맵으로 하면 맞을듯 맵자체가 밸패가 은근 있어서 ㅋㅋㅋ
저그, 테란도 플토 처럼 마인드 콘트롤 가능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원래 리마나올때 블쟈에서 패치해줄테니 프로게이머들한테 패치할거 알려달라 했는데 프로게이머들이 패치 거부 한 거아님?
그 분야는 워3가 원탑인데 ㅋㅋ 아 공부하긴싫고 사다리 걷어차야지
@@user-sq1hn1wp1u워3은 패치 하지않았음? 꽤 많이한거로아는데
그거 드라군 얘기고
나머지는 얘기 없었음.
나도 이걸로 알고있음.
리마스터 나올 때, 스타2처럼 부대지정 유닛수제한 없애고 '모든유닛선택(F2)' 키를 도입하고 여러건물을 동시선택해서 유닛생산/부대지정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조작편의성을 향상시키는 패치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일부가 크게 반대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19:00 중앙을 먹은자 그 힘에 책임을 지라
반면에 워3는 요즘도 밸패하는 거 실화냐
솔직히 거의 황금비율이라고 봐도 무방함.... 다른 전략시뮬하다가 스타해보면 진짜 밸런스 갓겜이구나 싶음
맵퍼들이 이악물고 몸비틀어서 맞춘 벨런스라
여기서 밸런스가 조정되면 또 그거대로 곤란한 상황임 ㅋㅋ
벌처가 너무 초 고효율 유닛이라서 그렇지 막상 그거 너프해서 칼질해버리면 테란 메카닉이 무지막지하게 약해짐.
특유의 느리고 비싼데 바쁜 거치곤 유틸도 없는 수동적인 병력 구성에서
유일하게 빠르고 싼데다 마인까지 깔고 다니는 능동적인 유닛이 벌쳐라...
특히 저글링, 질럿에 비해 마린이 가진 메리트는 사거리라서 정작 한방 꽝싸움이 약한 탓에 테프전에서 쓰기 힘들던 걸 벌쳐가 해결해 준 느낌이라 더 그럼
그거 패치하면 플토 아비터나
저그 히드라도 너프 시켜야함
태란 주요 유틸 난리는 건대...
@@HayanSnowFlower그냥 테프전에서 바이오닉 안 쓰이는 이유는 리버 하템 한마리에 2부대가 다 뒤져서 그런거 아님??
벌처는 그냥 마인 갯수를 한개만 줄여도 괜찮을듯함..
프저 히드라 뚫기 막을수있게 포토캐논 가격 줄이고 테란의 메카닉 33업 너프만 해줘도 될거같음
하면 난리치니까 ㅋㅋ
그냥 주력 유닛들은 그대로 놔두고 보조 유닛들만 좀 손보면 좋을듯
테란
고스트 공격력15(+3), 메딕 레스토레이션 마나25 옵티컬플레어 마나50
저그
가디언 체력160, 디바우러 체력275, 퀸 인스네어 마나50 브루들링 마나125
프로토스
배터리 75원, 스카웃 체력100 쉴드200 지상공격8(+2) 공중공격15(+1)x2, 커세어 웹 마나125, 다크아칸 마엘스톰 마나75
커세어 웹은 원래 125에여 100으로 낮추는게 나을듯 글구 스카웃은 원래 속도를 레이스 뮤탈이랑 같게 하고 속업하면 더 빨라지게 하고 시야업 기본으로 해주면 그래도 쫌 뽑을듯ㅋㅋ
@@vmonkim7843 아 그러네요. 쓴지 오래되서 잊었네요 ㅋㅋ 100이면 더 쓸만해지고 테란전에서도 효율이 늘어나서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user-ui2lz1vw3h 맞아여ㅋ
다른건몰라도 부대지정 12마리를 24마리까지만 늘려줫어도 괜찬앗을듯
한국 프로게임머 쉽섀리들이 막아서 안한거지 안해준게 아니라 블쟈탓하믄 안되 다른건 몰라도 스타1은 패치 많이 해줄려고 했어
밸패 안하는 이유 : 돈이 안되니까
98년 게임인데 시디값 딱 한번 받고 지금까지 배틀넷 서버 열어주고있는것만 해도 굉장한거임...
@@etoilepetit5671 듣고 보니 그렇네 그래도 오리지널에서 익스팬션 넘어올 때까지 한 번밖에 안 하지 않음?
@@Sohn_DK 스타1이 민속놀이화되기 전에 한창 핫한 게임일때 많이 했음. 옛날엔 스포닝풀이 150원이라 4드론 9드론이 무적의 전략이었음.
돈이 안되더라도 개국공신 게임이라 대우해주는게 맞음 ㅋㅋ 대우 안하면 퇴역군인 깡통 취급 하는거나 같음.. 그러니까 그런 측면은 아님~
시디값 오리지날 한번 브루드워 한번 리마스터 한번 스킨 한번 아나운서 한번
벌쳐가 효율좋은건맞는데 테란의 자원채취 효율이 떨어지기도해서참..밸패 어렵네요
벨런스를 맵으로 맞추고있어서 굳이.. 잘못건드리면 ㅈ되니깐 ㅋ
단축키 스2에 쩔어진 나는 스1은 다시하라고 하면 못함ㅋㅋㅋ 오버로드 파일런 마린 e, a누르다가 o p m처누를거생각하면 토나옴
스타 리마스터도 단축키 변경 가능해요.
밸런스가 뭐가 잡힌건지 본다는 맵에서 머가바꼇는지 알려주지도 않으니 뭔가 개궁금해서 답답함...
스톰에 골리앗이 안터지는거 보니까 확실히 너프먹은듯
거부한 이유가 패치를 시작하면 꾸준히 관리가 필요한데 한두번 패치해주고 그뒤에 내버려두면 게이머들 밥그릇 다 뺏기니까 거절한거죠
안맞는 밸런스 가지고 수년째 해왔는데 안할리가 없잖아요
워3도 스타2도 꾸준히 밸패해주는거 보면 한두번 할리가 없었음
그리고 무슨 밥그릇 타령이에요 ㅋㅋㅋㅋ
있지도 않던 밥그릇은 인방인들이 스스로 만든거고 거기에 밥 주는건 시청자들인데
설사 블자 패치로 밥그릇이 좀 바뀌었다 해도 오히려 그걸 이용했으면 이용했지 버리진 않을겁니다
ㅋㅋ다 사기였고 또다른 사기 등장
벌쳐가 사기같다고 가스먹게하란말 많이 봣었는데 실제로 가스유닛되면 탱크골리앗을 제대로 못찍을테고 그렇다고 벌쳐줄이면 딴딴이한테 개털리고 많이 찍으면 탱크부족해서 드라군한테 개털리고 벌쳐가 진짜 건들면 나락가는 밸런스네
미네랄 100정도면 괜찮을듯 가스는 에바고 마인은 두개로 하고 이정도면 될듯
마인 2개로만 줄여도 충분할거같음
마인2개 미네랄100 정도가 괜춘한듯
그러면 질럿을 너프시키면되지 ㅋㅋㅋㅋ스2에서도 이미 쉴드50 체력100으로 너프되서 더이상 딴딴이도 아님.
가스도 안쳐먹는 기본유닛이 그렇게 단단한게 솔직히 말이됨?
벌쳐 미네랄 100 마인2개 하되 공격력 20 그대로 하되 진동에서 일반으로 마인 뎀지 180 상향
워3은 또 꾸준히 밸패하던데 그거보면 또 모르겠음
저 스팀팩 모양 저만 계속 궁금한가요?
벌처 칼질당하니까 메카닉 진심 개박살 나버리네 12분 30초대에 파랑 본진으로 밀어서 맞다이깠으면 까딱하면 본진 밀어버렸을 기세인데
밸패는 과거 프로선수들때문이라던데
밸패를 안하는 이유 = 대회, 공식맵을 이제는 맵퍼들이 전문적으로 디자인해서 종족간 밸런스를 맞춤.
75는 문제가 있다.
마인 100뎀 ㅋㅋㅋ 가스도 25먹는다네
그거랑 별개로 벌쳐 자체 칼질은 반대함
벌쳐 약해지는순간 탱크 지켜줄 얘가 골리앗 마린인데 너무 부족함
(스카웃은 기습용 아님 안쓸거같음. 공 +1은 좋은데, 솔직히 좋냐하면 글쎄...원래 속업은 딴 공중유닛 비교해서 오히려 업글해야 비슷한 속도 된단점에서 이미 나가리임)
몇몇 미친 고효율 유닛들 칼질하면 게임판 난리나긴할듯 ㅋㅋㅋ
근데 스카웃 밸패는 필요...
건담 크래프트 그립다
나머지분들은 뭐가 바꼈는지 보고있는데 아구님혼자 다패고계심 ㅋㅋㅋ
자기 밥그릇이 중요하겠지만 게임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라면 주기적인 변화에 적응하는것 또한 본분이라 생각하지만.. 본인들 입장에선 귀찮은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았겠죠 ㅎㅎ
오래된 판인데도 주기적인 패치로 게임 수명을 연장시키는 워크3 판이 참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밸런스를 항상 황밸로 맞추지는 못하겠지만 메타가 주기적으로 변한다는것만 해도 고무적인것 같네요
스팀팩 모양은 뭐지?
지금도 밸런스는 맵으로 맞추는거라 유닛 건들면 망가진다 이건 개소리임.
나 스카웃 조종산데 개추눌렀다
황밸을 추구하면서 계속 수정이 들어가야하는게 맞는거지
롤도 각 라인 별 메타라는게 시즌별로 존재했었고 게임양상이 다달랐음
게임이 끝없이 변해야 유저들도 변하는거지
프로토스가 좀 유리하게 된 시즌이 있을 수있는거고 그 밸런스를 시즌별로 맵으로 맞출수있는거임 토스가 좀 불리한 맵이 많은 시즌
이런식으로 한번 건드리는순간 이 모든걸 블쟈가 다해야되는데 여태까지 블쟈가 보여준 밸런스패치 운영들을 보면 신뢰를 갖긴 어렵지
패치할꺼면 계속관리해야되는건데, 블자꼬라지 보면 그냥 안건들고 개념 발전시키는게 나음
그냥 고스트, 스카웃만 상향하면 되지 않나?
가디언도 상향해야지 않나... 디바울러는 후반 대공전에서 서폿 유닛으로 쓰기라도 하는데 가디언은 딱히 쓸 일 못 본 거 같아서...
@@jgh20011031 생각해보니 고스트, 스카웃, 가디언, 디바우러 버프해주는게 좋을듯. 프로토스는 배터리를 75원으로 줄이는 것도 괜찮아 보이고
벌처는 너프 해야하긴 했어요 가성비가 넘사라 단지 가스 소비 너프는 너무 심하고 미네랄 100 마인 2개 정도? 부족하다면 딜 15로
유닛에 오른쪽 하단 주사기 모양은 뭔가요?
?
스타라는 게임이 벨런스를 잘 맞춘 게임이 아님 맵퍼 선생님들께서 벨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온몸을 비트시는것뿐 한때 로템이라는 희대의 테란맵이 국민맵이였다
내가 프로토스인데 2시고 12시테란 걸리면 그대로 나가고싶어짐
@@orlein 안해본 티내네.. 그 반대가 지옥상황인거임
맞긴한데 전부는 아니고, 게임 자체의 밸런스, 맵퍼 분들의 노력, 유저들의 끊임없는 연구 삼박자가 잘 맞았다고 봄. 다른게임이랑 비교하면 맵을 아무리 비틀어도 밸런스가 안맞음.
지금은 프혼이 국민맵이지
@@user-zc3mx8nq6l 프혼?
중간보니 골리앗 체력 125>>135 공격력 12>>14된거같은데(공격력 14가 공중공격일거같진 않으니) 골리앗은 왜 상향했는지 의문이네요. 공중뎀은 칼질이라는 언급이 있지만 본업인 대공은 약화시키고 다른스펙업이라.. 그래서 보라분이 땡골리앗 시전한거같은데 다른 유닛들 다 하향먹어서 테란측 약해지니 대신 올린건가.. 딱히 약하지도 않았고 적당한 사거리에 지대지 지대공 다되는 올라운더 유닛이라 함부로 스펙 건드리기 어려울텐데..
골리앗이 올라운더라는건 진짜 스알못인데.. 골리앗이 주로싸우는 애들이 드라군 히드라인데 둘다 골리앗이 압도적으로 쳐발림 그래서 탱크벌쳐조합 쓰는거고 125원50가스 치고는 125체력에12뎀은 쓰레기 그자체임; 공중공격이 미친사거리에 풀업32뎀이라 쓰는거지
@@user-jv4xc9gt1v 테란이 플토상대로 캐리어없는데 탱골하는거 봄?? 그러는순간 바로 개쳐발리니까 안하는거. 골리앗이 질럿 존나게못잡음 캐리어랑 아비터때문에 눈물머금고 뽑는거지. 저그가 땡골에 지는것도 탱크섞여서 그런거지 순수땡골로 밀면 히드라에 맞아뒤져요. 잣대 이야기 하는데 지상유닛에서 지대공 둘다되는 유닛이 플토 드라군 저그 히드라 테란 골리앗인데 조합없이 같은가격으로 서로붙으면 골리앗은 개쳐발립니다. 지상유닛 상대로는 가성비가 나쁜게 맞아요. 공중상대로는 개깡패니까 그래서 밸런스가 맞는거고
@@user-jv4xc9gt1v 요구되는 테크도 저그는 스포닝-히덴, 플토는 게이트-코어 이거면 끝인데 골리앗만 배럭-팩토리-아머리임
공중공격이 14됐다고 한거 같은데요? 공중공격력 데미지 낮아졌다고 한거 보니까
그러니까 한 말이죠. 모든 전투에 대응 가능하기에 일부러 성능 애매하게 만든건데 거기서 성능 함부로 올리면 골리앗만 뽑아 모조리 때려잡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는겁니다. 비슷한걸로 스타 2에 히드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님이 하신 말씀 예전에 저도 골리앗 사기라고 하시는분께 똑같이 했던 소리에요.
스카웃 디바우러 고스트만 손질하면 됨
요 근래 한국섭 증발 사태가 종종 일부 유저들이 아직도 발생하는데
게임 시작 전 아시아에서 아메리카로 바꾸시면 좋습니다. (친구 귓말 /F M 안되는건 단점) (장점 설정 로드 실패없고 겁나 빨리처리됨, 방갈리는거, 팅기는맵 20회차 트라이 시 횟수가 획기적으로 줄어듬)
아시아서버 한국섭 패치 좀
스1 밸런스는 절대로 황금이 아님. 황금처럼 느껴지는건 긴 시간동안 프로게이머들과 맵퍼들이 온몸비틀기 하면서 안 맞는 밸런스를 억지로 맞춰놔서 지금같이 빌드가 정립되며 밸런스가 잘 맞는것 처럼 보이는거임.
스타 초기엔 골리앗으로 캐리어나 가디언 상대한다는 개념니 말도 안되는 비상식이었고 테프전에서 업테란 구사하는거나 아비터 쓰는게 정석도 아니었으며 저테전에서 디파일러가 이렇게까지 중요한 유닛으로 쓰여지지도 않았음.
밸런스가 황금이면 그냥 각 종족별 원툴 빌드로 끊임없이 싸우면 그만인데 각 종족마다 내 종족의 불리함을 메꿔보려고 온몸비틀기를 하니까 계속 새로운 개념, 새로운 빌드가 만들어지면서 지금에 다다른것임.
스팀팩은머지
10:40 스파이더 마인 데미지 125에서 100으로 줄어든게 커보이는데
역시 테사기 저정도로 너프해도 좋네
그러니까 벨패없는 히오스는 우주갓겜이 맞다
스타1은 자체 패치를 맵으로 했음. 자원량, 자원 위치, 지형, 러쉬거리, 지형지물 등으로 강제적으로 밸런스 맞춤. 그러니까 따로 유닛 밸런스를 건드릴 필요는 없음.
안쓰는 유닛은 여전히 잘 안쓰고 가성비 너무 좋은 유닛은 여전히 좋은데 밸패 했어야했음
니 논리대로라면 여태까지 스1은 운영 잘 되어왔고 앞으로도 유저들이 잘 운영할테니까
블리자드에서 스1을 별도로 신경써주고 관리할 필요가 없으니 핵으로 게임이 터지던 버그로 게임이 개박살나던 신경 안써도 되는거 아님??
밸런스가 잘맞다고? 그럼 고스트는? 다크아칸은? 스카웃은? 배틀은? 퀸은?
OP유닛들 칼질하고 안쓰이는 비주류 유닛들 버프와 말도안되는 일꾼 밸런스도 솔직히 손봐야하는게 정상아님?? 내가 이상한거임?
@@Light_ysh 언덕 많고 입막 쉬우면 테란맵, 멀티 먹기 쉽고 공중 거리 가까우면 저그맵, 자원 많고 지상 러쉬거리 짧으면 토스맵, 섬맵은 완전히 밸런스 망가져서 리그에서 하지도 않아, 고스트 닼칸 스카웃 발키리 감테등 아무도 쓰지 않는 쓰레기 유닛, 진짜 황밸 게임이면 이것들 다 없어야 하는거 아님? 이게 무슨 황금밸런스 게임이야. 맵으로 밸런스 맞추는 시점에서부터 황금밸런스랑은 이미 거리가 멀음
근데 여기서 질문 하나. '스타크래프트는 황금밸런스다'라는 명제에는 반박하지만, '스타크래프트는 황금밸런스다'가 아니라는거에 불만이냐, 그건 또 아님
요즘 인기 PvP 게임에 순수한 의미의 진짜 황금밸런스 게임이란 없음. 스타만 해도 밸런스에 끼치는 변수가 몇개야. 마법, 지형, 공격 방식, 체력회복, 건물 건설 방식, 테크트리 등 변수가 수십개인데 여기서 어떻게 밸런스를 맞춤? 비단 스타뿐만이 아니고 요즘 인기인 PvP 게임에 변수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을 해보면 됨.
스타가 진짜 황밸 게임이라면 맵은 지형지물없는 완전 평지맵에 종족은 테란 하나, 테크트리는 배럭까지에 공격유닛은 마린 하나만 있어야지? 그렇게 하면 전혀 모난 곳 없는 황금밸런스가 완성될거임. 근데 그걸 누가 바라겠음? 게임은 개노잼되서 아무도 안할걸
그래서 요즘 게임들이 그걸 깨닫고 밸런스가 계속 이방향 저방향으로 약간씩 어긋나는 한이 있더라도 계속해서 신유닛 추가하고, 신기술 넣고, 밸런스 여기저기 끊임없이 손보면서 '메타'를 순환시키려고 하는거임. 그렇게 해야 하는 유저들이 계속해서 신선함을 느끼고 게임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거든
스타는 황금밸런스인 게임도 아니고, 굳이 황금밸런스일 필요도 없음. 스타가 더 이상 고이지 않고 생명력을 유지하고 싶다면 무의미한 황금밸런스를 추구하는 것보다는 게임을 끊임없이 순환시켜서 요즘 게이머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언가를 보여주는게 더 의미 깊을거임. 큰것도 아니고 그냥 여기서 나열한 쓰레기 유닛들만 조금씩 버프해도 파급력은 클거임.
스타가 그래도 옛날 패키지 게임이 디폴트인 시대에 나와서 패치가 뜨문뜨문한 것도 용납되어 왔고(그 시절 패키지 게임이 다 이렇게 패치에 무신경했음), 한국에서 오래 전에 대박이 나고 특정 세대의 문화의 주축이 되서 상징적으로 이미지가 굳어져 버린 상태에서 롱런해버려서 유저층이 보수적일 수는 있음. 그럴만한 배경이 있는 게임임. 그렇게 변화에 무심한게 어느 정도 정상참작할 여지 정도는 있음.
하지만 옛날이 아니라 만약 요즘 게임이 그렇게 안이하게 신규 컨텐츠 추가하고, 밸런스 패치 3년만에 중단하고, 패치할려다가 프로게이머들이 결사 반대해서 패치를 때려쳤다? 그러면 게임이 서서히 고이는 정도가 아니라 게임은 그 즉시 대폭발하고 게임 역사에 다른 의미로 한 획을 그을거임
20년됐는데 패치하는것도 좀 웃긴다...
스포어 공 30이라.. 일반형이긴해도 달랑 15로는 구리긴했죠. 저그가 레이스나 스카웃에 잘 휘둘리는 이유.. 가격도 비싼데
@@user-jv4xc9gt1v안깨면 됩니다 긴단함
ASL에서 보면 아무리 프로지만 공중유닛에 저그들이 많이 휘둘림
그가 막느라 바쁨
스타2도 마찬가지임
스타 1 저그는 초반에 대공이 히드라, 스커지, 뮤탈 정도인지라 뮤탈 아니면 공중유닛 기동성도 못따라가고 스커지는 컨트롤로 극복이 되는 부분이고 히드라는 사거리도 짧은지라 여러모로 아쉽다는 의미로 한 말입니다. 거기에 스포어의 경우 가격도 비싼데 딜이 15로 일반형인거 고려해도 잘잡는건 뮤탈, 옵저버 정도라는 소리듣습니다. 맺집은 좋긴한데 그뿐입니다. 화력이 약한데 가격도 비싸서 많이 밖을수도없고 공중유닛 쌓이면 그냥 무시하다싶이 하기도 하고요. 말씀보니 오해가 있으신거같은데 전 공 30 저게 좋다 말한게 아닙니다. 상향한 이유가 뭘까에 대해 생각한 것일뿐. 30은 저도 과해보이네요.
레이스, 스카웃 예시든건 어디까지나 견제용으로 쓰일수 있는 공중유닛이라서 언급한거에요. 그게 많이 나와서는 아니고요. 저그전 2스타 레이스는 컨이 받쳐준다면 강력하기도하고요. 스카웃은 가성비가 창렬이라 수준차나는 농락이지만...
스카웃을 누가쓴다고..
컨트롤만 되면 오버로드랑 드론 학살하면서 게임은 못이길지라도 저그유저 휘둘리면서 화나게할 순 있어요. 스카웃으로 이긴다면 실력차가 많이 난다는 의미지요.
가장 큰 이유는 밸런스 변화로 인한 메타변경에 대해 적응하기 어려워 할 것 우려.
최종적으로 멈춘 밸런스에서 맵밸런스를 제외하고 유저간 수많은 빌드와 습관등으로 유저 숙련도상 밸런스가 나름 유지되는점
애초에 이 이상 밸런스에 투자할만큼 여력이 없다(여러가지 부분에서)는게 있겠네요
스타 1 마지막 밸런스 패치가 2001년 1.08 패치니까 지금까지 나온 빌드/맵으로 커버치고 23년째 사골 끓이는 중 ㅋㅋㅋㅋㅋㅋ
블리자드는 스타 개발팀 살려내라!
이젠 사골국물이 아니라 냄비국물 나올듯
제작자가 뭔종족 하는진 몰라도 테혐은 확실히 느껴진다ㅋㅋ
패치할 능력이 없다 블리자드는
프로토스에게 최고의 패치 : 빨무
다 빼고 디파에 컨슘만 없애도 될듯한데...
손스타 해보셨으면 이런생각을 하실수가 없을텐데..
@@soysoy4617 래더s는 못찍지만 1800ㅡ1900 에서 활동 하는 저그,토스 유저입니다. 테란은 가끔 하구요, 제가 저그를 하는이유도 저그가 가장 좋다고 느껴서 인데요... 솔직히 프로게이머 급 아니면 s 까지도 저그가 제일 좋다고 봅니다
@user-ed6vs4tk8p 무슨소리예요;; 우승자급 테란이 아닌이상 절대 그런거 아니고 가장최근 끝장전만 봐도 우승자급 저그vs테란 에서 저그가 디파 뜨기전에 뮤탈,저글,럴커 로만 5대3으로 이겼습니다. 가장최근 asl16 에서도 24강,16강,8,강,4강 까지 계속 저그게이머가 제일 많았고 그중에 디파 뜨기전에 토스랑 테란 작살낸경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보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어차피 이영호를 제외한 현 테란 최강자들 이라고 불리는게 이재호 정도 인데 이재호도 작년 끝장전 4강에서 디파 뜨기전에 뮤탈,히드라,럴커 한테만 작살 났습니다. 결승도 정영재가 2판 빼고 다 디파뜨기전에 끝났구요. 실력차이나 상황차이가 많이 나지않는한 디파뜨면 거의 필승입니다. 실력차이가 6대4정도로 테란이 앞서도 디파뜨면 필승이고 거의 8대2 정도는 실력이 압도해야 디파떠도 테란이 이겨요. 테저전 테란이 이기는 시나리오는 디파뜨기전에 뮤탈 잘막고 상황 완전 유리하게 가져가고 디파 떠도 운영으로 이기는거지 보통 디파 뜨기전에 테란이 지거나 이기거나 게임이 거의 끝나있습니다. 장기전가면 디파없이 저그가 어떻게 이기냐 하는데 후반 저그 디파.울트라 인프라 다 갖춰진 저그 이영호 말고 이기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생각나는경기 있으면 딱 하나라도 말해주세여
아구님은 가상 밸패로 인한 변동은 안중에도 없이, 게임만 하시네 ㅋ
28:59 디파 평타치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ㄱ
오리지널 당시 디파 일반공격 가능했던걸로 기억해요 브드러워로 넘어가면서 삭제 됬던걸로
그냥 제작자가 플토가 주종인게 학계의 정설
걍 스타1은
테란은 레이스 지상딜 - 8->10
고스트는 공격방식 일반형으로
플토는 스카웃 광물 250 가스 100 지상데미지 8->12
저그는 디바우러 공격주기 100 -> 60
가디언 이속증가 ->2.0 으로
이정도만되도 걍 할만함 다른 잘쓰이는 유닛들은 너프 버프 필요없음
레이스는 소형만 되도 감지덕지임
프징징이 설칠수있는건 플토유저가 반 이기때문이다
그래도 스카웃만이라도 밸패해주지..
결론 벌처 미네랄100 마인 2개 , 스카웃 속업 기본옵션 로보틱스 미네랄 150 딱 이거만 하면 끝날듯 끄읕~~~땅땅땅!!!
걍 프징징 원하는거 들어주면 어케되는지 보여주는거 같은맵
맵제작자 발언 : 유저들이 생각하는 대로만 패치를 하면 얼마나 개판이 될지 보기위해서 만든맵
너무 많이 조정해서 밸런스를 해친듯.
블리자드 : 패치할 이유가 있나? 유저들이 알아서 해주는데??
에초에 유저들이 결사 반대해서 안하는거에요 워3도 꾸준히 밸패해주는데...
이건 벨패가 아니라 그냥 싫은거 너프만하고 싫었던거 상향만한거같은 느낌인뎅
막말로 저러면 테란은 플토 지상 힘전을 바이오닉도 같이가야 하는데 스톰에 그냥 무너지다보니 힘전엔 그냥 밀리잔아.....
라고 생각하고 보닌깐 느낀게 스톰 저리 약한거 보니 바카닉 가도 충분히 쎄겠네
리버가 좀 버거울수는 있겠지만 시즈로 리버 점사 하는수 밖에 없어보이고 오히려 스톰 약화로 인해 바카닉 날뛰겠네???
오히려 이러면 플토 힘 싸움 어찌 하지?
맵제작자는 유저들의 의견대로만 밸패를 하면 어떤 개판이 터질까 궁금해서 뎃글에서 말하는대로 그대로 적용 시켜 보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보니까 바이오닉은 버프했을거 같고 스톰도 너프되서 할만할듯
테란 너프는 강한거 너프했다치고 고인인 종이비행기 유령 전술핵은? 살려줌? ㅋㅋ
지금 패치하기엔 이미 늦음
스카웃 사거리라도 늘려줬으면 좋겠음
레이스 5인데 스카웃은 4임..
6~7로 늘리면 꽤 쓸만할듯
7은 좀 선넘는데요....
@@tracking0055 배틀도 7로 좀..
8이 시즈탱크 모드인데...???
@@user-jd7hk8dw2p 탱크모드 7입니다
그냥 속업 상태로 나오게 하고 시야 넓혀주면 충분할듯.. 딜 조금 올려주면 더 땡큐겠지 ( 미사일 한 발이 핵보다 쌘건데 저거 )
스톰 딜 125였는데
럴커가 한 방에 죽을 딜 이었으니 128일걸요?
@@user-gm8zb4ou8f럴커 한방에 죽지말라고 124로 너프한게 한 10년전일임
@@user-gm8zb4ou8f일부로 킹받으라고 저런 컨셉인듯 합니다
저당시엔 128 맞고 스톰딜 112인데.ㅋㅋㅋ
스2는 iem 카토비체 리그 2023, 2024하던데 스1은 뭐... 현재 공식대회가 있나 ㅋㅋㅋ
그런데 드라군 스팀팩 뭐임? 계속 신경쓰이네
스타제외 일반 게임 기준.. 20년동안 패치 안해준게 문제라기 보다... 패치 끝나고 20년이 지났는데도 하는데... 패치해달라고?? ㅋㅋㅋㅋ 진짜 초장수 게임
스타크래프트는 황금밸런스가 아니며, 수 많은 공격 유닛과 마법, 지형, 체력 방식, 빌드 등이 양립한 RTS 게임에서 순수한 의미의 황금 밸런스란 애초에 성립할 수 없음
진짜 황밸을 만들려면 종족은 테란 하나에 공격유닛은 마린 하나만 남겨야지
수 많은 변수가 있는 요즘 PvP 게임의 밸런스 패치가, 칼같은 '황금 밸런스'를 만들려기보다는 약간 밸런스를 어긋나뜨리는 한이 있더라도 지속적인 밸런스 수정으로 메타 순환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게이머들 입장에서 지루하지 않은 항상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주려는 이유가 그거임
배틀이 체력 5천에 미네랄 50 특수능력 핵폭발 이런게 밸런스가 '약간' 어긋나있는 정도가 아니잖슴. 당연히 그런 과한 버프로 밸런스가 '심하게' 망가져 있는건 당연히 고치고 봐야겠지?
게임에서 메타 순환을 시키는 방법은 다양함. 님이 말하는 고스트나 가디언, 스카웃같은 아무도 안쓰는 쓰레기 유닛을 버프시켜서 새로운 메타의 실마리를 던져주고 유저들한테 새로움을 경험시켜 주는 것도 메타 순환의 좋은 방법이긴 함.
뭐 안쓰는 쓰레기 유닛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게임이 '황금 밸런스'와 거리가 멀어진다는 사실은 변함없긴 하지만..
@@user-jv4xc9gt1v
@@user-jv4xc9gt1v마지막 문단에 밸런스 살짝 어긋나도 새로 갈아엎는다는 내용이 그 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