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29는 당시 지상관제로 운용되는 소련 교리로 보면 절대 구린 물건이 아니었음. 근데 걸프전 부터 일단 방공시설과 레이더를 조지고 시작하다 보니 낙동강 오리알이 된거. 덤으로 크기까지 작다보니 업글에도 분명히 한계가 있었는데 소련이 망하면서 업글따윈 꿈도 못꾼게 한 20년 정도 되고, 그나마 요즘엔 좀 나아져서 성능이 많이 치고 올라왔지. 하지만 엡16이 너무 멀리 치고 나가 버렸어…..
MIG-29 공기 흡입구에 대한 보충 설명을 하면, 원래 구소련 시절부터 전투비행장 관리수준이 미공군이나 서유럽수준의 잘 관리된 비행장에서 운영이 아니라 전선비행장에서의 상황 상정, 그래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비행장 중 서방제 규격 비행장 날려 버린 것 이물질 들어가면 서방제 전투기 엔진은 그냥 박살남 엄청난 정비시간 소요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라서 보충설명
맹구의 주먹이라 불리던 R-73 아처는 나름 괜찮은 물건이었고, 또 다른 조커 카드로 서방의 스패로우에 대항하는 R-27ER 반능동 미사일은 정말 엄청난 성능을 자랑했습니다.....만 소련이 붕괴하면서 안그래도 서방에 비해 확연히 밀리던 항공 전자장비에 대한 걔발이 나락으로 추락해버리고 미국은 피닉스의 뒤를 이어 암람이라는 아주 걸출한 능동 미사일을 만들어 냈을 때, 러시아는 급하게 R-77이라는 능동미사일을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성능 낮은 항전장비와 능동 미사일에 대한 개발력 부족으로 암람에 비하면 아주 허접한 성능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부터도 불안불안 했지만, 암람이 나오고 나서 동구권 전투기와 서방제 전투기의 성능의 격차는 더 이상 뒤집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R-27ER로 암람을 상대하면 되지 않느냐고요? 반능동 미사일은 발사한 모기가 지속적으로 레이더로 대상 목표를 락온을 해주어야 유도가 가능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반'능동 인 것이고 반면 능동 미사일은 '핏불' 이라 불리는 종말 유도 단계에 들어가면 모기가 레이더 락온을 해주지 않더라도 미사일에 내장된 액티브 시커가 대상을 자동으로 추격해 쫓아갑니다. 이렇기 때문에 '능동' 인 것입니다. 암람을 쏘는 기체는, 종말 유도 시점(암람a형 기준 20km)까지만 레이더 조사를 해주다가 '핏불' 상태에 들어간 것이 확인되면 바로 회피, 전술 기동을 하는 등, 공격과 방어를 한번에 수행할 수 있지만, 반능동 미사일을 쏘는 기체는 미사일이 적기에 명중할 때까지 레이더를 조사해줘야 하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적에게 공격을 시도하느냐, 아니면 공격을 포기하고 회피기동에 들어가느냐의 양자택일밖에 할 수 없게 됩니다. 1대1 칼싸움에서, 한 명은 한 손에 롱소드와 방패까지 들고 싸우는데, 나머지 한명은 숏소드만 들고 싸우는 것과 별 차이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미국과 러시아는 과거부터 정보탈취에 있어 다른 나라를 압도한다. 현재는 중국도 만만치 않게, 두 나라중 어느 나라가 상대방의 무기 정보를 더 세세하게 알까 그리고 군인들은 어느 정도까지 상대방 무기의 정보를 알까. 다른 이야기로 북한 군인들은 우리의 무기를 어느 정도 알까
샤를님 비인기 기종도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껏 다뤄 주신 기종들은 거의 조회수 위주로 편성해 주시는 것 같은데 (어쩔 수 없는 선택이신것 압니다 ㅠ_ㅠ) 군사 무기 전문 채널이 되기 위해선 다른 유투버가 잘 모르는 숨어있는 무기들도 알려 주시면 채널의 위상이 더 높아 질 것 이라 생각 됩니다 ^_^;;;..
동체 기축선 기준의 시야를 말하는 겁니다..... 그 이전의 기체들은 조종석 캐노피의 HUD 범위안에서만 조준할수 있었기에 그 범위가 시야였죠..... 사이더와인더는 버전에 따라 적기후방에서 좌우상하로 15도, 30도, 60도 범위에 접근해서 시야에 꼬리가 잡혀야만 락온이 되었거든요..... 미사일의 시커가 탐지하는 파일런방향의 시야범위에서만 락온이 가능했다는 말이죠..... 그런데 아쳐는 irst가 조종사 헬멧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락온해준 방향으로 발사됨과 동시에 추력편향으로 그 방향으로 급기동을 하여 시커시야에 적기를 넣고 따라가죠.....이걸 아날로그 방식으로 구현했다는게 참 대단함..... 이후 F15등에서 hmd시스템을 넣으면서 사이더와인더x버전은 IRST없이 디지털 방식을 이용 입력된 방향으로 추력편향을 한후 시커를 구동시켜 락온하는 방식으로 구현합니다..... 아쳐를 벤치마킹한거임..... 당연히 전자식이라 가동범위가 기계식 IRST에 의존하는 방식보다 더 넓은 장점이 있기도 하지만.....시커 구동시점이 늦어서 락온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기에 시커 감도를 극단적으로 높여야 했죠....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감
@@deviark8797 그렇죠. 공대공 미사일의 경우 레이더 유도면 전투기 혹은 AWACS 의 레이더 '탐지각' 내에서 락온 될거고 열추적 같으면 IRST 의 '탐지각' 내에서 락온 되겠죠. 헬멧이라고 하면 조종사의 머리에 씌워져 있는거고 그런것에 '시야' (컨텐츠 내에서도 시야 라는 용어를 조종사의 눈이 보는 통상적인 시야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죠..) 라고 하면 조종사가 '본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용어죠 human factor 라는 의미로요.. IRST 자체가 헬멧과 연동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건 말건 락온 자체는 센서의 '탐지각' 내에서 일어나거나 조종사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일단 쏘고 미사일 자체의 센서로 그방향에서 탐지하거나.. 용어를 그렇게 뭉뚱그려 사용하고 '적기를 쳐다만 봐도 락온이 되는' 이라고 구술해놓고 바로 '시야 밖에서 락온이 된다'는건 어불성설이죠.. 적기가 조종사의 시야 밖에 있는데 어떻게 조종사가 적기를 쳐다보나요? 이런 용어의 정확한 사용이 아쉽네요. 여기 기자분 국방채널이건 어디건 재미있는 컨텐츠 많이 만드시던데 SBS 모 찌라시 기자따위보다 호감이 갔는데 이런건 사실 좀 아쉽습니다.
그 F16도 나토파견된 미공군 버전임..... 통일당시 독일공군은 F-104와 F-4ICE버전을 운용했기에 F16이 없었음......통독군이 부품수급이 안될 엔진수명 극단적인 놈을 동류전환해가며 충분히 운용할만함...... 소련이 붕괴되지 않았으면 아니 붕괴되었더라도 러시아에 돈이 충분했으면 오히려 저걸 개량해서 수출상품으로 제대로 돌리려 했다면 F16보다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았죠..... 아날로그FBW를 사용한 이유도 소련기체의 디지털화가 떨어지는 이유도 소련레이더 성능이 미국에 딸리던 이유도 모두.....전략물자 수출제한을 걸어 전자장비와 부품들의 소련유입을 처철하게 틀어막던 미국때문이었는데.....냉전붕괴로 프랑스등에서 군사용 전자부품의 수입이 자유로워졌으니.... 하지만 러시아는 소련붕괴에 타격을 받고 독립국가연합이 깨어지는 충격에 경제적으로 박살나기까지..... 군사장비 개량에 돈을 쓰지 못하고 넘어간 세월이 20여년..... 하지만 그와중에서도 mig-35버전은 출고 초기보다 감량에 성공했고 그걸 전자장비등으로 돌리는게 가능해져서.... 엔진 수명과 추력도 크게 증가되었고....전자식 항전장비도입도 했고.....aesa레이더도 달고.....추력편향노즐도 달고..... 엔진의 큰개량없이 그냥 뚱뎅이가 되어버린 F16에게 기동성이 밀릴거 같지는 않는데..... 20년의 개발중단이 타격이기는 해도.....성능에서도 뭐 그다지.....어짜피 둘다 LOW급 기체라.....
소련해체로 서로 연계되어 있던 소련내 산업계가 갈라지면서(당장 동부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이 소련시절에서도 중요한 공업지역이었죠. 우크라이나가 이러한 공업지대를 갖고서도 가난해진건 90년대의 파멸적인 경제난에 이어 2000년대 이후 러시아와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거래줄이 끊긴게 크죠. 그렇다고 공업규격이 다른 서방에 팔아 먹을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1차로 타격을 입었고 90년대 파멸적인 경제난과 옐친의 무능함으로 전체적인 산업기반이 붕괴되었습니다. 러시아가 Su-57이니 T-14니 등등의 첨단 무기체계들을 제대로 양산못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영향때문입니다. 워낙에 산업기반이 망가져 있었어서 러우 전쟁으로 군수산업 중심으로 고용이 활성화되고 당장은 러시아 경제가 발전하고 있다는 지표를 보이고 있는 거죠.
M90전차가 RPG탄두에도 박살나는 영상이 나왔네요.........이번, 우러전쟁을 통해.....러시아제 무기는 1000% 뻥스펙....믿을 바가 못 됩니다.... 뻥스펙을 표시하면 안되는 이유는 자국 군인들도 스펙을 믿고 전투하기에...뻥 스펙은 절대로 안됩니다.... 예를 들어,,,,공산 오차 10m라고 했으면 그렇게 되어야 하는데 실제로 100m라면....이는 전투에서 치명적입니다........무기는 절대로 짝퉁이 있거나, 불량이 있거나, 뻥스펙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내 알기로 미그 29는 미국 어떤 비행기 보다 우수 했는데 그래서 미국에서 파이어 폭스란 영화도 만들고 거기선 미그31을 모델로 했다지만 솔직히 29란 말이 있고 그래서 미국에서 대응 하기 위해 f15를 만든 거고 하여튼 베트남전에서도 f4'펜텀에게 덩당 하게 맞서고 이긴 비행기가 미그21인가 그랬고 소련이 미국 전투기에 뒤처지지 않았다라는거 하여튼 ..........
지금도 엄연히 현역이고 프로포션도 이전의 동구권 기체 답지않게 매끈하게 뽑혀서 멋지다는 감상이 나오는 전투기죠
예뻐서 산 프라모델 만져보면서 활주로 데브리 때문에 가변 인테이크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감탄하기도 했었네요
ㅔ0ㅣㅔ9ㅔㅔㅣㅣ
난 미그기들 중에서 이게 젤 예쁘더라❤
미그기가 더 이뻐
디자인 ㄹㅇ 참 예쁜듯 ㅋㅋㅋ
맹구29는 당시 지상관제로 운용되는 소련 교리로 보면 절대 구린 물건이 아니었음. 근데 걸프전 부터 일단 방공시설과 레이더를 조지고 시작하다 보니 낙동강 오리알이 된거. 덤으로 크기까지 작다보니 업글에도 분명히 한계가 있었는데 소련이 망하면서 업글따윈 꿈도 못꾼게 한 20년 정도 되고, 그나마 요즘엔 좀 나아져서 성능이 많이 치고 올라왔지. 하지만 엡16이 너무 멀리 치고 나가 버렸어…..
ㄹㅇ 지금은 MiG-35(MiG-29의 대규모 개량형)의 TVN(러시아군 내수형엔 없음)에다가 R-73, HMS(헬멧장착조준경), AESA 레이더까지 다 때려박지 않는 한 걍 병1신 호구 샌드백일 뿐...
근데 저거 다 때려박으면 천음속, 초음속에서도 근접전 한정으로 가변익이나 TVN 달린 놈들하고 스텔스기들 외엔 거의다 씹어먹고 다니는거 ㄱㄴ함.
MIG-29 공기 흡입구에 대한 보충 설명을 하면, 원래 구소련 시절부터 전투비행장 관리수준이 미공군이나 서유럽수준의 잘 관리된 비행장에서 운영이 아니라
전선비행장에서의 상황 상정, 그래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비행장 중 서방제 규격 비행장 날려 버린 것
이물질 들어가면 서방제 전투기 엔진은 그냥 박살남 엄청난 정비시간 소요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라서 보충설명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우리 멩구 애껴!
통합본을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역시 지면서도 즐겁게해야~~게임이 잘되~ㅎㅎ
명품이자 걸작이죠
맹구의 주먹이라 불리던 R-73 아처는 나름 괜찮은 물건이었고,
또 다른 조커 카드로 서방의 스패로우에 대항하는 R-27ER 반능동 미사일은 정말 엄청난 성능을 자랑했습니다.....만
소련이 붕괴하면서 안그래도 서방에 비해 확연히 밀리던 항공 전자장비에 대한 걔발이 나락으로 추락해버리고
미국은 피닉스의 뒤를 이어 암람이라는 아주 걸출한 능동 미사일을 만들어 냈을 때, 러시아는 급하게 R-77이라는 능동미사일을 만들었습니다.
당연히 성능 낮은 항전장비와 능동 미사일에 대한 개발력 부족으로 암람에 비하면 아주 허접한 성능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 이전부터도 불안불안 했지만, 암람이 나오고 나서 동구권 전투기와 서방제 전투기의 성능의 격차는 더 이상 뒤집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R-27ER로 암람을 상대하면 되지 않느냐고요?
반능동 미사일은 발사한 모기가 지속적으로 레이더로 대상 목표를 락온을 해주어야 유도가 가능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반'능동 인 것이고
반면 능동 미사일은 '핏불' 이라 불리는 종말 유도 단계에 들어가면 모기가 레이더 락온을 해주지 않더라도 미사일에 내장된 액티브 시커가 대상을 자동으로 추격해 쫓아갑니다. 이렇기 때문에 '능동' 인 것입니다.
암람을 쏘는 기체는, 종말 유도 시점(암람a형 기준 20km)까지만 레이더 조사를 해주다가 '핏불' 상태에 들어간 것이 확인되면 바로 회피, 전술 기동을 하는 등, 공격과 방어를 한번에 수행할 수 있지만,
반능동 미사일을 쏘는 기체는 미사일이 적기에 명중할 때까지 레이더를 조사해줘야 하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적에게 공격을 시도하느냐, 아니면 공격을 포기하고 회피기동에 들어가느냐의 양자택일밖에 할 수 없게 됩니다.
1대1 칼싸움에서, 한 명은 한 손에 롱소드와 방패까지 들고 싸우는데, 나머지 한명은 숏소드만 들고 싸우는 것과 별 차이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디자인 쥑이넼
7080년대 디자인 치고는 최고수준의 디자인 헬멧연동도 첨나왔고 아쳐11의 최초 백터링 공대공 미사일도 헬멧과 연동해서 발사할수 있었고 다만 레이더가 너무 허접이라 중거리에서는 f16쪽이 더 유리했겠지만 전체적으론 밀리진 않았을 기체임
중거리 대공 전투와 무장량, 대지공격 능력에서 밀리면 뭐 밀리는 거죠. ㅎ
@@7mmalltheway 그런데 억울한면이 있죠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소련이 망해서 같이 나락간 영향이 있죠
@@sejin258094 짧은 엔진 수명, 안습 항속거리 … 구 소련식 전선 방공 격투전용 전투기의 한계는 변함이 없을듯요. 대대적인 서방의 따스한 손길로 다시 태어나면 모를까.. MIG-35도 안팔리는것 보면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프심육 프십오는 꾸준히 개량했으니 점차 차이는 벌어졌죠.. 개량할 돈이 모자랐던거지 비행기 자체가 뒤쳐진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어요
su57은 전투기가 아니라 예술품.
미국과 러시아는 과거부터 정보탈취에 있어 다른 나라를 압도한다. 현재는 중국도 만만치 않게, 두 나라중 어느 나라가 상대방의 무기 정보를 더 세세하게 알까 그리고 군인들은 어느 정도까지 상대방 무기의 정보를 알까. 다른 이야기로 북한 군인들은 우리의 무기를 어느 정도 알까
어렸을때 MIG-29 VS F16 과 SU-27 VS F15 는 항상 떡밥이었는대 ㅋ
이쁜 기체죠!
샤를님 비인기 기종도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껏 다뤄 주신 기종들은 거의 조회수 위주로 편성해 주시는 것 같은데 (어쩔 수 없는 선택이신것 압니다 ㅠ_ㅠ) 군사 무기 전문 채널이 되기 위해선 다른 유투버가 잘 모르는 숨어있는 무기들도 알려 주시면 채널의 위상이 더 높아 질 것 이라 생각 됩니다 ^_^;;;..
미그 23 플로거, 수호이 24 펜서부터 프라모델 열심히 모았었는데...기체 디자인이 쌔끈하게 잘 빠졋어..
성남 에어쇼서 수호이 보고 프라 샀는데 뭔가 짧은게 이상해서 찾아보니 수호이가 아니라 미그였던..그녀석
러시아도 레이더를 스파이가 7억에 얻었는데 인도네시아 스파이는 우리나라 엔지니어들에게 접촉안했을려나?
폴란드의 MiG-29와 FA-50이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상황과 mig-29가 어떤 종류인지에 따라 다르지만 아마 대부분은 fa-50이 이길겁니다.
Look down-Shoot down은 저공 비행하는 적 항공기를 레이더로 확인해서 미사일을 쏠 수 있는 기능 아닌가요?
대지 공격용이 아니라
룩다운은 능동주사레이더 기능으로 지상 목표물에도 유효합니다
@@Akimond033 그건 부가 가능이고요
룩다운 슛다운 이라는 것 자체가 저공 비행 적기를 막기 위한 방공을 위한 것이죠
룩다운 슛다운 나오기 이전 60년대초 나온 A-6도 레이더가 있었죠.
@@Akimond033 유효할 뿐이지 제대로 지상공격을 하려면 타게팅포드를 따로 달아야 하는게 현실인걸요......
su27 시리즈도 부탁해여
미그29는 뒤에 매연이 너무많이 나와서 공중전할때 너무 잘보여서 불리하다고.
디자인이 가장 아름답다. 개인적으로 Su27보다 더 디자인이 이쁜거같다.
11만 달러는 지금 환율로는 약 1.4억인데.. 현재 가치로 환산해서 11억원인가요? ???
헬멧에 달려 있는 열추적 미사일조준장치가.. 조종사가 적기를 쳐다봐야 락온이 되는데(적기가 어디에 있는지..) 시야 밖에서 조준이 된다는건 무슨 말인가요?
동체 기축선 기준의 시야를 말하는 겁니다.....
그 이전의 기체들은 조종석 캐노피의 HUD 범위안에서만 조준할수 있었기에 그 범위가 시야였죠.....
사이더와인더는 버전에 따라 적기후방에서 좌우상하로 15도, 30도, 60도 범위에 접근해서 시야에 꼬리가 잡혀야만 락온이 되었거든요.....
미사일의 시커가 탐지하는 파일런방향의 시야범위에서만 락온이 가능했다는 말이죠.....
그런데 아쳐는 irst가 조종사 헬멧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락온해준 방향으로 발사됨과 동시에 추력편향으로 그 방향으로 급기동을 하여 시커시야에 적기를 넣고 따라가죠.....이걸 아날로그 방식으로 구현했다는게 참 대단함.....
이후 F15등에서 hmd시스템을 넣으면서 사이더와인더x버전은 IRST없이 디지털 방식을 이용 입력된 방향으로 추력편향을 한후 시커를 구동시켜 락온하는 방식으로 구현합니다..... 아쳐를 벤치마킹한거임.....
당연히 전자식이라 가동범위가 기계식 IRST에 의존하는 방식보다 더 넓은 장점이 있기도 하지만.....시커 구동시점이 늦어서 락온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기에 시커 감도를 극단적으로 높여야 했죠....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감
@@deviark8797 그렇죠. 공대공 미사일의 경우 레이더 유도면 전투기 혹은 AWACS 의 레이더 '탐지각' 내에서 락온 될거고 열추적 같으면 IRST 의 '탐지각' 내에서 락온 되겠죠. 헬멧이라고 하면 조종사의 머리에 씌워져 있는거고 그런것에 '시야' (컨텐츠 내에서도 시야 라는 용어를 조종사의 눈이 보는 통상적인 시야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죠..) 라고 하면 조종사가 '본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용어죠 human factor 라는 의미로요.. IRST 자체가 헬멧과 연동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건 말건 락온 자체는 센서의 '탐지각' 내에서 일어나거나 조종사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일단 쏘고 미사일 자체의 센서로 그방향에서 탐지하거나.. 용어를 그렇게 뭉뚱그려 사용하고 '적기를 쳐다만 봐도 락온이 되는' 이라고 구술해놓고 바로 '시야 밖에서 락온이 된다'는건 어불성설이죠.. 적기가 조종사의 시야 밖에 있는데 어떻게 조종사가 적기를 쳐다보나요? 이런 용어의 정확한 사용이 아쉽네요. 여기 기자분 국방채널이건 어디건 재미있는 컨텐츠 많이 만드시던데 SBS 모 찌라시 기자따위보다 호감이 갔는데 이런건 사실 좀 아쉽습니다.
@@schizo1880 irst 내부의 시커가 아파치 터렛건처럼 움직입니다
F15는 없나요?
저 기체를 서방의 앤진과 항전 장비로 채우고 서방 무장을 단다면 어떨까.
@user-qo7zt1gm8t 학무기? 러시아 핻무기 관리 상태 엉망인거 첩보룰 통해 다 조사하고 미국이 저렇개 저우전에서 우크 지원으로 러시아 엿 먹이는 거임.
세계적으로 너무 흔한 AK 시리즈부터 시작해서 T-34, 그걸 넘어 이젠 아예 MIG기까지...
러시아가 근현대와 현대에까지 세계적으로 끼친 기술력의 영향은 어마어마함
아날로그 정점임
디자인이나 뭔가 무기로써의 감성은 증말 기가막힌데..
워썬더 인기 기체죠
소비에트 연방 무기디자인은 쌈뽕하게 뽑는..
과연...우크라이나는 미그기를 정말 잘 운용하고 있을까🤔
11만달러에 매수된놈은 어찌됐는지 궁금하네요~~~
가격은 상품의 품격이고 , 월급은 인격이다.
ㅋㅋ 러시아가 파병댓가로 mig-29smt 짬처리 한다고 하네요 ㅋㅋ
헬멧 조준기. 에어울프.
제2세계의 수호신 미그 씨리즈
난 이거 이쁘다고생각함 f16보다 멋짐
독일 통일 이후 mig29와 hms, 아처, 암람스키의 위력에 모의공중전 결과가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고
이게 사이드와인더x 와 hms 개발을 촉진한것이라 들었습니다.
잘보겠습니다
MIG-29 총평 : 알리익스프레스 - 싼맛에 사서 버리거나 좀 쓰는 정도
한국 공군에는 아직도 MIG-29보다 떨어지는 기종이 배치되어있죠 F-5
Su 27 vs F15 or 16
아 고딩때 정말 좋아했던 전투기..
저두요 ㅋㅋ 수호이랑~ 러시아 전투기들이 이뻐서 ㅋ
국뽕만 가지고 전쟁에 이기긴 어렵다.
F35A의 실체에 대해서도 방송해 주세요.
20% 가동률 밖에 안된다는 전투기.
어떻게 해야 가동률이 20퍼가 나오냐 말도 안되는 헛소리는 일기장에 적어라
20은 아니고 미공군기준 50조금 넘는다고 하는데 스텔스전투기인 이상 대충 그정도 나올줄 알았으니 딱히 신기한 것은 없죠.
fbw 에 전자기파 고장 막기위해 아날로그 채택한건 상당히 합리적이다. 재밍부터 시작하는 현대전에서 핵 사용까지 전자전때 무력화없이 출격할수있으니까
미그 29 전투기
디자인 이쁘노 미그29 Fulcrum
미그기는 사랑이죠
옹!
Kalau ada komentar yang mengadu domba hubungan Indonesia Korea Selatan, kebanyakan dari ,melayu Malaysia..
1등^^
이녀석이
초기 출고당시로는 Mig29>F16 이였다는... 하지만 80년대이후 소련 붕괴후 시점부터 개량사업이 멈춰버린 Mig29와 이젠 더이상 확장 개조할 구간도 없어보여서 마구마구 때려박아서 확장중인 F16의 싸움이니 당연히 F16이 앞설둣,
그 F16도 나토파견된 미공군 버전임.....
통일당시 독일공군은 F-104와 F-4ICE버전을 운용했기에 F16이 없었음......통독군이 부품수급이 안될 엔진수명 극단적인 놈을 동류전환해가며 충분히 운용할만함......
소련이 붕괴되지 않았으면 아니 붕괴되었더라도 러시아에 돈이 충분했으면 오히려 저걸 개량해서 수출상품으로 제대로 돌리려 했다면 F16보다 더 좋아질 가능성이 높았죠.....
아날로그FBW를 사용한 이유도 소련기체의 디지털화가 떨어지는 이유도 소련레이더 성능이 미국에 딸리던 이유도 모두.....전략물자 수출제한을 걸어 전자장비와 부품들의 소련유입을 처철하게 틀어막던 미국때문이었는데.....냉전붕괴로 프랑스등에서 군사용 전자부품의 수입이 자유로워졌으니....
하지만 러시아는 소련붕괴에 타격을 받고 독립국가연합이 깨어지는 충격에 경제적으로 박살나기까지.....
군사장비 개량에 돈을 쓰지 못하고 넘어간 세월이 20여년.....
하지만 그와중에서도 mig-35버전은 출고 초기보다 감량에 성공했고 그걸 전자장비등으로 돌리는게 가능해져서....
엔진 수명과 추력도 크게 증가되었고....전자식 항전장비도입도 했고.....aesa레이더도 달고.....추력편향노즐도 달고.....
엔진의 큰개량없이 그냥 뚱뎅이가 되어버린 F16에게 기동성이 밀릴거 같지는 않는데.....
20년의 개발중단이 타격이기는 해도.....성능에서도 뭐 그다지.....어짜피 둘다 LOW급 기체라.....
바디만 들여와서 현대기술로 새로 만든다면?
F14
f-16v급으로 마개조 마렵 ㅋㅋ
북한 공군 최대전력 ㅋㅋㅋ
러시아도 인재는 있을텐데 IT 산업 발달이 더딘 이유를 모르겠다는......IT가 인기가 없나.
산업기반이 받쳐주질 못하니 인재들이 돈 많이 주는 해외로 나간거죠.
소련해체후 러시아의 많은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해외로 돈벌러 나간건 유명하죠. 우리나라에도 많은 사람들 왔었구요. 예에전 카이스트인가 방송영상에서 러시아인 과학자도 잠깐 출연했었죠.
소련해체로 서로 연계되어 있던 소련내 산업계가 갈라지면서(당장 동부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이 소련시절에서도 중요한 공업지역이었죠. 우크라이나가 이러한 공업지대를 갖고서도 가난해진건 90년대의 파멸적인 경제난에 이어 2000년대 이후 러시아와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거래줄이 끊긴게 크죠. 그렇다고 공업규격이 다른 서방에 팔아 먹을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1차로 타격을 입었고 90년대 파멸적인 경제난과 옐친의 무능함으로 전체적인 산업기반이 붕괴되었습니다.
러시아가 Su-57이니 T-14니 등등의 첨단 무기체계들을 제대로 양산못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영향때문입니다.
워낙에 산업기반이 망가져 있었어서 러우 전쟁으로 군수산업 중심으로 고용이 활성화되고 당장은 러시아 경제가 발전하고 있다는 지표를 보이고 있는 거죠.
실리콘 타이가라고 푸틴이 진행한 계획 덕분에 나름 복구 중임
프콘탁테,얀덱스,텔레그램(비록 지금은 러시아가 아니지만)은 님도 알잖음
문제는 그게 소련 해체와 옐친이 말아먹은게 영향이 커서...
성능과 한계는 분명하지만
로망과 낭만은 확실했다.
서구권에 f14 가 있다면 우리는 미그 29가 있다우 동무!!
언제만든걸 지금 걸어놨대? 미그29가 공포의 전투기 맞지. 에어울프 보다가 미그29 몇초 보여줄 때 있는데 그 공포는 아직도 생각난다. 에어울프가 공중에서 다 작살내는데 유일하게 튀고 봐야되는 상대
아프면 병원부터 😂
누구안나오고 혼자나와기분이 좋군
이미 F16도 격추인지 추락인지 박살났다던데
서방에 공개전에 터키로 한대가 망명해서 신문기사에 흑백 사진으로 나온게 기억남.
3등
왜 러시아늦 항공모함이라고 해도 하나도 안 무섭지?
함재기가 ㅈ밥이라 그런가...
출퇴근용으로 하나 사고싶노
출근하기 꼬우면 바로 폭격
나는 회사 폭격용으로😂
ㅋㅋㅋ
평양으로 출퇴근이라면?
그놈의 말투 ..
이 채널 내용은 괜찮은데
말투가 너무 재섭서 .. 비호감
재탕 또 올라오네
아처 대응으로 IRIS-T, AIM-9X, 파이슨5도 만들었는데 영향이 작았다곤는....
M90전차가 RPG탄두에도 박살나는 영상이 나왔네요.........이번, 우러전쟁을 통해.....러시아제 무기는 1000% 뻥스펙....믿을 바가 못 됩니다....
뻥스펙을 표시하면 안되는 이유는 자국 군인들도 스펙을 믿고 전투하기에...뻥 스펙은 절대로 안됩니다....
예를 들어,,,,공산 오차 10m라고 했으면 그렇게 되어야 하는데 실제로 100m라면....이는 전투에서 치명적입니다........무기는 절대로 짝퉁이 있거나, 불량이 있거나, 뻥스펙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패트리어트에 팀킬 당한 f16은? ㅋㅋㅋㅋㅋ
M90전차는 또 뭔지?
@@이름-m2o4f 기억이 안나는데 그 왜...러시아 최신 전차를 말했습니다...
신인균의 군사 TV에 나왔습니다.
내 알기로 미그 29는 미국 어떤 비행기 보다 우수 했는데
그래서 미국에서 파이어 폭스란 영화도 만들고 거기선 미그31을 모델로 했다지만 솔직히 29란 말이 있고 그래서 미국에서 대응 하기 위해 f15를 만든 거고 하여튼 베트남전에서도 f4'펜텀에게 덩당 하게 맞서고 이긴 비행기가 미그21인가 그랬고 소련이 미국 전투기에 뒤처지지 않았다라는거
하여튼 ..........
왜 우크라 잘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전투기 얘기????
4빠
어쩌면 그렇게 예상도 부족하고....
모자란 상상력을 가지고 방송하니?
우쿠라가 쿠르스크 치고 들어가 이긴다면서요?
얘기 좀 해 보세요 좀~~~~~~~~~~~~~~~~
러시아가 일주일만에 점령한다며 😂
아직도 싸우고있는 것부터 가오 바닥인데 ㅋㅋㅋ
샤를 세환은 우크라가 불리하다고 했음
근데 우뽕들이 욕하니까 못버틴거고 러뽕도 마찬가지임
하나만 묻자....우크라가 이긴다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우크라의 쿠르스크 침공 얘기 좀 더 해 보라니까?????ㅋㅋ
당신의 우크라 편향적인 지금까지 내용은
아마 앞으로 당신의 앞을 가로 막을 듯...ㅋ
하나도 전문가 스럽지 않은 바보 영미 찌라시 옮기는 사람...
소련의 전투기도 미국 전투기에 대응해서 개발하기 때문에 미국 전투기를 많이 참고한다! 요건 모양 보니까! F15 대항마 같네!
모양만 그렇고 체급이나 개발배경으로 보면 F-16을 비교대상 기종으로 삼는다고 나옵니다
러시아 미그기가 안팔리는게 A
S요인이 크긴하구나 하긴 차는 개판이자 허접하기 짝이 없으면서 가격은 독일차에 근접한 창렬함에 상징 현대기아차가 국내시장 90%쳐먹는게 수입차에 비해 장점인 as가 큰 요인이긴함...ㅊㅊㅊ
화면 밖에서 생목소리로 질문하는 방식은 너무 조잡한 느낌이 들어요. 차라리 자막으로 질문하거나, AI음성이라도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발 국방비 좀 30조 이하로 줄이자... 국민은 혈세로 헬 조선 하는데.. 국방 마피아와 미국만 먹여 살리냐.. 국민 도 좀 살자...
요요 간첩새끼
국방비를 줄이자니..자신이 힘들고 못산다고 그런소리 할시간에 자기성찰부터...헬조선이면 탈출할생각 하던가 여기서 살아갈 능력을 키우던가... 아무리 나라가 못미워도 역사는 반복 된다라는 말의 의미를 생각 해보시길
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