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대단하시네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 망치로 충격을 준후 WD-40을 뿌리는 방법을 여러번 반복하는데....물론 않되는 경우고 있어서 포기한적이 많았습니다. 자가 정비 하다보면 머리로 그려지는 방법과 현실과의 차이로 엄청 고생하죠....ㅋㅋㅋ 님이 보여주신 방법을 활용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네 토치로 달구는 방법은 좋으나 옆에 주변에 연료 라인, 브레이크 라인, 연료 탱크, 고무, 플라스틱 부품들이 있으면 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 배기 파이프 볼트, 산소 센서 뺄때 이런 방법들을 쓰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터보하고 터보 배기 매니폴드 너트/볼트 에도 유용하게 쓴적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토치 하나 사야 겠습니다. ㅎㅎ저도 약 2년 전 2010 CHEVY HHR 활대링크(stabilizer link) 갈 때,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엄청난 겨울에 뿌리는 염화칼슘으로 인한, 차량의 녹이 장난 아니어서,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 결국 한 쪽은 그라인더로 볼트를 갈아내고, 겨우겨우 분리했던 경험이 있네요. 새거로 교환할 거라, 그냥 갈아내버렸습니다만.ㅎㅎ 토치를 이용하면, 좀 더 힘을 덜 들일 수 있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와 보기 힘든 Chevy HHR 을 가지고 계시네요. 정말 녹슬어 쩔은 볼트는 고생이지요. 주위에 불이 붙거나 타는 물체만 없으면 불로 달구는게 정답입니다. 요즘은 전기 인덕션 코일로 빠르고 쉽게 원하는 부위에 달구는 방법이 있지만 diy 하는 사람에게는 아직 비싸서 저도 쉽게 구입하지 않게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urbofroggarage 네.ㅎㅎ2010 Chevy HHR은 3년된 중고를 2013년 9월에 사서, 작년 12월초에 딱 7년 3개월 몰고, 2017년Toyota RAV4 중고차로 바꿨습니다. 한 3년 전부터 너무나 고장이 잦아서요. 집앞 카센타에도 일년에 한 두번은 큰 정비 받으러 가고, 소소한 경정비를 일 년에 서너 번은 제가 또 해야 할 정도였구요. 덕분에 더 차에 대해서 알게 되었지만요.ㅎㅎ 결정적으로는 윈터 타이어가 수명이 다되어 갈려고 캐나디언 타이어 갔는 데. 하체 서브 프레임 부식이 있어서 안전에 문제가 된다길 래. 167k 밖에 안 탔지만, 그냥 차 바꿨습니다. 한국에서도 여기 오기 직전까지 2005년식 현대 투싼을 7년간 197k까지 큰 고장 없이(부주의 갓길 커브(보도 연석) 접촉사고로 재생 미션 갈았던 것 외에는)잘 타고 다녔던 것도 있어서요. 일반 정비만 제대로 해줘도 요즘차들은 10년 20만k는 문제없이 타겠다는 확신은 있었지만. 캐나다의 혹독한 겨울의 염화칼슘의 위력을 간과했습니다.ㅎㅎ 그 뒤로 사는 차들은 하부 언더코팅은 기본으로 돈주고 시공을 한 후, 차를 몰기 시작하고 있네요. 5년된 2015년 혼다 시빅은 기본 오일류 혹은 소모품 교환외엔 전혀 아무런 고장없이 타는 중입니다. 하체나 도장에 녹도 전혀 없구요. 오래 타서 질려서(?) 차를 바꾸는 일외에는, 고장나서 차를 바꾸는 일은 없게 하려구요.ㅎㅎ 여러 가지 자가 장비 영상이나 프로젝트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술이 상당하십니다. 전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교환, 캠각 센서등 몇 가지 센서류랑 브레이크작업, 활대부싱, 쇽업저버 일체형 교환, 엔진 마운트 교환, 휠 베어링 교환을 자가 정비 해보았습니다. 마땅한 도구를 다 마련하지.않고, 기본적임 공구로만 자가정비하니 시간과 노력은 많이 들지만, 보람과 성취감은 공임 절약과 더불어 좋은 보상이네요.ㅎㅎ 계속 정진하시길 빕니다.ㅎㅎ
워싱턴주 애드몬즈에 사는 구독자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오래된 승용차가 있습니다 Toyota-Celica 1990년도 차량인데요 요즘 고칠게 점점 많아지네요 모르는것도 많고 여려 책자를 통해서 정비지식을 쌓고 있긴한데 아무래도 영상으로 보는게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 정비영상 많이 그리고 꾸준히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참 오래된 차량의 부품은 어디서 구매하는게 좋은가요? 중고부품이라고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사이트주소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90년대 둥글둥글한 Celica 가지고 계시네요. 혹씨 turbo 와 AWD 을 가진 All-trac 모델인가요? 저는 여기 영상에 나오는 부품을 거의 rockauto.com 온라인에서 구입합니다. 가끔 순정품 쓰기도 하고, 아마존에서 구입도 해보았고, 요근래에는 자동차 부품점, Autozone, Advance Auto, Pep Boys 가서 구입한 기억이 없습니다. 90년도 차량이면 토요타 인테리어 같은 부품은 eBay 아니면 힘들거 같습니다. 그리고 Celica 동호회 같은데서 중고 부품을 찾아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중고 수동 트랜스미션을 Eclipse 동호회 회원하고 직거래 했습니다. 워낙 AWD 모델 부품 구하기 힘들어서요. 90년도면 서스펜션의 부싱들과 엔진 주변의 고무 진공 호스들이 경화되서 교환 해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비사도 아니신데 정말 멋지세요!! 여긴 몬트리올입니다. 저는 디스크 교체하려는데 녹슨 볼트가 안 풀려서 브레이크패드만 갈았네요. 그래서 이 영상 보고 얼마 전 토치도 똑같은 거 샀고 지금 도전해보려고 여러번 영상 돌려보고 있어요. 비싸게 주고 토치 샀는데 성공했음 좋겠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물이 아닌 윤활유 뿌리면 불꽃이 튀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계시네요.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 제일입니다. 노란색 MAP 토치는 파란색 Propane 토치보다 화력이 더 쎄서 주위에 타는 물질(특히 고무) 없는지 확이하고 하세요. 제가 쓴 윤활제는 토치를 가하기 전 아니면 토치를 뗀후에 뿌렸습니다. 토치 달구는 동안에 뿌리시면 절대로 안되구요.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윗쪽 너트는 공간이 안되고 밑에 볼트는 어쩌면 universal joint 아니면 swivel socket 가는동 할거 같은데 공간이 조금 좁기도 해서요. 정말 매의 눈으로 보셨네요. Snap-on 은 친구 Chris 꺼 저는 그냥 HF 입니다. 옛날에는 Craftsman (미국산) 구입했는데 이제는 중국산이여서 그냥 신경별로 않쓰고 HF, Kobalt, Husky 등등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댓글 남겼던 아웃백 08 오너입니다. 어제 리어 스웨이바 링크 교체를 했는데 하기 전에 이 영상을 보고 할걸 그랬네요. 밴쿠버도 염화칼슘 때문인지 너트가 다 들러 붙어서 빼는데 한참 고생했네요. 공구도 라쳇렌치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일반 렌치로 풀려니 수십번 꼈다 뺐다 하느라 한 너트당 30분정도 걸렸습니다. 결국 조수석쪽 위쪽 너트가 한시간 돌려도 안빠지길래 봤더니 바이스로 잡은 안쪽 너트가 헛돌아서 바깥쪽 너트를 못뺐네요. 집에 같은 토치가 있는데 토치로 먼저 달구고 해볼걸 그랬어요. 제 토치는 화력 조절이 안되는 버전인데 화력이 너무 쎄진 않을지 모르겠네요.
네 겨울철 염화칼슘 때문에 부식이 장난이 아니지요. 제가 여기서 쓰는 토치는 MAP 가스여서 Propane 보다 화력을 쎄요. 하지만 화력을 조절 할수있는 버젼이여서 필요에 따라서 조절해서 사용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자동 점화 방아쇠가 있어서 쉽게 불을 붙일수 있어서 좋아요. 쩔어 붙은 배기 볼트, 써스펜션 볼트 등등 필요할때 잘쓰고 있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가능하겠지만 여기 영상에 쓰인 MAP 토치 화력으로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화력이 좀 쎈 Oxy Acetylene 토치 (산소 탱크 쓰는 공업용 수준) 써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그정도의 화력의 토치를 집에서 쓰기는 좀 그래서 없어요. 너무 쩔은 산소 센서는 전문 샵에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조심하셔야 될거는 만약 토크렌치로 원래 토크값으로 쪼이면 그리스 때문에 마찰이 적어서 토크값 보다더 세게 조이는 (over torque) 현상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작은 볼트들은 가끔 볼트 머리가 뿌러지거가 뭉글어 질수도 있습니다. 만얀 진동때문에 풀리는게 걱정이시면 Loctite 쓰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집에서 자가정비하는 사람입니다. 전문 정비사도 아니고 샵도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동부에 있어서 도움을 줄수 없는 위치네요. 저도 뒷 캠버 토우 볼트가 부싱안에서 쩔은 경우가 있었는데요. 그때 저도 절단했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절단하는게 정답일수도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대단하시네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보통 망치로 충격을 준후 WD-40을 뿌리는 방법을 여러번 반복하는데....물론 않되는 경우고 있어서 포기한적이 많았습니다.
자가 정비 하다보면 머리로 그려지는 방법과 현실과의 차이로 엄청 고생하죠....ㅋㅋㅋ 님이 보여주신 방법을 활용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네 토치로 달구는 방법은 좋으나 옆에 주변에 연료 라인, 브레이크 라인, 연료 탱크, 고무, 플라스틱 부품들이 있으면 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부분 배기 파이프 볼트, 산소 센서 뺄때 이런 방법들을 쓰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터보하고 터보 배기 매니폴드 너트/볼트 에도 유용하게 쓴적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자동점화 되는거 아주 탐나네요!
네 버튼 하나로 쉽게 불 붙이니까 아주 편해요. 한손으로 점화할수 있어서 작업 효율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토치로도 안풀리면 그라인더나 쇠톱으로 날리고 신품을 장착하는것 또한 방법일수 있겠네요
항상 잘보고 계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안풀렸으면 디스크 그라인더로 절단 할려고 했습니다. 다행히 vice-grip 이 헛돌지 않게 잡아주고 토치가 녹슨 너트 풀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토치 저두 하나가지고싶네요
자동 점화/정지 버튼은 참 유용합니다. 작업 멈추지 않고 한손으로 토치를 켤수 있어서요.
노란통 MAP-Pro 가 화력이 Propane 보다 써지만 가격도 조금 비싸요. 토치 킷트 세일할때 아마 $45불 정도 준거 같습니다.
하체부식 ㅋㅋ 제차랑똑같네요. 전 이런 생존형DIY에 관심이 아주많습니다 많이부탁해요^^
네 하체 부식이 좀 하죠. 여기서 겨울에 워낙 소금 뿌려데니까요. 말씀하신데료 생존형 DIY 맞습니다. 그말이 오히려 친근감이 있네요. 기회가 생기면 영상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슨 너트 풀으시는 작업 고생 많으셨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토치 하나 사야 겠습니다. ㅎㅎ저도 약 2년 전 2010 CHEVY HHR 활대링크(stabilizer link) 갈 때,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엄청난 겨울에 뿌리는 염화칼슘으로 인한, 차량의 녹이 장난 아니어서,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 결국 한 쪽은 그라인더로 볼트를 갈아내고, 겨우겨우 분리했던 경험이 있네요. 새거로 교환할 거라, 그냥 갈아내버렸습니다만.ㅎㅎ 토치를 이용하면, 좀 더 힘을 덜 들일 수 있겠습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와 보기 힘든 Chevy HHR 을 가지고 계시네요. 정말 녹슬어 쩔은 볼트는 고생이지요. 주위에 불이 붙거나 타는 물체만 없으면 불로 달구는게 정답입니다. 요즘은 전기 인덕션 코일로 빠르고 쉽게 원하는 부위에 달구는 방법이 있지만 diy 하는 사람에게는 아직 비싸서 저도 쉽게 구입하지 않게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urbofroggarage 네.ㅎㅎ2010 Chevy HHR은 3년된 중고를 2013년 9월에 사서, 작년 12월초에 딱 7년 3개월 몰고, 2017년Toyota RAV4 중고차로 바꿨습니다. 한 3년 전부터 너무나 고장이 잦아서요. 집앞 카센타에도 일년에 한 두번은 큰 정비 받으러 가고, 소소한 경정비를 일 년에 서너 번은 제가 또 해야 할 정도였구요. 덕분에 더 차에 대해서 알게 되었지만요.ㅎㅎ
결정적으로는 윈터 타이어가 수명이 다되어 갈려고 캐나디언 타이어 갔는 데. 하체 서브 프레임 부식이 있어서 안전에 문제가 된다길 래. 167k 밖에 안 탔지만, 그냥 차 바꿨습니다.
한국에서도 여기 오기 직전까지 2005년식 현대 투싼을 7년간 197k까지 큰 고장 없이(부주의 갓길 커브(보도 연석) 접촉사고로 재생 미션 갈았던 것 외에는)잘 타고 다녔던 것도 있어서요.
일반 정비만 제대로 해줘도 요즘차들은 10년 20만k는 문제없이 타겠다는 확신은 있었지만. 캐나다의 혹독한 겨울의 염화칼슘의 위력을 간과했습니다.ㅎㅎ
그 뒤로 사는 차들은 하부 언더코팅은 기본으로 돈주고 시공을 한 후, 차를 몰기 시작하고 있네요.
5년된 2015년 혼다 시빅은 기본 오일류 혹은 소모품 교환외엔 전혀 아무런 고장없이 타는 중입니다. 하체나 도장에 녹도 전혀 없구요.
오래 타서 질려서(?) 차를 바꾸는 일외에는, 고장나서 차를 바꾸는 일은 없게 하려구요.ㅎㅎ
여러 가지 자가 장비 영상이나 프로젝트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기술이 상당하십니다. 전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교환, 캠각 센서등 몇 가지 센서류랑 브레이크작업, 활대부싱, 쇽업저버 일체형 교환, 엔진 마운트 교환, 휠 베어링 교환을 자가 정비 해보았습니다.
마땅한 도구를 다 마련하지.않고, 기본적임 공구로만 자가정비하니 시간과 노력은 많이 들지만, 보람과 성취감은 공임 절약과 더불어 좋은 보상이네요.ㅎㅎ
계속 정진하시길 빕니다.ㅎㅎ
워싱턴주 애드몬즈에 사는 구독자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오래된 승용차가 있습니다 Toyota-Celica 1990년도 차량인데요 요즘 고칠게 점점 많아지네요 모르는것도 많고 여려 책자를 통해서 정비지식을 쌓고 있긴한데 아무래도 영상으로 보는게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 정비영상 많이 그리고 꾸준히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참 오래된 차량의 부품은 어디서 구매하는게 좋은가요? 중고부품이라고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사이트주소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90년대 둥글둥글한 Celica 가지고 계시네요. 혹씨 turbo 와 AWD 을 가진 All-trac 모델인가요?
저는 여기 영상에 나오는 부품을 거의 rockauto.com 온라인에서 구입합니다. 가끔 순정품 쓰기도 하고, 아마존에서 구입도 해보았고, 요근래에는 자동차 부품점, Autozone, Advance Auto, Pep Boys 가서 구입한 기억이 없습니다.
90년도 차량이면 토요타 인테리어 같은 부품은 eBay 아니면 힘들거 같습니다. 그리고 Celica 동호회 같은데서 중고 부품을 찾아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중고 수동 트랜스미션을 Eclipse 동호회 회원하고 직거래 했습니다. 워낙 AWD 모델 부품 구하기 힘들어서요.
90년도면 서스펜션의 부싱들과 엔진 주변의 고무 진공 호스들이 경화되서 교환 해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제 차는 터보는 아니고요 앞바퀴 구동 수동기어 차량입니다. 조언대로 엔진고무와 여러가지 호수등을 점검하고 교환할게요 또 궁금하면 질문올려도 되겠지요?^^
Awesome outstanding job thanks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비사도 아니신데 정말 멋지세요!!
여긴 몬트리올입니다. 저는 디스크 교체하려는데 녹슨 볼트가 안 풀려서 브레이크패드만 갈았네요. 그래서 이 영상 보고 얼마 전 토치도 똑같은 거 샀고 지금 도전해보려고 여러번 영상 돌려보고 있어요. 비싸게 주고 토치 샀는데 성공했음 좋겠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물이 아닌 윤활유 뿌리면 불꽃이 튀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캐나다에 계시네요.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 제일입니다. 노란색 MAP 토치는 파란색 Propane 토치보다 화력이 더 쎄서 주위에 타는 물질(특히 고무) 없는지 확이하고 하세요. 제가 쓴 윤활제는 토치를 가하기 전 아니면 토치를 뗀후에 뿌렸습니다. 토치 달구는 동안에 뿌리시면 절대로 안되구요.
좋은 결과 기대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영상 보고 갑니다^^
다음엔,,장갑 꼭 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모토픽스 영상 꾸준히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보면 정확한 진단 내리시는게 너무 멋있고 Professional 하십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장님 캠핑하고 불멍이 보고 싶어지네요.
항상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거 손으로 하지 말고 임팩트로 하시지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근데 이전 엔진 분해 영상에서는 Snap-On 이 보여서 헉! 했는데, 이번엔 다시 HF 가 보이는군요... ^^;
윗쪽 너트는 공간이 안되고 밑에 볼트는 어쩌면 universal joint 아니면 swivel socket 가는동 할거 같은데 공간이 조금 좁기도 해서요.
정말 매의 눈으로 보셨네요. Snap-on 은 친구 Chris 꺼 저는 그냥 HF 입니다. 옛날에는 Craftsman (미국산) 구입했는데 이제는 중국산이여서 그냥 신경별로 않쓰고 HF, Kobalt, Husky 등등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저도 자가 정비한답시고 부품 사놓고 창고에 잠자고 있는 부품이 꽤 있어요....ㅋㅋㅋ 그리고 자격증도 땄어요....자동차 정비기사, 자동차 정비 산업기사, 자동차 정비 기능사....3개....
와~ 자격증 3개! 멋있습니다.
동파이프 등 용접 토치네요~
안녕하세요. 네 프로판 동파이프 용보다 약가 화력이 조금 더 쎄기는 하는데요. 이제는 왠만하면 인덕션 토치를 쓰고 있습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turbofroggarage 저도 오래전부터 쓰고 있읍니다~
예전에 댓글 남겼던 아웃백 08 오너입니다. 어제 리어 스웨이바 링크 교체를 했는데 하기 전에 이 영상을 보고 할걸 그랬네요. 밴쿠버도 염화칼슘 때문인지 너트가 다 들러 붙어서 빼는데 한참 고생했네요. 공구도 라쳇렌치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일반 렌치로 풀려니 수십번 꼈다 뺐다 하느라 한 너트당 30분정도 걸렸습니다. 결국 조수석쪽 위쪽 너트가 한시간 돌려도 안빠지길래 봤더니 바이스로 잡은 안쪽 너트가 헛돌아서 바깥쪽 너트를 못뺐네요. 집에 같은 토치가 있는데 토치로 먼저 달구고 해볼걸 그랬어요. 제 토치는 화력 조절이 안되는 버전인데 화력이 너무 쎄진 않을지 모르겠네요.
네 겨울철 염화칼슘 때문에 부식이 장난이 아니지요. 제가 여기서 쓰는 토치는 MAP 가스여서 Propane 보다 화력을 쎄요. 하지만 화력을 조절 할수있는 버젼이여서 필요에 따라서 조절해서 사용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자동 점화 방아쇠가 있어서 쉽게 불을 붙일수 있어서 좋아요. 쩔어 붙은 배기 볼트, 써스펜션 볼트 등등 필요할때 잘쓰고 있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스바루가 정말 녹이 심하군요. 의외네요. 3m실리콘 페이스트는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네 2005년식 이라 거의 15년 됐고 여기서 겨울에 염화칼슘 엄청 뿌려 어쩔수 없습니다.
3M 실리콘 그리스는 정말 좋습니다. 여기저기 쓰인는 곳이 많습니다. 이건 추천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소센서도 가스토치로 달구면 뺄수 있을까요?
가능하겠지만 여기 영상에 쓰인 MAP 토치 화력으로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화력이 좀 쎈 Oxy Acetylene 토치 (산소 탱크 쓰는 공업용 수준) 써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그정도의 화력의 토치를 집에서 쓰기는 좀 그래서 없어요. 너무 쩔은 산소 센서는 전문 샵에서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볼트 주변을 가열하여 팽창시킨 다음 풀려는 볼트에 스프레이를 뿌려서 냉각시켜 수축시킨다. 그런데 그 스프레이는 무엇인가요?
뺄부위 볼트에 WD먼저뿌려놓고 몇일있다 빼면잘빠지지안을까요
그렇게 해도 될거 같기는 한데요 저 같은 경우는 차를 다음날에 써야 하기에 몇일을 기다릴수가 없어서요. 그리고 밑에 너트는 확실히 윗쪽 너트 보다 더 녹슬고 쩔었어요. 밑쪽에서 물과 염화칼슘에 접촉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I just cut off bolts with Sawzall.
그게 훨씬 쉬운것 같읍니다.
네 어쩔때는 그냥 절단 해버리는게 빠르죠. 이번에 제대로된 토치 킷트도 장만도 해봐서 써보는 기회였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리콘 그리스를 바르고 볼트 조여도 괜찮을까요? 혹시 미끄러워 나중에 이탈될 우려가 있을까요?
조심하셔야 될거는 만약 토크렌치로 원래 토크값으로 쪼이면 그리스 때문에 마찰이 적어서 토크값 보다더 세게 조이는 (over torque) 현상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작은 볼트들은 가끔 볼트 머리가 뿌러지거가 뭉글어 질수도 있습니다.
만얀 진동때문에 풀리는게 걱정이시면 Loctite 쓰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차라리 열보다 침투제와 임펙을 쓰시는게.... 조엿다 풀엇다 자주하면 풀립니다
임팩트로 때리니까 이경우는 너트가 풀리는게 아니고 활대 스터드가 같이 헛돌아서요.
저도 토치 쓸때 옆에 플라스틱/고무 부품들에 손상이 갈까 신경도 쓰이고 안전때문이라고 안쓰고 해결하는게 최고죠.
토치 불 세기를 조절 후 차 하부로 가져가는 순간 불이 확 세지는 현상은 뭘까요? 집에 토치가 있어서 시도해 봤는데 자꾸 토치를 차 하부에 가져다 대는 순간 불이 확 번져서 화재 날까봐 못하고 있어요
제 짧은 경험으로는 토치 가스통이 위로 서있지 않고 옆으로 수평으로 위치가 되거나 꺼꿀어진 방향으로 되면 잘 안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차를 높게 올려 놓지 않으면 토치 가스통이 옆으로 기울어질 확률이 놓은거 같습니다.
@@turbofroggarage 감사합니다 제가 주로 차 밑에 기어들어가서 작업하는데 그 이유가 맞는것 같습니다
여기 어딘가요? 주소좀 알수있을까요? 제차량은 모하비 구형인데 뒷 캠버 토우 볼트가 쩔었습니다..그래서 후륜은 얼라이먼트를 못봤습니다
다른곳은 죄다 절단해서 신품으로 교환할려던데..
안녕하세요. 저는 집에서 자가정비하는 사람입니다. 전문 정비사도 아니고 샵도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동부에 있어서 도움을 줄수 없는 위치네요.
저도 뒷 캠버 토우 볼트가 부싱안에서 쩔은 경우가 있었는데요. 그때 저도 절단했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절단하는게 정답일수도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스는어디서구매하나요?
토지가격얼마하나요?
멋집니다 정비
안녕하세요. 여기 나온 노란색 통 MAP 토치는 일반 프로판 토치보다 화력도 더 쎄고 가격도 좀 더 비싸요. 제 기억으로는 킷트 (MAP 가스통, 자동점화 토치)을 $50 주고 구입한거 같습니다.
토치 가쓰는 어떻게 충전하죠?
이상하게 링크와 로워암은 멀쩡해도 볼트부분만 쩔어서..사업소 가니깐 앗세이 다갈려고하니 ㅡㅡ
활대링크는공차체결안해두되나요?
저는 거의 안하고 쪼입니다. 정답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씁니다. 프로 정비사가 아니고 제 차만 만지는 사람이여서요
각도가 안나오는 현기 볼트너트는 어찌 푸나요?
그라인더로 쳐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작업 공간에 때에 다르겠지만 저는 제일 먼저 윤활제 뿌려서 오랫동안 적셔준 다음에 풀려고 하겠지요. 정말 각도가 안나오는 위치면 말씀하신대로 그라인더로 짤라 버려야 겠지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형은 구리스 주입가능 한 제품 이네요?
구형은 주입부 없던데
정확히 잘보셨습니다. 구형 순정품은 그리스 주입할수 없는 부품이고 새 부품은 애프터마켓 인데 그리스 주입구가 있고 공장에서 미리 그리스가 담겨 있어서 제가 더 넣지는 않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치가 쥭이네요👍
먼저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네 토치 잘쓰고 있습니다 요근래에 인덕션 토치를 구입해서 일반토치를 쓸수 없는 공간에서도 잘쓰고 있습니다.
일반 토치로는 하기힘들까요?
부탄 가스 토치는 화력이 작습니다. 제 생각에는 프로판 토치 정도는 되야 할거 같습니다. 여기 나온 MAP 가스 토치는 프로판 보다 10~15% 더 화력이 있습니다.
옥시 아세틸렌 토치는 최고지만 가정용으로는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세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인가봐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북동부 지역에 있습니다. 겨울에 눈도 많이 오고 도로에 소금도 엄청 부려서 자동차 부식이 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정비할때 자주 쓰지만 금속에 열을 주면 너트가 순간 팽창해 풀때는 좋지만 주변 금속들이 열을 먹어서 강성이 너무 강해져 내구성이 약해집니다 솔직히 비추합니다
네 맞습니다. 여기서는 새 활대 링크로 교환하고 새 너트도 같이 따라와서 불로 달구었습니다.
저게 활대링크? 인가요?
네 뒷쪽 활대링크 맞습니다. 교환할려고 쩔어 붙은 너트를 토치로 달구었습니다.
아니 차를 바꿔야겠구만
뭐 저런걸 수리하고
불낼려고 악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