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분은 성실하게 살고 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내 아버지는 증권회사 다니다가 30대 후반에 실직하고 그 뒤로 인간 쓰레기로 전직함.. 내 아버지처럼 눈은 높을대로 높아져서 다른 일은 성에 차지도 않고 가족들 착취하고 친척들 재산 말아먹고 그런 거보다 저렇게 성실하게 일하시는 게 보기 참 좋네요. 사장님 제 2의 인생 응원합니다.
흐 ~~세상은 냉혹하다~~인간의 세상도 냉혹하다~~한순간의 판단 도는 무능력~~등등 명확한 속사정이야 모르나 증권사에서 어떠한 이유로는 버틸정도 아니고 무능력에 스스로 나온것 아닐가 싶다~~무능이 아니더 라도 내눈에 분명희 먹을수 있는데 오희려 먹혀서 실페 한자~~학창시절 여자 꽁무니 아니면 아이큐 부족~~~~세상은 약육강식 내늬 판단이 먹느냐 아니면 먹희느냐 이다~`나의 판단엔 분명희 먹을수 있는데 이상하게 먹혓다~~그것은 상대를 명확희 알지 못함떼문이다 상대란 직장 상사이기도 하며 부하 직원 이기도 하며 장사 이기도 하며 사업 이기도 하며 부동산 투기 도박 사기 사술이기도 하다 모든것이 삶기위해 각자 생ㄱ가하는것을 실현 하기 위한것 ~~~그중에 최고는 정확도 이다 사기 사술 도적 범죄 장사 사업등 모든것에는 정확희 공부 하고 연구 하고 알라야 성공한다 이다 범죄를 하고도 무죄를 받으려면 그것에 대하여 노력 연구 완벽함을 연구 현실화 해야 가능하다 장사도 사업도 맟찬가지다 아무런 지식이 없다며 망하며 바로 채포대어 감방에서 놀고 있겟지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진짜 공감.. 남편도 기계 설계 했었는데 잘하면 본전 못하면 책임이 엄청난 일이었고 난 회사 매출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으로 경쟁사의 카피에 시달리며 매일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남편과 부부택배 시작하고 돈도 잘 벌고 체력도 좋아지고 오늘 일 끝내면 일말의 잔여물도 남지 않는 그 깔끔함에 스트레스 없이 너무 행복하다. 마음이 힘들어서 우울증 걸리는 사람은 많아도 몸이 힘들다고 우울증 걸리는 사람은 없다.
저 역시 15년 안되게 증권사 다니고 공황장애, 불안장애, 고혈압, 고지혈증 걸리고 회사 관두게 되었습니다. 자격증 8개 따고 대학교 장학금 받으며 힘겹게 들어 갔지만 남은 건 장기투자한 내 주식 뿐 그나마 액수가 좀 되서 그거 하나 바라보고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혀 다른 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생각없이 일하는 업종이라 맘은 편안합니다. 정신질환도 많이 좋아졌구요. 정말 사람 상대하는 것도 넘 힘들었고, 약정 압박 들어오는 것도 스트레스… 거기에 40대에 관두니 갈데는 없고, 기술도 없고, 현재 직장에서는 증권사 다녔던 걸..그냥 공부 좀 했었던 사람이구나로 생각해줍니다. 암튼 저분의 고충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 금융권 취업하기 위해 뼈빠지게 공부해서 입사 후 10년 재직하며 느낀건 업무스트레스, 무한경쟁, 실적압박, 업무에서 오는 보람 전무, 끝없는 내외부 교육, 금융권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그럴싸하지 스트레스로 정신, 몸 망가지고 생각보다 별로에요. 남들보다 돈은 조금 더 벌지는 모르지만 위에것들 감당하면서 받을 만큼 큰 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사람들 많고 치열해요
저도 증권사 다니다가 지금 전혀다른 분야에 용기있게 뛰어들어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네요. 증권사 다닐때 임원들 갈굼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가스라이팅은 기본이고. 나를 가지고 노는 느낌. 자신 감정 쓰레기통으로 그것도 똑똑한 사람들이라 교묘하게 선을 넘을 듯 말듯 이용하더군요. 작은 증권사에 좋은 분들도 많지만. 있어보니 임원으로 갈수록 싸이코패스 성향이 강해야 살아남는거 같더군요. 특히나 작은 증권사는 가지 마세요. 대형사에 잘려서 넘어온 쓰레기들 천지에요. 무조건 증권사는 대형사로 가세요!!
맞습니다. 증권사 직원은 증권사를 일하는거지 고객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은행 직원도 은행을 위해서.....고객은 호구니까요. 마음이 바르시니 계속 일을 할 수 없었을겁니다. 올바른 길을 찾아가셨으니 좋은 일이 생길 듯....증권사 직원이 연락오면 바로 차단....제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 끄세요 하는 것이 정답.....
일부 회사와 임원들의 갑질을 대항하는 방법은 사표쓰고 나가는 방법말고는 없는데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죠. 그래서 사회복지망이 촘촘하게 잘 짜여져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스트레스 받지않고 풍족하지는 않지만 기본생활하는데는 제약이 없는 정도로 지원하고 재취업이 용이한 사회로 가야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짤리면 다른곳에 취업할곳이 막막하니 갑질을 당하더라도 억지로 참게되고 그게 스트레스 홧병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나도 서울의 상위권 경제학과 나왔고 내 친구, 선배들 이름만 들으면 아는 증권회사에 수두룩하게 다닌다. 그들이 25년 넘게 받은 연봉 합치면 족히 30억은 된다. 이제와서 그들이 영상처럼 좌천돼도 30억 번게 어디 도망가냐? 일반 직장인으로 25년전에 취직해서 30억 모으려면 60년은 족히 걸린다. 따라서 저들을 동정할 필요도 없고 내 친구도 최연소 지점장 했다가 물 먹고 지금은 다른 일 한다만 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이다. 나 역시 25년전에 증권회사 최종면접 떨어져서 다시 준비하다 공기업 취업 돼서 그만 두고 공기업 입사했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이지만 적성에 맞는 일 하며 연봉도 그때보다 못하지만 즐겁게 일하고 있다. 중요한 건 얼마를 받고 일하든 양심에 거슬리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태양을 바라보고 떳떳하게 돈을 버는 일이면 고귀한 삶을 사는 것이다. 대기업에 다닌들 상부의 지시로 하청업체 갈구고 고작 몇푼의 연봉에 갑질하는 경우도 수도 없다. 나는 그런 일을 하기 싫어 퇴사한 것이고 지금은 얼마를 벌든 떳떳하다. 이 세상에 떳떳하게 돈을 버는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 이들이 많아져야 인류의 미래도 밝아지는 것이니까요
삼프로는 한국의 최상의 3%를 위해서 나마지 97%가 호구가되어주게끔 설계된 프로그램임! 97%의 호구가 있기때문에 증권시장이나 부동산시장이 돌아가는것이고 결국 지금처럼 경기가 안좋아지면 죄다 희생양이 되는것임!....그래서 그 유명한 워렌 버핏도 "역투자"가로 유명한것임!
한국이 사기꾼이 엄청나게 많고 코인 , 부동산, 주식 사기당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복지가 없어서임. 각자 세금 더 내고 복지를 누릴 생각은 전혀 없고 모두가 그저 각자 도생하고 각자 노력한 만큼 잘 살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 내가 세금 더 내서 남이 잘 사는 꼴을 못봄!!!!!!!!! 각자 도생만 하다가 사기 당하고 결국 모두가 불행해 지는 나라. 이기심 때문에 모두가 불행해 지고 자살하는 나라!!!! 옹졸, 편협, 지독, 경직 된 사회.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했네. 예전,(80년대 중후반경)대학생때는 증권업계 실상을 모르고 상대출신에게 증권회사가 인기가 높아서 성적이 좋은 과동기들이많아 취직헀는데, 연봉이 많았는지는 몰라도 돈도 많이 축적하지도 못한 것 같고, 대개 나이 40중반이거나 50되기전에 거의 회사를 그만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직장생활을 30년이상 한 본인이 지금의 시점에서 보면, 내 아들이 만약 증권맨으로 취직을 한다면 말리고 싶다. 취준생들은 참조하시길 ㅎㅎ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예전 사회 초년생일때 첫 직장에서 받던 월급에 불만이 많아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졸업한 학교도 지방이고 과도 별볼일 없는 과여서 이력서를 넣어도 써주는 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이력서를 넣었는데 보러 오라는곳이 그때 당시 LG화재 RFC라고 젊은 사람 위주로 보험영업을 하는거였습니다. 그 교육을 받으면 참 꿈 같은 말 만 합니다. 선배들은 연봉이 1억이 넘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도 충분히 할 수가 있다. 이러면서 계속 주입식 교육을 해서 사람을 아주 세뇌를 시키다시피 하며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더군요. ㅎㅎㅎ 그때 당시에 소위 말하는 SKY 출신들도 많았고 박사출신도 있고 그랬기 때문에 그 틈에서 저 또한 이상하게 이사람들하고 동기 의식도 느껴지면서 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 허울 좋은 연봉1억....ㅎㅎ 근데 아무리 전문직이라고 그렇게 교육을 받아봤자 보험이였고 주위사람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하고 한 두달은 계약 따오면 위에서 칭찬해주고 보너스 주고 하니 내가 참 잘하고 있구나 연봉 일억 받겠구나...싶었어요...그런데 그때 당시 연봉1억 받는 다던 선배가 회사를 나가더군요...그리고 그때 당시 주위에 사람들도 하나 둘 그만두고요...3달째 접어들었을때 계약이 뜸해질때부터 위에서는 계속 쪼고 그런 사람들마다 또 교육을 하고....밤마다 화재보험 가입권유를 하려고 강남쪽에 팜플랫들고 룸살롱, 호프집, 미용실 등등등...수 없이 돌아다녔습니다. 퇴근하고 나면 새벽3시에 퇴근해서 7시에 일어나 9시까지 출근...성남에서 충정로역까지 오토바이 타고 다녔습니다. 밤늦게 까지 다니려니 차도 끊기고 하니까요......ㅋㅋ 젊었는데 사람 몸이 망가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더라구요....물론 전 부족해서 그만두었지만 지금도 잘 하시는 분들 보면 리스펙합니다~ 다만 본인 맘 편한 일을 하시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무얼하든지요....
원래 원수사는 그렇습니다. ㅇㅇ생명, ㅇㅇ손해, ㅇㅇ화재 이런 곳은 들어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만약 보험업을 하고 싶다면 GA사를 들어가세요. 지금 업계 순위 1위가 에즈금융서비스, 2위가 지에이코리아, 3위가 뭐였더라 프라임에셋이었나? 아무튼 그런 곳을 가세요. 원수사는 양아치짓을 많이 하고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해야 하고 님이 한 짓 그대로 해야 합니다. 게다가 수수료 체계상 아마 억대연봉은 힘들 겁니다. 저도 거기서 일을 해본 게 아니라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그냥 원수사는 들어가지 마세요.
자기개발하고 나만의 기술이 있는게 회사에 충성하는거지 ㅋㅋ 회사가 기술도 없는 사람이 왜 필요함? 죽어라 일해봤음? 죽어라 일해야 내 기술이 생기는거지 맘편히 회사다니는데 기술이 어떻게 생기냐고 그냥 윗사람 비위나 맞추고 그렇게 사는게 충성인가? 이런 사람들이 웃긴게 앞뒤가 안맞음
한때 증권사 직원이라도 해봤다는게 중요한거고 할거 다 해보고 저렇게 산다는게 의미있는거임. 극단적인 예를 들면 고관대작을 지내고 낙향한 옛 정승들도 지금은 시골의 촌로지만 그 명예와 위치는 그대로 자손에게도 이어지듯이 말이다. 아무리 좋은 위치나 자리라도 그 끝은 있는 법이니 저분이 괜찮다면 현재는 어떻게든 살아가면 되는거라고 본다
@@Hfdtjhvh 대기업 다니면 스트레스 없는주 아나 똑같이 노동자 을입장이고 건물주 부러운건 똑같음 ㅋㅋ 노예들이 사슬자랑 한다는 옛말이 틀린거 하나도 없음 그래도 쟤보단 낫다 뭐 이런거 ? 도토리 키재기지 한심한거지 그래도 나는 5060까지 회사 다닐수 있을거 같지? 다시 말하지만 대기업 다녀도 미래가 불안한건 마찬가지 건물주 아래로는 모두가 평등함 요즘 시대에는 일은 무슨일을 하던 상관없음 재태크 잘해서 노후대비 20억이상 모아두는 사람이 위너
미국 은행들, 보통 창구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뭔가를 팔아야 합니다. 한번은 아는 은행직원이 전혀 예상파지 못한 곳에서 일을 해서 물어보니, 위에서 쉴새 없이 고객들에게 뭔가를 팔라고 미친듯이 위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견딜 수가 없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 실적 때문에 미국의 거대 은행들에서 직원들이 고객들의 정보로 마국 계좌를 연는 일들이 많답니다.
저런 실적구조때문에 회사는 커 가겠지만 영업하는 입장에서도 소비자우선해서 상품을 소개하기 보다는 .. 아무리 양심적으로 하더라도 남겨먹을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하게 되며(보험의 경우 납입기간, 특약 1회 납부 금액 등 영업인이 유리하게 조절 ..) 결국엔 서비스 질은 떨어진다 .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인데 고객 스스로가 전문가가 되어 호구 안 잡히는 게 상책이다 ..
추적60분 작자분이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고물상들이 거부가 많습니다, 각 지역 유력 웨딩홀도 갖고 있는 분들이 꽤 있어요. 오래 전 일이지만 제 친구 의협부회장 아들인 의사집안 아들 의사가 광주 m 고물상 딸이랑 중매 결혼했어요. 고물상들 현금+ 부동산 자산가들 많아요. / 증권맨들 덕분에 가정 경제 파탄난 분들도 많을걸요. 인터뷰에 나온 증권맨은 양심이 있는 분이시네요.
맞슴돠......알부자🐔💰 많음!! 육신은 좀 고된 직업이지만. 오락프로에서 항상 연옌 출연자들이 은근히 흘리는게 펙트였었네요?! '방송국에 출근 사우나서 씻고 구내식당서 아침식사 후, 슬리퍼 끌고 하루 종일 어슬렁거리는 인간들(억대 연봉자들) 너무 꼴뵈기 싫더라~🤮' 갑자기 국제적 큰 행사인 88올림픽 치르며 임시직들을 대거 채용 했다가 내보지 못한 탓이라더군요. 게다가 강제로 징수되는 시청료라는 황금알 덕에 등따시고 배불렀으니...고물상에 대한 저런 인식일 수 밖에 ㅉㅉ 수년 전에 해외 취재 때가 떠오르네요. 바쁘게 움직이는 중국의 큰 외식업체 미모의 여종업원에게 '대학 가는 친구들 부럽지 않냐?' / 북유럽에선 버섯 따며 생활하는 청년 자연인?에게 '전문직 고소득 직업인으로 살고 싶잖으냐?' 너바나의 리더싱어 커트코베인도 울고 갈 훤칠한 미남 청년 표정이.....'뭔 🐕소리냐?' 는듯이 싱글거리며 짜리몽땅한 기자를 내려다 보더라는~ㅋㅋ 그 나라는 근해의 유전 까지 터져서 모든게 무상이라 무료해서 우울증이 걸릴 지경이라던데.... 하여간 한국인들의 고질적인 '보여주기 식 허세병' 😩
문제가 월급을 회사실적에 맞추어서 주는건데, 이게 참 어렵다는 겁니다. 결국 나이들어 월급은 많아지고 실적이 떨어지면, 해고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겁니다. 설사 악용하는 회사가 나올지라도 지나치게 낮지않다면 유연하게 연봉을 책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imf 처음 겪을때 20살이었고 부모님이나 기타 친인척을 보며 느낀건 직장이 아니라 " 직업 " 이 중요하다는걸 알았음. 부친이 건설업쪽에 일하셨지만 보일러 시공 및 배관쪽을 사우디 파견직으로 일할때부터 오래 하셨는데 그 많은 거래처 빚을 열심히 그 기술로 돈벌어 갚으셨음. 억대연봉이니 가방끈이 어쩌니 하지만 결국 40대넘으면 내 기술로 먹고사는 " 직업 " 이 가장 좋은거라 나도 기술직으로 처음부터 생각하고 20년째 먹고 사는중임. 그래서 종종 직장에 목매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기도함. 어차피 회사 명운이 존망 걸리면 아무것도 아닌게 직장인데 어떻게든 붙더라구. 0:18 컴프레셔 수리하면 꼭 가져가던데 어디에 쓰나했더니 고물상에 팔아넘기는거구나??? 금속덩어리니 돈 좀 됐을듯. 다음에 고치게 되면 가져가지말라해야겠음.
그래서 엄마한테 맨날 하는말이 있는데 보험이나 투자는 무조건 본인이 정확히 알고 가입을 하라고. 본인이 정확히 모르고 가입한거면 본인의 책임이 더 크다고. 누구도 엄마를 위해서 봉사하고 좋은 상품만 들게 할 의무는 없다고. 비록 지금까지도 인정을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심은 하더라구요.
IMF 바로 뒤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증권회사 들어갔는데... 20대에 연봉 6,7천 나오니까 내 동기들은 다들 눈이 돌아가더라. 지금으로 치면 연봉 1억 5천도 넘는 수준이다. 내 동기들 다들 눈 돌아갈 때, 그 허접한 영업 시스템이 눈에 확 들어왔다. 이런 시스템으로는 절대 20년 이상 버틸 수 없고, 버틴다고 해도 건강 다 망가질 것이고, 주위 사람들 재산 박살낼 수도 있다는 거... 서른에 바로 사표 쓰고, 미국으로 유학 떠났다. 지금은 박사 공부 끝내고 한국으로 들어와서 10여년째 학교에 있다. 내 평생 내린 모든 결정 중에서 회사에 사표 쓴게 가장 잘한 일이었다. 한국 돌아와서 동기들, 선배들 다 만났는데, 딱 한 선배만 엄청나게 올라갔고, 나머지는 다 비실비실 인생 쪼그라들어 있더라. 공부 잘 하고, 능력 있는 젊은이들은 절대로 대기업 들어가면 안된다. 전문직 찾아야 한다.
고물상이 어때서... 도박, 마약, 술에 안 빠져 살며 착실히 본업에 최선을 다하며 하루 하루 의미 있게 땀흘려 열심히 하면 뭐든 다 좋은 직업이죠..
젓같은 고물상이 더많죠
잘모르네 왕아치 고물상 거의죠
@@user-dhfggvchgcvjjjjgbj 아닌분들도 있다는거죠 일반화는 하지 맙시다
내 고교동기는 일찍부터. 아버지 고물상을 물려받아 일했는데 군 제대후. 바로 그랜저 뽑고 결혼해서 제일 잘 살고 있지!
동원 가능한 현금이 억이 넘더라!
세상이. 전부 양아치만 있지는 않지
월160
네 다음 하층민
저 분은 성실하게 살고 있는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내 아버지는 증권회사 다니다가 30대 후반에 실직하고 그 뒤로 인간 쓰레기로 전직함..
내 아버지처럼 눈은 높을대로 높아져서 다른 일은 성에 차지도 않고 가족들 착취하고 친척들 재산 말아먹고 그런 거보다 저렇게 성실하게 일하시는 게 보기 참 좋네요.
사장님 제 2의 인생 응원합니다.
넌 그럼 쓰레기의 자식이니 너도 쓰레기네?
그럴땐 아버지가 아니라 웬수가라고 적어주세요
울애비 이야기인줄
형님들 이렇게 먹고살기가 힘든데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고 애 평균 10명씩낳는 아프리카여성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200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독박육아타령하는 여자들아 남자들은 독박일 한다. 애낳아준다 표현하는 여자들도 믿거해라. 페ㅁㅣ란증거다.
남자들은 평생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들은 애낳았다고 핑크 여성전용 좌석주고 인생 쉽게 편승하고 시피알도 성추행합의금 요구할까봐 못받고 말이죠.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엘프 유럽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K님들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아이 순풍순풍낳는 동유럽미녀들을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함?요즘 bts한국남자들 인기 세계권인거 암? 심지어 송중기는 선진국미녀랑 애낳았다.
@@illililillli정신병 있음?
고연봉 사무직 하다가 마음 낮추시고 금속 알레르기에도 긍정적으로 일하시는게 존경스럽네요 더 행복하시길 😮
나 집있으니까 일하기 힘든 여자분들 시집와서 애낳고 큰 아파트에서 편히살길.출산후에 알려주마. 난 나이가 많은 관계로 은퇴해야해서 아내가 슈퍼맘답게 일해서 아파트대출 90%있는거 30년 상환갚길바란다. 반발시 남자 atm기로 쓰려한거 인증? 어리고 이쁘다고 드러워진거 설거지 해주길 바란다면 남자는 류승범처럼 19살연하 동유럽 파란눈 백인녀 만나는게 낫지^^ 남자가 5천 전세집이 있길 바라면 여자도 5천이 있어야하고 생활비 요구할거면 애낳는 선결제는 먼저하자. 그럼 모유수유할때 1년치는 공짜밥 주마. 모텔비도 존심부리고 소개팅때 공짜밥탐내는 거지들 생각하면 한국여자들은 공짜밥을위해 남자를 만나는거 아님?ㅋㅋㅋㅋㅋ그것도 20대까지다~
흐 ~~세상은 냉혹하다~~인간의 세상도 냉혹하다~~한순간의 판단 도는 무능력~~등등 명확한 속사정이야 모르나 증권사에서 어떠한 이유로는 버틸정도 아니고 무능력에 스스로 나온것 아닐가 싶다~~무능이 아니더 라도 내눈에 분명희 먹을수 있는데 오희려 먹혀서 실페 한자~~학창시절 여자 꽁무니 아니면 아이큐 부족~~~~세상은 약육강식 내늬 판단이 먹느냐 아니면 먹희느냐 이다~`나의 판단엔 분명희 먹을수 있는데 이상하게 먹혓다~~그것은 상대를 명확희 알지 못함떼문이다 상대란 직장 상사이기도 하며 부하 직원 이기도 하며 장사 이기도 하며 사업 이기도 하며 부동산 투기 도박 사기 사술이기도 하다 모든것이 삶기위해 각자 생ㄱ가하는것을 실현 하기 위한것 ~~~그중에 최고는 정확도 이다 사기 사술 도적 범죄 장사 사업등 모든것에는 정확희 공부 하고 연구 하고 알라야 성공한다 이다 범죄를 하고도 무죄를 받으려면 그것에 대하여 노력 연구 완벽함을 연구 현실화 해야 가능하다 장사도 사업도 맟찬가지다 아무런 지식이 없다며 망하며 바로 채포대어 감방에서 놀고 있겟지
그러니까 미국처럼 그냥 쉽게쉽게좀 짜를수있게 하면 저런 구차한 방법 안써도 되잖아
실적안나오는 직원들 자르는데 왜 이렇게 힘들어야함
ㅎㅎ 존경 그 자체!
증권맨이던 고물상이던
떳떳하게 일해서 맘 편히 돈 버는게 최고입니다
맞습니다. 영업맨이 찰떡같이 맞는 사람있고. 죽어도 사무실에 못앉아있는 사람있고. 진리는 세상에 공짜는 없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주식 헛소리하지마라.
피피티 작성된거 수준이 진짜 요즘 대학생들도 저렇게하면 욕먹는 퀄리티인데 시대 일찍타고나서 날먹한거지
요즘 취업하라했으면 증권사는커녕 중소도 취업겨우했을 능력이네
@@진주별290 개 ㅈ빠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남편도 기계 설계 했었는데 잘하면 본전 못하면 책임이 엄청난 일이었고 난 회사 매출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으로 경쟁사의 카피에 시달리며 매일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남편과 부부택배 시작하고 돈도 잘 벌고 체력도 좋아지고 오늘 일 끝내면 일말의 잔여물도 남지 않는 그 깔끔함에 스트레스 없이 너무 행복하다. 마음이 힘들어서 우울증 걸리는 사람은 많아도 몸이 힘들다고 우울증 걸리는 사람은 없다.
증권맨이면 본인 돈 투자해서 돈 벌면 되는데, 애초에 그럴 수도 없는 실력인데, 실적을 위해 남의 돈 관리한다는게 처음부터 말이 안되는거임.
멋져요!!
지나가던 기계공학도입니다. 기계설계가 그렇게 스트레스 많이 받나요??
농사 짓는게 차라리 맘 편할듯요
@@user-zhonmatteng직무중 야근 제일 많고 스트레스도 많아요. 설계하시는 분들 유독 흰머리가 많은..
선생님! 증권회사에서 너무 마음 고생이 심하셨죠? 마음이 아픕니다.
쇠독 장기적으로 보면 몸엔 해로우니 귀찮아도 꼭 면장갑위에 긴 팔 고무방갑 꼭 착용하시고 일하세요. 앞으로 더 건강하시고 마음 편한 인생의 시간이길 바랍니다
마지막 부분 너무 슬프네요.
진짜 영업은 깨끗하고 투명하게 할 자신 없으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빨리 그만두는것 만이 답인 것 같습니다.
개종나 나약한 루저 인터뷰로 몰 보여주자는거야ㅋㅋ이런거 모르고 회사다녔으면 지능문제. 그리고 성과포함1.2억이면ㅋㅋ은행원 평균연봉수준인데?
ㅋㅋㅋㅋ본인이 투자한건데 이걸 슬프다하면 ㅋㅋㅋㅋ북한가야지
ㅋ
@@Sanhasound 위험성에 대해 설명을 못 들었대잖아요. 그럼 사기를 당한거죠. 그럼 피해자가 맞죠. 영상 안 보셨나.
@@Sanhasound 사기입니다.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잘 설명도 안하고 이때다 싶어 계약서 들이민거 확인은 본인이 해야 한다지만 이 사람이 쉽게 사인해줄거라 생각하고 핵심빼고 이야기 한다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사기면 소송하면되죠 계약서에 지장찍을때는 돈욕심에 찍고 잃으면 피해자고 ㅋㅋ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kainigwon5433
저 역시 15년 안되게 증권사 다니고 공황장애, 불안장애, 고혈압, 고지혈증 걸리고 회사 관두게 되었습니다. 자격증 8개 따고 대학교 장학금 받으며 힘겹게 들어 갔지만 남은 건 장기투자한 내 주식 뿐 그나마 액수가 좀 되서 그거 하나 바라보고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혀 다른 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생각없이 일하는 업종이라 맘은 편안합니다. 정신질환도 많이 좋아졌구요. 정말 사람 상대하는 것도 넘 힘들었고, 약정 압박 들어오는 것도 스트레스… 거기에 40대에 관두니 갈데는 없고, 기술도 없고, 현재 직장에서는 증권사 다녔던 걸..그냥 공부 좀 했었던 사람이구나로 생각해줍니다. 암튼 저분의 고충 충분히 이해갑니다.
현재 상황 부럽습니다. 계속 힘내세요!
저런...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아 저도 20대중반부터 30대초까지 선물/옵션/주식으로 개인투자자로 했었는데 스트레스 장난아니고 잠도 제대로 못잤더니 고혈압 왔습니다. 요즘은 맘 편하게 지수추종,고배당 ETF 매매 살짝 합니다.
@@baronlim5136그건 걍 백수고
저도 IB업무 한20년 남짓 하고 관뒀습니다
스트레스로 병나서 죽음 문턱까지 가보니 다 부질없음을 깨닳았습니다
지금은 단순노무직 일하고있습니다
급여는 말할것도없이 보잘것없어도 그냥 삶이 즐겁네요
저 금융권 취업하기 위해 뼈빠지게 공부해서 입사 후 10년 재직하며 느낀건 업무스트레스, 무한경쟁, 실적압박, 업무에서 오는 보람 전무, 끝없는 내외부 교육, 금융권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그럴싸하지 스트레스로 정신, 몸 망가지고 생각보다 별로에요. 남들보다 돈은 조금 더 벌지는 모르지만 위에것들 감당하면서 받을 만큼 큰 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사람들 많고 치열해요
그럼 나가서 배달하던가 호프집 서빙하세요
@@sisjmek8558 변호사도 이미지만 그럴싸하지 남들보다 돈은 조금 더 벌지느 ㄴ모르지만 감당하면서 받을만큼 큰 돈은 아니라고 생각할텐데 이기적인 사람들도 많고 치열하고
걍 딸배나 해야함
@@sisjmek8558 넌 머리가 모자른거니? 저 본글을 쓴사람이 지환경이 좋은지도 모르고 징징거리니고 감사할줄 모르니깐 말하는거지 이런 빡대가리들에게 설명하는것도 귀찮다
@@sisjmek8558 댓글 2개 간격으로 바로 말 바꾸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sisjmek8558변호사랑 증권맨이랑 무슨 상관임?? 같은 금융권이면 몰라도.
지능 두 자리임?
저도 증권사 다니다가 지금 전혀다른 분야에 용기있게 뛰어들어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네요. 증권사 다닐때 임원들 갈굼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가스라이팅은 기본이고. 나를 가지고 노는 느낌. 자신 감정 쓰레기통으로 그것도 똑똑한 사람들이라 교묘하게 선을 넘을 듯 말듯 이용하더군요. 작은 증권사에 좋은 분들도 많지만. 있어보니 임원으로 갈수록 싸이코패스 성향이 강해야 살아남는거 같더군요. 특히나 작은 증권사는 가지 마세요. 대형사에 잘려서 넘어온 쓰레기들
천지에요. 무조건 증권사는 대형사로 가세요!!
혹시 소형 증권사가 연봉이 좀 센 편인가요???
@@John_Horace_Kim그걸 믿누? 사기 잘ㅈ당하겠네
임원이 되려면 싸패성향이 있어야 거기까지 갈수있는거 아닌가요?
증권사 연봉 형편없어요.
지금은 어떤 일 하시나요?
맞습니다. 증권사 직원은 증권사를 일하는거지 고객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은행 직원도 은행을 위해서.....고객은 호구니까요. 마음이 바르시니 계속 일을 할 수 없었을겁니다. 올바른 길을 찾아가셨으니 좋은 일이 생길 듯....증권사 직원이 연락오면 바로 차단....제가 알아서 할테니 신경 끄세요 하는 것이 정답.....
증권사 직원이 연락갈리가있음?
영업직들ㅠㅠ실적 압박이 너무 심해요 특히 이런 직무들은 들어오기전에 적성검사 빡세게 시켜서 그나마 맞는 사람만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드신분들은 증권사나 은행에서 유도하는 상품에 절대로 가입하시면 안됩니다.
ㅋㅋㅋ
나이 적어도 가입 안해야함
투자는 웬만하면 본인이 직접 공부하면서 하는게 맞는듯 남의 말 듣고 투자하거나 남에게 투자 맡기는건 잘 안되면 누구탓을 해야할까
대기업8년 다니고 경채로 공무원으로 이직했는데 처음에 월급이 적어 힘들었지만 목디스크로 발생후 수술하고 요양하면서 1년반 휴직하고 돌아가도 제 자리 그대로 있고 건강걱정해주는 직원들을 볼때 이직하길 참 잘했구나..생각이 들었네요..
이게맞음
160만원받아도 공무원이짱임
@@드가린공무원이 짱이다? 이런애들이 민원의 스트레스와 고통을 당해가며 낮은 연봉에 버티봐야 공무원이 짱이란 소릴 못하지
@@최민수-u2f
정년보장이 큰데??
맞긴 개똥이 160으로 어케사냐 ㅋㅋㅋㅋ
@@존버왕중왕 살아요.
일부 회사와 임원들의 갑질을 대항하는 방법은 사표쓰고 나가는 방법말고는 없는데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죠. 그래서 사회복지망이 촘촘하게 잘 짜여져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스트레스 받지않고 풍족하지는 않지만 기본생활하는데는 제약이 없는 정도로 지원하고 재취업이 용이한 사회로 가야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짤리면 다른곳에 취업할곳이 막막하니 갑질을 당하더라도 억지로 참게되고 그게 스트레스 홧병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호주로 나와 14년째 행복하게 애넷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상납 하라는 암시 입니다..
@NinjaRRA 똑똑하십니다
나도 서울의 상위권 경제학과 나왔고 내 친구, 선배들 이름만 들으면 아는 증권회사에 수두룩하게 다닌다. 그들이 25년 넘게 받은 연봉 합치면 족히 30억은 된다. 이제와서 그들이 영상처럼 좌천돼도 30억 번게 어디 도망가냐? 일반 직장인으로 25년전에 취직해서 30억 모으려면 60년은 족히 걸린다. 따라서 저들을 동정할 필요도 없고 내 친구도 최연소 지점장 했다가 물 먹고 지금은 다른 일 한다만 다 일장일단이 있는 것이다. 나 역시 25년전에 증권회사 최종면접 떨어져서 다시 준비하다 공기업 취업 돼서 그만 두고 공기업 입사했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이지만 적성에 맞는 일 하며 연봉도 그때보다 못하지만 즐겁게 일하고 있다.
중요한 건 얼마를 받고 일하든 양심에 거슬리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태양을 바라보고 떳떳하게 돈을 버는 일이면 고귀한 삶을 사는 것이다. 대기업에 다닌들 상부의 지시로 하청업체 갈구고 고작 몇푼의 연봉에 갑질하는 경우도 수도 없다. 나는 그런 일을 하기 싫어 퇴사한 것이고 지금은 얼마를 벌든 떳떳하다. 이 세상에 떳떳하게 돈을 버는 모든 이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런 이들이 많아져야 인류의 미래도 밝아지는 것이니까요
깊이 공감합니다. 돈을 버는데 떳떳하지가 못하면 그게 양심의 가책으로 짓눌리더군요. 양심 죄책감을 못 느끼는 소시오패스들이 사회를 더 각박하게 만드는거 같습니다.
많이 공감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개멋있다
공감합니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면 정말 복받은 인생입니다.
ㄷㄷ
증권사에서 3년 일하고 회사. 직원의갑질.고객의갑질 겪고나서 인간에대한 환멸을 느낌.. 그렇게 사람 좋아했던 내가 이제 사람 안만나는 일하고있음. 상황에 따라 악마인지 사람새끼인지 싶을때가 많음
난 증권사는 아니지만 관련 업계인데 6개월 후면 그만둘거야
기업보험 영업하면서 저도 느꼈습니다 그거를 ㅋㅋㅋ 저도 지금은 내근직으로 일하고 있어요
증권사는 은행처럼 고객들이 찾아오지 않잖아요.
증권 영업 리얼 헬게이트임.
그나마 모기업 계열이면 할당되는게 있어서 좀 낫지만.
비추임.
삶의 질 존나 낮음.
사람대하는직업은 세상에 이렇게 또라이가 많나 깨달음 ㅋㅋㅋㅋㅋ
내가 통신사 기술영업이였는데 퇴사후 1년간 사람을 안만남 ㅋㅋㅋㅋ
저의동생도 증권맨이었어요 실적이 전국순위안에들었었는데 고객들 돈 잃어버려 울고그러면. 마음이 너무아파 그만두고 지금은 다른 행정실 근무해 마음은 편하답니다
동생도 개 쓰래기네 ㅋㅋㅋ
증권맨 가족도 힘듭니다
고객관리도 저축도 못하고
친척도 권유했어 다 돈잃어서 원수되고 원금손실 1억정도 손해보고 부동산했어그래도 지금집이있어 다행이네요
부동산 최고랍니다
삼프로 나오는 증권사 직원들이 얼마나 많은 개인투자자의 등을 처먹고 살아남았는지를 알려주는 방송이네요. 정상인은 진작 관두는 곳.
아직도 삼프로 보는 사람있나요?
2년전부터 시선 조차 안가던데요
주식 하면 절대 피해야 할 방송이 삼프로
삼프로는 한국의 최상의 3%를 위해서 나마지 97%가 호구가되어주게끔 설계된 프로그램임! 97%의 호구가 있기때문에 증권시장이나 부동산시장이 돌아가는것이고 결국 지금처럼 경기가 안좋아지면 죄다 희생양이 되는것임!....그래서 그 유명한 워렌 버핏도 "역투자"가로 유명한것임!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청소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그나마 일주일한번 빼내고 싶을때 거부당하면 퐁퐁남인가 싶어 이혼하고 싶어짐.
5.독박육아.애낳아줬다고 언급하는 여자는 믿거해라
한국이 사기꾼이 엄청나게 많고 코인 , 부동산, 주식 사기당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복지가 없어서임. 각자 세금 더 내고 복지를 누릴 생각은 전혀 없고 모두가 그저 각자 도생하고 각자 노력한 만큼 잘 살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
내가 세금 더 내서 남이 잘 사는 꼴을 못봄!!!!!!!!! 각자 도생만 하다가 사기 당하고 결국 모두가 불행해 지는 나라. 이기심 때문에 모두가 불행해 지고 자살하는 나라!!!!
옹졸, 편협, 지독, 경직 된 사회.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지금도 해외입양 시키는 나라.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했네.
예전,(80년대 중후반경)대학생때는 증권업계 실상을 모르고 상대출신에게 증권회사가 인기가 높아서 성적이 좋은 과동기들이많아 취직헀는데, 연봉이 많았는지는 몰라도 돈도 많이 축적하지도 못한 것 같고, 대개 나이 40중반이거나 50되기전에 거의 회사를 그만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직장생활을 30년이상 한 본인이 지금의 시점에서 보면, 내 아들이 만약 증권맨으로 취직을 한다면 말리고 싶다.
취준생들은 참조하시길 ㅎㅎ
너희들보다 돈 많으실껄 ...
그리고 고물상하면 보통 그지역 현금 부자들이야;
@bluemargarita3687이영상보고도 그런 말씀을 ? 😂
@bluemargarita3687증권맨 그거 정말 가면 안돼요... 잘 아시잖아요. 스카이 공대나와서 삼성은 줘도 안가고 변리사나 한전 가는것처럼 스카이 경제 경영은 회계사나 한은, 금감원 갑니다.
@bluemargarita3687 그건 IB나 펀드매니저 말하는거고 저기서 말하는 증권맨은 영업맨 PB임 전문성도 필요없고 학벌 무관하게 이빨 잘털어서 자기고객 회사 펀드많이 가입하게 만들면 고연봉받는곳임
@@ddywbfk ㅇㅈ한다 고물상이 죄다 현금인데ㅋㅋㅋㅋㅋ
현명하신듯 길게 보면 진정한 위너
경제가 안좋아지면 가장먼저 금융권이 구조조정에 들어가죠. 실적 외엔 아무것도 보지않는 오직 실적의 세계가 증권가죠. 그러니 고액연봉인거겠죠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청소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그나마 일주일한번 빼내고 싶을때 거부당하면 퐁퐁남인가 싶어 이혼하고 싶어짐.
5.독박육아.애낳아줬다고 언급하는 여자는 믿거해라
금융권 연봉이 괜히 높은게 아님...고객에게 사기치고 동료직원 짓밟고 올라서야 살아남을 수 있는 곳임...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진주별290 10만원으로 30억을 누구나 만들수는 있지만 10만원을 몇번을 다 날려먹어야 30억까지 도달할수 있는 경지에 이르는지는 안알려줄거같음
빙고빙고
진짜 영업판은 야생 그 자체인거 같더군요 고객한테는 온갖 입발린 말로 현혹시키고 사무실 오면 실적압박에 시달리고 동료 직원들과의 치열한 경쟁..
불쌍 ㅠㅠ
일하면서 느끼는것은 직속상사를 누굴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함 ,진상 만나면 그 회사 그만둬야함 그러면 또다시 직장 구해야함 사람 잘만나는게 천복임
맞음...
아니면 미친척 하고 전쟁하던가
못버티고 나가던가.
나는 전자를 택했어요
여의도 증권맨입니다. 남의 일 같지 않네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게 인생 같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저도 작년까지 증권 ib에 있다가 이직했습니다. 참 많은 좌절을 느끼게 해줬던 여의도.. 성과를 떠나서 저는 여자 주니어라서 음지 때문에 더욱 더 무너졌던거 같네요. 댓글을 쓴 분은 여의도에서 좋은 딜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시장을 끌어나가주시기 바랍니다.
도대체.증권회사에.얼마나.돌대가리들이.모여.있어야.수익률이.-56%.이런식으로.나는겁니까?
그냥.고객에게.팔때는..els라.하고.내부적으로.그돈가지고.매매잘하는.트레이더.고용해서.ETF나.ELW.또는.주식으로..운영해서
헷지걸던지..공매도로.한쪽에서는.걸던지..계속.쪼개서.평단내리던지.해서.고객손실.최소화.시키면.되지.
ELS처럼.그냥.증권사.자체적으로.직접.매매하지도.않고..1년~3년만기.이런식으로.세계정세가.어떻게.변할지도.모르고.반대방향으로.갈지도.모르는.상품에
묻어두는식의.상품을.증권사가.무당도.아니면서.권유한다는게..돌대가리들만.모여있다는.증거임.
-56%.ㅋㅋㅋ기가차다..
하긴.수익.잘내는..트레이더면.집에서.혼자.돈벌지.증권사에서.월급받고.일하지.않을듯..
정말.미친거.아닙니까?.지들도.못하면서.왜.저런.지수따라.묻어두기식.상품을.왜.파는겁니까.
그렇게.자신있으면.자기들이.매입해서.회사돈..스스로.굴리면.되지..
@@박주희-d5w혹시 어떤게 힘드셨는지 구체적으로 여쭤봐도 될까요?
@@hfb_알려고 하지마
연봉이 높을때도 씀씀이를 연봉에 맞추는게 아니라 적당히 아끼면서 모으고 살아야 저런 더런꼴 안보고 시원하게 관둘 수 있다.
ㄹㅇ 몆년 쉴수있을정도는 모아놔야함
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굴리고 부려서 그 돈도 같이 일하게 만들어놔야지
씀씀이 떄문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증권사에서 주식약성을 성과로 요구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은 직원에게 떠넘기는 과정에서 날아갔다고 보는게 맞을 듯 하네요
이게 맞음 ㅋㅋㅋ
씀씀이를 높이고 싶어서 높이는 게 아닙니다. 그 연봉이 어디서 거저 들어오는 게 아니라 대인관계며 품위유지며 그만큼 나갈 데가 많아요
적지않은 연봉 받으면서 일하고 있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많아 오늘도 알바몬에서 제 업무와 무관한 일들 구인구직란을 기웃거렸습니다.. 가장 좋은건 스트레스없이 웃으면서 일할수 있는거죠 라는 말이 와닿네요..
예전 사회 초년생일때 첫 직장에서 받던 월급에 불만이 많아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졸업한 학교도 지방이고 과도 별볼일 없는 과여서 이력서를 넣어도 써주는 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이력서를 넣었는데 보러 오라는곳이 그때 당시 LG화재 RFC라고 젊은 사람 위주로 보험영업을 하는거였습니다. 그 교육을 받으면 참 꿈 같은 말 만 합니다. 선배들은 연봉이 1억이 넘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도 충분히 할 수가 있다. 이러면서 계속 주입식 교육을 해서 사람을 아주 세뇌를 시키다시피 하며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놓더군요. ㅎㅎㅎ 그때 당시에 소위 말하는 SKY 출신들도 많았고 박사출신도 있고 그랬기 때문에 그 틈에서 저 또한 이상하게 이사람들하고 동기 의식도 느껴지면서 할 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 허울 좋은 연봉1억....ㅎㅎ 근데 아무리 전문직이라고 그렇게 교육을 받아봤자 보험이였고 주위사람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하고 한 두달은 계약 따오면 위에서 칭찬해주고 보너스 주고 하니 내가 참 잘하고 있구나 연봉 일억 받겠구나...싶었어요...그런데 그때 당시 연봉1억 받는 다던 선배가 회사를 나가더군요...그리고 그때 당시 주위에 사람들도 하나 둘 그만두고요...3달째 접어들었을때 계약이 뜸해질때부터 위에서는 계속 쪼고 그런 사람들마다 또 교육을 하고....밤마다 화재보험 가입권유를 하려고 강남쪽에 팜플랫들고 룸살롱, 호프집, 미용실 등등등...수 없이 돌아다녔습니다. 퇴근하고 나면 새벽3시에 퇴근해서 7시에 일어나 9시까지 출근...성남에서 충정로역까지 오토바이 타고 다녔습니다. 밤늦게 까지 다니려니 차도 끊기고 하니까요......ㅋㅋ 젊었는데 사람 몸이 망가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지더라구요....물론 전 부족해서 그만두었지만 지금도 잘 하시는 분들 보면 리스펙합니다~ 다만 본인 맘 편한 일을 하시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무얼하든지요....
보험영업이 그렇게 채용공고보고 들어온 새싹들이랑 그가족들만 가입받아도 됨ㅋㅋㅋㅋ
당하신거예요..노예.
기업의 시스템은 체계적입니다 단물 쪽 빨아 먹고 버리는 방법이 아주 잘 짜여져 있죠... 대기업에서 몇백억 몇천억 횡령하고 잠깐 징역살고 나와 살아가는 사람들 보면 일반 사람들은 그저 욕하죠 하지만 진짜 대단한 겁니다
원래 원수사는 그렇습니다. ㅇㅇ생명, ㅇㅇ손해, ㅇㅇ화재 이런 곳은 들어가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만약 보험업을 하고 싶다면 GA사를 들어가세요. 지금 업계 순위 1위가 에즈금융서비스, 2위가 지에이코리아, 3위가 뭐였더라 프라임에셋이었나? 아무튼 그런 곳을 가세요. 원수사는 양아치짓을 많이 하고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해야 하고 님이 한 짓 그대로 해야 합니다. 게다가 수수료 체계상 아마 억대연봉은 힘들 겁니다. 저도 거기서 일을 해본 게 아니라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그냥 원수사는 들어가지 마세요.
당신이 일을못합겁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요 영업이 쉬운게 아니에요 본인이 못한걸누구탓하세요
저희 어머니도 보험일 하시면서 독학으로 펀드시험 보시면서 펀드따셨는데.
영업이 진짜 간쓸개 다주는 영업이죠.
고객이 유지못하면 본인돈으로 유지시키고 그러시다가 본인몸 혹사시키셔서 침샘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영업사원분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상도 놈은 또 경상도놈 상대로 통수치고 있네 ㅎㄷㄷ 진짜 조희팔 사기사건도 같은 경상도인이 같은 경상도인들 상대로 2조를 사기친 사건. 조희팔은 중국에서 떵떵거리며 살고 있고 ㅎㄷㄷ 진짜 경상도 통수는 통수증의 통수임.
금융이 비대한 나라는 얼마 안가 망조로 갑니다.
유일하게 미국같은 기축통화국이나 남의나라 고혈 빨아먹으며 버티는 겁니다.
한국같은 나라가 금융이 비대하면 자국인들 고혈 빨며 사는 겁니다.
보험팔이 할짓 못됩니다. 남에게도 피해주는 일임..
노고라고요? 저거 알아요근데? 영상봐도알지만 좋은상품들이아니라 최악의 고위험상품들 이러쿵저러쿵해서 독약팔아서 살아가요. xx팔이라고 욕먹는 영업쟁이들이 왜그런거냐면 등처먹으니까 그런겁니다. 뭐 정말 고객에게좋고 고객성향에맞는거 올바른상품판영업쟁이말고 .. 독약파니까 그렇죠
증권맨이면 본인 돈 투자해서 돈 벌면 되는데, 애초에 그럴 수도 없는 실력인데, 실적을 위해 남의 돈 관리한다는게 처음부터 말이 안되는거임. 실력이 좋다면 애초에 증권가에 있을 필요도 없는 사람이지. 증권사에 돈 관리를 맡긴다는게 처음부터 말이 안되는 것임.
뭐든간에 노동을 하시는건 멋진일이에요
나도 이런 세상에 있다가, 마음 편한 직업으로 바꿨다
직업에 자랑은 못해도 급여도 괜찮고 마음 편해서 좋다
스트레스 엄청 받는 직업 보단 하루라도 맘 편하게 살수있는 직업이 낫죠! 선택 잘 하셨습니다~
05년도 그 시절 연봉이 1억 2천 정도라면, 그 정도 실적 압박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손실에 대한 소신 만큼은 굽힐 수 없으신 분이셨다면, 천성이 아니었다는 거겠죠. 고물상 이지만, 본인이 편한하면 그게 최고입니다. 노후를 잘 마무리 하시길.
06년도 시급 3100원
월200벌면 진짜 대박이다 부러워했던 시절
와.. 2005년 초4였는데 떡볶이 한 접시가 1000원이었죠.. 그 당시 1억2천이면 지금 얼마쯤 되려나요
@@칼칼이-c7z 한 3억정도 버는거죠
그정도 받고 렉서스 es 몰아주면
그냥 먹어주던 시절이지 ㅋㅋ
05년도 1억2천이면 사람아니야... 괴물이야...
대한민국 근로소득납부자 상위 10퍼는 됐을듯
2014년 방송
2008년 금융위기후
2008-2014년 까지 힘든시기
이방송 나오는거 보니
다시 침체가 오긴 오나보네
아마 2026~7년까지는 최악의 시기라고 봐야겠죠
그렇게요. 지금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보니 오래전 이야기네요.
ㅋㅋㅋ 어이가 없네.
그렇죠 우리 성군이신 문재인 전각하님께서 지배하신 그때가
좋았던거죠??
할렐루야~~~~~~~~~~~~~~~~~~
중국, 부칸은 우리의 형제~~~~~~~~~~~~~~
14년이면 고생 끝나가던 시점인데
23년도는 고생 시작되는 시점입니다ㅋㅋㅋ
2찍한 죄
@@1노마드 찢명이 찍었음 전국이 사깃꾼들로 들끓었겠지. 찢명이는 세계적 불경기에 대책있겠냐 뒷돈 챙길 궁리만 하는 놈이. 에휴
우리 아버지도 큰 무역회사 하다가 한순간에 쫄딱 망해서 회사 거래하던 제품 공장에서 일했어 우리 어머니도 같이...어렸을때 괜찮게 살다가 경제적으로 갑자기 어려워지는 그 스트레스란 이루 말할수 없음
힘내세요
대기업 십수년일하고 퇴사했는데...제주도 정착하고싶어서 대형호텔 시설팀에 취직되서 일했음.
근데 기술이없으니 온갖 서러움과 구박. 나이 먹으면 기술이 최고임.
그놈의 기술타령ㅋㅋ 기술자래봐야 기능공 말하는거잖아? 정작 그들의삶은 퇴근후 관절근육통에 신음해 술을 약이라부르고 아무리 일당이 25 30 돼봐야 하청관리자 하청임원 원청 정직원 그아래가 기술자 기능공이다ㅋ 대접받는 기술공은 엘리트 엔지니어인데 그건 너같은애들이 애초 넘볼자리가 아니지
직장인은 다 저꼴날수 있음. 회사에 충성해봐야 회사원은 필요없어지면 버려진다고 생각하세요.
죽어라 일해봐야 나한테 돌아오는건 스트레스. 맘편히 회사 다니면서 좋은 조건 생기면 이직하는게 최선임.
늘 자기개발 하고 나만의 기술이 있어야함.. ㅎㅎㅎ
이직해도 달라지지 않음.세상엔 공짜공돈은 없으니까.
자기개발하고 나만의 기술이 있는게 회사에 충성하는거지 ㅋㅋ
회사가 기술도 없는 사람이 왜 필요함?
죽어라 일해봤음? 죽어라 일해야 내 기술이 생기는거지
맘편히 회사다니는데 기술이 어떻게 생기냐고
그냥 윗사람 비위나 맞추고 그렇게 사는게 충성인가?
이런 사람들이 웃긴게 앞뒤가 안맞음
근데 웃긴건 업무능력보다 아부능력이 뛰어난 애들이 더 빨리 승진하고 출세한다는거지. 어디든...
은행 증권등 금융쪽 직원들은 경기 안좋아지면 진짜 장난아님.
97IMF, 08서브프라임때 칼맞은뻔 한분들 많았다 아니 칼맞은분들도 있었지ㅎ. 기사엔 칼들고온분들만 나오지만 고객들한테 욕은 기본이고 개패듯이 맞았던 직원들도 많았지.
동양종금 등 찾아봐라ㅎㅎ
@@uuunanda6270 그래 열심히 기계 돌리고 용접 죽어라 해야 니 기술 생기는 세상에 사니..그렇게 앞뒤가 안맞지..ㅋ
열심히 죽어라 회사에 충성해서 병들고 나면 그 알량한 기술 어디에 쓸까 모르겠다.
가장 미련한 인간은 회사에 충성하는거고 가장 악질은 자기가 하기 싫은걸 동료에게 시키는거다
회사 충성 + 일 떠넘기기 + 책임 전가 + 성과 갈취
그런마인드로 어디가서 일하겠습니까
@@풍경왕 그런마인드를 안만들어주면좋죠 무한 충성했는데 뒷통수 시게 맞으면 누구에게 하소연하나요??
회사에 충성해야 돈을 주지않나요😂
실적만큼 보상받고 그러면 더 실적쌓으려고 피말리고 그러다가 통장은 살찌고 자신의 피는 다 말라서 결국 미이라처럼 인생 훅 가는게지.
한때 증권사 직원이라도 해봤다는게 중요한거고 할거 다 해보고 저렇게 산다는게 의미있는거임. 극단적인 예를 들면 고관대작을 지내고 낙향한 옛 정승들도 지금은 시골의 촌로지만 그 명예와 위치는 그대로 자손에게도 이어지듯이 말이다. 아무리 좋은 위치나 자리라도 그 끝은 있는 법이니 저분이 괜찮다면 현재는 어떻게든 살아가면 되는거라고 본다
증권맨이 권하는 상품은 하면 안된다는 결론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저는 대기업다니다가 현재 노가다판에서 일합니다. 월800정도 수입이며 회사다닐때보다 만족스럽게 일하고 있습니다.
어디인가요?
노가다가 그리월급이많나요?
고물상 허가 받기가 엄청
어려운데 대단하시네요!
번성하세요!
증권사 뿐만 아니라 은행이든 보험이든 금융은 어려운 부분이 많기에 조금만 더 신중해지길 바랍니다
금융사든 무슨 직업이든간에 자리에 맞게 실적없으면 짤리는거다....2010년도 이마트에서 1팀장했을때도 마찬가지...
ㅋㅋ 팀장드립
금전적인걸 떠나서 정장입고 증권사비지니스맨 하다가 고물상에서 긍정적으로 일하신다는게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방송하고 10년이 지났는데 한국사회는 바뀌지 않았네요
한국만 그러는게 아니라 세상 어느나라든 다 있어요 대한민국이 살기 좋다는건만 아세요
외국 영업도 장난 아닙니다
영업이 원래 사장이 하는 일이니
창업이랑 마찬가지죠 사실
콩고민주공화국 가서 사세요^^
@@Bear_King.직접 가면 되겠네요^^ 르노트럭 K 많이 다니는데 르노트럭 타면서요~
마치 고물상이 하층직업처럼 생각하게 하는 인식이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시대가 바뀌어도 계급제는 왜 안바뀌는지 ~
누구나 할수있는일과 할수없는일로 나뉘어지니깐요.
그리고 계급없는 사회가 있을까요?
현실은 지상낙원이 아니라 전쟁터입니다.
이영상의 요점은 그게 아닌듯요.
160 받는다기에 이상하다 했더니 10년전 방송을 이제 올렸네.
요즘 고물상 300 줘도 사람 안 들어가는데.
블라인드가보면 깔보는게 권리인줄 아닌 대기업전문직공무원 미친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 댓글에 보이는 ㅂㅅ들만이 아니라 그런 사회적입 집단이 실재한다는게 문제입니다.
@@Hfdtjhvh 대기업 다니면 스트레스 없는주 아나 똑같이 노동자 을입장이고 건물주 부러운건 똑같음 ㅋㅋ
노예들이 사슬자랑 한다는 옛말이 틀린거 하나도 없음
그래도 쟤보단 낫다 뭐 이런거 ? 도토리 키재기지 한심한거지 그래도 나는 5060까지 회사 다닐수 있을거 같지?
다시 말하지만 대기업 다녀도 미래가 불안한건 마찬가지 건물주 아래로는 모두가 평등함
요즘 시대에는 일은 무슨일을 하던 상관없음 재태크 잘해서 노후대비 20억이상 모아두는 사람이 위너
@@Hfdtjhvh 그리고 계급 어쩌고 그러는데 우리나라는 기분문제에 가깝지 실제로 체감하는 계급 이런건 없음
백화점 종업원 빡치게 하면 재벌 사모님 싸대기도 날리는게 우리나라임
모두들 힘내시길....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현실에 적응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뭐라고 해야죠...
늘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얼마나 살얼음판 세계에서 사셨으면 행복하다고 하실까 ㅠ
증권맨이었으면 좋은대학 나왔을텐데
저건 근데 증권사에서도 보험판매하는거처럼 영업직원이라 애초에 저 직종은 원래 그런 직종임
그래서 공무원이 인기있었던거고 공기업은 신의직장 소리 들었던거지 괜히 그런게 아님
2018년부터 호황이었다고 대기업넘들 콧대가 하늘을 찌르는데 이제 함 봐라 인생길다
공무원들 교사들 힘들어 주겠다 ==
■ 25년이상 긴세월을 안정적으로 철밥통 고용해준다고 니들공무원들이 보답을 하냐? :
▣ 2021년? : 한해 매년 축복받는 노후를 보증하는 나랏일 해먹고 퇴직한 공직연금 펑크액 대충 10조?이고, 앞으로 15조?간다고 합디다. VS 여기에 비하면 산재보상 한해 매년 6.5조는 푼돈?
◎ 2023년 10월 2일 노인의 날 : 노인들 = 저기 20년~30년~40년 세월동안 차곡차곡 축적한 + 내공! 노하우! 경험! 으로 뭔가 세상에 기여?
전체노인중에 1%만(나머지 대다수 99%는 잡부노인) 세월따라 내공 노하우가 차곡차곡 축적되어 있다면 = 동년배노인들도 따뜻하게 먹여살리고 + 청년백수도 해결하죠.
◎ 파종할 씨앗이 한국과계에 대학들에게 있었나요? 한국과학계 대학들 너무 염치 없고 양심 없다는 오해가 자꾸만 듭니다.
3조4천억을 2년마다 순수사업비로 입력했는데 = 출력 : 없지롱? 더 무슨 말을 해요.
◎ 10년동안 20년동안 30년동안 연구개발 했으면 뭔가 나라에 보탬되는 결과물을 내놓고 = 혈세를 돈을 더 달라고 해야죠.
증말 고급인력이면 일론 리브 머스크처럼 “테슬라, 스페이스X, 뉴럴링크, xAI 등의 밥상”을 차려내겠죠. 대충 다 학교길이만 길다란 잡부박사들 아닌가요?
◯ 공대 엔지니어 공학 : 나노공학 엔지니어 첫번째 숙제가 = 실온 초전도체의 시장규모가 100경?조억원 이다.
@@오는내게 대신 돈 많이 받아가잖아요. 그걸 잘 활용 못 하면 끝임.
@@오는내게 10년일하면 공무원 30년치버는데 뭔소리를하노
월급을 많이 준다? 기본 실적이 높아지지. 너무나 당연한 이치... 그걸 모르고 고 월급에 편안한 직장을 꿈꿔?
미국 은행들, 보통 창구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뭔가를 팔아야 합니다.
한번은 아는 은행직원이 전혀 예상파지 못한 곳에서 일을 해서 물어보니, 위에서 쉴새 없이 고객들에게 뭔가를 팔라고
미친듯이 위압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정말 견딜 수가 없어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 실적 때문에 미국의 거대 은행들에서 직원들이 고객들의 정보로 마국 계좌를 연는 일들이 많답니다.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지금 캘리포니아에서 45년 살고있습니다만, 은행을 갈일이 거의 없읍니다. 은행원이 뭘 팔아야하는지...
지금은 뭐든 on line으로해서.....
증권사 직원들 빛좋은 개살구 입니다..
빛쟁이 안되고 퇴사하면 성공한 직장 생활 했다고 합니다.
지점장들 실적에 쫓겨서 은행에서 대출받아 실적 쌓고 그렇다 집날리고 전세로 그러다 월세로 전락하게 되고 그다음은 회사에서 팽당합니다
회사 퇴직해서 빛갚으러면 고생합니다
지금은 개인이 컴퓨터로 매매하는 시대인데 영업맨인 굿이 필요없지
인생 살기 힘들군요
요즘 증권맨들은그나마 괜춘
전에 직원아줌마가 els들엇다고 해서바로 그날 해지하라고 햇다 그런걸 드라고 꼬신 은행이나 증권사들이나 다 사기꾼들 아닌가
Els가 아니고 elf 를 쳐 했겠지? ㅎㅎ
행복하세요 .아는 사람은 증건사에 근무했는데 스트레스에 지금은 까쓰배달 하시는데 몸은 조금힘들지만 행복하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이 최고여ㅣ요
저런 실적구조때문에 회사는 커 가겠지만
영업하는 입장에서도 소비자우선해서 상품을 소개하기 보다는 .. 아무리 양심적으로 하더라도 남겨먹을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하게 되며(보험의 경우 납입기간, 특약 1회 납부 금액 등 영업인이 유리하게 조절 ..) 결국엔 서비스 질은 떨어진다 .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세상인데 고객 스스로가 전문가가 되어 호구 안 잡히는 게 상책이다 ..
증권맨들 주식 그냥 모른다고 생각하면된다
주식방송같은거 보지마라 그들은 그냥 많이 사고 팔아야 먹고사는
수수료가 필요한 증권사일뿐이다
증권맨들 주식 잘암. 오히려 주식을 잘안다는 사람치고 10년넘게 해서, 최종적으로 수익나는 사람 거의 없음
열심히하시는 모습 좋습니다.화이팅
카드사미납다니는데 낼갈려니 빡돌것같아요 회수안된다고 세상ㅈㄹ은다하고 고객이랑싸움 상담사편에 서지도않고
그래도 전올해퇴사하니깐 꾸역꾸역버티고있어요ㅜㅜ
증권맨이고 나발이고 대한민국에서 전문직면허 없으면 다 저꼴 날 수 있는거지;
그래서 자기 개발하고 저축하고 투자해야죠.
그 결과가 자영업자 넘쳐나고 여기저기 임대딱지 붙은 상가 팔리지 않는 집이에요. 투자요? ㅎㅎㅎ 앞으로 더 할겁니다.@@배트맨-d2f
😂인정요!
마약 팔이 의사 면허도 박탈하자
장 좋을 땐 실적 잔치 실컷 하면서 징징 대는 것도 웃기지 영상에 고물상 일한다는 사람도 증권맨 시절에 연봉이 1억이 넘었다는데
추적60분 작자분이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고물상들이 거부가 많습니다, 각 지역 유력 웨딩홀도 갖고 있는 분들이 꽤 있어요. 오래 전 일이지만 제 친구 의협부회장 아들인 의사집안 아들 의사가 광주 m 고물상 딸이랑 중매 결혼했어요. 고물상들 현금+ 부동산 자산가들 많아요. / 증권맨들 덕분에 가정 경제 파탄난 분들도 많을걸요. 인터뷰에 나온 증권맨은 양심이 있는 분이시네요.
맞슴돠......알부자🐔💰 많음!! 육신은 좀 고된 직업이지만. 오락프로에서 항상 연옌 출연자들이 은근히 흘리는게 펙트였었네요?! '방송국에 출근 사우나서 씻고 구내식당서 아침식사 후, 슬리퍼 끌고 하루 종일 어슬렁거리는 인간들(억대 연봉자들) 너무 꼴뵈기 싫더라~🤮' 갑자기 국제적 큰 행사인 88올림픽 치르며 임시직들을 대거 채용 했다가 내보지 못한 탓이라더군요. 게다가 강제로 징수되는 시청료라는 황금알 덕에 등따시고 배불렀으니...고물상에 대한 저런 인식일 수 밖에 ㅉㅉ 수년 전에 해외 취재 때가 떠오르네요. 바쁘게 움직이는 중국의 큰 외식업체 미모의 여종업원에게 '대학 가는 친구들 부럽지 않냐?' / 북유럽에선 버섯 따며 생활하는 청년 자연인?에게 '전문직 고소득 직업인으로 살고 싶잖으냐?' 너바나의 리더싱어 커트코베인도 울고 갈 훤칠한 미남 청년 표정이.....'뭔 🐕소리냐?' 는듯이 싱글거리며 짜리몽땅한 기자를 내려다 보더라는~ㅋㅋ 그 나라는 근해의 유전 까지 터져서 모든게 무상이라 무료해서 우울증이 걸릴 지경이라던데.... 하여간 한국인들의 고질적인 '보여주기 식 허세병' 😩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버지
이게 현실이라는 게
너무 안타깝고 맘이 아프다
싱글이면 저렇게 되도 괜찮다는 뜻인가요??
@@김-i9q사회생활은 하시나요?
@@PABLOESCOBAR-fs8lc 제가 먼저 물어봤는데요?
@ZuciyaAbushe-rj7jr 그게 누군데?
고연봉 받아먹으면서 편하기를 원하면 그건 양심없는거 아닌가요~ ㅎㅎ 증권맨 연 2,3억씩 받아먹어요~ 불쌍히 생각하지마세여~
2014년 방송이면... 저분 정말 높은 연봉이었네요 와우...
훌륭한분ㅡ이네요ᆢ축복합니다ㆍ🎉🎉🎉
고액연봉자니 실적압박에 따른 명암은 당연하지. 고객에 위험을 전가하는게 근본 문제인데 제도보안 뿐 아니라 고객 스스로도 공부해야 한다
이 분 후속 취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청소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그나마 일주일한번 빼내고 싶을때 거부당하면 퐁퐁남인가 싶어 이혼하고 싶어짐.
5.독박육아.애낳아줬다고 언급하는 여자는 믿거해라
이사람 보다 차라리 방송나온 증권맨아저씨가 더 행복해보이냐
2014년 방송이니...지금쯤 어디에 계시지 않을까요
문제가 월급을 회사실적에 맞추어서 주는건데, 이게 참 어렵다는 겁니다. 결국 나이들어 월급은 많아지고 실적이 떨어지면, 해고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겁니다. 설사 악용하는 회사가 나올지라도 지나치게 낮지않다면 유연하게 연봉을 책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그래서 계약제로 . . .
그래서 40먹으면 권고사직 ㄷㄷㄷㄷ
받는 돈의 액수만큼 몸 속 암세포도 늘어난다
증권회사에서 파는 상품자체가 다
일반 서민들 등골 빼먹는 사채들인데..
이런 증권사 🐕 쓰레기들은
오늘도 팔고 있으니.. 개탄스럽다
+ 보험팔이들.
종신보험 들라하는 친인척 보험팔이들 조심하길.
그 억대 연봉 증권맨은 과거 세탁한 썩은 김치녀들이 등골에 빨대 꽂아 빨어 먹고 있지
누구보다 멋있게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면서 잘 살고 계시네요.
2014년 10월 방송인데 지금 10년전이네요. 근황도 같이 올려주시면 더 좋을텐데..
imf 처음 겪을때 20살이었고 부모님이나 기타 친인척을 보며 느낀건 직장이 아니라 " 직업 " 이 중요하다는걸 알았음. 부친이 건설업쪽에 일하셨지만 보일러 시공 및 배관쪽을 사우디 파견직으로 일할때부터 오래 하셨는데 그 많은 거래처 빚을 열심히 그 기술로 돈벌어 갚으셨음. 억대연봉이니 가방끈이 어쩌니 하지만 결국 40대넘으면 내 기술로 먹고사는 " 직업 " 이 가장 좋은거라 나도 기술직으로 처음부터 생각하고 20년째 먹고 사는중임. 그래서 종종 직장에 목매는 사람들 보면 신기하기도함. 어차피 회사 명운이 존망 걸리면 아무것도 아닌게 직장인데 어떻게든 붙더라구.
0:18 컴프레셔 수리하면 꼭 가져가던데 어디에 쓰나했더니 고물상에 팔아넘기는거구나??? 금속덩어리니 돈 좀 됐을듯. 다음에 고치게 되면 가져가지말라해야겠음.
고연봉 받아먹으면서 편하기를 원하면 그건 양심없는거 아닌가요~ ㅎㅎ 증권맨 연 2,3억씩 받아먹어요~ 불쌍히 생각하지마세여~
냉동콤프 지금 키로당 1500~2천언쯤? 할걸요 배터리부터 모든 비철금속 재활용품들은 많이 나오면 모아뒀다 파는게 좋죠
@@무대홍-c9r 생각보다 가격이 나가네요~ 어쩐지 애지중지 갖고 가더라니.
차라리 고물상을 차리시길
소탐대실
@@빈살만-w8c와.. 2억.... 그 돈 사치 안부리고 모으면서 살면 저렇게 실적 떨어져도 때려치고 뭐든 다른 일 할 거같은데... 좋은 차 타고 으스대느라 다 쓰는게 보통인가보네요..
이해가 갑니다
육체 노동은 보수는 적고
대신 정신이 편안합니다.
그 삶을 놓으셨다는게 더 대단하십니다
연봉이 억대지만 언제 퇴출될지 모른다.
저축하고 돈 아껴써라. 그리고 안전한 투자를 위해 공부해서 자기부가가치를 올려라.
영업은 진짜 타고나야함
언변, 순발력, 끈기, 사교성, 인맥 등.
사기꾼 대비 그에 준하는 능력치.
영업=사짜기질만땅=👍
난 실력은 있고 영업을 못하는데..
사기꾼 같은 사람 한명 만나고 싶다....부자 만들어 줄 수 있는데
그래서 엄마한테 맨날 하는말이 있는데 보험이나 투자는 무조건 본인이 정확히 알고 가입을 하라고. 본인이 정확히 모르고 가입한거면 본인의 책임이 더 크다고. 누구도 엄마를 위해서 봉사하고 좋은 상품만 들게 할 의무는 없다고. 비록 지금까지도 인정을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심은 하더라구요.
남은 삶은 하루하루 행복하셨르면 좋겠습니다
추적60분은 전국민이 봐야한다
봐야하는 이유가 뭐지?
뫌라꼬
저 선동방송을?
추적을 60분이나 하는걸 왜봐 유튜브에서 간략하게 10분이면 보는걸
선동방송인데 ㅋㅋ
일을 할 수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인간에대한 스트레스가 나도 너무많다.
멋있습니다
피해자분 사연이 너무 안타깝다...
2000년대... 아는 형님 두분이 있었음.
한분은 명문대 나와서 증권회사 다니시던분.
한분은 부사관 전역해서 노가다 하시던분...
증권회사 다니시던 형님은 실적압박+ 소문 듣고 자기돈 투자했다가 홀랑 말아먹고 노가다판에 뛰어듬.
노가다 하시던 형님은 부사관 전역하고 모은돈+노가다하며 모은돈 소녀시대 데뷔한거 보고 미쳐버려서 SM주식에 올인함...
팬심으로 함께할 거라며 소녀시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샀다고. 근데 그게 하늘이 보답했는지
미친듯이 올라서 집사고 차사고 작은 건물까지 샀다고...건물 관리 하고 취미생활 즐기고 가끔 노가다도 하루씩 하러가고
들리는 소문엔 집을 몇채 더 샀다는데.. 노가다 할때만난 인연이라 연락을 잘 할수가 없었음..
저희 회사에도 소녀시대 팬이 에스엠 주식사서 대박남
인생사 새옹지마
증권맨 시절 보다 지금이 훨씬 행복해 보이네
돈이 보다 자기만족이 우선이지
그래도 본인이 행복하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마음이 정말 착하신분 같다.
대단한 겁니다.. 화이트 칼라에서 다른일 열심히 하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존경을 표합니다. 당신의 열정과 생명력에.
IMF 바로 뒤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증권회사 들어갔는데... 20대에 연봉 6,7천 나오니까 내 동기들은 다들 눈이 돌아가더라. 지금으로 치면 연봉 1억 5천도 넘는 수준이다. 내 동기들 다들 눈 돌아갈 때, 그 허접한 영업 시스템이 눈에 확 들어왔다. 이런 시스템으로는 절대 20년 이상 버틸 수 없고, 버틴다고 해도 건강 다 망가질 것이고, 주위 사람들 재산 박살낼 수도 있다는 거... 서른에 바로 사표 쓰고, 미국으로 유학 떠났다. 지금은 박사 공부 끝내고 한국으로 들어와서 10여년째 학교에 있다. 내 평생 내린 모든 결정 중에서 회사에 사표 쓴게 가장 잘한 일이었다. 한국 돌아와서 동기들, 선배들 다 만났는데, 딱 한 선배만 엄청나게 올라갔고, 나머지는 다 비실비실 인생 쪼그라들어 있더라. 공부 잘 하고, 능력 있는 젊은이들은 절대로 대기업 들어가면 안된다. 전문직 찾아야 한다.
영업직은 여러가지로 많이 힘든 직업 같네요.
감사하빈다 선생님
그냥 자기객관화가 중요한거 아님?
특별한능력이 있는것고 아니고....
마스크는 쓰시고 일하셔요 안좋은거 흡입되요
단순하게 살길 원하신듯
2005년에 년봉 1억 넘게 받았으면서 노후 준비가 안됬다면 경제 공부는 모르 것고 겨우 단타좀 치다 실적 내는 실력에 씀씀이만 컷나 보네요
근데 실적 못내면 강퇴 당하는건 어디나 똑같다. 특히 매출과 직결되는 1선에 있는 부서라면 더욱 더. 증권맨 한테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닌듯
사람은 스트레스없이 급여가 조금 적다해도 행복함을 느낄수 있는데 대한민국 사회에선 거의 불가능한 현실임.
제조업쪽 대기업보다 퇴사자가 더 많다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울까..대학다닐때 동아리에서 친해진 경영,경제학과 선배들 대부분이 금융권갔다가 3년이내로 퇴직하던데
공기업 인기가 옛날같지는 않지만 크게 못벌어도 남 눈치 안보고 꾸준하게 일할수 있는 공기업 재직중인걸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
증권사 임원이셨던 외삼촌께 엄마가 시집안간 딸 남자 소개좀 시켜 달라고 했더니 절대 안된다고 하셨다고~~
증권맨은 스트레스 심해서 오래 못한다고 하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