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1,5 친한친구 사례가 있는데... 본인들은 서로가 친하다고 주장하고 실제로 가장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사이지만... 막상 만나서 둘이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집단적독백... 상대방이 무슨 얘기를 하든 서로 이해할 생각도 이해시킬 생각도 없는.. 각자 따로 만나면 나름 얘기도 즐겁고 괜찮은 애들인데 셋이 만나서 그 집단적독백 듣고 있으면 진짜 저 혼자 미치거든요... 서로 이해는 안되는데 서로 터치는 안하니까 터치안하는 좋은친구로 신뢰감이 쌓인.. 369는 절대 이해불가한 관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뭔지 알것같아요ㅋㅋㅋ 저는 아무리 존중할수있는 멋진 1번이라도 저렇게 독백하면서 친구는 절대 할수없을거 같아요. 그래서 친구 중에 1번이 딱한명밖에 없어요 저랑 관점 신념 비슷한 사회적본능 친구.. 5번 친구분의 세부유형 하위유형 궁금합니다ㅎㅎ
김현경 작가님, 안녕하세요. 요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계속 보면서 한 가지 의문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쩐지 작가님은 5번이 아니라 1번처럼 보여요. 다른 영상에서도 그랬는데 특히 이 영상에서 더 그렇네요. 가운데 5번님과 양 옆의 두 분의 에너지가 두드러지게 비교가 돼요. 작가님의 에너지가 8번님의 에너지에 절대 뒤떨어지지 않아요. 5번의 모습이 딱 가운데 님으로 보여요. 작가님은 에너지 뿜뿜이고 뒤로 물러설 분으로 보이지 않아요. 전 작가님이 자꾸만 장형으로 보여 1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늘 꼿꼿하게 유지하는 자세도 인상적이고요. 만약 5번이라면 개념 정리뿐 아니라 에니어그램의 본질을 찾는 부분을 가장 중점으로 여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대중성 때문에 빈번히 다루지 못하더라도 빠트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재미로 댓글 남겨 봅니다.
저도 처음에 민규 5번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 수록 9번으로 봤어요! 정말 고구마 100개 먹은듯한… 전에 작가님께서 말씀하시길 5,9의 차이는 5번은 까칠할순 있어도 답답하지 않고 9번들은 사람들을 답답하게 만든다 하셨는데… 민규의 엄청난 회피와 사람 기절하게 만드는 답답함이 9번이 아닌가 싶었습니당🤔
앗 2번 5번 잘 맞는다는 말에 하나 더 생각난게 있는데 혹시 영화 잠 보셨나요? 거기 주인공 부부가 2,5 커플 같아서 와 진짜 저러니까 서로 잘 맞지... 라고 생각하며 너무 무서웠답니다... 저한테는 계급장 떼고 붙으러 오는 모습이 공포 그자체... 아니... 그걸 왜 떼... 계급장 떼고 붙을 링을 마련해주는것까진 좋은데 실생활에서 계급장이 멀쩡히 있는걸 없이 생각해보라고 요구하면... 곤란...
3번들이 선을 안넘는다 하셨잖아요! 제 주변은 오히려 3번들이 선을 정말 엄청 넘는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생각해보니 선을 넘는다 라는 개념과 기준이 다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님께서 3번하고 사이가 안좋으신적이 있다하신 그 설명이 왜 제가 유독 3번에게 미움을 받았는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제가 3번들에게 공통적으로 느끼는 선 넘는 행동들은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저보다 어리면서 자꾸 먼저 반말하는거 거의 초면에서부터요 그리고 위에서 밑으로 은근히 누르려는 행동 근데 눈치는 계속 보면서 간보는 느낌… 그리고 은근히 통제욕구가 있으면서 좀 편해졌다하면 이런 저런 지시도 서슴없이 하더라구요..6번인 저는 바로 줄행랑 칩니다 처음엔 가짜 리액션도 해줬는데 오히려 더 요구를 하니까 피곤해서 아예 처음부터 리액션 고장 로봇 가면을 써버리는데 그래서 그런가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작가님께서 말씀 하시는 선을 넘는 행동은 예를 들면 무엇인가요?
선을 넘는다는건 예의없는 행동이란 뜻이 아니라 사람사이에 경계선을 넘는다는 의미에요 가치중립적인 의미지요ㅎㅎ 어느유형이건 선을 넘는 행동을 할수있지만 3번 5번은 자아상에 있어서 선을 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서 8번과는 다르지요. 8번도 선넘는 사람이라는게 때론 욕인거알고 민폐안끼쳐야겠다는 생각도 하지만 사실은 본인이 ‘선잘넘는사람’이라는 이미지에 대한 자부심도 은근있어요ㅋㅋ 선은 깨라고있는거 아닌가?하고 생각하지요. 3번은 반대로 본인이 선을 지키는 사람이 되고싶어하고 상대입장에선 뭐야? 싶어도 본인딴에는 마땅한 대접을 받으려는 시도였을거예요~ 말씀하신대로 기준은 각자 다를수있지만 자아상이 근본적으로 다른거죠
오늘도 잘 봤습니다! 5번에 요즘 부쩍 관심이 생겨 주변에 5번 없나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니는데 나는 솔로 16기 상철을 저는 5번으로 봤는데 9번으로 보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16기 상철 5번, 영숙 4번으로 봤어요) 나솔로 16기 상철 저와 같이 5번으로 보신 분은 없을까요 👀 그리고 스우파2 울플러 해치왱 5번 가능성 있을까요!? 이분도 5번으로 보이는데...
@@hanggang07작가님 상철이 5번이예요?? 아니 저도 처음엔 5번이라 생각했었는데 그러기엔 약간 힘겨루기 혹은 내가 저걸 한번 꺾어 보고 싶다 라는 욕구 이런거 보고 9번 장형인가 샆었는데…5번들은 내가 저걸 한번 꺾어보고 싶다 이런거 별로 없지 않나요?🤔🤔 게다가 했던 말 또 하고 너무 말도 안통하는데 꼰대 기질이 있어서 9w1로 봤거든요!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상철님 짤 5번 삘인데 에프 성본이라 (+ 미국 필터) 장형남 이미지로 나오시더라고요.... 꺾어본다 어쩌고도 본격적인 힘겨루기라기보단 저 사람이 이만치 했으니 이젠 나도 좀 원하는 걸 얻어볼까나? 하는 심리로 보았어요. 생각보다 5번들도 다 적립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의 위압적 태도에도 그닥 저항감이 없고, 자신이 꽂힌 부분에만 집중하는 모습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 영숙의 모든 걸 받아준다고(??) 착각되는 듯 보였어요. 영숙님은 짤 8번... FFFFF 성자 추정입니다. 단순히 보이는 감정적인 면모나 우울감이 아니라 고착과 내재된 두려움을 중심으로 보시면 8번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8번이 상태가 좋지 않으면(트라우마 등) 배신 당하고 공격 받지 않으려고 자기자신을 철저하게 방어하고 무장하곤 하잖아요. 작가님 말씀대로 4번이면 자아상이 였을텐데 느낌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연프의 꽃은 극한의 상황에서 100% 짜치지 못하는 공격형, 그 중에서도 8번 3번이라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다 보진 못했는데 다른멤 옥순님 2w3 성본 광수님은 7성? 추정이에요. 제 최애는 정숙님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닛 보다가 제 이야기가 나와 깜짝 놀랐네요😆🫶🏻 저는 이상하게 사랑꾼(?)인 5w6 성자 INTJ 남편 만나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답니다❤ 1:1 관계로 밀착하고자 하는 에너지는 저보다 확실히 훨씬 더 강한 것 같아 하위유형의 신비함을 느끼고 있어요 ㅋㅋ 2번 자본과 5번 성본은 정말 찰떡궁합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슈퍼 T모먼트로 팩폭 날릴 땐 여전히 킹받긴 해요 ^^
1번 남자와 5번 여자가 결혼하면 딱 이모습일거같아요 ㅋㅋ ruclips.net/video/6pkU6opey-s/видео.html 오은영 리포트라는 프로그램인데, 비교적 별로 문제가 무거워 보이지 않는? 부부 ㅎㅎ 10:40보면, 대화가 안되어도 일단 말은 해야겠는 1번 남편 vs 어차피 대화해도 안통해서 피하는 아내.. 전형적인 1번 5번 안맞는 포인트...🤣🤣
5성본인데 결혼 너무 무섭습니다... 둘다 장남장녀인데 솔직히 저는 이거 제가 책임지기 싫어요. 솔직히 남친부모는 남입니다. 처음보는 사람을 책임지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해요. 솔직히 저는 건강관리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남친네집 식습관만 봐도 너무 이해안가는데 나중에 병생긴걸 제가 책임져야하나 무섭습니다. 며느리 노릇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솔직히 하기 싫네요. 솔직히 제 안전에 검증된 사람들도 아닌데 그걸 제가 받아줘야한다는게.... :)
작가님, 요즘 행복하신가봐요? 항상 웃는 얼굴이긴 하셨지만 지난 영상부터 이번 영상에서는 유독 더 밝아 보여요.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는 걍 술방러가 되어야 하나봐요ㅎㅎㅎ
키득 3번과 9번 사이에서 자란 5w6 인팁입니다 살려주세요
동생마저 1번인데 1번이라 이 가족사이에 살아남는듯 합니다
덕분에 F가정교육 받은듯
주변에 1,5 친한친구 사례가 있는데...
본인들은 서로가 친하다고 주장하고 실제로 가장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사이지만...
막상 만나서 둘이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집단적독백...
상대방이 무슨 얘기를 하든 서로 이해할 생각도 이해시킬 생각도 없는..
각자 따로 만나면 나름 얘기도 즐겁고 괜찮은 애들인데 셋이 만나서 그 집단적독백 듣고 있으면 진짜 저 혼자 미치거든요...
서로 이해는 안되는데 서로 터치는 안하니까
터치안하는 좋은친구로 신뢰감이 쌓인..
369는 절대 이해불가한 관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뭔지 알것같아요ㅋㅋㅋ 저는 아무리 존중할수있는 멋진 1번이라도 저렇게 독백하면서 친구는 절대 할수없을거 같아요. 그래서 친구 중에 1번이 딱한명밖에 없어요 저랑 관점 신념 비슷한 사회적본능 친구.. 5번 친구분의 세부유형 하위유형 궁금합니다ㅎㅎ
@@hanggang07 5w4 성본 친구입니다ㅎㅎ
숨어서 보는 5번 중 하나입니다. 현경님 정말 내 생각을 말로 딱 정리해주시는 느낌 ㅋㅋ 뭔가 들으면서 시원해요
나 극 3번인데
5번 좋아하네...
간결하고 정확하고 좋네좋다
저5번이구 건강한 1번 친구 있는데 잘맞아요
건강한 1번 친구는 은근 꿀입니다ㅎㅎ 귀찮은 일 대신 해주고 선 안넘어오는 느낌
신하균 괴물에서 6번 연기한 거 봤는데 코리안 조커 같고 성적본능 에너지 미쳤더라고요
김현경 작가님, 안녕하세요. 요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계속 보면서 한 가지 의문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쩐지 작가님은 5번이 아니라 1번처럼 보여요. 다른 영상에서도 그랬는데 특히 이 영상에서 더 그렇네요. 가운데 5번님과 양 옆의 두 분의 에너지가 두드러지게 비교가 돼요. 작가님의 에너지가 8번님의 에너지에 절대 뒤떨어지지 않아요. 5번의 모습이 딱 가운데 님으로 보여요. 작가님은 에너지 뿜뿜이고 뒤로 물러설 분으로 보이지 않아요. 전 작가님이 자꾸만 장형으로 보여 1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늘 꼿꼿하게 유지하는 자세도 인상적이고요. 만약 5번이라면 개념 정리뿐 아니라 에니어그램의 본질을 찾는 부분을 가장 중점으로 여기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대중성 때문에 빈번히 다루지 못하더라도 빠트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재미로 댓글 남겨 봅니다.
오해를 하던지 말던지 냅두는 5번 여깄습니닷핫핫핫! ㅋㅋㅋㅋ 변명을 하든 안하든 결과가 그렇게 바뀐다고 생각하지 않는 거 같아요. 계급장 떼고 붙자 너무공감됩니다. ㅋㅋㅋ
25:50
18:30
최근 핱시도 보면 민규랑 지영이 5번 3번 조합으로 로맨스 뿜뿜했죠 ㅎㅎ
저도 처음에 민규 5번이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갈 수록 9번으로 봤어요! 정말 고구마 100개 먹은듯한… 전에 작가님께서 말씀하시길 5,9의 차이는 5번은 까칠할순 있어도 답답하지 않고 9번들은 사람들을 답답하게 만든다 하셨는데… 민규의 엄청난 회피와 사람 기절하게 만드는 답답함이 9번이 아닌가 싶었습니당🤔
저는 민규 9같은게 꽉 막히는 답답함... 여출들이 당기는 걸 본인도 은연중에 느끼면서 동시에 거부하는..
지영이는 6으로 봤어용
❤❤사랑스럽군여 5번...
전 2번입니다..
앗 2번 5번 잘 맞는다는 말에 하나 더 생각난게 있는데
혹시 영화 잠 보셨나요? 거기 주인공 부부가 2,5 커플 같아서 와 진짜 저러니까 서로 잘 맞지... 라고 생각하며 너무 무서웠답니다... 저한테는 계급장 떼고 붙으러 오는 모습이 공포 그자체... 아니... 그걸 왜 떼...
계급장 떼고 붙을 링을 마련해주는것까진 좋은데 실생활에서 계급장이 멀쩡히 있는걸 없이 생각해보라고 요구하면... 곤란...
5번 홧팅입니다
역시 너무 재밌네요...🥹
아진심 너무너무너무 재미 있어요~
저는 intp5w6 자성인데
이번 방송은 진짜 너무 꿰뚫려서 더 재미있었네요
실증적 데이터를 간접적으로 체험할수있는 최고의 채널입니다
작가님 화이팅입니다
너무 유익한 방송! 바쁘신 중에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3번들이 선을 안넘는다 하셨잖아요!
제 주변은 오히려 3번들이 선을 정말 엄청 넘는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생각해보니 선을 넘는다 라는 개념과 기준이 다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님께서 3번하고 사이가 안좋으신적이 있다하신 그 설명이 왜 제가 유독 3번에게 미움을 받았는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제가 3번들에게 공통적으로 느끼는 선 넘는 행동들은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저보다 어리면서 자꾸 먼저 반말하는거 거의 초면에서부터요
그리고 위에서 밑으로 은근히 누르려는 행동 근데 눈치는 계속 보면서 간보는 느낌… 그리고 은근히 통제욕구가 있으면서 좀 편해졌다하면 이런 저런 지시도 서슴없이 하더라구요..6번인 저는 바로 줄행랑 칩니다
처음엔 가짜 리액션도 해줬는데 오히려 더 요구를 하니까 피곤해서 아예 처음부터 리액션 고장 로봇 가면을 써버리는데 그래서 그런가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작가님께서 말씀 하시는 선을 넘는 행동은 예를 들면 무엇인가요?
선을 넘는다는건 예의없는 행동이란 뜻이 아니라 사람사이에 경계선을 넘는다는 의미에요 가치중립적인 의미지요ㅎㅎ 어느유형이건 선을 넘는 행동을 할수있지만 3번 5번은 자아상에 있어서 선을 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서 8번과는 다르지요. 8번도 선넘는 사람이라는게 때론 욕인거알고 민폐안끼쳐야겠다는 생각도 하지만 사실은 본인이 ‘선잘넘는사람’이라는 이미지에 대한 자부심도 은근있어요ㅋㅋ 선은 깨라고있는거 아닌가?하고 생각하지요. 3번은 반대로 본인이 선을 지키는 사람이 되고싶어하고 상대입장에선 뭐야? 싶어도 본인딴에는 마땅한 대접을 받으려는 시도였을거예요~ 말씀하신대로 기준은 각자 다를수있지만 자아상이 근본적으로 다른거죠
오늘도 잘 봤습니다!
5번에 요즘 부쩍 관심이 생겨 주변에 5번 없나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니는데
나는 솔로 16기 상철을 저는 5번으로 봤는데 9번으로 보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16기 상철 5번, 영숙 4번으로 봤어요) 나솔로 16기 상철 저와 같이 5번으로 보신 분은 없을까요 👀
그리고 스우파2 울플러 해치왱 5번 가능성 있을까요!?
이분도 5번으로 보이는데...
안녕하세요! 상철님 저도 5번으로 봅니다 영숙님은 8번 ㅋㅋ 스우파2는 제가 아껴놓고 있는데 논문 끝나고 다 볼게요!
@@hanggang07작가님 상철이 5번이예요?? 아니 저도 처음엔 5번이라 생각했었는데 그러기엔 약간 힘겨루기 혹은 내가 저걸 한번 꺾어 보고 싶다 라는 욕구 이런거 보고 9번 장형인가 샆었는데…5번들은 내가 저걸 한번 꺾어보고 싶다 이런거 별로 없지 않나요?🤔🤔 게다가 했던 말 또 하고 너무 말도 안통하는데 꼰대 기질이 있어서 9w1로 봤거든요!
저도 영숙 4번으로 봤어요!! 제 주위에 3날개 큰 4번들이랑 진짜 소름돋게 똑같았어요ㅠㅠ… 피해의식도 좀 있고… 근데 작가님께서 8번같다 하시니 좀 충격이긴 하네여ㅠㅠ
@@bbiong6369 저는 상철이 헛소리하는거 고집으로 안보고 그냥 불통+불안으로 봤어요. 은근 저항감 없어요. 성본 높아서 역유형이긴 해요. 영숙님은 감정기복이 심해서 가슴형같아 보일수 있지만 가슴형의 근본적인 수치심이나 자기감정에 대한 통찰 없이 나우습게보지마!! 내말대로해!! 근데 사랑은해죠!!! 라는 8번의 막무가내ㅋㅋㅋ 그나마 5-8이라 그런 말도안되는 핑퐁하고도 별로 감정적인 여운 없이 끝난거 같아요. (둘다 마지막에도 ‘불쌍한 나 슬픈 나’ 모먼트 없었다는ㅋㅋㅋ)
다른 댓글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상철님 짤 5번 삘인데 에프 성본이라 (+ 미국 필터) 장형남 이미지로 나오시더라고요.... 꺾어본다 어쩌고도 본격적인 힘겨루기라기보단 저 사람이 이만치 했으니 이젠 나도 좀 원하는 걸 얻어볼까나? 하는 심리로 보았어요. 생각보다 5번들도 다 적립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의 위압적 태도에도 그닥 저항감이 없고, 자신이 꽂힌 부분에만 집중하는 모습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 영숙의 모든 걸 받아준다고(??) 착각되는 듯 보였어요.
영숙님은 짤 8번... FFFFF 성자 추정입니다. 단순히 보이는 감정적인 면모나 우울감이 아니라 고착과 내재된 두려움을 중심으로 보시면 8번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8번이 상태가 좋지 않으면(트라우마 등) 배신 당하고 공격 받지 않으려고 자기자신을 철저하게 방어하고 무장하곤 하잖아요. 작가님 말씀대로 4번이면 자아상이 였을텐데 느낌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연프의 꽃은 극한의 상황에서 100% 짜치지 못하는 공격형, 그 중에서도 8번 3번이라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다 보진 못했는데 다른멤 옥순님 2w3 성본 광수님은 7성? 추정이에요. 제 최애는 정숙님 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 빤스런...??? 진짲 남들에게 그렇게 보인단말이예요?? 그래도 자기 얘기해주는 7번은 수치스러우면서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닛 보다가 제 이야기가 나와 깜짝 놀랐네요😆🫶🏻 저는 이상하게 사랑꾼(?)인 5w6 성자 INTJ 남편 만나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답니다❤ 1:1 관계로 밀착하고자 하는 에너지는 저보다 확실히 훨씬 더 강한 것 같아 하위유형의 신비함을 느끼고 있어요 ㅋㅋ
2번 자본과 5번 성본은 정말 찰떡궁합이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슈퍼 T모먼트로 팩폭 날릴 땐 여전히 킹받긴 해요 ^^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엌ㅋㅋㅋㅋㅋㅋ🤍🩷🫶
너무재밌었고ㅋㅋㅋ 신하균 원빈 강동원해석 넘즐거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명하는 5번을 보는 8번 게스트님 표현이너무 웃겨여 ㅋㅋㅋㅋㅋㅋ
이나영님 4번으로 보시는 이유는 어떤게 있을까요???
그러게요. 전 6번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이나영님 소싯적(?)에 팬이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당시엔 제가 에니어그램을 지금처럼 잘알지 않았어서 사실 확실하진 않아요! 앞으로 좀더 지켜보고 진단이 달라지면 다시 피드백할게요^^
안녕하세요! 혹시 모델 장윤주님의 mbti와 에니어그램 유형은 어떻게 보시나요...?
장윤주님은 7-8번 사이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ㅎㅎ 성본은 확실!
숨어있던 5번입니닷🫣
1, 5 부부있습니다ㅋㅋ 제가 5w6(isfp)인데... 답답해요 ㅋㅋㅋ
1번이 꽂혀서 돌진하고ㅋㅋ 전 어!! 뭐지?!! 무섭!! 우물쭈물하다가 결혼했네요ㅋ 오래 사귀었으면 헤어졌을듯😂
1번 남자와 5번 여자가 결혼하면 딱 이모습일거같아요 ㅋㅋ
ruclips.net/video/6pkU6opey-s/видео.html
오은영 리포트라는 프로그램인데, 비교적 별로 문제가 무거워 보이지 않는? 부부 ㅎㅎ
10:40보면, 대화가 안되어도 일단 말은 해야겠는 1번 남편 vs 어차피 대화해도 안통해서 피하는 아내.. 전형적인 1번 5번 안맞는 포인트...🤣🤣
와~~ 여자분 5번은 확실한거 같아요! 남편분은 1번이면 2날개신거 같은데 눈빛 넘 부담ㅋㅋㅋㅋ 저 결혼지옥은 너무 혈압올라서 잘안보는데 요거 한번 보겠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ㅋㅋㅋ
전 남편분은 3번으로 봤어요!
3 자성으로 추정되는
5성본인데 결혼 너무 무섭습니다...
둘다 장남장녀인데 솔직히 저는 이거 제가 책임지기 싫어요. 솔직히 남친부모는 남입니다.
처음보는 사람을 책임지는게 말이 안된다 생각해요.
솔직히 저는 건강관리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남친네집 식습관만 봐도 너무 이해안가는데
나중에 병생긴걸 제가 책임져야하나 무섭습니다.
며느리 노릇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솔직히 하기 싫네요. 솔직히 제 안전에 검증된 사람들도 아닌데 그걸 제가 받아줘야한다는게.... :)
작가님 혹시 에스파 윈터는 몇 번인지 예상 가는 번호 있으신가요?? 전참시라는 프로그램에서 봤을 때 굉장히 드라이한 성격 같아서 5번인가?? 싶었거든요
윈터의 드라이함은 ST같은 드라이함인거같아요. 5번보단 3번 느낌 많이 나요 ㅋ
윈터 3성본 확신합니다! st라서 드라이한거 맞는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