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보게됬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들 입니다. 골프뿐만이 아니라 항상 상대방의 배려도 감안해야하는것이 진정 스포츠마인드라 생각합니다. 잠깐 골프에 발들였다가 저하곤 적성이 않맞는것같아서 지금은 접었는데요, 골넌디님의 모든 말씀 맞는 말씀이예요. 골프...쉬운 스포츠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30대 초반 골린이입니다. 전 그냥 아파트 실내 천막연습장에서 한달에 2만원 주고 혼자 연습합니다. 이것저것 영상을 보며 공부하고 따라하는 재미가있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 스크린게임이나 인도어연습장가구요 ㅎㅎ 연중행사로 가족들이랑 라운딩 나가곤합니다 ㅎㅎ 자기 경제상황 형편에 맞춰서 골프를 즐기는거죠 뭐
안녕하세요! 저는 9년차 3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영업직이다 보니 팀장님의 권유로 2년전쯤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가 없었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시작했지만 운동신경이 없는 것도 아닌데 얼마나 어렵겠나 싶었고 1개월 레슨 받으면 프로가 될 줄 알았습니다...😂 스크린 몇번 가고 6개월쯤 지나 직장 상사분들이 머리 올려 주신다고 해서 갔더니 144타. 하지만 그날 중요했던 것은 타수보다는 골프라는 '스포츠'를 처음으로 배웠다는 것이었습니다. 필드에 들어가기 전 팀장님께서는 "골프는 매너가 무엇보다 중요한 스포츠다" 라며 절대로 명심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고 그날 제가 배운 골프는 스코어를 내는 방법과 상관이 없었습니다.(공이 잘 안나가서 샷 보다는 달리기를 더 많이하고 상대방이 샷하는 순간에 조금이라도 시야에 걸리거나 잡음을 내는 등의 방해행위를 절대로 하지 않고 벙커에서 나올때는 흔적을 지우고 그린에서는 절대 뛰거나 상대의 라인을 밟지 않는 등등등) 영상에서 MZ가 배려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보다는 골프라는 스포츠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음을 배우지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하고 소심하게 반박해 봅니다...(MZ뿐 아니라 비매너 골퍼 대부분이 그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골프를 너무 사랑하게 되었기에 골프를 필요에 의해서 배운 것이 천운이었다고 생각하게 되네요ㅎㅎ
M을 Z에서 꼭 분리해 주세요. 님 정도의 동서고금의 절대 변치 않는 세상 이치를 깨닫는 어딜가나 큰 사랑을 받습니다. Z 세대들은 그들이 가장 혐오하는 586들이 그 나이에 완연한 성인으로서 원하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 송두리째 엎어 버렸다는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 . 전 젊은 틀딱 X 세대 ㅎㅎ
정말 공감합니다. 나라 소득에 비해서 골프 라운딩 가격 너무 비쌉니다. 우리가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보다 잘 사나 ? 왜 그나라들보다 말도 못하게 비싸냐고. 캐디는 골프장을 위해서 있는건데 왜 손님들이 강제로 써야 하는지.... 모든 골퍼가 합심해서 1년간 안가면 알아서 항복할텐데 말이죠.
동감하는 부분이 많네요.ㅎ 작년에는 그렇게 필드에 나가고 싶었는데... 골프장 개싸가지놈들의 횡포때문에 못나가면 그려러니 생각하니까 살림살이도 나아지네요.ㅋ 저도 회사 후배들한테 골프 배우지 말고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같은 거 젊을 때 배우라고 얘기해요. 골프 배우면 집 못 산다고...ㅎ 어느 순간부터 왜 골프가 사악한 운동으로 느껴지죠??ㅋㅋ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오늘도 위험한 넌디님ㅋㅋ 요즘 세대는 컵라면으로 한달 버티고 오마카세 한번가서 폼 나게 쓰는게 당연시 됬으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일본인이 지금 한국의 20대를 보면 딱 30년전 거품이 꺼지기 전 일본의 20대와 같다고 합니다. 골프도 그렇지만 건전한 소비문화가 자리잡혔으면 하네요.
자기 취향인데 하고 싶은거 하면됩니다 울 친구들은 운동 다 좋아하는데 2친구가 움직이면서 하는 운동 신경은 진짜 없어 결국 2명은 골프라도 해야 겠다고 하여 하는데 이 친구들과 놀려면 골프 안치면 안됨 ㅋㅋ 우리가 지금도 놀리는게 운동 신경 1도 없는 애들이 놀수 있는 운동이 골프라고 놀려도 인정하는 친구들임 ^^.
제가봤을땐 스크린 영향이 큽니다. 스크린과 필드골프는 그냥 전혀 다른 영역. 스크린은 몸쓰는 오락실, 필드는 스포츠. 스크린서만 놀다가 필드오는 사람들이 매너 모르는 젊은 mz세대들이 많앗음. 골프자체도 매너가 기본인데 거기다 매너중시하는 기성세대 꼰대들 놀이터 영역에 들어왔으니 부작용이 없을수가없음. 코로나도 불지펴주고 골프업계는 돈벌생각에 비명지르고ㅎㅎ 무튼 지난 3년간 그랫어요. 이제 다시 정상화되는중이고요
혼자 용기내서 조인으로 다녀오는 방법도, 골프 매너 배우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이도 40대 중후반이고, 집이 서산이라, 가까이 골프장이 몇개있어서 초보때(이제 딱 만으로 2년된 골퍼입니다)부터 평일에는 라운딩을 조인(많을때는 한달15번)으로 많이 다니다보니, 좋은분들과 매너에 대해 이것저것 듣고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네요. 친구들, 혹은 친한 지인들과의 라운딩은, 정말 즐겁게 즐기고, 유쾌한 하루를 보내서 좋고, 조인 라운딩은 내 샷에 집중해가며..상대의 굿샷에는 호응해주고, 미스샷은 못본척 그냥 지나치고..나보다 못치는 것 같다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알려주는건 스크린이나, 연습장에서^^).. 대부분 혼자 오시는 분들은 100돌이가 아닌, 90개 이하로 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초보때는 고수분들의 샷을 보는것 만으로도 좋은 필드 레슨이 되더라고요. 조인라운딩으로 만난 고수분들께, 잘치는법 말고, 나의 문제점에 대해서 물어보고, 기억했다가 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스크린과 필드의 타수가 완전 다르듯, 누구나 연습장 고수는 쉽게 되지만, 필드에서 안정적으로 80대 중반 이하를 치는건 정말 많은 라운딩이 없으면, 될 수 없는 스코어라고 생각합니다. 고수분들에게 느끼는건, 연세가 지긋하거나, 힘이 없어서 드라이버 거리가 나보다 한참 못미쳐도, 파세이브 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고, 초반에 실수를 몇홀 해서, 못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도..18홀을 다 치고 나면 80대초반인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잔디밥과 핸디는 무시할 수가 없다는걸 알게됐죠. 조인으로 라운딩을 가면, 물론 정말 가끔은 매너 없는 사람도 만나게 되지만, 제 경험상으로 90%이상은 골프에진심인 사람들이더라고요. 매너..알아야 지키는 겁니다. 모르니 당연히 안지키고, 못지키는거죠. 주변 지인이나, 형님, 오빠들에게 라운딩 매너에 대해서 물어보고, 숙지하고 즐긴다면, 다같이 즐거운 라운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연히 보게됬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들 입니다. 골프뿐만이 아니라 항상 상대방의 배려도 감안해야하는것이 진정 스포츠마인드라 생각합니다.
잠깐 골프에 발들였다가 저하곤 적성이 않맞는것같아서 지금은 접었는데요, 골넌디님의 모든 말씀 맞는 말씀이예요. 골프...쉬운 스포츠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전부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짝짝짝
전 아직 머리도 올리지 못한 골린이지만 오늘 영상 백번 이해합니다
30대 초반 골린이입니다. 전 그냥 아파트 실내 천막연습장에서 한달에 2만원 주고 혼자 연습합니다. 이것저것 영상을 보며 공부하고 따라하는 재미가있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 스크린게임이나 인도어연습장가구요 ㅎㅎ 연중행사로 가족들이랑 라운딩 나가곤합니다 ㅎㅎ 자기 경제상황 형편에 맞춰서 골프를 즐기는거죠 뭐
골프도 스포츠고 스포츠라는게 결국 경쟁이라는 것 때매 재미를 느끼는건데
지금도 혼자 실내 연습장에서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혼자 하면 결국 꾸준히 하기 힘듦
아주 좋은 말입니다.
배려
오늘 독설 ,직설 많이하시네요ㅎ좋네요ㅎ
딱 맞는말인듯합니다~영상잘봐쓔~
골런디님의비평을우리가좋아하는이유가여기에있읍니다...어느한쪽으로기울지않는비평..아프지만알아야하는현실...그아프고잘못된기성세대의제도를올바르게바꿔가는어른다운행동그리구내중심적이아닌서로를배려할줄아는마음..
골넌디님 오늘 처음 왔는데, 현실적인 조언과 문제의식 공감하네요
MZ골린이 입니다 어디하나 틀린말이없네요 전 제 능력 선에서 재밌게 즐기고자합니다!
바뀌는건 당장 없더라도 바뀌기를 바라는 한걸음 한걸음 항상 응원하고 저들은 듣지도 알지 못할지라도 나는 듣고 알고 변하는 날까지 골넌디님의 보이스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좋아요는 알쥬 ? 그거여 ~
진짜 저랑 생각이 같으셧네여~ㅎ 아반떼에서 소름돋았네요~ ㅎ
저는 구력이 17년된 골퍼인데 다 맞는 말씀 하시니 웃겨 죽네요 ᆢ꼭 나인 끝나면 샤워실에 가있을때도 있지요 ᆢㅎ 아무튼 시원하게 말씀하시니 좋네용ᆢㅎ
골넌디 강사님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년차 30대 중반 직장인 입니다.
영업직이다 보니 팀장님의 권유로 2년전쯤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가 없었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시작했지만 운동신경이 없는 것도 아닌데 얼마나 어렵겠나 싶었고 1개월 레슨 받으면 프로가 될 줄 알았습니다...😂
스크린 몇번 가고 6개월쯤 지나 직장 상사분들이 머리 올려 주신다고 해서 갔더니 144타.
하지만 그날 중요했던 것은 타수보다는 골프라는 '스포츠'를 처음으로 배웠다는 것이었습니다.
필드에 들어가기 전 팀장님께서는
"골프는 매너가 무엇보다 중요한 스포츠다"
라며 절대로 명심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고 그날 제가 배운 골프는 스코어를 내는 방법과 상관이 없었습니다.(공이 잘 안나가서 샷 보다는 달리기를 더 많이하고 상대방이 샷하는 순간에 조금이라도 시야에 걸리거나 잡음을 내는 등의 방해행위를 절대로 하지 않고 벙커에서 나올때는 흔적을 지우고 그린에서는 절대 뛰거나 상대의 라인을 밟지 않는 등등등)
영상에서 MZ가 배려가 없다고 하셨는데 그보다는 골프라는 스포츠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음을 배우지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하고 소심하게 반박해 봅니다...(MZ뿐 아니라 비매너 골퍼 대부분이 그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은 골프를 너무 사랑하게 되었기에 골프를 필요에 의해서 배운 것이 천운이었다고 생각하게 되네요ㅎㅎ
M을 Z에서 꼭 분리해 주세요. 님 정도의 동서고금의 절대 변치 않는 세상 이치를 깨닫는 어딜가나 큰 사랑을 받습니다. Z 세대들은 그들이 가장 혐오하는 586들이 그 나이에 완연한 성인으로서 원하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 송두리째 엎어 버렸다는 생각을 했으면 합니다 .
전 젊은 틀딱 X 세대 ㅎㅎ
처음 머리 올렸을 때 회사 상사가 카트 타지말고 무조건 뛰어 당기라고 해서 뛰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항상 시청만 하다가 처음 댓글 남겨봅니다. 캐디분들이 제일 부담스러워하는게 2~30대라고 하더군요. 오면 본전 찾듯이 이거는 어떻니.. 저건 어떻니... 왜 당신은 그러느냐니.. 혹 게시판에 올릴까 걱정돼 암말도 못하고... 그게 손해 안보고 똑똑하게 골프친다고 생각하는것 같다고 합니다.
골프를 치며 특별해진듯 뽐낼줄만 알았지 매너는 배우지 못한...
뒤팀 기다리는데 사진찍느라 바쁘고... 플레이중 기본적인 골프 매너에 대해서도 한번 얘기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가끔은 그들이 안타까워 주저리 해봅니다.
그나저나 피팅하러 함 가야 하는데....ㅠㅠ
구세대의 불합리보다는 mz세대의 허세가 .
하는거없이 바라는게 많죠
다 맞는 말씀만 하세요.
내 속이 후련하다~~~
충~쉉~ 믿고 보는 골넌디^^
속이 아주 뻥!!! 뚫리넴 12분 이후부터 ㅋㅋ 어제 입털던 뭔상관이냐 하던것들 뭐하는지 궁금하네 ㅋㅋㅋㅋ
입아프게 말하면 뭐합니까.......바뀌는건 없어요...ㅋㅋ
넌디님 신변 보호 요청 해야 할것 같은데요 ;;;;;
맞는말만 해서 자객 보낼까봐 겁나네요 ㅎㅎ
그냥 두세요. 문화도 우리의 언어도 스포츠의 룰도 빠르게 변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공감합니다.
나라 소득에 비해서 골프 라운딩 가격 너무 비쌉니다.
우리가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 보다 잘 사나 ?
왜 그나라들보다 말도 못하게 비싸냐고.
캐디는 골프장을 위해서 있는건데 왜 손님들이 강제로 써야 하는지....
모든 골퍼가 합심해서 1년간 안가면 알아서 항복할텐데 말이죠.
지난주 경험. 앞팀 시니어님들께서 자꾸 밀리시길래 그 앞팀인가했는데 아니라고하여 유심히 보니 티샷 120-150치시는데 화이트에서 쳐야된다고 끝내 우기셨다고 함. 나이를 떠나서 배려하는 마인드는 모든 골퍼가 가져야하는데..
진짜 정신나간 아저씨들도 많아요 어찌보면 젊은 친구들이 더 예의 바른 경우도 많구요. 언제나 세상 삶 모든것엔 양면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재미있어오 ㅎㅎ
필드 가는건 자연도 즐기고 소풍가는 기분!
골프는 즐거운 운동이죠 !
MZ세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능력 안되면 골프는 치면 안됩니다. 운동만으로 놓고 보면 정말 가성비 떨어지는 운동입니다. 시작하기가지 많은 고민 하시고 시작하십시요.
자연에서 치면 좋긴 하겠지만, 형편 따라 스크린
와~이분 멋있다...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법적으로 좀 라운딩시간좀 늘려줬으면 너무팍팍하니 되던것도 안되고 골프장만 돈벌고 사용자들은 서로 씩씩거리고 개판임
더늘리면더개판되요
100돌이가 그냥쭉쭉진행해도3시간30분이에요 풀티거나 등신같이개념없는팀 있으면 미치는거죠
동감하는 부분이 많네요.ㅎ
작년에는 그렇게 필드에 나가고 싶었는데...
골프장 개싸가지놈들의 횡포때문에 못나가면 그려러니 생각하니까 살림살이도 나아지네요.ㅋ
저도 회사 후배들한테 골프 배우지 말고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같은 거 젊을 때 배우라고 얘기해요. 골프 배우면 집 못 산다고...ㅎ
어느 순간부터 왜 골프가 사악한 운동으로 느껴지죠??ㅋㅋ
뒤에서 기다리는데 동반자들 홀아웃 하는데 연습퍼팅 하는거 보면 다 시니어였어요
골프!!
멋지고, 재밌죠!!
하지만, 고비용, 많은 시간, 많은 돈!!
한국 회에서 결혼하여 대출받아 주택있고, 아기 낳고 하면.... .
상당히 힘들은 종목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회사생활하며 잠시 회사에서 지원해주면 할 수 있지만서도....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오늘도 위험한 넌디님ㅋㅋ
요즘 세대는 컵라면으로 한달 버티고 오마카세 한번가서 폼 나게 쓰는게 당연시 됬으니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일본인이 지금 한국의 20대를 보면 딱 30년전 거품이 꺼지기 전 일본의 20대와 같다고 합니다.
골프도 그렇지만 건전한 소비문화가 자리잡혔으면 하네요.
됐
코로나 한창일때 mz세대들
한국 골프산업에 크게 이바지 했죠
그린피 올리고 케디피 올리고
카트비 올리고 그늘집 식대 올리고
좋은일 많이 하고 떠났습니다
골프장 입장에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이걸 mz탓을
한다고???
골프장에 반팔티 한장에 30만원 짜리 입고 천만원짜리 골프채 들고 온다고 아무도 멋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시커먼 옷입고 와서 7자 그리면 그게 멋진거죠
스크린골프가 발생시킨 잘못된 골프 문화가 가장큰 문제... 필드 나오기전 에팃켓,룰 부터 공부하고 나왔으면...
인정
자기 취향인데 하고 싶은거 하면됩니다
울 친구들은 운동 다 좋아하는데 2친구가 움직이면서 하는 운동 신경은 진짜 없어 결국 2명은 골프라도 해야 겠다고 하여 하는데 이 친구들과 놀려면 골프 안치면 안됨 ㅋㅋ
우리가 지금도 놀리는게 운동 신경 1도 없는 애들이 놀수 있는 운동이 골프라고 놀려도 인정하는 친구들임 ^^.
파크골프 하세요. 돈 안들고 운동 많이 됩니다. 폼생폼사면 골프 하시고요
전직 연습생 캐디 였습니다 mz세대가 살짝 개념이 없는건 맞지만 이건 사전에 누가 교육을 해주지못하고 그냥자기들끼리 놀러온느낌이라
그래도 일할때 말하면 듣고 mz들도 어느정도
말하면 협조 잘해줘요 mz말고 기성세대들도
매너없고 골프뭣같이 치면서 캐디탓하는사람
많음요 80~90대정도 치는 양반들이 즈그들 이제 구력도 좀되고 볼좀 치는거같으니까
가오 오지게잡고 조금만 그린미스해도 캐디탓하고 어드레스전나길고 그럴바엔 mz백돌이 나가는게 나아요.예전에 지방에서 일할때
5플나갔는데 지들끼리 서로의원님 의원님하는데 볼 찿아올수가 없는볼 절벽 낭떨어지 옆홀에있는거 아야 가서 저것좀 가저와라잉 진짜
귄위의식쩔고 나이든 개매너 인것들도 많아요.
승질머리더러운것부터해서 맨트 다해줄건데 성격급하신분부터 기성세대들도 ㅈ같은것들은
진짜 한대 뒷통수 갈기고싶어요 진짜 사람나름인거지 mz세대들 겨냥해서 볼치지마라 니들아직 볼칠자격안된다 이건 아닌듯요
MZ들은 허영심으로 사진찍고 인스타에 자랑질하려고 골프하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포기하지말고.... 걍 상황이 되면 하길...
골프장 그리피가걱은 하락해아합니다 폭리에 바가지요금 해수욕장과 다름없네요
맞는말만 하네 골프치러와서 사진좀 그만 찍어라 특히 여자들 사진 찍는게 골프치는 시간보다 더 긴데
작작해라
제가봤을땐 스크린 영향이 큽니다. 스크린과 필드골프는 그냥 전혀 다른 영역. 스크린은 몸쓰는 오락실, 필드는 스포츠. 스크린서만 놀다가 필드오는 사람들이 매너 모르는 젊은 mz세대들이 많앗음. 골프자체도 매너가 기본인데 거기다 매너중시하는 기성세대 꼰대들 놀이터 영역에 들어왔으니 부작용이 없을수가없음. 코로나도 불지펴주고 골프업계는 돈벌생각에 비명지르고ㅎㅎ 무튼 지난 3년간 그랫어요. 이제 다시 정상화되는중이고요
친구랑 스크린 놀러갔다가 재밌어서 푹 빠지게 된 20대인데 민폐 가득한 세대라서 골프도 못치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 카페에서도 민폐끼치고 골프치려고 마음먹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엠지세대들 다 죽어버리고 4050만 살아남으면 좋겠어요 골프 같이 시작하자고 으쌰으쌰하던 친구들 단톡방에 보내고 다같이 접을랍니다...
골넌디 3대행동강령 절대공감 적극실천 중...ㅎ
*구체적 실천사항
1) 보온병에 취향대로 마실거 담아간다.
2) 간단한 주전부리 챙겨간다.
3) 그늘집은 거른다.
해저드 들어간볼 찾아와서 좋은데 놓고 치고 벌타안세는 애들 제발 룰좀 배우고와!!!!!!!!!!!!
혼자 용기내서 조인으로 다녀오는 방법도,
골프 매너 배우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이도 40대 중후반이고,
집이 서산이라, 가까이 골프장이 몇개있어서 초보때(이제 딱 만으로 2년된 골퍼입니다)부터 평일에는 라운딩을 조인(많을때는 한달15번)으로 많이 다니다보니, 좋은분들과 매너에 대해 이것저것 듣고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네요.
친구들, 혹은 친한 지인들과의 라운딩은, 정말 즐겁게 즐기고, 유쾌한 하루를 보내서 좋고, 조인 라운딩은 내 샷에 집중해가며..상대의 굿샷에는 호응해주고, 미스샷은 못본척 그냥 지나치고..나보다 못치는 것 같다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고(알려주는건 스크린이나, 연습장에서^^)..
대부분 혼자 오시는 분들은 100돌이가 아닌, 90개 이하로 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어서, 초보때는 고수분들의 샷을 보는것 만으로도 좋은 필드 레슨이 되더라고요.
조인라운딩으로 만난 고수분들께, 잘치는법 말고, 나의 문제점에 대해서 물어보고, 기억했다가 연습장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스크린과 필드의 타수가 완전 다르듯,
누구나 연습장 고수는 쉽게 되지만,
필드에서 안정적으로 80대 중반 이하를 치는건 정말 많은 라운딩이 없으면, 될 수 없는 스코어라고 생각합니다.
고수분들에게 느끼는건,
연세가 지긋하거나, 힘이 없어서 드라이버 거리가 나보다 한참 못미쳐도, 파세이브 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고,
초반에 실수를 몇홀 해서, 못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도..18홀을 다 치고 나면 80대초반인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잔디밥과 핸디는 무시할 수가 없다는걸 알게됐죠.
조인으로 라운딩을 가면,
물론 정말 가끔은 매너 없는 사람도 만나게 되지만, 제 경험상으로 90%이상은 골프에진심인 사람들이더라고요.
매너..알아야 지키는 겁니다.
모르니 당연히 안지키고, 못지키는거죠.
주변 지인이나, 형님, 오빠들에게 라운딩 매너에 대해서 물어보고, 숙지하고 즐긴다면, 다같이 즐거운 라운딩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산이라니, 은혜 받으셨네요.
제 홈코스가 집에서 쫌 멀어도 태안 입니다.
기름값 포함해서, 20이면 떡을 치고
코스 퀄 자체가 월클 수준
1인 쪼인으로 다니는데, 너무 조아요.
가장 감명 깊었던 쪼인 파트너는
어느 세미프로였는데
그 탄도, 임팩 소리가 아직도 선해요.
1인조이너분들 골프에 진심 공감합니다ㅎㅎ
저도 종종하는데 서로 매너 기본장착하고 자기 골프에 집중하는 모습이 좋더라고요.
@@garylee2578아닌분들도 꼭있더라구요 ㅠ 5-60대 혼자 조인오신분이 예민하고 자신은 골프매너하나도 안지켜서 다른사람들이 기분나빠하는데 다른사람들한테 매너없다는둥 첫홀에서 캐디한테 채던지고 뭐라하고
@@아누정 그런분들은 진짜 못고치나보네요. 저는 운이 좋았나봅니다. 서로 좋은 기억주도록 우리라도 노력해야죠
@@아누정그런 개 매너니까 그사람은 죠인 안하면 같이 라운드 할 동반자가 없겠죠.
이영상에 나오는 mz세대 흔한가요?;; 20대에 허세충은 없는데 ...전부다 삶에 허덕여요.. 저도 소득수준대비 비싼거 같아서 분기마다 1번씩 하고있네요
평소에 골넌디님의견에 많이 공감하는 1인입니다
근대 오늘의견은 좀 아닌거같습니다
골프문화의 문제지 mz의문제가 아닌거같습니다
뭐든지 때가있다는말이있죠
저는 40대중반이지만 골프를 치면서드는생각이 좀더빨리배웠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좀더유연하고 힘이있고 시간적여유가있었으면 좀더 잘치지않았을까요?
무조건 경제적인 여유만이 다가아니라고 생각이드네요
인생몰라요..골프 일찍 쳤으면 지금 후회하고있는 삶일수도 있지요..ㅋ
네. 운동은 뭐든지 나이들어 하면 노동이되서 너무 힘들죠. 저도 아들눔 레슨하라고 채도주고 다 했는데 제미없다고 안하네요.
골프는 3~40대가 할 운동이 아니다. 먼저 시간을 너무 많이 뺏기는 것이고 둘째는 비용부담 문제(1회당 35만원선) 셋째는 골프장들의 횡포(카트비,캐디피,식음료등) 이런 개같은 짓거리를 계속 당하고만 있어야 하냐구요
그러니 가지 말아야죠...저는 골프가 주업인데 느낌을 잃지 않으러면 달에 6번은 가야해요. 그런데도 두달에 한번 정도로 보이콧 하고 있잖아요. 저혼자 해서 될일 아니에요 ㅎㅎㅎ 저는 보이콧을 강요하거나 할수는 없어요. 골퍼의 의식이 높아지길 희망할뿐이죠 ㅠㅠ
진심 공을못치면(저도못치지만) 바로바로 여유볼을 들고샷을했으면……30만원내고 30만원짜리 포토존빌린것처럼하니….참
저도 30대초반이고 주1~2회 조인을 다니는데
제일 만나기싫은 조인은
1. mz 세대
2.커플
입니다.
같은 mz세대이지만서도 전부는아니더라도 대부분 매너가 너무없습니다..
일단 청바지 입고온애도있고..
한명은 저랑동갑인데 츄리닝 입고 있고..
퍼팅라인 다밣고다니고
연습스윙 사람한테 하고..
세컨샷칠려는데 앞에서 얼쩡거리고..
답답하더라구요
일반화는 아니지만 약간 이타심이 부족한 부분은 있죠
이건 분명 로비를 하고 있다고 판단이 서요 그렇지 않고 정부가 이렇게 계속 손놓고 있다는게 이해가 좀 안갑니다.저도 그래서 올해부터 국내 라운딩을 확 줄였어요 심해도 너무 심해서
합리적인 의심은 들지만 정확한 물증이 없어서 ㅎㅎ
일부의 레슨프로분들 문제도 상당히 많음
2030 전문직들은 상관없어요~
팩폭...
시대의 흐름이 아닌가요
맞는말이긴 한디 자기가 치고 싶으면 쳐야디….기성 세대는 여태 하던데로 그려러어니~~~ 상사가 ㅈㄹ 해도 그러려니… 그려러니 인생 제길 ㅋㅋ
남 영업하고 세금내는데, 비싸니 어쩌니 개솔들ᆢ 호텔 팥빙수 5만원해도 찍소리 안하는데ᆢ
수준에 맞게 놀아라.
비싼게 맞음 ㅋㅋㅋㅋㅋ 분수에 안맞는걸 하니까 당연히 비싸지 ㅋㅋㅋㅋㅋ 제발 수준에 맞게 살아라
그들은 듣기 싫어하겠네요. ㅎ
그렇겠...죠?ㅋㅋ
응 .안.쳐. 걱정 마.
골프업계가 망하든 말든 안침.
40대 중반이지만
이런 가성비 떨어지는 운동 안함.
게다가 꼰대 득실
내가 2030이라도 안 치긋다.
1등
모든 스포츠는 매너가 있지만 과도한 매너로 포장된 건 이제 시대도 지난만큼 버렸으면 좋겠네요.
아... 골프 좋은데,,,, 필드 안가도 좋은데,,,, 허리, 하체 등근육, 나이들면 맞춰 치겠지만 젊으면 근육 같이 키워가며 골프 치면 진짜 필요한 근육들인데 자세한 설명을 못하겠네.......
사오십분대기 리베라 말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앗!
스크린으로 입문해서, 스크린만 치다가
한두번 필드 나가보고
여러모로 기겁하고 빠진거죠.
MZ건 꼰대건
스크린 때문에 꼴푸문화 요상하게 흘러갔죠.
스크린은 꼴푸가 아니고 걍 오락실입니다.
관상은 과학이다 ㅋㅋㅋ
공부는 독서실에서 하자 제발
돈많은사람은 많다
그놈의 MZ 타령 여기허도요 ㅎㅎ, 이번 MZ 역대급 민폐캐 아닌가요
40대도 mz 아닌가요
전 45라서 mz는 아닌거 같아유 ㅎㅎ
너님은 몇살이세요?
나님은 44살이죠~ 너님은 몇살이길래요?
정치하는 사람들한테 로비 많이하니까 바뀌는게 없겠지
그놈의 정치병 골프까지 가져오네 ㅋㅋㅋ 적당히 하자
@@샬바토레 뭐래 딱딱딱 ㅋㅋㅋㅋㅋㅋ
@@timekeeper4153 정치병 걸린애들이 대부분 틀딱이던데 아님 젊은 꼰대냐? ㅋㅋ 반박은 못하고 딱땩 거리는거보소 ㅋㅋ
급식쉰내나네
골프는 돈과 시간 투자 대비 효과가 많이 떨어지는 운동입니다.
한국인의 남이하면 나도 해야한다는 들쥐 근성이 골프산업이 거품이 된겁니다
그늘집 외주 ㅋㅋㅋ 골프장 집안에 외주주겠지
비싼데는 간격을 10분이상으로하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