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때까지 근무했습니다. 시설 노후화가 많이 되어 좋다고는 볼수없지만 망할정도로 장사가 안되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결정적인 문제는 임원부터 말단직원들까지 횡령을 하여 수익이 회사로 안들어가고 보수 및 투자로 이어지지않아서 그렇습니다. 일본회장도 금전적 지원을 꾸준히 해줬는데 돈이 중간에서 계속 빠져나가니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죠. 그당시 동네 모텔만 가도 있는 컴퓨터 시스템없이 수기로 작성하는 숙박명부, 현금은 직원들이 기록안남기고 바로 자기 주머니로 들어가고...전산시스템만 잘 갖췄어도 적자를 줄일수있었는데 관심없던 팀장 및 임원들이 제일 문제였습니다.
지금 봐도 규모만큼은 엄청남. 80년대 당시에는 엄청난 이슈였었음. 심지어 서울에서도 단체로 관광버스타고 놀러올 정도였으니까 단순하게 규모만 큰게 아니라 주차장이며 목욕탕, 수영장에 놀이공원, 숙박시설까지 통합적으로 휴양할 수 있는 곳이 80년대 당시 전국에 여기가 유일했었음 당시 에버랜드 조차도 놀이공원은 커녕 놀게 별거 없을 시기였으니까 부곡하와이가 장사 잘되는건 당연한 이치였음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불편한 교통과 떨어지는 접근성이 경영의 발목을 잡긴 했지만 설립당시 기준으로 보면 정말 대단한 랜드마크가 아닐수가 없음
대학교 다니던 시절 2009년에 장애 어린이집 봉사활동으로 2박3일간 부곡하와이에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세월이 지난 만큼 사람이 많이 오던 부곡하와이는 문을 닫았고 제가 만났던 그 아이들도 이제 다 커서 어른이 되었겠네요.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있는곳인데 문을 닫게 되어 참 안타깝네요ㅠㅠ
@@dolgum826 예전에 그런말들이 있던데 저희 부모님 세대들 섬에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배편이 없어서 거기서 숙박을 하게 되고 그걸 이용했던 커플분들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글쓴이분 말씀하시는건 우선 남편이였던 부분은 지금은 돌아오셔서 혼자가 되신거 같고 기름떨어져서 잤다는건 그렇게 두분이 부부연을 맺게 되는 계기가 되신거 같으시네요 ㅎ 아니면 정말 여행하시다가 기름이 떨어져서 주무셨을수도 있구여 ㅋ
부곡하와이 문닫은지는 오래됐지만 요즘도 한두달에 한번씩 온천욕하러 갑니다. 온천 호텔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온천 호텔들이 시설은 많이 낡았지만 대중탕은 물론이고 객실내에서 온천욕이 가능하고 특히 온천물이 좋아요 근처에 가볍게 사먹을 수 있는 식당들도 좀 있고 주말에 가볍게 1박으로 온천욕하고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입니다.
폐업때까지 근무했습니다. 시설 노후화가 많이 되어 좋다고는 볼수없지만 망할정도로 장사가 안되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결정적인 문제는 임원부터 말단직원들까지 횡령을 하여 수익이 회사로 안들어가고 보수 및 투자로 이어지지않아서 그렇습니다. 일본회장도 금전적 지원을 꾸준히 해줬는데 돈이 중간에서 계속 빠져나가니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죠. 그당시 동네 모텔만 가도 있는 컴퓨터 시스템없이 수기로 작성하는 숙박명부, 현금은 직원들이 기록안남기고 바로 자기 주머니로 들어가고...전산시스템만 잘 갖췄어도 적자를 줄일수있었는데 관심없던 팀장 및 임원들이 제일 문제였습니다.
ㅉㅉㅉ
역시 한국 국개의원부터 사기꾼이니 ㅋㅋ 일본회장은 조센징이라며 욕했겠네 ㅋㅋㅋ
참 좋았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잘 망했네요 망하는 지름길이 부정축제 하는인간들 때문 입니다 부산에 큰병원도 부정축제 땜에 문닫고 아직 폐업 이던데 현재는 모르겠네요
모든 장사는 주인이 착 달라 붙어서 감독하고 있어야. 많은 고향민들 먹고 살게 해준 일본의 재일교포 회장님이 참 안 됐네요.
지금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어린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곳이네요. 정말 아버지 어머니와 그때 시절이 그립습니다. 보고 싶어요.두분..
와우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도 신혼여행을 부곡하와이 다녀오셨다는ㅎㅎ
전 어릴적에는 어린맘에 해외인줄 알았네요ㅎ
그립네요. 그 어릴적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나보다 더 시골살이 감동적 표현 감사 합니다.
생각해보니 그때 부모님 연세가 지금의 제 나이보다 젊으실때네요. 부모님따라 손잡고 가서 태어나서 처음 본 거대 시설에 충격이었고 해외든 뭐든 최고의 놀이시설이었네요. 옛날 추억을 떠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뭉클하네요
태자야😅
눈물이 나네 옛날 추억을 생각 나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후회 하지만 그래도 잘살았다
온천 모텔에는 사람 많습니다.^^ 물론 과거 명성을 생각하면 그렇죠. 아이들이 아토피가 심할 때, 한 달에 한두 번은 꼭 갔었던, 지금도 가끔 간다는~~좋습니다. 부곡 온천들~~좋습니다~~
제 기준 최고의 워터파크였습니다. ㅎㅎ 그 시절 추억이 떠오르네요.
88년인가 87년인가 가물가물하지만..부곡화와이는 그당시 어린 생각에, 미국하와이가 있고, 부곡이란도시에 두번째 하와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심지어, 추장도 정말 외국인인줄 알았다. 그만큼 새로운 새계였다.
87년에 부곡하와이 가봤는데 그때 사람들 바글바글 했습니다. 그때 어려서 위치가 어딘지도 모르고 갔었는데 먼 곳에 있었네요.
저도..그쯤..유치원에서 간기억이..ㅎㅎㅎ
@@viviworld1 사시는곳이?
@@DODODOYEON 저도 유치원때 갔었네요 경주 도투락 월드도 유치원때 갔었어요 ㅎㅎㅎ
00년도에 유치원에서 간 기억이...
부곡 하와이 ! 옛 추억에 장소 , 안타깝네요 😢
저도 85년도 부모님따라 처음 방문했었습니다 국내최초 파도치는풀, 가만히 있어도 흐르는풀, 우리 애들 어릴때도 같이 몇번을 갔었죠
그때 그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네요...
어릴때 부곡하와이가서 딱하나 아직도 생각나는게 실내수영장에서 수영하면서 공연을했는지 모르갰지만 흘러나온노래가 아직도 제 기억속에 있네요. 가수 양수경님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MINI-by8bs 맞아요. 수영장 옆에 대형홀이 있었어요
실내수영장 정면쪽에 공연장 있어서 수영하다가 볼수 있고 공연장에서는 음식 먹으면서도 볼수 있었던거 맞아요ㅎㅎ
아 내고향...맘이 아프네요
왕년에 부곡하와이에선 당시 탑급 가수가 디너쇼 하던 곳이었죠.
아직도 소방차 형님들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유치원때 갔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정신없이 놀다 온 기억이 나네요 이젠 추억속으로 사라진 부곡하와이..고마웠다!
창원 출신인데 정말 추억입니다...저기에 가족들끼리의 여행은 물론, 학교 소풍, 수련회, 마지막으로 대학 신입환영회도 저기서 했었는데 폐업한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렷을적 친척 집에갔다가 한번 가봤는데 좋았던 추억이 아른거리네요^^
봉고차 빌려서 가족이랑 친척들 같이간 기억이 있네요...캉캉춤 쇼 봤던 기억과 와이키키~~뭐 그런거만 기억납니다. 80년대....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아요 응원합니다 돌격
어렸을때 딱 한번 부모님하고 같이 갔었는데...
지금은 우리 엄니는 하늘 나라로... 아부지는 80대 고령의 노인이 되셨구나....
창녕을 떠난지 오래되었는데 사그라진 영상을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80년도엔 신혼여행지였고 우리아이들 어릴 땐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지요
부곡화와이놀러많이갔는데옛날생각난다
지금 봐도 규모만큼은 엄청남. 80년대 당시에는 엄청난 이슈였었음. 심지어 서울에서도 단체로 관광버스타고 놀러올 정도였으니까
단순하게 규모만 큰게 아니라 주차장이며 목욕탕, 수영장에 놀이공원, 숙박시설까지 통합적으로 휴양할 수 있는 곳이 80년대 당시 전국에 여기가 유일했었음
당시 에버랜드 조차도 놀이공원은 커녕 놀게 별거 없을 시기였으니까 부곡하와이가 장사 잘되는건 당연한 이치였음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불편한 교통과 떨어지는 접근성이 경영의 발목을 잡긴 했지만 설립당시 기준으로 보면 정말 대단한 랜드마크가 아닐수가 없음
옛날이 그립내요 왜.
새롭게 투자하여 옛날의 명성을 되찻을수있다면 얼마나좋을까요 또한 먹을거리 줄길거리 타고놀며 물좋은 부곡이 다시탄생하길 바라본다
한참 부곡 하와이를 다닌 저는 번써 오십이 넘었네요. 발전 없이 살아남을 수 없는 와중에 그나마 부곡 하와이는 오래 버텼죠.ㅜㅜ
부자셨군요 ㅋㅋㅋ 저는 한번 가는게 소원이였죠
와....부곡하와이.....진짜 얼마만에 보는건지...ㅋㅋㅋㅋ 어렸을때 제일 가고싶었던 곳이 부곡하와이 였었는데..
와 추억이네요....
추억이 가득한 부곡하와이
지금 50다된 우리애들데리고 초딩때 부곡온천 많이 갔었는데
글잔아도 간혹 옛날생각에 부곡온천 궁금했는데.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대학교 다니던 시절 2009년에 장애 어린이집 봉사활동으로 2박3일간 부곡하와이에서 즐겁게 보냈습니다.
세월이 지난 만큼 사람이 많이 오던 부곡하와이는 문을 닫았고
제가 만났던 그 아이들도 이제 다 커서 어른이 되었겠네요.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있는곳인데 문을 닫게 되어 참 안타깝네요ㅠㅠ
올뺌미. 아씨.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방송을. 보개됐는데
전국으로. 보고. 다니든데요
90년대생 유치원에서 부곡하와이 놀러가서 인디언 복장하고 사진찍는거 국룰이였음
수많은 추억들이 스며있는 부곡 하와이.
지금 그 모습이 왠말이던가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91년도에 가본 기억이 납니다. 어릴적 한강수영장 이나 롯데월드 수영장 어린이공원수영장 갔는데 이보다 엄청큰 부곡하와이는 저에게 큰 즐거움과 추억을 남겨준 워터파크였죠.
영상과 코멘트까지 잘 봤습니다.😊
어릴적 엄마따라 부곡하와이 경주 도투락월드 많이 갔었는데 또 추억이 살아지는구나
가물가물한 오래전 소중한 추었이 있었던곳이라 슬퍼지기두 하네요
예전에 부모님모시고 갔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이 참 무상합니다.
참 옛날 대단했는데~~
추억이 새롭네요~~
추억이네요 어린시절갔던 부곡하와이 ㅎㅎ
80년대 유치원 소풍갔던 기억이 나네요. 추억의 그곳이 이리 되었다니 슬픈마음이 드네요. 캉캉춤...ㅜㅜ
부곡하와이 가본 친구가 너무 부러웠는데 견학으로 처음 가봤을때 미끄럼틀의 그 감동은 잊을 수 없다
80년대 중학교때 부곡 하와이가 전철 부곡역에 있는줄 알앗는데 ㅎㅎㅎ
1980년 형과 저는 부곡하와이 관광버스를 타고 갔다 온 기억이 나네요. 당시 관광버스에는 신혼부부도 연인도 할배 할매들도 있었던 기억이... 까마득한 옛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와 나이가 똑같은 부곡 하와이 추억 돋내요
대한민국 수학여행의 필수코스
어릴 때 그렇게 가고싶어했는데 .. 이젠 .. 갈수 없게 되었네 .. 용인 자연농원, 천안 청수산장, 성환 남향의 공원, 다 추억이 되어가는군요 ..
부곡하와이 자주 애들 데리고 자주갔었는데
정글탕도 너무 좋았고 식물원 놀이동산도 애들이 좋아했는데
재개장했으면 좋겠네요
항상 귀팅만 하였는데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ㆍ
부곡하와이는. 85년도에 제가 신혼여행으로 다녀왔던 추억이 깃든곳아데 폐업했다니 마음이 씁쓸하네요 ㅎ
해설을 너무나 유머스럽게 해주셔서 늘 구독하고 즐겨 듣습니다ㆍ
진짜 나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방송에서 부곡하와이 광고하고 그래서 정말 가보고 싶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이었는데..
그때 어린시절이 떠오르네..
어린나이에..
부곡 하와이가 머하는곳인지 궁금하긴 했었음..
어린나이에 하와이를 옮겨놓은곳인가 싶기도 했었고..
부곡하와이가 이렇게됐군요. 제가 4살 유치원때 소풍으로간곳인데 아직도 기억나는것이 하와이라고해서 초등학생때까지 정말 하와이인줄 알았습니다. 어느덧 아이둘 아빠가 되었네요. 다시한번 추억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곡하와이 😮😢🎉추억의장소😊
국딩 1학년때 주산학원에서 부곡 하와이 놀러간적이 84년도인가 될거인데 화려한 쇼 구경하다가 일행 놓쳐서 선생님이 저 찾던 기억이 나내요 정말 화려한 쇼 가기억남 무용수들 외국 미녀무용수들 였던거같은데 ㅋ
1980년 유명가수듵도
부곡하이이 무대 많이 왔죠
구창모 희나리
공연 봤지요
91년도 신혼열차 타고 경주들려서 부곡하와이 갔엇는데
추억이 새롭네요
니가가라 부곡하와이?!
김해에서 14번국도로 80년도 국딩때 ㅎㅎㅎ;;
수학여행 가서 화려한 공연도 보고 새삼 오래된 추억이 생각나네..
먹먹하네..
2000년 초까지만 해도 여름에 휴가갔던 기억이 납니다
살면서 저기 세번정도 가봤네요
2006년도 초딩때 부곡 공연 보고 물놀이하고 주변에 온천목욕탕 자주 갔었는데 이젠 추억이네요 ㅋㅋ
80년도신혼여행부곡하와이로갔죠
경주에서 또 한밤자고
가수들 많이나왔고
남일해
신혼여행이라 그때는 한복입고 다닌기억이나네요
결혼축하한다고 웨이타가 맥주도 사비스로 준 기억이
정말 추억에 부곡
하와이 네요
신혼여행 저곳으로
갔었는데 여행하면
부곡 하와이 였는데
옛날 생각 많이납니다...
어릴때 갔었는데 수영장 좋고 온천 좋고 다 좋았는데, 밥이 너무 맛없어서 고생햇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젠 완전 폐허가 되어버렸네요
미술학원에서 여름캠프 할 때 갔던 곳... 여름휴가 때 할아버지, 할머니, 온 가족이 봉고차로 여행 가서 쇼도 보고 했던 곳... 추억이 많은 곳이었는데...
인구감소도 있지만 생활수준 향상으로
놀이문화도 바뀐게 한몪하지요
젊은이들도 까페좋아하구 게임에 해외
굳이 목욕탕은 안가지요
그게 아니네 젼국에 워터파크가 많아져서 구식인 부곡하와이를 갈 이유가 없어진걸세
@@mcohammer 이게정답...훨씬좋은곳많이생겼는데 구닥다리를 누가가요 ㅋㅋ
동물원으로치면 에버랜드놔두고 누가 어린이대공원을갈까요 ㅎ
사실 놀이공원 흑자 보는 곳이 없어요. 물리적인 놀이기구 두는 곳은 운영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렇다고 가격 높이면 손님이 줄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거죠.
일단 정확하게 망한 이유는 임원들이 횡령해서 유지보수를 못해서 망한거구요 ㅋㅋㅋㅋ 그거 아니라도 코로나때 망하는건 확정이지만
내 추억의 부곡하와이...... 할머니집이 창녕이라 자주 갓엇지..... 하 내가 언제 나이가 이렇게 됏지 ㅠㅠ 슬프다.....
어릴때 마산 고모집에 놀러갈때 부곡하와이 보고 나중에 꼭 가봐야지 하다가 문닫을때 까지 못가봣네요
ㅋㅋㅋㅋ 나같은 사람이 또 있었네요
학교친구들 한테 이야기는 엄청많이 들었는데 가난해서 못갔지요
돈벌때는 직장생활한다고 못가고
아이들데리고 부곡화와이몇번갔는데 온천도하고 수영두 놀이기구도많이탔는기역들 정말안타깝네요 그시절그립습니다😂😂😂😂❤❤
86년도에 신혼여행 갔더니 나훈아님 공연도 하더라구요^^
저도 그해 ,그 자리에 있었읍니다 나훈아 어르신 광복절 기념쇼 했던 기억나네요 불꽃놀이도 하고 제가 중1때 였읍니다
김완선도 안녕하세요 김완선에요~ 하며 나오고 그랬어요 ㅋ
80년대 초에 부모님이랑 부곡하와이 많이 갔는데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평일에 안가봐서 모르지만 괜찮은 주말에 가족탕모텔은 예약도 힘듬. 시설 투자 안한 모텔들만 사람 없음. 좀 괜찮다 싶고 애기들 시설있는 데는 일박에 20~30정도 함. 온천물은 진짜 좋음. 북창원에 있는 온천 가봤는데 거기는 온천물이 아님. 부곡 온천은 하고 나오면 피부가 부들부들 거림 ㅋ
93학번...
여름만되면 생각나는곳
워터파크에서 했던 알바가 기억에 남아요
같이 알바하던 친구들 잘지내고 있겠지요~추억의장소^^
90년대 친인척들과 애들 데리고 온천에서 수영도 했고 숙박도 했는데 아쉽네요!
매년 이맘때쯤 여름휴가지로 애들 데리고, 낮엔 워터파크에서 놀고, 저녁엔 가수들 공연도 보고, 호텔에서 1박 숙박하고 몇년동안의 추억이 있네요.. 그림보니깐 더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식물원, 대온천탕, 파도풀, 워터파크슬라이드, 실내에 있는 먹거리 식당 등 ... 참, 안타깝네요...
ㅋ 여기요 저는 남편이었던 사람과 여기 갔다 기름 떨어져 자고 왔던 곳입니다
부곡 하와이 싫어요 ㅋ
고생 많으십니다
남편 이었"던"?
기름 떨어져 잤다는게 뭔말?
@@dolgum826 예전에 그런말들이 있던데 저희 부모님 세대들 섬에 놀러 갔다가 돌아오는 배편이 없어서 거기서 숙박을 하게 되고 그걸 이용했던 커플분들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글쓴이분 말씀하시는건 우선 남편이였던 부분은 지금은 돌아오셔서 혼자가 되신거 같고 기름떨어져서 잤다는건 그렇게 두분이 부부연을 맺게 되는 계기가 되신거 같으시네요 ㅎ 아니면 정말 여행하시다가 기름이 떨어져서 주무셨을수도 있구여 ㅋ
@@Han_Sushi_2022 남편이었던이면 이혼하신거죠;
@@dolgum826 그때 12시 넘으면 주유소 문 닫았어요 아마도 ㅋ
해서 울아들 행겼지요 ㅎ
아 진짜 자주갔었는데..
너무 좋은 추억이 가득한 곳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부곡하와이 간다 하면 전날 밤잠을 설쳤는데 참 기분이 복잡하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어릴때 부모님이랑 같이 갓던 추억 가득한 곳이였는데 이젠 못가서 아쉽죠
아..평상에 앉아 수박먹다가 풀장으로 뛰어들어 놀고 했었는데..ㅠ 꼬꼬마때 자주 갔었고 결혼후 애기데리고도 한번 갔었는데 그때가 끝물이었나 봅니다 ㅠㅠ안타깝네요
80년대 그땐 정말 최고 였는데 그 기억으로 문닫기전에 가족과 다시 한번갔었는데 어릴때 기억이랑 너무 달랐던😅
저는.마금산.북면.온천이
친정인데.부곡온천에도
주억이있었죠
북면온천은100녀니넘어도잘돌아가고있죠
71년생입니다
어릴때 나의 소중한 추억.
아쉬워요.
여기 물 진짜 좋았는데 갔다오면 발바닥이 너무 부드러웠는데.. 글고 애들 어릴때 해마다갔는데 방학때마다 가고싶네요
ㅎ.약삼십년전 부곡하와이 신혼여행 왔던곳인데 안타깝네요
그옛날부곡가서모텔어서하루밤자던시절생각나네요.
20년전에 일성콘도... 부모님하고 가족 여행 기억이 나네요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제 추억으로..
일반 목욕탕 가다가 부곡 목욕탕 한번 다녀오면 목욕후 피부가 미끈하게 더 좋아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대기업이 인수해서 다시 하와이 개장했으면 좋겠네요~
시설좋은 온천장. 기대 해 봅니다.
특별하게. 좋은 온천
추억의 부곡하와이..온천물 하나는 끝내주더라.
씁씁하네..세월이..벌써
햐...세월이 참...국민학교때 추억이 생생하던곳인데. 아쉽네요.
2005년돈가 가서 튜브썰매 처음 탄곳인데 추억돋네요
지금은 가족탕으로 즐겨서 이용하고 있지만
어릴적 추억가득했던 부곡하와이를 볼때마다.... 가슴아픕니다.
부곡하와이는 추억이 생각나는 곳....스마트폰등으로 놀거리가 변하여 유료낚시터. 유명놀이터가 시대에 따라 죽어 가는것 같아요
그거랑 관계없죠 용인에버랜드가 자연농원시절부터 지금까지 잘되는 이유가 잇는겁니다
에버랜드 거의 매해 적자입니다. 삼성이 돈을 투입하니까 유지되는 거죠.
에버랜드 적자도 심하고... 삼성물산쪽이라 돈도 많이 투자못합니다. 사실상 팬더로 먹고살지... 꾸준히 기구도 철거하고 공원만 만들구요. 오히려 경주월드가 계속 투자하는 테마파크라고 보시면됩니다.
50대 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부곡하와이 피서 다녀오면 큰 자랑거리 였습니다. 최고의 휴양지였지요....ㅋㅋ
추억의부곡하와이 살려주세요 국민학교때의추억❤❤🎉🎉
돈은 조상님이 대주시고?
누구 보고 살려 달라노?
근처에 거래처 있어서 자주가는데 빠칭코로 재개발 된다는 소문이 있어요
님이 사들여서 개인적으로쓰세요
저도 80년대 초반에 한번 가봤던 곳인데 신세계였죠...아직도 그날의 감동은 잊지 못합니다^^세월 참...
부곡하와이 문닫은지는 오래됐지만 요즘도 한두달에 한번씩 온천욕하러 갑니다. 온천 호텔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온천 호텔들이 시설은 많이 낡았지만 대중탕은 물론이고 객실내에서 온천욕이 가능하고 특히 온천물이 좋아요
근처에 가볍게 사먹을 수 있는 식당들도 좀 있고 주말에 가볍게 1박으로 온천욕하고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입니다.
79년아재...
국민학교 저학년때 온가족이 부곡하와이간다고
짐 바리바리 싸들고 버스타고 가던기억이 떠오르네요
전날 잠도안왔었는데
벌써 35년이나 지났네요ㅎ
행복했던 추억때문에 애들데리고 몇번갔었는데
물론 더좋은 워터파크도 주변에있지만
일부러 데리고 갔던기억이 있네요
6~7년전쯤 ? 갔었는데 매표소직원이 이제 폐업한다고
할때 웬지 모를 섭섭함이 들었는데
추억속으로 접어드네요
부곡하와이 추억이깃든곳인대
참안탑깝네
옛날생각나서 한바퀴돌았는대 카페만
빼곡이 들어섰더군요
진짜 애기때 동네모임으로 갔는데..어른풀장 뭣도 모르고 아빠따라 뛰어 들었다 들어갔다 죽다 살아난 기억이 있어 잊지 못하네요..
대학때 저기서 알바 했었는데 격세지감이네요
지금 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