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캄프 인터밀란 시절에 대한 실패에 대한 분석이 아쉽네요 문화자체에 대한 적응문제라.....글쎄요 그당시 최고리그인 세리에를 떠나서 한수아래로 불리던 이피엘로 떠났죠 물론 아스날에서 좋은활약은 했지만 아약스에서 보이던 모습은 팀의 킹 티에리 앙리가 보여줬죠 물론 앙리조차도 프랑스 대표팀에서 지단의 좋은동료에 불과했지만 말이죠
@@다효-h6q 저 정도면 자서전에서 본인 스스로 문화적응에 대한 문제를 암시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여러가지 부수적인 원인들이 겹쳤겠지만 문화적응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때까지 삶의 영역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므로 충분히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KoalaWines 물론 중요한 요소라고 할수있죠. 자서전은 본인의 입장에서 쓴 얘기기도 하구요. 베르캄프 선수의 팬들도 그렇게 볼수있구요. 분명 고려해야할 부분이고요 전술적인 문제건 적응문제이건간에 하지만 축구역사에서 역대를 논할때 시대를 논할때의 평가는 냉정하죠. 호나우도 지단과 비교했을때는 그런 관점이 통용되지않죠. 베르캄프선수 개인을 깎아내리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영상의 제목과 분석글이 그다지 납득이 되지않아서 남긴 글입니다.
퍼스트 터치라는 말 조차 없었다 당시는 전문가도, 아나운서도 그런 용어 안 썼다 그냥 공이 몸에 달라붙는데, 당시 전세계인들이 볼 때는 그저 눈이 휘둥그레질 뿐이었다 지금은 월클들 조차도 보급형 베르캄프 인거지 눈으로 보여주고 나서야 저게 퍼스트 터치구나를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알려준 세계 최초의 선수가 아닐까 싶다
94년 월드컵부터 보고 내 최고의 월드컵이 98년 프랑스 월드컵이고 최고의 유로가 2000이였던 나는 확실하게 말할수 있다.! 베르캄프는 퍼스트 터치가 유독 좋았던것이고 나머지(슈팅.패스.드리블 등등)도 "최상급"이였음 . 특히 가장 최고는 "골결정력"이였고 . 내가 알던 베르캄프는 90년후반~00년대 초반이라 다들 아는 아스날의 04년 무패우승때 쉐도우 스트라이커(SS)의 정석으로 알고 있을수도 있지만 ㄹㅇ 베르캄프 형님은 CF 정석 그 자체였음
실력에 비해 우승운이 없었던 선수라 안타깝네요. 92년부터 대표팀에서 에이스로 대 활약했는데 승부차기로 많이 탈락했습니다. 최전성기는 발롱2,3위 받던 90년대 초반 아약스시절이라고 봅니다. 자꾸 베르캄프 말년 활약만 놓고 평가 절하하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아스날 무패우승했을때가 35살이었고 그 시절 잘나갔던 선수들 보다 한세대 위급의 선수입니다.
지단은 본인 전개가 아닌 이상 2.3번의 터치 이내에 팀에게 길을 열어줌.. 말그대로 중원의 마에스트로.. 베르깜프는 본인 위주의 전개를 주로 하고.. 특히 본인에게 수비를 끌어당기고 스트라이커에게 기회를 밀어주고.. 꼴릴땐 본인이 결정지어버리는.. 아마 세컨드 스트라이커라는 말을 처음 쓴 게 베르캄프일껄? 사실 지단이나 호나우도와 비교될 정도의 선수는 아니었지.. 만.. 포지션이 너무 다르기도 하고.. 각 포지션에선 역사상 No.1 아닐까..
다들 베르캄프베르캄프 해서 베르캄프를 알앗겠지만... 난 베르캄프를 네덜란드 있을때부터 좋아했었지.. 그때당시 이탈리아로 이적하며 당시 시계최고 이적료 150억정도에 이적했다는 신문기사 스크랩을 가지고있어...또한 94월드컵 8강전 브라질 네덜란드 경기는 비디오로 녹화해 아직 가지고있지.. 2:2 상황에서 브라질의 블랑코의 초장거리 프리킥골로 브라질이 이기긴했지만 블랑코의 프리킥은 먼저 반칙을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않자 네덜란드의 용크가 일부러 반칙을해서 얻어낸 프리킥 이었지... 참 아쉬운 네덜란드였지... 내가 베르캄프를 세계최고의 선수로 본건 여러특별함이 있기 때문이야. 일단 영상에서도 보듯 퍼스트터치,그리고 베르캄프 골보면 딱 그상황에서 가장 골키퍼가 잡기 어려운곳으로 슛을 쏴.감아차서 골대구석으로 찬다던지... 이건 공에 대한 선천적인 감각이야.. 따라해서 되는게 아니야...이 공에 대한 감각이 있다보니 의외로 킬패스를 잘해서 아스날에서 쉐도우스트라이커로 유명해진거고, 이 공을 받아먹을 능력이 되는선수가 앙리였던거야. 하여간 추억 돋게 만드는 영상이네... 내가 고등학교때 그때가 아마 90년도초반일거야... 그때 베르캄프를 알고 좋아했던게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솔직히 크루이프 반바스텐 굴리트 레이카르트 시절부터 네덜란드를 좋아했고 그뒤 베르캄프 클루이베르트 까지 이때가 네덜란드 전성기였는데... 하여간 베르캄프는 이런 레전드에 들어갈만한 충분한 선수야.. 이런선수 정말 보기힘들엉. 앙리도 마찬가지고.. 치달이 가능하고 볼센스까지 있는 앙리...그래서 베르캄프랑 조합이 맞았어...
메시 호날두가 너무 압도적이여서 기대치를 과도하게 올려놓아버림... 솔직히 즐라탄이나 레반도프스키, 벤제마 정도 만 해도 저듈이 없었다면 축구사의 큰 역사적인 선수가 되었을 선수임... 최소 발롱 두번은 받았을거임 하지만 저 둘이 다 죠저놓은거임 희생자가 뭐 이니에스타,사비, 리베리, 수아레즈, 케인 등등 아주 많다고 봄 쟤들이 여기 베르캄프나, 오언, 아님 발롱 한번정도 받은 선수들보다 부족한건 없음
![지단을 제치고 발롱도르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 [ 네드베드 ] 스토리 Nedved](http://i.ytimg.com/vi/DuKRv-L7Aqg/mqdefault.jpg)
![지단을 제치고 발롱도르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 [ 네드베드 ] 스토리 Nedved](/img/tr.png)
![왜 공은 인자기 앞에만 떨어질까? [ 인자기 ] 스토리 Inzaghi](http://i.ytimg.com/vi/jGR78zvw064/mqdefault.jpg)
조회수 '45만'을 기록했던 그영상! 재업로드야 형들~!
인트로가 너무 길어 형
베르캄프 인터밀란 시절에 대한 실패에 대한 분석이 아쉽네요 문화자체에 대한 적응문제라.....글쎄요 그당시 최고리그인 세리에를 떠나서 한수아래로 불리던 이피엘로 떠났죠 물론 아스날에서 좋은활약은 했지만 아약스에서 보이던 모습은 팀의 킹 티에리 앙리가 보여줬죠
물론 앙리조차도 프랑스 대표팀에서 지단의 좋은동료에 불과했지만 말이죠
호빙요 광희중 나왔어요? 저도 감독님이 아약스 훈련영상을 보여준 기억이 ㅋㅋㅋ
@@다효-h6q 저 정도면 자서전에서 본인 스스로 문화적응에 대한 문제를 암시한 것으로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여러가지 부수적인 원인들이 겹쳤겠지만 문화적응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때까지 삶의 영역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이므로 충분히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KoalaWines
물론 중요한 요소라고 할수있죠. 자서전은 본인의 입장에서 쓴 얘기기도 하구요. 베르캄프 선수의 팬들도 그렇게 볼수있구요. 분명 고려해야할 부분이고요
전술적인 문제건 적응문제이건간에 하지만 축구역사에서 역대를 논할때 시대를 논할때의 평가는 냉정하죠. 호나우도 지단과 비교했을때는 그런 관점이 통용되지않죠. 베르캄프선수 개인을 깎아내리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영상의 제목과 분석글이 그다지 납득이 되지않아서 남긴 글입니다.
98년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골은 정말 잊혀지지 않음, 롱패스 받아서 예술적인 퍼스트터치. 깔끔한 마무리. 그렇게 넣기 어려운 골을 그렇게 쉽게 넣는 선수는 처음 봤음.
개인적으로 로베르토 바조 선수를 진짜 좋아해서 90년대 축구 경기 영상으로 종종 보는데 베르캄프, 지단 등 아름답게 축구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퍼스트 터치라는 말 조차 없었다
당시는 전문가도, 아나운서도 그런 용어 안 썼다
그냥 공이 몸에 달라붙는데, 당시 전세계인들이 볼 때는 그저 눈이 휘둥그레질 뿐이었다
지금은 월클들 조차도 보급형 베르캄프 인거지
눈으로 보여주고 나서야 저게 퍼스트 터치구나를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알려준 세계 최초의 선수가 아닐까 싶다
축구선수중에서 베르캄프를 제일 좋아하지만.... 윌클조차도 보급형 베르캄프인건..쪼끔ㅎㅎㅎ..'
@@casioskim549 저 당시 베르캄프가 지구 1짱 다투던때인데
정말 과장이 아닙니다. 충분히 그렇게 표현될 만한 선수입니다.
비행기 공포증만 없었어도 훨 고평가 받았을 선수라고 생각함
94년 월드컵부터 보고 내 최고의 월드컵이 98년 프랑스 월드컵이고 최고의 유로가 2000이였던 나는 확실하게 말할수 있다.! 베르캄프는 퍼스트 터치가 유독 좋았던것이고 나머지(슈팅.패스.드리블 등등)도 "최상급"이였음 . 특히 가장 최고는 "골결정력"이였고 . 내가 알던 베르캄프는 90년후반~00년대 초반이라 다들 아는 아스날의 04년 무패우승때 쉐도우 스트라이커(SS)의 정석으로 알고 있을수도 있지만 ㄹㅇ 베르캄프 형님은 CF 정석 그 자체였음
98월드컵에서 5:0 이란 골수도 골수지만 그것과 별개로 드리블로 수비수들 파괴시켰던게 베르캄프
베르캄프는 퍼스트 터치가 완벽하니 플레이가 굉장히 여유 있어 보임.
98월드컵과 유로2000에서 프랑스가 아니라 네덜란드가 우승했다면 지단과 베르캄프의 위상은 바뀌었을듯
실제로 그 두 대회에서 베르캄프가 더 좋은활약을 했지만, 팀이 두 대회 4강에서 승부차기로 탈락하는 바람에 우승복이 없었죠
유로2000 준결승 아직도 기억남. 친구네 집에 시험공부하다 새벽에 티비 보는데 네덜란드 호화멤버들은 미친듯 맹공을 퍼붓고 톨도 골키퍼와 이탈리아 수비진들은 처절하게 골문을 사수하고....결론은 다음날 시험 망침 ㅋㅋ
왜 요즘엔 이런 개성있는 선수가 안 나오는걸까
인정.. 요샌 축구하는 선수들 다 비슷비슷하게 축구하고 슛폼, 볼을 다루는 스킬과 자세 다 똑같은거 같음
가장 안전하게 볼을 소유해 수비의 허를 찌르는
단 한번의 퍼스트터치로 게임을 뒤집어버리던
가장 우아하고 아름다운 플레이어
당신때문에 아스날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습니다
퍼스트터치는 베르바토프도 개쩔었는데~벨캄 형님은 어떻게 이렇게 이쁘게 축구를 하지
그만큼 아약스 유스가 유소년 육성에 있어서 일가견이 있고 그로 인해서 여러 탑클 선수들이 여럿 배출되었죠 ㅎㅎ
@탱이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아약스+네덜란드국대출신
요한크루이프.반바스텐.베르캄프.클루이베르투.다비즈.오베르마르스.쉐도로프.레이카르트.야프스탐.프랑크더부르.반데사르. 아르옌로번.웨슬리스나이더.훈텔라르.
나이젤데용.반더바르트 그외에 많음
@@ROKA-9821요즘은 네덜란드선수가 왜케 약할까요
퍼스트 터치가 좋은 선수는 다음 동작을 더 빨리 할 수 있기에...일류 선수로 가기 위한 관문
퍼스트터치, 다음 수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터치, 그만큼 다음 수를 생각하기위해 순간적인 정보파악을 할 줄 알아야하고 그것을 몸으로 구현하는 것.
축구는 거친 부분이 많은 남자의 스포츠지만
그 거침조차 뛰어넘은, 한단계 더 높은 경지의 축구를 구사하는 선수들이 있음
그런 선수중 하나가 데니스 베르캄프
자신감과 발감각이 너무좋은 선수..... 영상에서만 봐도 칩슛이 많고 플레이가 여유로움
94미국월드컵 때 16강에서 아일랜드를 2-0으로 이겨서 8강(브라질에 패)까지 진출했습니다.16강전에서 베르캄프가 골도 넣었고요
캄프 오빠 퍼스트 터치의
교과서 쉐도 스트라이크 표본
입니다
전 아르헨티나 전 감프 골을
영원히 잊을수 없습니다
많은 경기를 보진 못 했지만
얼마나 우아하던지..
그런 축구를 하는 선수들이 여럿있었지만 독보적이라고 생각함.
아트사커하던 프랑스경기를 첨보고 받은 충격을 개인한테 받았던게 이 선수었음..
진짜... 아스날에서 뛰던 베르캄프의 모습에 반해서 아직도 구너로 살고 있다...
솔직히 제일 좋아하는 선수
자꾸 영상에서 호빙요가 나와 ㅋㅋㅋㅋㅋ베르캄프처럼 하던 베르바토프.....지단도 비슷했던걸로 기억....우아하게 축구하는법
베르캄프는 진심 호나우지뉴 나오기전 외계인 느낌이였음
베르캄프가 월드컵에서 공중 중거리패스를 발로 가볍게 몸앞에 떨어뜨린다라는 표현보다는 몸앞에 놓는다는 표현이 더 맞을듯 싶다. 그 터치를 보면 다른 세계적인 선수들과도 뭔가 달랐었다.
베르캄프 최애 선수 너무 쥬아
진짜 아르헨티나 전 골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ㅎㅎ
98월드컵 아르헨티나전때 베르캄프의 저골을보고 난 네덜란드 축구팀을 응원하게 되었다
저는 저희나라랑 할때 너무 잘하길래 응원하게됨
네덜란드 레전드 하면 떠오르는 선수 베르캄프~!!
98월드컵 8강전 추가 시간 골은
역대 월드컵 통틀어 가장 멋진골이 었다고 생각함 그 롱패스를 단한번에 터치로 수비수를 제치고 넣는 장면이 마치 시간이 정지된
느낌이었음 계속 돌려보면 미리 계산하고 넣은 골 같기도함
사실 2000년대 초중반 선수 스페셜 감상 시절에 눈으로 보는게 가장 즐거웠던 선수임. 의외로 풀타임보면 전성기에 9번 자리에 뛰어본 선수답게 한성깔함
피레스 편도 만들어주세요 로빙요형~ 아스날의 또다른 레전드 피레스ㅠ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애착이 제일 많이 가장 최애 선수. 2002를 통과했어야 했는데 ㅠㅠ. 배라도 타고 왔었을까나?
이름도 고급지고 우아하다 베르캄프
실력에 비해 우승운이 없었던 선수라 안타깝네요. 92년부터 대표팀에서 에이스로 대 활약했는데 승부차기로 많이 탈락했습니다. 최전성기는 발롱2,3위 받던 90년대 초반 아약스시절이라고 봅니다. 자꾸 베르캄프 말년 활약만 놓고 평가 절하하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아스날 무패우승했을때가 35살이었고 그 시절 잘나갔던 선수들 보다 한세대 위급의 선수입니다.
글쵸 호나우두,지단,앙리보단 한세대위 바조,클린스만,호마리오 세대죠
9:57 문득 이거보고 떠오른 게
2002년 월드컵 포르투갈전
박지성 골도 뒤지지 않는다 생각함ㄷㄷ
베르캄프는 진짜 지단 다음으로 가장 예술적으로 축구를 한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은 이런 선수가 없네요 왜 그런지 머르겄다
지단 다음으로 탈모도...
그러고 보니 지단이 베르캄프의 스타일과 굉장히 비슷하네요.
전술적인 움직임은 모르겠지만 뭔가 몸을 쓰는 패턴이 어딘지 모르게 닮아있네요.
지단은 본인 전개가 아닌 이상 2.3번의 터치 이내에 팀에게 길을 열어줌.. 말그대로 중원의 마에스트로..
베르깜프는 본인 위주의 전개를 주로 하고.. 특히 본인에게 수비를 끌어당기고 스트라이커에게 기회를 밀어주고.. 꼴릴땐 본인이 결정지어버리는.. 아마 세컨드 스트라이커라는 말을 처음 쓴 게 베르캄프일껄?
사실 지단이나 호나우도와 비교될 정도의 선수는 아니었지.. 만.. 포지션이 너무 다르기도 하고.. 각 포지션에선 역사상 No.1 아닐까..
@@구독은탄핵입니다.98월드컵때 해설 들어보면 세계 최고의 골잡이로 소개됬지. 호나우드와 함께.
9:58 마지막 골은 진짜 그거 못넣었으면 네덜란드가 1명 퇴장당해서 11대10으로 싸우다 계속 얻어맞는중이었는데 종료시간 얼마 안남기고 넣어서...라이브로 저 골 넣는거 보고 소름돋았는데 추억이네..ㅋㅋ
10대10 상황이었죠.
님 말대로 당시 왼쪽 측면수비수인 누만이 퇴장 당했었는데 그 후에 얼마 안있다가 아르헨티나의 오르테가 가 반데사르의 도발에 넘어가서 퇴장당했었죠. 그리고 정규시간 막판에 저 골이 나와서 승부가 났죠.
@@pes6624 앗 아르헨티나 선수도 퇴장했었나요 허 그건 기억이 안나서 근데 네덜란드가 왜이리 불리하다고 생각했는지 참 ㅋㅋ 알려주셔서 감사
내용은 알젠이 네덜란드를 눌러서 이겨가는중? 이엇는데
기습패스 하나로 경기를 끝냄 ...ㅎㅎ
저널리스트만 아니었다면 아스날 챔스 하나 들었을듯 진짜;;;
98 vs 아르헨 전 골 pass하는줄 알고 서운할뻔 했음 ㅋㅋ 나의 최애 골 중 하나 👍👍
0:46 심판님의 그곳에…
앞에 썰이 조재진 썰이었군요ㅋㅋ
하하
조재진인지 어케 알아요 ??
@@NokDu12 QnA에서 썰 풀었나 그랬어요. 원톱이 조재진 선수고 미들이 김형범 선수였다고..
최애 레젼드 축구선수...ㅠㅠ
내맘속. 최고의 축구선수...
기술적인 훈련으로도 개선이 가능하지만, 절대적으로 타고나야하는 감각이죠
드리블 잘하는 선수는 막아도
패스잘하는 선수는 못막음
패스도 2,3선에서 패스와
1선에서의 패스는 수비 압박의 급이다름
키핑후 내주거나 논스톱으로 바로
전방 타겟맨에게 연결해주는 플레이는
베르캄프가 최고임
투톱일때 최고의 셰도스트라이커이자 원톱의 교과서임
역대 최고의 쉐도우 스트라이커
EPL에서 20-20 기록한 선수가 몇이나 될까...
앙리밖에..
베르캄프 하면 생각나는게 퍼스트 터치, 우아한 축구 이런게 생각나네요.
역대 favorite! Inter 시절을 늘 잊고 살았네요.
my favorite bergkamp
차감독님과 우리에겐 치욕의 오렌지군단
아스날 뱅거의 아름다운 축구 너무 그립네요 ㅠ
월드컵 갓던 그 아저씨 누구죠
다들 베르캄프베르캄프 해서 베르캄프를 알앗겠지만... 난 베르캄프를 네덜란드 있을때부터 좋아했었지.. 그때당시 이탈리아로 이적하며 당시 시계최고 이적료 150억정도에 이적했다는 신문기사 스크랩을 가지고있어...또한 94월드컵 8강전 브라질 네덜란드 경기는 비디오로 녹화해 아직 가지고있지.. 2:2 상황에서 브라질의 블랑코의 초장거리 프리킥골로 브라질이 이기긴했지만 블랑코의 프리킥은 먼저 반칙을했음에도 받아들여지지않자 네덜란드의 용크가 일부러 반칙을해서 얻어낸 프리킥 이었지... 참 아쉬운 네덜란드였지...
내가 베르캄프를 세계최고의 선수로 본건 여러특별함이 있기 때문이야. 일단 영상에서도 보듯 퍼스트터치,그리고 베르캄프 골보면 딱 그상황에서 가장 골키퍼가 잡기 어려운곳으로 슛을 쏴.감아차서 골대구석으로 찬다던지... 이건 공에 대한 선천적인 감각이야.. 따라해서 되는게 아니야...이 공에 대한 감각이 있다보니 의외로 킬패스를 잘해서 아스날에서 쉐도우스트라이커로 유명해진거고, 이 공을 받아먹을 능력이 되는선수가 앙리였던거야.
하여간 추억 돋게 만드는 영상이네... 내가 고등학교때 그때가 아마 90년도초반일거야... 그때 베르캄프를 알고 좋아했던게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솔직히 크루이프 반바스텐 굴리트 레이카르트 시절부터 네덜란드를 좋아했고 그뒤 베르캄프 클루이베르트 까지 이때가 네덜란드 전성기였는데...
하여간 베르캄프는 이런 레전드에 들어갈만한 충분한 선수야.. 이런선수 정말 보기힘들엉. 앙리도 마찬가지고.. 치달이 가능하고 볼센스까지 있는 앙리...그래서 베르캄프랑 조합이 맞았어...
저하고사연이비슷하네요. 저도굴리트반바스텐좋아하면서. 측구봤어요 님의말대로 94브라질전 골넣은모습 물론98 아르헨티나전 골이더극적이지만 저개인적으로. 94년골이더기억에남고. 굴리트반바스텐못보는 아쉬움을달래준선수 참고로98년도 우리나라와시합앞두고 우리가5대0 으로진다고예상했다가 주위의는총을받았지만 그시절네델 란드는. 최고의팀이었조.
월드컵 네덜란드전날 뉴스에서 최용수vs베르캄프 이렇게 보도했음. ㅋㅋㅋㅋ 지금베트남이 꽁푸엉vs손흥민 이러고 노는거랑 비슷함
ㄹㅇㅋㅋ
그럴수도 있지ㅋㅋㅋ어쨋든 각팀에이스니깐...
그 보도를 믿은1인임
지금당장 토트넘이랑 파리랑 경기하면 유튜버들 다 제목에 손흥민vs메시 붙일꺼같은데ㅋㅋㅋ그런거지 뭐
오베르마스vs서정원
볼터치 트레핑 하나로 발롱도르를 수상한다면 베르캄프가 역대 1위
현대축구에 지단, 베르캄프같은 우아한 천재형이 안나오고 있는게 짜증남 그리고 지금 메시 호날두 이후로 스타가 안나오는것도 좀 의문인 시대임
축구의 기술, 분석력, 훈련 등등 모든게 예전보다 상향 평준화 돼서 진짜 재능이 있더라도 크게 티가 안나는것일뿐. 미친 재능에 미친 노력을 해야 슈퍼스타가 나오는듯
메시 호날두급은 원래 20~30년에 한번 아님? 게다가 그둘이 동시대에 나오는건 앞으로 영원히 일어나지않아도 이상할게 없을듯
@@Blue-fk2hl 그러기엔 현역 미드필더 중에 지단만한 선수가 없다고 느껴지는걸요ㅜ
메시 호날두가 너무 압도적이여서 기대치를 과도하게 올려놓아버림... 솔직히 즐라탄이나 레반도프스키, 벤제마 정도 만 해도 저듈이 없었다면 축구사의 큰 역사적인 선수가 되었을 선수임... 최소 발롱 두번은 받았을거임 하지만 저 둘이 다 죠저놓은거임 희생자가 뭐 이니에스타,사비, 리베리, 수아레즈, 케인 등등 아주 많다고 봄 쟤들이 여기 베르캄프나, 오언, 아님 발롱 한번정도 받은 선수들보다 부족한건 없음
지단 호나우두와 유일하게 견주었던 선수라니 거, 앙리를 너무 무시하시는거 아뇨! 는 농담이고 아스날에서 득점이든 어시든 다 앙리에 비해 밀리지만 스텟으로 다 설명안되는것이 베르캄프의 플레이죠.
축구가 예술처럼 보이는
우아한 몸놀림
스피드
힘
운동지능
이때 영상이 진짜 재밌었는데,,
기본적으로 피지컬... 왠만한 몸싸움에 밀리지 않고 균형을 잃지 않아야 저게 가능함... 섬세함과 넓은 시야와 센스는 그 다음 문제...
월드컵까지 갔다온 사람이 조기축구 나오면 사기 아닌가 ㅋㅋㅋ
ㅋㅋㅋㅋㅋ
나의 로망이던 베르캄프 크~
나의 베스트 프런트 식스...
호나우도 브라질 스트라이커
베르캄프 섀도우 스트라이커
윙어 메시, 호나우도 포르투갈
미들 지단 그리고 피를로 or 네드베드
걍 제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중고등때 가장 좋아했던 우아한 플레이어
필림 랍 언제 올려
아트사커 최고 권위자 베르캄프 지단
영상재업되는경우는 어떤경우입니까
자신이 조사중이라 다른선수 조사를 못합니다
@@엄태현-j5u 그럼 구속수사중인건가요?
혀어엉 은퇴선수만 하는건가요 ? 디발라도 알려주세요!
말년이나마 잠깐이라도 베르캄프가 아스날에서 뛰는걸 실제로 티비에서라도 봐서 행운이었다.(98땐 이름만 에이스라고 들어본 수준)
7:21 어떻게한거냐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두에 길게 설명하는 건 조재진 아님??? 아니 이 스토리 왜 어디서 본거 같은 느낌이 들지
나카타 특집은 안해주나요
베르캄프랑 투톱 파트너 누가 좋앗을까?
호마리우?
히딩크 가 조련한 베르캄프... 2002년 한국 딩크로 날로 먹은 월드컵 그만큼 그당시 네덜란드 감독 부터 멤버 최고엿다.. 98. 2000년 네덜란드 멤버 오렌지적의 결정판
아르헨티나 전에서 퍼스트 터치와 골을 보고 알았지.
절대로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한다는 것을.
내가 본 최고의 베스트11에 항상 호나우두와 베르캄프가 들어감
내 마음속 넘버원 스트라이커는 베르캄프
갠적으로 인류축구 올타임 베스트11 뽑으라한다면
9번 쉐도 자리는 베르기횽 확정
베르캄프 = 우아함으로 설명 끝
베르캄프와 플레이스타일이 가장가까웠던 선수는 베르바토프 아닐까요?
뭉찬이랑도 함 차보세요 꼭 본방사수하고 누가 말년인지 찾아볼게요 ㅎ
퍼스트터치
지단vs베르캄프vs토티
형 이탈리아 알레싼드로 델 피에로 해주라 ㅎㅎ
비에리 바티골이랑 젤좋아했는데
베르캄프는 진짜 컴퓨터 같았다
베르캄프턴은 베르캄프 본인도 저걸 의도한게 아니라고 하던데 역시 될사람은 된다ㅋㅋㅋㅋ
아닌데요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늘 연습하던걸 했는데 왜자꾸 의도했는지 물어볼까라고 했습니다.
요즘은 이런 우아한 플레이어가 안나온지 한참된 것 같다
아스날 챔스 결승때 벨캄이 비행기만 탔으면 우승했을수도
아르헨티나전 볼터치ㄱㄱ
굴리트 그는 대체;;;
이채널은 유아반 선생님 같은 나레이션만 고치면 더 흥할것이다.
펄스트 아니고 퍼스트
베르캄프 반니 투톱 햇음 쩔엇을거 같은데..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냥 재능임 저런쪽은
베르캄프 플레이를 보다 다른 선수가 열심히 뛰는거 보면 한심해 보이기 까지함. 형들 무슨 느낌인지 알지??
졸라게 빨라서 플라잉 더치맨이라 불렸던 오베르마스, 비행기공포증때문에 논 플라잉 더치맨이라고 불렸던 베르캄프ㅋㅋ
12:00
베르캄프 은퇴하고 나서 아스날이 이리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너 잘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