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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면서 울어본게 처음...명민좌는 인생 진짜 빡세게 살아온 장준혁 그 자체였다.
재판에서 이길려고 했던건, 못살린 후회가 가장 컸기때문이라는 것을 죽을때 비로소 얘기하는 순간. 망인뿐만 아니라 그것을 고칠려고 하던 사람도 상처를 받았다는 것을, 이미 나빠져버린 사람이 보여주던 순간. 얼마나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삶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알려준거 같아 많은 사람이 공감했다고 생각합니다.
스텝들까지 다 울었다는 그 장면
언제봐도 눈물이나네ㅠㅠ 자기를 준혁이라불러준 유일한사람, 그토록 지독하게 싸웠던 스승앞에서 숨을거두는장면...
노래가 너무 슬프다. 치열했던 삶을 회고하고 마지막을 맞이하는 데에 너무 딱 들어맞는다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고 애틋했던 어머니를 못보고 가서 더 슬펐던... 어머니 늦게 도착하셔서 혼절하시던 모습에 펑펑 울었음
정신 못차리다가도 친구의 부름에 잠깐 진정하는 거 너무 맴찢..
김명민은 이 드라마만으로도 충분히 대배우임....저런 연기를 누가하냐 진짜...
정작 현실에서는 희재님이 병으로 돌아가시고 최도영 선생님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네요. 15년 전 이 드라마를 보면서 그렇게도 많이 울었는데, 이젠 현실의 슬픈 이야기에 가슴만 먹먹할 뿐 눈물은 잘 나오지 않는 그런 중년이 되어버렸어요. 많이 쓸쓸하고 외로운 연말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글 보니 저도 약간 먹먹하네요ㅎㅎ
웃음버튼 영상은 사방에 널렸는데 눈물버튼 영상은 이게 유일한듯
내인생최고의 드라마.
하얀거탑 넷플릭스로 올리면 너무 좋겠다
2:16 임종을 앞두고 간성혼수상황에서도 최도영을 알아본 장준혁.. 이 장면은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남
엄청 울었는데 ㅠ 또 눈물난다
최도영은 아버지가 의사라 꽃가마타고 의사됬겠지만 장준혁은 홀어머니 밑에서 흙수저들고 아득바득 올라왔으니 맘고생이 얼마나심했으면 몸이 암투성이가 되었을까...
최고의 명장면 남기고도, 그 해 연기대상을 못받았다는데서 아직도 의아합니다
그동안의 독함과 악행, 굳건한 자존심의 이유가 한방에 해결됐던 명장면....ㅠㅠㅠㅠ특히 1:55 누구의 부름에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자신을 의사 장준혁이 아닌 인간 장준혁 그대로 바라봐준 친구의 부름에만 오직 답을......ㅠㅠ
하얀거탑은 내가 죽을때까지도 내 최고의 드라마다
ㅠㅠ 또 울었다
인생살면서 제일 많이 울었던 순간😢
죽기전에도 메스를 놓지 않는 진정 써전
"도영아..나..일어나..고 싶어.." 였던듯
하아 치열하게 산 결과가..
대한민국 최고의 의학드라마
죽어서도 끝까지 칼잡이....멋진 칼잡이
정한용 배우 연기가 제일좋네요
드라마 왕국 MBC는 어디로 간건가..... 지금 찬란한 내인생 같은 저질 드라마 말고 예전처럼 명작좀 만듭시다
맞습니다. 기술과 시대는 바야흐로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데, 내용물은 그저 시청률에 의식한 자극적인 소재가 많네요
좌빨이 들어서니 글치
진보라사 더이상 훌륭한 일본 드라마를 가져올 일은 없을 듯
지금도 막장이예요. 드라마 가관임.
요즘 드라마는 자극적이고 뻔해서 잘안보는데 이드라마는 진짜 ㅜㅜ
요즘은 뭐만하면 그사세, 재벌2세 드라마 어휴 ㅠ
이 드라마를 한마디로 요약하면공수래공수거
죽음이 가까운 친구 장준혁 앞에서 하염없이 펑펑 울었던 그때 최도영처럼, 이제.. 저도 이선균님을 찾아가 똑같이 엎드려 펑펑 울고 싶습니다
1:10 1:43 진짜 울고있는 정한용.
참으로 명품 연기이십니다.. 보는 사람까지 눈물짓게 만드는 감정선의 연기.. 그야말로 신들린 연기네요
진짜 명배우죠...
이제는 두 분이나 고인이 되셨군요 ㅠㅠ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의 인생드라마
짧고 굵게~하얗게 불태웠다가 맞는말
도영아....나....일어나.... 일어나...삐익.................................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27 나 일어나...(나 일어날 거야)
변희봉.이선균.김보경 다신볼수없는 배우들...
껍데기 pd들반성하자 이런명작은 다신볼수없는거니
일요일 아침 09:42 부터 3분간 나도 울었다. 시바 슬프노
What is the name of drama?? Thanks
White Tower
보고싶은 용선이 건강히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
마지막에 허도영 손을 잡은것이 자신의 마지막에 꿈꾸던것을 잡은것 같아 안타깝다
최도영
이주완 : 하...드디어 갔네우용길, 민원장:아...이 놈한테 들인게 얼만데..ㅠㅜ홍상일: ...그럼 차기 과장은..나...인가?박건하, 함민승: 시벌...이제 우린 붕떴네.민수정:나 이제 과부되는거야?최도영:준혁아!! 준혁아!! 친구야!!!
Lee David this guy having Dream
그렇게 대립하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최후에 가장 아껴주는 사람은 이해타산이 맞은 여러 사람들이 아닌, 도영이였다는 얘기네요. 써주신 글을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S S 우스갯소리잖아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기 과장은 문상명일듯
야 저기 이선균도 나왔었네 ㅋㅋㅋㅋ
저기서 유일한 연기구멍 이선균... 절친인데 우는 연기가 너무 어설픔;; 그나마 다른 사람들이 연기를 잘했고 ost에 따른 분위기로 묻어갔지 둘만 있는 씬이였으면 감정이입 안됬을듯 ㅡㅡ
드라마 보면서 울어본게 처음...
명민좌는 인생 진짜 빡세게 살아온 장준혁 그 자체였다.
재판에서 이길려고 했던건, 못살린 후회가 가장 컸기때문이라는 것을 죽을때 비로소 얘기하는 순간. 망인뿐만 아니라 그것을 고칠려고 하던 사람도 상처를 받았다는 것을, 이미 나빠져버린 사람이 보여주던 순간. 얼마나 얼마나 후회를 했는지. 삶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알려준거 같아 많은 사람이 공감했다고 생각합니다.
스텝들까지 다 울었다는 그 장면
언제봐도 눈물이나네ㅠㅠ 자기를 준혁이라불러준 유일한사람, 그토록 지독하게 싸웠던 스승앞에서 숨을거두는장면...
노래가 너무 슬프다. 치열했던 삶을 회고하고 마지막을 맞이하는 데에 너무 딱 들어맞는다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고 애틋했던 어머니를 못보고 가서 더 슬펐던... 어머니 늦게 도착하셔서 혼절하시던 모습에 펑펑 울었음
정신 못차리다가도 친구의 부름에 잠깐 진정하는 거 너무 맴찢..
김명민은 이 드라마만으로도 충분히 대배우임....
저런 연기를 누가하냐 진짜...
정작 현실에서는 희재님이 병으로 돌아가시고 최도영 선생님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네요. 15년 전 이 드라마를 보면서 그렇게도 많이 울었는데, 이젠 현실의 슬픈 이야기에 가슴만 먹먹할 뿐 눈물은 잘 나오지 않는 그런 중년이 되어버렸어요. 많이 쓸쓸하고 외로운 연말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글 보니 저도 약간 먹먹하네요ㅎㅎ
웃음버튼 영상은 사방에 널렸는데 눈물버튼 영상은 이게 유일한듯
내인생최고의 드라마.
하얀거탑 넷플릭스로 올리면 너무 좋겠다
2:16 임종을 앞두고 간성혼수상황에서도 최도영을 알아본 장준혁.. 이 장면은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남
엄청 울었는데 ㅠ 또 눈물난다
최도영은 아버지가 의사라 꽃가마타고 의사됬겠지만 장준혁은 홀어머니 밑에서 흙수저들고 아득바득 올라왔으니 맘고생이 얼마나심했으면 몸이 암투성이가 되었을까...
최고의 명장면 남기고도, 그 해 연기대상을 못받았다는데서 아직도 의아합니다
그동안의 독함과 악행, 굳건한 자존심의 이유가 한방에 해결됐던 명장면....ㅠㅠㅠㅠ
특히 1:55 누구의 부름에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자신을 의사 장준혁이 아닌 인간 장준혁 그대로 바라봐준 친구의 부름에만 오직 답을......ㅠㅠ
하얀거탑은 내가 죽을때까지도 내 최고의 드라마다
ㅠㅠ 또 울었다
인생살면서 제일 많이 울었던 순간😢
죽기전에도 메스를 놓지 않는 진정 써전
"도영아..나..일어나..고 싶어.." 였던듯
하아 치열하게 산 결과가..
대한민국 최고의 의학드라마
죽어서도 끝까지 칼잡이....멋진 칼잡이
정한용 배우 연기가 제일좋네요
드라마 왕국 MBC는 어디로 간건가..... 지금 찬란한 내인생 같은 저질 드라마 말고 예전처럼 명작좀 만듭시다
맞습니다. 기술과 시대는 바야흐로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데, 내용물은 그저 시청률에 의식한 자극적인 소재가 많네요
좌빨이 들어서니 글치
진보라사 더이상 훌륭한 일본 드라마를 가져올 일은 없을 듯
지금도 막장이예요. 드라마 가관임.
요즘 드라마는 자극적이고 뻔해서 잘안보는데 이드라마는 진짜 ㅜㅜ
요즘은 뭐만하면 그사세, 재벌2세 드라마 어휴 ㅠ
이 드라마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공수래공수거
죽음이 가까운 친구 장준혁 앞에서 하염없이 펑펑 울었던 그때 최도영처럼, 이제.. 저도 이선균님을 찾아가 똑같이 엎드려 펑펑 울고 싶습니다
1:10 1:43 진짜 울고있는 정한용.
참으로 명품 연기이십니다.. 보는 사람까지 눈물짓게 만드는 감정선의 연기.. 그야말로 신들린 연기네요
진짜 명배우죠...
이제는 두 분이나 고인이 되셨군요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의 인생드라마
짧고 굵게~하얗게 불태웠다가 맞는말
도영아....나....일어나.... 일어나...삐익.................................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27 나 일어나...(나 일어날 거야)
변희봉.이선균.김보경 다신볼수없는 배우들...
껍데기 pd들반성하자 이런명작은 다신볼수없는거니
일요일 아침 09:42 부터 3분간 나도 울었다. 시바 슬프노
What is the name of drama?? Thanks
White Tower
보고싶은 용선이 건강히 잘 지내는지 모르겠네.
마지막에 허도영 손을 잡은것이 자신의 마지막에 꿈꾸던것을 잡은것 같아 안타깝다
최도영
최도영
이주완 : 하...드디어 갔네
우용길, 민원장:아...이 놈한테 들인게 얼만데..ㅠㅜ
홍상일: ...그럼 차기 과장은..나...인가?
박건하, 함민승: 시벌...이제 우린 붕떴네.
민수정:나 이제 과부되는거야?
최도영:준혁아!! 준혁아!! 친구야!!!
Lee David this guy having Dream
그렇게 대립하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했더라도, 최후에 가장 아껴주는 사람은 이해타산이 맞은 여러 사람들이 아닌, 도영이였다는 얘기네요. 써주신 글을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S S 우스갯소리잖아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기 과장은 문상명일듯
야 저기 이선균도 나왔었네 ㅋㅋㅋㅋ
저기서 유일한 연기구멍 이선균... 절친인데 우는 연기가 너무 어설픔;; 그나마 다른 사람들이 연기를 잘했고 ost에 따른 분위기로 묻어갔지 둘만 있는 씬이였으면 감정이입 안됬을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