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생각보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지 생각하고 살던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각하면서 사는게 아니라 사는대로 생각한다는거죠. 닐드럭만도 그런 사람입니다. 이 양반 성장과정을 보면 왜 이ㅈㄹ하는지 잘알수 있죠. 거기에 애정결핍+관종끼가 첨가 되서 너티독이라는 훌륭한 인재들로 푸짐한 똥을 생산해내고 있죠. 제가 어떻게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냐구요? 직접 경험 해봤거든요. 제 어릴적 친구중에도 예술병걸린 애들이 무려 셋이나 있는데 얘들은 일단 대화가 안됩니다. 일반적인 사고를 안하고 항상 탁상공론, 어려운 용어 쓰면서 현학적인 대화를 즐기는게 얘네들 특징인데 네모를 그냥 네모라고 보면 되는데 점,선,면의 구성이 어떻고 요지랄하고 있습니다.
진짜 닐드럭만하고 사고하고 말하고 행동하는게 판박이 입니다. 이런 인간들한텐 그 어떤 많은 사람들이 어떤 합리적인 얘기를해도 안통해요.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하든 이사람들 사고방식은 이해 못할겁니다. 적어도 이런부류를 십수년동안 겪어본 제경험으로는 그래요. 말빨도 엄청 좋아서 들어보면 얼핏 그런거 같기도 하거든요. 근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전부 개소리입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논리적,통계적인 관점에서 반박하면 당장은 또 인정하는 척하면서 넘겨요. 그러다가 잠시후 다시 슬쩍 본질을 흐리면서 또 다른 개소리로 그걸 덮어요. 요런 부류들이 대가리가 좋고 공부도 또 잘하거든요. 이런인간들 말로는 절대 못이깁니다. "그래, 네말이 다 맞다 이새기야" 하고 넘겨야 됩니다. 드럭만이도 라오어3의 폭망으로 회사가 문을 닫아야 조금 생각해 볼까 말깝니다. 근데 상황상 불리하니까 뜻을 잠시 굽힌다는거지 생각을 고쳐 먹지는 않을겁니다. 상황 나아지면 또 라오어2 ㅈㄹ 할겁니다. 아니 ㅅㅂ 예술을 할거면 지돈들여서 집에서 혼자 할것이지 돈이 오고 가는 회사에서 지 개인 작품픙 만들고 ㅈㄹ이야;;; 제가 다니던 회사의 사수가 징그럽게 말 안듣는 직원한테 한 소립니다. 드럭만도 공동 대표시절에 이런얘기 많이 들었을겁니다. 제가 유경험자로 현장에서 많이 봤습니다. 드럭만이 같은 사람이 예술성+실력은 좋아요. 근데 소통이 안되고 일반적인 사고를 못합니다. 그래서 결과물이 산으로 갑니다. 그래서 게임회사 PD들이 아무리 실력좋아도 이런친구들 안뽑아요. 근데 너티독은 이런친구가 대표가 된겁니다;;; 정치질 교묘하게 해서 자기 입지 만든다음 다른 창업자들 다쫓아 내고 라오어2를 만들었죠. 라오어2의 스토리를 드럭만이가 독점하는 시점에서 너티독은 이미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겁니다. 라오어 1 스토리도 마약만이가 똥싼걸 당시 대표가 기겁하고 손질해서 명작이 나온거라죠? 드럭만이는 답없어요. 갱생 불갑니다. 여튼 저는 그래서 저 친구들 셋다 손절했습니다. 애들이 나쁜건 아니에요. 착한구석도 많은데 얘기하다보면 뭐가 사소한거 하나부터 배배 꼬여있어서 제가 정신병자 될거 같더군요. 여튼 우리가 일반적인 관점에서 닐드럭만 같은애들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해를 하려고하면 안되요. 그냥 그렇게 생겨 먹었고 나름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바뀔 생각이 없거든요. 아마 제생각엔 라오어2 스토리에 후한(전투가 재밌는건 나도 인정) 평가를 준 사람들은 여기에 아래의 문장과 교집합이 좀 있는 사람들일거라 생각해요. 1. 다들 YES할때 혼자서 NO하고 싶은 관종 2. 대중성은 세속적이고 예술은 특별하다고 착각하는 예술병환자 3. 성소수자 4. 중증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 5. 현학적인 말장난 좋아하는 사람. 6. 토론해서 온갖 어려운 단어로 본질 흐리는 수법으로 남을 이겨먹는걸 즐기는 사람.
라오어1을 매우쉬움부터 황무지까지 해본 입장으로 현재 파트2를 진행중인데요. (조엘의 죽음 후 복수여행 시작부분까지 )(파트2 스토리는 유튜브로 대략 시청해서 알고는 있습니다) 일단 닐 드럭만은 사람 감정을 잘 건드리는 디렉터란 생각이 듭니다. 2의 주제는 '분노'라고 언급했듯이, 단순히 캐릭터의 분노뿐 아니라 게이머의 분노까지 이끌어냈죠. (물론 그것때문에 욕을 많이 먹고 있지만요). 솔직히 조엘의 마지막 상황이 아쉽긴 하지만, 그정도로 엘리의 분노에 납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입장입니다) 파트 2 플레이중에 이런 생각이 저는 들더군요. 결국 라오어는 주인공은 엘리이며, 엘리의 삶을 보여주는거라고, 1은 주로 조엘로 플레이했고, 2는 애비로도 플레이 하게 되지만, 궁극적으로는 엘리의 이야기가 중심이니깐요. 파트3가 나온다면, 파트3에서도 다른 신규 캐릭터로 플레이하며 엘리의 인생에 관여하게 되겠죠. 조심스레 예상해보면 파트3의 주제는 따뜻함이 아닐까 합니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이 시리즈의 마지막은 엘리의 행복을 바라지 않을까 하고요. 처음에 이야기 했듯이 사람 감정을 잘 건드리는 닐 드럭만이라면 (제 생각입니다...), 파트3에서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공감하고, 수긍하는 엔딩을 만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ps. 파트2에 대한 대부분의 평가가 '스토리는 똥이지만, 게임은 잘 만들었다' 였던데... 닐 드럭만이 욕먹을지 모르고 스토리를 이렇게 만들지는 않았을듯 싶은데... 왜 그랬을까요...
너무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고 계시네요. 세상엔 생각보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지 생각하고 살던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각하면서 사는게 아니라 사는대로 생각한다는거죠. 닐드럭만도 그런 사람입니다. 이 양반 성장과정을 보면 왜 이ㅈㄹ하는지 잘알수 있죠. 거기에 애정결핍+관종끼가 첨가 되서 너티독이라는 훌륭한 인재들로 푸짐한 똥을 생산해내고 있죠. 제가 어떻게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냐구요? 직접 경험 해봤거든요. 제 어릴적 친구중에도 예술병걸린 애들이 무려 셋이나 있는데 얘들은 일단 대화가 안됩니다. 일반적인 사고를 안하고 항상 탁상공론, 어려운 용어 쓰면서 현학적인 대화를 즐기는게 얘네들 특징인데 네모를 그냥 네모라고 보면 되는데 점,선,면의 구성이 어떻고 요지랄하고 있습니다. 닐드럭만하고 사고하고 말하고 행동하는게 판박이 입니다. 이런 인간들한텐 그 어떤 많은 사람들이 어떤 합리적인 얘기를해도 안통해요.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하든 이사람들 사고방식은 이해 못할겁니다. 적어도 이런부류를 십수년동안 겪어본 제경험으로는 그래요. 말빨도 엄청 좋아서 들어보면 얼핏 그런거 같기도 하거든요. 근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전부 개소리입니다. 그래서 셋다 손절했습니다. 고로, 우리가 일반적인 관점에서 닐드럭만 같은애들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해를 하려고하면 안되요. 그냥 그렇게 생겨 먹었고 나름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바뀔 생각이 없거든요. 아마 제생각엔 라오어2에 후한(특히 스토리) 평가를 준 사람들은 여기에 아래와 교집합이 좀 있는 사람들일거라 생각해요. 1. 다들 YES할때 혼자서 NO하고 싶은 관종 2. 대중성은 세속적이고 예술은 특별하다고 착각하는 예술병환자 3. 성소수자 4. 중증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 5. 현학적인 말장난 좋아하는 사람. 6. 토론해서 온갖 어려운 단어로 본질 흐리는 수법으로 남을 이겨먹는걸 즐기는 사람.
같은 세계에 다른 곳에 있다가 한번 정도 겹쳐서 나오지만 조와 엘리가 만나지 못한 인물로 조와 엘리가 (1편) 약탈자들 죽이고 셔터 닫을 때 3편 인물이 담넘어 와서 다른 길로 지나가거나 그런 내용으로 플레이어는 조와 엘리의 뒷모습으로 보고 감회가 새롭게 이러면 2편 제끼고 1과 3만 가지고 소장 가능?
1편이 워낙 모든게 완벽해서 2편은 혹평이지만 개인적으론 플레이 해본 유저로서는 나쁘지 않다 라고 말하고 싶음 물론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그리고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음 3편도 상당히 기대중... 언차티드만 봐도 마지막편까지 다해보고 박수를 쳤을 만큼 엔딩도 좋았던 기억이 있음 분명 3편은 라오어1편의 아성을 뒤집을 수 있을거라 생각함... 그러나 제작기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라는게 안타까움
오늘 엔딩 봤고 미친세상에서 펼쳐진 미친 스토리라 몰입감 좋았고 애비파트는 엘리에 비해 정이 가진 않았지만 엘리만 사는 세상이 아님을 잘 보여준거 같다 스토리 좋았고 게임성을 매우 좋았다 다만 여러 유저의 평가가 있을수 있는데 그에 대한 닐드럭만의 트위터질이 나빴다 라오어3는 예구로 살거 같다
눈치 안보는거로 끝났으면 말을 안해 배신당한 원작 팬들 반발하니까 대놓고 조롱하고 지들 사상 주입하면서 우월감 느끼는 쓰레기들인데? 그리고 시리즈를 냈으면 눈치를 당연히 봐야지 그게 지들을 응원하고 지금의 너티독을 만들어준 팬들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다. 남 눈치 보기 싫으면 상업 컨텐츠를 내서 남들 돈 받아낼게 아니라 혼자 예술을 해야지. 차라리 이게 첫작품이면 문제도 별로 안됨. 시리즈물 스토리를 왜 눈치 봐야하냐니? 제정신임?
![[라스트 오브 어스] 모를 수밖에 없는 TMI 60가지](http://i.ytimg.com/vi/Y9MgUAVSgTI/mqdefault.jpg)
![[라스트 오브 어스] 모를 수밖에 없는 TMI 60가지](/img/tr.pn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세상엔 생각보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지 생각하고 살던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각하면서 사는게 아니라 사는대로 생각한다는거죠. 닐드럭만도 그런 사람입니다.
이 양반 성장과정을 보면 왜 이ㅈㄹ하는지 잘알수 있죠.
거기에 애정결핍+관종끼가 첨가 되서 너티독이라는
훌륭한 인재들로 푸짐한 똥을 생산해내고 있죠.
제가 어떻게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냐구요? 직접 경험 해봤거든요.
제 어릴적 친구중에도 예술병걸린 애들이 무려 셋이나 있는데
얘들은 일단 대화가 안됩니다.
일반적인 사고를 안하고 항상 탁상공론,
어려운 용어 쓰면서 현학적인 대화를 즐기는게 얘네들 특징인데
네모를 그냥 네모라고 보면 되는데 점,선,면의 구성이 어떻고 요지랄하고 있습니다.
진짜 닐드럭만하고 사고하고 말하고 행동하는게 판박이 입니다.
이런 인간들한텐 그 어떤 많은 사람들이 어떤 합리적인 얘기를해도 안통해요.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하든 이사람들 사고방식은 이해 못할겁니다.
적어도 이런부류를 십수년동안 겪어본 제경험으로는 그래요.
말빨도 엄청 좋아서 들어보면 얼핏 그런거 같기도 하거든요.
근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전부 개소리입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논리적,통계적인 관점에서 반박하면
당장은 또 인정하는 척하면서 넘겨요.
그러다가 잠시후 다시 슬쩍 본질을 흐리면서 또 다른 개소리로 그걸 덮어요.
요런 부류들이 대가리가 좋고 공부도 또 잘하거든요.
이런인간들 말로는 절대 못이깁니다.
"그래, 네말이 다 맞다 이새기야" 하고 넘겨야 됩니다.
드럭만이도
라오어3의 폭망으로 회사가 문을 닫아야
조금 생각해 볼까 말깝니다.
근데 상황상 불리하니까 뜻을 잠시 굽힌다는거지 생각을 고쳐 먹지는 않을겁니다.
상황 나아지면 또 라오어2 ㅈㄹ 할겁니다.
아니 ㅅㅂ 예술을 할거면 지돈들여서 집에서 혼자 할것이지
돈이 오고 가는 회사에서 지 개인 작품픙 만들고 ㅈㄹ이야;;;
제가 다니던 회사의 사수가 징그럽게 말 안듣는 직원한테 한 소립니다.
드럭만도 공동 대표시절에 이런얘기 많이 들었을겁니다.
제가 유경험자로 현장에서 많이 봤습니다.
드럭만이 같은 사람이 예술성+실력은 좋아요.
근데 소통이 안되고 일반적인 사고를 못합니다.
그래서 결과물이 산으로 갑니다.
그래서 게임회사 PD들이 아무리 실력좋아도 이런친구들 안뽑아요.
근데 너티독은 이런친구가 대표가 된겁니다;;;
정치질 교묘하게 해서 자기 입지 만든다음
다른 창업자들 다쫓아 내고 라오어2를 만들었죠.
라오어2의 스토리를 드럭만이가 독점하는 시점에서
너티독은 이미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겁니다.
라오어 1 스토리도 마약만이가 똥싼걸
당시 대표가 기겁하고 손질해서 명작이 나온거라죠?
드럭만이는 답없어요. 갱생 불갑니다.
여튼 저는 그래서 저 친구들 셋다 손절했습니다.
애들이 나쁜건 아니에요. 착한구석도 많은데
얘기하다보면 뭐가 사소한거 하나부터 배배 꼬여있어서 제가 정신병자 될거 같더군요.
여튼 우리가 일반적인 관점에서 닐드럭만 같은애들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해를 하려고하면 안되요.
그냥 그렇게 생겨 먹었고 나름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바뀔 생각이 없거든요.
아마 제생각엔 라오어2 스토리에 후한(전투가 재밌는건 나도 인정) 평가를 준 사람들은
여기에 아래의 문장과 교집합이 좀 있는 사람들일거라 생각해요.
1. 다들 YES할때 혼자서 NO하고 싶은 관종
2. 대중성은 세속적이고 예술은 특별하다고 착각하는 예술병환자
3. 성소수자
4. 중증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
5. 현학적인 말장난 좋아하는 사람.
6. 토론해서 온갖 어려운 단어로 본질 흐리는 수법으로 남을 이겨먹는걸 즐기는 사람.
라스트 오브 어스 3 엘리가 다시 애비를 찾아가 스테로이드를 구해서 트젠이 되는 내용일듯 결국 못다이룬 트젠이 되어서 디나를 행복하게 해준다 그런 내용
2나오고 엔딩보고 ,닐 드럭만 이 개새뀌 죽이고 싶은 마음에 며칠 잠도 못잤던 기억이......라스트 오브 어스1 는 내인생 최고의 게임이었음....
흐음 2를 이따구로 결말을 냈는데 3로 풀어낼 이야기가 있다라.... 뭐 나오던지 말던지 기대하고 하실분들이 알아서 해보시고 결과를 알려주시겠지요...
세상 돌아가는 꼴보면 일루미나티가 정말 있는거같아 ㅋ
스토리 빼고 하면 게임자체는 ㅈㄴ잼씀 전투도 좋고 사운드도 좋고 그래픽도 깔심하고
예술병걸린 스토리빼면 고티는 당연했죠
언차4 개발진들이 거의 99퍼였음
솔까 재미는 2편 승.👍
그래픽이랑 모션은 역대최고긴함
스토리는 하면서 계속 욕했지만 게임은 욕할 수 없게존니 잘만들고 구성 개잼남....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민후드님^^♡즐거운 금요일되세요^^♡❤👐🙆♀️🍱🍿🍛☕🍵
파트 3 에서 다른 면역자들을 만나지 안을까요..? 백신때문에 엘리가 희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안되 나의 최애 캐릭터
제작진이 엘리를 너무 망가뜨려서 더이상 캐릭터로서의 매력이나 힘이 없음
3가 나온다면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인물이 주인공이 되야함
그리고 왜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나라는 근본적인 요소정도는 건드려줘야 등돌린 유저들의 관심을 다시 받을수 있을거임
3편이 나온다면 닐드럭 이새키보니까 앨리랑 애비년 한편먹고 스토리 풀듯 ㄷㄷ
라오어1을 매우쉬움부터 황무지까지 해본 입장으로 현재 파트2를 진행중인데요. (조엘의 죽음 후 복수여행 시작부분까지 )(파트2 스토리는 유튜브로 대략 시청해서 알고는 있습니다)
일단 닐 드럭만은 사람 감정을 잘 건드리는 디렉터란 생각이 듭니다. 2의 주제는 '분노'라고 언급했듯이, 단순히 캐릭터의 분노뿐 아니라 게이머의 분노까지 이끌어냈죠. (물론 그것때문에 욕을 많이 먹고 있지만요). 솔직히 조엘의 마지막 상황이 아쉽긴 하지만, 그정도로 엘리의 분노에 납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입장입니다)
파트 2 플레이중에 이런 생각이 저는 들더군요. 결국 라오어는 주인공은 엘리이며, 엘리의 삶을 보여주는거라고, 1은 주로 조엘로 플레이했고, 2는 애비로도 플레이 하게 되지만, 궁극적으로는 엘리의 이야기가 중심이니깐요.
파트3가 나온다면, 파트3에서도 다른 신규 캐릭터로 플레이하며 엘리의 인생에 관여하게 되겠죠.
조심스레 예상해보면 파트3의 주제는 따뜻함이 아닐까 합니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이 시리즈의 마지막은 엘리의 행복을 바라지 않을까 하고요.
처음에 이야기 했듯이 사람 감정을 잘 건드리는 닐 드럭만이라면 (제 생각입니다...), 파트3에서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공감하고, 수긍하는 엔딩을 만들어주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ps. 파트2에 대한 대부분의 평가가 '스토리는 똥이지만, 게임은 잘 만들었다' 였던데... 닐 드럭만이 욕먹을지 모르고 스토리를 이렇게 만들지는 않았을듯 싶은데... 왜 그랬을까요...
그냥 예술병 걸린거임.
너무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고 계시네요.
세상엔 생각보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지 생각하고 살던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생각하면서 사는게 아니라 사는대로 생각한다는거죠. 닐드럭만도 그런 사람입니다.
이 양반 성장과정을 보면 왜 이ㅈㄹ하는지 잘알수 있죠.
거기에 애정결핍+관종끼가 첨가 되서 너티독이라는
훌륭한 인재들로 푸짐한 똥을 생산해내고 있죠.
제가 어떻게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냐구요? 직접 경험 해봤거든요.
제 어릴적 친구중에도 예술병걸린 애들이 무려 셋이나 있는데
얘들은 일단 대화가 안됩니다.
일반적인 사고를 안하고 항상 탁상공론,
어려운 용어 쓰면서 현학적인 대화를 즐기는게 얘네들 특징인데
네모를 그냥 네모라고 보면 되는데 점,선,면의 구성이 어떻고 요지랄하고 있습니다.
닐드럭만하고 사고하고 말하고 행동하는게 판박이 입니다.
이런 인간들한텐 그 어떤 많은 사람들이 어떤 합리적인 얘기를해도 안통해요.
여러분이 무슨 생각을하든 이사람들 사고방식은 이해 못할겁니다.
적어도 이런부류를 십수년동안 겪어본 제경험으로는 그래요.
말빨도 엄청 좋아서 들어보면 얼핏 그런거 같기도 하거든요.
근데 하나하나 뜯어보면 전부 개소리입니다.
그래서 셋다 손절했습니다.
고로, 우리가 일반적인 관점에서 닐드럭만 같은애들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해를 하려고하면 안되요.
그냥 그렇게 생겨 먹었고 나름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앞으로 바뀔 생각이 없거든요.
아마 제생각엔 라오어2에 후한(특히 스토리) 평가를 준 사람들은
여기에 아래와 교집합이 좀 있는 사람들일거라 생각해요.
1. 다들 YES할때 혼자서 NO하고 싶은 관종
2. 대중성은 세속적이고 예술은 특별하다고 착각하는 예술병환자
3. 성소수자
4. 중증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
5. 현학적인 말장난 좋아하는 사람.
6. 토론해서 온갖 어려운 단어로 본질 흐리는 수법으로 남을 이겨먹는걸 즐기는 사람.
라오어3 애비 엘리 조합으로간다는데 어떻게 화해해서 만날지 궁금하네
3편 기대된다 혼자 남겨진 엘리가 어떤 여정을 할지
엘리는 그만 놓아 주고 새로운 구성이 좋을 듯..
저도요 손가락 2개도 잃어버린 마당에 뭘할수
있을지 그냥 새로운 인물들로 갈아엎었으면
좋겠음
조아저씨 어이없게 죽은거 아직도 찝찝함
스토리 이어가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 아니면 조아저씨 대신할 새 동료를 만들던지
같은 세계에 다른 곳에 있다가 한번 정도 겹쳐서 나오지만 조와 엘리가 만나지 못한 인물로
조와 엘리가 (1편) 약탈자들 죽이고 셔터 닫을 때 3편 인물이 담넘어 와서 다른 길로 지나가거나
그런 내용으로 플레이어는 조와 엘리의 뒷모습으로 보고 감회가 새롭게
이러면 2편 제끼고 1과 3만 가지고 소장 가능?
1편이 워낙 모든게 완벽해서
2편은 혹평이지만 개인적으론 플레이
해본 유저로서는 나쁘지 않다 라고 말하고 싶음
물론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 그리고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음 3편도 상당히 기대중...
언차티드만 봐도 마지막편까지 다해보고
박수를 쳤을 만큼 엔딩도 좋았던 기억이 있음
분명 3편은 라오어1편의 아성을 뒤집을 수
있을거라 생각함...
그러나 제작기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라는게
안타까움
조엘이 죽고 나의 프사는 고정되었다.
라오어2도 라오어2인데, 닐 약만 이 인간 마인드가 ㅈㄴ 역겨워서 살 생각 1도 없음. 아니, 그냥 이 회사 게임 쳐다도 안볼거임. 예술병 걸린 pc충은 답이 없다.
전 2도 너무도 감명깊게 플레이했네요. 지금 막 엔딩을 봤는데 내가 원하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여운이.... 전 최고의 게임이라 할수 있다고 봅니다.
제발 3 ㅈ망해서 닐 드럭만이 유저들의 분노를 느꼈으면 좋겠다
@@taejun8788 오
라오어3에서는 엘리까지 죽게만들셈이냐!!
엘리가 잭슨으로 돌아갔다면
애비가 파이어플라이로 돌아갔다면(가는 와중에 래틀러들한테 잡혀서 매달린걸 엘리가 풀어주고 난투극 벌였죠. 저같으믄 놔두고 혼자 배타고갈건데.ㅋㅋ)..
3에서는 잭슨시티세력과 파이어플라이 세력이 붙을가능성이 높은데 세력별 둘이상의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겠죠.
물론 나이를 세살쯤 더먹었을테고.
2에서 증오가 컨셉이었다면
3에선...복수로 결론내야겠죠.
애비한테 정이 안가는건 사실이니깐요.ㅎㅎ
이미 라오어2에서 엘리가 에비 그낭 보내줘서 복수는 이제 물건너감 파이어플라이랑 잭슨이랑 붙는것도 아닐거같고 아예 새로운 이야기로 시작할듯
이미 파트2에서 엘리가 복수의 굴레를 끊어버렸잖슴… 복수는 끝난거지.. 파트3은 원초적인 인간들의 번영에 대한 컨셉이 맞을듯
제생각에 에비는 산타바바라로가서 파이어플라이에 합류할거같구요
앨리는 결국 자기목숨 내놓고 백신을 만들거 같네요
스토리만 빼면 플스4 게임중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게임 아닌가? 나는 엄청 재밌게 했는데
"스토리만 빼면" 맞죠 ㅎ
그 스토리 덕에 전작이 성공했고, 극찬을 받은거니까. 스토리만 빼면이라기엔, 이 게임 나올때 기대작이던 이유가 그 스토리였음
스토리로 성공한 게임에서 스토리를 뺀다라….
라오어2 플레이스테이지, 배경디테일, 에피소드는 완벽... 스토리는 찐팬들에게 상욕들어먹었지만...
조엘은 죽을만했지 근데 그렇게 죽이면 안됐고 애비 플레이는 상관없는데 엘리를 줘패야하는 부분을 넣었어야 하나. 그것들만 아니얐어도 모든 부븐 갓겜 소리 들을텐데ㅠㅠ 3존버합시다
2는 멀티버스였던 것이였다 3에서 조엘이 살아나오는데..
라오어2는 나는 명작이라 생각하고 분노 라는 컨셉에 맞게 스토리 개연성도 굉장히 맘에 들었음 라오어3도 넘나 기대되고 라오어1을 플스5용으로 리메이크 해서 나와도 넘나 좋을듯
그래픽인 전혀 손색 없고 잘 만듬 근데 스토리가 ㅋㅋ 초반엔 갠찮다가 결말이 찝찝함 복수하러갔다가 그냥 돌아가는보고 왜? 라는 생각이듬. 근데 재밌긴 재밌음
@@moon1number1 맞아요 조금 찝찝한 결말이긴 하쥬 ㅠ
@@소중한-u5o 맞아요 조엘 복수도 못해주고 ㅠㅠ 그냥 복수에복수에복수네요 다음 라스트오브어스3는 좀 신경써주길 바라네요
엘리가 스스로 복수의 굴레를 끊어버린거임
이런소재는 베가본드나 퍼지나 여러 영화만화매체에서 많이쓰는 전개라 난 딱히 스토리가 이상하다 생각되지않음
@@kikicola1234 이상하니까 망겜소리 듣죠 ㅜㅜ..
난 라오어2 스토리에 무척 만족했는데...
명작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었음. 다른 생각도 많은 것 같지만... 3도 기대합니다.
3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봉인되있던2를 해야겠군
2스토리는 폐급이지만 전투성이랑 그래픽은 재밌음
@@후니-l5w 일단 초반부터 골프공이 골프공되는것부터 충격이였음 그때이후로 봉인중
@@corgi5075 ㅋㅋ 저는 1 정주행 중
부탁입니다. 하지 마십쇼..라스트오브어스2는 없었다고 생각하고 사시면 수명이 며칠 연장되십겁니다.
@@elanjey85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편이 나온다면 제목만 빼고 전부 바꾸면 됨
오늘 엔딩 봤고
미친세상에서 펼쳐진 미친 스토리라 몰입감 좋았고
애비파트는 엘리에 비해 정이 가진 않았지만
엘리만 사는 세상이 아님을 잘 보여준거 같다
스토리 좋았고
게임성을 매우 좋았다
다만 여러 유저의 평가가 있을수 있는데
그에 대한 닐드럭만의 트위터질이 나빴다
라오어3는 예구로 살거 같다
명예회복이라도 하겠다는거냐 ?
라스트 오브 어스2 게임성은 나쁘지 않았어요 라스트 오브 어스 2를 리메이크 해서 나오면 어떨까 했지요.
라오어 2 는 첫회차 에 욕나옴 근데 2회차때 수집 다하면서 맵 다보면 명작이엿단걸 깨달음
라오3 빨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3 만들거면 그냥 새로 만들어라. 엘리도 넣지말고
라오어2 스토리만 빼면 게임성은 좋았지요
하…할리 그로스랑 약쟁이가 또 만들어…? 유저들 불만은 들리지도 않나보네
하... 차라리 걍 새로운 겜 만들었으면
난 처음부터 끝까지 주인공은 똑같은게 좋은데 2에서 그 개년을 또 다른 주인공처럼 표현하는 거 보고 걍 정이 확 떨어짐
내게 라오어는 1뿐임
지금 라오어 2가격이 ㅋㅋ 라오어1보다 7천원이나 쌈 개 졸작 산사람들 불상하다 진짜
2를 재밌게 했다는건 2로 시작한 사람들인가?
도저히 역겨워서 진행을못하겠던데...
애비땜에 극비호감 진짜 이렇게싫은케릭은 또첨이야
라오어 2의 스토리보다도 제작진의 오만한 발언과 태도가 정말 싫어서 너티독 게임은 다신 안할 것 같네요. 저에게는 라오어 1로 충분했습니다.
어짜피 다 개돼지면서 무슨 너티독겜 절대안할것처럼 그러는지ㅋㅋ
너티독 후속작 잼있다 소문나면 너도나도 지를꺼면서ㅋㅋ으휴
언챠후속이나 나와라
솔직히 라오어2가더 재밌었는데
조엘을 어이없게 죽인 스토리는 비판받을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런데 왜 게임 제작사
가 유저들 때문에 스토리를 눈치봐야 하는
건지..ㅋㅋ
당연히 눈치를 봐야짘ㅋㅋㅋ
눈치 안보는거로 끝났으면 말을 안해 배신당한 원작 팬들 반발하니까 대놓고 조롱하고 지들 사상 주입하면서 우월감 느끼는 쓰레기들인데? 그리고 시리즈를 냈으면 눈치를 당연히 봐야지 그게 지들을 응원하고 지금의 너티독을 만들어준 팬들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다. 남 눈치 보기 싫으면 상업 컨텐츠를 내서 남들 돈 받아낼게 아니라 혼자 예술을 해야지. 차라리 이게 첫작품이면 문제도 별로 안됨. 시리즈물 스토리를 왜 눈치 봐야하냐니? 제정신임?
얘들이 만드는건 상품임, 상품이 고객의 니즈를 만족 시키는건 당연한 의무임.
닐드럭만이 만다는게임은 유저들 평가 보고 사던지 말던지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