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llow-l6o선천적으로 목으로 낼수있는 음역대의 타고난 차이가 있습니다. 바리톤이 테너보다 3음정정도 낮으며 바리톤이라고 3옥타브를 무조건 못내는건 아니고 발성을 배우고 연습하면 고음도 낼수 있지만 테너가 갈고닦은 초고음을 진성으로 낼순 없고 반대로 테너인사람이 바리톤의 0옥타브 깊은 저음은 따라할수 없습니다 보통 노래방가서 노래할때 고음노래 힘들고 목이 막힌다고 생각되면 바리톤이고 별도의 노력 없이 고음노래가 얇게 쭉쭉 올라가면 테너라고 보면 됩니다
@@나야헬로 그게 한계가 있음. 성악 그 중에서도 후두를 극한으로까지 내리고 부르는 멜로끼 발성계에서 신이라 평가받는 마리오 델 모나코도 테너기 때문에 아무리 후두내리고 별 짓을 다해도 저음에서 바리톤같은 음색 안나옴 아에 힘이 풀려버림. 그리고 애초에 임재범은 테너도 아님 하이가 안돼서 하이 연습 미친듯이 했고 김종서도 임재범이 본인한테 야 난 너같이 하이가 안나오잖아 라고 했다고함
곧 바뀔 이론들을 이런 유튜버들이 하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사람은 현악과 관악이 잘 어우러진 악기라고 보면 됩니다. 성대가 현의 역할을 하고 목구멍과 연구개 비강 등등 관과 공간을 울리며 관악의 역할을 하죠. 성대에서 비벼 음정을 만들수는 있지만 그것을 도와줄 공간이 없다면 고음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목 주변의 근육들이 강해 어느정도 고음을 흉내낼 수는 있지만 그 고음이 앙상블이 되는 고음은 아닐뿐더러 목소리에 좋은 발성이아닌겁니다. 진짜 이거 아셔야 됩니다. 근육은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악기의 원리대로 노래하는것이 올바른 발성입니다.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 원리를 역행하게 되서 건강한 목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개인의 개성이 강한 대중적인 보컬은 그런부분이 어느정도 허용은 되겠지만 절대 발성의 정수는 아니라는것을 무조건 알아야만 합니다
임재범의 록 보컬 연습방법 한때 국내 헤비 메틀 보컬리스트로서 최고의 위치에 있던 임재범은 지난 80년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85년 시나위에 가입하면서 본격적인 록 보컬리스트로 서의 길을 가기 시작했다. 그의 시나위 가입은 아주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졌다. 85년 겨울 어느날 'Rock World ' 대기실에서 신대철이 'Rainbow'의 곡을 연주하고 있을때 임재범이 신대철의 기타반주 에 맞춰 노래를 따라불렀다. 임재범의 노래를 들은 신대철은 즉석에서 '함께 음악을 해보자'란 제의를 해 임재범이 시나위에 가입해게 된 것이다. 그의 보컬은 중음대가 강해 파워감을 들을 수 있는 반면,하이(High)가 약해 비음과 두음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다고 한다. 그의 보컬에 가장 은 영향을 준 사람은 로니 제임스디오,데이빗 커버 데일,그레리엄 보넷등이다. 이중 디오로부터는 밑기둥이 강해 중저음의 폭이 상당한 보컬을. 커버데일로부터는 파워와 소울적인 필을, 그리고 보넷으로부터는 강한 힘의 보컬 테크닉들을 각각 배웠다고 한다. 그의 연습방법은 좀 색다르다. 일단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계속 듣고 따라 부른다. 그러다가 녹음기를 틀고 자신의 노래를 녹음해서 들어보고 문제점들 을 캐치하고 그다음 다시 연습, 보강해서 녹음한 후 이번엔 주위 친구들에게 그걸 들려준다. 그리곤 친구들로부터 비판을 수렴하고 개선해나간다. "중저음이 약하다고 해서 또는 하이(High)가 약하다고 해서 그쪽을 무리하게 연습할 필요는 없다. 예를들어 중음이 안된다고 해서 일부러 강하게 노래하다 보면 목에 드라이브가 걸려 울럭거리는 소리만 나올수 있다. 중요한 것은 가장 자신있는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체력소모도 많은 록 보컬의 건강유지를 위해 그는 달리기가 가장 좋다 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은 자만에 빠지지 말라는 것이다. 항상 아마추어적인 자세로 연구하고 정진하는 길만이 훌륭한 보컬리 스트가 되는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힘있는 중저음 보컬은 Rainbow 를, 멋있게 부르고 싶을땐 David Coverdale의 곡들을,그리고 고음 보컬은 Queensryche를 각각 공부하길 권한다." @ 김종서의 임재범 관련 인터뷰 4분 5초에서 임재범이 본인한테 "야 난 너같이 하이가 안나오잖아(부럽다)" 라고 했다고 빼박 증거물이 있음..... 장효진이 전혀 존나게 잘못 알고 있는거야
다들 임재범님이 태너냐 바리톤이냐 하는데 사실 의미 없는게 태너의 톤을 가지고 있어도 발성이 안되면 2옥타브 미도 겨우 찍을 수 있고 바리톤을 가지고 있어도 발성이 제대로 만들어지고 소리를 원하는댜로 컨트롤 가능하면 3옥타브 솔도 찍습니다..보통 발성을 배우면 가성을 낼 수 있는 최고치가 본인의 최대 음역대라고 하는데 아무리 톤이 두꺼운 사람도 가성으로 3옥타브는 왠만하면 다 찍습니다 얇은 윗소리의 감을 찾는과정이 태너보다 오래걸릴 수는 있어도 바리톤이여서 어쩌고 태너여서 어쩌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3옥 4옥?? 5옥 도를 돌라가도 소리가 안예쁘면 의미가 없음. 테너가 내는 3옥도와 바리톤이 내는 3옥 도는 질감이 다름. 진짜 피나는 노력+음색으로 박재정님같은 소리를 내는분들도 있는데 그건 진짜 타고난거고..바리톤들한테 너희도 테너들처럼 예쁜 고음 낼 수 있다고 하는거 그냥 돈 빨아먹으려고 하는 장사치들임. 차라리 바리톤들은 자기 음역대 안에 맞는 노래 부르는게 매력적임.
한 예시로 해외 보컬 중 제프테이트 란 바리톤 잘 알려진 가수가 있는데 테너 음역대까지 믹스보이스로 다 찍어누르고 다닙니다.. 실제로 임재범임이 엄청나게 카피한 가수기도 하고 take hold of the flame toky live 84 들어보면 그냥 거의 저음부터 초고음까지 무쌍 찍고 다니는 수준임..
@@차돌짬뽕-k1p 겐키도 엄청난 가수죠. 발성 이런걸 떠나서 음처리나 다양한 소리를 활용하는건 두 가수다 거의 초월체 같은 존재들입니다..ㄷ 두 가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제프테이트는 낮은 바리톤형이고 겐키는 전형적 테너에 제프는 호흡을 좀 많이 실어서 던지고 겐키는 조금더 얇게 가져가는 편이라고 봐야할 것 같네여
개인적인 임재범 님의 성종(베이스 바리톤 테너) 에 대해 제가 감히 말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2006년도 경에 임재범 님을 부산에서 우연하게 뵌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보컬에 대해 수많은 질문을 던졌고 흔쾌히 제 저의 얘기를 받아주셨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임재범 님은 실제로 중학교 변성기 이후 까지는 성종이 김종서님 처럼 얇은 보통 테너 였다는 겁니다. 중요한건 고등학교 들어가실 무렵에 데이비드 커버데일 과 여러 뮤지션들을 접하시면서 성종과는 판이하게 다른 소리를 갖도록 노력 하셨다고 분명히 제게 솔직하게 말씀을 다 해주셨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테너가 맞다고 자부 합니다. 하지만 후에 테너의 질감과는 다르게 발전 하셨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분명히 테너도 감을 잡으면 베이스 바리톤과도 흡사한 소리를 낼수가 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초창기 목소리 음색도 바리톤이고, 고음역대를 소화하는 방법을 보면 팔세토에 가깝습니다. 즉, 성대가 제대로 붙어서 고음을 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성대가 벌어진 상태에서 호흡압으로 고음을 처리합니다. 들어보시면 허스키한 소리와 바람 새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걸 분별하실 수 없으면 달리 드릴 말씀이 없네요. 성대가 붙어있으면 그런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목소리 굵기나 저음역대 배음으로 어느정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티코 테너 중에서도 목소리를 깊게 사용하는, 독보적으로 어두운 목소리를 내는 요나스 카우프만 같은 경우도 정통 클래식 전공자들은 인골라라고들 많이 하는데, 카우프만과 비교해보더라도 임재범의 목소리는 차별화 되어있을 정도로 변성기가 제대로 온 남성의 목소리 입니다. 배음도 그렇고요. 그리고 내 생각엔 이래서 테너야 그런 건 현대에 와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거고, 본래 성종이란 것은 오페라 배역을 나누기 위해 클래식에서 생겨난 개념입니다. 하인, 귀족, 영웅, 배달부 등등 수많은 배역이 존재하고 그 역할을 나누기 위해 목소리를 나눠놓은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첫 번째로는 목소리에 따라 레쩨로, 레릭 레쩨로, 스핀토, 드라마틱 등등으로 세분화 되어있고, 두 번째로는 해당 배역의 고음 음계를 낼 수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즉, 음역대 보다도 음색을 우선으로 나눠놓은 것이고, 현대에 와서는 해당 음역을 낼 수만 있으면 어떠한 성종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입니다. 초창기 음색을 들어봐도 임재범은 테너의 음색이 아닙니다. 그 음색을 테너의 목소리라고 생각하신다면 달리 할 말은 없네요. 저는 예전부터 클래식 팬이어서 굉장히 많은 오페라곡을 들어와서 제 기준에서 그런 음색의 테너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모스톤보컬학원 이건 논란 자체가 될 필요도 없는 무젠데 임재범 제자였다고 주장하는 장xx라는 분이 내가 임재범님한테 배웠는데 본인은 김종서같이 얇고 밝은 음색의 소유자라고 하셨어!! 라고 말도 안되는 구라 혹은 기억보정 썰 때문에, 그 영상이 쇼츠에서 100만 찍고, 파블로프의 개마냥 실제 인터뷰 내역이나 당사자들의 말 단 한번도 안찾아보고 임재범은 테너다!!!라고 외치고 있는 사람들 보니 진짜 한심할 따름이네요. 실제로 임재범 본인과 김종서는 인터뷰에서 정 반대 내용 말하고 있고 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LFlXkiqpyaE/видео.html@@학생철학지랄 임재범 극초반 라이브 영상 보면 절대 테너일 수가 없는데여.. 테크닉적으로 정말 고음까지 잘 올려쳐준다해도.. 해외에서도 낮은 바리톤 계열이 테너처럼 고음 올려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핵페타커임재범보다 목소리가 두껍고 저음이강한 테너들도많습니다.. 목소리 굵기나 저음역대 배음들로 판단할수없어요.. 신용재처럼 얇은테너는 레제로 테너라 부르고 조금 무거운 테너들을 리릭, 드라마틱 테너라고 부르고있습니다. 즉 임재범은 테너라볼수있어요. 그리고 초창기목소리들어보면 어떤지 바로답나오기도하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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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건 그땐 흔한 테너도 보컬 트레이닝이 활성화 잘 안되있는데 저런 경지까지 올라가신게 대단하심
테너와 바리톤이 뭔가요 부탁드립니다;;
@@swallow-l6o선천적으로 목으로 낼수있는 음역대의 타고난 차이가 있습니다.
바리톤이 테너보다 3음정정도 낮으며 바리톤이라고 3옥타브를 무조건 못내는건 아니고 발성을 배우고 연습하면 고음도 낼수 있지만 테너가 갈고닦은 초고음을 진성으로 낼순 없고 반대로 테너인사람이 바리톤의 0옥타브 깊은 저음은 따라할수 없습니다
보통 노래방가서 노래할때 고음노래 힘들고 목이 막힌다고 생각되면 바리톤이고 별도의 노력 없이 고음노래가 얇게 쭉쭉 올라가면 테너라고 보면 됩니다
@@Xkwks 아이고 이렇게 열심히 댓글을 ㄷㄷ신경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바리톤이라고 생각하네요 음역대로 테너까지 커버가능할테지만 테너톤인 사람이 저음을 내면 묵직한맛이 없고 소리가 답답하기만할텐데 임재범형님 저음은 묵직하고 풍성하게 깔리는맛이 있죠?
낮은 테너도 충분히 묵직하게 낼수있음
@@나야헬로 그게 한계가 있음. 성악 그 중에서도 후두를 극한으로까지 내리고 부르는 멜로끼 발성계에서 신이라 평가받는 마리오 델 모나코도 테너기 때문에 아무리 후두내리고 별 짓을 다해도 저음에서 바리톤같은 음색 안나옴 아에 힘이 풀려버림. 그리고 애초에 임재범은 테너도 아님 하이가 안돼서 하이 연습 미친듯이 했고 김종서도 임재범이 본인한테 야 난 너같이 하이가 안나오잖아 라고 했다고함
곧 바뀔 이론들을 이런 유튜버들이 하고 있다는게 놀랍네요....
사람은 현악과 관악이 잘 어우러진 악기라고 보면 됩니다. 성대가 현의 역할을 하고 목구멍과 연구개 비강 등등 관과 공간을 울리며 관악의 역할을 하죠.
성대에서 비벼 음정을 만들수는 있지만 그것을 도와줄 공간이 없다면 고음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목 주변의 근육들이 강해 어느정도 고음을 흉내낼 수는 있지만 그 고음이 앙상블이 되는 고음은 아닐뿐더러 목소리에 좋은 발성이아닌겁니다.
진짜 이거 아셔야 됩니다. 근육은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악기의 원리대로 노래하는것이 올바른 발성입니다.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 원리를 역행하게 되서 건강한 목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개인의 개성이 강한 대중적인 보컬은 그런부분이 어느정도 허용은 되겠지만 절대 발성의 정수는 아니라는것을 무조건 알아야만 합니다
임재범은 테너일까?? 임재범님이 본인은 얇은 목소리라 방송에서 말했습니다. 호흡으로 조절하고 스킬이 뛰어나신거죠
베이스라해도 고음을 잘내는사람이 있음 그렇지만 고음소리보다 저음소리가 더 매력적이니까 베이스를하는게 아닐까
임재범님 본인이 스스로 나는 테너 음역대 엿고 김종서 같은 류 의 목소리였다 노력으로 바꿨다고 한게 유명한데...테너가 절대 아니었다고 하시다니......
그게 엄청나게 잘못 와전된 얘기임.. 반대로 자기는 김종서같이 고음이 안나와서 고민이 엄청 많았다 함. 실제로 임재범 극초창기 라이브(크게 라디오를 켜고 등) 들어보면 상당히 두껍게 냄
@@모서리-4u 라는데 반박은 못 함 ㅋ
장효진이 구라 친거라고 다 뽀롱났는데 장효진 알바들만 저 말 맨날 복붙하고 다니네
@@모서리-4u 일단 정신병자는 사절요~
임재범의 록 보컬 연습방법 한때 국내 헤비 메틀 보컬리스트로서 최고의 위치에 있던 임재범은 지난 80년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85년 시나위에 가입하면서 본격적인 록 보컬리스트로 서의 길을 가기 시작했다. 그의 시나위 가입은 아주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졌다. 85년 겨울 어느날 'Rock World ' 대기실에서 신대철이 'Rainbow'의 곡을 연주하고 있을때 임재범이 신대철의 기타반주 에 맞춰 노래를 따라불렀다. 임재범의 노래를 들은 신대철은 즉석에서 '함께 음악을 해보자'란 제의를 해 임재범이 시나위에 가입해게 된 것이다. 그의 보컬은 중음대가 강해 파워감을 들을 수 있는 반면,하이(High)가 약해 비음과 두음 연습을 집중적으로 했다고 한다. 그의 보컬에 가장 은 영향을 준 사람은 로니 제임스디오,데이빗 커버 데일,그레리엄 보넷등이다. 이중 디오로부터는 밑기둥이 강해 중저음의 폭이 상당한 보컬을. 커버데일로부터는 파워와 소울적인 필을, 그리고 보넷으로부터는 강한 힘의 보컬 테크닉들을 각각 배웠다고 한다. 그의 연습방법은 좀 색다르다. 일단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계속 듣고 따라 부른다. 그러다가 녹음기를 틀고 자신의 노래를 녹음해서 들어보고 문제점들 을 캐치하고 그다음 다시 연습, 보강해서 녹음한 후 이번엔 주위 친구들에게 그걸 들려준다. 그리곤 친구들로부터 비판을 수렴하고 개선해나간다. "중저음이 약하다고 해서 또는 하이(High)가 약하다고 해서 그쪽을 무리하게 연습할 필요는 없다. 예를들어 중음이 안된다고 해서 일부러 강하게 노래하다 보면 목에 드라이브가 걸려 울럭거리는 소리만 나올수 있다. 중요한 것은 가장 자신있는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체력소모도 많은 록 보컬의 건강유지를 위해 그는 달리기가 가장 좋다 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것은 자만에 빠지지 말라는 것이다. 항상 아마추어적인 자세로 연구하고 정진하는 길만이 훌륭한 보컬리 스트가 되는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힘있는 중저음 보컬은 Rainbow 를, 멋있게 부르고 싶을땐 David Coverdale의 곡들을,그리고 고음 보컬은 Queensryche를 각각 공부하길 권한다."
@
김종서의 임재범 관련 인터뷰 4분 5초에서 임재범이 본인한테 "야 난 너같이 하이가 안나오잖아(부럽다)" 라고 했다고 빼박 증거물이 있음..... 장효진이 전혀 존나게 잘못 알고 있는거야
다들 임재범님이 태너냐 바리톤이냐 하는데 사실 의미 없는게 태너의 톤을 가지고 있어도 발성이 안되면 2옥타브 미도 겨우 찍을 수 있고 바리톤을 가지고 있어도 발성이 제대로 만들어지고 소리를 원하는댜로 컨트롤 가능하면 3옥타브 솔도 찍습니다..보통 발성을 배우면 가성을 낼 수 있는 최고치가 본인의 최대 음역대라고 하는데 아무리 톤이 두꺼운 사람도 가성으로 3옥타브는 왠만하면 다 찍습니다 얇은 윗소리의 감을 찾는과정이 태너보다 오래걸릴 수는 있어도 바리톤이여서 어쩌고 태너여서 어쩌고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발성이 아무리 안돼있다해도 발성기관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닌 이상 테너가 어떻게 2옥 미가 안 나와요
테너는 호흡컨트롤 없이 쌩 목으로 조여서 내도 2옥 파 솔은 그냥 가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테너가 2옥미가 안나오면 과장 좀 보태면 후두암 말기임 ㅋㅋ
3옥 4옥?? 5옥 도를 돌라가도 소리가 안예쁘면 의미가 없음. 테너가 내는 3옥도와 바리톤이 내는 3옥 도는 질감이 다름. 진짜 피나는 노력+음색으로 박재정님같은 소리를 내는분들도 있는데 그건 진짜 타고난거고..바리톤들한테 너희도 테너들처럼 예쁜 고음 낼 수 있다고 하는거 그냥 돈 빨아먹으려고 하는 장사치들임. 차라리 바리톤들은 자기 음역대 안에 맞는 노래 부르는게 매력적임.
이거 리얼.. 흔한 경우는 아닌데 실제로 누가 들어도 내시같은 테너 목소리인데도 바리톤마냥 2옥 파솔이 안되어서 고민하는 실음과 입시생을 본적있음..
이석훈님도 좋은 예시같아요! 원래는 바리톤이였던 석훈님이 테너였던 동하님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내사람을 잘 소화하시는거보면 석훈님도 해당되는 것 같아요!
테너임
바리톤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비드 커버데일도 마찬가지...바리톤의 따스함에 더해져 개성있는 고음까지 있는 가수분들은 정말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멋지신 분들이죠
데이비드카퍼필드가 짱이죠
임재범 아자씨 예전에 목소리가 얇았다고 했습니다 노력해서 저음 얻은거에요
와전된 얘기에요..
저음 울림통은 노력해서 얻는게 아니야 ㅋㅋ
저음을 무슨 노력해서 내
고음은 노력하면 되지만
저음은 노력이란걸로 안되는거란다 ㅋ
테너 바리톤 베이스는
톤으로 구분하는겁니다.
음역대로 구분하는게 아닙니다.
바리톤 음역대여도 음색이 테너면 테너임?
뭔 개소리냐 알지못하면 최소 구글에 찾아보고 나소 얘기해라
테크닉 인증하십셔😊
한 예시로 해외 보컬 중 제프테이트 란 바리톤 잘 알려진 가수가 있는데 테너 음역대까지 믹스보이스로 다 찍어누르고 다닙니다.. 실제로 임재범임이 엄청나게 카피한 가수기도 하고 take hold of the flame toky live 84 들어보면 그냥 거의 저음부터 초고음까지 무쌍 찍고 다니는 수준임..
@@차돌짬뽕-k1p ruclips.net/video/-zWkG5HmUYw/видео.htmlsi=t3jYw71TR31hUxyb
이 곡도 중반부터 들어보시길.. 중음, 발성도 말도 안될 뿐 아니라 감정표현 마저 완벽 그 이상인 가수입니다 ㅋ
@@차돌짬뽕-k1p 겐키도 엄청난 가수죠. 발성 이런걸 떠나서 음처리나 다양한 소리를 활용하는건 두 가수다 거의 초월체 같은 존재들입니다..ㄷ 두 가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제프테이트는 낮은 바리톤형이고 겐키는 전형적 테너에 제프는 호흡을 좀 많이 실어서 던지고 겐키는 조금더 얇게 가져가는 편이라고 봐야할 것 같네여
@@차돌짬뽕-k1p 바우와우 shockwaves 생각나긴 하네여 ㅋ
평소 말할때 음역은 확실히 높은편임
개인적인 임재범 님의 성종(베이스 바리톤 테너) 에 대해 제가 감히 말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2006년도 경에 임재범 님을 부산에서 우연하게 뵌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보컬에 대해 수많은 질문을 던졌고 흔쾌히 제 저의 얘기를 받아주셨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임재범 님은 실제로 중학교 변성기 이후 까지는 성종이 김종서님 처럼 얇은 보통 테너 였다는 겁니다.
중요한건 고등학교 들어가실 무렵에 데이비드 커버데일 과 여러 뮤지션들을 접하시면서 성종과는 판이하게 다른 소리를 갖도록 노력 하셨다고 분명히 제게 솔직하게 말씀을 다 해주셨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테너가 맞다고 자부 합니다.
하지만 후에 테너의 질감과는 다르게 발전 하셨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분명히 테너도 감을 잡으면 베이스 바리톤과도 흡사한 소리를 낼수가 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와 경험담 찐같네
ㄴㄴ 임재범이 김종서한테 하던말이 "난 너처럼 하이가 안돼" 였음. 예전엔 지금보단 깊이 있는 저음이 안나왔을뿐 저음이 나오던건 맞았을거임 또 고음도 지금보다 안나왔을거고
@@사람-n5t9r 쓰기 나름입니다 환상에서 깨시길 바랍니다 소리는 쓰기 나름!! 그리고 임재범 김종서 두분은 기본으로 쓰는 음색이 틀립니다...김종서 님도 임재범 처럼 낼수가 있고 임재범 님도 김종서 님 처럼 낼수 있습니다... 그게 원래 기본이라고 저는 봐집니다... 어쨋거나 환상에서 깨시길 바랍니다.
@@Kingclown55555 사실 기반으로 증거까지있어서 그걸 토대로 말한건데 환상에서 깨어나라뇨 ㅋㅋ...
다른 유툽 보컬들 임재범 다 바리톤이라고 말하는데 장효진 구라친 한마디 듣고 음알못 막귀 알바들 때로와서 댓글치네
초창기 목소리 음색도 바리톤이고, 고음역대를 소화하는 방법을 보면 팔세토에 가깝습니다. 즉, 성대가 제대로 붙어서 고음을 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성대가 벌어진 상태에서 호흡압으로 고음을 처리합니다. 들어보시면 허스키한 소리와 바람 새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걸 분별하실 수 없으면 달리 드릴 말씀이 없네요. 성대가 붙어있으면 그런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목소리 굵기나 저음역대 배음으로 어느정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티코 테너 중에서도 목소리를 깊게 사용하는, 독보적으로 어두운 목소리를 내는 요나스 카우프만 같은 경우도 정통 클래식 전공자들은 인골라라고들 많이 하는데, 카우프만과 비교해보더라도 임재범의 목소리는 차별화 되어있을 정도로 변성기가 제대로 온 남성의 목소리 입니다. 배음도 그렇고요. 그리고 내 생각엔 이래서 테너야 그런 건 현대에 와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거고, 본래 성종이란 것은 오페라 배역을 나누기 위해 클래식에서 생겨난 개념입니다. 하인, 귀족, 영웅, 배달부 등등 수많은 배역이 존재하고 그 역할을 나누기 위해 목소리를 나눠놓은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첫 번째로는 목소리에 따라 레쩨로, 레릭 레쩨로, 스핀토, 드라마틱 등등으로 세분화 되어있고, 두 번째로는 해당 배역의 고음 음계를 낼 수 있는지의 여부입니다. 즉, 음역대 보다도 음색을 우선으로 나눠놓은 것이고, 현대에 와서는 해당 음역을 낼 수만 있으면 어떠한 성종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입니다. 초창기 음색을 들어봐도 임재범은 테너의 음색이 아닙니다. 그 음색을 테너의 목소리라고 생각하신다면 달리 할 말은 없네요. 저는 예전부터 클래식 팬이어서 굉장히 많은 오페라곡을 들어와서 제 기준에서 그런 음색의 테너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100년이 지나도 논란일듯요 ㅋㅋ
@@모스톤보컬학원 이건 논란 자체가 될 필요도 없는 무젠데 임재범 제자였다고 주장하는 장xx라는 분이 내가 임재범님한테 배웠는데 본인은 김종서같이 얇고 밝은 음색의 소유자라고 하셨어!! 라고 말도 안되는 구라 혹은 기억보정 썰 때문에, 그 영상이 쇼츠에서 100만 찍고, 파블로프의 개마냥 실제 인터뷰 내역이나 당사자들의 말 단 한번도 안찾아보고 임재범은 테너다!!!라고 외치고 있는 사람들 보니 진짜 한심할 따름이네요. 실제로 임재범 본인과 김종서는 인터뷰에서 정 반대 내용 말하고 있고 ㅋㅋㅋㅋㅋㅋ
평소말하는 목소리 보면 바리톤 아닌가요
예시를 임재범으로드네
좋은 예시죠
바리톤 끝판왕이긴 함..
임재범은 매조 소프라노 아니야?
고음가수들은 전부다 테너입니다... 바리톤은 존박, 환희,임영웅, 장범준, 등등 있는데 3옥타브 찐하게 못냅니다.. 절대로 못냅니다.. 낼수는 있지요!! 가성비슷무리하게...!! 물론 보컬레슨 사업을 하는입장에서는 가능하다고 믿고싶겠지만!!! 절대로 안됩니다!!!!죽어도 안됩니다... 뭐 자기가 2옥솔이 한계엿는데 3옥타브를 내게 됐다고요? 그건 원래 3옥타브 낼수있는데 음치라고 못내고 있었던 겁니다..
아니ㅋㅋㅋㅋ 전문가 맞아요? 임재범은 원래 목소리가 테너입니다 목소리가 바뀐거고요
와전된 얘기임... 오히려 김종서처럼 자기는 하이가 안돼서 엄청 부러워했다함
@@nralgao7404 옛날 프로 보면 자기 목소리는 완전 앏고 높은 목소리라고도 했습니다 목소리를 허스키한 쪽으로 바꾸면서 그렇게된거죠
@@학생철학지랄 옛날 프로 어디서요??
ruclips.net/video/LFlXkiqpyaE/видео.html@@학생철학지랄
임재범 극초반 라이브 영상 보면 절대 테너일 수가 없는데여.. 테크닉적으로 정말 고음까지 잘 올려쳐준다해도.. 해외에서도 낮은 바리톤 계열이 테너처럼 고음 올려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nralgao7404 ruclips.net/user/shortsfuVY-LO5V40?feature=share
그냥 이거 보시면 될듯 딱 이 영상에서 말하는 오류를 범하시네
미성이지
임재범은 테너 맞음 본인이 그렇게 말씀하심
어이 장효진 알바야 그런말한 링크 좀 올려봐라 임재범이 테너면 나얼 이수 신용재는 소프라노냐
그런 적 없음.. 장효진이 잘못 알고 있는거임 그냥 100000퍼센트 잘못 알고 있는거임 애매한 경계선이 아니라 그냥 완전 쌉 낮은 바리톤형 보컬임
@@nralgao7404 3옥 솔까지 올라갔는데?
@@-gozzilla 그건 믹스보이스로 뚫으면 바리톤도 다 가능해요.....
@@핵페타커임재범보다 목소리가 두껍고 저음이강한 테너들도많습니다.. 목소리 굵기나 저음역대 배음들로 판단할수없어요.. 신용재처럼 얇은테너는 레제로 테너라 부르고 조금 무거운 테너들을 리릭, 드라마틱 테너라고 부르고있습니다. 즉 임재범은 테너라볼수있어요. 그리고 초창기목소리들어보면 어떤지 바로답나오기도하구요ㅎㅎ
임재범 님 테너 맞는데 왜 자꾸만 바리톤이라고 하나?? 일반 테너 분들은 1옥타브랑 0옥 후반대 저음은 잘만 낸다…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저음을 잘 못하는 테너는 하이테너나 카운터 테너 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