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기하게도 인생에서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할때 아기가 생겼음 심지어 우울증약도 먹는 상태였는데 ㅜㅜ 아무탈없이 건강함 스트레스 받지마 이 말도 그냥 하지말아줘 스트레스를 어떻게 안받는데 어떻게 해줄건데 ㅜ 차라리 그냥 아무말도 하지말고 좋아하는 맛있는 걸 사줘 그게 더 마음이 느껴짐
저는 10년만에 인공수정.시험관끝에 쌍둥이 낳고 벌써 아이가 12살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주변 사람들이 어렵게 조언해주는 말들이 더더욱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중에 마음만 편하게 가져라는 말이 가장 힘듭니다 . 그건 정말 마음대로 안되는거에요. 그냥.. 모른척 해주는게 가장 도와주는거에요. 마음을 비우기 위해 미술치료도 받고 처지 비슷한 사람들이랑 맛있는거 먹고 여행다니면서 스스로 내려 놓는 순간이 옵니다. 언젠가 웃으면서 지난일을 회상하는날이 올거에요.
왜 마음이 급하지 않을까요ㅜㅜ 그 어떤 이유도 없는 난임ㅡㅡ 그래도 나이 신경 안쓰고 그냥 어느 순간 습관처럼 시험관 시술에만 매진하고 한의원이다 뭐다 조언들 다 따라 해보고 시간이 야속하리만큼 힘든시기를 지나고 진짜 포기 해야겠다 마음먹고 마지막 시술에 성공해서 아들 임신 되어 작년에 출산하고 지금 5개월차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만42세.. 시험관 14차.. 자가로 배에 놓은 주사만 500개 가까이~ 그 누구도 모르죠 경험해보지 않으면 말이죠 힘든 시기들 다 거치고도 난임이신 분들 보면 그 아팠던 기억이 떠오르고 마음 아파서 기도하게 된답니다 좋은 소식 빨리 있기를 더 간절히 기도할께요 😂
여자들은 알거임 저런 말 전혀 위로가 안된다는거...
그냥 저 주제로 얘기 안 꺼내는게 젤 좋음
맞아요 그냥 입여무는게 최고죠 ㅎ
위로안되죠 그냥 얘기꺼리일뿐 물론 진심어린 조언걱정이긴해도 이미 다 가진 사람ㄱ들의 말이
와닿을까..차라리 서로 난임인 친구들끼리는 몰라도
맞아요 절대 위로안됨
맞아요....
궁금해서물어보는건데.. 본인이 하소연(?)같이 마음에 한맺힌얘기 터놓거싶어서 얘기 시작하는경우도 있잖아요? 그럴땐 그런얘기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거에오그럼😂?
사실 주위에서 계속 저러는것도 진짜 스트레스임 , 그냥 자연스럽게 지나가주는게 제일 좋은거
낳은사람들이저런말하면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난임인데, 주변에서 스트레스받지마라 스트레스 받으면 더 안된다 등 날 걱정해서 하는 말이지만 그말이 더 스트레스야~~~~라고 말해버린적 있음😂😂 스트레스 받지말라는 말이 젤 스트레스 그냥 이야기 안해야함
저런주제로 대화안하는게 답
눈물날거같어 심진화가 성격이 좋네
이부부는 제가 진심으로 응원하는 부부에요..
꼭 아기 가졌음좋겠어요..분명 너무건강하고 이쁜천사가 올껍니다. ❤
부부 마음이 예뻐서 어린 아기 입양해도 넘 축볻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저런말안들리지..
맘편히가지라지만
쉽지않아..
꼭 선물처럼 찾자 오길 바랠케요
왜 먼저 나서서 진화씨를 심정을 다 아는것처럼 말하지?먼저 말을 꺼내면 그냥 들어주고 공감 해주면 되는거임 말 안 꺼내면 말아야 하고 특히 저 앉아 있는 분 주변에 애기가 다 있어서 더 조급한 것 같다 맘 편히 가져라는데 저게 지금 위로라고 하는 말인지..
위로랍시고 ...저런 말들...그냥 조용히들 하세요 입좀 다무세요. 위로가 아니라 조롱 입니다
친한사인데 아예 입닫고있을수가있냐
뭔 조롱이에요 임신안되는 못하는 유세라도 있나 저런 얘기 듣기 싫으면 사람도 만나지말고 살아야지
조롱까진 조금 너무갔다고 생각은하지만.. 솔직히 난임이라 애기 안생기는상황에 저런말들 하나도 위로안되고 더 착잡하고 기분가라앉기는합니다ㅠ 그냥 그쪽얘긴 안꺼내는게 나아요.. 맘편히하라는게 말이쉽지ㅠㅠ 막상 본인일되면 절대되지않음..
저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 ㅠ
아무리 편하려해도 그러기 쉽지않을듯 ㅠ
심진화님 꼭 임신되시길 바랍니다^^
경주 대추밭한의원도 가보셨을라나..이미 알고 계신 곳이겠죠..?
자기들은 애가 있으니 저러지 ㅠ 당사자는 저런말 듣기싫음
심진화씨. 이대로 살아도 괜찮습니다. 서로 사랑하며 사는 부부 극소수예요. 이 시간들을 즐기세요.
나는 신기하게도 인생에서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할때 아기가 생겼음 심지어 우울증약도 먹는 상태였는데 ㅜㅜ 아무탈없이 건강함 스트레스 받지마 이 말도 그냥 하지말아줘 스트레스를 어떻게 안받는데 어떻게 해줄건데 ㅜ 차라리 그냥 아무말도 하지말고 좋아하는 맛있는 걸 사줘 그게 더 마음이 느껴짐
예쁜 아가가 꼭 생기길 바랄게요!
마음편히가져라 이게 본인이야기면안되는거임 울 사촌언니도8년동안 인공에 시험관에 다해도안되고 다포기하고 둘이살자하니 그때생기더라고,,신기한게 첫애는 그렇게어렵게생겻는데 둘째는 또 바로생김
저는 10년만에 인공수정.시험관끝에 쌍둥이 낳고 벌써 아이가 12살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주변 사람들이 어렵게 조언해주는 말들이 더더욱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중에 마음만 편하게 가져라는 말이 가장 힘듭니다 . 그건 정말 마음대로 안되는거에요. 그냥.. 모른척 해주는게 가장 도와주는거에요. 마음을 비우기 위해 미술치료도 받고 처지 비슷한 사람들이랑 맛있는거 먹고 여행다니면서 스스로 내려 놓는 순간이 옵니다. 언젠가 웃으면서 지난일을 회상하는날이 올거에요.
맞아요 얘기안하는게나아요
맞아요 심리적인게 큰듯합니다
저도 3년 못갖고 1년 불임센타 다녔다가 그냥 포기했는데 회사 그만둘 준비하다 생겼어요 정신 마음 스트레스 굉장히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2년동안 안생기길래 직장 그만두고 나팔관 검사 받고 있었는데 한달후 자연임신했어요. 늦은 결혼후 직장 다니고 시댁 압박 엄청 스트레스였거든요
나도 유산 몇번했는데...애 있는 사람들이 부담같지 말라는 둥 저런 소리를 하면.....에휴ㅜㅜ
나도 난임이지만 저 얘기들은 주변사람보다 더 잘안다. 뜻은 알지만 결국 받아들이는건 나이기에 하나마나한 소리들임. 그냥 알아서 할테니 가만 두세요... 스트레스 받지말라면서 스트레스를 더 주는 상황인걸 왜 모르나😢
애있는 사람들이 애없는 사람 하나 놓고 저런다니 보는사람이 민망하고 무안하고 짠해요.. ㅜㅜ
힘내시고 화이팅해요 마음편하게지내야 아기가 편하게 될거에요❤❤❤❤❤
시험관을 한번해놓고 안된다그러시면...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진짜 친하면 당사자가 먼저 꺼내지 않는 한 이런 이야기 안꺼내는거 자체가 도와주는거에요.
장항준 감독님께서 아시던데 불임에 잘 듣는 한의원
경주 어딘가... 저도 유튜브에서 봤어요~
경주 대추밭 한의원 입니다.
왜 마음이 급하지 않을까요ㅜㅜ
그 어떤 이유도 없는 난임ㅡㅡ 그래도 나이 신경 안쓰고 그냥 어느 순간 습관처럼 시험관 시술에만 매진하고 한의원이다 뭐다 조언들 다 따라 해보고 시간이 야속하리만큼 힘든시기를 지나고 진짜 포기 해야겠다 마음먹고 마지막 시술에 성공해서 아들 임신 되어 작년에 출산하고 지금 5개월차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만42세.. 시험관 14차.. 자가로 배에 놓은 주사만 500개 가까이~ 그 누구도 모르죠 경험해보지 않으면 말이죠
힘든 시기들 다 거치고도 난임이신 분들 보면 그 아팠던 기억이 떠오르고 마음 아파서 기도하게 된답니다 좋은 소식 빨리 있기를 더 간절히 기도할께요 😂
25년에❤꼭 천사같은 아이찾자오길 기도합니다
우리 며느리도 이기 안생겨서 장궁따뜻 하게하는 한약 지어머고 또 흑염소 즙짜는 건강원에가서 흑염소즙 한마리 짜고 먹고 연달아 또한번 더짜먹어면 건강한아기 기질수 있읍니다 주의할점은 차거운 물이나 맥주 차거운음식 은 사절해야 합니다 꼭 해보세요
불임이신분들이 생각보다
조심하지를 않더군요
그리고 조언을 잘듣지않구요
찬거많이먹고 몸도 차게하고
바지도 조이는거 입고다니고
옆에서 얘기하는거 다 상처겠지만
어쩔수 없네요
낳은 사람들이 저런 말 하는게 더 짜증남
결혼한 사람들이 야 때 되면 다해~이런 것처럼,,그냥 저 주제로 대화 자체를 하는게 더 스트레스 받을 거 같음
다들 입 다물어라🤫
저 주제는 김원희.박시은 정도만 말하자
진화 40대중반이라 기형아 나올 확률 높은데 차라리 안 낳는게 나을지도 어차피 안되는거에 감사하며 둘이 오손도손 스트레스받지 않고 사는게 답❤
근데 마음 편히 갖는게 젤 중요해요..
꼭 가져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으면
아이가 잘 안오더라구요..
저런 조언. 위로 짜증난다
나는 애둘 낳았지만 고민하고, 기다리는 지인한텐 결코 맘편히가져라 이런말 안함. 그냥 고생한다. 힘내라 말정도만 얹어줄뿐
괜히 어떤말해서 상처줄까 너무 조심스러워 안보거됨..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음
저런자리 넘 싫을것같음
그냥 그 주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일절하면 안됨
친하고 그러면 맘상할까봐 더 말을 아껴야는거 아닌가..
커피 끊고 인스턴트 끊고
건강한 음식으로 산성화 된 몸을
바꾸면 될 듯
먹는 것이 내 몸을 만듬
힘들어도 계속 시험관해야함
답답..
마음편히지내라 스트레스받지마라 ㅋㅋ 어이가없음 그게되냐? ㅋㅋㅋ 시험관하는사람한테 에휴 입이나 여물고있어라
본인의 식생활의돌려보세요 그러면답이나옵니다
운명이고 팔자더라구요
차가운 아아 아이스크림
찬음식 금지
저 찬거 개좋아하는데 ㄷ ㄷ
먹는거 가리셔요.. 그럼 성공합니다
첫번째 분 누구에요? 선배가 너무 촉박한 거 같아요 라고 말하는 사람 정말 무례해. 촉박한 마음이 마치 문제라는듯 말하자나? 자기 있으니까 쉽게 말하는거지 누가 촉박하고 싶어서 촉박하겐니.
근데 진짜 10년동안 안생기더니 진짜 다 퍼기하고 맘편하게 있더니 생김:;;;;
낳은사람이 저런말 해봐야 약오르기만함
그렇게 해서 먹고 우리 며느리 건강한 아들 낳아서 잘자라고 있답니디
뭐라는거야...다들 조용히좀하세요
입양도 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ㅜㅜ
마음편하게
아무생각없이~걍지내다보면
생길거예요 홧팅
사랑합니다~♡
그럼
본인 아니면 아무도 몰라
108배 절운동
나이를 ㅋㅋ어뜨케생각안해 ㅋㅋ
촉박을어케안느끼니 이사회에
ㅋㄱㅋ
제 주위 10년만에 생김
노란색옷 뭐야? ㅋㅋ 뭐되? 생각하는척하는데 사실 아는척이지. 걍 암말도하지마라 쫌
이 두부부는 조금 덜 깔끔해도 될거같은데
너무 깔끔떨어 아기가 안생기는것일수도
이런거 영상 왜 올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