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산나물 천지네요 쑥부쟁이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많이 먹었어요 아버지 생각나네요 취나물, 고비, 땅두릅, 머위순 .... 저는 일요일에 산에 가서 엄나무순 따다가 행복하게 먹었답니다 제가 모르는 나물도 많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계속 보고 싶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 뜨락님~^^ 처음 뵙겠습니다 ~ 😊 정말 멋진 뜨락을 곁에 두고 계시네요. 똑~ 똑~ 나물 꺾어지는 경쾌하고 싱그런 소리만큼이나 그 뜨락 곁에 사는 이들의 마음도 자연을 닮아있겠지요~ ⚘ 자연이 내어주는 아낌없이 내어주는 싱그런 향긋함에 마음 한켠 함추름 적셔보고 갑니다~ 🌻 편안한 시간 되세요 ~ 🍃🍁🌿🌳💐
계절의 소리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저도 여러가지 일이 바빠서 영상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지냈어요. 노부모님이 가까이 사시니 농사도 도와야 하고 병원에도 모시고 다녀야 하고... 맞아요. 앵초 군락지 정말 멋지더라고요. 앵초잎도 데쳐서 무쳐 먹어봤는데 맛이 좋아요.
밭 약 만평,임야3만평에 가시 오가피25년전6천주가 만주로 번식했고 참옻나무가20여년전2500주, 나머지 각종 산채와 약초가 많은 평창입니다,산채에 대하여 별 관심과 취미가 없어 어언 해가 서산에 떠 있네요. 자녀들마져 전혀 관심이 없어 고민인데 막내 며느리라도 관심있는 분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들녁의 쑥은 제초제를 뿌려 뜯어 먹으면 클나죠? 산나물에 이어 산약초도 알려주시면서 인터넷(유튭)판매도 직접 하시면 좋을듯. 산나물을 생채로 혹은 건조 판매하고 효소나 장아치를 담그면 장기간 판매가 발생해 귀촌 생활에 보탬이 될겁니다. 지금처럼 꾸준한 자연산 나물채취 방영이 신뢰를 켜켜히 쌓는겁니다.
네, 들에는 거의 다 제초제를 뿌렸다고 보면 될 거예요. 간혹 묵은 밭도 있긴 한데... 이곳도 확인하고 뜯어야 합니다. 제초제 뿌려도 풀이 2~3일 지나야 죽더라고요. 재배를 하지 않으면 산에서 채취하는 걸로 판매하기는 어렵겠더라고요. 종일 채취해도 양이 많지 않아요. 지인과 나눠 먹을 정도의 양... 산에서 자연과 뒹구는 게 나물 많이 뜯는 거보다 좋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제작년 늦은 가을였던가? 성주산팔각정에서 색소폰연주 동영상을 이모님?이셨던가요, 암튼 색소폰 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작곡을 한곡 했는데 아직 가사가 없네요 시인 이시라 가사도 잘쓰실것 같아서 부탁좀 드리려고요ㅡ 지난번 미쓰트롯2에 나왔던 보령믜김수빈 학생을 주려고 만들고 있습니다ㅡ 지금은 저한테 색소폰을 배우고 있습니다
좋아요~ 꾸~욱 시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생활 정말부럽네요.
그리고요 세상창조하시며 먹거리까지 다 주신 창조주 하나님을 늘 기억하며 감사함으로기뻐하네요. 우리 함께 건강하고 감사해요♥
와 부럽다 도회지살다보니 그냥 유티브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있읖니다
우와~~ 산나물 천지네요
쑥부쟁이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많이 먹었어요
아버지 생각나네요
취나물, 고비, 땅두릅, 머위순 ....
저는 일요일에 산에 가서 엄나무순 따다가 행복하게 먹었답니다
제가 모르는 나물도 많네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계속 보고 싶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아휴~저도 엄나무순 좋아하는데 이번 산행 때는 보이지 않더라고요.
산나물도 한철이라 때를 놓치면 금방 쇠어 버리니...
시간을 좀 붙잡아 두고 싶어집니다.
영상잘보고 듣고갑니다 좋은 정보나눔 감사합니다.유투브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
네,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 뜨락님~^^
처음 뵙겠습니다 ~ 😊
정말 멋진 뜨락을 곁에 두고 계시네요.
똑~ 똑~ 나물 꺾어지는 경쾌하고 싱그런 소리만큼이나
그 뜨락 곁에 사는 이들의 마음도 자연을 닮아있겠지요~ ⚘
자연이 내어주는 아낌없이 내어주는 싱그런 향긋함에
마음 한켠 함추름 적셔보고 갑니다~ 🌻
편안한 시간 되세요 ~ 🍃🍁🌿🌳💐
산가람님 반갑습니다. 가람님 곁에서도 진한 자연의 냄새가 묻어날 거 같은 걸요.
네, 자연 속에 뒹굴며 자연과 닮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늘 봄처럼 싱그럽고 행복하세요.
눈으로 대리 만족하네요
어느곳에 사시나요
귀촌 계획중인데요
그곳좋아 보이네요
저도들.산나물 관심많아서요
그러시군요. 여긴 충남 보령이에요. 시골에 살다가 보면 저절로 알게 될 거예요
와 대박입니다
그야말로 지천이네요
수고하셨읍니다
네, 지금이 한창인데 산에 갈 시간도 없이 바쁘네요.
귀한 걸음 감사합니다.
내각 나 이제 집 가서 좀 쉬고 있어 가장 좋아하는 사람 엄청 많이 사랑하지 말아요 나 이제 집 가서 좀 쉬고 송주연 송주연 가장 중요한 건 좀 사과
잘보고 구독도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
바쁘실텐데 답주셔서 감사해요
산에가서 나물케는걸 좋아하는데
우리사는데는 산에니물이 없어요
어딘대 저렇게 산나물이
지천으로 부럽네요
충남 보령이에요. 사람 발길 닿지 않은 곳은 어디든 많아요.
고비까지~~어디길래
고급 나물이 많네요ㅎ
충남 보령 중에 산골마을입니다.ㅎ
이제 곧 봄이네요
어디신지는 모르지만 이사가서
나물 배우고 싶네요~~
ㅎㅎ충남 보령입니다. 사람 왕래가 많지않은 산에는 다 있을 거예요. 잘 찾아보세요.
땅두릅이 독활인가요?^^
구릿대, 고비, 풀솜대, 박새는 독초,
취나물, 나무두릅, 접골목 새순, 족두리풀꽃, 현호색, 다래순.... 모두 최고의 자연의 먹거리입니다.^^
앵초군락지 정말이지 환상적입니다.(어린잎을 나물로 먹는군요)
엄나무 새순, 고광나무 새순, 어수리나물, 쑥... 시인의 뜨락님, 오랫만에 들렸다 갑니다.^^
계절의 소리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저도 여러가지 일이 바빠서 영상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고 지냈어요.
노부모님이 가까이 사시니 농사도 도와야 하고 병원에도 모시고 다녀야 하고...
맞아요. 앵초 군락지 정말 멋지더라고요.
앵초잎도 데쳐서 무쳐 먹어봤는데 맛이 좋아요.
우아~~산나물 참 좋죠..
나물마다 향이 있어
맛 좋지요...
앵초 군락지도 만나시고
신나셨겠어요...
그곳은 어디요
ㅎㅎ네, 정말로 신이나더라고요.
이곳은 충남 보령이에요.
보령댐 가까운 곳이죠.
어느 지역인지 나도 따라 다니고 싶네요 부러워요
네, 여긴 충남 보령입니다.
봄되면 가까운 산이라도 올라보세요. 습한 계곡 쪽에 산나물이 많아요.
너무 너무 좋은곳에 사시는군요.ㅎ
아름다운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네, 좋은 곳에서 자연 속에 뒹굴며 소박하게 살고 있지요.
지금이 제일 행복합니다.
@@시인의뜨락
꼭 한 번 뵙고도 싶고 가고도 싶습니다~^^
신나게 봤습니다 저도 같이 나물뜯는 기분이었어요
앗! 보리피리님 오랜만에 반가워요.
저와 정서가 비슷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시인의뜨락 저두 지금ᆢ 나물 뜯고 내렸왔어요 ㅋ 반갑습니다 잘 지내 시죠
시이네뜨락님반가워요유튜뷰잘보고있어요.항상건강잘챙기셔요.
참미인이셔요
야산에 땅두릅이 있네요.
한번도 산에서 땅두릅 보지를 못했습니다.
앵초군락지 대박입니다.
네, 주변 산에 많이 번져서 땅두릅도 많고, 앵초 군락지도 낙원이지요.ㅎ
뜨락님!!
여러가지 나물 풍산 하셨네요~^^
머위가 엄청 실하네요~^^
수고 많이 하셨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네, 물가쪽이라 더 잘 자랐더라고요.
모처럼 산에 가서 힐링하고 왔어요.
좋은 봄날 행복으로 채우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린산에가도 몰라서 못띁는데 대단하시네요
멋져브러요
잘보고 갑니다
이웃님 엄지척하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기한 산나물들이 지천이네요~~~오^^
부럽부럽~~~고비 실합니다. 산 타실때 뱀 조심하시고요~~이웃 꾸욱 누르고 갑니다♡
좋은 채널 발견해 기분이👍
아휴~반갑습니다.
산나물 채취하기 딱 좋은 시기예요.
요즘 밖에 나가면 먹거리가 지천이죠.
오~
저는 산나물은 잘 모르지만 나물종류는 모두 좋아 한답니다
이 맘 때쯤에 멍위나물도 쌈싸먹으면 맛나고
어릴적 엄마가 햇닢나물이라고 뜯어다 무쳐주면 정말 맛나게 먹던 시절 생각이 나네요
뜨락님은 부지런도 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ㅎㅎㅎ요즘 식탁이 가장 풍성할 때지요.
엊그제 엄나무순 따다가 무쳐 먹었는데...
입맛이 확~ 돌더라고요. 정말 맛있었어요.
맛도좋고 건강에도 좋은 산나물! 식감또한 훌륭하죠^^
와아 .잊고있다 또 시골생각나네요.시인님보니. 고비 그거 정말 맛있는데.머위도. 말려서 볶아먹어도 맛나고. 나물뜯고싶어요.
ㅎㅎ고모! 잘 지내시죠?
요즘 요양보호사 공부하느라 학원에 묶여있어 산엘 자주 못갔어요.
엊그제 토욜에 모처럼 시간내서 전에 살던 동네 다녀왔어요.
오늘 요양보호 수업 마지막 날이에요.
지역이 어딘지 나물들이 다양하네요.
제가 다니는 연천 철원쪽에도 나물이 다양하지요.
네, 여기는 충남 보령이에요
연천이나 철원 쪽에는 산나물이 더 많을 걸요. 사람 발길 안 닿는 곳에는 어디나 많을 거 같아요. 번식력이 좋아서요.
@@시인의뜨락 보령이시군요.
예전에 대천에 국민은행 연수원 공사하러 갔다왔었지요.
연천 철원쪽은 서울사람들이 하도 많이 다녀서 많지 않습니다.
서울 상거지새끼들 왔다고 하지요.
남의 농작물도 손대는 사람들이 있지요.
@@새제문경 아, 그렇군요. 보령은 마을 주민들이 대부분 고령이고 젊은 사람이 별로 없어 산이 많이 우거졌어요. 산나물 채취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요.
주인이 가꾼 건 손대면 안 되는데...속상하시겠어요.
역시 봄에는 나물입니다
건강식이 따로 없습지요
부러운 생활이십니다 ㅎ
네, 올봄은 날이 따뜻해서 산나물도 벌써 끝물이더라고요.
와우..박새도 설명해주시고요.명이하고도 헷갈리죠..박사님이시네요..혹 기회되심 벌두 한두통 해보셔요..초보양봉인들 많아 즐겁게 볼듯한데요..
좋은 곳에 사시는거 같아요 저도 나이가 먹을수록 자연이 그립네요 따라가면 안될까요?
마음은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은데 쉽지않은 일이라 죄송합니다.^^
@@시인의뜨락 좋은 지식을 나눠주셔셔 감사합니다 마음 속에 담아 두셧다가 여건이 되면 모임의 기회를 만들어주시면 산나물 지식, 삶의 지혜 같이 나주면 좋겟습니다! 건강하세요!
천지가 산나물 이군요
어디사시는지 부럽구요
앵초군락지 완전
그림같아요
저 사는 이곳충북 옥천시골은 산나물이 귀한곳인가봐요
제가 사는 곳은 충남 보령이에요. 보령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이죠.
산이 많이 나물도 많아요.
나도같이따라가고싶네요 부러워요
ㅎㅎㅎ재밌긴 해요. 가까이 살면 좋을 텐데요...ㅎㅎ
거기가 어디에요 저도가고 싶어지네요~^^
ㅎㅎ충남 보령이에요.
나물 캐러 가고 싶네요
부러워요
젊은 우리가 시골 가고 싶어도 집이 없어요
빈집은 많은데 집을 안팔더라구요ㅠ
놔두면 흉가되고
마을도 없어질텐데요
그렇더라고요. 예전에는 자식을 여럿 두었잖아요.
그 중에 하나는 고향에서 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 거 같아요.
팔아봐야 큰 돈도 안 되고 노년을 고향에서 보내려고 안 파는 거 같았어요.
재미있게 잘보아네요 저도 가고싶네요
네, 뭔가에 몰입한다는 게 참 좋은 거 같아요. 아주 재미 있었어요.
저는 지금껏 삶에 몸나투며 지내오는 동안 못한게 이 산나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인의 뜨락님의 손길이 어느 잎으로가는지 그리고 무어라고 말하는지 듣습니다 머릿속에 담겨지진 않지만 즐겁네요^^
ㅎㅎㅎ제일 쉬운 걸 못하셨군요.
금방 할 수 있는 일인 걸요.
자꾸보면 알 수 있어요.
나도.산.나물.좋어.하는데.정말.부럽네요.거기.빈집.없나요.나도.거기서.살고.싶네요.찐으로.살고.싶어요
ㅎㅎㅎ네, 저도 이런 생활이 좋아서 귀촌한지 5년 됐어요.
원래 촌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인지 이런 시골생활이 좋더라고요.
마음 먹고 찾으면 빈 집 많아요. 그런데 대부분 팔아야 얼마 되지도 않고 하니
그냥 방치해 두더라고요.
와 ~~행복하시겠다. 오늘 처음 보고 정신없이 보다가 시간이 후딱...저도 님처럼 살고싶어 귀촌하려고 집 찾으러 다니고 있어요. 어디 사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사실 저도 서울에 살다가 고향인 보령으로 5년 전 귀촌했어요.
시골이 맞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산나물은 한철이고, 시골살이가 녹록치는 않아요.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이곳은 충남 보령이에요.
정신없이 보다가 지나갔어요 참 촬영 잘 하셨어요명이나물 나온영상도 지나가고요
오랫만에 영상이네요~
봄나물들이 넘 빨리 자라서
제 몸이 못따라가네요 ㅎ
네, 삶의 여유가 없어 오랜만에 영상을 올렸어요.
앞으로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 거 같아요.
좋은 영상으로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저도 가서 뜯고싶당.
와.고비
정말 맛있어요
영상 시청잘했읍니다
구독 꾹.~
나물들이지천이군요.
손이모자라겠어요ㆍ
오? 보령 삽시도인가요?
반갑습니다. 보령 미산에서 촬영한 거예요.
미산은 산이 깊고 청정지역이라 산나물이 많아요.
정말 손이 모자랄지경이죠~
시인뜨락님 반갑습니다 😁 답방 차 두루들러서 왔내요 요즘봄철 산나물 한차이죠 산행 산나물채취 즐감하고 유친맺고 선물3종셋트 드리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최고 👍
함백산 야인님 반갑습니다. 답방 가겠습니다.^^
저도 나물하는거 좋아해요~지난주에 가서 해왔는데 나물은 지금 아니면 세서 못하니 이번주도 가려합니다~산에오르면 뱀생각은 까맣게 잊어버리죠~
나물에 정신팔려서.ㅋㅋ~
ㅎㅎ맞아요. 산나물에 팔려서 아무 생각도 안나요.ㅎㅎ
그래도 뱀은 항상 조심해야지요
밭 약 만평,임야3만평에 가시 오가피25년전6천주가 만주로 번식했고 참옻나무가20여년전2500주, 나머지 각종 산채와 약초가 많은 평창입니다,산채에 대하여 별 관심과 취미가 없어 어언 해가 서산에 떠 있네요. 자녀들마져 전혀 관심이 없어 고민인데 막내 며느리라도 관심있는 분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아휴~ 대농이시네요.
시골을 좋아하는 젊은이는 별로 없는 거 같더라고요.
시골이 맞으면 천국 그렇지 않으면 지옥이라고 하대요.
딱 맞는 말 같아요.
저는 시골이 참 좋은데 말이죠.
원하는 며느리 얻으시기 바랍니다. ^^
귀한산나물이다양하게많네요귀한나물건강나물입니다
네, 서서히 나물이 올라오더라고요. 이런 게 산골살이의 즐거움이 아닌가 합니다.
참부럽네요 한번가고싶어요
어디세요
충남 보령이에요.
손으로뜯어야지
칼로
뿌리쪽을돌여버리면
죽어요 ㅎㅎᆢ
네, 안녕하세요?
동네 주민들이 땅두릅과 취나물 재배를 많이 해서 아는데요.
뿌리를 파내지 않으면 절대 죽지 않아요. 자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올라옵니다.
한해에도 여러 번 수확해서 판매해요.
신에 가고 싶네요 고비도 수확하고 산나물도 많네요 첫 방문예 좋은 구경하고 구독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네, 오늘도 산에 다녀왔는데 산이 나날이 연초록으로 물들고 꽃들이 어찌나 많이 폈던지 마냥 행복하고 신이났어요.ㅎ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산나물도 좋고 들나물도 좋고
채취해서 집에와서 나물반찬도 해먹고 빈대떡도 해먹고 찌게도 끓여먹고 또 많으면 엽집과 나눠도 먹고
이래저래 살맛나는 일이지요
저도 그맛에 나물 캐는거 좋아하는데 요즘은 나물공부는 많이 해는데 산익ㅕ
쓰다가 잘못되서 이어 갑니다
밖에 나가 나물캘 틈이 없으니 부럽기만 하네요
아휴~ 그러시군요.
저도 올봄은 너무 바빠서
영상은 찍고 싶은데 짬이 안 나서 산에도 몇번 못갔어요.
산나물은 거의 다 쇠었더라고요.
요즘 식구가 많지 않으니 지인들과 나눠먹기도 하고
무엇보다 자연 속에 머무는 시간이 행복한 거 같아요.
ㅋ ㅋ
작년에 강원도 이사와서 ㅋ천국이 따로 없어요 온갓나물 다 케서 무쳐먹고
매일 그라운드 회원들과 치고. 동네 인싱 좋고 .ㅋ 외국보다 더 재미있고 좋아요 암 환자데
모든병이 다 나았어요
나무 행복합니다
ㅎㅎ저도 매일 행복하답니다.
시골이 맞으면 천국, 안 맞으면 지옥이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화사한 산속 앵초에 눈이 갑니다.
한동안 야생화만 보러 다니다보니, 산나물은 패스했는데,
이 영상에서 보니 봄철 산나물 산행을 해봐야겠어요.
쌈싸름한 엄나무순이 두릅보다 좋지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앵초는 습한 개울 쪽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라더라고요.
산나물도 좋지요. 벌써부터 봄이 기다려집니다.^^
저도 모레 이모랑 조카랑 나물 뜯으러 가요ㅋ
시인의 뜨락에 산나물이 풍성하네요 삶 자체가 시이군요 영상 잘 감상하고 갑니다^^~🍀한가하실때 저의 뜨락에도 한번~
산나물 천국입니다...좋은 곳이네요..
네, 이맘때가 가장 풍성할 때지요. 시골 사는 게 즐거워요.
요기?어디에요?놀러가고싶다
저두 그산에 가고싶네요ㅠㅠ부러워요
지금이 산나물 채취하기에 딱 좋을 시기예요.
가까운 산이라도 나가 보세요.
산나물 공부 많이 했습니다. 어릴때는 이름도 모르고 뜯으러 다녔는데.
저도 어릴 때 엄마따라 나물 뜯으러 다녔던 게 지금의 저를 만든 거 같아요.
좋은 추억으로 오래 가슴에 남을 거 같습니다.
@@시인의뜨락 😄👌😃
부럽습니다
같이 참여해보고 싶어요.산나물과 독초구별도 못해서 참 부럽습니다.
자꾸 반복해서 보면 알 수 있어요. 하긴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실제로 현장에서 봐야 빨리 익힐 수 있어요.
냄새를 맡아보면 먹는 나물은 향이 부드럽고 순해요.
어디예요 나도 가고 싶네요
난 우리 싱크대속에서 콩나물이 5개가 뽀롱뽀롱 올라오길래 뽑아서 고추장에 무쳐 묵었는디.
으하하하.
방긋~~^^
ㅎㅎㅎ정말요?
재밌네요
@@시인의뜨락
밥을 할때
서리태콩과 흙미를 넣어서 해먹는데요.
헹굴때 들어가서 싹이 트요.가끔 뽑아서 무쳐 먹어요ㅋ ㅋ
@@강성진전자올겐 😄😁😄😁😄😁😄👍
산에 머위가 나는건 정말 몰랐네요.
그라운드 골프 재밋어요
우리도 산나물하러가는데
있을지~~ㅋ ㅋ
ㅎㅎ강원도 쪽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충청이남은 다 쇘어요.
고사리와 취나물은 괜찮을 거예요.
뱀 조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님들 영상을 보니 예전에 엄마 언니랑 산나물 뜯었던 기억이 나네요. 뱀이 다 도망가는건 아니예요.독사는 도망 안갑니다. 조심은 하셔야 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네,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산에 갈 때마다 뱀있을까봐 늘 마음 조려요.
어수리나물을. 우리고향에선. 며느리 밥이라하죠
아 그렇군요. 쌀이 귀하던 시절이라 며느리 밥이 없었나봅니다. 밥대신 어수리 나물을 먹어야 했던 게 아닌가 싶어요.😭
여기어디인지요
시인님 뵙고싶어요
저도 문학인데 산나물 시 공유 로 맛난 식사 사드리고 싶습니다
시이님과 친해지면 안될까요
ㅎㅎ이곳은 충남 보령입니다.
가까이 살면 산에도 같이 다니고 좋을 텐데요.
@@시인의뜨락 아 네 시인님
그러게요
소통하고 싶어요
연락처 나누고 싶습니다
가끔이라도 저 시골
자연 나물등 그런 시인친구님
나누고싶습니다♡♡♡
연락처 공개할수도 없구요
보령 잘압니다
나물의 보고들이네요, 돌아가신 어머니와 봄이면 나물 채취하러 가곤 했는데 어머니그립네요, 충청도 촌사람 입니다.
야생화의신비입니다 구경오세요, 선물도^~^
저도 어릴 적 엄마따라 다니며 나물 뜯었던 게 지금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선물 감사합니다.ㅎ
어느 동네인데 산나물이 그렇게 지천인가요?
ㅎㅎ충남 보령 중에 산골마을이에요
그곳은어디인데벌써산나물이많이나왔나요?
아, 이곳은 충남 보령이에요. 북부지방은 아직 산나물이 안 나왔을 걸요?
남부지방은 끝물일 거 같고요.
뱀이 제일 무서워요. 만약에 뱀을 마주치면 도망가야 하나요
아니면 멈춰서 있으면 뱀이 물지않고 지나가나요?
대부분 인기척이 느껴지면 뱀이 스르륵 소릴 내며 먼저 도망가더라고요.
그러나 독사는 도망가지 않는다고 해요.
모르고 독사를 밟거나 손으로 건드리지 않으면 물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산에 갈때는 장화를 신어야합니다.
주로 발목을 물리더라고요.
옛날 저 어릴적에 엄마가 산에 많이 뜯어다녔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네!!그런데 고등까지 촌에서 나물도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배추 상추도 못먹었습니다 김치도 맛들은것만 중학교때 김치국 끓여서 먹고 다녀지요 다는가족은 소고기국을 먹는데 저는 냄새가 넘 싫어서요 옛날에 1등부자인데도 지금은 고사리 산나물 잘 먹어요 양념맛을 치킨도 조금 먹고요 반찬도 간도 안보고 잘합니다 꽂게탕 간장게장 아주 좋아해요 간장게장은 냉동꽂게 삶아서 합니다 맛은 굿입니다~^^
어느산 인가요?
너무 부럽네요
충남 보령 고향이에요.
보기만해도 힐링이군요
네, 자연과 호흡할 때 가장 행복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제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가 20대여서 주위에 나물에 관심있는 사람이 없네요,, 혹시 이런 나물은 어느 산에 가면 뜯을 수 있나요?
올해는 나물철이 지났구요.
외딴 시골 계곡 아래쪽에 주로 자생합니다.
반음지 습한 곳에 산나물이 많아요.
사유지 들어가면 안 되고요.
간혹 독초가 있어서 주의해야합니다.
나물 산행 같이 가고싶네요...땅두릅이 야생엔 없는줄 알았는데 야생에 있는게 신기하네요...
뭐든 있는 곳에만 있어요. 씨나 뿌리로 번식하니까요. 보령에는 야생 땅두릅이 많아요.
산나물 캐는 동우회도 있음 나물도 캐고 사람도 만나고 좋을것 같아요
돈주고 캐는 데도 있음 좋겠어요
@@순이김-d9s 네
동감요
같이가보고싶어요
그럴수있음
제번호
드릴께요
들녁의 쑥은 제초제를 뿌려 뜯어 먹으면 클나죠?
산나물에 이어 산약초도 알려주시면서 인터넷(유튭)판매도 직접 하시면 좋을듯.
산나물을 생채로 혹은 건조 판매하고 효소나 장아치를 담그면 장기간 판매가 발생해
귀촌 생활에 보탬이 될겁니다. 지금처럼 꾸준한 자연산 나물채취 방영이 신뢰를 켜켜히 쌓는겁니다.
네, 들에는 거의 다 제초제를 뿌렸다고 보면 될 거예요.
간혹 묵은 밭도 있긴 한데... 이곳도 확인하고 뜯어야 합니다.
제초제 뿌려도 풀이 2~3일 지나야 죽더라고요.
재배를 하지 않으면 산에서 채취하는 걸로 판매하기는 어렵겠더라고요.
종일 채취해도 양이 많지 않아요. 지인과 나눠 먹을 정도의 양...
산에서 자연과 뒹구는 게 나물 많이 뜯는 거보다 좋더라고요.
전원은 취미가 있어야 할수 있어요
울탱 전원인지 시골인지 덩그러니 만들어 놓고
심어만 놓고는 나몰라라예요 일하는것은 싫어하니 남정네들로 아낙만 고생입니다 취미가 있음너무 좋지요
네, 맞아요. 일이 재미있어야 하는데..그렇지 않으면 힘들지요. 저도 시골살이가 너무 재밌고 행폭하답니다.
시골풍경살이넘부럽다
자네는 머리가 좋아서 요양시험 걱정없이될겨. 요새는 실습을 온라인으로 한다고 하더라구. 나도요양보호사 하고있어. 좋아아주.
아, 그렇군요.
네, 그래요.
열흘 실습해야하는데 영상보는 걸로 대체..
오늘이 실습 마지막 날이에요.
지루하고 갑갑하기도 했는데,
이것저것 많이 배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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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와 시골에 살고 살고싶다 나믈캐는게너무나채밌다
엄마야~~
그기어디예요~~~~
세상에 앵초가~~~~
오메오메 ~~^^
ㅎㅎ앵초에 반하셨군요.
충남 보령, 보령댐 상류쪽 마을 뒷산이에요.
자연적으로 이렇게 번져 군락을 이루다니 놀랍더라고요.
@@시인의뜨락 지금한창 정원꾸미는중이라 앵초구하러 장에갔는데 흰색밖에없어서 너무아쉬웠거든요~~^^
미산인가요? 저도 토요일 고향 가려합니다.나물때문에,...ㅎ
뱀조심하셔요
네, 미산이에요.
올봄은 따뜻해서 그런지 산나물이 일러요.
시인님 작년에 산행동무 귀여운
갑순이는 안보여요?
아휴~ 반갑습니다. 갑순이를 기억하시는군요~
안타깝게도 멀리 떠나버렸어요~
@@시인의뜨락 아휴ᆢ저런ㅜㅜ
마음이 힘드셨을텐데 ᆢ
죄송합니다
두릅이 산채의 제왕이라고요? 난 주변에 자연산이 많이 있지만 처다 보지도 않는데, 봄나물의 제왕은 가시 오가피죠. 다음은 어수리, 이곳은 엄나무와 두릅 고비가 정말 많은데 고비는 아직 먹어 보질 아니했죠.
ㅎㅎ그러시군요. 오가피와 어수리도 맛있는 나물이죠.
저는 엄나무순이 가장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손잡고 갑니다
또뵈요
영상 오랜만이군요~~
궁금했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셧다면 연로하신 부모님이 편찮으셨는지요...
저도 한분 남은 어머니
작년 12월에 천국으로 보내 드렸네요~
시인님이 그리웠는데...
무척 반갑네요~~
산채 뜯는 손길이 마냥 부럽습니다~~😅
아, 그런 어려움이 있으셨군요.
저는 이사도 하고...
부모님 두 분 다 번갈아 가며 편찮으셔서 어려움이 있었어요.
모쪼록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사를 하시다니
어디로 하셨는지요??
멀리는 안가신듯요~~^
@@라왈리 네, 같은 보령에서 보령으로 이사했어요.
시내 가까운 쪽으로요.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제작년 늦은 가을였던가?
성주산팔각정에서 색소폰연주 동영상을
이모님?이셨던가요,
암튼 색소폰 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제가 작곡을 한곡 했는데 아직 가사가 없네요
시인 이시라 가사도 잘쓰실것 같아서
부탁좀 드리려고요ㅡ
지난번 미쓰트롯2에 나왔던 보령믜김수빈
학생을 주려고 만들고 있습니다ㅡ
지금은 저한테 색소폰을 배우고 있습니다
어머나~ 반갑습니다.
물론 기억하고 있고요.
미스트롯 팬이라 수빈이도 잘 알아요.
가사는 어떤 내용이면 좋을까요?
기회를 주시는 것만으로도 무한 영광입니다.ㅎ
메일 주소나 전번 알려주시면 파일 보내드릴께요ㅡㅡ제전번은 010-3535-7082입니다.
승낙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산행 넘 좋아요 😀
구독 좋와요 즐감하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여긴 어딘가요
재미지겠어요
함께 갑시다 ㅎㅎ
충남 보령, 보령댐 상류쪽이에요.
가까이 살면 같이 가도 되는데요.ㅎ
@@시인의뜨락 전 지금 평창산골에 있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기회되면 시인의뜨락님계신곳에 여행하겠습니다~♡
산나물 전문가세요 ㅎㅎ 정말 재미나겠어요 .
유년을 시골에서 보내서 저절로 알게 된 거 같아요.
엄마따라 나물 뜯으러 많이 다녔었거든요.
어디인지가고싶네요
부탁합니다
보령이에요. 요즘 아무나 아무곳에나 산에 가면 안돼요.
너무 재밋겟어요 부럽네요
아. 그렇게 보였나요.
ㅎㅎ맞아요. 정말 재밌어요.
5월에쑥은못먹나요 ?
부드럽고 연한 부분만 채취하세요. 데쳐서 우려내면 쓴맛도 조절할 수 있고요.
@@시인의뜨락 아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산나물 종류가 여러가지 군요 고비도 있고 자연을 즐기는 모습 좋아요
반갑습니다. 딱 맞는 표현 같아요.
사실 산나물 욕심은 없고 자연이 좋아요.
고비는 아무리 봐도 비슷한게 있어서 모르겠어요
ㅎㅎ몇 번 보면 알 게 될 거예요.
장소에 따라 통통한 것도 있고 모양새가 조금씩 다르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