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의경 - 하양나비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 하양나비는 음 음
무얼 따라 이곳까지 날아왔는지,
어디 한번 알아 볼까나
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음 음
네가 싫다하면 내가 가야지,
저 외로운 하양나비한테로
수풀과 돌멩이로 꽉 찬 이 길로,
지나는 저 상여 소리는
누구의 혼을 싣고 가는 건지,
어디 한번 알아볼까나
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음 음
네가 싫다하면 내가 가야지,
저 외로운 하양나비한테로
흙담 아래 심은 둔 하얀풀꽃에
아침마다 날아오던 저 나비는
예쁜이가 없으니 꽃도 시들어
갈 곳 없어 외롭게 날으나
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음 음
네가 싫다하면 내가 가야지,
저 외로운 하양나비한테로
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음 음
네가 싫다하면 내가 가야지,
저 외로운 하양나비한테로
저 외로운 하양나비한테로
저 외로운 하양나비한테로
한적한 강가를 홀로 날으는
저 하양나비는 음 음
무얼 따라 이곳까지 날아왔는지,
어디 한번 알아 볼까나
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음 음
네가 싫다하면 내가 가야지,
저 외로운 하양나비한테로
수풀과 돌멩이로 꽉 찬 이 길로,
지나는 저 상여 소리는
누구의 혼을 싣고 가는 건지,
어디 한번 알아볼까나
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음 음
네가 싫다하면 내가 가야지,
저 외로운 하양나비한테로
흙담 아래 심은 둔 하얀풀꽃에
아침마다 날아오던 저 나비는
예쁜이가 없으니 꽃도 시들어
갈 곳 없어 외롭게 날으나
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음 음
네가 싫다하면 내가 가야지,
저 외로운 하양나비한테로
얘야 네가 가서 친구해주렴,
저 하양나비를 음 음
네가 싫다하면 내가 가야지,
저 외로운 하양나비한테로
저 외로운 하양나비한테로
저 외로운 하양나비한테로
왜 이렇게 들을수록 눈물이 나는지요. 가슴이 벅차서 듣는게 쉽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
Great choice one more time. 👏👏👏👏
김인순 노래로만 듣다가
색 다르네요
방의경씨가 원곡자이며 작사 작곡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