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을 먹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대표적으로 (1) 완전히 잘 익은 홍시, (2) 떫은 감을 말려서 만든 곶감, (3) 소금으로 떫은 맛을 없앤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는 단감. 어렸을때 집에 큰 감나무가 있어서 감을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세 가지 모두 좋아합니다. 어렸을때 시골에 살때 수박, 참외, 포도, 복숭아, 사과, 배, 감, 자두, 살구, 앵두, 오디, 산딸기 등등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그 당시) 제주도에서만 나온다는 귤도 박스채 사다놓고 먹었죠. 오줌싸게 먹는다는 말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요즘 계시겠지만 그것처럼 정확한 묘사가 없습니다. 한박스 사다가 2~3일만에 먹어도 별 부담없을 정도로 정말 쌌거든요. 그렇게 빨리 많이 먹으면 밤에 쉬야가 굉장히 마렵습니다. 견과류로는 땅콩, 밤, 잣을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도토리묵도 정말 흔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보릿고개도 있었던 그 가난한 시절에 과일먹는 부담이 현재의 부유한 대한민국에서 과일먹는 부담보다는 훨씬 적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곶감 만들어 보신분들은 알겠죠 곶감보다 맛있는 부드러운 꿀감. 곶감이 되면 수분증발로 약간 단단해 지지만, 단단해 지기전의 물렁한 곶감맛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달작지근해서 그자리에서 마구마구 먹어 열개는 개눈감추듯 먹게됩니다. 어리시절 그 감맛이 너무나 떠오르는군요.
아주 옛날에 시골에는 먹을거 귀하던 시절에 껍질 깍은 감을 꼬챙이 끼우고 마루 위에 흰가루 생길때까지 말리고 있는데 위에 식탐이 강한 언니가 학교 끝내고 집에 오자마자 꼬챙이 꽂은 하루에 빼서 먹었어요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데 매일매일 하나씩 빼 먹는거 보고 진짜 속으로 많이 속상했던 시절이 있었죠 곶감을 볼때마다 그때 그시절 자동으로 연상 되곤 합니다
@@PrettyT-rex 짧게 잡아서 5천년이고 역사는 더 깁니다. 한가지만 예를 들자면, 우리 고조선이 개국되기 훨씬 전인 신시배달 건국 때부터 우리 민족은 이미 문자생활을 영위하였고 그 종류도 다양했다는 것입니다. 수메르 설형문자(楔形文字: cuneiform script, BCE 3000년경) 보다 말입니다. 참고로 수메르인들은 원주지(?)에서 대이동을 해서 그 일부가 메소포타미아로 이동하여 수메르 문명을 일으켰고, 일부는 이집트로 이주했습니다. (대략 기원전 5,500년에서 기원전 4,000년 사이) 이들은 기존에 없었던 초고대 문명을 가지고 나타났는데, 그 수메르인들이 바로 고대한국인이라는 것입니다.
@@잘알랴줌-x8i ㅋㅋㅋㅋ뭐가 짧게 잡아서 5천년이야 ㅋㅋㅋㅋ5천년 드립은 단군이 고조선을 2333년에 건국했다는걸 기준으로 한거고 그것은 고고학적으로 증명 되지 못하는 환상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신시 배달이고 자시고 뭐하나 증명 안되는걸 빡빡 우겨대네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수메르 문자보다 오래됐다는 배달 문자는 무엇을 근거로 하는거임? 유물있음? 수메르인이 고대 한국인? 증거있음? 환상에 빠져살지 마라
미국에도 감 많아요. 먹는건줄 몰라서 안먹는게 아니라 먹기싫어서 안먹어요. 왜냐하면 그거아니라도 먹을게 많아서죠. 텍사스 우리동네도 감나무 많아요. 그런데 그냥 관상수로 보더라고요. 필요하면 따가래요. 그런데 나도 점점 안먹게되요. 그렇게 말리는 수고까지 하면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니까요.
미국 쿠퍼티노에 살 때, 애들 통학로에 있던 어느 집에 감나무가 있어서 주렁주렁 열린 감이 땅바닥에 떨어져 지저분했는데... 어느날 울애와 같은 반인 애, 이웃집 아줌마와 그집 앞에 지나가다 사람이 보이자, 그거 몇개 얻어다가 먹음...ㅋㅋ 나중에 1~2개에 1달러씩 사서 먹음. 난 감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마눌은 좋아해서 잘 먹음...ㅋㅋ
제 고향은 곶감을 많이 만드는 상주, 어렸을 때 먹을게 많이 없던 시절이라... 상주에서는 감껍데기 말린걸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변비가 걸리게 되는것도 모르고 쫀득하고 달콤한 감껍데기를 입에 줄줄이 줄줄이 넣어가며 먹곤 했습니다. 먹다보면 껍데기가 목구멍에 얇은것이 탁 걸리면 켁켁 거리고 그 다음 날, 또 감껍데기를 연신 씹으면서 은은하고 달큰하고 싸한 바람같은 그 맛을 이젠 느낄 수가 없네요.지금은 그저 카페인중독자로 반폐인처럼 기신기신 일어나고 출근하고 자고 . 재미가 없습니다 ㅠ
곶감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은 서양사람들이 먹지않는 다양한 식재료를 개발하고 또한 다양한 조리방법을 통해 음식을 다양화시켜왔다. 예를 들면 생선 한마리 갖고도 조리해서 먹는 방법은 십수가지가 될 정도다. (서양에서는 필렛으로 튀겨먹는 정도다) 김치도 수십종류가 있으며,배추김치의 경우 처음 담아서 부터 시어빠졌을때까지 여러가지 맛으로 먹을뿐더러 나중에는 빨아서 김치전까지 만들어 먹는다. 하나도 버리는 것없이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다양한 맛을 느끼면서 살아가게 해준 우리선조들께 감사를 드린다^^ 꾸벅!
얼린 홍시를 좋아했던적이 잠깐 있었어서....얼린 홍시 5개정도...한번에 먹었다가.....4일간 정도 화장실을 못 갔다는..... 장에서.....수분이 거의 흡수된......된 ㄸ이란.......나올때......ㅉ어지는 아픔이...... 특히, 감의 가운데 부분.....퍼석 퍼석하면서 약간 딱딱한 중심부에는.....수분을 흡수하는 무슨 성분이 많다고 하더만.... 외국인에게 곶감을 가르쳐 줄때~!!!!!! 반드시.....한번에, 많이 먹지는 말라고.....가르쳐 줘야......아니면, 죽어~!!!!!!!! ㅠ ㅋ
우리나라는 뭐든지 변형,인용을 잘합니다.그런데 새로운것도 잘 발견해요. 예를들면 영국에도 무가 있는데 일반가정에서 무를 안먹으요. 야채가 부족하다고 불만을 가지면서 있는 야채로도 인용을 못해요. 대한민국사람은 달라요. 항상 하나를보고 이것도 할수있을까 ? 라고 생각합니다 . 님들도 이 문장을 생각해보세요,한번씩은 다 해봤을껍니다. 하다못해 술집에서라도
@@PrettyT-rex 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듯하네요. 유럽에서는 떫은 감을 굳이 먹지 않고 사료나 버렸다는 내용이 영상에 나오고 이걸 한국인이 곶감을 만들어주어서 먹어보니 맛있었다. 그것도 모르고 나는 이것을 그냥 버린것을 후회한다.. 이런 영상입니다. 지금 종을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 50대인 저는 과거 보릿고개정도는 아니지만 배고픔이란 것을 알고 자란 세대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제일 서러운것이 배고픔이란 것을 알죠. 외국에서는 독성이 있다고 안먹는 고사리나 두룹같은 나물을 먹을수 있게 채취시기나 조리법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먹을수 있게 발달된 것이란 사실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호랑이가 곶감 먹으려고 한국말 배웠다는데서 빵 터짐...ㅋㅋ.
하얀 가루가 오해하기 딱 좋죠.
곶감 수출 잘 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만 먹어도 이렇게 비싼지 ㅠㅠ
감따지못해 비싼것같아요~~^^
곶감 싸잖아요.
사람 손많이 가는것에 비해 엄청 싼거죠.
마트가보세요 .
쌀때는 열개이상 들어있는데 5천원짜리도 있습니다
더 이상 싼걸 원하는건 도둑넘 심보죠
제가 만든곳 가봤는데. 정말 손 많이 감니다 그기다 날씨가 한목 크게 하더군요.
수출 잘 된다고 합니다, 그것조차 중국에서 따라해서 교수형감이라고 한글로 써서 판매하다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사람 손이 많이 가고 그늘에서(옛날에는 처마 밑) 시간이 많이 걸리면 당연히 비싼데 ㅋㅋ
울던 애도 그치고 호랑이도 무서워하는 곶감! 저희 가족은 홍시를 좋아해요 살짝 얼려서 퍼먹으면 아주 맛있음
감을 먹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대표적으로 (1) 완전히 잘 익은 홍시, (2) 떫은 감을 말려서 만든 곶감, (3) 소금으로 떫은 맛을 없앤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는 단감. 어렸을때 집에 큰 감나무가 있어서 감을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세 가지 모두 좋아합니다.
어렸을때 시골에 살때 수박, 참외, 포도, 복숭아, 사과, 배, 감, 자두, 살구, 앵두, 오디, 산딸기 등등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그 당시) 제주도에서만 나온다는 귤도 박스채 사다놓고 먹었죠. 오줌싸게 먹는다는 말을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요즘 계시겠지만 그것처럼 정확한 묘사가 없습니다. 한박스 사다가 2~3일만에 먹어도 별 부담없을 정도로 정말 쌌거든요. 그렇게 빨리 많이 먹으면 밤에 쉬야가 굉장히 마렵습니다. 견과류로는 땅콩, 밤, 잣을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도토리묵도 정말 흔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보릿고개도 있었던 그 가난한 시절에 과일먹는 부담이 현재의 부유한 대한민국에서 과일먹는 부담보다는 훨씬 적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치감 도 있어서요그런데 요즘. 볼수가 없더군요.
서울에올라오니 귤이 그렇게 흔할줄이야. 당시, 1000 원에 30개였지요. 제일 작은크기. 작다고 싸게 팔았던것 같은데. 그때에는 퇴근할 때에 귤 한 봉지. 꼭 사들고 가는 것이 룰이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떫은감을 우려먹는건 모르는군요. 장독에 소금물인지 맹물인지 ? 아~~~~ 맹물이다. 초등1~2학년때 누나랑 학교갈때 장독속 물속에서
바로꺼내 깨물면 단맛이 나는 감으로 바뀌어 있었네(남부지방 구례는 넓적한 떫은감을 접시감 이라부름)
@@조복남-l8o 김치에 떫은감을 넣어놓고 숙성되면 단맛으로 바뀌어서 맛있어요.
또 파란 생감을 된장에 박아두면 감 장아찌가 되어 숙성되면 단맛으로 바뀌지요
@@조복남-l8o 통영서호시장에오면감김치팔아요.도로변에서.1년내내있는게아니고설이전인가.구하기힘들면.덜익은감태풍에떨어지는감주워서장독안에물.소금혼합해서담으면됩니다
예전 90년대까지도 저희 집은 감나뭇잎으로 부각을 만들어 먹기도 했었죠 그리고 늦게 따서 춥고 어두운 항아리 같은곳에 두면 홍시가 아주 맛있게되죠 지금도 시골집 마당에 큰 감나무가 있어서 매년 아버지간식이 되죠
우와 너무 신기해요 감나무잎 부각이라니
추운 겨울에 눈 맞아 살얼음 홍시 최고져 알랑가? ㅋㅋㅋ
잘봤습니다 감 엄청좋아하죠 역시 감이 최고죠 ^^
우리나란 살기가 너무나 척박해서 모든 식물을 먹을수 있게끔 발전 한거 같음..여름과 겨울이 50도 차이가 나는 나라가 얼마나 있겠나??ㅠ
삶의 지혜이긴 해도 생존을 위한 투쟁의 결과라 봐짐.
곶감 만들어 보신분들은 알겠죠 곶감보다 맛있는 부드러운 꿀감. 곶감이 되면 수분증발로 약간 단단해 지지만, 단단해 지기전의 물렁한 곶감맛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달작지근해서 그자리에서 마구마구 먹어 열개는 개눈감추듯 먹게됩니다. 어리시절 그 감맛이 너무나 떠오르는군요.
역사가 오래된 나라의 음식은 다양하면서 깊이가 있죠.
특히 한국같은 경우 산 들 바다에서 자라는 먹을수 있는 거의 모든 동물, 식물의 조리법 보관법이 존재합니다.
그만큼 오랜세월동안 경험해온 것이 축척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발효음식의 문화는 한국이 정말 다양하죠.
축적
곷감은 신의 선물 맛이 끝네주죠
감, 곶감 가운데 하얀 줄기 잘라내고 먹으면 변비 안생김. 평소 설사 자주 하거나 설사병 났을때 감중간에 하얀 줄기 먹으면 설사 멈춤. 👍👍👍
감꼭지는 지사제 입니다.
아주 옛날에 시골에는 먹을거 귀하던 시절에 껍질 깍은 감을 꼬챙이 끼우고 마루 위에 흰가루 생길때까지 말리고 있는데 위에 식탐이 강한 언니가 학교 끝내고 집에 오자마자 꼬챙이 꽂은 하루에 빼서 먹었어요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데 매일매일 하나씩 빼 먹는거 보고 진짜 속으로 많이 속상했던 시절이 있었죠 곶감을 볼때마다 그때 그시절 자동으로 연상 되곤 합니다
파란감도 따뜻한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익어 맛있게됩니다 여름에 간식으로 많이먹음
역시 최고의 맛 곶감! 어릴적 울 할머니가 호랑이 젤 무서워 한다는 곶감 얘기 한자루 들려주시곤 할아버지도 벽장 속에 몰래 숨겨두시는 무서운 곶감하나를 꺼내주시곤 하셨지..
어렷을때는 땡감 을 우리면 아삭한 식 감 에 단맛만 남아서 맛있 엇는데~~~ 요즘앤 안 나오네요 아마 인건비 안 나와서 사라진듯 조금슬프네요.....
호랑이가 좋아하는건 떡이고(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호랑이가 무서워하는게 곶감이죠(호랑이가 온다고 해도 울음을 그치지않았던 아이가 곶감을 주니 울음을 그쳐서 호랑이가 자기보다 무서운거라고 생각했죠)
전래동화이지만 정확하게 알려주시길..
ㅋ 마자요 전래동화에 있어요~
어릴적 땡감을 소주를 묻혀서 항아리에 켜켜히 넣고 뚜껑을 덮어서 아랫목에 이불 덮어 놓으면 감이 우려져서 우린감이 되는데 완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아실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그 떫은 감을 소금에 절여서 먹기도 했죠.
맞아요 이젠 볼수없는~~~
이글 쓰신분 최소 오십이상 나이로
봅니다ㆍㅎㅎㅎ
요즘도 시골이나 사찰에서 소금물에 절인 감김치 만들어 먹어요..^^
김치감 이라고 종류가 따로 있었는데 요즘 없더라구요.
어릴때 추지감ㅡ대붕감의 축소판 모양 ㅡ을 바닷물에 절인 감을 먹은적 있는데,
그야말로 천상의 맛입니다.
처가집이 경남 함양이라서 갈때마다 한가득 가지고 옵니다..
곷감 미치게 맛남 , 천상계 과일임 ㅎㅎ
수정과에 곷감 하나 뛰워놓으면 진짜 이루 말할수 없음.
니 맞춤법 꼬라지 보니 나도 뭐라 말할수가 없다
처갓집, 곶감, 띄워 놓으면~
우린감 먹어보신분 있나요??
홍시나 단감 곶감보다 좋아하는데.
지방이나시골은 곳감 많이먹는데 ㅎㅎㅎ 진짜로 겁나게 맛있음 ㅎㅎㅎ
ㅋㅋㅋ 곳감... 아놔
@@조풍-q8g 시골에서는 널린게 감나무니까 ㅎㅎㅎ멀을수있죠 ㅎㅎㅎ특히 홍시 ~~이거진짜 한번먹으면 계속먹게돼여 ㅎㅎㅎ달 ~~~달 ~~하니 ㅎㅎㅎ
곳감은 겨울철 최고의 겨울 간식이었지요 옛날 먹을 게 적던 시절엔 최고급 간식이었답니다
그 맛있는 감을 개나 줘버리다니......대단하네...
유럽에 있는 감이랑 한국 감이랑 종이 다름. 구라 선동 조작임
근데 정작 개들은 감을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ㄷ
자두 중에 크기가 사과만큼 크고 엄청 신맛나는 품종의 자두도 항아리에 넣어 숙성시키면 꿀맛이 되는걸 직접 경험했습니다. 감 참외 귤 이 세 품종이 외국에는 없는 줄 알았는데 없는게 아니라 취급을 안한거군요.
감꼭지 부분에 술을 부어서 덮어 놓으면감이 떪은게 없어 집니다 저도 많이 해먹는 방법입니다 어머니가 알려주신 방법임
떫은 감이 아니고 서리맞은
단단한 감 인데요
서리맞은 감은 깨졌을 때는
썰어서 말리고 깨지지 않은 감은 깍아서 곳감을 만들지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르지요~나 어렸을 적에 큰 항아리 독안에 떫은감 잔득넣어두고 내 내 먹었던 기억이있네요. 그때 기억으로는 정말 맛있었다는~
보통 떫은맛을 지닌 땡감들은 홍시가 될때까지 나무에 놔두었다가 늦게 따거나 곶감으로 말리는 편이 많더라고요
'곶감' 곡식을 보관 하는 곳을 곳간이라고 하고 그 곳에 가을에 딴 감을 넣어주어 겨울이 되면 곶감이 되면 먹을 수 있어...
감을 말리면 하양 가루가 생겨 꽃감 ->곶감 곳은(말린) 감 ->곳감
5,000년 역사에서 나오는 지혜를 어찌 다 헤아릴 수 있겠어;;
뭔 5천년? 한국역사는 길게 잡아도 3천년임
@@PrettyT-rex 짧게 잡아서 5천년이고 역사는 더 깁니다.
한가지만 예를 들자면, 우리 고조선이 개국되기 훨씬 전인 신시배달 건국 때부터 우리 민족은 이미 문자생활을 영위하였고 그 종류도 다양했다는 것입니다.
수메르 설형문자(楔形文字: cuneiform script, BCE 3000년경) 보다 말입니다.
참고로 수메르인들은 원주지(?)에서 대이동을 해서 그 일부가 메소포타미아로 이동하여 수메르 문명을 일으켰고, 일부는 이집트로 이주했습니다. (대략 기원전 5,500년에서 기원전 4,000년 사이) 이들은 기존에 없었던 초고대 문명을 가지고 나타났는데, 그 수메르인들이 바로 고대한국인이라는 것입니다.
@@PrettyT-rex 맨날 태클만 걸지말고 그 이유를 말해봐
@@PrettyT-rex 사람도 아닌게 어디서 설치노
@@잘알랴줌-x8i ㅋㅋㅋㅋ뭐가 짧게 잡아서 5천년이야 ㅋㅋㅋㅋ5천년 드립은 단군이 고조선을 2333년에 건국했다는걸 기준으로 한거고 그것은 고고학적으로 증명 되지 못하는 환상이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신시 배달이고 자시고 뭐하나 증명 안되는걸 빡빡 우겨대네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수메르 문자보다 오래됐다는 배달 문자는 무엇을 근거로 하는거임? 유물있음?
수메르인이 고대 한국인? 증거있음?
환상에 빠져살지 마라
감나무에 달린 그대로 마른게 진짜 꿀인디
곶감도 좋지만 감식초의 효능은 어느 정도일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발사믹 식초와 비교한다면
어렸을때 매년 감이 익어갈 무렵이면 덜 익은 감을 소금물에 침시 담가서 먹은 기억이 나네요
여름에는 참외, 겨울에는 곶감... 2가지는 재밌음.
존맛이지 ^^ 쫀득쫀득 달달 아주 좋아하는 디저트로 딱좋아
8:49초에 ㄴ난이라고 써있는거 오타난건가봐요
해마다 감이 익어 떨어졌었을텐데,,,, 그거 먹어볼려고 시도안해봤었나봐요
미국에도 감 많아요. 먹는건줄 몰라서 안먹는게 아니라 먹기싫어서 안먹어요. 왜냐하면 그거아니라도 먹을게 많아서죠. 텍사스 우리동네도 감나무 많아요. 그런데 그냥 관상수로 보더라고요. 필요하면 따가래요. 그런데 나도 점점 안먹게되요. 그렇게 말리는 수고까지 하면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니까요.
말리는 가정용 기계면 몇시간이면 자동으로 마라요.
한국도 관상으로 있는 곳이 많아요.
먹고도 넘치니까요.
곶감 홍시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관상도 못 참겠더라구요
먹지도 않을 감나무를 굳이 왜 심었을까요?
감 떨어지면 엄청 지저분하고 또 감나무에 송충이 엄청 많은데 관상수라…뭐 나름 이유가 있겠죠… 하하😅
@@LOVEw-ChocoCream 감뿐만이 아니라 오렌지도 마찮가지예요. 먹어보면 엄청 맜있는데.
곶감은 아무 것이나 하는 것이 아니라 땡감이라고 하는 떫은 감으로 해야 곶(곰팡이)이 잘 생기고 적당히 잘 마르게 됩니다. 단감은 일찍 당화되어 묽어지기에 이런 맛을 내기에 맞지 않지요. 물론 현대식으로 건조해서 겉모양만 만들어 먹기도 좋습니다.
곰팡이 아니에요~
퍼런 땡감을 먹고 떫은맛이라고만 알고 있는 니네가 더 대단해. 발갛게 잘 익은 감을 보고도 먹어볼 생각을 안했다니.
곶감은 매우 고급 간식거리 입니다.
제사상에도 올라가는 귀한 음식 입니다.
감에다 술부어서 따뜻한 곳에 다가 덮어 놓으면 감이 떪은게사라짐
소금물에 담그면 단감으로 변하죠
소금물에 절인 감도 맛있어요...어릴때 많이 먹었는데....
그때는 정말 😋 맛있는 소굼물에 절여 삵힌감이였네
아침 일찍 일어나 감나무에서 절로 땅에 떨어져 있는 홍시감 먹으로 갔던 옛날 옛적 이 그립고나 😊😮😅
반건시 진짜 맛있어요.
떫은감을 물에 잠길만큼 넣고 햇볕이 드는곳에 두면 떫은맛이 사라지고 홍시보다는 덜달지만 말캉하고 단맛이나요~어릴때 할머니가 물에 담궈놓으면 몇일 지나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이때 물에 건져서 먹었던 기억이 남
떫은 감을 단감으로 만드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 더 신기
떫은감 햇볏 좋을때 조각내서 반나절 빛 쏘이면 달달해짐 내가살던곳은 곶감보단 그렇게 해먹음
원래 곶감은 떫은감으로 만듭니다
단감은 따로 있는거예요ㅎㅎ
떫은감...
소주나 소금물 등에 담궈 삭히면 맛있어 지지요.
소금단지에 넣어놨다먹음됨
곶감은 가운데 하얀 심을 빼고 먹으면 변비는 걸리 위험이 없습니다
훗.. 그녀석이 주범이지만 그래도 걸립니다 피떵쌌어요 ㅠㅠ
설사환자에게는 아주 좋겠네요!
대봉 2개먹고 변비 엄청 고생한기억 심 빼고 먹었는데도
덜 익은 감이 떫지 서리 맞고 말랑 말랑 홍시가 되면 떫지 않다는 걸 외국인들은 왜 모를까
원래 곶감과 홍시는 떫감으로 만듭니다. 단감은 근대에 들어 왔습니다.
휴톡 잘 보고 있는데 언제부턴가 자꾸 (뭐뭐했습니다. 니다) 이렇게 말이 반복이 되는게 걸리네요.. ㅜㅜ..
미국 쿠퍼티노에 살 때, 애들 통학로에 있던 어느 집에 감나무가 있어서 주렁주렁 열린 감이 땅바닥에 떨어져 지저분했는데... 어느날 울애와 같은 반인 애, 이웃집 아줌마와 그집 앞에 지나가다 사람이 보이자, 그거 몇개 얻어다가 먹음...ㅋㅋ 나중에 1~2개에 1달러씩 사서 먹음. 난 감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마눌은 좋아해서 잘 먹음...ㅋㅋ
알라바마, 조지아에서는 20여년전에는 버리던 과일이, 이제는 한인들 때문에 엄청 비싸요 😅
공짜는 이세상 진리입니다 카나다 시골로 이사간후 작은 마을이라 신고할겸 이사떡을 내고 싶었는데
카나다에 없으면서 부담안가는걸 찾다 반건시를 알게됐죠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얼려 먹어도 맛있고 한국외에는
거의 없다해서 반건시 상자를 돌려서 폭발적 반응을 얻은 기억이 나내요
이런 문화가 없기에 신기해하고 감이라는 과일의 변신에 놀라고 맛에 놀라워했죠 특히 얼려서 애들 주니 그리 좋아했다고
서양, 중동에서도 말린과일이 많다. 토마토, 대추야자, 살구, 무화과, 피망, 사과........................바나나,................
외국인들을 현실입니다
못 먹는다고 하면 버리는것
동물이 먹으면 사람도 먹을 수 있다는 것
터키농민분이 한국의 곶감을 보고 공부해서 튀르키예내에서 자기 과수원의 감을 곶감으로 만들어 판다고 합니다
말린감이나 곶감도 맛있지만 말랑한홍시 기가 막히죠
특히 대봉감홍시 수출해서 먹여보면
계속 찾을걸요
미국 사는 우리 언니네 이웃도 안 먹어 허락받고 해마다 감을 수확했었는데
그들이 2,3 년전 이사가면서 새로 이사온 사람이 그 나무를 베어버려
더 이상 감을 얻어 먹을 수 없게 되었다며 매우 아쉬워해요.
음성이 반복되거나 끊어지는 구간이 있는데 이부분은 수정 안하시나요??
수정과에 곶감 넣어 먹으면 맛있지요 그런데 너무 많이 먹으면 화장실 가기가 불편해 지는 수가 있기도 하지요
산청곶감 맛있어요
냉동보관필수
변비때문에 걱정하시는데 감꼭지에서 안쪽으로 하얀부분
이 있어요 이걸 먹으면 안돼요
변비의 성분이 있어요. 이것만
떼내고 먹으면 많이 먹어도 변
비 걱정은 없어요 ㅎ
와 7만 넘었다~~~~
씨 안빼요.그리고 곳감도 서리맞기전에 따놓음 분도 안나고요. 상주 사람임니다.
영상 절반 넘어서 붉은 꽃 양귀비 인데요 제약 회사 가 재배 하는 건 가요?
독초까지 법제해서 먹는 나란데 땡감 정도야..😅
제 고향은 곶감을 많이 만드는 상주, 어렸을 때 먹을게 많이 없던 시절이라... 상주에서는 감껍데기 말린걸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변비가 걸리게 되는것도 모르고 쫀득하고 달콤한 감껍데기를 입에 줄줄이 줄줄이 넣어가며 먹곤 했습니다. 먹다보면 껍데기가 목구멍에 얇은것이 탁 걸리면 켁켁 거리고 그 다음 날, 또 감껍데기를 연신 씹으면서 은은하고 달큰하고 싸한 바람같은 그 맛을 이젠 느낄 수가 없네요.지금은 그저 카페인중독자로 반폐인처럼 기신기신 일어나고 출근하고 자고 . 재미가 없습니다 ㅠ
거짓말 그단순한걸 모른다고? 익은것과 떫은걸 모른다 그런게 어딨어
전라도 지방에서는 감을 장이나 된장 속에 묻어두고 봄까지 반찬으로 먹었음. 매실 짱아찌처럼 양념을 해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많이 먹었음.
시퍼런 땡감 따서 항아리에 담고 소금물로 간맞춰서 며칠두면 아삭아삭 한 감 김치가 되는데 소금물 농도를 잘 맞춰야 맛잇게 되요~아님 물러져요..
감장아찌, 맛있죠,
밥도둑입니다
먹을게 없었으니까 먹는 방법을 찾은거죠
곶감되기 전 반건시를 좋아함 홍시와 곶감을 동시에 먹는맛.. 단 곶감먹고 피똥싸죠 변비로
곶감은 땡감으로 만들어야 더 맛이 좋습니다
한국인들은 외국인들에게 너무 많은 음식 재료를 알려주고 있음 . 요리법까지 .
요즘 딸기 맛있더라
또 먹고싶당
떨은감을 달게 만드는 법은 술을 부어서 숙성 시키면 달게됨
곶감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은 서양사람들이 먹지않는
다양한 식재료를 개발하고 또한 다양한 조리방법을 통해 음식을 다양화시켜왔다.
예를 들면
생선 한마리 갖고도
조리해서 먹는 방법은
십수가지가 될 정도다.
(서양에서는 필렛으로
튀겨먹는 정도다)
김치도 수십종류가 있으며,배추김치의 경우
처음 담아서 부터 시어빠졌을때까지 여러가지 맛으로 먹을뿐더러 나중에는
빨아서 김치전까지 만들어 먹는다.
하나도 버리는 것없이
다양한 식재료를 통해
다양한 조리방법으로
다양한 맛을 느끼면서 살아가게 해준 우리선조들께 감사를
드린다^^ 꾸벅!
대봉이라는 감종류있는데 그놈이 특히맛있어요!
외국에 감나무가 있나요? 곶감을 만드는 감나무라는거는 접붙여서 만드는데. 이 글에서 초반에 떫어서 안먹는더고 했는데. 굳이 먹지도 않을 감을 개암나무에 접을 붙여가면서 까지 심었다???? 말이 안돕니다.. 혹시 접을 붙이지 않고 감이 열리는 감나무가 있나요???
꼭지만 술에 담가 놓은면 금방 단감됨. 곶감도 표면을 말려서 안에서 알콜이 생성돼 떫은 맛이 사라지는 원리임
돌겠다 댓글에 꽃감도 있고 곳감도 있네
이러다가 곧감 이라고하며 가는거 아녀?
곶.꽂.곳.곧...고추.고두(막한).꼬추(자지). 꽂이.꼬치....어원이 다 같아요....길고 뾰족하다는 뜻입니다.
여기서...어린 새끼라는 뜻이 나왔어요...꼬마. 일본에서는 꼬 라고 하죠....아들자를 써요.
장산곶.호미곶..길고 뾰족게 나온 반도를 말하고요.
꽃도....어린새끼를 품고있어요...씨앗이 들어 있죠.
고추도...길고 뾰족한 열매입니다...길고 뾰족한 것으로 찌른 것을 꽂이.꼬지.꼬치 라고 합니다.
서해안에 가면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이 유명한데.....바다에 뾰죽하게 솟은 두개의 바위가 있습니다...느낌 아시죠?
화랑...이게 순 우리말로...꽃사내....여기서 곶사내. 갓사내. 가스나이. 가스나.가시내가 나왔습니다.
최초의 화랑은...여자들이였고(원화)....이후에 문제가 되서....여자처럼 얼굴이 희고 어린 소년으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신라 골품제도에 의하면....지배층 김씨들은 백인혼혈 이었다고 해요....화랑은 이들의 자식들로...제사제급의 도우미역할을 했는데
짱먹는애가 단군같은 무당이라서....얘네들은 호위무사역할도 해야했기에....종교의식과 문.무를 모두 연마했다고 하네요.
골품제도는....뼉다구 제도인데....혈통을 중시하다보니....지들끼리 막붙어 먹었다고 하네요.....혼잡성교.
드라마로는 미실이가 유명하죠......요즘도 뼈대있는 집안이라는 말 쓰죠?....이게 그 유산으로 남아있는 겁니다.
우리민족은...새 신앙이 유명한데....기와집.한복도 다 새를 흉내낸 겁니다...지붕의 유려한 곡선이 새 날개. 기와는 깃털입니다.
지붕마루에는...양쪽에 치미를 다는데..이게 새꼬리예요....사실은 새대가리가 맞아요. 이름을 잘못 붙였어요...치두가 옳죠.
신라.가야애들 지배층은....머리를 새처럼 만듭니다....편두를 하죠. 앞니도 빼서 부리를 흉내냅니다.
편두한 애들만 금관을 쓸수가 있어요...그래서 상당히 작습니다...보통사람들은 금관이 안들어갑니다....좁아서.
뱀도 이와 유사합니다. 뱀을 흉내내려고 혀끝을 가르는 경우도 있고....
하늘의 지배자는 새....땅의 지배자는 뱀....이게 각각 음양이고요...이게 이집트 황금미라상에 장식되어 있어요.
뱀과 매가....투탕카멘의 황금가면에 달려있죠.....투탕카멘은...투탕크 아멘인데....모세시대 태양신의 이름이...아멘입니다.
기도할때....아멘 하고 끝내잖아요?...그 아멘이예요...그 태양신을 아멘라 라고 해요....라는 신을 뜻해요.
투탕크 아멘의 아버지가....새로은 태양신을 숭배했었는데....그신의 이름은...아통입니다...우주소년 아톰.....아톰....원자.
즉 종교개혁을 해서 강력한 지배력을 갖고자 했는데 실패했어요...그래서 아들이름이....투탕크아톰에서.....투탕크 아멘이 된 겁니다.
투탕크아멘의 아버지 이름이....아켄아톰. 아켄아톤. 아케나톤......이렇습니다....아톰이 보이죠?
원래이름은 아멘호테프예요.....아멘을 숭배한다 라는 뜻인데.....아톰신앙으로 바꾸면서 아켄아톤으로 바꾼건데....개혁에 실패했어요.
이집트 18왕조의 10대왕으로 유명합니다....아멘과 아톤.....기독교인들은 태양신에게 소원비는 거예요....새로운 태양신의 이름은 예수고요.
태양신 이라서....동지 지난 3일후에 부활한다고 하는 거예요....크리스마스가 이겁니다....이게 태양신의 축제입니다....샤머니즘이죠.
루돌프사슴코 빨갛죠? 빨간모자와 빨간옷의 산타크로스....다 태양의 빨간색입니다.
우리는 동지에....빨간 팥죽을 먹습니다....문지방에는 태양새인 닭피를 뿌리죠.....어둠의 신을 물리치는 행사예요.
문지방에 닭피 바르는 품습이....기독교에서는 유월절이 되었습니다....날자는 다르지만...뜻은 똑같습니다....재난을 피한다는.
동지가 지나면....나라에서는 새로운 불씨를 나눠줍니다....그게 우리 전통문화였어요...새로운 해.불을 맞이하는 겁니다..그게 새해예요.
그 해의 빛깔이....오색무지개색 입니다...그래서 우린 새해에 오색무지개의 색동저고리를 입습니다.....그게 진짜전통이예요.
기독교 성경에 보면....곳곳이 샤머니즘 흔적입니다....그리고 샤머니즘의 뿌리는....바로 동북아시아입니다...기마유목민족이죠.
별보고 점치는 애들.....복극성. 북두칠성에게 물떠놓고 소원비는 애들.....천지인 삼위일체가....기독교 삼위일체로 바뀌었네요.
시골서는 많이해서 먹습니다
80년대까지만해도 미국 감농장에서 홍시는 못 먹는거로 취급했어요
꽂감 포처럼 떠서 잦 호두대추를넣어 돌돌말아 썰어잡숴봐 수정과랑 내놓거나 식해를 같이내놓지요 전 그냥 차랑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ㅎ ㅎ ㅎ
변비환자는 드시면 더 힘들어요 화장실에서
우린 두툼한 스테이크를 값싸게 먹을 수 있는 니들이 더 부럽다.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 댓글 웃기네요..
떫은 감은 말린다고 달아지지 않아요..ㅎㅎ
단감을 말려야 곳감이 되고요..
떫은 감은 삭히는 과정을 거쳐야 단맛이 올라와요...
덟은감 주어다 말리면 맛하나도 없으니 참고 하세여
얼린 홍시를 좋아했던적이 잠깐 있었어서....얼린 홍시 5개정도...한번에 먹었다가.....4일간 정도 화장실을 못 갔다는.....
장에서.....수분이 거의 흡수된......된 ㄸ이란.......나올때......ㅉ어지는 아픔이......
특히, 감의 가운데 부분.....퍼석 퍼석하면서 약간 딱딱한 중심부에는.....수분을 흡수하는 무슨 성분이 많다고 하더만....
외국인에게 곶감을 가르쳐 줄때~!!!!!! 반드시.....한번에, 많이 먹지는 말라고.....가르쳐 줘야......아니면, 죽어~!!!!!!!! ㅠ ㅋ
감을 먹어서라기 보다..
보통 식사를 무엇을 하고 감을 먹었느냐가 문제인듯요.
고기류를 먹으면 더 힘들어지고..야채류를 많이 먹는 나는 하루 몇개씩 먹어도 아무 문제 없어요..
사과나 귤보다 감을 유난히 좋아해서 15키로 박스채 사다 먹어도 전혀 문제없었음.
저는 하루에 감 20개 이상
곶감도 10개 이상 먹는데
변비가 없어요
곶감 1차 건조만 한게 진짜 ㄹㅇ 개꿀맛임 홍시에 꿀타서먹는느낌
반건시 러버입니다 저도
@@Lee2ys 진짜 겉부분 쫄깃하고 씹으면 안에는 홍시고 개좋아.....
오징어랑 감은 반건시가 쵝오죠 ㅋㅋㅋ
@@gkdtjr81 그러게요
반건이 맛있는건 완건도 겁나 맛있어요^^
진짜 파인애플은 혀에 백태를 없애주는데는 파인애플 짱 ~
예전에 여주 휴게손가 말린곶감 사서 일산오는길에 야금야금 한통 다먹고 똥구멍 막혀서 숟가락으로 똥꼬 파냈다 감은 2개이상 섭취금지
우리나라는 뭐든지 변형,인용을 잘합니다.그런데 새로운것도 잘 발견해요. 예를들면 영국에도 무가 있는데 일반가정에서 무를 안먹으요. 야채가 부족하다고 불만을 가지면서 있는 야채로도 인용을 못해요. 대한민국사람은 달라요. 항상 하나를보고 이것도 할수있을까 ? 라고 생각합니다 . 님들도 이 문장을 생각해보세요,한번씩은 다 해봤을껍니다. 하다못해 술집에서라도
친정집에서 감따서 가져오면 건조시켜 감 말랭이 만들어 먹는데 넘 좋아요. 당뇨랑 변비만 조심하면요^^
😱😱😱😱😱😱😱😱😱😱😱😱😂😂😂😂😂😂😂😂😂😂😂😂😂😂😁😁😁😁😁😁😁😁😁😁😁😁😁😁😁😁
영상 복사한거내 ㅋㅋㅋㅋ 😆
갠적으로 반건이 꿀맛~!!
좀더 편집에 신경을 쓰셔야겠네요
간단한 결론은... 과일이 너무나 귀하던 우리나라는 못먹는것도 어떻게하면 먹을수 있을까를 연구를 했고, 유럽은 과거나 지금이나 과일이 풍족하고 흔하기 때문에 나타난 문화차이라 생각합니다.
과일 뿐만 아니고 모든 식재료가 마찬가지죠... 산나물이나 해초류 등등.. ㅎㅎ
그게 아니라 한국인이 먹는 감은 동아시아에서만 식생하는 종임..
이건 마치 두리안이 한국 야생에서 자생한다는 말이랑 다를게 없는 말ㅉㅉ
@@PrettyT-rex 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듯하네요. 유럽에서는 떫은 감을 굳이 먹지 않고 사료나 버렸다는 내용이 영상에 나오고 이걸 한국인이 곶감을 만들어주어서 먹어보니 맛있었다. 그것도 모르고 나는 이것을 그냥 버린것을 후회한다.. 이런 영상입니다. 지금 종을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 50대인 저는 과거 보릿고개정도는 아니지만 배고픔이란 것을 알고 자란 세대입니다. 그래서 세상에 제일 서러운것이 배고픔이란 것을 알죠. 외국에서는 독성이 있다고 안먹는 고사리나 두룹같은 나물을 먹을수 있게 채취시기나 조리법을 이용하여 어떻게든 먹을수 있게 발달된 것이란 사실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하원태-o8r 성경에 보면, 벼라 별걸 다 먹지말라고 쓰여 있죠.
중동 사막에 살던 민족인데도 불과하고, 먹을게 풍족했다는 소리겠죠.
무슨소릴 ??? 호랑이가 나타 났아닌까 만들어진 곶감이야. 호랑이를 물리치자나...자나..
올해 감 풍년으로 감 값이 너무 싸졌다. 이제 곳감으로 감말랭이로 만들어 수출해야 겠습니다.
ㅎㅎ 반건시 이거 개발한 사람이 나랑 사돈의 팔촌 보다 쫌 가까운 사람 자랑 서러워..ㅎㅎ특허나 상표 등록안하고 프리로 보급 한 사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