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 아름다운 우리 가곡 '그리운 금강산' 두번째 레슨을 준비했습니다. -노래를 할 때, 연을 날리듯 감았다가 또 풀어서 부르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멜로디가 있는 반주는 유튜브 carina music 에 올렸습니다. ruclips.net/video/cZK-Z-sm00Q/видео.html 강연및 레슨 문의 risa999@naver.com FAX 02-6455-1027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473-766070 paypal account: risa999@naver.com 후원 멤버십 ruclips.net/channel/UCTNz5A4WgyCGjYhhXcTijMQjoin
악보까지 그리셔서 코치해 주시니 제대로 잘 배웠습니다. 부르던 습관대로 알고 있다가 실제 악보를 보니 많이 틀리게 알고 있었네요. 참으로 유익한 방송 진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노래를 많이 하고 있고 합창단도 하고 있는데, 최근 선생님 방송을 보고 두성이라는 걸 조금 배워서 목에서 소리를 안내고 비강을 통해 머리로 올리려 노력해 보니 G 까지 정말 더 부드럽게 잘 올라가더군요.
정말 멋진 선생님! 강의를 듣고 다시 고치며 부르려니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습니다. 정말 멋지게 볼러내고야 말겠습니다. 성악 독학을 시작한지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강의 덕분에 정말 많이 배우며 익혀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께 초대되어 멋진 반주에 맞춰 불러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소망해봅니다.
교수님 때맞추듯 레슨 해주신 그리운 금강산 곡을 등교길 운동장 콘서트를 아주 행복하게 잘 마쳤답니다 제 마음을 울린 레슨 포인트는 처음부터 너무 노래하지 않고 자꾸 절제 하면서 감았다 풀었다 그 생각을 많이 적용 해보았습니다 모두 행복한 시간 이었다는 후문 교수님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
7년전의 인연으로 오늘 우연찮게 유튜브를 보게 됐습니다. "재능기부"라는 말의 끝판왕인것 같습니다. 클래식의 문외한인이 제가 보더라도 어렵지 않은 레슨이고,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께는 금과옥조 같은 오아시스 영상이라 감히 생각이 듭니다. 대중가요도 몇 곡 모르는 음악의 문외한이 오늘 업무시간에 이기연코치님의 You Raise Me Up 코칭 영상을 폰으로 보고서는 신선한 충격을 받아 계속 본 덕분에 오늘 업무가 밀려 10시30분에서야 끝내고서 다시 영상들을 보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또는 시간적 여력이 없는 분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영상인것 같습니다. 근데... 너무 활동을 열심히 하셔서 그런지 7년전보다 목이 좀 상하신것 같은......ㅠ.ㅠ 제가 아는 이기연코치님은 실력과 인성 글고 아름다운 마음씨와 감동까지 겸비한 이 시대 진정한 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아울러 저도 기회기 된다면, You Raise Me Up 한 곡만이라도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물론 발성부터 엄청나게 공부해야 할 문외한이고 음치 이지만.... 몇 안되는 저의 버킷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참, 저는 음정, 박자, 발성....뭐 하나 아는게 없지만 그래도 곡의 해석능력은 그 중에 그나마 자신(?) 있습니다..ㅎㅎ 존경합니다~~ 이기연코치님~~
어디를 감고 어디를 풀어서 소리를 내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정말 웅장하고 멋진 곡인데다가, 이기연 선생님의 반주도 곡의 느낌을 한층 더 높여주네요^^ 혹시 국악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경기민요 중에 도 추천해드립니다. 가곡 이 금강산의 웅장함고 그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라고 한다면 민요 은 아주 서정적이고 그림같이 펼쳐진 금강산의 절경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둘 다 금강산을 표현하고 있지만, 아주 대조적인 느낌이지요.
"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해" 가 원가사인데, "못가본 지 "로 가르쳐주시네요. "몇 해" 와 "몇몇해" 도 논란이 많지요. 이 노래는 실향민이신 한상억 선생님이 노랫말을 쓰시고, 최영섭 선생님이 곡을 쓰신 곡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 빼고는 다 알지요. 그런데, 이런 저런 이유로 원가사를 훼손해 부르고 있는 곡입니다. 아마도 "그리운 금강산"처럼 원가사와 다르게 부르는 노래도 없을 겁니다. 유명한 성악가 중에 원가사대로 부르는 성악가는 실향민이신 이규도 선생님 뿐 인 것으로 압니다. 오래된 노래 책에는 원가사대로 곡이 쓰여 있지만, 최근에 발간 된 곡 일 수록 원가사를 많이 훼손한 가사가 쓰여 있지요. 2절에서 원가사에서 "짓밟힌 자리" "맺힌 원한"부분을 다른 가사로 부르고 있는 성악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 입니다. 고향을 떠나게 만든 공산당에 대한 원한과 두고 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섞여 있는 감정으로 불러야 해서 매우 어려운 노래죠? 언제 가르쳐 주시나 했는데 이제서야 가르쳐 주시네요.
@@박윤경-s1p 바뀐게 아니에요.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북한과 교류를 위해 북한에서 공연할때만 바꿔 불러야 하는데, 원곡을 무시하고 북한공연때 부른 가사대로 부르는 사람이 많아 진겁니다. 이 노래는 실향민인 작곡가와 작사가가 이북에 두고 온 고향, 북한공산당때문에 가 볼 수 없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공상당에 대한 원한과 울분이 담겨 있는 아름다우면서도 서글프 면서도 울분까지 섞여 있는 감정을 노래한 곳입니다. 단순히 통일을 노래하는 노래가 아니에요. 이 노래가 언제 어떻게 작곡되고 작사되었는 지 알면, 원곡가사대로 불러야 합니다. 아무튼 공식적으로 작사하신 한상억 선생님께서는 가사 바꾸신 일 없어요. 잘 알고 댓글 다세요. 오래된 악보에는 원곡과 원가사대로 되어있어요. 아직까지 팔리고있는 오랜된 가곡집이나 노래책에는 원곡과 원가사 그대로 입니다. 가사가 오래전에 바뀌었다고 하셨으면 누가 원곡 가사를 바꾸었고 공식적으로 가사를 바꾸어 부르기로 했는 지 아시나요? 그런 것 아니면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이규도 선생님께서 원가사대로 부르시는게 구세대라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아름다운 우리 가곡 '그리운 금강산' 두번째 레슨을 준비했습니다.
-노래를 할 때, 연을 날리듯 감았다가 또 풀어서 부르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멜로디가 있는 반주는 유튜브 carina music 에 올렸습니다.
ruclips.net/video/cZK-Z-sm00Q/видео.html
강연및 레슨 문의 risa999@naver.com
FAX 02-6455-1027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473-766070
paypal account: risa999@naver.com
후원 멤버십 ruclips.net/channel/UCTNz5A4WgyCGjYhhXcTijMQjoin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정겨운 해설이 친정 어머님이됩니다
최고입니다. 전 국민의 음악 코치 ,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일타 강사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주용규꼼빠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노래는 잘 못하지만 선생님 열정에 매번 감동입니다 건강하세요
노래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시는 귀한 쌤^^
조성훈꼼빠님~항상감사합니다~^^
선생님 꼭 일대일 레슨 받는것 같이 너무 실감이 납니다 너무 좋아요
제 잘못한 부분을 꼭꼭 찝어 주네요 건강관리 잘 하세요
너무나 매력적인노래와 아름다움.
감아 주고 , 풀어 주고 , 제가 50 평생에 들었던 음악 레슨 중에 ,
정말로 최고 중에 최고입니다.
Top of the Top. Over the Top 입니다.
이기연 선생님 정말 귀한시간 내주어가며 못난 저희들을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쉽게 재미있게 말씀해주셔서 귀에 속속 ㅎㅎ. 너무 좋아요를 안눌러 주셔서 저라도 해드려야 할것같아서 한마디 부칩니다. 버지니아에서 반음음치 보냅니다
이 노래에
연줄의 풀고 당김의 느낌과 하늘 높이 연이 솟구치고 내려앉는 그림을
상상하게 하는 해설에 감탄과 경이를 느낍니다.
(이기연 선생님의 초짜 꼼빠의 고백)
이기연 선생님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이가을에 고향의노래들으며
힐링도하고
그리운금강산을 배우며
또힐링 합니다
이기연 선생님 최고입니다
대박~~ 그리운 금강산~~
드고싶었는데요~~
브를수 있게도 되었네요~~
너무나 좋은곡을 샘의 설명을 들으며 다시 불러보니 더 애절하고, 더 감동적이예요^^ 최고 👍 👍
이리도 멋지게 열정적으로 알려주셔서~~감사요 ^^♡
🥰😍
아~~이런게 힐링이구나 느낍니다
정말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수고가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보는 이기연씨 노래 강의를 들으니 감동이네요
이기연 선생님 귀한시간 내주시며 못난 저희들을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쉽게 재미있게 그리고 명랑하게 가르쳐주시는 모습 참 좋습니다. 너무 댓글과 좋아요가 없어 저라도 한마디 올려야 한다는 죄책감이 듭니다. 버지니아에서 반음음치가 보냅니다
힘이 납니다. ^^
이기연선생님💕
오늘 버금에 방문해 주셔서 들려주신 간증과 멋진 연주 감동이었습니다👍👍👍
멋진분과 인증샷도 남기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반갑고 감사한시간이었습니다~♡
예쁘고 매력적 입니다.
열정이 느껴지기에!
그리운금강산 연습 하다가 쌤의 강연을 듣고 나니 노래가 아닌 음악의 본질을 배우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독특하고 파워풀한 허스키한 음성의 설명에 빨려들어갑니다. ㅎㅎ
악보까지 그리셔서 코치해 주시니 제대로 잘 배웠습니다.
부르던 습관대로 알고 있다가 실제 악보를 보니 많이 틀리게 알고 있었네요.
참으로 유익한 방송 진행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노래를 많이 하고 있고 합창단도 하고 있는데, 최근 선생님 방송을 보고 두성이라는 걸 조금 배워서 목에서 소리를 안내고 비강을 통해 머리로 올리려 노력해 보니 G 까지 정말 더 부드럽게 잘 올라가더군요.
웃기면서 ᆢㅋ
재미있는 비밀을 알아 갑니다^^~
악보를 보며 따라하니 옛 생각이 뭉클하게 올라옵니다. 이기연쌤 정말 훌륭하고 고마운 재능기부하고 계십니다. 💜
참으로국가곡민코치내요 성악수준도 최적이구요 내년봄에는 봄처여 기대해봅니다
또 다시 새롭게 그리운 금강산 을
다시 한번 체크 하는 기회입니다
자주들어도 교수님 의 곡 분석은
증말이지 ㅎㅎ
이틀후 오전 8시20분 부터 40여분 등굣길 운동장 음악회
그리운 금강산 다시한번 열창 해보겠습니다 ㅎㅎ
교수님 감사 드려요~~♡
정말 멋진 선생님! 강의를 듣고 다시 고치며 부르려니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습니다. 정말 멋지게 볼러내고야 말겠습니다. 성악 독학을 시작한지 벌써 4년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강의 덕분에 정말 많이 배우며 익혀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선생님께 초대되어 멋진 반주에 맞춰 불러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소망해봅니다.
‘ 감았다가 풀듯이 노래 하세요 ‘
명심하고 그렇게 연습 하겠습니다
오늘도 BRAVA !!!
Thank you
참으로 귀하신 노래 듣고 갑니다 최고예요^^
선생님 역대 강의중 최고셨어요~
넘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당~^^♥
약간 막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선생님의 명강의로 잘 소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Carina Music에서의
이 선생님의 "그리운 금강산' 피아노 연주를
방금 들었습니다.
굉장했지요
그런데 오페라연구소에서도
'그리운 금강산'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곳은 남의 동네같고 해서
강의를 들으면 행복합니다. 항시
교수님 때맞추듯 레슨 해주신
그리운 금강산 곡을
등교길 운동장 콘서트를 아주 행복하게 잘 마쳤답니다
제 마음을 울린 레슨 포인트는
처음부터 너무 노래하지 않고
자꾸 절제 하면서 감았다 풀었다
그 생각을 많이 적용 해보았습니다
모두 행복한 시간 이었다는 후문
교수님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
어머나~멋지십니다~^^ 운동장콘서트 보고싶네용~~~♡♡
@@이기연-u6i 기회 있을때 오시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ㅎㅎ 교수님 서산에 오시면
동네 어귀에 현수막 붙입니다
다음 번 부터는 유투브 촬영해서
영상 올리려구요 ^♡^
어린아이들이 그리도 진지하게
노래를 감상할줄은
몰랐어요 노래하다 맘이 뭉클
어린시절 좋은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 이었습니다^♡^
아주 위대한 곡입니다. 따라불러요 ~~~
7년전의 인연으로 오늘 우연찮게 유튜브를 보게 됐습니다.
"재능기부"라는 말의 끝판왕인것 같습니다.
클래식의 문외한인이 제가 보더라도 어렵지 않은 레슨이고,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께는 금과옥조 같은 오아시스 영상이라 감히 생각이 듭니다.
대중가요도 몇 곡 모르는 음악의 문외한이 오늘 업무시간에
이기연코치님의 You Raise Me Up 코칭 영상을 폰으로 보고서는
신선한 충격을 받아 계속 본 덕분에 오늘 업무가 밀려 10시30분에서야 끝내고서
다시 영상들을 보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또는 시간적 여력이 없는 분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영상인것 같습니다.
근데... 너무 활동을 열심히 하셔서 그런지 7년전보다 목이 좀 상하신것 같은......ㅠ.ㅠ
제가 아는 이기연코치님은 실력과 인성 글고 아름다운 마음씨와 감동까지 겸비한
이 시대 진정한 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아울러 저도 기회기 된다면, You Raise Me Up 한 곡만이라도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물론 발성부터 엄청나게 공부해야 할 문외한이고 음치 이지만.... 몇 안되는 저의 버킷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참, 저는 음정, 박자, 발성....뭐 하나 아는게 없지만 그래도 곡의 해석능력은 그 중에 그나마 자신(?) 있습니다..ㅎㅎ
존경합니다~~ 이기연코치님~~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음악과 행복한이야기 함께나눠요~^^
연 감고 풀듯 .. 이해가 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연을 날려봤습니다.
너무 잘가르쳐 주시네요 클래식 기타를 하는데 감정을 배울려고 찿아 왔는데 ,,,,, 많은 도움 되었읍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가끔씩 들러 배우며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아주아주 적은 후원금 송금했어요. 감사합니다
권영희 꼼빠님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더 좋은 영상제작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어디를 감고 어디를 풀어서 소리를 내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정말 웅장하고 멋진 곡인데다가, 이기연 선생님의 반주도
곡의 느낌을 한층 더 높여주네요^^
혹시 국악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경기민요 중에 도 추천해드립니다.
가곡 이 금강산의 웅장함고 그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라고 한다면
민요 은 아주 서정적이고 그림같이 펼쳐진 금강산의 절경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둘 다 금강산을 표현하고 있지만, 아주 대조적인 느낌이지요.
금강산 귀경 잘했심다.
어릴적 네 누나위의 형이 날업고 한강변(?)어디께서, 풀었다 감았다 연날리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뭉클합니다..
아 ~~ 요새 이 곡에 꽂혀가지고 통기타로 쳐보겠다고 찾아 보다가 ~~
음악선생님을 만났네요 ~~ 진짜 학교 다닐때 음악선생님 같이 갈켜 주시네요 ㅎㅎ
너무 좋아서 구독합니다. 노래방가서 한번 불러 봐야지 ~~노래방 간지 오래되서 ㅎ
1979,10,26,
박정희 대통령42주기
추념일에 그분을 기리며 그리운금강산, 선열들의 염원! 감사합니다.
海南 땅끝村老.
해남 땅끝에 나라를 사랑하시는 분이 살고 계시네요.
👏⚘
저는 색소폰을 배우고 있지만 선생님 강의를 접목해서 연습하면 넘 좋겠습니다..너무너무 감사요^^
너무도움이 많이되어 실력이 늘향상되는것을 느낌니다
재밌으시네요 소장님이 ㅎㅎ
감사합니다 ㅎ 음치 탈출의 천국이네요!!!
곡 해석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하십니다.
나중에 산노을 노래 곡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너무 귀엽고 이쁘게 가르쳐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최영섭 선생님이 혹시라도 이 영상을 보시면 흡족해 하시며 웃으실겁니다.
잘 배웠습니다. 강의 들을 때는 잘 될 것 같은데 실제로 해보면 옛날 그대로 되돌아가 도로아미타불입니다. 그래도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믿습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왜 날 울리시나요?
" 수수만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 지 몇해" 가 원가사인데, "못가본 지 "로 가르쳐주시네요. "몇 해" 와 "몇몇해" 도 논란이 많지요. 이 노래는 실향민이신 한상억 선생님이 노랫말을 쓰시고, 최영섭 선생님이 곡을 쓰신 곡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 빼고는 다 알지요. 그런데, 이런 저런 이유로 원가사를 훼손해 부르고 있는 곡입니다. 아마도 "그리운 금강산"처럼 원가사와 다르게 부르는 노래도 없을 겁니다. 유명한 성악가 중에 원가사대로 부르는 성악가는 실향민이신 이규도 선생님 뿐 인 것으로 압니다. 오래된 노래 책에는 원가사대로 곡이 쓰여 있지만, 최근에 발간 된 곡 일 수록 원가사를 많이 훼손한 가사가 쓰여 있지요. 2절에서 원가사에서 "짓밟힌 자리" "맺힌 원한"부분을 다른 가사로 부르고 있는 성악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 입니다. 고향을 떠나게 만든 공산당에 대한 원한과 두고 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섞여 있는 감정으로 불러야 해서 매우 어려운 노래죠? 언제 가르쳐 주시나 했는데 이제서야 가르쳐 주시네요.
가사가 바뀐지 꽤 되었습니다
@@박윤경-s1p 바뀐게 아니에요.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북한과 교류를 위해 북한에서 공연할때만 바꿔 불러야 하는데, 원곡을 무시하고 북한공연때 부른 가사대로 부르는 사람이 많아 진겁니다. 이 노래는 실향민인 작곡가와 작사가가 이북에 두고 온 고향, 북한공산당때문에 가 볼 수 없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공상당에 대한 원한과 울분이 담겨 있는 아름다우면서도 서글프 면서도 울분까지 섞여 있는 감정을 노래한 곳입니다. 단순히 통일을 노래하는 노래가 아니에요. 이 노래가 언제 어떻게 작곡되고 작사되었는 지 알면, 원곡가사대로 불러야 합니다. 아무튼 공식적으로 작사하신 한상억 선생님께서는 가사 바꾸신 일 없어요. 잘 알고 댓글 다세요. 오래된 악보에는 원곡과 원가사대로 되어있어요. 아직까지 팔리고있는 오랜된 가곡집이나 노래책에는 원곡과 원가사 그대로 입니다. 가사가 오래전에 바뀌었다고 하셨으면 누가 원곡 가사를 바꾸었고 공식적으로 가사를 바꾸어 부르기로 했는 지 아시나요? 그런 것 아니면 함부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이규도 선생님께서 원가사대로 부르시는게 구세대라서 그럴까요? 아닙니다.
열심히 하여서 나도. 한번. 불러 보자~어려운데
반주도 잘하시고 유머도 있으신데 노래까지 잘하시면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선생님 좋아요~~^^
그러게요~^^ 노래는 성악가선생님들몫으로 남겨둘게요ㅋㅋ 감사합니다!
백번 듣고 따라서 부른다고 안되더라고요~
와~ 설명이, 설명이.... 너무 아름다워요. 님과 사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