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32, 2025년 1월 27일의 라오스 므앙프앙에서 므앙맷까지 고달프고 외로운 산길 5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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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7

  • @라오아가씨
    @라오아가씨 4 дня назад +1

    진정한 투어가이드 역류님!!
    오늘도 기쁘게 여행의 길라잡이 하느라 고생하서네요^^
    구독!! 좋아요!! 알림 사정없이 꽉!! 눌르고 갑니다
    잘 챙겨드시고 가끔 연락하세요

    • @역류-antiflow
      @역류-antiflow  3 дня назад

      ㅋ 가이드 할 자질이 안되어서 아직은 혼자 다니는 편이 편합니당 . 설 잘보내시고 건투를 빕니다~~~

  • @고미송-x6c
    @고미송-x6c 22 часа назад

    멋진 여행길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시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 @역류-antiflow
      @역류-antiflow  21 час назад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달빛재이
    @달빛재이 3 дня назад

    어휴.ㅠㅠ
    안그래도 비포장에 뾰족뾰족 돌 많은 길이라 운전하시기 힘들텐데
    그냥 못도 아니고 긴 못이 대체 왜 흙길 위에 있었을까요?
    게다가 잘못하면 인적 없는 곳에서 노숙.ㅠㅠ
    그래도 목적지 므앙맷에 무사히 도착하셔서 너무 감사한데
    어떻게 군청 소재지에 쌀국수집 하나 없고요.ㅠㅠ
    소중한 오토바이는 므앙맷에서 제대로 수리하셨는지요?
    제 마음이 다 조마조마합니다.ㅠㅠ
    집에 편히 앉아 보는 저는 흙 먼지 날리는 황톳길이 옛 생각 나고 해서 좋지만,
    직접 다니시는 역류 님의 고달픔은 말그대로 실시간이니까요.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역류 님 정말 찐 멋지십니다.
    라오스 시골은 볼수록 미얀마 시골하고 닮았구먼요.
    그곳들 다닐 때는 시골이라 간이매점보다 못한 구멍가게 뿐이야, 그랬는데
    그래도 서양 사람들이 트래킹 하느라 들르는 데여서
    그나마 편했던 거구나, 싶습니다.
    역류 님 묵으시는 숙소들 가격대비 참 좋아보이는데,
    아무래도 2종 소형 면허 없는 도보여행자에게는
    접근성에 한계가 있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역류 님 아니셨으면
    구경은 커녕 거기가 워딘지도 몰랐을 므앙맷 구경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전 운전하시기만 바라옵니다!

    • @역류-antiflow
      @역류-antiflow  3 дня назад +1

      므앙맷에도 제 규격의 튜브가 없어서 일단 갈때까지 찾아보려 합니다. 루앙프라방을 지척에 두고 있으니 곧 교체할듯!
      그리고 설날 잘보내시고 새해에 무엇보다 건강하소서~~~

  • @황정익-v3r
    @황정익-v3r 3 дня назад

    보고싶습니다 역류님.저는 박준옵니다.라오스병에 걸린듯해요.떠났는데 자꾸 귀에서 라오스 라오스로 돌아오라고...
    먼지자욱한 비포장길,황량함,닭소리들과 오트바이 배기음소리.
    아직 쓰러지지 않으셔서 고맙습니다.한국의 설냄새를 전해드립니다.

    • @역류-antiflow
      @역류-antiflow  3 дня назад

      감사합니다. 마음이 시키는대로 몸을 움직여 보시죠! ~~~

    • @Laos_Travel_Helper
      @Laos_Travel_Helper 3 дня назад

      그걸 오라오라 병 이라고 부르지요.. ㅎㅎ

  • @황정익-v3r
    @황정익-v3r 3 дня назад

    라오스의 길은 언제나 상상 그 이상이지요
    저도 펑크난 오도방을 1시간 이상을 타고가서 타야를 바꾼적이 있습니다
    먼 외국에서라도 설명절 잘 보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 @ychs1212
    @ychs1212 3 дня назад

    아해지 입니다. 늘 안전 여정 되십시오.

  • @리프주
    @리프주 11 часов назад

    이곳은 신선들의 선문답 같네요. 진리를 찾아 헤매는 구도자의 심연의 삶을 보는듯 합니다.
    어찌 보이시던가요?

    • @역류-antiflow
      @역류-antiflow  5 часов назад

      @@리프주 신선의 발뒤꿈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어느 유랑자의 특별한 사건이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