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유학생으로 와서 피지오 하고 있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1년차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서 뒷처지는 느낌이랑 뭔지모를 문화차이 느끼기도 하고.. 내가 생각했던 그렇게 되고 싶었던 호주 피지오가 이런건가.. 싶다가도 너무 피지오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진짜 많이 울고 밤에 페이퍼웤 하고 다음날 환자케이스 늘 공부했던것 같아요. 너무 힘들었었던 것 같지만 1년차때 그 열정이 그리워요. 저는 라떼 이야기 하는 꼰대 같지만... 응원이 될까해서.... 저는 졸업하고가 더 진짜 피지오에 진심으로 열심히 했던것 같은데 2년차 3년차가 넘어가면서부터는 영어잘하는 다른 호주 동료 피지오 애들보다도 환자가 줄서서 예약 잡고 3, 4,5년차 넘어서는 로컬 클리닉 원장님들보다도 환자가 많았어요...5, 6년차 넘어가면서부터는 원장님들이 와서 환자가 너가 한 이런 치료 좋다 하던데 그거 뭔지 가르쳐주라고도 하고... 나중에는 아애 이럴바에 내가 차리자... 해서 지금은 개인 클리닉 하고 있어요~~ 바쁜 클리닉에 1년차때 들어간 거는 잘한것 같어요. 무조건 환자 케이스 많이 봐야 많이 보여요. 한국인 뚝심 알죠?? 열심히 하다보면 진짜 영어 잘하는, 문화 잘 아는 호주 친구들 안 부러운 날이 올거여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Elizabeth 선생님, 일단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읽으면서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처음 시작하고, 저도 '내가 생각하던 피지오가 이거 맞나?" 이런 생각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또 같은 것을 설명하더라도 호주애들은 청산유수처럼 얘기하는 데, 저는 딱 필요한 부분만 이야기 할 때마다 스스로 비교가 되었던 것 같아요. 출발선은 로컬보다 느릴 순 있지만, 끈기로 열심히 하는 사람 못 이긴다. 선생님의 이야기에서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너무 멋있으세요..진심으로 치료해주고, 열심히 해주면 환자들도 그 마음을 아는 것 같아요. 선생님의 치료.. 저도 배워보고 싶네요 ㅎㅎ 네.. 처음에는 너무 바쁜 클리닉이라 힘들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요즘엔 그것도 감사함으로 다니고 있어요. 영어 잘하는, 문화 잘 아는 호주 친구들 안 부러운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정말 :))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튜브에 이렇게 경험 많으신 선생님 댓글이 달리니 너무 기쁘고, 많은 분들이 댓글로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네요! 저 뿐만 아니라 피지오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 신입 분들까지도 Elizabeth 선생님의 이야기가 응원이 될 것 같아요. 고정 댓글로 해 놓아도 될까요?
@@sallygoh2838 같은 것을 설명하더라도 호주 애들은 청산유수처럼 설명하고 나는 간단하게 설명하는것 같아서 비교 된다 하는 부분.... 저도 똑같이 고민했던 부분이예요.... 그때 되게 도움이 됐던 환자분들 피드백과 다른 선배 피지오 말이... 제가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고 간단하고 명료하게 말하기 때문에 다른 피지오들이 하는 말보다 더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다는 피드백이였어요. 내가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좀만 다르게 생각하면 장점이 될수 도 있어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오히려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대신 더 공부를 많이 해서 정확한 진단을 내려 주는게 좋고... 내 경험상~~ 하면서 비슷한 케이스의 경우 이런경우들이 있었다.. 하고 이론보다 실질적인 내용을 말하면 환자분들은 더 신뢰하고 더 좋아하세요..^^
@@juniorddung 조언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정확한 진단을 위해 더 공부하라는 말 꼭 기억할께요 :-) 정확하고 친절하게.. 평생 공부해야 하는 직업임을 느낍니다. 선생님 혹시 실례가 안 되신다면 제 이메일로 선생님 이메일 보내주실 수 있으실까요?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너무 바쁘시면 괜찮습니다 🙂 혹시나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physiosallyinaus@gmail.com 입니다 🙂
안녕하세요 Jang님, 위로의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지금은 힘든 것들 다 극복하고 재미있게 일 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 한국 클리닉이었다면 더 힘들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는 생각이 요즘 문득 문득 들더라고요. 외국에서 일하다 보니 힘든 것이 주기적으로 찾아올 것 같기는 하지만, 씩씩하게 이겨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호주 물리치료 대학원쪽으로 생각중인 국내 체육교육과 대학생입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보통 석사과정에서는 선수과목 (Human anatomy 2units, Human physiology, Exercise physiology, Neuroscience...etc)들을 요구하던데 학부 과정에서 듣지 못하는 과목들은 따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제가 RMIT 카이로프랙틱 학과로 유학을 고민하고 있는데, 몇 가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무려 5년 학위인데 물리치료사 비해 고용시장도 턱 없이 작고 병원에 일하는 거 자체가 불가능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서 혹시 물리치료학과와 카이로프랙틱학과를 선택하라면 어떤 걸 추천하실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합격 축하드립니다🤍 제가 카이로를 한 적이 없어서 비교하기가 좀 애매하기는 하네요 ㅠㅠ 사실 고용시장이 작은 것 같고요. 의사들이 환자들을 refer할 때, physio가 default로 들어가는 게 많아서 일하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 카이로는 그 대신 일주일레 2-3번 이렇게 한 환자를 보더라고요!
안녕하세요 ^^ 먼저 물리치료학과 시작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음, 실습이 아무래도 영어가 편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제가 실습 준비 영상 찍어놓은 것 있는데, 한편 천천히 살펴보시길 추천드릴께요 ^^ 작년에는 코로나 풀리고 나서 상대적으로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영주권에 관련 된 것은 회계년도 마다 바뀌고 해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현재 호주유학을 준비를 시작한 대학생 입니다. 부모님께서는 가서 외롭고 굳이 힘든일을 왜 하냐고 하시는데, 저는 더 많은 세계를 알고싶고 한국에만 있기보다 외국어와 문화등을 배우고 싶고, 외국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어렸을때부터 해왔습니다. 이런 생각이라면 시도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jani님, 지금 작성해 주신 말로만 봐서는 제가 감히 하셔야 한다 안하셔야 한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유학을 준비하실 때 유학원의 말보다는 더욱 더 알아보시고 현지에 계신 분들의 말을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그럼 유학준비 잘 하시길 바랄께요!
저도 유학생으로 와서 피지오 하고 있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1년차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라서 뒷처지는 느낌이랑 뭔지모를 문화차이 느끼기도 하고.. 내가 생각했던 그렇게 되고 싶었던 호주 피지오가 이런건가.. 싶다가도 너무 피지오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진짜 많이 울고 밤에 페이퍼웤 하고 다음날 환자케이스 늘 공부했던것 같아요. 너무 힘들었었던 것 같지만 1년차때 그 열정이 그리워요. 저는 라떼 이야기 하는 꼰대 같지만... 응원이 될까해서.... 저는 졸업하고가 더 진짜 피지오에 진심으로 열심히 했던것 같은데 2년차 3년차가 넘어가면서부터는 영어잘하는 다른 호주 동료 피지오 애들보다도 환자가 줄서서 예약 잡고 3, 4,5년차 넘어서는 로컬 클리닉 원장님들보다도 환자가 많았어요...5, 6년차 넘어가면서부터는 원장님들이 와서 환자가 너가 한 이런 치료 좋다 하던데 그거 뭔지 가르쳐주라고도 하고... 나중에는 아애 이럴바에 내가 차리자... 해서 지금은 개인 클리닉 하고 있어요~~ 바쁜 클리닉에 1년차때 들어간 거는 잘한것 같어요. 무조건 환자 케이스 많이 봐야 많이 보여요. 한국인 뚝심 알죠?? 열심히 하다보면 진짜 영어 잘하는, 문화 잘 아는 호주 친구들 안 부러운 날이 올거여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Elizabeth 선생님, 일단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 읽으면서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처음 시작하고, 저도 '내가 생각하던 피지오가 이거 맞나?" 이런 생각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또 같은 것을 설명하더라도 호주애들은 청산유수처럼 얘기하는 데, 저는 딱 필요한 부분만 이야기 할 때마다 스스로 비교가 되었던 것 같아요. 출발선은 로컬보다 느릴 순 있지만, 끈기로 열심히 하는 사람 못 이긴다. 선생님의 이야기에서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너무 멋있으세요..진심으로 치료해주고, 열심히 해주면 환자들도 그 마음을 아는 것 같아요. 선생님의 치료.. 저도 배워보고 싶네요 ㅎㅎ 네.. 처음에는 너무 바쁜 클리닉이라 힘들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요즘엔 그것도 감사함으로 다니고 있어요. 영어 잘하는, 문화 잘 아는 호주 친구들 안 부러운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정말 :))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튜브에 이렇게 경험 많으신 선생님 댓글이 달리니 너무 기쁘고, 많은 분들이 댓글로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네요! 저 뿐만 아니라 피지오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 신입 분들까지도 Elizabeth 선생님의 이야기가 응원이 될 것 같아요. 고정 댓글로 해 놓아도 될까요?
@@sallygoh2838 네 응원합니다~
@@sallygoh2838 같은 것을 설명하더라도 호주 애들은 청산유수처럼 설명하고 나는 간단하게 설명하는것 같아서 비교 된다 하는 부분.... 저도 똑같이 고민했던 부분이예요.... 그때 되게 도움이 됐던 환자분들 피드백과 다른 선배 피지오 말이... 제가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고 간단하고 명료하게 말하기 때문에 다른 피지오들이 하는 말보다 더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다는 피드백이였어요. 내가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좀만 다르게 생각하면 장점이 될수 도 있어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오히려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대신 더 공부를 많이 해서 정확한 진단을 내려 주는게 좋고... 내 경험상~~ 하면서 비슷한 케이스의 경우 이런경우들이 있었다.. 하고 이론보다 실질적인 내용을 말하면 환자분들은 더 신뢰하고 더 좋아하세요..^^
@@juniorddung 조언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정확한 진단을 위해 더 공부하라는 말 꼭 기억할께요 :-) 정확하고 친절하게.. 평생 공부해야 하는 직업임을 느낍니다. 선생님 혹시 실례가 안 되신다면 제 이메일로 선생님 이메일 보내주실 수 있으실까요?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 너무 바쁘시면 괜찮습니다 🙂 혹시나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physiosallyinaus@gmail.com 입니다 🙂
안녕하세요. 혹시 궁금해서 그런데요. 물리치료학과를 입학하게 되면 수업일수는 며칠인가요?
주 5일 등교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Sally님
갑자기 추천 영상으로 나와서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호주에서 피지오로 활동하신다는게 엄청 난 일이실텐데 충분히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종 종 놀러올께요.
감사합니다!
충분히 고민되고 힘든시기라 샐리님 마음 이해해요ㅠㅠ
제가 겪어봤을때 일이 힘들면 참을만한데 사람이 힘들면 못참겠도라고요ㅠㅠ 그래도 샐리님 동료분들이 좋다니 맘이 놓여요 🧡 샐리님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들면 얘기해유ㅠㅠ❤️
공감되는 내용이예요...슬기로운 직장생활 화이팅 입니다. ~~~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영어로 일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히히 연차가 쌓이면 괜찮아지겠지 라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
진짜 너무 대견하네요^^
나중에혹시 우리딸만나면 잘해주세용^^
안녕하세요 정선혜님,
아닙니다 아직도 너무 부족한 걸요 ㅠㅠ 네 알겠습니다 ^^ 응원의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네..너무 외로워마시고... 힘내새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한국인 환자, 클리닉이었다면 더 힘들었을수도.. ㅎㅎ
안녕하세요 Jang님, 위로의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지금은 힘든 것들 다 극복하고 재미있게 일 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 한국 클리닉이었다면 더 힘들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는 생각이 요즘 문득 문득 들더라고요. 외국에서 일하다 보니 힘든 것이 주기적으로 찾아올 것 같기는 하지만, 씩씩하게 이겨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물리치료사 되셨구나!!! 축하드려요🥳
안녕하세요 뉴빈님! 오랜만이에요!! 벌써 1년이 좀 넘었어요 ㅎㅎ 축하 너무 감사드려요!!
응원하고싶어여! 저는 물리치료과 학생인대, 해외연수 갔다와서 한국이 아닌 곳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고 있는대, 정말 유용한 경험들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민 잘 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랄꼐요 ^^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호주 물리치료 대학원쪽으로 생각중인 국내 체육교육과 대학생입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보통 석사과정에서는 선수과목 (Human anatomy 2units, Human physiology, Exercise physiology, Neuroscience...etc)들을 요구하던데 학부 과정에서 듣지 못하는 과목들은 따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혹시 물리치료사 입학은 어떤과정으로 들어가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현재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물리치료사에 관심이 생겨서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yeonghun님, 입학 과정은 조금 길어질 것 같아 QnA 영상 또는 블로그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제가 RMIT 카이로프랙틱 학과로 유학을 고민하고 있는데, 몇 가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무려 5년 학위인데 물리치료사 비해 고용시장도 턱 없이 작고 병원에 일하는 거 자체가 불가능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서 혹시 물리치료학과와 카이로프랙틱학과를 선택하라면 어떤 걸 추천하실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합격 축하드립니다🤍 제가 카이로를 한 적이 없어서 비교하기가 좀 애매하기는 하네요 ㅠㅠ 사실 고용시장이 작은 것 같고요. 의사들이 환자들을 refer할 때, physio가 default로 들어가는 게 많아서 일하기에 더 좋은 것 같아요 :-)
카이로는 그 대신 일주일레 2-3번 이렇게 한 환자를 보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저는 시드니는아니지만 애들레이드 남호주대학교물리치료학과로 내년2월에 입학확정된 학생입니다. 제가 좀 나이가있어서 지역점수영주권생각해서 애들레이드로 가려고하고 국내대학교졸업하고 다시 학부로 가는건데 영주권도 무조건 생각하고있어서 혹시 물리치료학과 실습pass많이 어렵나요… 외우거니 시험이런겈 자신있는데 실습부분이 걱정되고요 그리고 물리치료사도 영주권 받기 상대적으로 수월하다는데 간호사랑비슷하게 요새도 비슷한가요
안녕하세요 ^^ 먼저 물리치료학과 시작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음, 실습이 아무래도 영어가 편하지 않으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제가 실습 준비 영상 찍어놓은 것 있는데, 한편 천천히 살펴보시길 추천드릴께요 ^^ 작년에는 코로나 풀리고 나서 상대적으로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영주권에 관련 된 것은 회계년도 마다 바뀌고 해서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
딸도 피지오를 공부하려고 해서 맘이 짠하네요
걱정도 많이 되시겠어요! 하지만, 지나고 나면.. 그리고 비자가 해결되고 나면 마음은 훨씬 편한 것 같아요 :)
현재 호주유학을 준비를 시작한 대학생 입니다.
부모님께서는 가서 외롭고 굳이 힘든일을 왜 하냐고 하시는데, 저는 더 많은 세계를 알고싶고 한국에만 있기보다 외국어와 문화등을 배우고 싶고, 외국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어렸을때부터 해왔습니다.
이런 생각이라면 시도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jani님, 지금 작성해 주신 말로만 봐서는 제가 감히 하셔야 한다 안하셔야 한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유학을 준비하실 때 유학원의 말보다는 더욱 더 알아보시고 현지에 계신 분들의 말을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그럼 유학준비 잘 하시길 바랄께요!
한국에서 물리치료학과 4년제 나오고 한.. 3년 일한거 같은데 한국에서 물리치료학과 나와서 호주 영주권 받을수있나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물리치료학과를 하셨더라도, 호주에서 다시 공부 하셔야 합니다 ㅠㅠ!
@@sallygoh2838 그렇군요 ㅠㅠㅠ혹시 호주에서 동물관련된 직업으로 영주권 잡을 수 있는 직업 혹시 알려주실 스 있을까요?ㅜ 찾아보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 ㅠㅠㅜㅜㅜ
@@숑숑-b7o vet 수의사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호주 물리치료사는 도수치료의 성격이 강해서 손이 작으면 환자들 만지는데 좀 힘들겠죠?
몸집/근육이 많이 큰 분들은 (외국인 분들) 까다롭다고 느낀 적이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은 문제가 되진 않았던 것 같아요 :)
제 친구도 일본에 가서 물리치료 공부하고 오던데...화 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졸업하고, 현재 개인클리닉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실까요?
안녕하세요! 저 94년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