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집사님은 21세기 순교자이십니다 이 거룩한 죽음은 주님이 이관희 집사님을 통해 주님이 살아계심을, 이 땅에 함께 하고 계심의 증거입니다 이관희 집사님의 자녀는 주님의 크나큰 은총속에 흔들림없이 잘 자라날것이며 대대로 모든 영광과 은총을 받으실것입니다 god bless you
교회오빠 영화를 보고나서...2017년 12월 kbs 스페셜 편에 방송된 부부의 이야기는 암을 선고받은 나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부인 오은주씨가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원을 나오는 날, 남편 이관희 씨는 대장암 4기 진단을 받는다. 37세 청년과도 같은 나이에 암 진단을 받고, 또 다른 앎을 경험하게 된다. 아들의 암투병에 가슴앓이 하던 어머니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그리고 얼마뒤 부인 오은주 씨마저 혈액암 4기 판정을 받는다. 부부가 동시에 암 투병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당당하게 말한다. 암을 통한 사랑이 더 크다고 말이다. 그러면서 이렇게 읆조린다."오늘 나에게 주어진 이 하루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가정을 하면 나에게 주어진 이 하루를 누군가를 미워하고 누군가를 증오하면서 보내고 실지 않을 거야. 그 시간을 이 사람을 사랑하고 이 사람을 축복하는 시간으로 채우고 싶은 것이 내가 요즘 생각하는 나의 투병기..... 인간의 관점에서는 지금 이 질병, 이 고난, 이런 여러가지 문제들이 어떻게 해결되는가에만 관심을 두고 있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내가 이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변해 가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관희씨 고백 중..)오늘 교회오빠라는 영화를 보았다. Kbs 스페셜이 나간후 2년여의 투병과정을 영화로 만들어 낸 것이다. 그 사이 부부는 더할나위 없이 행복해 보였다. 사랑하는 딸 소연이의 성장과정을 엿볼수도 있다. 그러나 상황은 더 비극적인 모습으로 치닫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관희씨는 생을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을 두주먹으로 불끈쥐고 있다. 오히려 상황이 나빠질수로 더욱 하나님의 손을 붙잡는 모습을 보며 눈물이 난다. 그 눈물은 절망의 눈물이 아닌 가슴아픈 위로의 눈물로 가슴에 맺힌다. 이관희씨는 자신의 삶을 고백하면서 손익계산서 이야기를 한다. 손익계산서를 써보면 항상 플러스가 나온다는 것이다. 내 관점으로 생각하면 마이너스의 요소들이 더 많은데 지나고 나서 보면 항상 플러스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어쩌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일 것이다. 그러기에 주어진 삶에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린다. 주어진 삶이 비극적일지라도, 그 삶을 통해 뜻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직장암 3기 환자였다. 28번의 방사선치료와 수술 그리고 8차에 걸친 항암 그리고 마지막 장루복원수술까지 마친 상태이다. 현재는 정기검진을 받으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물론 그 과정 과정들이 쉬운 과정들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몸소 경험할 수 있었다. 그 증거가 바로 내가 지금 살아있다는 것이며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아내가 있었고 아버지 어머니가 함께 울어 주었다는 것이다. 또한 함께한 성도들의 끊임없는 기도가 바로 그 증거이다. 그러면서 행복이 찾아왔다. 지금의 삶은 너무 행복하다. 푸르른 자연을 벗 삼을 수 있고 함께 예배드릴 공동체가 있고 예전보다 더 많이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있어서 말이다. 아직 나의 치료의 과정도 완전히 끝난것은 아니다. 그러기에 매일매일 하루하루의 삶에 더 충실하며 하나님앞에 나아가려고 발버둥친다. 교회오빠를 보며 오늘 내가 하나님앞에 서 있음에 다시한번 감사한다.ruclips.net/video/6MNfP_9HrL0/видео.html
교회오빠를 보고 정말 많은 감명을 받고,
많이 울고, 많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의 삶을 통해 영광 받으신 주님
이관희 집사님과 같은 귀한 주님의 종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교회 집사님 3분과 cgv가서 봤는데 모두 꺼이꺼이 소리내며 울었네요.
투병과정에서 나오는 믿음의 고백이 나태한 나의 신앙생활을 다시금 추스리게합니다. 죽어도 예수입니다.
이관희 집사님은 21세기 순교자이십니다
이 거룩한 죽음은 주님이 이관희 집사님을 통해
주님이 살아계심을, 이 땅에 함께 하고 계심의 증거입니다
이관희 집사님의 자녀는 주님의 크나큰 은총속에 흔들림없이 잘 자라날것이며 대대로 모든 영광과 은총을 받으실것입니다
god bless you
아멘..
죽음도 주님이 나에게 주신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메세지가 강하게 제 마음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믿음의 본이 되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수많은 목사들의 추한 타락들을 보다가
이분이야말로 믿음이 무엇인지 말해주신분이라고 느꼈읍니다.
어머~ 최원준 목사님!!!! ^_^
전도사 네 ^_^ 잘 알고 또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이기도 해요!
학부시절에 최원준 목사님 수업 한학기 들었었는데.. 그대로시네요. 와우
교회오빠 영화를 보고나서...2017년 12월 kbs 스페셜 편에 방송된 부부의 이야기는 암을 선고받은 나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부인 오은주씨가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원을 나오는 날, 남편 이관희 씨는 대장암 4기 진단을 받는다. 37세 청년과도 같은 나이에 암 진단을 받고, 또 다른 앎을 경험하게 된다. 아들의 암투병에 가슴앓이 하던 어머니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그리고 얼마뒤 부인 오은주 씨마저 혈액암 4기 판정을 받는다. 부부가 동시에 암 투병을 한다. 그러나 그들은 오히려 당당하게 말한다. 암을 통한 사랑이 더 크다고 말이다. 그러면서 이렇게 읆조린다."오늘 나에게 주어진 이 하루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가정을 하면 나에게 주어진 이 하루를 누군가를 미워하고 누군가를 증오하면서 보내고 실지 않을 거야. 그 시간을 이 사람을 사랑하고 이 사람을 축복하는 시간으로 채우고 싶은 것이 내가 요즘 생각하는 나의 투병기..... 인간의 관점에서는 지금 이 질병, 이 고난, 이런 여러가지 문제들이 어떻게 해결되는가에만 관심을 두고 있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내가 이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변해 가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관희씨 고백 중..)오늘 교회오빠라는 영화를 보았다. Kbs 스페셜이 나간후 2년여의 투병과정을 영화로 만들어 낸 것이다. 그 사이 부부는 더할나위 없이 행복해 보였다. 사랑하는 딸 소연이의 성장과정을 엿볼수도 있다. 그러나 상황은 더 비극적인 모습으로 치닫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관희씨는 생을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을 두주먹으로 불끈쥐고 있다. 오히려 상황이 나빠질수로 더욱 하나님의 손을 붙잡는 모습을 보며 눈물이 난다. 그 눈물은 절망의 눈물이 아닌 가슴아픈 위로의 눈물로 가슴에 맺힌다. 이관희씨는 자신의 삶을 고백하면서 손익계산서 이야기를 한다. 손익계산서를 써보면 항상 플러스가 나온다는 것이다. 내 관점으로 생각하면 마이너스의 요소들이 더 많은데 지나고 나서 보면 항상 플러스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어쩌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일 것이다. 그러기에 주어진 삶에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린다. 주어진 삶이 비극적일지라도, 그 삶을 통해 뜻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직장암 3기 환자였다. 28번의 방사선치료와 수술 그리고 8차에 걸친 항암 그리고 마지막 장루복원수술까지 마친 상태이다. 현재는 정기검진을 받으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물론 그 과정 과정들이 쉬운 과정들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몸소 경험할 수 있었다. 그 증거가 바로 내가 지금 살아있다는 것이며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아내가 있었고 아버지 어머니가 함께 울어 주었다는 것이다. 또한 함께한 성도들의 끊임없는 기도가 바로 그 증거이다. 그러면서 행복이 찾아왔다. 지금의 삶은 너무 행복하다. 푸르른 자연을 벗 삼을 수 있고 함께 예배드릴 공동체가 있고 예전보다 더 많이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있어서 말이다. 아직 나의 치료의 과정도 완전히 끝난것은 아니다. 그러기에 매일매일 하루하루의 삶에 더 충실하며 하나님앞에 나아가려고 발버둥친다. 교회오빠를 보며 오늘 내가 하나님앞에 서 있음에 다시한번 감사한다.ruclips.net/video/6MNfP_9HrL0/видео.html
건강하세요! 축복합니다
아멘
두나미스님~~
현재 담임목사님은
개인적으로는
깊은 교제가 없으셨다는
거죠..?
영상중 언급하셨던
교구 목사님의
인터뷰가 있다면
더 내용이
풍성해질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 가장 말빨 좋은 한 명이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