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라디오 마지막 민박집 사연 남긴 트수애옹 사연 마감 전에 호다닥 쓰느라 뒤죽박죽에 잘못 쓴 부분도 있는거 같네요. 그래도 슈말코님이 잘 읽어주셔서 코딱지님덜이 재미있게 들으신거 같아서 좋네요. 연관된 일이 좀 그래서 이걸 재미있게 들어서 좋다고 해도 되나 싶지만... 아무튼 그 민박집은 이후 계속 운영하고 있어요. 뭐 물론 그때 그 경험이 무섭긴 하지만 귀신을 딱히 믿지도 않고 낚시가 최우선인 저와 친구들은 걍 우연히 생긴 일 정도로 적당히 넘기고 "야 거기 아직 방값 싸면 또 가볼까? 거기 좋잖아. 귀신만 안나오면 ㅋㅋ" 이런 농담이나 하면서 올해 다시 갈 생각도 하고 있어요. 생각해보면 친구 한명은 가위도 눌리고 그랬지만 다른 친구들은 멀쩡했고 저는 좀 추운 정도라 이전에 일을 알게되었을땐 상당히 소름끼쳤지만 지금은 그냥 그곳에서 일어난일이 안타깝게만 느껴지고 무섭다는 생각은 크게 안들더라구요. 이후 낚시모임때마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좋은 일이 반복이라 모이기만 하면 서로 얼굴을 보면서 아 스산하다 스산해 ~ 또 따라오신거 같다~ 이런 실 없는 소리나 하고 있습니다. 당장 5월 모임에도 비바람이 몰아쳤거든요... 최대한 위치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은 뺐는데 혹시 코딱지님덜 듣다가 무언가 떠오르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도 가슴 속에 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군가는 그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으니까요. 심야괴담회에 뽑히는거보다 슈말코 공포 라디오에 뽑히는게 더 기분 좋네용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사연에 있는 '선외기'는 가까운 바다에서 간단히 낚시할때 쓰는 모터가 달린 작은 배입니다.)
2:05:00 혐?청자 밴 상황 ㅋㅋ-ㅋㅋㅋ 반전 ㅋㅋㅋ 내내 말투가 친구 마냥 딴지 걸고 시비 걸듯이 유난히 거슬리는 사람 있어서 영상 보면서도 인지 중이던 와중에 마침 누구 밴 하셨다는 말 듣고 속으로 백퍼 저 냥반이다 크 사이다... 했었지만 웬걸 그 냥반은 멀쩡히 다시 채팅이 올라오네? 그럼 누구였지... 혼자 난 엄한 사람을 고깝게 봤구나하고 죄책감과 미궁에 빠졌었지만 실은 강퇴가 아직 안됐었다는 반전이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누구지? 못봤는데?를 마지막으로 떠나간 그 양반.... 의도치 않은 선보고 후조치였지만 그래도 말투 싸가지 없어서 밴 했다는 말 듣고 나가면 이유는 알고 갔으니 창피는 하겠지 싶어서 더 사이다였네요 ㅋㅋㅋ
곰보사연 타임라인 정리
0:17:18 해군 폐함선 사연
0:22:00 버스에서 만난 남자 사연
0:26:53 군대 화장실 사연
0:32:24 ☆고무줄 사연☆
0:38:46 미대 입시
0:43:43 옆방에서 들리는 소리(왕왕무서운 썰 ㄷㄷ)
0:49:57 할머니 사연
0:56:35 민박집 사연(실화, 방장 덧붙임)
1:06:38 전단지 사연(애매함)
2:04:18 진짜 공포
슈발롬아 고맙다.
옆방 소리 사연 진짜 무섭네여..
감사합니다! 캬~
감사하다
지구도 접히는 말코의 미모
너무 이뻐요
비오는 날 밤에 수박 먹으면서 한꺼번에 몰아봐야지~
개귀엽긴하네
와 이 날 레전드네
와 청순 1티어 말코
슈말코 진짜 아름다워
이날 유난히 귀여우심
공포라디오 마지막 민박집 사연 남긴 트수애옹
사연 마감 전에 호다닥 쓰느라 뒤죽박죽에 잘못 쓴 부분도 있는거 같네요.
그래도 슈말코님이 잘 읽어주셔서 코딱지님덜이 재미있게 들으신거 같아서 좋네요.
연관된 일이 좀 그래서 이걸 재미있게 들어서 좋다고 해도 되나 싶지만...
아무튼 그 민박집은 이후 계속 운영하고 있어요.
뭐 물론 그때 그 경험이 무섭긴 하지만
귀신을 딱히 믿지도 않고 낚시가 최우선인 저와 친구들은 걍 우연히 생긴 일 정도로 적당히 넘기고
"야 거기 아직 방값 싸면 또 가볼까? 거기 좋잖아. 귀신만 안나오면 ㅋㅋ" 이런 농담이나 하면서
올해 다시 갈 생각도 하고 있어요.
생각해보면 친구 한명은 가위도 눌리고 그랬지만
다른 친구들은 멀쩡했고 저는 좀 추운 정도라
이전에 일을 알게되었을땐 상당히 소름끼쳤지만
지금은 그냥 그곳에서 일어난일이 안타깝게만 느껴지고 무섭다는 생각은 크게 안들더라구요.
이후 낚시모임때마다
비가 오거나 날씨가 안좋은 일이 반복이라
모이기만 하면 서로 얼굴을 보면서
아 스산하다 스산해 ~ 또 따라오신거 같다~
이런 실 없는 소리나 하고 있습니다.
당장 5월 모임에도 비바람이 몰아쳤거든요...
최대한 위치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은 뺐는데
혹시 코딱지님덜 듣다가 무언가 떠오르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도
가슴 속에 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군가는 그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으니까요.
심야괴담회에 뽑히는거보다 슈말코 공포 라디오에 뽑히는게 더 기분 좋네용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사연에 있는 '선외기'는 가까운 바다에서 간단히 낚시할때 쓰는 모터가 달린 작은 배입니다.)
2:18:20 혐청자 월드컵
너무이뻐 대말코
속이뻥~
1:13:22
개인소장
흰옷말코최고야
와 ㄷㄷ 썸네일 외모 미쳤다 ~~
여기가 내 두번째 침착맨이다.
2:05:00 혐?청자 밴 상황 ㅋㅋ-ㅋㅋㅋ 반전 ㅋㅋㅋ
내내 말투가 친구 마냥 딴지 걸고 시비 걸듯이
유난히 거슬리는 사람 있어서
영상 보면서도 인지 중이던 와중에
마침 누구 밴 하셨다는 말 듣고
속으로 백퍼 저 냥반이다 크 사이다...
했었지만 웬걸
그 냥반은 멀쩡히 다시 채팅이 올라오네?
그럼 누구였지... 혼자 난 엄한 사람을 고깝게 봤구나하고 죄책감과 미궁에 빠졌었지만
실은 강퇴가 아직 안됐었다는 반전이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누구지? 못봤는데?를 마지막으로
떠나간 그 양반....
의도치 않은 선보고 후조치였지만
그래도 말투 싸가지 없어서 밴 했다는 말 듣고 나가면 이유는 알고 갔으니 창피는 하겠지 싶어서
더 사이다였네요 ㅋㅋㅋ
궁금해서 5분정도 채팅보는데 말투진짜 .
13:47
와 진짜 예뽜요
7:10 근데 이런거 개공감 심야괴담회 이런데서도 ㅈㄴ 흥미롭게 보다가 결말에 “그때 제가 본 건 뭐였을까요...?” 이런식으로 끝나면 무서웠던 것도 안무섭고 기분 팍 식음
이뻐서 들어온사람 나뿐만이 아니네 ㅋㅋㅋ
ㅈㄴ기ㅣ얍다 ㅠ
4시간 고마워
이렇게 풀버전 계속 올려주면 나 슈발롬이 되어버릴지도?
슈발롬
이...이 슈발롬아..!!!
안녕 슈발롬
2:39:23 ㅁㅌㅇ
내수용 남발하는 시청자
말코님 정도의 인터넷 생활 경력이면 케인님 아실 듯
ㅋㅋㅋㅋㅋ 나가시라구요
우리 뼈말코.. 잘 좀 머거..
덮말코는 진짜 지리긴 하네
누님 전여친이랑 너무 닮아서 볼 때 마다 힘듭니다.....근데 너무 이쁘네요
1:28:40
7월 7일 견우와 직녀가 만난 칠석날
사랑니 뽑는날
까마귀가.. 뾱 하고 뽑아주면 좋겠네요
말코언니 요정같아욤😆
1:48:00 오 ㅎㅎ 나랑 똑같은 소리하는 사람 처음본다 ㅋㅋ
썸네일 볼때마다 홀려서 누르게 되네
슈퍼긴코딱지 만들어서 풀버전만 올려달라. 이말입니다?
이날 말코의 미모는 장중 최고가를 찍고 마감했다.
와 근데 진짜 예쁘다
슈말코님 왕눈 플레이 방송은 계획 없으신가요?
나는 슈말코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이거 보고 자고 일어나니까 에어컨이 켜져 있었어요
게스 좋아요
아 슈말코랑 결혼하고 싶다
헉무 서워
모기 귀신 있으면 엄청 죽였는데 ㄷㄷ
애옹
혐청자 월드컵 라인업 어질어질하네
53:01 개깜놀..
25:45 표정이 더 무서움
뒤에 핑구랑 자꾸 눈 마주쳐서 무서웡
이때 와이리 이쁘누 (지금도 이쁨)
핑구인형 ㅋㅋㅋㅋ
슈말코님 저랑 결혼해요
ㅇㅇㅇ님 저랑 결혼해요
@@기마기-n2r 저 슈말코님 껍니다;;
혐청자 월드컵 우승
ㅇㅇㅇ님 한판해요
이제 누가 방송해주냐
32:44 루피 이야기
먼가 여자 주우재같다
개이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