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지막 육성...박성웅 "하늘에 있는 내 동생..." 눈물바다 된 연기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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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2023년을 마무리하는 SBS 연기대상 시상식은 배우 고 이선균에 대한 추모로 점철됐다.
    故 이선균의 발인식에도 참석했던 배우 박성웅은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로 미니시리즈 장르·액션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성웅은 “수상 소감보다는 편지를 하나 쓰고 싶다. 이제 더 이상 아픔도 걱정거리도 없는 평안한 세상에서 편하게 쉬길 빌겠다”면서 “오늘 너를 하늘나라로 보낸 날인데 형이 상을 받았다. 언제나 늘 연기에 진심이었던, 하늘에 있는 너에게 이 상을 바친다. 잘 가라 동생”이라고 말했다.
    전년도 대상 수상자로 이날 대상 시상에 나선 김남길도 이선균을 향한 애도를 에둘러 전했다.
    김남길은 “쟁쟁한 작품들 속에서 많은 배우들이 열연해주셨는데, 모든 배우들이 내년에는 편안함에 이르시기를 바라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선균 배우가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명대사 중 일부를 인용해 편안함에 이르길로 추모의 마음을 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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