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 서울올림픽 최종 성화주자가 된 이유? / ⚡임춘애, 권은주 스파크 EP.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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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김민수-r9q
    @김민수-r9q 3 года назад +10

    03:20 '저희나라'라뇨. 적어도 MC를 하려면 우리나라의 명칭은 제대로 불러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 앞에서 말씀을 하시는데요 ㅎㅎ^^

    • @설병찹쌀
      @설병찹쌀 3 года назад +3

      다른나라 사람인가보죠 ㅋ

    • @Mococo0420
      @Mococo0420 3 года назад

      이래서 이채널에 사람이없구나

    • @newkill
      @newkill Год назад

      뭐가 그리 불편하냐 에휴

    • @우주먼지-t5k
      @우주먼지-t5k Год назад

      '저희'는 `우리`를 낮추어 부르는 말이라
      우리나라가 맞다는 말인거 같아요

  • @mg0ccttzz
    @mg0ccttzz 3 года назад +2

    올림픽조예선 한바뀌 차이나게 꼴찌했어죠 아시안게임3관왕이라 기대많이햇는데

    • @HyungnamGu
      @HyungnamGu 3 года назад

      육상에서의 세계의 벽은 정말 에베레스트만큼 높은 벽이다. 2015년 현재에도 육상의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기록경기 어느 종목을 봐도 한국 기록은 (아니 아시아 기록을 보더라도) 세계 기록과는 어마어마한 격차가 난다. 우리나라는 마라톤에서 성과를 낸 것 말고는 육상에서 상위권에 들어 간 것을 찾기도 힘든 수준이다. 이는 헝그리 정신으로 극복할만한 것이 결코 아니다.
      그런데, 메달이나 순위 문제가 아니라 기록 자체가 부진한 진짜 이유가 있었는데 학대에 불과한 비과학적 훈련에 시달린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었다. 임춘애가 초등학교 3학년 때 떡잎을 알아보고 전담 코치를 자처한 김번일은 사람을 보는 눈이나 열정은 있었어도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시시때때로 구타로써 근성을 강요하였고, 급기야는 기록이 오르지 않는다고 감정적으로 뺨을 후려쳐서 고막을 파열시키는 사고를 치기도 했다. 성인도 아닌 '소녀'에 불과했던 임춘애는 아시안 게임만으로도 이미 한계에 다다랐는데 이후 올림픽 대비 훈련을 하면서 몸이 완전히 망가져 버렸다. 성장기에 무리한 운동을 한 때문에 골반에 금이 갔고, 더 이상 운동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 @HyungnamGu
    @HyungnamGu 3 года назад +1

    최종 주자는 1급 비밀이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1988년 제24회 서울올림픽 성화 봉송 최종 주자 역시 비밀에 부쳤다.
    그러나 손기정 선수라는 사실이 보도되는 바람에 임춘애 선수로 바뀐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정의맨-f6f
    @정의맨-f6f Месяц назад

    성화봉송을 중계하던 KBS故원종관 아나운서 목소리도 반갑습니다.

  • @user-ec6bb6te7b
    @user-ec6bb6te7b 3 года назад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