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도 아닌 게, 게같이 진화한 이유!(ft.킹크랩은 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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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3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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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한
킹크랩, 게붙이, 코코넛크랩(야자집게)은
엄밀히 말하면 게가 아닙니다.
이들은 집게하목에 속한 종들이며,
과학에서 말하는 게는
단미하목을 총칭하는 단어죠.
여기에는 대게, 꽃게, 털게 등이 있습니다.
이 두 그룹은 약 2억 6천 만 년 전쯤에 분기된
가장 가까운 친척 관계로,
이들의 조상은 지금의 집게처럼
긴 복부를 지니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이들 중 일부는
단미하목(진짜 게)으로 분기돼 나오면서
복부가 점차 짧아지고
등도 넓고 납작한 형태로 변화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건,
집게하목의 경우에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 형태가
앞서 나왔듯 게처럼 변한 종이 많다는 사실이죠.
일부 과학자들은 이를 ‘Carcinisation’!
이른바 ‘게화(蟹化)’라고 부르는데요.
도대체 녀석들이 게 같이 변하는 현상은
왜 일어나게 된 걸까요?
#게화 #킹크랩 #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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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J. W. WAGEL, (1989). "On the influence of fishes on the evolution of benthic crustaceans."
Reinhard Forster, (1985). "Evolutionary trends and ecology of Mesozoic decapod crustaceans."
Joanna M. Wolfe et al., (2020). "How to become a crab: Phenotypic constraints on a recurring body plan."
Alexandra Hiller et al., (2010). "Hypercarcinisation: an evolutionary novelty in the commensal porcellanid Allopetrolisthes spinifrons(Crustacea: Decapoda: Porcellanidae)."
J. LUQUE et al., (2019). "Exceptional preservation of mid-Cretaceous marine arthropods and the evolution of novel forms via heterochrony."
JAVIER LUQUE et al., (2021). "Crab in amber reveals an early colonization of nonmarine environments during the Cretaceous."
Gerhard Scholtz, (2014). "Evolution of crabs - history and deconstruction of a prime example of convergence."
[참고 기사 링크]
게화와 게의 번성 기사 링크: on.natgeo.com/...
[사진 및 영상]
셔터스톡 외
[음악]
(1)GreenRocketAudio
(2)Aint looking back
(3)american_travel
(5)Chains
저의 2번째 책 이 출간되었습니다! 늘 잊지 않고 채널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과 만화가 잘 어우러져 있어 쉽게 읽힐 거예요. 그리고 아마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거라 생각됩니다.😊 - 과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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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는 게편이라는게 진짜였네
ㅋㅋㅋ
"게"르텔 ㄷㄷ
ㅁㅊㅋㅋ
ㅋㅋㅋㅋ
0:15 무렵 털게라고 사용하신 그림자료의 게는 털게가 아니라 밤송이게입니다. 서식지역과 수온이 전혀 다르며, 가격과 맛과 잡히는 수심과 시기가 단 하나도 일치하지 않는 전혀 다른 종입니다.
과학드림 처음할때부터 흥미있는 주제로 가져와서 봐왔는데 솔직히 유튜브에 뜨면 가장뭔저보게됨 뭔가 과학적증거 반대측이론 다 설명해주면서 재밌게 풀어가며 편집도 적절하게 잘하는게 진짜 영상 보기좋음
ㄹㅇ 쏙쏙 들어옴 다루는 소재 스펙트럼도 넓고
🇧🇷🇧🇷🇧🇷🇧🇷
퇘
종이 진화 되었다는 주장과 논리는 엉터리고 사기여. 세앙은 창조 된 게 맞아. 그렇다고 진화 주장을 약간이나마 수용한 기독교계도 엉터리에 사기고.
얼마받고 이런댓글 써주냐 ㅋㅋㅋ 너무 티난다 임마
감사합니다. 이 채널 덕분에 좋은 책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내신 책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큰손 ㄷㄷ
와 정말 유익하고 맛있어보이는 영상이네요
진짜 별 생각 없던 일상이 바뀌는 거 같다.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이라는 말이 진짜 와 닿음 아무것도 몰랐을 때랑 그걸 알고 있을 때 드는 생각은 완전 다른듯.. 과학드림님 최고!!
꽤나 최근에 나온 연구들도 흥미롭고 앞으로도 과학이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
너네들이모든저주다받아라 너네들이모든저주다받아라 너네들이모든저주다받아라 너네들이모든저주다받아라 너네들이모든저주다받아라 너네들이모든저주다받아라 너네들이모든저주다받아라 너네들이모든저주다받아라
너네들이모든저주다받아라 너네들이모든저주다받아라 너네들이모든저주다받아라 너네들이모든저주다받아라 너네들이모든저주다받아라 너네들이모든저주다받아라 너네들이모든저주다받아라
거미 게랑 비슷함. 게는 새우맛이 살짝 남. 거미도 새우맛이살짝 남
@@엉식김 너희어머니는저주받으리라너희어머니는저주받으리라
안녕하세여 과학드림님 :)
외국 이름을 한국어로 표기하기 좀 어렵죠ㅜㅜ
Wolfgang은 볼프강으로, Scholtz는 슐츠로 표기하시면 됩니다😊
어려우시면 국립 국어원에 원어 그대로 검색하면 한국어로 어떻게 표기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영상 주기가 짧진 않아서 아쉽지만 항상 재밌네요...자료조사도 그렇고 영상 제작에 엄청 공들이시는 것 같아요! 정말 재밋읍니다...
그래도 이론에 배경조사까지 거의 매주 새로운걸 가지고나오시는만큼 이렇게 오래 걸려도 대단하신것 같아요
주기가 길어서 이런 깊이있는 영상을 만들수 있다고 봐요 알고리즘은 싫어하겠지만 청자는 너무 좋음ㅎㅎ
🇧🇷🇧🇷🇧🇷🇧🇷
퇘
님 혹시 히드라?
멋있는 이과
디테일이 확실히 다르네요
논문이나 연구결과를 토대로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흠이라곤 영상이 좀 짧다는거...똥싸기도 애매하고 샤워하기도 애매하고 심지어 밥먹을 때도 애매함.
걍 디씨에서 개화현상 퍼온 거고만 뭔 ㅋㅋ 그리고 저거 부정하는 논문이 이미 훨씬 많이 나왔음. 이딴 확인도 안 된 정보를 퍼나르는 유튜버는 망해야 한다
@@이현우임 영상 좀 다보고 댓글달아
@@이현우임 친구야 디씨는 정보 긁어모아 게시글 쓰는 커뮤 중 하나인거지 거기가 정보의 근원이 아니다...앞으론 레퍼런스들을 보고 말하자
🇧🇷🇧🇷🇧🇷🇧🇷
소재 진짜 좋은 거 같습니다. 흥미롭네요. 설명도 좋고, 의문이 들만하면 바로 다음에 그 설명이 나와서 좋습니다.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진화쪽은 큰 관심이 없었는데 과학드림님 영상 덕분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얼마받고 이런댓글 써주냐 ㅋㅋㅋ 너무 티난다 임마
1:37에 나오는 교수님은 Johann Wolfgang Wägele이고 독일인이라 풀네임은 요한 볼프강 베겔레라고 읽어야 합니다
게화 된 친구들은 다 맛좋은 녀석들이네...게화 적극 지지합니다.
그래서 게장은 밥도둑이라는말이 있고~
게화기
게화 안된 것들도 10각목은 전부 맛있음
게 외에도 랍스터 새우 가재 전부 맛있음
가디언 : 그래~? 어디 나도 한번 먹어봐라~!!
퉤~!!
입에서 눈물이 흐르네요
유익한 정보네요. 덕분에 공부 잘 하고 갑니다.ㅎ
어 이거 슈카월드에서 야매로 들어봤어
저두요! 동지
엌ㅋㅋㅋㅋㅋㅋ어쩐지 어디서 들어봤더라니ㅋㅋㅋㅋ
그 형은 주제가 너무 많아 ㅋㅋ
야매랑은 정보 깊이가 다르긴하네여 ㅋㅋㅋ
코뿔소는 소인가 ㅋㅋㅋㅋㅋㅋ
목소리도 깔끔하시고 영상도 잘 만드셔서 계속 보게 돼요 항상 건강하세용
이건.... 어설프게 아는척했다간 큰일나겠다
"야 킹크랩이 게가 아닌건 알고 있니?"
"뭔 게소리야 이게 게가 아니면 뭔데?"
"아.. 그게 말이지. 우리가 아는 꽃게나 대게같은 진짜 게는 아니고 게랑 가까운 친척인데 게처럼 변한거래.
진짜 게는 아니래"
"뭔 게소리야"
예전부터 궁금한건데 왜 두족류는 민물에서는 살지 않는 걸까요? 게도 물고기도 상어도 가오리도 해파리도 전부 민물에는 있는데 이상하게 두족류만 민물이없는 이유가 뭘까용
복족류(조개, 달팽이 등등) 더 민물 바다 둘 다 사네
닭게랑 푸에르토리코 모래게 이 두 종은 난생 처음 보는 게인데, 생긴 게 엄청 특이하네요.
신기하고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얼마받고 이런댓글 써주냐 ㅋㅋㅋ 너무 티난다 임마
@@polarbear6752 정신과약 계속 복용하셔야되요
꾸준함이 중요합니다.
푸에르토리코 미국땅이래잖아~!
과학 드림님, 제가 테이블 야자를 키우고 있는데요 어쩌다 무슨이유로 왜 야자과 식물인 테이블 야자를 야생이 아닌 가정 내 에서도 키우는게 가능해 졌고,무슨 기 부터 살았고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다음 주제를 올리 실 거면
"테이블야자의 탄생과 현재 그리고 진화"라고 썸넬 제목으로 해 주세요😊
긔엽다
과학드림님 영상을 최근에 자주 보다보니...요즘 생활속에서 작은부분들이 조금 달르게 느껴지는것들이 종종잇네요 ㅎㅎ 재밋어연!!
퇘
흥미로워요.. 살면서 생각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았던 것들을 섬네일 하나로 궁금해져서 항상 들어와서 봐요ㅎㅎ
진화론, 특히 수렴진화 관련 내용은 정말 재밌어요
고퀄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침착맨, 슈카월드 등 많은 사람들이 이 주제에 대해서 다뤘지만 이처럼 자세한 설명은 처음입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님!
퇘
너무 재밌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굉장히 재밌는 내용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오 게가 그 게가 아니었구마잉ㅋㅋㅋㅋ
진화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어요~!! 더 다양한 생물들도 다뤄주십사 합니다👍🏻👍🏻👍🏻
0:19
이거랑 비슷한게 상어가 있는데,상어는 판새아강 상어목에 속하는 어류를 칭하고,헬리코프리온,에데스투스,유렁상어등의 애들은 상어라 불리지만 진화과정 중 판새아강과 나눠진 전두어아강 소속이라 상어가 아니라 하죠
킹크랩이 게가 아니었다니! 덕분에 흥미롭고 유익한 지식을 많이 얻고 갑니다~
퇘
슈카가 힘있는 유튜버가 확실하네. 이게 인기동영상이 되다니
과학쪽은 인기동영상 등록 잘 안되는데
퇘
정보가 있는 영상 재밌게 잘 봤어요
십각목의 단미하목과 집게하목이라는
새로운 종류를 알게 되었고
이때까지 게🦀인줄 알았던 생물들이
게(단미하목)들이 아니고 집게하목이라는
정보를 알게되었습니다~😀
1:05 게 같이 변하는 현상 ㅋㅋㅋㅋㅋㅋㅋㅋ 어감이 익숙하네요
킹크랩이 수렴진화를 한 다른 생물이였다니!
재밌게 보고 갑니다
퇘
이번 영상에서 게와 개는 각각 몇번 나왔을까요?
게 모래위에서 먹이 먹는 모습 본 사람~ 정말 귀여움
줍줍 옴뇸뇸의 표본
진화라는 말은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에겐 뭐가 변하는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킬수있음.
진화했다는 말은 그런 형태나 특질을 가진 애들이 그렇지않은애들보다 생존에 유리해 더 살아남아 자손을 더 뿌리며
결국 오랜시간이 가면서 그런애들만 남았다는 뜻
침착맨 슈카월드 채널에서도 다뤘어서 재미있게 봤는데 과학드림에서 보는것도 역시나 재미있네요 은근 슐츠 박사가 많이 등장해서 이젠 또츠라고 불러야 하는거 아닌가 ㅋㅋㅋ 그리고 게 화에 회의적인 주장이 가장 최근 이야기인게 흥미롭네요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쉽게 인정 해버리는게 있는데 역시나 다른 형질로 진화한 개체들도 많네요 갑각류에 속하는 많은 종과 형질의 생물들이 생태계에 잘 적응해왔다는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합리적인 시선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
가짜게든 진짜게든 상관없음!!
맛있는게 최고!
어쩐지 꽃게,대게 킬러인 내가 킹크랩은 여러번 먹어봐도 맛이 이질감 들면서 이상했음
저도요~
왤까~~
난 그냥 킹크랩이 크고 푸짐하고 맛있더만.
근데 만약 게화란게 진짜 있고 그게 집게달린 놈들한테 유리한 측면이 있다면, 그런데 새우나 닭새우같은 다른 십각목들한테는 없고 오로지 집게달린 놈들한테만 그런 현상이 생긴다는건 집게의 유무랑 게화의 이득이 뭔가 연관이 있진 않을까? 라고 무식한 문과생이 생각해 봤읍니다.
예를 들자면 만약 장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배가 짧아진거면 새우도 장기가 있는데 짧아졌어야 유리하지 않았겠나. 안그런거 보면 장기보호의 유리함때문에 게화가 생기진 않았을거고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근데 그게 집게다리와 연관있진 않을까? 하는겁니당 ㅎ.. 이상 저의 짧은 생각
여러가지 복잡하고 연구도 더 필요하겠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죠. 킹크랩은 맛있다!
게라는 단어가 학술용어나 전문용어가 아닌 일상언어인데 단미하목과 집게하목이란 용어가 있음에도 게라는 범위를 단미하목에 한정하려는 건 온당치 못합니다. 일상언어라는게 어디까지 허리고 어디부터 엉덩이인지 명확정밀한 경계가 있는게 아니듯 학술적 관점으로 제단할수 없고 둘째 일상언어라는게 예를 들어 호랑이는 과거 민화라든가 내가70년대 접했던 노인들을 보면 호랑이와 표범을 굳이 구분하지 않았습니다. 아프리카코끼리와 아시아 코끼리도 생물학적으론 교배가 어려울 정도로 먼 종류이고 소와 물소 역시 생물학적으로 2세가 어렵고 악어도 앨리게이터와 크로코다일이 다르다고 하던데 반면 개와 늑대는 생물학적으로 근연종이라도 통합해서 부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문용어의 기준을 일상언어에 끌어다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도하신 듯 한데 개랑 게라는 단어가 무진장 많이등장하네요 ㅋㅋㅋ 재밌게봤습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했던 [게]에[게] 이토록 신기한 [개]념이 있었다는 [게] 정말 놀랍[게] 느껴지지 않나요?"
뭔가 발음에 강조가 느껴지는 기분
ㅇㅈ개노잼인데ㅋㅋㅋ지는 재밌는줄알고 ㅈㄴ뿌듯해할듯
@@최정규-h2p 니보단 덜 노잼일듯
게와 게같은 종들의 게같이 바뀐 재미있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 ㅋㅋ 늘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퇘
저도 개는 아니지만 술만마시면 개가 되지요, 그것과 같은것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슈카 센세...코뿔소가 소가 아닌...게가 게가아닌...이제는 본질을 탐구하는 유행을 퍼뜨리셧군요...
뭘 센세센세 그러노 우욱 우상숭배
게화라...아침부터 간장게장이 먹고싶어지는 유익한 영상이네요
백악기 후반에 일어난 조류와 익룡간의 경쟁도 다루어주실수 있으실까요? 어디서 소형익룡은 조류에게 자리를 빼앗겨 익룡은 대형화되는 진화압을 받게 되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이 게 먼소리지... 👀
침착맨 당신은 대체..
왜용?
침착맨이 나무위키에서 게에대한 내용 읽어보는 영상을 한달 전쯤인가 올렸죠
마지막에 있었다는 뛰고 '게' 센스 좋았다
요즘들어 과학드림님 영상 보는 맛으로 삽니다 ㅎㅎ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이라는 말같이 과학드림님 영상으로 인해 세상을 새롭게 보는 안목을 가졌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승하세요
퇘
진화에 대해 알면 알수록 타인의 생각은 틀린건지 다른건지, 또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또 나와 굉장히 유사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도 있음을 알수있어서 좋네요
가재, 게 등 어렸을땐 지금도 살은 먹어도 맛있겠지만...
언제부턴가 생체구조가 육상 곤충벌레와 다를게 없다보니 이젠 못보겠슴 ㅍ ㅠ
분리되었다가 비슷해지는거 신기하다
특이한 동물들이 많네요
퇘
@@김예찬-g6w 캬악 퉤!!
재미난 정보를 알려주시네요.
꼬마 들이 봤더라면 기초과학과 생물 등에 재미를 갖고
국영수에만 몰두하지 않았을것 같아요.ㅎㅎ
게도 아닌게 게같이 진화를 했다니.. 킹크랩 정말 게같네요
크랩이라며! 킹크랩이라며!!!
내용 너무 재밌다꾼...
침방장이 게같이 설명해주는 것보다 더 좋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메머드는 코는 동상에 안 걸렸을까요?
어쩐지 내가 게 종류는 다 맛있게 먹는데 킹크랩만 못 먹던 이유가 있었구나..
한마디로 옆으로 걷고 싶어서 꼬리를 떼어버렸단거네요
평소엔 게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는데 게에게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을 줄 몰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퇘
얼마받고 이런댓글 써주냐 ㅋㅋㅋ 너무 티난다 임마
@@polarbear6752 돈받고 댓글 쓰는건 오히려 님같음 ㅋ
4:00 권오중 폼 미쳤다
껍데기 까서 먹을 줄만 알았지. 새롭고 신비한 지식을 또 얻어 가네요.
뭐,, 그래도 맛만좋으면 그만이 아닐까,,ㅋ
게 모양인 놈들이 대부분 맛도 같이 좋아져요
먹을거도 많아지고
게화는 옳은게 아닐까..?
2:58
근손실은 못참지
영남회장: ‘게’가 아니라 ‘긔’에요
생물학이 영상매체로 보기에 잴 재밋다~
페이스허거는 어디서 진화한건가요???
정말 놀라워요 !
침투부에서 맛있게 보고 진짜에서 맛 보는 게의 맛..! 너무 맛있어!
지금 보니 수렴진화라기엔 가까운 친척이고 같은 종에서 분화된 녀석들이군요
배가 짧아지는 특성은 나중에 따로따로 얻은 거라 수렴진화라 보는 게 맞아요!
04:20 오류아닌가요? 2021년에 주장한걸 2014년에 일침을 가한다?? 앞뒤가 안맞네요.
이 영상을 봤고 차이점을 명확히 인지 했지만 그냥 다 같은 게로 부르기로 했어요
이런게 보면 궁금한게
(1) 진화의 끝은 뭔가요? 모든 종이 결국 최적화된 하나가되나요? 날개도 달리고 피부도 딱딱하고 지능도 있는?
(2) 그리고 몸은 저렇게 뭔가 이성적으로 쉽게 진화하듯이 보이는데 제일 중요한 뇌는 진화를 안하나요 ? 왜 인간만 지능이 있는건지..
이게 바로 '게화기'군요.
맛인는 것을 주제로 하니까 너무 재미짐
게 말고 멍멍 개들은 종이 어떻든간에 생김새가 꽤나 달라도 교배를 통해 잡종(믹스)이 되는데 게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우왕 너무너무 재밌당
대게 털게 킹크랩 꽃게 뭐든 너무 맛잇고
인간특 : 맛잇으면 진화고 나발이고 무조건 잡아먹음
오늘은 알베기 간장게장이 땡긴다
맛있어지려는 노력 기특합니다.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면 간편한걸 왜 이리 길게 말함
' 생존에 유리하게 진화'
진화론을 보면서 궁금한것이 진화론의 주장은 생물은 생존하기위해 자기의 몸 형태를 변화시켜 생존성을 향상시킨다 인데..
내용에도 있듯이 긴 복부를 가진것이 생존성에 걸림돌이기 때문에 복부를 극단적으로 짧게 하여 생존성을 향상시켰다 인것 같아요.
문제는 생존성이 향상되는 좋은 길을 두고 왜 아직 어떤 종들은 긴복부를 아직도 가지고 있느냐 인데.. 이것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꼬리를 없애는 대신 다리 개수가 늘어서 전륜에서 사륜구동이 되는 건가용. 토크가 쎄지고 오프로드에서 강해짐
마지막 라임 지렸다.
혹시 아르트로플레우라,메가네우라처럼 석탄기에 나타났던 거대 벌레들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나요?
게도 아닌게 게처럼 생기며 진화하다니... 이런 게같은 경우가 다 있나...
딴건 모르겟고 이거보니 게 요리가 먹고싶어지네요.. 배고파ㅠ
다 끓는물에넣으면 빨갛게 익습니다.
과학은 세상을 보는 하나의 창일 뿐.
세상은 다양한 창으로 바라 보아야 합니다.
하나로만 보면 그 창으로 볼 수 없는 세상의 어떤 부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야 라임 지렸다 5:47
필리핀에서 나무 몽둥이로 게를 깨뜨려 먹던 생각이 납니다.. 꽤 컷던 걸루 생각 됨.
슈카오빠한테 썰로 듣고 과학 드림에서 학문적으로 깊에 설명 들으니 더 이해가 쉽네용 ㅎㅎ 깊이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어쩐지... 킹크랩 먹는데 다리가 한짝씩 없어서 사장님이 드신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