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찍은 이유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지나친 선행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은 준비하고,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에 대해 소개하려는 목적입니다. 특히 수영의 경우에도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생존수영"을 배우지만 못해도 전혀 문제 없고, 실제로 2/3 이상의 아이들이 수영을 못합니다. 다만, 내년부터 생존수영이 전학년으로 확대된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Sang sang 님 보통 부모님들은 아이를 초등학교 보내기에 앞서 걱정들이 많으시니 그렇게 걱정되신다면 이런것들을 준비하면 아이가 학교생활하기 편하다는 얘기같은대... 잘 이해가 안되시나요? 국어 수학을 완벽히 마스터해오라는 얘기가 아니고 어느정도 학교 진도에 맞춰 수업내용에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준비하면 좋다는 얘기같은대;;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초등학교를 가더라도 학교에서 이 아이들을 잘 보살펴야한다는 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런 정책이 국가정책이 되어야 하구요 그렇지만 현실적인 면에서 어떤 준비를 하는 것이 더 아이한테 도움이 될지를 알려주시는 이런 정보 또한 많은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예요 한글만 하더라도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ㄱㄴㄷ ㅏ ㅑ 자음 모음 부터 가르쳐주지만 글자를 읽는 것과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다른 교과목, 예를 들어 수학같은 경우는 글자를 못읽는 아이들이나 막 읽어서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적은 것도 사살이거든요 한글은 정말 미리부터 할 필요는 없는데 7살 겨울방학에 읽기 정도만 제대로 해가도 큰 도움되요 7살정도면 어휘력도 있는 편이라서 노래한글파닉스 3~4개월정도 하면 복잡한 받침글자까지 읽는데 무리 없어요
@hyejon2212 그 가족들 거주지역은 한국이었습니다 해외라면 모국어를 잊지말라는 마음에 가르치는게 이해가 되지만요 그리고 전 학교에서 자음 모음 가르쳐주었는데요 선생님의 교육방식의 차이가 있는거 같네요 무조건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이 안타까운게 아니라 선행이 이루어져야하는게 당연시 여기는 게 안타깝다는 말이었습니다
우연히 이 채널을 보게되었는데 생존수영 빼고는 몇십년 전에도 부모가 집에서 어느 정도 가르쳐서 입학시켰습니다. 새로운 사실도 아닌데... 여러 사람들의 댓글을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왜 이와 같은 댓글에는 좋아요가 없고, 선행하라는 거냐? 빼애애애액~~~ 사교육으로 전부 다 해결하고 학교에서는 아무 것도 안 가르치냐? 빼애애액~~~ 이런 댓글에는 좋아요가 많이 달릴까요? 암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유치원 교사이며 6세,5세 아이들을 둔 엄마입니다. 교육과정에는 글자에 관심 갖기 정도 이지만 현실은 아주 열심히 가르쳐서 보내야 하는 현실. 이 영상보며 마음이 무겁내요. 우리 애들도 잘 가르쳐보내고, 우리반 애들도 가서 잘 적응하게 할려서 해야 할게 많으내요. 이런게 현실이라니 씁쓸합니다.
진짜 한글은 안 떼고 입학시키면 두고두고 후회하지요. 저도 그래서 획순 표기한 한글쓰기자료 직접 만들어 공유하며 문제집이나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한글 떼고 보냈는데 진심 잘 했다생각하는 부분이예요. 그리고 줄넘기~! 이건 정말 학교 보낸사람은 폭풍 공감할듯요. 줄넘기는 그냥 친해지게 해두면 후회없는듯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악플이 많아 안타깝네요.. 한글이나 숫자,알파벳,수영과 접해보고 가까워지기/ 부모님과 떨어져도 기본적인 행동과 예절에대해 알고 익히기/ 정도는 당연히 필요한것아닌가요? 한글이나 숫자를 마스터하고 입학해야한다는 내용은 아닌것같은데 너무 받아들이는것을 깊숙히 받아들이시는것같네요.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원강사 입장으로서 정말 나밖에모르고 어울리지못하는 아이들, 기본예절이나 수업태도에대해 모르는아이들 수두룩하게 봅니다. 공교육 사교육을 떠나 모든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해야할것은 있는법입니다
7실 예비초등 쌍둥이를 둔 엄마입니다. 너무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사실 전 아이들은 뛰어노는게 최고라 생각해서 유치원에서 배우는것 말고는 다른 학습을 시키지않았는데 .. 같은 친구 엄마가 학습지 정도는 하는게 좋다 어느정도 하지않으면 담임선생님한테 전화온다고... 그런얘기를 듣고나니... 굳건하다 생각했던 제맘이.. 걱정이 생기더라구요 ... 선생님 말씀하셨던 한글은 깨우치기와 수학은 100까지만 그리고 간단한 덧샘 뺄셈만 하고 보내면 되는거죠? 연산안해도 ...ㅜㅜ 학습지 안해도 되는거죠? 영상을 보고도 꼭 한번 글을 남기고 싶어서 ㅜㅜㅜ 긴글을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까지 준비할지는 부모님이 잘 판단하셔야 됩니다. 물론 전혀 준비없이 입학해도 학교에서 하나씩 차근 차근 알려 주고, 잘 따라 가는 아이들도 많구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아이들이 한글과 100까지의 수 정도는 알고 입학하기에 그 정도는 미리 알고 입학하면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학습 측면보다는 아이에게 대변 습관, 아침 식사, 기본적인 인적 사항 암기 등은 꼭 확인해 주세요~ ^^
지나친 선행을 요구하는것은아니지만 초등학교 들어오기전에 한글은 깨치고 와야한다는 말이네요. 그럼 왜 초등학교를 다녀야 하는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배우지만 학원없이 아이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학교란 공교육과정을 만든건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요. 아이들 교과서 보면서도 교과 과정이 아주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학기 아이들은 가나다라와 같은 기본적인 한글을 배우던데(교과서 상에서는말이죠) 산수라고해야하나 수학이라고해야하나 풀이과정을 한글로 쓰지못하면 아이가 암산해서 답이 맞아도 풀이과정이없기 때문에 틀린거로 되더군요. 이게 말이 되는 교과과정입니까? 아이 학부모상담과정에서도 2학기가 되니 선행학습하지않는 아이를 아주 모자라다는듯이 얘기하고, 선행학습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고.... 이럴거면 학교가 없어도 무방할거라고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전 지적장애 6살의 남자아이를 키우는 아이 엄마입니다. 혹시 반에는 특수반 수업을 하는 친구들이 있나요?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사이에 고민이 많은데 보통 아픈 친구들은 보통의 친구들과 1학년정도에선 다른걸 알고 놀리거나 이런일이 있는지 사실 궁금합니다.
요즘은 일반 초등학교에도 장애를 가진 아이가 1~2명씩 있는 통합 학급이 많습니다. 물론 저학년일 경우에는 아이들이 놀릴 수도 있는데 그건 담임 선생님이 따로 지도를 해야 되는 부분이죠. 그리고 초등학교에 속한 특수교사와 협의해서 개별화 교육을 진행합니다. 저도 지난 주 교육청에서 통합 학급 담임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우연히 채널을 보게 되었어요~ 유익한 영상들ㅇ 맘ㅎ네요~ 학교에서 일하는 입장으로 말씀 드리면.. 물론 아주아주 기본적인 학습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업 시간에 잘 앉아 있는 것. 유치원과 학교를 구분해야 한다는 것. 이게 초반에 중요한거 같아요...초1이니까 그럴수도 있지도 2주 정도인거 같아요..그 이상이 되면 제발 어머님들도 관심을 가지고 봐주셨으면 하네요...선생님,학부모,학생 모두 같이 출발해야 하는거 같아요..
글을 모르고 입학하면 공부는 둘째치고 생활이 참 불편해집니다. 글을 모르는데 시간표를 보고 교과서를 꺼내야하고 알림장을 받아 써야합니다..선생님이 칠판에 써놓으신 도 이해해야 하고, 자기 물건에 이름도 써야하고, 친구 명찰보고 친구 이름도 불러야해요. 보건실 이름 보고 보건실도 들어가야죠... 게다가 급식 먹는 재미로 학교 가는데 교실에 붙은 식단표 보고 오늘 뭐 먹는구나! 해야 할것 아닙니까...한글은 가르치고 보내셔요. 제 주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똑똑한 아이들은 부모님이 딱히 각잡고 한글을 안가르쳐도 간판 보고, 벽에 붙인 한글 보고 어느정도 한글을 깨우치더라구요. 입학 직전까지 한글 해득이 전혀 안된 아이들은 언어 지능쪽이 발달한 아이는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다른 지능이 더 우세하겠죠) 그런데 한글 교육 그 짧은 시간 안에 25명씩 앉은 교실에서, 선생님 코앞에 앉지 않았는데도 집중하여 공부하고 한글을 뗀다? 그럴 아이였으면 진작 한글 깨우쳤을겁니다...ㅠ 여유가 되신다면 미리 집에서 일대일로 붙잡고 한글 가르칩시다. 아이가 학교가서 처음부터 기죽고 한글을 몰라 생기는 각종 불안감을 가지고 생활하지 않길 바랍니다.
문제집이나 학습지는 전혀 없이 집에서 책육아 하고 있는데도 이 정도로 한글은 충분해요. 이걸 선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그리고 수 또한 용돈주고 스스로 소비하게 해주니 금새 감각 생기고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은 아주 기본적이고, 집에서 조금만 신경써주셔도 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 뾰족한 댓글이 너무 많아서 남겨요.
감사합니다. 선행이라고 해서 꼭 학원을 보내는 게 아니라 저학년들은 집에서 어머니들이 신경 써 주시면 오히려 그게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집이나 학습지처럼 딱딱한 방법 말고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아이와 함께 하는 방법이 더 기억도 오래 남고 좋습니다~ ^^
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생존수영" 검색해 보시면 관련 뉴스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9.10.17 "내년부터 초등 전 학년 생존수영하는데... 수영장 인프라 열악" 다음뉴스 / 같은 날 충청투데이 기사는 "내년부터 생존수영 교육이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되지만, 수영장 등 교육 인프라는 여전히 열악해 비상이 걸렸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그런데 각 시도교육청에서 준비가 미흡한 부분이 많아서 사실 실제 시행될지는 의문이긴 하지만... 계획은 내년부터 전학년 확대가 맞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아이는 내년에 한반에 27명 이상인 과밀인 학교에 들어가야 하는데 갑자기 생존수영을 교과과정에 넣어버리면 담임이랑 수영강사 한두명이 걔네를 몇차시에 다 어떻게 가르치겠어요ㅠ 그러니 어느정도는 대비를 해야겠어요ㅠ 교육과정이나 인원이 비현실적이니 내 아이 고생 안시키려면 적응해야죠ㅠ
현실적인 초등학교 입학 조언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중 내용 몇몇은 교사로써가 아닌 이렇게했음좋겠다라는 바라는 것인거죠? 초등학교 이전은 의무교육이 아닌데 선행학습 해 온 아이들이 놀릴거라는둥..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자극적이에요. 유치원에서는 한글은 초등학교부터 배우니 유치원에서 배울필요없다고 하던데요. 초등학교 교육 참 중요하죠.하지만 교과 공부보다 생활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선행학습이란 말 자체가 좋지않다고 봅니다. 입시스트레스를 초등학교때부터 받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티비에서 교육전문가가 나와서 하는말이, 한글 공부 꼭 하고 입학하래요. 왜냐하면 글자를 모르면 다른 과목도 이해를 못한대요. 특히 수학 에서 간단한 문장제 문장도 .. 그외 기타 과목에서도 글자를 다 읽게 되어있는데.. 국어를 ㄱㄴㄷ부터 가르치니 뭐가 안맞다고 하더라구요..
유치원에서 막 올라간 아이들이 모든것을 준비한 채 갈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1학년 선생님들이 준비해야할것도 있을것같아요 1학년 아이들의 특성이 있는건데 다 준비해서 와야한다는건 불안감을 조성하는것 같아요 유치원 교육과정에는 한글교육이 없어요 1학년에는 있잖아요 그런데 왜 한글을 알고 가야하죠?
선생님~저는 3세 아이 키우고있는 엄마인데 초등전에 글자공부를 시켜야되나 말아야되나 정말 고민많이 하고있었는데 큰 도움받았습니다 초등입학전엔 창의력 저해된다고 글자공부 시키면 안좋다해서 고민많이했지만 한국 교육현실이 그렇다보니 어쩔수없지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에서의 준비가 혼자서 하는 예행연습이라면 교실에서의 생활은 자기가 아는 것을 바탕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행하는 실전이예요. 어린아이들 수십명이 함께 교과서도 보고 학습놀이도 하고 화장실도 가고 학교 특별실들도 이용하고 때로는 친구들과 의견이 안맞아서 싸우기도 하고 놀이에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사회성이 길러지는거죠. 그런 계획을 짜고 지도하는게 선생님들이 하시는 일이고요. 대변을 보고 뒷처리를 하는 건 아이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하고, 학교 안에서 화장실을 찾고 여러 친구들 사이에서 줄을 서서 질서있게 이용할 수 있게 지도하는게 1학년 선생님이 하는 일입니다.^^
유치원이나 얼집에서 학교 가기 전 미리 준비해주더라구요...전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자신감 있게 습득하고 경험할 수 있다면 약간의 선행학습은 괜찮은거 같아요 저희 아이두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데 현재 유치원에서 배우는 내용을 매우 어려워하는데요 어느정도 반복학습을 통해 배우면서 자신감있게 문제를 풀더라구요~ 이젠 숙제 대부분을 혼자서 합니다 전 부족한 부분 옆에서 도와주고요
@@prettyaji 저희 애들도 누리과정에서 지금 당장 한글 배울 필요 없다고 자기 이름 정도만 알면 된다고 하던데..막상 학교 들어가면 한글 몰라서 학교 마치고 남아서 공부 시키고 하더라구요..한글 모르면 수업을 할 수가 없다니까요..누리과정엔 한글에 별로 신경 안 쓰는데 학교는 모르면 수업을 할 수 없다니..아이러니하죠
이 댓글 보고 조금 희망 가져봅니다.. 저희 아이 이름 쓰기나 글자 몇개만 알아요 병설유치원에서 한글 배우니깐 집에선 하기 싫대요 안해도 된다며 완고해요 주위선 다들 한글 떼고 가야한다고 그래서 조금씩 시도했지만.. 본인이 궁금할때 알려주는게 다였어요 다행히 아이가 책 읽는건 좋아해서 제가 자주 읽어주는 편이에요 댓글 쓰신분처럼 저희 아이 믿고 기다려도 될 것 같아요
올해 7살 되는 아이 엄마인데.. 참 유익한 정보네요. 한글은 다들 떼고 들어간다고 해서 작년까진 따로 공부를 시키거나 하진 않았는데 유치원에서 다 하던데요.. 한글이랑 숫자 특기시간에 다 하던데. 아빠랑 게임형식으로 숫자 놀이 하니 금새 간단한 덧셈 뺄샘은 알아서 하더라구요. 한글은 간단한 단어정도는 쓰고 읽을줄 아는데 아직 좀 부족한듯해서 홈스쿨링 학습지로 집에서 가르쳐 볼까. 학습지를 할까 고민중인데 이게 그렇게 큰 선행 학습 운운할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한글을 읽을줄 알아야 애도 학교 생활하기 편할꺼 같은데. 부모들 선택 문제 이니 선행 학습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글 안시키고 보내시면 되는거죠.
학교라는 게 모르는 걸 가르치는 곳인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이미 읽고 쓰는 걸 알고 오라는 게 좀 어이없네요..... 이 나라 교육은 초등학교부터 사교육에 의존하라고 대놓고 등떠미는 거 같아요. 알아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가르쳐야 하는데 못하는 애들은 내버려두고 잘하는 애 기준으로 가르치는 거네요.
이제 3월이면 큰아이가 입학을해서 보게 되었어요 대부분 유치원에서 이미 선행되어오는 학습 습관들이라 크게 더 신경써줄 부분은 없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생존수영은 처음들었어요 요즘 아이가 수영배우고 싶다고 이야길하지만 좀 더 커서 하자고 설득시키는 중이었거든요 좀 더 신중히 알아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는 놀게 하는 게 좋다는게 하고 싶은걸 무작정 마음껏 하게 하는것보다는요, 아이와 규칙을 함께 정하고 시간약속을 하고 그것을 지키면서 뛰어놀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어릴때는 아무런 제약없이 놀다가 학교와서 정해진 시간표와 규칙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족간에 약속과 규칙이 있고 그것을 잘 지키는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두말할 것 없이 잘합니다. 자기를 잘 통제할 수 있는 아이면 공부도 눈치껏 따라가요. 한글, 수 알고오는건 둘째 문제에요. 1학년 1학기는 학교 적응하는게 교육과정 중심 내용이고요. 요즘은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져서 준비된 아이는 모든게 다 준비돼있는데 그렇지 않은 아이는 모든걸 다 어려워 하는 경향이 있어요.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그런 현실을 매년 직접 겪고 체감하니 준비를 하고 나라에서도 여러 지원프로그램을 만들어주고 해요.
지금 1학년 학무보 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부분 수영 빼고는 다 마스터 하고 들어갔어요. 그런데 학교 가서보니 우리아이는 정말 기본에 충실 한거 예요.. 선생님의 준비사항이 과한게 아니라는게 팩트 입니다..ㅠ 남자아이는 축구도 잘 해야하고.. 영어 잘하는 아이들도 많구요..ㅠ 요즘 아이들 공부.운동.예체능 정말 다 잘해요..ㅠ
댓글들이 무섭네요. 한글이 야호 꾸준히 보여주고 책 많이 읽어주고...그러면 아이들이 한글 읽을 수 있어요. 학습지도 비싸지 않아요. 학습지 국어랑 수학 정도 해도 10만원도 안 되고요. 저렴한 학습지 국어수학 정도 하고 책 많이 읽어주면... 한글이나 연산 기본은 떼고 들어가요. 학습지도 못 시키겠다면 한글야호 수학야호만 보여줘도 초등 기본은 배워요 교육은 부모도 같이 시키는 거에요.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님들 입장에서 제일 궁금한 내용이다보니 이런저런 댓글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제 막 초1을 마무리하고 2학년이 될 아들을 둔 엄마로서 지극히 개인적인 글을 써 봅니다. 저도 이 맘때 이런저런 영상을 보고 그랬는데 대체로 한글은 떼고 가는게 좋다는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학습지나 다른 것 없이 집에서 자연스럽게 떼고 갔는데 확실히 수업참여가 수월합니다. 국어시간에 자음,모음을 배우기 시작하지만 충분한 시간은 아니고 집에서 수업차수를 따라 가며 복습을 할 수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학교수업만으로 빨리 떼긴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다른 만들기 등의 활동도 많은데 한글을 알면 좀 더 다양한 표현을 할 수도 있고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한글은 어느 정도 떼는 것이 실제 도움이 되었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젓가락질,저희 아이도 젓가락질 서툴러 담임쌤께 말씀드리고 교정젓가락 챙겨 다녔었어요;; 그리고 화장실 혼자 이용하는 것.. 저희 아이도 학교에선 대변을 못 봐서 집에서 꼭 해결하고 다녔는데 1학년 아이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은 자주 막히는 참사도 많이 발생한다고 아들이 그러네요;; 생존수영까진 가르치진 않았고 줄넘기는 1주일에 한 번씩 하는데 운동신경이 없다보니 잘 못하고 그 시간엔 좀 의시소침한 모양이예요.. 제가 보기엔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영상이 과하다 생각하진 않고요... 수영 빼고는 집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들 같으니 예비부모님들 너무 걱정들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어쨌든 다른 건 몰라도 한글을 대략적으로라도 떼고 가면 여러모로 학교 수업에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게 제 경험이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제가 초등학교 들어갈때랑(약 20년전) 비교하면 너무 많이 바뀐거 같네요. 교과서 수도 많이 줄어든거같고(제가 학교다닐때는 국어 교과서만 3권(말하기 듣기가 통합되고 읽기랑 쓰기가 따로 분리되어있었음)이였는데 요즘은 통합된듯하네요. 슬생,즐생 진짜 오랫만에 들어보는데 요즘은 통합되었다는것도 처음으로 알고가네요. 국어는 요즘 초1때는 학교에서 한글 자음, 모음부터 배운다고 뉴스에서 보긴봤는데...
맞습니다. 100% 미리 완벽하게 준비해서 입학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우리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혹시 학교 생활에 문제는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보면서 관심을 갖는다면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19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bs 한글이 야호만 한달 보여줘도 애가 한글을 떼더군요. 굳이 한글 배우라고 학습지 시키거나, 학원 보내지 않아도 되구요. 집에서 책 한권 사서 흥미 유발시켜주고, 스케지북에 엄마가 써서 노출빈도만 높여줘도 좋을 것 같아요. 할 수 있는 만큼 준비해가면 좋죠. 저 유치원 때도(30년 전이네요) 유치원에서 ㄱㄴㄷ 배웠는데요.. 학교에서 안 가르친다고 하실 게 아니라 이제 슬슬 시켜야 할 때가 맞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찍은 이유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지나친 선행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여건과 상황에 따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은 준비하고,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에 대해 소개하려는 목적입니다. 특히 수영의 경우에도 초등학교 졸업 때까지 "생존수영"을 배우지만 못해도 전혀 문제 없고, 실제로 2/3 이상의 아이들이 수영을 못합니다. 다만, 내년부터 생존수영이 전학년으로 확대된다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것만은 입학전 제발 가르쳐라 라고 썸네일에 적어놓고는 댓글이 안좋으니 변명하시네요.
어느 초등교사세요??
아래도 적었지만 학교측과 교육청에 의견 물어보고 싶네요.
교사 개인의 견해 아닙니까? 필요한 정보만 취사선택하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버릴 건 버리면 되지 멀 또 이렇게까지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저 분이 내 말이 절대적이고 반드시 이래야한다고 말하지도 않았는데..솔직히 끝까지 들어보니 일리있는 말씀 많이 하시는데
Sang sang 님 보통 부모님들은 아이를 초등학교 보내기에 앞서 걱정들이 많으시니 그렇게 걱정되신다면 이런것들을 준비하면 아이가 학교생활하기 편하다는 얘기같은대... 잘 이해가 안되시나요? 국어 수학을 완벽히 마스터해오라는 얘기가 아니고 어느정도 학교 진도에 맞춰 수업내용에 흥미를 느낄수 있도록 준비하면 좋다는 얘기같은대;;
현실적으로 좋은 정보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신마-s3d 주위 현초등교사샘들과 똑같이 이야기 하시는데 뭐가 그리 못마땅하다고 근무지가 어디냐..교육청에 묻고 싶다 하시나요? 제가 봤을땐 아무문제없어보여요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초등학교를 가더라도 학교에서 이 아이들을 잘 보살펴야한다는 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런 정책이 국가정책이 되어야 하구요 그렇지만 현실적인 면에서 어떤 준비를 하는 것이 더 아이한테 도움이 될지를 알려주시는 이런 정보 또한 많은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예요
한글만 하더라도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ㄱㄴㄷ ㅏ ㅑ 자음 모음 부터 가르쳐주지만 글자를 읽는 것과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다른 교과목, 예를 들어 수학같은 경우는 글자를 못읽는 아이들이나 막 읽어서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에 대한 배려가 적은 것도 사살이거든요 한글은 정말 미리부터 할 필요는 없는데 7살 겨울방학에 읽기 정도만 제대로 해가도 큰 도움되요 7살정도면 어휘력도 있는 편이라서 노래한글파닉스 3~4개월정도 하면 복잡한 받침글자까지 읽는데 무리 없어요
네, 초등학교 1학년 국어 시간 한글 공부를 시키지만 7살 때 읽기만 어느 정도 해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선생님, 취학예정인 아이를 둔 학부모로서 너무나 필요한 영상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 지도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년 7세맘이예요 직장맘이라 엄마들과 교류도 많이 없고 막연히궁금한게많았는데 컨텐츠가 너어무 좋으네요^-^감사합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때 캐나다남편과 결혼한 한국여자 방송에서 여자는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남자는 그걸 이해하지 못했던게 기억나네요
글자는 학교가서 배우는거라며 이럴거면 학교는 왜 가냐 했던 남자의 말..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이 참 안타깝네요
@hyejon2212 그 가족들 거주지역은 한국이었습니다 해외라면 모국어를 잊지말라는 마음에 가르치는게 이해가 되지만요
그리고 전 학교에서 자음 모음 가르쳐주었는데요
선생님의 교육방식의 차이가 있는거 같네요
무조건 우리나라의 교육환경이 안타까운게 아니라 선행이 이루어져야하는게 당연시 여기는 게 안타깝다는 말이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선생님의 역할이란 무엇일까요. 한글 알파벳 한글 안배우고 등교하면 못따라 잡는다라고 알려 주시는데 아이들 정서가 걱정됩니다
이런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나 자상하게 섬세하게 알려주시네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월에 입학하는 아들이 있거든요. 늦둥이라 재롱만 보고 키운 아이라서 많이 불안했는데, 영상을 보니 기본적인 것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할 줄 안다 뿐이지 잘하는 건 아니지요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이 동영상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요점은 선행이 아니라 적정한 경험으로 사전 노출이 되면 아이가 더 쉽게 적응할거다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아요. 선행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들을수록 도움되는 이야기인듯 해요. 이런 내용으로 자세하게 이야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행보다는 정보 제공 차원에서의 영상입니다! ^^
우연히 이 채널을 보게되었는데 생존수영 빼고는 몇십년 전에도 부모가 집에서 어느 정도 가르쳐서 입학시켰습니다. 새로운 사실도 아닌데... 여러 사람들의 댓글을 보고 충격받았습니다.
왜 이와 같은 댓글에는 좋아요가 없고,
선행하라는 거냐? 빼애애애액~~~ 사교육으로 전부 다 해결하고 학교에서는 아무 것도 안 가르치냐? 빼애애액~~~ 이런 댓글에는 좋아요가 많이 달릴까요?
암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선생님!주변에 또래친구나 초등학교 보낸 엄마들이 없어서 못물어봤었는데 이렇게 선생님이 직접 애기해주시니 궁금증도 풀리고 걱정도 줄어들었네요~감사합니다!구독할께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초등학교때는 국어는 말하기들기,읽기,쓰기로 배웠고,수학은 산수로 배웠고,바른생활,슬기로운생활,즐거운생활로 배웠습니다. 바른생활은 3학년때부터 도덕으로 배웠고,슬기로운생활은 자연으로,즐거운생활은 음악,미술,체육으로 배웠습니다. 수업은 오전수업만 했기 때문에 4교시까지 수업했습니다. 저는 수영을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는 핸드폰도 없었습니다.저도 이 말을 듣다보니까 초등학교때가 생각나네요~
맞습니다. 국민학교 때에는 수영 교육이 아예 없었죠! 그리고 산수, 자연... ^^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 5학년 딸이 1학년 입학해서 몸집보다 큰 책가방메고 학교가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제가 잘 챙기질못했는데 후년에 입학하는 둘째를 위해서라도 선생님 말씀 명심할게요. 교과와 생활 전반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대부분 학교마다 개인 사물함이 있어서 교과서와 많이 사용하는 준비물은 두고 다니니 다소 나아졌습니다~ ^^
진짜 우리 아들들 입학해서 한 아이는 글을 늦게 알아서 초반에 고생했어요. 선생님께서 좋은분이셔서 잘 보내긴 했지만 초등교육을 미리 알고가야 시작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유아부터 선행이 필요한게 현재 교육인것 같아요. ㅠㅠ
한글을 모르고 학교에 가도 배울 수 있지만 실제 현실은 대부분 아이들이 한글을 깨우치고 오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ㅠ.ㅠ
이러니저러니해도..결국엔 한글은 떼고들어가야해요..쌤 말씀대로 한글안떼고오는아이들은 한반에 많아야 3명정도밖에 안되요..그중하나가 저희아이 ㅎㅎ자세히 잘알려주시네요~좋은내용이네요~예비학부모분들 보면 좋을내용이네요~
좋은 내용이라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점점 더 프로페셔널한 영상과 선생님의 발전에 정말 갈채박수 보내드리고 싶어요!! 동기 느낌이라... 쭉쭉 성장세 타시는 모습에 정말 기분 좋습니다^^ 파이팅!!
동기 느낌 적절한 표현이네요. 함께 계속 성장해 나가요~~~ ^^
선생님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엄지척 4개 감사합니다!!!! ^^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3살아이를 둔 엄마예요 ~ 선생님이 너무 귀에 쏙쏙들어오게 설명 잘해주셔서 명쾌하네요 ^^ㅋ 뭔가 묵은체증이 풀리는 듯한 느낌이예요. 마지막에 요약도 한번 더 해주시고 잘들었습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치원 교사이며 6세,5세 아이들을 둔 엄마입니다. 교육과정에는 글자에 관심 갖기 정도 이지만 현실은 아주 열심히 가르쳐서 보내야 하는 현실. 이 영상보며 마음이 무겁내요. 우리 애들도 잘 가르쳐보내고, 우리반 애들도 가서 잘 적응하게 할려서 해야 할게 많으내요. 이런게 현실이라니 씁쓸합니다.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는 없습니다. 여건과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서 준비하고, 학교에 가서 해도 됩니다.
진짜 한글은 안 떼고 입학시키면 두고두고 후회하지요. 저도 그래서 획순 표기한 한글쓰기자료 직접 만들어 공유하며 문제집이나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한글 떼고 보냈는데 진심 잘 했다생각하는 부분이예요.
그리고 줄넘기~! 이건 정말 학교 보낸사람은 폭풍 공감할듯요. 줄넘기는 그냥 친해지게 해두면 후회없는듯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아무래도 미리 한글을 떼고 가는 게 유리한 측면이 많습니다. 그리고 줄넘기도 대부분의 초등학교에서 참 많이 합니다~ ^^
쭉~ 영상을 보면서 샘같이 좋은 분이 계신 교실은 정말 아름다울 것 같다란 생각을 해봤어요. 아이들 사랑하는 그런 마음이 영상이지만 느껴진답니다. 정말 좋은 샘이세요 !
에구구~ 지나친 과찬이십니다...
좋은아침이요!
비데 ㅜㅜ 공감해요~~
우리아들 무조건 아침에 모닝똥 보고 가야 맘을 편해하더라구요~~^^;;;
내용이. 정말 1000% 동감하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집에서 비데 사용에 익숙해져서 학교에서 변 볼 때는 불편합니다. 아이들은 더 심할 수도 있죠~
아직 3살 아이를 키우지만 미리 알아두려고합니다. ^^ 주위에 공유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해능력이 딸리는 댓글 많이 보이네요 😒 분명 1학년때 ㄱㄴㄷ 부터 배운다고 설명해도 왜 배워서 들어가야하냐고;; 무조건 그렇다는게 아니고 글을 어느정도 읽으면 학교에서 공부하기 편하다는 얘기같은대 어휴...
네, 초등 입학 전부터 사교육을 하며 선행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국어와 수학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정보 제공 측면과 생활 측면 9가지 소개가 주목적이었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분 왜이렇게 민감반응이시지... 자세히 알려주시니 이렇게나 좋은데요. 현직에 있는 초등학교 쌤이 알려주시고요. 선행싫으시면 그냥 본인 자녀는 시키지마시고 보내세요. ㄱㄴㄷ만 해서 보내세요~~. 뭐 굳이 알려고하세요???
@@cocori7771 ㅉㅉ
예비초등아들을 둔 엄마에요~ 예비초등 어떻게 해줘야하나 막막해야했는데 선생님 영상이 한줄기의 빛과 같네요^^ 기본 인적사항 암기, 성인용 젓가락, 줄넘기 등등 생각도 못 했는데 깨알팁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 꾹꾹 눌렀어요 앞으로도 좋은 팁들 부탁드립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5살 아이 있는데 미리 너무 유용하게 질 봤습니다. 마지막 15초 요약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
귀엽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모는 정서를 가르치고 학교가 공부를 가르쳐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다만 요즘 아이들 사교육으로 인해 편차가 너무 커서 어느정도 선행을 해야 아이가 적응하기 쉬울 것 같긴 합니다.
초등교육도 수준이 점점 올라가나봐요..
요즘 초등학생들이 선행을 많이 하긴 합니다. 그런데 선행을 하지 않더라도 성실하고 학교 수업 시간 집중하는 아이들은 금방 따라갑니다. 오히려 과도하게 학원을 많이 다니는 아이들이 학교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학교에서 학원 숙제를 하는 등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유튜브에 댓글처음 달아봅니다. 올해 예비초등되니까 괜한조바심에 이것저것보는데 가장 도움이되는것 같습니다.정말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올해는 코로나가 극복되어 매일 학교 가는 평범한 일상이 되면 좋겠는데 1학기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것 같네요! ㅠ.ㅠ
오늘 이선생님 영상을 처음 봤어요.
예비 초등학생 엄마인데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참고해서 준비시키려해요~
아이가 학교생활을 적응하는데 조금 더 수월할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이 입학을 앞두고 오히려 부모님들이 더 긴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재밌게 다닙니다. 초등 입학 전 아이와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하게 입학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잘 참조하겠습니다. 열정적으로 이렇게 유투브까지 찍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많은 영상 부탁드려봅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곧 입학인데 생활부분 잘 지도해서 보낼게요 줄넘기 수영도 친숙하게ㅡ자기 물건 잘 챙기기
꿀팁 입니다 감사해용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젓가락부분
줄넘기 부분 생각못했는데 아이하고 연습해봐야겠어요~^^
화이팅입니다! ^^
너무 악플이 많아 안타깝네요.. 한글이나 숫자,알파벳,수영과 접해보고 가까워지기/ 부모님과 떨어져도 기본적인 행동과 예절에대해 알고 익히기/ 정도는 당연히 필요한것아닌가요? 한글이나 숫자를 마스터하고 입학해야한다는 내용은 아닌것같은데 너무 받아들이는것을 깊숙히 받아들이시는것같네요.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원강사 입장으로서 정말 나밖에모르고 어울리지못하는 아이들, 기본예절이나 수업태도에대해 모르는아이들 수두룩하게 봅니다. 공교육 사교육을 떠나 모든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해야할것은 있는법입니다
맞습니다. 사실 중요한 건 학습 측면보다는 아이들의 생활 태도 측면이고, 이건 학교에서도 교육을 하겠지만 가정 교육이 병행되어야 효과가 있을 것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happyleessam 네 좋은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7실 예비초등 쌍둥이를 둔 엄마입니다. 너무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사실 전 아이들은 뛰어노는게 최고라 생각해서 유치원에서 배우는것 말고는 다른 학습을 시키지않았는데 .. 같은 친구 엄마가 학습지 정도는 하는게 좋다 어느정도 하지않으면 담임선생님한테 전화온다고... 그런얘기를 듣고나니... 굳건하다 생각했던 제맘이.. 걱정이 생기더라구요 ... 선생님 말씀하셨던 한글은 깨우치기와 수학은 100까지만 그리고 간단한 덧샘 뺄셈만 하고 보내면 되는거죠? 연산안해도 ...ㅜㅜ 학습지 안해도 되는거죠? 영상을 보고도 꼭 한번 글을 남기고 싶어서 ㅜㅜㅜ 긴글을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까지 준비할지는 부모님이 잘 판단하셔야 됩니다. 물론 전혀 준비없이 입학해도 학교에서 하나씩 차근 차근 알려 주고, 잘 따라 가는 아이들도 많구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많은 아이들이 한글과 100까지의 수 정도는 알고 입학하기에 그 정도는 미리 알고 입학하면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학습 측면보다는 아이에게 대변 습관, 아침 식사, 기본적인 인적 사항 암기 등은 꼭 확인해 주세요~ ^^
연산 사고 도형 조금씩만하세요
너무 유익한 내용이였습니다
보면서 계속 아~~~와~~~~하다가
생존수영에서 눈이 번쩍 떠졌어요
우리아이는 똥과 젓가락 아침밥 을
중점적으로 지도해야겠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흑... 저희 아인.. 똥은 예전부터 들어서 준비해왔는데 젓가락질은 생각을 못했네요 ㅠㅠ 저번에 아이 말로는 젓가락질 못하는 친구들 별로 없다거 하긴 했었거든요. 2개월동안 열심히 시켜야겠어요 ㅠㅠ
지나친 선행을 요구하는것은아니지만 초등학교 들어오기전에 한글은 깨치고 와야한다는 말이네요. 그럼 왜 초등학교를 다녀야 하는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배우지만 학원없이 아이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학교란 공교육과정을 만든건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요. 아이들 교과서 보면서도 교과 과정이 아주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1학기 아이들은 가나다라와 같은 기본적인 한글을 배우던데(교과서 상에서는말이죠) 산수라고해야하나 수학이라고해야하나 풀이과정을 한글로 쓰지못하면 아이가 암산해서 답이 맞아도 풀이과정이없기 때문에 틀린거로 되더군요. 이게 말이 되는 교과과정입니까? 아이 학부모상담과정에서도 2학기가 되니 선행학습하지않는 아이를 아주 모자라다는듯이 얘기하고, 선행학습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고.... 이럴거면 학교가 없어도 무방할거라고 생각되네요.
큰도움되었어요! 막막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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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꾸준하게 올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전 지적장애 6살의 남자아이를 키우는 아이 엄마입니다.
혹시 반에는 특수반 수업을 하는 친구들이 있나요?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사이에 고민이 많은데 보통 아픈 친구들은 보통의 친구들과 1학년정도에선 다른걸 알고 놀리거나 이런일이 있는지 사실 궁금합니다.
요즘은 일반 초등학교에도 장애를 가진 아이가 1~2명씩 있는 통합 학급이 많습니다. 물론 저학년일 경우에는 아이들이 놀릴 수도 있는데 그건 담임 선생님이 따로 지도를 해야 되는 부분이죠. 그리고 초등학교에 속한 특수교사와 협의해서 개별화 교육을 진행합니다. 저도 지난 주 교육청에서 통합 학급 담임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우연히 채널을 보게 되었어요~ 유익한 영상들ㅇ 맘ㅎ네요~ 학교에서 일하는 입장으로 말씀 드리면.. 물론 아주아주 기본적인 학습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업 시간에 잘 앉아 있는 것. 유치원과 학교를 구분해야 한다는 것. 이게 초반에 중요한거 같아요...초1이니까 그럴수도 있지도 2주 정도인거 같아요..그 이상이 되면 제발 어머님들도 관심을 가지고 봐주셨으면 하네요...선생님,학부모,학생 모두 같이 출발해야 하는거 같아요..
맞습니다. 기본적인 생활 습관이 아주 중요합니다. 집에서 학습 측면 뿐 아니라 생활 습관에 대해서도 신경 써 주셔야 하는데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아주 도움되었어요 내년 큰애가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걱정이되었거든요 자주 좋은말씀 올려주세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완벽한 준비는 있을 수 없으니 아이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차근 차근 준비하세요~ ^^
글을 모르고 입학하면 공부는 둘째치고 생활이 참 불편해집니다. 글을 모르는데 시간표를 보고 교과서를 꺼내야하고 알림장을 받아 써야합니다..선생님이 칠판에 써놓으신 도 이해해야 하고, 자기 물건에 이름도 써야하고, 친구 명찰보고 친구 이름도 불러야해요. 보건실 이름 보고 보건실도 들어가야죠... 게다가 급식 먹는 재미로 학교 가는데 교실에 붙은 식단표 보고 오늘 뭐 먹는구나! 해야 할것 아닙니까...한글은 가르치고 보내셔요. 제 주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똑똑한 아이들은 부모님이 딱히 각잡고 한글을 안가르쳐도 간판 보고, 벽에 붙인 한글 보고 어느정도 한글을 깨우치더라구요. 입학 직전까지 한글 해득이 전혀 안된 아이들은 언어 지능쪽이 발달한 아이는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다른 지능이 더 우세하겠죠) 그런데 한글 교육 그 짧은 시간 안에 25명씩 앉은 교실에서, 선생님 코앞에 앉지 않았는데도 집중하여 공부하고 한글을 뗀다? 그럴 아이였으면 진작 한글 깨우쳤을겁니다...ㅠ 여유가 되신다면 미리 집에서 일대일로 붙잡고 한글 가르칩시다. 아이가 학교가서 처음부터 기죽고 한글을 몰라 생기는 각종 불안감을 가지고 생활하지 않길 바랍니다.
네, 저도 가급적 한글은 어느 정도 알고 입학하는 게 아이를 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학원에 다니지 않더라도 평일 밤이나 주말을 이용해서 충분히 가정에서 시킬 수 있습니다. ^^
@@happyleessam 그래서 발등에 불떨어진듯 쥐잡듯 잡아가며 한글 가르치시는 부모들도 있죠.
우리큰애 10살인데 입학전 한글못떼고들어갔는데 담임이 한글떼고온친구들보다 안떼고온친구들이 집중력이좋고 자세도좋다고 했어요~
젓가락사용은 젓가락질도 수업시간에 가르켜줘요.그리고 학교에 소량의 포크도 배치되어있던데
그리고 학교준비물~ 학교에서 지원되서 색연필.싸인펜.공책다 주던데 ~ 학급꺼사용가능하고
안되는것만준비하면되구
1학년친구들 점심11시반에먹으러가던데~
수영은 굳이 사교육으로 시키지않아도 된다고
3학년때 배운다고했고 영어는 미리하기보다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하는거 그거만해도 된다고 했어요~ 수학도 한자리수+.- 1에서 100까지 숫자로 쓸줄알아야되고 1학년2학기때 1~100까지 한글로 쓰는거 배워서 집에서엄마가 조금만봐주고 학교에서 배우도록해줬어요.선생님들도 안그래도 좀더크면 공부로 스트레스받을껀데 어린나이부터 공부에 스트레스받음 좀더크면공부안한다고 했는데~ 사교육이야기하시네요
꼭 필요한 영상같네요~~ 신랑과 지인 공유 해야 겠어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집이나 학습지는 전혀 없이 집에서 책육아 하고 있는데도 이 정도로 한글은 충분해요. 이걸 선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그리고 수 또한 용돈주고 스스로 소비하게 해주니 금새 감각 생기고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은 아주 기본적이고, 집에서 조금만 신경써주셔도 할 수 있는 것들이에요.
뾰족한 댓글이 너무 많아서 남겨요.
감사합니다. 선행이라고 해서 꼭 학원을 보내는 게 아니라 저학년들은 집에서 어머니들이 신경 써 주시면 오히려 그게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집이나 학습지처럼 딱딱한 방법 말고 일상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아이와 함께 하는 방법이 더 기억도 오래 남고 좋습니다~ ^^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존수영 2020년 시행된다는 것은 확정인가요? 예비초라 해당교육청에 전화해봤는데 계획중이라고 하시니 내용이 궁금하네요
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생존수영" 검색해 보시면 관련 뉴스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9.10.17 "내년부터 초등 전 학년 생존수영하는데... 수영장 인프라 열악" 다음뉴스 / 같은 날 충청투데이 기사는 "내년부터 생존수영 교육이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되지만, 수영장 등 교육 인프라는 여전히 열악해 비상이 걸렸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그런데 각 시도교육청에서 준비가 미흡한 부분이 많아서 사실 실제 시행될지는 의문이긴 하지만... 계획은 내년부터 전학년 확대가 맞습니다!
@@happyleessam ㅇ
궁금한 내용 자세한 답변과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산도 필요하고 학교에서는 공문이 내려와야 움직이는 듯 합니다 ㅠ
울 아들 학교는 3학년 2018년 부터 매년 생존수영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아이는 내년에 한반에 27명 이상인 과밀인 학교에 들어가야 하는데 갑자기 생존수영을 교과과정에 넣어버리면 담임이랑 수영강사 한두명이 걔네를 몇차시에 다 어떻게 가르치겠어요ㅠ 그러니 어느정도는 대비를 해야겠어요ㅠ 교육과정이나 인원이 비현실적이니 내 아이 고생 안시키려면 적응해야죠ㅠ
마지막에 다시 한번 내용정리 해주시니 필기하기 너무 좋아요^^
헉... 굳이 필기하실 필요까지는~ 감사합니다! ^^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간단하게 잘풀어주셔서 잘보고 갑니다!ㅋ 내후년 예비초등학생을 뒀어요.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너무 잘됐어요. 흥하세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실적인 초등학교 입학 조언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중 내용 몇몇은 교사로써가 아닌 이렇게했음좋겠다라는 바라는 것인거죠?
초등학교 이전은 의무교육이 아닌데 선행학습 해 온 아이들이 놀릴거라는둥..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자극적이에요. 유치원에서는 한글은 초등학교부터 배우니 유치원에서 배울필요없다고 하던데요. 초등학교 교육 참 중요하죠.하지만 교과 공부보다 생활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선행학습이란 말 자체가 좋지않다고 봅니다. 입시스트레스를 초등학교때부터 받을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아직 입학 전인가요? 실제 입학하면 정말 저말대로에요 굉장히 현실적인 조언인데요...
저도 이번에 입학시키는데 일단 국어는 ㄱㄴㄷ부터 가르쳐준다해도 수학은 지문을 못읽음 문제를 풀수없어요 저도 현실이 어쩔수없는거 같아여ㅜㅜ
티비에서 교육전문가가 나와서 하는말이, 한글 공부 꼭 하고 입학하래요. 왜냐하면 글자를 모르면 다른 과목도 이해를 못한대요. 특히 수학 에서 간단한 문장제 문장도 .. 그외 기타 과목에서도 글자를 다 읽게 되어있는데.. 국어를 ㄱㄴㄷ부터 가르치니 뭐가 안맞다고 하더라구요..
내년에 6살이 됩니다. 이 영상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선생님😁👍🙏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치원에서 막 올라간 아이들이 모든것을 준비한 채 갈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1학년 선생님들이 준비해야할것도 있을것같아요 1학년 아이들의 특성이 있는건데 다 준비해서 와야한다는건 불안감을 조성하는것 같아요 유치원 교육과정에는 한글교육이 없어요 1학년에는 있잖아요 그런데 왜 한글을 알고 가야하죠?
우리유치원도 한글을 안가르쳐주고 초등학교가서 배우라는 누리과정을 따르는데요.. 맞벌이는 유치원에서 해주지않으면 저녁에 따로 앉혀서 가르치기가 쉽지않아요(한글에 흥미가 없는아이기준) 이럴거같으면 유치원 누리과정에 한글을 좀 노출시켜서 집에서는 복습만하면 되게끔 해주면 될텐데.. 왜정부에서는 유치원에서는 배우지말라하고 초등학교 현실에서는 배우고오라하고...
저번주에 공부가 머니?? 그 엠비씨에서 하는거 거기서 봤는데요 국어에서는 한글을 처음 배우는데 수학 포함 다른 과목에는 처음부터 그 이상 수준의 글로 다 적혀있기 때문에 한글을 못 떼고 가면 어렵대요
@@Na_Na_Ma_Ma 제가 하고픈말은 교과서가 아이들 에 맞춰야지 아이들을 교과서에 맞추면 안되지않냐는거예요 외국엔 수학교과서엔 그림만있는 경우도 있구요 우리나라 수학교과서에 있는 한글도 디렉션처럼 선생님이 보고 아이들 읽어주고 수업진행에 쓰라는거지 아이들이 다보고 이해해야하는걸까하는 의구심이들어요
@@prettyaji 저도 유치원교육과정과 초등교육과정에 괴리가 크다고 생각해요 차리리 유치원교육과정에 있다면 시간을 할애해서 가르치겠지만.. 유치원은 한글말고도 할게많아요 한글교육은 초등 시기에 더 맞다고 생각해요
수학.과정자체의 문제가 큼. .
오은영샘도 입학하기전에 한글 수 기본은 알고가야한다 하더라구요
지난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도 동일한 주제를 다뤘더라구요. 현직 초등 선생님이 나와서 아이들의 80-90%가 이미 한글을 배우고 온다고 하며, 수학은 1부터 100까지 숫자판이면 해결된다구요~
선생님~저는 3세 아이 키우고있는 엄마인데 초등전에 글자공부를 시켜야되나 말아야되나 정말 고민많이 하고있었는데 큰 도움받았습니다
초등입학전엔 창의력 저해된다고 글자공부 시키면 안좋다해서 고민많이했지만 한국 교육현실이 그렇다보니 어쩔수없지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의 여건과 상황에 맞게 교육시키시면 됩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그러면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제자들에게 어떤 부가가치를 제공해주시고 있는지요? 학생 인성발달을 위해 어떤 가르침을 주시고 있는지요? 궁금합니다~
가정에서의 준비가 혼자서 하는 예행연습이라면 교실에서의 생활은 자기가 아는 것을 바탕으로 친구들 사이에서 행하는 실전이예요. 어린아이들 수십명이 함께 교과서도 보고 학습놀이도 하고 화장실도 가고 학교 특별실들도 이용하고 때로는 친구들과 의견이 안맞아서 싸우기도 하고 놀이에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면서 사회성이 길러지는거죠. 그런 계획을 짜고 지도하는게 선생님들이 하시는 일이고요.
대변을 보고 뒷처리를 하는 건 아이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하고, 학교 안에서 화장실을 찾고 여러 친구들 사이에서 줄을 서서 질서있게 이용할 수 있게 지도하는게 1학년 선생님이 하는 일입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네요.
초5와 7살 자녀가 있는 부모인데요.
해피이선생님 말씀 다 깊이 공감돼요.
그리고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우유곽 스스로 열기를 넣었으면 해요.^^
맞아요, 우유 급식을 하니 혼자서 먹고 정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그러니까 공교육도 결국은 선행이 필요한 거네요 사교육이 공교육 밀어낸다고 선행 하지말라고 했던게 엊그저께 같은데..우리 애도 후내년이면 학교 가야 하는데 한글에 숫자에 덧셈뺄셈에 알파벳에 수영까지; 할 게 많네요^^;
선행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라 1학년 교육과정을 소개하려는 목적의 영상입니다. 그리고 제가 언급한 학습, 생활 측면의 준비사항을 모두 완벽하게 대비하고 입학하는 아이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유치원이나 얼집에서 학교 가기 전 미리 준비해주더라구요...전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자신감 있게 습득하고 경험할 수 있다면 약간의 선행학습은 괜찮은거 같아요 저희 아이두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데 현재 유치원에서 배우는 내용을 매우 어려워하는데요 어느정도 반복학습을 통해 배우면서 자신감있게 문제를 풀더라구요~ 이젠 숙제 대부분을 혼자서 합니다
전 부족한 부분 옆에서 도와주고요
영유보내는 엄마들도 수두룩한데요???저정도는 요즘선행도 아니네요...
우리유치원은 누리과정을 그대로 따라서 한글을 1도 안가르쳐줘요ㅠㅠ 맞벌이라 난감합니다.. 집에오면 밥먹고쉬다자고 주말은 놀러가는데ㅠㅠ
@@prettyaji 저희 애들도 누리과정에서 지금 당장 한글 배울 필요 없다고 자기 이름 정도만 알면 된다고 하던데..막상 학교 들어가면 한글 몰라서 학교 마치고 남아서 공부 시키고 하더라구요..한글 모르면 수업을 할 수가 없다니까요..누리과정엔 한글에 별로 신경 안 쓰는데 학교는 모르면 수업을 할 수 없다니..아이러니하죠
한글 깨우치기는 정말 중요한데 못떼고 가도 요즘은 학교에서 오랫동안 수업을해서 지도해줘요
지금 3학년. 한글도 숫자도 제대로 못한 아이가 잘 따라갑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맞아요. 한 반에 한글을 모르는 친구들이 있기는 하지만 결국 학교에서 시간이 두고 지도해서 해결됩니다.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이 댓글 보고 조금 희망 가져봅니다..
저희 아이 이름 쓰기나 글자 몇개만 알아요
병설유치원에서 한글 배우니깐 집에선 하기 싫대요
안해도 된다며 완고해요
주위선 다들 한글 떼고 가야한다고 그래서 조금씩 시도했지만..
본인이 궁금할때 알려주는게 다였어요
다행히 아이가 책 읽는건 좋아해서 제가 자주 읽어주는 편이에요
댓글 쓰신분처럼 저희 아이 믿고 기다려도 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1학년 입학해서야 한글을 다 깨쳤어요. 걱정마세요. 우리 아이 반에서도 한 3~4명은 한글은 몰랐다고 하시더라구요.
화장실문제가 제일 걱정이네요... 저희아이는 밖에서 대변을 한번도 싼적이 없어요ㅠ ㅜ
참았다가 집에와서 볼일을 보는데 걱정이네요...
화장실 문제는 의외로 심각합니다. 특히 고학년 중에서도 학교에서는 변을 참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의 건강에도 안좋을 수 있습니다. 미리 미리 밖에서도 변을 보는 경험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그거 꼭 해결해주세요ㅜㅠ 저도 초등학교때부터 밖에서 변을 못 봐서 계속 심한 변비로 고생중입니다ㅜㅠ
입학 전 꼭 알아야 필수 정보들이네요. 알찬 동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호주랑 비슷 하네요! 선생님!! 외국에 사는 초딩 한국 아이들이 꼭 보면 좋을 만한 책이 있을까요?
어느 분야의 책인지 좀 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합니다. 동화책인지, 한국사인지, 정보 쪽인지, 아니면 과학 쪽인지...
구독해요^^
5살 남자아이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진짜 한글떼기는 필수인거같더라구요 얼마전 초등교과서보니 글을 읽을줄알아야 수업진행이 가능하겠더라구요..제 지인도 초등교사인데 교과보다는 생활지도가힘들다고 매일 학부모님들께 연락한다하더라구요
수업중돌아다니기..화장실갔다온다고보냈는데 안와서 보니깐 운동장에서 혼자놀고있는등..차라리 한글은 모르면 방과후에 끼고가르치겠는데 저위에쓴 상황들은 진짜 지도가 어렵다고 하세요
모는 학문은 국어가 기초인거같아요 제가다니던 시대의 교과서가아니더라구요 ..
지금 한글 수학 영어 하고있는데 독서,생활습관 수영도 조금씩 해야겠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국어와 수학 등 교과는 차근차근 지도하면 되는데 생활지도 측면에서 수업 중 돌아 다니거나 소리 지르는 아이, 본인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화를 내거나 물건을 집어 던지는 등의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지도하기가 곤란하죠~
와..너무 빡빡한 현실이 된건가요?
제 딸은 그냥 초등학교때까지는 실컷 놀게하거나 본인이 하고싶은거 해주도록해야하는 마음이 강해지게 되는 마음이 강해지게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진짜 너무 도움돼요 초등학교준비 서적 읽기가 워킹맘으로서 너무 벅찼어요 동영상만으로도 공부가 된 기분입니다. 우리 아들 담임샘이면 좋겠어요!!!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영상 너무많은 도움될것같아요 여섯살 남자아이키우는 맘입니다 구독누르고 갑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올해 7살 되는 아이 엄마인데.. 참 유익한 정보네요. 한글은 다들 떼고 들어간다고 해서 작년까진 따로 공부를 시키거나 하진 않았는데 유치원에서 다 하던데요.. 한글이랑 숫자 특기시간에 다 하던데. 아빠랑 게임형식으로 숫자 놀이 하니 금새 간단한 덧셈 뺄샘은 알아서 하더라구요. 한글은 간단한 단어정도는 쓰고 읽을줄 아는데 아직 좀 부족한듯해서 홈스쿨링 학습지로 집에서 가르쳐 볼까. 학습지를 할까 고민중인데 이게 그렇게 큰 선행 학습 운운할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한글을 읽을줄 알아야 애도 학교 생활하기 편할꺼 같은데. 부모들 선택 문제 이니 선행 학습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글 안시키고 보내시면 되는거죠.
네, 현실적으로 1학년 1학기 국어 시간 한글을 가르치지만 수학이나 다른 통합 교과 시간에는 바로 문제를 풀고, 책을 읽을 수 있어야 교과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학교 생활 적응을 위해 한글을 알고 오면 우리 아이에게 도움이 됩니다.
노력해도 안돼는건 어쩔수없는 경우도 있는건지 꼭 다해와야하는건가요? 기본적인절 배워놓고 가야하는건 맞지만 학교가왜 학교인데 배우려고 가는겁니다.
시험 잘 치려고 가는건데요
@@김선욱-e2e 님 말고요. 공부도 중요하죠 ㅋㅋ 그치만 저런 기본적인건 부모들도 다 가르치고 다 걱정하고 보내고 신경쓰시에 굳이 저렇게 알려주지 않아도 되요 부모들이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 않거든요.
@@yoi7431 학교공부는 99%시험 아닌가요?
@@김선욱-e2e 막 입학한 아이들이 99% 시험을 하려고 입학 한다고 생각하고 첨부터 그렇게 시험시험거리면서 사나요. 그건 어느정도 크면서 저학년이지난 고학년정도?부터 시험이라는거 그게 공부가 중요하다는걸 아는거죠 그거랑 입학전 준비랑 다른거 아닌가요.?
@@yoi7431 넹 죄송합니담
학교라는 게 모르는 걸 가르치는 곳인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이미 읽고 쓰는 걸 알고 오라는 게 좀 어이없네요..... 이 나라 교육은 초등학교부터 사교육에 의존하라고 대놓고 등떠미는 거 같아요. 알아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가르쳐야 하는데 못하는 애들은 내버려두고 잘하는 애 기준으로 가르치는 거네요.
학교는 못하는 아이들을 내버려두고 잘하는 아이 기준으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해피이선생 현실은 1201님이 하신 말씀대로 돌아가네요
31살인데, 제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도 한글 떼고 숫자 100까지 읽는거 정도는 하고 갔는데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시길래...
저희아들이올해입학했는데 잘하는애들기준은아니에요^^
친구들보니. 한글몰라서책모르는친구들도 많았구요 1학기때는 글자똑바로쓰는법부터 시작해요~ ㄱㄴㄷㄹ도쓰는순서가있는거아시죠? 요즘학교에서는순서부터가르치더라구요^^ 숫자도요
1학기때는대부분 기초가르치시면서진도나가시고 여름방학부터그림일기시작하시더라구요
2학기때는 받아쓰기를시작해요. 초등학교에급수표라는게있어 그걸기준으로하시는선생님도있고. 엄마들극성으로급수표로하면 애들잡는다고 ㅋㅋ간단한단어도 선생님임의로시키시는분들도계시구요
크게. 잘하는아이기준으로수업진도막빼시고그러진않으시고. 저초등학교1학년때보다 더 기초부터가르치시더라구요
걱정안하셔도될듯해요~ 우선1학년때는 다만1학기에기본부터했지만..2학기받아쓰기부터 못따라가는친구들이있을꺼라생각이되긴합니다..그부분에 선생님이그친구를위해기초를다시 시작해주진않을꺼라 생각되니 사교육이싫다면 집에서 예습복습이 꼭필요는 하지싶어요
그냥 완벽히는 아니고 뜨문뜨문 읽을수있을정도로 가르쳐서 보냈는데....알림장을 아주 개판으로 써서 못알아봐요 ㅠ
이번에 입학한 아이 엄마에요~
공감되서 또 보게 되었네요. 등교는 4일하고 이번주부터는 주2회만 학교가네요. 아쉽지만 코로나땜에 어쩔수 없네요.
선생님말씀대로 저희아들은 한글을 떼고 짤막한 일기글을 쓸 수 있고. 수120까지 읽고쓰고 덧셈뺄셈시작하고 입학했어요. 서툴지만 학교에서도 배우기시작하니까 너무 다행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학교마다 등교하는 일정이 전부 다르네요. 학교를 믿고 집에서도 적절한 교육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벌써 간단한 일기도 쓰고, 수 120까지 알면 대단하네요~
@@happyleessam 답글 고맙습니다~
5, 6, 7살 누리과정으로 전국에서 아이들이 한글을 자연스럽게 접하게됩니다. 집에서 학습지 한번 한적없는데 읽는건 100프로 쓰는건 받침 하나까지 다쓰구요. 아이들이 제가 자랄때랑 정말 다릅니다. 7살 아이가 80년대에 초등학교 3학년정도 되는것같아요.
저도 어제 1학년 보충수업에 들어 갔다가 왔는데 확실히 예전과 요즘 아이들이 많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정말 궁금했거든요 감사합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유치원에 있는데 졸업을 앞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팁입니다.
늘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2학년, 3학년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찍어주세요~!!^^
바로 오늘 오후 5시, 초등 2학년 새학기 준비 영상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초등 3~4학년 준비 영상도 곧 올리겠습니다. ^^
이제 3월이면 큰아이가 입학을해서 보게 되었어요 대부분 유치원에서 이미 선행되어오는 학습 습관들이라 크게 더 신경써줄 부분은 없는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생존수영은 처음들었어요 요즘 아이가 수영배우고 싶다고 이야길하지만 좀 더 커서 하자고 설득시키는 중이었거든요 좀 더 신중히 알아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수영은 물에 뜨고, 자유형 정도만 가르치면 졸업할 때까지 쓸모가 많습니다.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면 잘 됐네요~ ^^
내년에 딸이 입학해요 진짜 학부모가 된다는 설레임 반, 걱정 반이 었는데..선생님 영상보니 우리아이 준비상태를 체크해볼수 있어 좋았어요
우리아이 수영과 알파벳 쓰기 정도는 더 신경써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어린 아이는 놀게 하는 게 좋다는게 하고 싶은걸 무작정 마음껏 하게 하는것보다는요, 아이와 규칙을 함께 정하고 시간약속을 하고 그것을 지키면서 뛰어놀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어릴때는 아무런 제약없이 놀다가 학교와서 정해진 시간표와 규칙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가족간에 약속과 규칙이 있고 그것을 잘 지키는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두말할 것 없이 잘합니다. 자기를 잘 통제할 수 있는 아이면 공부도 눈치껏 따라가요. 한글, 수 알고오는건 둘째 문제에요. 1학년 1학기는 학교 적응하는게 교육과정 중심 내용이고요.
요즘은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져서 준비된 아이는 모든게 다 준비돼있는데 그렇지 않은 아이는 모든걸 다 어려워 하는 경향이 있어요.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그런 현실을 매년 직접 겪고 체감하니 준비를 하고 나라에서도 여러 지원프로그램을 만들어주고 해요.
맞습니다. 1학년 뿐 아니라 2~3학년에도 수업시간 40분 동안 앉아 있는 걸 어려워하고, 규칙과 질서를 잘 지키지 않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물론 학습 측면에 대한 부분은 학교마다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짜여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글. 수감각. 그정도는 끄덕이며 듣고, 수영 . 줄넘기마저 선행이라니..많은 생각이 교차~~~
수영. 줄넘기는 상황에 따라 시키는 게 좋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줄넘기는 굳이 학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혼자 연습해도 충분합니다. 수영은 기본만 배우면 분명 도움되는데,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생존수영이 대부분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
이런 현실적인 조언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년 7세 맘인데 미리 구독이요 도움 되겠지요
미리 구독 감사합니다~ ^^
지금 1학년 학무보 입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부분 수영 빼고는 다 마스터 하고 들어갔어요.
그런데 학교 가서보니 우리아이는 정말 기본에 충실 한거 예요..
선생님의 준비사항이 과한게 아니라는게 팩트 입니다..ㅠ
남자아이는 축구도 잘 해야하고..
영어 잘하는 아이들도 많구요..ㅠ
요즘 아이들 공부.운동.예체능 정말 다 잘해요..ㅠ
맞아요. 저희 아이도 초등학교 입학할 때 축구 했었답니다. 요즘은 정말 공부, 예체능까지 잘 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죠~
감사합니다 정말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영상이네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결국 말씀하신 상황이나 여건은 아이 부모의 상황과 여건이라는 소리라고 이해가 되는데요. 모든 아이들이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이 둘 키우는데 제가 한참이나 잘못 생각하고 있는가 보군요.
댓글들이 무섭네요.
한글이 야호 꾸준히 보여주고 책 많이 읽어주고...그러면 아이들이 한글 읽을 수 있어요. 학습지도 비싸지 않아요. 학습지 국어랑 수학 정도 해도 10만원도 안 되고요.
저렴한 학습지 국어수학 정도 하고
책 많이 읽어주면...
한글이나 연산 기본은 떼고 들어가요.
학습지도 못 시키겠다면
한글야호 수학야호만 보여줘도
초등 기본은 배워요
교육은 부모도 같이 시키는 거에요.
네, 교육은 학교에만 전적으로 믿고 맡기시기 보다는 가정에서 부모님도 함께 이루어져야 교육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샘 터졌네요. 짝짝 축하드려요~~~😊👍 내후년에 학교갈 조카를 위해 들어둬야겠네요. ㅋ 알찬정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바쁘신 분들은 요약만 보셔도 될듯요
12:22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듣는것만으로도 생각 정리가 되어 안심되네요
영상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알람 햇어요
.부모 도 아이를.위해 공부 해야 하는 것을 깨달앗네요
네, 맞습니다. 아이와 함께 부모님도 배워 나가야 됩니다~ ^^
결국엔 모든걸마스터하고 오라는것 같네여
ㄷㄷㅜ
각자 아이의 여건과 상황에 맞게 준비해서 입학하면 됩니다. 물론 제가 이야기한대로 완벽하게 준비하여 입학하는 아이는 거의 없습니다.
이 영상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죠...ㅋㅋ
마스터하라는 내용도 없네요
미취학 아동을 둔 부모님들 입장에서 제일 궁금한 내용이다보니 이런저런 댓글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제 막 초1을 마무리하고 2학년이 될 아들을 둔 엄마로서 지극히 개인적인 글을 써 봅니다.
저도 이 맘때 이런저런 영상을 보고 그랬는데 대체로 한글은 떼고 가는게 좋다는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학습지나 다른 것 없이 집에서 자연스럽게 떼고 갔는데 확실히 수업참여가 수월합니다.
국어시간에 자음,모음을 배우기 시작하지만 충분한 시간은 아니고 집에서 수업차수를 따라 가며 복습을 할 수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학교수업만으로 빨리 떼긴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다른 만들기 등의 활동도 많은데 한글을 알면 좀 더 다양한 표현을 할 수도 있고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한글은 어느 정도 떼는 것이 실제 도움이 되었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젓가락질,저희 아이도 젓가락질 서툴러 담임쌤께 말씀드리고 교정젓가락 챙겨 다녔었어요;;
그리고 화장실 혼자 이용하는 것.. 저희 아이도 학교에선 대변을 못 봐서 집에서 꼭 해결하고 다녔는데
1학년 아이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은 자주 막히는 참사도 많이 발생한다고 아들이 그러네요;;
생존수영까진 가르치진 않았고 줄넘기는 1주일에 한 번씩 하는데 운동신경이 없다보니 잘 못하고 그 시간엔 좀 의시소침한 모양이예요..
제가 보기엔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영상이 과하다 생각하진 않고요...
수영 빼고는 집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내용들 같으니 예비부모님들 너무 걱정들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어쨌든 다른 건 몰라도 한글을 대략적으로라도 떼고 가면 여러모로 학교 수업에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 게 제 경험이었습니다~~
네, 모든 것을 입학 전 100% 완벽하게 준비하기는 어렵고, 그런 아이들도 없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맞게 우선순위를 정해서 대비하면 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수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가정에서 준비 가능한 것들이니 차근차근 연습하고 익혀서 입학하면 좋겠습니다.
내년 입학아이 둔 엄마입니다.
다행인지 저희 아이 유치원은 주마다 받아쓰기.주말엔 그림일기도 쓰고 있어요.
요즘은 정답이 십단위인 수학도 공부하더라구요.우리때와는 많이 다른데....
입학전 무엇이 필요한지 잘 참고하겠습니다
유치원에서 받아쓰기와 그림일기는 다소 빠르지만...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제가 초등학교 들어갈때랑(약 20년전) 비교하면 너무 많이 바뀐거 같네요. 교과서 수도 많이 줄어든거같고(제가 학교다닐때는 국어 교과서만 3권(말하기 듣기가 통합되고 읽기랑 쓰기가 따로 분리되어있었음)이였는데 요즘은 통합된듯하네요.
슬생,즐생 진짜 오랫만에 들어보는데 요즘은 통합되었다는것도 처음으로 알고가네요.
국어는 요즘 초1때는 학교에서 한글 자음, 모음부터 배운다고 뉴스에서 보긴봤는데...
네, 많이 변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보통 5년 정도 주기로 교육과정이 바뀝니다. 사회 변화에 따라 교육과정이 능동적으로 바뀌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선생님 2학년새학기준비도 영상올려주시면안될까요??
딸이 새로운선생님 새로운친구들을 만나면
새학기스트레스를너무많이받아해서요
저희딸같은 아이들도 학교에있을까요??
넵! 2학년 준비 영상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작년 2학년을 맡았던 기억이 있어서 한번 제대로 찍어 보겠습니다. ^^
@@happyleessam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겨울방학을어떻게보내야하는지 도움되겟어요^^
독일은 8세전에 글자가르치는걸 법으로 금지했다고 하네요. 한글을 알고가면 선생님들께서 편하시겠지만 아이들과 엄마는 스트레스. . . 아이들은 놀아야 건강하게 크는데. .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학습적인건 사실 0의 상태로 들어와도 어떻게든 할 수가 있어요. 영상의 생활적인 측면만이라도 준비 되어 있는 상태면 훨씬 수월하겠어요 ㅜㅜ
맞습니다. 학습적인 부분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금방 따라갈 수 있는데, 생활 태도 측면은 고학년이 되어도 부족한 아이들이 많습니다. ㅠ.ㅠ
1년 교과 과정에 이런것들이 있다고 설명해주신듯 하고 선행하라는 말은 없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항상 관심갖고 우리아이가 혹시 놓치는 부분은 없는지 살펴주면 아이는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수있을꺼예요..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100% 미리 완벽하게 준비해서 입학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우리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혹시 학교 생활에 문제는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보면서 관심을 갖는다면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19년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선생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ebs 한글이 야호만 한달 보여줘도 애가 한글을 떼더군요. 굳이 한글 배우라고 학습지 시키거나, 학원 보내지 않아도 되구요. 집에서 책 한권 사서 흥미 유발시켜주고, 스케지북에 엄마가 써서 노출빈도만 높여줘도 좋을 것 같아요. 할 수 있는 만큼 준비해가면 좋죠. 저 유치원 때도(30년 전이네요) 유치원에서 ㄱㄴㄷ 배웠는데요.. 학교에서 안 가르친다고 하실 게 아니라 이제 슬슬 시켜야 할 때가 맞는 것 같습니다.
네, 각 가정의 상황과 여건에 맞게 할 수 있는만큼 준비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