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결혼 안에 있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안에 있는거라고 생각해요~~조건과 자격이 되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행복을 찾아 이것도 저것도 해보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율님 자체를 응원합니다..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그게 인간의 존엄인것 같아요…지지말고 이기세요!!그 팥쥐년한테 보이려고 이기는것이 아니라 율님이 그냥 행복하기 위해서요..응원해요!!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한마디 적을께요. 삶이란게 보고 싶은 쪽으로 흘러 가더군요. 악플을 보면 인생이 암울해지고 응원글을 보면서 위기를 극복할 힘을 얻게 되죠. 결혼, 부, 명예 그 딴거 보다 하루 하루 행복해 질거라는 응원에 집중하시면 10년 뒤는 지금 보다 행복한 날이 기다릴겁니다. 고난의 터널이 지나면 행복역에 정차합니다. 응원할께요!!!
영상 말씀에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제도, 문화적인 면모에 쫒겨 결혼을 하게 되면 분명 후회합니다. 저도 비혼주의이기는 하나(결혼을 '못'하는 측면이 현실적이지만) 진정 짝이라고 생각되는 인연 그리고 그걸 감행할 수 있는 여유와 성숙도가 되면 결혼할 수 있겠지요. 결혼 연애 등에 대한 아쉬움은 1년에 열흘이면 열흘 5일이면 5일만 견디면 나머지 360일이 내 것인 삶이 되는 것이지요. 연애 결혼에 대한 미련만 버린다면 삶이 풍족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결혼이란 태어날 나의 자녀한테 큰 책임을 져야하는 장난 아닌 일일텐데 말이지요. 삶은 나의 성장과 기쁨과 안락이 전제되어야지 나의 부담을 태어날 자녀에게 떠미는 행태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준비된 자가 결혼해서 행복할 사람이라면 그 분들이 다 하실텐데 말이지요ㅎㅎ 타인의 눈초리는 말 그대로 타인의 삶의 하소연인 것. 그 사람은 그렇게 자기 삶을 하소연하는구나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연히 들어와서 쭉 봤어요^^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네요 전 결혼이 꼭 하고싶었고 20살부터 연애를 했는데 결혼은 안되고 8년만나다 헤어지고 바로 남편 만나서 4년 연애하고 결혼했네요~~31살에 했는데 결혼하는 때가 있는것 같아요 어영부영 35세 넘기고 연애하다 헤어지면 40세 다가오고~그럼 훨씬 힘들어지죠~ 결혼 18년차인데 살아보니 경제적인 능력만 된다면 비혼, 기혼, 딩크~~본인이 어떻게 살든 문제될게 없더군요 부모님과 분리되면서 늙어죽을때까지 경제적인 부분이 인생에서 제일 큰 해결해야할 숙제같아요^^
서울에 30평대 아파트가 있고 중형차도 한 대 있고 해외에도 코로나 전에 1년엔 한 번씩은 다니고 했었지만... 지금 49세가 되고 보니 더 이상 돈은 벌어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다른 길을 가더라도 응원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행복하겠죠... 부자이진 않지만 기다려 봅니다~~~
결혼하기전에는 결혼에. 환상이 있었고 결혼후엔 현실만 존재한다는것을 깨닿고 살아갑니다!!! 결혼의 행불은 본인이 선택에 의해서가아니라 기본적으로 깔아놓았던것들이 깨질때 행복과불행중 선택을 하기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거 같아요 서로 이해 배려가 안되는거라고 생각하지말고 둘이서 하나가 되서 내편을 들어줘야 되는데 대부분 그렇치를 못해서 그런것도 있어요 하지만 둘이서 하나가 되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함정이죠! 많이 싸우고 화해하고 숨기지말고 내감정 상대방감정도 생각해 주는것만해도 시간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제 경험으로는 혼자였을때 느끼는거와둘이 있는거는 차이가 많트라구요 결혼을 해봐야 알수있는것들이 있어요 혼자와 같이 있을때와는 생각도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해주고 하는게 젤 오래 걸리드라구요 꿈은 꿈일뿐이 었구나 현실로 돌아옴 꿈은 깨지고 잊쳐지지요 현실은 남아서 눈앞에 있게 되니까요 기혼이 느끼는 결혼이랍니다!!! 혼자도 살아봤기 때문에 지금은 비혼으로 가는걸 꿈꾸고 있게 되는것도 참 희한한게 인생 이네요 정답은 없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걸 인정만 주변에서 해주면 살아가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을꺼같아요~~~ 잘살고못살고는 결국 내 선택이거든요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내 선택은 결국내가 하는거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인생 참 별거 아니기도하고 별거가 되기도 하고 그래요!!!~~~늘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의외로 많아요 독거중년들이 가장 걸림돌이 저도 그렇지만 사람이 없어서는 아니고 혼자 살아온 시간이 길어 같이 살면서 마춰야할 갭을 적응하지 못하는게 더 큰거 같내요. 혼자 살아도 문제고 둘이 살아도 문제지만 전 한번은 갓다와서 차라리 혼자 사심이 경험적인 면에서 나은거 같아요. 가까운 커뮤니티만가도 넘쳐납니다. 세상사 몰라요. 길을 열고 연애라도 즐기심이...
결혼해서..뭐가 좋냐, 라....
당신이 그 집안을 좋게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노력해서 사랑하는 가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인 만족이고 보람이고 행복이고 삶의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걍 주어진 삶 묵묵히 살아내는게 힘든 사람도 있어요
본인 환경이 괜찮으면 감사하며 사세요
뭘 자꾸 뭘 해야된데
숨막히게
결혼생활도 나름인거같아요 근데 결혼해서 행복하다는 사람이 님한테 결혼하라고 안하는건 어차피 가능성이 너무적은사람한테 그런얘기하는것도 실례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거에요 저도 친한 모쏠여자친구가 있는데 우리나이 마흔 넷이라 그 친구에게 부담으로 들릴까 결혼하라마라 권유안하고 너무 행복한티도 안내네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밥 참 예쁘게 먹네요~
감사합니다
결혼했다가 1년만에 이혼했는데 진심 혼자가 너무 자유롭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더 열심히 살게되어서 좋아여 ㅋㅋㅋ
ㅎㅎ 라오스님 미스터 문님 박엥겍님 방송 기다리는거 힘들었는데 구독이 늘었냉
감사히 시청 하겠습니다
기혼이건 미혼이건,20대든 40대든 간에..이래야 행복하고 저래야 불행한건 없는거 같아요.행복은 만들어 나가는것이죠!!
화이팅ㅎㅎ행복은 정해져있지 않으니까요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롭고 어느것을 선택하든 행복하세요
그 험난한 과정을 거쳐 세계가 구축되어 돌아가는 각자의 삶에서, 서로에게 침투하기엔 여간하긴 쉽지 않죠.
행복은 결혼 안에 있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안에 있는거라고 생각해요~~조건과 자격이 되서 결혼하는게 아니라 행복을 찾아 이것도 저것도 해보는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율님 자체를 응원합니다..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어요~~그게 인간의 존엄인것 같아요…지지말고 이기세요!!그 팥쥐년한테 보이려고 이기는것이 아니라 율님이 그냥 행복하기 위해서요..응원해요!!
따뜻한 조언과 말씀 감사합니다~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한마디 적을께요.
삶이란게 보고 싶은 쪽으로 흘러 가더군요. 악플을 보면 인생이 암울해지고 응원글을 보면서 위기를 극복할 힘을 얻게 되죠.
결혼, 부, 명예 그 딴거 보다 하루 하루 행복해 질거라는 응원에 집중하시면 10년 뒤는 지금 보다 행복한 날이 기다릴겁니다.
고난의 터널이 지나면 행복역에 정차합니다. 응원할께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율양님은 혼자서도
재밌게 잘 사실것 같아요.
결혼. 비혼 정해놓지 말고
마음가는대로 살아요.
다만 행복하게요.
오늘 요리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역시 김은 저리 먹어야 맛있음 저도 결혼 포기자지만 예전에는 이런 감정이 없었는데요
길가다 부모가 아이들 손잡고 가는거 보면 씁씁하면서 부럽기도해요
서로 의지하는게 좋은 점이 아닐까요
와 재밌어서 모든 영상 다 봤어요. 계속 올려주세요!
저는 40대 초반인데, 아직 결혼을 안했습니다. 저도 결혼은 딱히 하고싶지 않네요. 그냥 이렇게 혼자 살렵니다. 사랑합니다 누님~!!!!!!!!!
인생은 답이 없는거 같네요
그냥 누가 뭐래도 자기만족! 그거 하나면 된다고 봅니다
우연히 들어왔다가 같은 비혼이라 쭉 영상보고 갑니다 그래도 음식은 잘 드셔야해요
혼자일수록 건강이 최고 입니다
힘내라 마!!!
오우 김땡기네요 오늘저녁은 계란후라이+두부부침에+김 싸먹어야 겠네요
진짜 저는 결혼하고 이혼까지도 해봤는데 그냥 혼자 속편하고 고독한게 백배낫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자
현실도피성 결혼은 안하니만 못하다고 봅니다.
꼭 결혼이 아니어도 좋은 친구분 만나 주유천하 하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비혼입니다. 결혼여부가 행복의기준이 안됩니다. 누구의눈치를보지않고 내삶에 감사하며 살면되지요.열심히 살다가 좋은사람만나면 그때 결혼하시면되죠.
자식 있으면 이혼은 되도록 안하는게 나아요..
결혼10년하고 혼자6년 그리고 다시.결혼2년 장단점이 있지만 전 혼자사는것이 행복한게 아닌걸.깨달음 힘내시고 본인만의 행복을 찾으시길
네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결혼은 돈을 많이벌면 좋겠지만 적게벌어도 서로만 좋다면 문제없을 듯해요
서로 나이들어 뭔가를 같이하고 같은곳을 바라볼수있는거라생각해요..
서로아플때 파스나 물수건 이나 병원같이 따라가주는 인생에 동반자가 아닐까요...
저도 42살 남자 결혼안했지만...
공감이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보며 매번 느끼지만, 생각이 깊은 분 같아요.^^
저는 비혼은 아니었는데 점점 나이가 한살한살먹다보니 비혼으로 바뀌어가네요..결혼 안한거에서 못한쪽으로 되어버렸죠😂저 또한 결혼할팔자가 아닌가보다..하며 연애결혼포기하게 되고 사실 혼자가 편하기도 하고~^^
앞으로 1인가구 대세입니다
영상 말씀에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제도, 문화적인 면모에 쫒겨 결혼을 하게 되면 분명 후회합니다. 저도 비혼주의이기는 하나(결혼을 '못'하는 측면이 현실적이지만) 진정 짝이라고 생각되는 인연 그리고 그걸 감행할 수 있는 여유와 성숙도가 되면 결혼할 수 있겠지요. 결혼 연애 등에 대한 아쉬움은 1년에 열흘이면 열흘 5일이면 5일만 견디면 나머지 360일이 내 것인 삶이 되는 것이지요. 연애 결혼에 대한 미련만 버린다면 삶이 풍족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결혼이란 태어날 나의 자녀한테 큰 책임을 져야하는 장난 아닌 일일텐데 말이지요. 삶은 나의 성장과 기쁨과 안락이 전제되어야지 나의 부담을 태어날 자녀에게 떠미는 행태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준비된 자가 결혼해서 행복할 사람이라면 그 분들이 다 하실텐데 말이지요ㅎㅎ 타인의 눈초리는 말 그대로 타인의 삶의 하소연인 것. 그 사람은 그렇게 자기 삶을 하소연하는구나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율님 고기김치볶음밥 짱이네요! 눈으로 잘 먹고 갑니다.^^
결혼도 어느정도 준비 된 사람들이 하는거더군요 경제적.정신적 자립이 되야지 행복한거지 그냥 떠밀리듯이 하면 불행한 경우도 많아요 솔직히 경제적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많이 부딫치게 되고 다툼이 많아지면 지치게 되더군요 솔직히 어느정도 인내심없으시면 혼자 사는거 추천합니다
꽃게 여러마리 먹어도 배안차더라구요ㅎㅎ 그래도 맛있긴함ㅎㅎ
볶음밥 맛있어보여요~
비혼도 아니고 뭐도 아니지만 그냥 흘러가는대로 있다보니 저도 미혼으로 그냥 있네요
어릴때는 나이 먹으면 자연스럽게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고 있을줄 알았는댕
현실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혼자들 살고 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혼자들 계속 살게되겠지
우연히 들어와서 쭉 봤어요^^
저랑 나이대가 비슷하네요
전 결혼이 꼭 하고싶었고
20살부터 연애를 했는데 결혼은 안되고
8년만나다 헤어지고
바로 남편 만나서 4년 연애하고
결혼했네요~~31살에 했는데
결혼하는 때가 있는것 같아요
어영부영 35세 넘기고 연애하다 헤어지면 40세 다가오고~그럼 훨씬 힘들어지죠~
결혼 18년차인데 살아보니
경제적인 능력만 된다면
비혼, 기혼, 딩크~~본인이 어떻게 살든 문제될게 없더군요
부모님과 분리되면서 늙어죽을때까지
경제적인 부분이 인생에서 제일 큰 해결해야할 숙제같아요^^
율님 기회되면 같이 콜라보 컨텐츠 한번 찍을까요?ㅋ
영양실조 걸린 꽃게네요 살이 하나도 없어요..
꽃게 영양실조 넘 웃김. ㅋㅋ
손 진짜 고우시네요
볶음밥 성공적 이예요
맛나보여요ㅎ
잘 챙겨드심 ㅜㅜ
게밥도. 그담 강된장인줄 알았던 고기도? 맛나겠네요..결혼 인연되면 하시고. 그까이꺼 중요한가엿 인생 멋지게 낭비안하고 잘사는게 중요하지않나싶습니다
반말과 존댓말이. 섞인. . ㅋ
재밌다기보단. . 걍. 나같아서 측은하기도 하고 다행 인가 싶기도하고. . 그러네요!
영상 자주. 올려줘요!
영상이. 왠지 안부같아. . 기다리고 있으니까. .
저는 모쏠 40후반 비혼인데
40넘어 연애는 도박이고
인생 골로가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ㅋㅋ
서울에 30평대 아파트가 있고
중형차도 한 대 있고
해외에도 코로나 전에 1년엔 한 번씩은 다니고 했었지만...
지금 49세가 되고 보니 더 이상 돈은 벌어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다른 길을 가더라도 응원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있다면 행복하겠죠...
부자이진 않지만 기다려 봅니다~~~
비혼은 자격을 갖추었지만 결혼을 안하는거고
불혼은 결혼 할 수 없어서 단념하는거 아닐까요
결혼하면 좋은건 모르겠고
나만 당할수는 없다라는 마음으로
결혼하라고는 합니다만
아 좋았던거는
외롭다는 생각이 안들다가....
공감합니다
결혼하면 남편 바가지를 긁을수 있습니다..ㅠ.ㅠ
맛있는거 해드셨네요...
오오 자주 영상 올려주세여
구독하고갑니다👍
궁둥이에서 뜯으셔야해용
에고 말라깽이꽃게네요 ㅜㅜ
결혼하기전에는 결혼에. 환상이 있었고 결혼후엔 현실만 존재한다는것을 깨닿고 살아갑니다!!! 결혼의 행불은 본인이 선택에 의해서가아니라 기본적으로 깔아놓았던것들이 깨질때 행복과불행중 선택을 하기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거 같아요 서로 이해 배려가 안되는거라고 생각하지말고 둘이서 하나가 되서 내편을 들어줘야 되는데 대부분 그렇치를 못해서 그런것도 있어요 하지만 둘이서 하나가 되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는게 함정이죠! 많이 싸우고 화해하고 숨기지말고 내감정 상대방감정도 생각해 주는것만해도 시간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제 경험으로는 혼자였을때 느끼는거와둘이 있는거는 차이가 많트라구요 결혼을 해봐야 알수있는것들이 있어요 혼자와 같이 있을때와는 생각도 다르다는걸 인정하고 해주고 하는게 젤 오래 걸리드라구요 꿈은 꿈일뿐이 었구나 현실로 돌아옴 꿈은 깨지고 잊쳐지지요 현실은 남아서 눈앞에 있게 되니까요
기혼이 느끼는 결혼이랍니다!!! 혼자도 살아봤기 때문에 지금은 비혼으로 가는걸 꿈꾸고 있게 되는것도 참 희한한게 인생 이네요 정답은 없어요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걸 인정만 주변에서 해주면 살아가는데 크게 어렵지는 않을꺼같아요~~~ 잘살고못살고는 결국 내 선택이거든요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내 선택은 결국내가 하는거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인생 참 별거 아니기도하고 별거가 되기도 하고 그래요!!!~~~늘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계란후라이성공^^
틈새시장 잘공략했네요 떡상가겠네요
떡상 간다는 말.. 듣기만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ㅎ 정웅님의 글이 성지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그래도 연애는 하세요. 말이 통하는 사람부터 만나다 보면 자연히 찾아집니다. 연애는 필수고 결혼은 선택이죠.
그래도 잘 찾아보면 남자들 많아요 독거남 찾아보세요
머 요리만 할줄 알아도 서로 데려갑니다
노총각이 훨씬 많아요
여자들은 나이 오십넘어도 잘만갑니다
영감 밥해줄거면 혼자사는게 낫죠
의외로 많아요 독거중년들이 가장 걸림돌이 저도 그렇지만
사람이 없어서는 아니고 혼자 살아온 시간이 길어
같이 살면서 마춰야할 갭을 적응하지 못하는게 더 큰거 같내요.
혼자 살아도 문제고 둘이 살아도 문제지만
전 한번은 갓다와서 차라리 혼자 사심이 경험적인 면에서
나은거 같아요.
가까운 커뮤니티만가도 넘쳐납니다.
세상사 몰라요. 길을 열고 연애라도 즐기심이...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