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작은형 해병대 가서 고참한테 맞고 입원함 근데 자기딴엔 멋있는척 할려고 나힌테 전화하더니 너만 알아라 하면서 말해줌 그리고 그주에 형 여친 데리고 면회 갔는데 별로 다치지도 않았음 멀쩡함 ㅋㅋㅋㅋㅋ 근데 형이 엄청 기오잡더니 부모님껜 말하지마라 부모님 맘아파하시는게 나를 더 힘들게 하는거다 이랬는데 멀쩡해 보여서 집에가자마자 엄마한테 바로말함 엄마가 하는말 걔는 좀 쳐 맞고 정신 좀 차려야돼 이러심 ㅋㅋㅋㅋ 개웃겼는데 ㅋㅋㅋ 원래 작은형이 학교다닐때 사고도 많이치고 해병대도 엄마랑 싸우고 홧김에 가버림 근데 다행히도 군대 갔다와서 철들더라 지금은 제일 효도함
진짜 훈단 시절 2주 만에 전화했는데 그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내 주변사람들의 소중함을 뼈저리기 느낀건 처음이였다.. 진짜 거진 10년만에 처음 흐느껴 울었는데 정작 부모님이랑 여친은 덤덤해서 나만 슬픈가 했었던 기억이..그리고 훗날 알게된 사실이지만 입대한 직후 금방 휴가 나와서 보자고 내가 당당히 교육훈련단 들어갈때 부모님이랑 전여자친구랑 울었다고 한다. 사실 지금 몇년도 훌쩍 지난 아직도 기억 나는게 입대 직전에 배불러서 못 다 먹은 전여친 유부초밥이 기억난다. 너무 배고프고 새벽부터 싸왔을텐데 거절해서 미안한 감정에 울었던 기억이 남아있다.... 군대는 추억이자 악몽이다....진짜 희노애락에 정점은 군대에서 다 느낀거 같다...특히 전역날... 모든 국군장병 후배들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전역하길 바란다. 가족이 기다린다.
오랜만에 엄마 목소리를 듣는데 귀 다쳐서 못듣는다는게 너무 슬프다
턱 다쳐서 저러는 거임 ㅋㅋㅋㅋㅋ
@@맞아-j5n저기 왼쪽 말하는거임.
이름은 까먹음
오른쪽임 ㅋㄴㅋㅋ
@@siuharoighim 미친 나 븅신인가 진짜ㅋㅋㅋㅋㅋ 왼쪽 오른쪽 잘못 말함...ㅠ
왼쪽 오른쪽 구별을 몬하노@@tmeoakstp
참았는데 "종훈이니?" 듣고 눈물이 왈칵났다..
종훈이 군대갔다
저두..
눈물이 왈칵 날 만한 포인트는 이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진지한일게이나중에 가보시면 알아요
@@진지한일게이사람마다 다르죵❤
그냥 보다가 "괜히 혼나지말고 끊자"이말에 왜이리 울컥하냐...
이걸보고 "엄마 생일이라고 전화한거야?"이거 듣고 울컥해서 5분동안 울었습니다.. 아직 군대는 안갔지만 저도 저럴꺼같은 생각에 지금부터라도 부모님한테 잘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좋은생각입니다...요즘 군대 많이 편해졌다고 하더라도 가기싫은곳에서 가장 젊은 청춘을 2년가까이 바치는것은 언제나 힘든일입니다 ㅎㅎ
멋진 친구네요
울 작은형 해병대 가서 고참한테 맞고 입원함 근데 자기딴엔 멋있는척 할려고 나힌테 전화하더니 너만 알아라 하면서 말해줌 그리고 그주에 형 여친 데리고 면회 갔는데 별로 다치지도 않았음 멀쩡함 ㅋㅋㅋㅋㅋ 근데 형이 엄청 기오잡더니 부모님껜 말하지마라 부모님 맘아파하시는게 나를 더 힘들게 하는거다 이랬는데 멀쩡해 보여서 집에가자마자 엄마한테 바로말함 엄마가 하는말 걔는 좀 쳐 맞고 정신 좀 차려야돼 이러심 ㅋㅋㅋㅋ 개웃겼는데 ㅋㅋㅋ 원래 작은형이 학교다닐때 사고도 많이치고 해병대도 엄마랑 싸우고 홧김에 가버림 근데 다행히도 군대 갔다와서 철들더라 지금은 제일 효도함
내 20대동안 딱 한번 울었는데,
이병때 막바지에 밥먹다가 군복에 밥 흘렸다고 선임한테 뺨5대맞고
엄마한테 전화했을때 엄마가 "요즘 잘지내지?" 하시면서 우실때 나도 같이 울었다. 부모님께 더 늦기전에 잘하자...
20대 동안 딱 1번 우신 것도 왠지 서글프네요
@@user-hl8ef4mf3r
다행히 저때 빼고는 항상 행복했으니까요 ㅎㅎ 선생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내가 마마보이가 아니라 찾고 싶은 사람이 되어간게 아닐까
슬퍼 요
슬퍼 yo
슬pu요
Seoul퍼요
슬po요
나 훈련병때 열시미 했다고 1분 통화권 받아서 전화박스에서 통화했었는데
전화 할때까지 아무렇지 않다가
어머니 목소리 듣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말을 제대로 못했던게 떠오른다
''열시미''가 뭐고ㅉㅉㅉ
종훈이 어머니 목소리는 진짜 울엄마 목소리같아서 눈물도네..하... 군대있을때 전화 많이 드릴껄그랬다..
괜히 걱정할까봐 오히려 전화 안 드렸는데 목소리 들려드리는것만으로도 효도였네..
진짜 처음 전화해서 목소리 들을때랑 수료식때 엄마 얼굴 보자마자 눈물이 미친듯 났었지 ...
항상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충성!
말로만 ㅅㅂ 맨날 감사하지 이나라는 ㅋㅋ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번쯤은 느끼는 감정이지..
전역한지 15년이 지났지만
이 영상 보니 그때 생각이 나면서 울컥하는구만
하.. 생각난다
앞에 동기들 펑펑 우는거 보고 에효 뭘 통화하면서 우냐..
이랬는데 엄마가 여보세요 하는거 듣자마자 펑펑 울었다
진짜 나도 슬픈일 울지않고 잘참고 잘버티는 스타일인데 엄마가 무슨일이야?이러면 바로 서럽게 움 처음엔 참다가 마지막에
아....이어서!
항상 지켜주시는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여자들이 당신의 노고와 헌신을 무시해도 당신들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장병입니다
혹시 많은 여성분들이 무시한다는 문장은 굳이 왜 넣으신건가요??ㅠㅠ
@@응-n3c그야 사실이니깐요??
@@삥뽕빵-c9i 소수 페미들이 그러는 거 아닐까요ㅜㅜ??
@@응-n3c 17, 18년도를 겪어본 사람들은 대부분의 여자라는걸 알고있는데 아무리 어려도 씨앗자체가 여자라 그런지 가스라이팅이 본능적으로 나오네
@@palebluedot7429 17,18년도에 겪어본 사람들은 대부분 여자인 걸 안다는게 노고와 헌신을 무시한 사람이 여자인걸 대부분 안다 라고 말씀하고싶어서 적으신건가요?? 좀 말씀을 하실거면 부연 설명을 좀 해주세요
중대장 훈련병하면서 2주차에 3분 + 6분 받아서 9분 통화했는데 우느라고 아무말도 못한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훈련소 만큼 가족들이 그리운 곳이 없죠 처음으로 전화 기회를 받았을 때 아무도 안 받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죠 일부러 화장실가서 울고 안 운 척하고 그랬는데 지나고 보니 다 추억이네요
이거보고 저 1시간 동안 울었어요
왜죠
아니 이게 왜웃기짘ㅋㅋㅋ
@@user-epl1st울수도있지
???:웃으면 1시간동안 울어야 합니다
진짜 훈단 시절 2주 만에 전화했는데 그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내 주변사람들의 소중함을 뼈저리기 느낀건 처음이였다.. 진짜 거진 10년만에 처음 흐느껴 울었는데 정작 부모님이랑 여친은 덤덤해서 나만 슬픈가 했었던 기억이..그리고 훗날 알게된 사실이지만 입대한 직후 금방 휴가 나와서 보자고 내가 당당히 교육훈련단 들어갈때 부모님이랑 전여자친구랑 울었다고 한다. 사실 지금 몇년도 훌쩍 지난 아직도 기억 나는게 입대 직전에 배불러서 못 다 먹은 전여친 유부초밥이 기억난다. 너무 배고프고 새벽부터 싸왔을텐데 거절해서 미안한 감정에 울었던 기억이 남아있다.... 군대는 추억이자 악몽이다....진짜 희노애락에 정점은 군대에서 다 느낀거 같다...특히 전역날... 모든 국군장병 후배들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전역하길 바란다. 가족이 기다린다.
마지막 종훈이 엄마 이정은 배우님같은데 울먹이는 목소리가 딱이시다
종훈이 엄마 천재 바이올린 아티스트 아닌가?
훈련소 전화5분포상받고 엄마한테 전화했을때 헤어진지 1개월도 안됐는데도 너무 그리워서 목소리만 멀쩡하지 눈에서는 눈물 흐르면서 통화했던 기억이나네.. 억지로 훈련소 쉽다하면서 빨리 끊었던게 새록새록..😢
나도 군필이비만 모병제 해야한다 징병 끌고 가봤자 의지없는 애들 데려가면 오히려 사기저하된다
훈련소에서 처음 전화시켜주면 옆에서 다 울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엉엉 울길래 나만은 참았다... 그 5분 10분이 어찌나 짧던지
나 훈련병때 통화권받아서 아버지에게 전화했었는데 아버지 받자마자 여보세요가 아니라 내이름 말하더라 ”그래,00아“ 난줄 어떻게 아셨는지 그거 듣자마자 눈물 폭풍같이 흘렸다 그때를 평생 잊을 수가 없다
나도 부모님이랑 훈련소에서 처음 전화할때 인생 처음으로 진짜 개 펑펑 울었는데
나도 군대에서 안 울줄 알았다.
' 아들~~'
듣기전까지
훈련소 첫 주말에 핸드폰 받고 전화하는 그 한시간이 5분도 안되는것 마냥 빨리 지나가더라구요 목메여서 말도 제대로 못했었는데....ㅎㅎ
ㄹㅇ 훈련소 첫 통화는 견디기 힘들더라..
여기서 나만 눈물 안나오나
군대에서 전화하고 왜 울지 했는데
바로 여보세요 하다가 쳐울었음 시발..
훈련소 첫 전화시켜줄때 동기들 다 깔끔하게 눈물 짜고나서, 생활관 돌아와서 전화도 시켜주고 군대 할만하노 ㅋㅋ 했던거 생각나네
훈련소가서 5분 통화하게 해줬을때 전화기 넘어 부모님 목소리 들렸을때 통곡을 했지..
인정합니다. 저흰 3분이였고... 1588 08217 잠깐 신원확인할 때 엄마 나야 하자마자 눈물😢
딱 이등병일병때까지. 상병되면 엄마도 나도 더 나눌말이 없어ㅋ
첫 전화때 엄마가 전화 안받아서 아빠한테 먼저 했는데 아무래도 아빠라 별로 울음 안나올줄 알았는데 그렇게 펑펑운적 첨이였다 ㅋㅋ
훈련소도 요즘은 휴대폰되나요? 저런감동이 또 있는건데 군대는..
짬밥만먹다가 콜라하나주면 나눠먹고..통화권얻어서 통화하고..
진짜 나훈련소때 엄마목소리듣고 울던거기억난다
아니 감동이긴한데 최종훈 번호가 ㅋㅋㅋㅋㅋㅋ44444 앜ㅋㅋㅋㅋㅋ
첫주 전화할때 엄마가 내이름 부르면서 나인지를 확인봤다 그때 나는 어라고 말하면서 목의 떨림을 최대한 막았다 내 눈에는 눈물이 계속났고 6일 밖에 안되었지만 진짜 직접보고 싶고 말하고 싶었다 지금은 제대를 하였지만 그때 그심정은 생생하다
너무슬프다
울고있습니다ㅠㅠㅠ
공감된다...ㅠㅠ
슬퍼😭😭😭😭😭😭😭😭😭😭😭😭
밥먹는데 쫌 싱거웠는데 간이 딱맞네 ㅋ ...엄마ㅜㅜㅠㅠㅜㅠㅠㅠ 엄마........
눈물이 난다 😢
군대 아저씨 들화이팅😢
자기 엄마 목소리 듣는데 대답도 못하고 .. 넘 맘 아프겠다
와 종훈이 전화 좀 현실적이노
ㅠㅠ 으앙
진짜 징병제 폐지하고 모병제 전환 해야한다
내가 가서 전화걸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 잘지내냐ㅋㅋㅋㅋㅋㅋㅋ 어 여기는 식비가 줄어서 행복하닼ㅋㅋㅋㅋ 전문하사까지하고 와줘ㅋㅋㅋ 이럴거같은디
오빠가 군대에 있어서 이해가 간다..
상근이였어서 남들 전화하면서 울컥할때 혼자만 웃고있었는데 ㅋㅋㅋㅋ
울려다가 댓글보고웃음
어 걱정하지마 얘들아 우리는 폰 있어
자대가서 처음 연락했는데 눈물이 그냥 흐르더라
훈련소에서 전화 하게 해주지 않나
7월부터임 그건
ㅠㅠ
왜 종훈이어머니 목소리가 우리엄마목소리랑 똑같지....혹....혹시?
입소식 때, 수료식 때 생각보다 많이 움
이분들 왜 다치신제 상황설명햐주실분..?
밥먹다 턱빠짐
밤굽다 가스통 터뜨려서 귀 멈
용접하는거 보다 눈 멈
이거 다친이유가 존나웃긴데 ㅋㅋ
와 다친거에요?
아픈데 안아픈척 눈물도 많이참았는데 어휴 ㅠ.보는데먹먹하노
말 못하는 얘 대신 말해주면 안될 것 같은데..
아래 이빨이 엄청 많다…잘보여
어쩌다 다쳤을까 😢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인3역 힘드시겠다
왜 다친거지?..
4-4-44 ㅋㅋㅋㅋㅋ
이제 군대에서 이런감성없을듯 훈련병도 휴대폰바로사용하던대
무슨 에피소드인데 다들 다친거임?
이빨이 신기한데.?
부모님 죽냐 어짜피 만날건데 울지마 뚝!
왜 다침?
헬조선이 문제다 ㅉㅉ
4-4-44 저거 머임
중대 소대 번호
ㅡ
ㅠㅠ
ㅜ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