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버지가 병적인 자기성애자,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두 해 전 겨울에 알게 됐고 제가 가스라이팅에 푹 절여져 마음 속 깊은 곳에 다른 사람들이 (아빠처럼) 나를 무시할까봐 늘 두려워 복어가 몸을 부풀리듯 말할 때 긴장하고 힘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물론 과시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제가 유년기 시절에 정서적 방임 아동이었다는 사실도 인정하게 됐어요. 한편으로는 세상 사람들이 다 아빠 같지 않다는 걸 이해하게 된 후로 스스로를 부풀리는 일을 멈추게 됐어요. 무의식 중에 아빠처럼 생각하는 것도, 아빠가 세운 기준에 맞지 않을 때 내면에서 떠나지 않는 비판과 비난이 섞인 초자아의 목소리도 점점 과거의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세상이 제게 조금 더 열려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과시가 유행인 요즘, 알고 보면 저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면 버림 받을까봐 두려워 자기 자신을 부풀리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요.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응원하고 싶어요. 모두 존중 받아 마땅한 분들이십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예전엔 몰랐어요... 저도 이야기만 듣고 자라니 엄마말이 맞는줄. 근데요... 결혼해서 애 낳고 키우며 어떻게 예전에 그런행동을?? 점점 이해가 안가고 밉고 그래요. 자기만 오로지 위해주고 잘해주고 띄워줘야하고 내로남불. 결혼하고 자식 낳고 키우면 엄마를 더 이해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공주 그냥 본인은 애처로운 공주네요.
현직 공무원인데요. 저희 50대중반먹은 여자팀장이 나르시스트인것같아요. 관심받길좋아하고 팀원들을 과하게 잡고닦달해서 원하는 속도로 원하는 수준의 실적을 뽑길 원하고 팀원이 그거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시하거나 반발하면 본인의 권위를 내세우고 능력을 과장해하여 복종시키더군요. 참 힘듭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칭찬보다는 잘못했을때 혼나지 않고 용서하고 넘어가는게 나르시시스트를 만드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에서도 오냐오냐 키우면 나르시시즘을 띄는 개가 되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도. 학대가 아닌 너무 오냐오냐 큰 아이들이 나르시시즘을 띄면서 주변 사람을 이용하고. 자신을 위해 희생 시키는 도구로 씁니다. 자신의 부모가 다 받아주고 용서해줬기 때문이죠.
ㅇㅈ합니다 시골이 사람을 도구 취급하는게 강하기 때문에 나르 공장이나 다름 없습니다 제 애비도 시골 사람인데 나르 성향이 너무 강합니다. 거기에 아스퍼거나 조현병이 있는거 같은데 유전인지 언니도 성격이 참 개같습니다. 시골 출신인 사람들이랑 결혼 하는건 인생 버리는거나 다름 없어요 시골 사람들은 무조건 걸러야 합니다
소시오패스 원장, 나르시시스트 점장이랑 일하는데 말도 정말 저렴하게 하고 직원들을 하도 하대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어느샌가 저도 닮아질까봐.. 다행히도 지금보다 훨씬 크고 조건도 좋은 회사에서 제안이와서 바로 이직하게 되었어요 확실히 이런 두부류의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회적 직위가 높은 사람들이 있어요 진짜 아니다 싶으면 피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전직장 소시오패스 원장이었는데 거기서 1년 이상 일한 사람들 다 어느 정도 정신병적 증상 보였어요. 거기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들이 아무리 변명하더라도 결국 거기 남기로 결심한 본인들 책임 무시할 수 없다는 거죠. 자기 인생인데 누굴 탓하겠느냐는...
나르시시스트 여자 상사가 잇는데 굉장히 힘듭니다. 하루종일 힘듭니다. 잘때빼고 하루종일 생각나게 만듭니다. 업무에 관해서요. 뿌연 안개낀 사막을 걷는 기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알고 대처법을 배우며 이제 조금 벗어난 상태지만 가끔 수동공격이 들어오면 써늘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내가 과대망상형 나르시스트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대망상적 자아를 꿈꾸고 타인을 도구화 시키는 성향, 많이 고쳐졌는데 데일리 리포트가 도움이 됩니다. 내공이 강해지고, 나르시스트의 결정적인 단점은 메타인지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약합니다. 데일리 리포트를 통해 24시간의 아름다움을 깨닭고, 성장하는 것을 체크하고, 객관적으로 보는 것을 기르면, 나르시스트에서 어느 정도 탈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용기있게 계속 데일리 리포트로 자아치유 하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대한 설명이 이렇게까지 자세히 그리고 명료하게 해준 글과 영상이 있었을까...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글도쓰고, 누군가와 멀어지기도 했던 스스로 반성도 했던 주제.. 보다 체계화해서 이해하게되었고 나와 주변의 현재모습에 대한 반추 그리고 성장을 기대하는 마음까지 고작가님께 오늘 감사함을전합니다
나같은 경우는 주변 이웃이 전부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인데, 공통점이 솰라솰라 자기얘기 졸라 많이 하고 대화독점하고, 훈수, 아는척 졸라합니다. 내가 얘기 잘들어주고 배려하는 태도다 보니까 들러붙습니다. 오라하지도 않았는데 찾아와서 뭐 얻어먹고 또 자기 얘기 솰라솰라. 그거 일부러 하는겁니다. 그렇게 해서 대화독점해서 상대 기죽이고 우월감 확인하려고 자기도 알아요 일부러 그렇게해야 자기자존감이 생긴다는거.
저는 과대망상형의 여성 나르시시스트와 동업을 했다가 꼭 5년만에 끝을 보고 말았습니다. 자신을 두고 이런 천재적 인간이 어디 있느냐며 잘 알아주지 않는다 목청을 돋우곤 했습니다. 무수히 속히고 시달려서 신뢰성에 바닥을 보이데요. 그 끝에 그만 끝내자고 말했습니다. 함께 하던 일 모두 가져가라 넘기고 내가 만든 공간에서 떠나가게 내보냈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기만하고 이간질하고 결국 자기 이득 챙기려고 혈안인 이 인물의 의도된 친절에 모두들 속아 넘어가더군요. 언젠가는 그 실체를 알게 되리라 믿으며, 그땐 이미 많이 이용을 당한 이후가 될 것입니다. 그간 큰 손해를 봤지만 계속 속을 끓이며 함께 하는 것은 더이상 지탱할 수 없었어요. 지금은 속편하고 맘 홀가분 합니다. 유튜브에 방송되는 많은 나르시시스트 관련의 내용을 들어보고 완전일치 한다는 것을 느꼈고, 동업과 함께 인간관계를 정리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다가 어느 싯점에 끝낸 것입니다. 브라보! 저는 탈출했습니다. 진정 질리는 인간형입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빕니다 ~
내가 지금 당하고 있는데 최소한 해줄것만 해주자고 하는데 어렵네요~ 잘못 걸린건 확실하죠. 기빨리고 피빨리고 인간이 아닙니다. 반성이 없고 지가 다 잘했어요. 토론 논쟁 다 안됩니다. 궤변으로 떡칠해서 화만 납니다. 이제는 아예 무시하려고 하죠😂😂😂 건강하면 내치겠는데 돈없고 아픈사람이니(나르가) 내칠수도 없어요 팔자려니 하기도 합니다 😢❤
피해망상 나르시스트에 대해서는 처음들어봤는데 제 얘기네요. 😢 어릴때는 육체적 커서는 언어적 학대 친구를 엄청골라서 나를 진짜 좋아해주고 내 말에 무조건 긍정해주기만하는 친구만 사겼는데 그런애들은 거의 경계성 인격장애들이었고 한번만 실망해도 다시는 안보는 식으로 스스로를 왕따시켰죠. 내 행동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면나를 좋아하지 않아서라고 넘겨집고 필사적으로 내 결점을 인정하지 않으려했죠. ㅜㅜ 부모가 나를 모든 문제의 원인으로만 여기고 태어난것 자체가 불행의 씨앗이었죠. 28살때 아빠가 내가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고 의심하고 살았던것을 알고 제가 친자확인을 해봤습니다. 친자가 맞았어요. 하지만 주학대자는 오히려 엄마였고 여동생부터는 집안의 자랑이었죠. 그러니 저는 살기위해 제 스스로를 부풀려야했나봅니다. 심리상담이 필요했네요. 정말
나르는 못고치는거같아요 50이넘어서도 부모 노후자금 다 쓰면서 비현실적인공상망상에 빠져서 가족을 속이고 거짓말만하고..... 자기가 사고싶고 하고싶은건 꼭 해야하죠 지는 돈이 없으니 가족들과 돈없는부모에게서 빌려서라도........ 그리고 결국 안갚아요 공감능력이 없으니 피해줘도 자기만 행복하면 된다니까........ 정신병자예요
나르는 악마입니다. 한번 만나서 연을 맺으면 타격이 쎄게옵니다. 갱생불가에요. 본인의 자아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프로페셔널하고 말을 잘하지만 잘 보면 쿠크다스 멘탈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즉 자존감이 많이 낮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못다니고 줄줄이 호구들 플라이 몽키들을 달고 다닙니다. 한번 어 …이상한데 냄새를 맡으신다면 제가 드릴 조언은 딱 하나 입니다. 도망쳐!!!!!!
슬퍼하는 나의 아들, 딸에게 2 아이야 내 아들아 내딸들아. 내 치마적삼을 붉게 물들이며 내 피로빚은 내 아해들아. 무엇에 어떤이유로 슬퍼하느냐. 사는것이 뜻대로 마음냥 되질 않느냐. 하루를 이틀로 나누어 순간을 쪼개어 살아도 목표하는것에 멀어졌느냐? 아니라면 너의 평생의 사랑이 세상 둘없을 붉은 마음조각이 저멀리 떠나갔느냐. 아니라면 네 삶을 바쳐 이뤄내고 모아둔 모든것을 한순간에 잃었느냐. 아니라면 나 대신에 보낸 너의 어미가 널두고 멀리 떠나갔느냐. 이하 미술작가 글입니다. 이글을 읽고 치유받으시길바랍니다. 아이야 내 아들아 내딸들아. 내 치마적삼을 붉게 물들이며 내 피로빚은 내 아해들아. 실은 모두 이 어미가 한짓이란다. 고통을 참고 버티며 살게된것도. 너의 소중한 인연을 앗아간것도. 네 어미와 아비가 떠나간것도. 너에게 주어진 모든 시련들은 죄다 이 어미가 한것이란다. 아이야 내 아들아 내 딸들아. 내 치마적삼을 물들이며 내 피와살로 빚은 내 아해들아. 하나도 빠짐없이 이 어미가 했단다. 너의 인생을 힘들게한 아주 작고 아주 큰 모든 일들이 이 어미의 잘못이란다. 너의 손목을 긋게한것도, 술에 취해 비틀거린것도. 가슴 깊은곳이 답답한것도. 별것 아닌일에 화가나는것도. 이유없이 우울한것도. 괜스레 눈물이 흐르는것도. 아이야 모두 내가 한것이란다 그러니 내 아이야 내 아들아 내 딸들아. 내 치마적삼을 물들이며 피로빚은 내 아해들아. 나를 탓하고 욕하며. 모든 결과를 뒤로하고 그저 살아라. 그저 숨을 쉬고 음식을 씹어가메 오늘을 버티어라. 삶의 죄는 모두 이 어미의 것이니 너는 그저 웃으며 오늘을 살아가거라. 이 어미가 만든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마치 원래부터 네것인냥 굴어라. 아주 당연하게 그곳에서 편안해지거라. 너의 죄는 나의것이고, 나의 몸은 너의 일부니 너는 죄를 버리고 풍요를 누려라. 그 무엇하나 아주 작은것마저 내탓이란다. 어둔밤 쓸쓸히 발길을 옮겨야 했던건 이 역시 너의 잘못이 아니란다. 소중한사람이 네곁을 무심히 떠난건, 이역시 너의 잘못이 아니란다. 네몸 가득히 들어찬 분노한 마음역시 너의 잘못이 아니란다. 이 어미가 널 위해 바람을 불어내고 있단다. 간간히 불어오는 어미의 숨결에 네 죄를 담아 이 어미에게 주거라. 이 어미가 널 위해 치맛자락을 움직여 파도를 만들고 있단다. 잔잔히 일렁이는 잔파도 위에 네 우울을 담아 이 어미에게 주거라. 이 어미는 너를 위해 한아름 눈을 덮어 둘테니 종종 남아있는 소중한 이들과 담소를 나누거라. 내 너희에게 못줄것이 없고 못가져갈것이 없으니 주어진 시간을 보내라. 도탄에 빠지지 말아라. 너의 죄는 나의것이며 나의 풍요는 너의것이다. 하루가 지남이 아까울만큼 온맘다해 사랑하거라. 이 어미가 너무 멀어 손닿을수 없는곳에 놓여진 고립된 아해를 찾아내 다시금 이 어미의 손 위에 두거라. 나는 영생을 살고 너희는 찰나를 살기에. 다르다 여기지 말고, 너역시 나의 일부이니. 찰나를 영원처럼 살다 그때 미련없이 후회없이 이 어미에게 돌아오라. 아이야 내 아들아 내 딸들아 내 치마적삼 물들이며 붉게 피어난 나의 조각들아. 주어진 자리에서 정당히 빛나다 때가되면 돌아와 내게 조잘거려 주거라. 다시금 예쁜 눈망울로 이 어미에게 조잘거리러 오라. 아이야 내 아들아 내 딸들아. 내치마적삼을 붉게 물들이며 내 피로빚은 내 아해들아. 아이야 내 아들아 내 딸들아. 내 치마적삼을 붉게 물들이며 내 살로 빚은 내 아해들아.
@hyewonfly, You are full of shit! 라고 하세요. 농담이고... 이런 사람 죽을때까지 절대 못 고침니다. 왜냐? 성격이 그렇게 태어났어요. 미성숙하고 의리없고 사랑할줄 모름니다. 당신을 우울증에 빠지게합니다. 그놈 개무시하고 무시당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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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망상형(칭찬) / 피해망상형(학대)
1. 특권의식(우월적/ 불확실적 자아상)
2. 주변사람들을 도구로 사용함(타인을 착취)
3. 망상
저는 아버지가 병적인 자기성애자,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두 해 전 겨울에 알게 됐고 제가 가스라이팅에 푹 절여져 마음 속 깊은 곳에 다른 사람들이 (아빠처럼) 나를 무시할까봐 늘 두려워 복어가 몸을 부풀리듯 말할 때 긴장하고 힘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습니다. 물론 과시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제가 유년기 시절에 정서적 방임 아동이었다는 사실도 인정하게 됐어요. 한편으로는 세상 사람들이 다 아빠 같지 않다는 걸 이해하게 된 후로 스스로를 부풀리는 일을 멈추게 됐어요. 무의식 중에 아빠처럼 생각하는 것도, 아빠가 세운 기준에 맞지 않을 때 내면에서 떠나지 않는 비판과 비난이 섞인 초자아의 목소리도 점점 과거의 것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세상이 제게 조금 더 열려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기 과시가 유행인 요즘, 알고 보면 저처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면 버림 받을까봐 두려워 자기 자신을 부풀리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요.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에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시다면 응원하고 싶어요. 모두 존중 받아 마땅한 분들이십니다. 모두 건승하세요.
너무 좋은글 많이 느끼고 갑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jaewanpark5708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도 편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멀리떨어지세요 나이가많건적건 나르는 지적수준이6살이예요 분가하시구요 가끔챙겨주고 또혹시나 피해망상에 잘못을부정하거나하면 연락끊어보세요 2주 길겐한달안에 죄인인듯연기하며 연락옵니다 깊은대화는부모여도하지마세요 가스라이팅할라하면 주젤갑자기바꾸시고 짜증나게하면 자리뜨세요 죄송한맘들꺼없어요 말안듣는 애는 벌을줘야하듯 버리고 자리뜨세요 혼자반성할시간을주세요 반성절때못하겠지만 니가감히할테지만 갑이되세요 그들은 을입니다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진짜 짜증나는것은 사회에 나르가 너무 많다는거예요.
심지어 높은 지위중에많고 위선에 아부를 엄청 잘한다는거
한국에만 10명 중 9명이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사이코패스 기질 있음
나르가 보통 많은게 아님. 이걸 거르라고 조언만 하고 끝낸다는건 ㅈㄴ 이것도 이기적인거임. 해결책이 잇어야지 나르가 한두명이 아니라서 그걸 다 거르라는건 사회생활 별로 안해본사람의 조언인가 싶기도하고
여자의 최대 약점은 동정심, 측은지심
결혼전 선택권이 있을때에 현명한 선택을 해야만이 또다른 피해자(자녀)를
구원할 수 있다
우리엄마가 피해망상형나르네요. 며칠전에도 수험생이 둘이나있어서 바쁜 내게 챙기기 힘들겠다는 소리는 한마디도 안하며 시험보기3일전에 전화해 아빠랑 본인 드실 김장 9포기를 아빠랑 한다며 본인이 얼마나 힘든지 한참을 얘기하고 본인얘기만 줄창해댑니다. 정작 장보러 나갈준비하던 내가 함빠질 정도로 본인얘기들어달라 징징. 얘들 시험보기 하루전에 우리집에 찾아오겠다고~ 임시소집일이라 정신없다고 하니 셤 하루남은 아들 바꿔달라 뭐사주면 되냐구. 정작 아무것도 안주고 안해주면서 사람을 들들 볶네요. 본인이 주인공이고 대장이여야하고 본인 얘기 들어줘야하는거예요 진짜 상대하기 피곤하고 기빨립니다. 첨에는 아빠에게 할머니에게 시달리셔서 그런가 연민으로 챙겨드렸지만 아이를 낳고보니 딸에게 할짓이 아니더군요 그걸 저에게 해댔던거예요 저는 울딸에게 꺼내지도못할 말들을..
저희엄마도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본인얘기만 주구장창합니다
김장얘기는 지겨워죽겠네요
하기전부터 들들볶이네요
독불장군.고집불통.내로남불
왕이고 주인공이여야해요
저도 엄마니까 그래도 하소연이라 생각하고
이해하고 많이 받아주고
살았는데 자식낳고
제가 키우면서 보니
나르시시스트 엄마는
엄마가 아니였네요ㅋ
인연을 끊어야됩니다
저는 학대 상담받고 등초본 열람제한하고 연 끊었습니다
예전엔 몰랐어요... 저도 이야기만 듣고 자라니 엄마말이 맞는줄. 근데요... 결혼해서 애 낳고 키우며 어떻게 예전에 그런행동을?? 점점 이해가 안가고 밉고 그래요. 자기만 오로지 위해주고 잘해주고 띄워줘야하고 내로남불. 결혼하고 자식 낳고 키우면 엄마를 더 이해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공주 그냥 본인은 애처로운 공주네요.
현직 공무원인데요. 저희 50대중반먹은 여자팀장이 나르시스트인것같아요. 관심받길좋아하고 팀원들을 과하게 잡고닦달해서 원하는 속도로 원하는 수준의 실적을 뽑길 원하고 팀원이 그거에 대해 반대의견을 제시하거나 반발하면 본인의 권위를 내세우고 능력을 과장해하여 복종시키더군요. 참 힘듭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칭찬보다는 잘못했을때 혼나지 않고 용서하고 넘어가는게 나르시시스트를 만드는 핵심 키워드입니다.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에서도 오냐오냐 키우면 나르시시즘을 띄는 개가 되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도.
학대가 아닌 너무 오냐오냐 큰 아이들이 나르시시즘을 띄면서 주변 사람을 이용하고.
자신을 위해 희생 시키는 도구로 씁니다.
자신의 부모가 다 받아주고 용서해줬기 때문이죠.
오히려 나르가 부모가 없거나 자존감이 낮아 남을 깎아내리는 애들이 많던데 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정말 사탄의 자식들이네요
저희엄마도 나르였어요 따로살고나니 자존감도올라가고 많은부분이달라졌어요 그런데 작년에 나르남잘만났네요 어쩜 둘다 잘못한걸말하면 그런적없다발뺌하고 다른게기억하고 제탓이라하다 증거보이니 그래 다냐잘못이다 왜과거의집착하냐는둥 진짜 나르들정말똑같에요
그때 잘 손절했네요 미친x 나르 잘 손절했네요
손절하고 나서 내가 너무 심했나 계속 자책했는데 잘한것 같아요
특히 부모가 무식하거나 시골출신중에
과대망상형나르가 많아요.
조금잘해도 천재니.뭐니하니
ㅇㅈ합니다 시골이 사람을 도구 취급하는게 강하기 때문에 나르 공장이나 다름 없습니다 제 애비도 시골 사람인데 나르 성향이 너무 강합니다. 거기에 아스퍼거나 조현병이 있는거 같은데 유전인지 언니도 성격이 참 개같습니다. 시골 출신인 사람들이랑 결혼 하는건 인생 버리는거나 다름 없어요 시골 사람들은 무조건 걸러야 합니다
소시오패스 원장, 나르시시스트 점장이랑 일하는데 말도 정말 저렴하게 하고 직원들을 하도 하대해서 걱정이 많았어요 어느샌가 저도 닮아질까봐.. 다행히도 지금보다 훨씬 크고 조건도 좋은 회사에서 제안이와서 바로 이직하게 되었어요
확실히 이런 두부류의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회적 직위가 높은 사람들이 있어요
진짜 아니다 싶으면 피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
저도 전직장 소시오패스 원장이었는데 거기서 1년 이상 일한 사람들 다 어느 정도 정신병적 증상 보였어요.
거기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들이 아무리 변명하더라도 결국 거기 남기로 결심한 본인들 책임 무시할 수 없다는 거죠.
자기 인생인데 누굴 탓하겠느냐는...
피해망상형 나르시스트인 엄마에게 시달리다 도망친 곳이 과대망상형 나르시스트 남편이었네요. 20년째 착취당하는 중이었는데 뒤통수에 제대로 칼맞고 정신차린 참이에요 ㅎㅎ 울고싶네요
나르시시스트 여자 상사가 잇는데 굉장히 힘듭니다. 하루종일 힘듭니다. 잘때빼고 하루종일 생각나게 만듭니다. 업무에 관해서요. 뿌연 안개낀 사막을 걷는 기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알고 대처법을 배우며 이제 조금 벗어난 상태지만 가끔 수동공격이 들어오면 써늘합니다. 좋은 영상 잘보고 배우고 갑니다.
사람을 조종하는거 보면 도대체 어떻게 심리조종을 잘하는지 배우고 싶단 생각까지 들던데 머리가 보통이 아니예요
이 동영상을 보고 내가 과대망상형 나르시스트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대망상적 자아를 꿈꾸고 타인을 도구화 시키는 성향, 많이 고쳐졌는데 데일리 리포트가 도움이 됩니다. 내공이 강해지고, 나르시스트의 결정적인 단점은 메타인지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약합니다. 데일리 리포트를 통해 24시간의 아름다움을 깨닭고, 성장하는 것을 체크하고, 객관적으로 보는 것을 기르면, 나르시스트에서 어느 정도 탈출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용기있게 계속 데일리 리포트로 자아치유 하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짝짝짝 멋져요~!!!!
나르시시스트에대한 설명이 이렇게까지 자세히 그리고 명료하게 해준 글과 영상이 있었을까...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글도쓰고, 누군가와 멀어지기도 했던 스스로 반성도 했던 주제..
보다 체계화해서 이해하게되었고
나와 주변의 현재모습에 대한 반추
그리고 성장을 기대하는 마음까지
고작가님께 오늘 감사함을전합니다
나르시스트 이런 말들은 좀 더 전문적으로 접근해야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쏟아져나오기 시작하더니, 댓글들 보면 주위사람들, 부모, 맘에 안드는 누구, 전부 나르, 소패, 사패라고 함.
다른 유튜브 에서는
남을 나르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르시스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누구나 조금씩은 가지고 있나봐요
맞아요
ㅎㅎ
타인 나르시시스트들
상대방을 착취하고 도구로 사용함
본인이 직접 해낸게 없거든
우리회사 나르는 똥 싸는 일만 스스로 했답니다...나머지는 다 우리에게 시킴 😅
모든 잘못은 자식탓 남편탓 너를 키웠으니 효도해. 나한테 잘한다고 칭찬 왜 안해주냐 너네 남편 돈 잘벌지않냐 엄마가 초딩같이 소리소리 지르며 분노하는데 나르였네요.
나같은 경우는 주변 이웃이 전부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인데,
공통점이 솰라솰라 자기얘기 졸라 많이 하고 대화독점하고, 훈수, 아는척 졸라합니다.
내가 얘기 잘들어주고 배려하는 태도다 보니까 들러붙습니다.
오라하지도 않았는데 찾아와서 뭐 얻어먹고 또 자기 얘기 솰라솰라.
그거 일부러 하는겁니다. 그렇게 해서 대화독점해서 상대 기죽이고 우월감 확인하려고 자기도 알아요 일부러 그렇게해야 자기자존감이 생긴다는거.
와~두 부류가 제 옆에 있네요..
만나고 나면 기분이 왠지 개운하지 않고 찜찜해서..만남을 피하게 되더라구요.설명을 잘해주셔서 궁금증이 해소되었네요.ㅎ 감사합니다^^
무례하고 반성이 없는 나르시시스트 상사가 있다면 이직해야 할까요?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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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면 본인 무시한다고 뭐라고 하고, 세게 나가면 감히 상사에게 대드는 나쁜 직원으로 역공할 것 같은데~
선생님 진짜 설명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당한 나르.
자기 자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그릇이 큰 사람인줄 알았거든요.
이런 된장.
아니였다.
이간질에 뭐든 태클달고
환장 하는줄.
나는 바로 알아채고
거리두기하고 안봅니다.
남도 나만큼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용인을 못함. 특히 나의 시엄니 세상에 본인 식구들만이 존재하고 며느리도 그녀의 식구들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용인하지 못해 본인은 천진남만 타인은 울화통 터짐.
주변에 은근 많음
진짜 많드라구요.
한국에만 진짜 많음
저는 과대망상형의 여성 나르시시스트와 동업을 했다가 꼭 5년만에 끝을 보고 말았습니다.
자신을 두고 이런 천재적
인간이 어디 있느냐며 잘
알아주지 않는다 목청을 돋우곤 했습니다. 무수히
속히고 시달려서 신뢰성에 바닥을 보이데요. 그 끝에
그만 끝내자고 말했습니다.
함께 하던 일 모두 가져가라
넘기고 내가 만든 공간에서
떠나가게 내보냈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기만하고
이간질하고 결국 자기 이득
챙기려고 혈안인 이 인물의
의도된 친절에 모두들 속아
넘어가더군요. 언젠가는 그
실체를 알게 되리라 믿으며,
그땐 이미 많이 이용을 당한 이후가 될 것입니다.
그간 큰 손해를 봤지만 계속 속을 끓이며 함께 하는 것은
더이상 지탱할 수 없었어요. 지금은 속편하고 맘 홀가분
합니다. 유튜브에 방송되는
많은 나르시시스트 관련의
내용을 들어보고 완전일치
한다는 것을 느꼈고, 동업과
함께 인간관계를 정리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다가 어느
싯점에 끝낸 것입니다.
브라보! 저는 탈출했습니다.
진정 질리는 인간형입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빕니다 ~
내가 지금 당하고 있는데 최소한 해줄것만 해주자고 하는데 어렵네요~
잘못 걸린건 확실하죠. 기빨리고 피빨리고
인간이 아닙니다.
반성이 없고 지가 다 잘했어요.
토론 논쟁 다 안됩니다. 궤변으로 떡칠해서 화만 납니다.
이제는 아예 무시하려고 하죠😂😂😂
건강하면 내치겠는데
돈없고 아픈사람이니(나르가)
내칠수도 없어요
팔자려니 하기도 합니다
😢❤
거 씁쓸하네요~
피해망상 나르시스트에 대해서는 처음들어봤는데 제 얘기네요. 😢
어릴때는 육체적 커서는 언어적 학대
친구를 엄청골라서 나를 진짜 좋아해주고 내 말에 무조건 긍정해주기만하는 친구만 사겼는데 그런애들은 거의 경계성 인격장애들이었고 한번만 실망해도 다시는 안보는 식으로 스스로를 왕따시켰죠.
내 행동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면나를 좋아하지 않아서라고 넘겨집고 필사적으로 내 결점을 인정하지 않으려했죠. ㅜㅜ
부모가 나를 모든 문제의 원인으로만 여기고 태어난것 자체가 불행의 씨앗이었죠.
28살때 아빠가 내가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고 의심하고 살았던것을 알고 제가 친자확인을 해봤습니다. 친자가 맞았어요.
하지만 주학대자는 오히려 엄마였고 여동생부터는 집안의 자랑이었죠. 그러니 저는 살기위해 제 스스로를 부풀려야했나봅니다.
심리상담이 필요했네요. 정말
나르시시스트는
남의 말을 절대 안듣고 반성도 없죠
남은 다 잘못한다고 뒷담하고
그냥
빨리 빠져나와야 합니다
만신창이 된 후는 회복 어렵습니다
와 완전 정확하다 두명 떠오르는데 헷갈리지않고 진짜 명확한 설명이신듯
나르는 못고치는거같아요
50이넘어서도 부모 노후자금 다 쓰면서 비현실적인공상망상에 빠져서 가족을 속이고 거짓말만하고.....
자기가 사고싶고 하고싶은건 꼭 해야하죠
지는 돈이 없으니 가족들과 돈없는부모에게서 빌려서라도........
그리고 결국 안갚아요
공감능력이 없으니 피해줘도 자기만 행복하면 된다니까........
정신병자예요
저는 나르시스트까지는 아닌데 그런 성향은 있는듯 합니다 조심하면서 살아야겠어요~
고대표님의 말씀에 많은공감합니다.
제 자신도 나르시즘에대해 재 점검해보는 좋은영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약점을 사용하여 상대를 힘들게함
너무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인간관계가 참어렵고 상처도잘받을수있는데 분별력을 가지기위해 영상이 참 도움이많이되네요 피해망상니르시스가 참어렵고 정도의분별도 좀힘들고 진짜피곤하더라고요
나르는 악마입니다. 한번 만나서 연을 맺으면 타격이 쎄게옵니다. 갱생불가에요.
본인의 자아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프로페셔널하고 말을 잘하지만 잘 보면 쿠크다스 멘탈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즉 자존감이 많이 낮습니다.
그리고 혼자서 못다니고 줄줄이 호구들 플라이 몽키들을 달고 다닙니다.
한번 어 …이상한데 냄새를 맡으신다면 제가 드릴 조언은 딱 하나 입니다.
도망쳐!!!!!!
이상하게 지혼자 안다니고 꼭 누굴 달고 다니더라고요 심리적으로 본인이 불안하다고 느껴서일까요?
진심이 담겨있는 컨텐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과대망상형, 오빠가 피해망상형…50년만에 수수께끼가 풀린 느낌…하아…말씀하신 내용 하나하나 정확히 들어맞습니다…둘다 나르시시트가 분명한데
양상이 너무 달라서 뭘까 항상 이해가 안갔었는데…오늘 이 영상은…와아…어떻게 해야 할까요…저는…
저희엄마는 악성 나르시시스트에 아들인
오빠는 골든차일드 조력자 입니다 세트로 묶어다 개패듯이 패버리고싶습니다. 30넘어서 손절했는데 그 아득했던 내 1020대 시절이 너무 불쌍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악마입니다
와 저와 똑같은 케이스
피해망상형 나르시스트에 대해 좀 더 듣고싶어요! 다음 영상이 기대 됩니다 ;)
제 주변에 피해망상형 나르가있는데 완전 설명과 똑같아요 항상 본인만 세상 제일힘들어서 하소연 끝도없고 하소연 아니면 어디아프다 이런소리만해대고 건강염려증도 있어요
@@김지혜-q8c 제가 그런거 같아서;; 구체적으로 문제점을 안다면 고치수 있을까 해서요
저도 듣고 싶어요.. 시어머니가피해망상형같아요.. 극도의 이기적인 공주마마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남편이 그걸 다 맞춰주고 저에게도 강요해요(남편은 과대망상형나르). 효를 위해 저를착취하죠 ㅡㅡ
나르시스트에 대해서
가장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신거 같아요
저는 현재 이런 유형의
사람때문에 말 못할
심리적 정서적 관계적
피해를 오랫동안 보며
지내온 사람이예요
이제서야 상대가 왜
지속적으로 그런 행동들을
해 왔는지 알게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끊임없이 집중하여 무언가 새로운걸 창출하고싶어지며 아이디어를 무수히 생각하려고 합니다. 또한 현재의 모습보다 미래의 모습이 더욱 머리속에 나타납니다.그 아이디어에대한 실행은 못하고...
과대랑 피해랑 부부가 사는집 만큼 답없는 집도 있어요
저희 부모님이요ㅠ 아빠는 과대망상 엄마는 피해망상이요.ㅜㅜ
정말 나르시즘을 잘 설명 해주신것같아요
최근 몇년 나르에 대한 내용을 보았는데 고영성작가의 말은 더 신뢰가 가지.
혹시나 제가 그런 사람인가 싶어 걱정되어 클릭했습니다…
저두요
슬퍼하는 나의 아들, 딸에게 2
아이야 내 아들아 내딸들아.
내 치마적삼을 붉게 물들이며 내 피로빚은 내 아해들아.
무엇에 어떤이유로 슬퍼하느냐.
사는것이 뜻대로 마음냥 되질 않느냐.
하루를 이틀로 나누어 순간을 쪼개어 살아도
목표하는것에 멀어졌느냐?
아니라면 너의 평생의 사랑이 세상 둘없을 붉은 마음조각이
저멀리 떠나갔느냐.
아니라면 네 삶을 바쳐 이뤄내고 모아둔 모든것을
한순간에 잃었느냐.
아니라면 나 대신에 보낸 너의 어미가 널두고 멀리 떠나갔느냐.
이하 미술작가 글입니다.
이글을 읽고 치유받으시길바랍니다.
아이야 내 아들아 내딸들아.
내 치마적삼을 붉게 물들이며 내 피로빚은 내 아해들아.
실은 모두 이 어미가 한짓이란다.
고통을 참고 버티며 살게된것도.
너의 소중한 인연을 앗아간것도.
네 어미와 아비가 떠나간것도.
너에게 주어진 모든 시련들은 죄다 이 어미가 한것이란다.
아이야 내 아들아 내 딸들아.
내 치마적삼을 물들이며 내 피와살로 빚은 내 아해들아.
하나도 빠짐없이 이 어미가 했단다.
너의 인생을 힘들게한 아주 작고 아주 큰 모든 일들이 이 어미의 잘못이란다.
너의 손목을 긋게한것도,
술에 취해 비틀거린것도.
가슴 깊은곳이 답답한것도.
별것 아닌일에 화가나는것도.
이유없이 우울한것도.
괜스레 눈물이 흐르는것도.
아이야 모두 내가 한것이란다
그러니 내 아이야 내 아들아 내 딸들아.
내 치마적삼을 물들이며 피로빚은 내 아해들아.
나를 탓하고 욕하며.
모든 결과를 뒤로하고 그저 살아라.
그저 숨을 쉬고 음식을 씹어가메 오늘을 버티어라.
삶의 죄는 모두 이 어미의 것이니 너는 그저 웃으며 오늘을 살아가거라.
이 어미가 만든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마치 원래부터 네것인냥 굴어라.
아주 당연하게 그곳에서 편안해지거라.
너의 죄는 나의것이고, 나의 몸은 너의 일부니
너는 죄를 버리고 풍요를 누려라.
그 무엇하나 아주 작은것마저 내탓이란다.
어둔밤 쓸쓸히 발길을 옮겨야 했던건
이 역시 너의 잘못이 아니란다.
소중한사람이 네곁을 무심히 떠난건, 이역시 너의 잘못이 아니란다.
네몸 가득히 들어찬 분노한 마음역시 너의 잘못이 아니란다.
이 어미가 널 위해 바람을 불어내고 있단다.
간간히 불어오는 어미의 숨결에 네 죄를 담아 이 어미에게 주거라.
이 어미가 널 위해 치맛자락을 움직여 파도를 만들고 있단다.
잔잔히 일렁이는 잔파도 위에 네 우울을 담아
이 어미에게 주거라.
이 어미는 너를 위해 한아름 눈을 덮어 둘테니 종종 남아있는 소중한 이들과 담소를 나누거라.
내 너희에게 못줄것이 없고 못가져갈것이 없으니
주어진 시간을 보내라.
도탄에 빠지지 말아라.
너의 죄는 나의것이며 나의 풍요는 너의것이다.
하루가 지남이 아까울만큼 온맘다해 사랑하거라.
이 어미가 너무 멀어 손닿을수 없는곳에 놓여진 고립된 아해를 찾아내 다시금 이 어미의 손 위에 두거라.
나는 영생을 살고 너희는 찰나를 살기에.
다르다 여기지 말고, 너역시 나의 일부이니.
찰나를 영원처럼 살다
그때 미련없이 후회없이
이 어미에게 돌아오라.
아이야 내 아들아 내 딸들아 내 치마적삼 물들이며 붉게 피어난 나의 조각들아.
주어진 자리에서 정당히 빛나다 때가되면 돌아와
내게 조잘거려 주거라.
다시금 예쁜 눈망울로 이 어미에게 조잘거리러 오라.
아이야 내 아들아 내 딸들아.
내치마적삼을 붉게 물들이며 내 피로빚은 내 아해들아.
아이야 내 아들아 내 딸들아.
내 치마적삼을 붉게 물들이며 내 살로 빚은 내 아해들아.
이런 사람은 강하게 타격을 주어야 정신 차립니다.
어떤 방법이있을까요
@@hyewonfly땍밤
@hyewonfly, You are full of shit! 라고 하세요. 농담이고... 이런 사람 죽을때까지 절대 못 고침니다. 왜냐? 성격이 그렇게 태어났어요. 미성숙하고 의리없고 사랑할줄 모름니다. 당신을 우울증에 빠지게합니다. 그놈 개무시하고 무시당하지 마세요!
패죽여서 이기면 병신 찐따처럼 찌그러져 있음 지가 센 줄 앎 처맞기전까진
설명이 간단하고 좋으네요.👍
원조가 맛집, 고영성대표님의 팁 잘보았습니다.
스터디언의 추천 목소리
1. 충희편집자님
2. 고영성대표님
바람도 엄청피던데요..한명이 아니고 여러명 동시에요
안좋은환경은 무조건 바꾸거나,바뀌어야 합니다ᆢ🙏🙏
우리팀장 ㅋㅋㅋㅋ 언제까지 잘되나 보자
정말 설명을 잘하시네요~
저희엄마도 피해망상형 나르입니다.
그걸 나중에 알게됐어요.
방송보고 알게됐네요.
요즘엔 가족이 젤 무섭네요.ㅠ
요즘 나솔을 보는데
옥순씨 지인이었으면 이 영상을 촬영 전에 보여줬을 거에요
안지꽤오래되분이피해망상나 르였나봅니다
아무리얘기해도소용없다고생각했는데그분만보면혈압이올랐는데이영상보니위로되고피하는방법도생각해야될거같습니다
승자의 뇌를 경계하라 명심
누구가 딱 생각나는데. 거니... 과대망상증 나르시시스트
좋은 내용과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고작가님 영상 자주 보고싶습니다~!
에휴. 저희가족 이야기입니다. 손절했어요
좋은말씀감사해요
나르랑 오래있으면 진짜위험해요 저도 이제진짜 퇴사할려구요 진짜 저도 또라이되기 직전입니다 도망가는식으로 갈려구요 ㄷ
최고의 영상
잘봤습니다 ^^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습니다
이분을 보면 똘똘이 스머프가 생각남.
ㅋㅋ
님 같은 댓글로 웃습니다🤗
말씀 진짜 잘하시는 거 같아요.
과대망상 피해망상 둘다 있는 나르시스트도 있나요?
결국 한끝만 지키면 되겠네요. ^^! 우리 모두 힘내요
이런말 조심해야됨
모든 그냥 개썅 마이웨이로 산다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이런말 땜에 난 그렇게 안보여야지 하는 순간
겁나 인간관계 피곤해집니다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뭘 규정하는건 지식인으로써 더 조심했음 좋겟네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ㅡ테스형
나르시스트는 어릴때 부모가 무관심해서가 아니라. 그런성격으로 태어났읍니다!!!
교회.모임,동호회,동창회등 너무 많아요.
아 진짜요?예를들어 어떤데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영상 정말 넘 좋네요 ^^
지금 말씀 하시는 선생님 도 혹시 나르 지유.사람은 본인이 경험 ~체험 ~ 있어야 타인을 판단 할수있게되죠
현대사회 경쟁사회
이런세상에 안그런사람 찾는게 더 힘들듯
저는 과대망상형 부류에 가까운듯하네요.🤣
😂님 MBTI 혹시 INFP?INFJ?
나르시스즘 신랑에게 이 영상을 공유해주면 더 반감이 되려나요?
제가 고통스럽습니다 제가 죽으면 끝날거 같아서 너무 괴롭습니다
반성이업어바꾸려하지안아
희망이업는사람
나이를 ㅊ먹어서 늙엇는데
지가선택한길로가잇는데
계속 메타인지가안되고 정신이랑 육체랑따로노는 중장년 잇습니다
계속 징징대고남이해결해달라
그런성향이면 나르시스트라봐도 좋을것같습니다
20대나10대나 뭐 젊은이면
아 성향이라고 치부하기보다
발전가능성성장가능성을 보지만
쎄하거든 심리학 몰라도 본능적으로 앎
과대망상과 피해망상인 분이 한그룹에 계세요…….
맞아요~ 과대망상에 있는 사람은 피해자코스프레 너무 잘하더라고요.
평소엔 척척박사(있은척 잘난척 예쁜척)이고, 기본적으로 나르시즘성향도 강하더라고요.
저는 일단 손절했습니다.
다행히 저보다 어린 사람이라
같이 지내면 피곤해져요
저도 아는사람이 두가지 다 가지고 있다고 느꼈어요!! 소름!! 고작가님이 말씀하신 모든 행동을 다 하고 있더라구요!! 손절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관계라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
나르시시스트
일취월장의 작가님이신가요
그러니까 어떡해 고치냐고요..
한국에 나르시시스트가 많나...? 일단 내 주변에도 하나 있음
ㅠㅜ억울 😢😢😢😢
자폐 스펙트럼의 일종이라 볼 수는 없나요?
나르와 자폐는 다릅니다. 자폐는 다른 사람 감정 잘 몰라요. 나르는 모르는 건 아닌데 관심이 없고 오히려 상대가 부정적 감정을 느끼도록 유도합니다.
자폐는 타인의 감정을 읽을 줄 몰라서 그렇구요. 나르는 알아도 지속합니다. 되려 타인의 고통을 즐기죠.
내아내가 나르시스트 였어요
🙏🍀
죄송합니다. 저 나르시스트 인거 같아서요..ㅠㅠ
좋은영상 영상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차단 ✋️
💕 💜 💏 💙 💚
오래전에 아는 목사님께서 자기 연민이 죄가 될수 있다고 하셨던게 생각 나네요. ㄷㄷㄷ
고인물은썩는다
교회 모사가그렇다
우월주의.특권의식,선민사상 동반
목사,정치가,범죄자.도둑놈이그렇습니다😊
아 ~나도 좀 챙겨받고 싶당 ㅠ
정말 헤깔린다@@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일 뿐 입니다.
날강두도 생각나네 ㅋㅋ
불행하게도 지금 대통령이 나르시스트임. 국민들이 손절해야 나라가 산다.
잘하고잇는거아님?
대통령타령?
본인이 나르가 아닐지 ?
지나고보니, 그 전이 심각한 나르시스트 같은데..ㅜ.ㅜ
지금 윤도리 나르시시스트 맞는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