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을 떠나서 당신이 부르는 노랫소리는 좋습니다. 어렸을 적에 동네 앞의 낙동강의 지류를 이루는 송야천(松野川)냇가에서 자라던 물오른 버드나무의 나뭇가지의 가지의 끝을 잘라서 껍데기만 쏙 뽑아서 버들피리를 만들어서 불면서 여름이면 동네친구들과 홀딱 벗고 물놀이를 하면서 그물 양쪽에다 나무작대기를 끼우고 고정을 해서 만든 반디나 반도라고 부르던 도구를 써서 냇가의 수풀에 숨어있던 한반도 전지역의 강과 하천에서 자생을 하는 쏘가리, 꺽지, 메기, 붕어와 같은 민물고기를 잡아서 비늘을 손질을 해서 벗겨내고 내장을 제거를 한 다음에 양은냄비에 고추장을 넣고 메운탕을 만들어서 끓여 먹던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지금도 가끔은 그 동네를 찾아가보지만 세월이 흘러서 어르신들은 다 돌아가시고 동네친구들도 다 각자 자기 살길 찾아서 고향을 떠나서 없고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만 살고 있더군요~! ㅠㅠ 그래도 거기에 현재 살고 있는 아이들은 나의 옛고향이 걔(그 애)들의 고향이 되겠지요~?
목소리가 듣기에 참 좋아요. 이쁜 목소리는 한국 가수들 못지 않습니다.
앞으로 계속 다른 노래도 들려 주세요~.
심금을 울림니다.
애절함이 묻어있습니다.
천상의목소리 입니다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정말 듣기가 좋은 타향 살이 멋진 무대입니다 ❤
이 노래는 진짜 들을때 마다 가슴을 후벼 파네요 😭😭
정말 아 름 다 은 노래 잘 부르는 대 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내 일 올 개 요 정말 최고 잎 니다
탖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절함이 참잘부르시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송미 짱 미모 짱
정말 좋다.
타향살이 최고
무엇인가 마음속에.......
언제면 가려나...
송미씨에게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송미 최고~!!!!!^^
🤗
아름다운 가수.
감사합니다!
흐미!
이밤에 이 노래에 꽂혔다오~
노랫말이 슬프니 저도 슬프네요.
음색 아주 예쁘고, 담백하군요. 어린 시절 어머니가 혼자 나즈막히 부르시던 노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reamsing4267 이 글이 정말로 김송미 님이 작성하신 글이 맞습니까
중국에서 들으니 고향생각 나게 잘하시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양에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섬뜻할 정도로...
세상에 ..
이런 남북을 갈라놓으니 눈물이 난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4월 감상에 젖어드신분 손~~~~!!!!!😊
✋
나
나
애절하구나길손의뉴래여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천하신 나의 아버님이 막걸리 한잔 하신후에 젊은 날을 회상. 하시면서 가끔씩 부르시든 노래인데 ᆢ부모님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난다 💦
옛생각눈물이납니다-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네요
Сонми обладательница очень красивого голоса, слушая её песню невольно попадаешь под гипноз. Спасибо певица 👍👏👏👏
김송미님 🎉🎉🎉❤❤❤❤❤
ㅡ짝짝짝 짝짝짝 짝짝짝!
🤗🤗🤗
슬퍼요..
감성,
🤗
북한 혹은 북녘노래들은 슬픈노래들도 의외로 많다. 혁명가극들에서 나오는 노래들보다는 부드러운 노래들이 좋음.
타향살이는 고복수씨가 일제시대에 불렀죠
My favorite singer. Greetings from Philippines! 🇵🇭🇵🇭🇵🇭
Thank you!
@@dreamsing4267 Always welcome keep uploading.
Who's the singer ? She's an opera ??
고향떠나 40년이넘어 브라질에서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가야 의미없는고향 그리움만남았내
음량.
Holy Mary, she is a wonderful singer!!! I have never heard such a beautiful song!!
Thank you!
사상을 떠나서 당신이 부르는 노랫소리는 좋습니다.
어렸을 적에 동네 앞의 낙동강의 지류를 이루는 송야천(松野川)냇가에서 자라던 물오른 버드나무의 나뭇가지의 가지의 끝을 잘라서 껍데기만 쏙 뽑아서 버들피리를 만들어서 불면서 여름이면 동네친구들과 홀딱 벗고 물놀이를 하면서 그물 양쪽에다 나무작대기를 끼우고 고정을 해서 만든 반디나 반도라고 부르던 도구를 써서 냇가의 수풀에 숨어있던 한반도 전지역의 강과 하천에서 자생을 하는 쏘가리, 꺽지, 메기, 붕어와 같은 민물고기를 잡아서 비늘을 손질을 해서 벗겨내고 내장을 제거를 한 다음에 양은냄비에 고추장을 넣고 메운탕을 만들어서 끓여 먹던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합니다.😁
지금도 가끔은 그 동네를 찾아가보지만 세월이 흘러서 어르신들은 다 돌아가시고 동네친구들도 다 각자 자기 살길 찾아서 고향을 떠나서 없고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만 살고 있더군요~! ㅠㅠ
그래도 거기에 현재 살고 있는 아이들은 나의 옛고향이 걔(그 애)들의 고향이 되겠지요~?
뉘신지 모르지만 해석이 너무 좋습니다. 예전 외할아버지님께서 부르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재욱이야 중국에서도 유명한 우리나라 배우죠.
즐감하고 갑니다
원곡자는 고인 되신 고복수 가수님 입니다
원곡자는 친일파 작곡가 손목인, 황해도 출신 아동문학가 김능인이 작사한 곡. 고복수는 가수죠.
trot song in DPRK
저도어리떼생할고로먹기위 떠돌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