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폐원의 가장 큰 이유는 서울 도심의 상주 인구가 줄어드는 공동화(空洞化)에 2000년대 들어 서울에 자본력을 갖춘 대형 병원이 잇따라 개원했기 때문이다.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등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 병원에 비해 시설 등 여러 측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기사에서 퍼옴
난 서울대학교 병원 다시는 안가는데. 어머리 외래 진료 때문에 의사한테 갔는데 검사할께 있데서 응급실로 가라고 해서 갔더니. 문앞에 젊은 경비원이 니꺼운 표정으로 왜 왔냐고 하길래. 의사가 가라고 해서 왔다고 하니 네가지 없는 말투로 꼬치꼬치 캐묻는더라구. 아니 대낮에 어머니랑 나랑 둘이서 응급실을 왜 왔겠냐고. 그래서 난 평생 서울대학교 병원은 안갈꺼임. 서울대학교 병원도 굳이 나 하나 안간다고 사람도 많은데 눈하나 깜짝이야 하겠어? 서로 싫은데 굳이 거길 왜 가나.
우리엄마 교통사고로 다치셨을때 다른 병원에서는 바로 수술안된다고 해서 알아보다가 서울백병원으로 입원해서 수술하시고 넘 건강히 퇴원하셨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다 잘해주셨는데 말이죠. 지금도 갑자기 병원에가도 기다리기만 하면 다 진료볼수있게 도와주시는데 안타깝네요.
태어날 때, 희귀성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고, 100일 후부터 저의 병원 생활을 시작했었는데, 제가 처음 입원했던 곳이 서울백병원 이었습니다. 수 차례 입원과 수술을 반복하며 유치원을 다니고, 초등학교 3학년때 부터는 매 방학 때마다 서울백병원에 입원해서 수술을 했었습니다. 아기때 부터 늘 좋은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많이 만났었고...그 분들 덕분에 장애를 극복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지금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태어났을 당시 워낙에 희귀성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고, 의술이 발달되지 않아 열 다섯이면 뇌가터져 죽을거라던 제가 서른이 넘도록 이렇게 건강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서울백병원을 폐원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충격적이고 마음이 아프네요...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서울백병원에서 지냈던 시간들과 이곳에서 만났던 수 많은 선생님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ㅜㅜ 너무 아쉽습니다...저를 수술 해주시고 치료해주신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해주셨던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 드립니다🙏💐 어디서든지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일본인입니다. 올해 3월에 7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여행했습니다. 오사카에서 배를 타고 부산에 가서 부산에서 1박을 하고 서울에서 6일간 여행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때는 한국에서 코로나에 감염될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 15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코로나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았던 병원입니다. 일본어를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의사가 있어서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국에 가고 싶다.
@@sobriight 코로나로 인해 7일간 호텔 격리로 식료품 쇼핑을 할 때만 외출을 할 수 있었지만, 8일간의 자유시간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서울은 매우 도시적이었고, 부산도 아름다웠다. 한국은 일본과 풍경화가 비슷했지만, 글자가 다르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다.
어렸을 때 왼쪽 팔 관절이 조각조각 나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동네 병원에서 오진을 하여 치료를 하는 바람에 성장호르몬이 나오는 부위가 뼈 조각과 살점으로 막혀 자칫 왼쪽 팔이 성장할 수 없어 외팔이 신세가 될 뻔했지요. 서울백병원에 급히 방문하여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시 선생님은 저희 부모님께 자신할 수 있는 수술이 아니라고 하며 몇 차례 더 수술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4시간이 넘는 수술 끝에 기적적으로 치료가 되어 40이 된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수술하기 직전 긴장하던 저에게 금방 끝날거라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신 선생님, 회진을 하시며 당시 8살이었던 저에게 환한 미소로 엄지를 치켜세워주셨던 서울백병원 선생님들이 생각납니다. 저의 은인이었던 서울백병원이 폐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외국계가 인수해서 영리병원 시작하겠구나.. 어금니 꽉 깨무세요. 일본당을 찍은 댓가는 사랑하는 이를 돈이 없어서 눈앞에서 죽게 만드는겁니다. 50년전 의료보험증 맡기고 외상술 먹던 그시절을 일본당이 해낸겁니다. 50억도 없는 거지들이 일본당을 찍은 댓가는 사랑하는 자식을 잃는 댓가로 평생 후회하길 바랍니다.
폐업이라니... 아니, 이게 폐업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이 폐업이라니... 병원이... 병원이 폐업이라니!!! 병원이... 앜ㅠㅠㅠㅠㅠㅠㅠ 안 돼! 안 돼! 이거 폐업이라니... 말도 앙대! 코로나 이놈! 이건 말도 안돼... 말도 안된다고허허허허허허헣!!!! 말도 안 돼~
적자 날만 하지.. 종로구 인근 혼자 계시는 독거 어르신분들 응급 생기면 119출동해서 인계하는 병원이 거의 백병원임.. 그 어르신들은 영양제 한알 조차 사서 드시기 어려운 상황이신 분들이 대부분이고.. 그런게 쌓이고 쌓이면 적자는 눈처럼 불어나기 마련.. 중구 종로구 응급상황시 구급차 많이 들어가는데 백병원.. 없어지면 응급 상황이 지체되는 일들 생기겠네
진보, 좌파, 좌익, 극좌, 민주당, 전교조, 전공노, 민주노총, 한국노총이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이 잘못이다. 민주당이 주장한 간호법이 틀렸다. 기존 의료법, 간호법으로 충분하다. 의사, 간호사, 약사는 월급, 소득을 많이 받으니 맡은 환자 진료, 치료, 수술, 처방을 열심히 하여라. 정부는 산부인과, 소아과, 비뇨기과, 소아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흉부외과, 내과를 지원하여라. 북한 공산당에게 돈을 지원하지 말아라.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산을 모두 회수하라. 휴전선을 돌파하여서 진격을 하고 남한 재산을 갖고 와라. 막는 공산 세력은 사격하라.
이보시오 의사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병원이 문을 닫는다니
ㅠㅜ 우리 어머니 수술할때 꼭 필요한 검사를 여기서 했어야 했는데 다른 대학병원은 다 거절할때 여기서 해줄 수 있다고 연락 받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 있었는데 ㅠㅠ 아쉬운 마음이 많습니다.
정부에서 지원 많 이 해 라
이보시오 의사양반 백병원이 폐업이라니 백병원이 폐업이라니!!! 말도 안돼 흐어허어헝
이보시오 이보시오, 그러면 심영물은 이제부터 어떻게 되는것이오 의사양반!!!!!!!
심영동무 드디어 그토록 고대하며 오래도록 목 말라온 퇴원이라는 님을 만나게 되었군요..
백병원 이사장이 서울대김일성숭배자교수 백낙청이란 말이 있던데 그래서 북괴에서 사용하는 친구대신 동무란말을 사용하는것임? 물론 동무란말은 옛날에 남북모두가 사용한 말이란걸 인정은 하는데, 진보당 이정희의 스승이 백낙청이라서 그토록 이승만과 박정희를 증오했군아.
에... 안심하세요 이제 폐원입니다
그백병원이 진짜 저 백병원임?
@@문재인-l3l ㅇㅇ
@@문재인-l3l ㅇㅇ
의사들 과잉진료도 없고 실력들도 좋으시고 노인분들 많이 다니시는 병원인데 잘 처리되서 폐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잉진료가 없어서.. 😢
잘처리 그게 가장 무책임한말
핵심의사가 서울대병원, 연세대세브란스로 몰리니까 ㅋㅋ
특히 주요질병, 희귀질병은 다 저기로 가니까 어쩔 수 없다고 봄
근데 환자입장에서도, 의사입장에서도 모여있는게 발전/개선도 압도적으로 빠르고 낫긴함..
과잉진료 안해서 부도난거임.
우리나라 수가체계에서 과잉진료 안하면 무조건 적자남.
아직도 과잉진료 타령하고 자빠진 님같은 분들 덕분에 오늘도 우리나라 어디에선가는 병원 하나가 문을 닫고 있습니다... 양심 있으면 투표는 하지 맙시다
서울 백병원이 대학병원인디 20여년간 연속 적자
에다가 폐원 수순이라니 충격이 크다
아니여 저기는 애초에 땅값이 오지게 비싼데 생각보다 접근성이 떨어져요 차끌고가기 엄청 힘들죠
핵심의사가 서울대병원, 연세대세브란스로 몰리니까 ㅋㅋ
특히 주요질병, 희귀질병은 다 저기로 가니까 어쩔 수 없다고 봄
근데 환자입장에서도, 의사입장에서도 모여있는게 발전/개선도 압도적으로 빠르고 낫긴함..
서울백병원 폐원의 가장 큰 이유는 서울 도심의 상주 인구가 줄어드는 공동화(空洞化)에 2000년대 들어 서울에 자본력을 갖춘 대형 병원이 잇따라 개원했기 때문이다.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등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 병원에 비해 시설 등 여러 측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기사에서 퍼옴
건강보험공단에서 책정하는 의료비는 많이 저렴합니다.
합리적으로 올릴 필요는 분명히 있습니다만,
저소득 저학력 고연령의 막무가내 인간들이 반대하죠.
가장 혜택을 많이 받는 거지들이 ㅋㅋ.
그런 거지들이 의료민영화를 찬성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u0l1206 의사수는 정해져있어서 몰리면 수술 3개월씩 기다려야하는데 그건 에바임 분산시켜야지..그리고 백병원은 위치로는 주변 병원도 다 망했다는데 그게 주된 원인은 아닐듯
심영이 맘편히 쉴수있는곳이 없어졌다..
의사양반도 맘놓고 왕노릇 할수있는곳이 없어졌다..
심영이 하도 터트러서 돈이 없나
댓글에망한이유가나와있네
다른곳에서 거절한환자들 다받아주니 망했네
지금 의료시스템이 어떻게유지되고있는지 보이는데
난 서울대학교 병원 다시는 안가는데. 어머리 외래 진료 때문에 의사한테 갔는데 검사할께 있데서 응급실로 가라고 해서 갔더니. 문앞에 젊은 경비원이 니꺼운 표정으로 왜 왔냐고 하길래. 의사가 가라고 해서 왔다고 하니 네가지 없는 말투로 꼬치꼬치 캐묻는더라구. 아니 대낮에 어머니랑 나랑 둘이서 응급실을 왜 왔겠냐고. 그래서 난 평생 서울대학교 병원은 안갈꺼임. 서울대학교 병원도 굳이 나 하나 안간다고 사람도 많은데 눈하나 깜짝이야 하겠어? 서로 싫은데 굳이 거길 왜 가나.
하필이면....
83년이면 일제시대부터 시작해서 모진풍파 다 이겨냈을건데.... 옛 속담은 틀림말이 없는 것 같아요... "돈 앞에 장사 없다."
자구노력이 부족했던 듯 싶네요. 그 근처 관공서들 즐비한데 .. 질병예방 강좌라던지 .. 이런 식으로 운영하다가 대형사고 나면 보조로 받는 식으로 하면 좋았을 것을 ..
누군가 돈을 알게모르게 빼먹었거나 ..
@@안기오-p5x누가 돈을 빼먹을정도로 돈이 남으면 문을 닫을까?
@@user-em6pp9ti9k빼먹어서 돈이 안남는다는말이지
핵심의사가 서울대병원, 연세대세브란스로 몰리니까 ㅋㅋ
특히 주요질병, 희귀질병은 다 저기로 가니까 어쩔 수 없다고 봄
근데 환자입장에서도, 의사입장에서도 모여있는게 발전/개선도 압도적으로 빠르고 낫긴함..
백병원이 김두한이 하야시 패와 싸울때 입원 했던 병원 이며, 시라소니가 동대문파 한테 집단 린치 당했을때 다리 한쪽 부러진채로 입원한 병원이 83년만에 사라지게 될 백병원 임..
이보시오! 이보시오 의사양반! 말도 안된다고 허허허헝!!
댓글들 보니 왜 문닫았는진 알겠네
응급실 의사분들이나 외과 의사분들이 돈 많이 벌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이제는 어느 병원으로 가란 말이오?
우리엄마 교통사고로 다치셨을때
다른 병원에서는 바로 수술안된다고 해서 알아보다가 서울백병원으로 입원해서 수술하시고 넘 건강히 퇴원하셨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다 잘해주셨는데 말이죠.
지금도 갑자기 병원에가도 기다리기만 하면 다 진료볼수있게 도와주시는데 안타깝네요.
태어날 때, 희귀성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고, 100일 후부터 저의 병원 생활을 시작했었는데, 제가 처음 입원했던 곳이 서울백병원 이었습니다. 수 차례 입원과 수술을 반복하며 유치원을 다니고, 초등학교 3학년때 부터는 매 방학 때마다 서울백병원에 입원해서 수술을 했었습니다. 아기때 부터 늘 좋은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많이 만났었고...그 분들 덕분에 장애를 극복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지금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태어났을 당시 워낙에 희귀성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고, 의술이 발달되지 않아 열 다섯이면 뇌가터져 죽을거라던 제가 서른이 넘도록 이렇게 건강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서울백병원을 폐원해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충격적이고 마음이 아프네요...
오랜시간이 지났음에도 서울백병원에서 지냈던 시간들과 이곳에서 만났던 수 많은 선생님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ㅜㅜ 너무 아쉽습니다...저를 수술 해주시고 치료해주신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해주셨던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 드립니다🙏💐 어디서든지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건강히 오래 사세요~ 해피해피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건강하시다니 다행이네요
와...서울 중심가 몇개 없는 응급 병원이 사라지다니...
요즘 대학병원들도 적자로 손해보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뭐만하면 병원에서 안 받아준다느니 뭐니 저런병원은 폐쇄해야 한다느니 ㅇㅈㄹ해대니까 유지할 이유가 없지.
국민들이 선택한 거임
핵심의사가 서울대병원, 연세대세브란스로 몰리니까 ㅋㅋ
특히 주요질병, 희귀질병은 다 저기로 가니까 어쩔 수 없다고 봄
근데 환자입장에서도, 의사입장에서도 모여있는게 발전/개선도 압도적으로 빠르고 낫긴함..
@@hsu0l1206 뭔소리여 인제대학교 애들이 다 저기로 가는데 대학병원급은 미달 안난다
인제대 의대면 서성한 공대급이랑 비슷한가
@@illijllillj4477 비교할급이아님 의대가 좆인가
아니 의사양반 이게 무슨 소리요..!
일본인입니다.
올해 3월에 7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여행했습니다.
오사카에서 배를 타고 부산에 가서 부산에서 1박을 하고 서울에서 6일간 여행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때는 한국에서 코로나에 감염될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 15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코로나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았던 병원입니다.
일본어를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의사가 있어서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국에 가고 싶다.
다시 와서 이번엔 코로나 없이 즐겁게 관광하고 가세요 ㅎ
@@sobriight 코로나로 인해 7일간 호텔 격리로 식료품 쇼핑을 할 때만 외출을 할 수 있었지만, 8일간의 자유시간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서울은 매우 도시적이었고, 부산도 아름다웠다.
한국은 일본과 풍경화가 비슷했지만, 글자가 다르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다.
오 이걸 기억하다니 신기하군요 ㅋㅋ
이게 무슨 소리야?!
폐원 이라니!
말 도 안된다고 오호홓 ㅠㅠ
와. 나 단골병원인데, 가장 친절한 병원이 문을 닫는구나.
코로나때 수많은 대학병원에서 고열이라 거절 받을때 백병원만이 코로나 검사후 입원시켜줬었는데,
심영은 이제 어디로....
폐원한다는 안타까움을 아나운서들이 저리 웃으며 표현을 하다니...
장난합니까?
뉴스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여 올바르게 전달하길 바랍니다.
Jtbc 실망스럽네요.
심영동무가 하도 병원을 많이 폭8해서 폐업하게 됐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ㅠㅠ
백병원을 망하게 한 널... 오늘 단죄하러 왔다 나 김두한이다!
@@조형기의운전학원-e2x 썸네일이 킬러 조인데ㅋㅋㅋ
야인시대 보면 백병원 자주나오던데.. 경영난에 사라진다니 ;;
심영이를 고자만든 업보를 받는가.....
부산 해운대 백병원이 먹여살리던 서울백병원이 결국 두손두발 들고 폐업이다.ㅋㅎ
서울백병원환자들 부산에 내려와야되는 시대가 되었다.
점점 부산이 의료강국 도시가 되어갈꺼다..ㅎㅎ
인제대는 김해에서 부산으로 탈출중..!!
일산 백병원은 잘 안되나요?
심영하고 의사양반 실업자되겠네...
심영이 드디어 퇴원을 하는구나 ㅠㅠㅠ
심영 : 백병원이 사라진다니 무슨소리요??? 의사양반...
어렸을 때 왼쪽 팔 관절이 조각조각 나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동네 병원에서 오진을 하여 치료를 하는 바람에 성장호르몬이 나오는 부위가 뼈 조각과 살점으로 막혀 자칫 왼쪽 팔이 성장할 수 없어 외팔이 신세가 될 뻔했지요. 서울백병원에 급히 방문하여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당시 선생님은 저희 부모님께 자신할 수 있는 수술이 아니라고 하며 몇 차례 더 수술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4시간이 넘는 수술 끝에 기적적으로 치료가 되어 40이 된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수술하기 직전 긴장하던 저에게 금방 끝날거라면서 용기를 북돋아주신 선생님, 회진을 하시며 당시 8살이었던 저에게 환한 미소로 엄지를 치켜세워주셨던 서울백병원 선생님들이 생각납니다.
저의 은인이었던 서울백병원이 폐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동입니다~서울백병원 부활을 바라며ᆢ
백병원이 본원이 망한이유는 단하나 상업건물지역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의료수준을 못믿어서 그런거지요.
지방분들 서울상경 진료가 보도되고 있는데
그분들을 흡수를 못할게 문제 아닌가요?
주변에 경쟁자들이 너무 많았음. 서울대병원 강북삼성병원 조금 더 나가면 세브란스병원에다가 국립인 중앙의료원 적십자병원까지... 돈 있는 환자들은 서울대 삼성 세브란스병원으로 몰리고 돈 없는 환자들은 국립중앙의료원 적십자병원으로 몰림. 역시 서울은 무서운 곳이야...
이보시오 의사양반 아으윽
저출산의 효과임... 대학들도 문닫고 학교들도 문닫고 병원들도 문닫고... 은행들도 그렇고, 인구가 전체적으로 줄어드는데 어쩔 수 없는 현상임.
부대들도 없어지고 ㅠㅠ
우리 쌍둥이 아들 3월에 입대했는데 장병들이 부족해서 첫휴가가 늦춰져서 7월말에 나온다해요
크일났어요
대한민국이 없어지고 있어요
외국계가 인수해서 영리병원 시작하겠구나.. 어금니 꽉 깨무세요. 일본당을 찍은 댓가는 사랑하는 이를 돈이 없어서 눈앞에서 죽게 만드는겁니다. 50년전 의료보험증 맡기고 외상술 먹던 그시절을 일본당이 해낸겁니다.
50억도 없는 거지들이 일본당을 찍은 댓가는 사랑하는 자식을 잃는 댓가로 평생 후회하길 바랍니다.
의료보험을 누가 만들었는지는 아냐
자영업자들은 다뒤져가는데 병원하나 문닫은거로 수가가 어쩌니 헛소리는 좀;;
좀만 버티지 이제 독거노인 1000만 시대 오면 병원 미어터질건데
서울역 옆 빈땅으로 이전해야할듯
백병원이 사라진다니 이건 조선 천지에 있을수 없는12야!
ㅋㅋㅋ 기자 놈들 말하는거 봐라....대학병원이 동네 손님 위주의 병원이냐?
백병원...!
그렇다. 이것은 백인제 박사가
몸바쳐 살아온 인터넷 합성물의
한 장이었다.
그렇게 폭발을 해대니 병원이 유지가 될리가
폐업이라니... 아니, 이게 폐업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에이 폐업이라니... 병원이... 병원이 폐업이라니!!! 병원이... 앜ㅠㅠㅠㅠㅠㅠㅠ
안 돼! 안 돼! 이거 폐업이라니... 말도 앙대! 코로나 이놈! 이건 말도 안돼... 말도 안된다고허허허허허허헣!!!! 말도 안 돼~
백종원씨 뭐합니까. 백병원도 살려주세요. ㅋㅋ
돈 빽 있으면 서울대병원,삼성 병원 가는게 진실이고 내가 집근처 작은 의원급병원 여기 갈까 저기 갈까 고민할때서울대,연고대 출신의사 or 인제대 출신 어디깔꺼야?? 병원이 없어지는것이 안타까운게 아니고 추억이 없어지는게 안타까울뿐이지
인제의대 좋은학교 입니다ㆍ내신이넘 높아서 가고싶어도 못 가요
???:안돼... 안돼...!!
???:이런 건 아니야..… 이런 건 아니야!! 이런 건 아니야아아!!!! 이런 건 아니야아아아아아아아아!!!!!!!!!!!
???:이건, 우리가 원했던 모습이 아니야!! 요 ㅅ 요...
???:Aㅏ, XX 내 병원...😡
에엑따-! 안된다구요!! 의사양반!!
마음 아프네요. 없어지지 않고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인데ㅠㅠ
핵심의사가 서울대병원, 연세대세브란스로 몰리니까 ㅋㅋ
특히 주요질병, 희귀질병은 다 저기로 가니까 어쩔 수 없다고 봄
근데 환자입장에서도, 의사입장에서도 모여있는게 발전/개선도 압도적으로 빠르고 낫긴함..
이게 말이되냐 이말이야 두화니
덩대아우 그만하라우 그만 국밥집이나 하자우
알게쏘 쏘니형님
하도 폭8해서 폐업이라니
병원 접근성 문제보다는 애매한 사이즈의 병원 포지션이 문제같습니다. 서울에서 대학병원까지 갈 정도의 상태라면 더 좋은 선택지의 병원들이 많으니..
삼성병원이나 아산병원에서 인수하면 좋겠네. 삼성백병원! 아산백병원!
아파서 간 병원 추억 생각낫겟내요ㅋㅋ
ㅅㅂ 요샌 공부만 잘하면 아무나 앵커대냐?ㅋㅋ
기자도 대답못하내ㅋㅋ 90년대2처년대ㅋㅋㅋ 앵커엿으면 바로 목아지 아니냐?ㅋㅋㅋ 어휴 젊은 애들 욕하기 전에 내가 먼저반성하게 돼내ㅡㅡ
공공병원으로 운영해라!! 서울시 의료원이나 서울대 병원이 인수하여 운영해야 한다!!
서울대병원:응 싫어 우리도 받았다 고대 연대로 넘길거임 ㅅㄱ
과거 780년대 의료보험 미비할때 중환자들입원시켜 돈만빨아먹는곳 아니었노
이 이보시오 의사양반
맨날 환자들 병원비 안내고 면회객들 깽판치고 폭8까지 수백수천번하는데 적자가 안생길리가
심영이가 자꾸 폭☆8 시키더니 결국 폐원 하는구나
2023년 6월 7일 백병원은 오랜지병이었던 만성적자로 폐원했다.
향원 83세였고 일제시대 최고의 연극배우 심영이 수술을 받은지 대략 75년만이였다
심영갔을때가 8년됐구나
@@user-01000 한국전쟁이 50년에났고 48년 이승만이 단독정부 수립하면서 좌익의 활동이 극심할시기라 이쯤 심영이 수술을 받았을거로 예상됩니다.
정확한 년도를 몰라서 대략으로 잡아봤어요
경영난인데 이경영은 뭐허고있냐. 자기 이름 걸고 하는 병원인데
누가 병원 경영을 해유??
@@hongyo122 이경영
경영이 망한건 허경영이어서 그런거냐
심영 병원비좀 내라
야인시대에서 많은 인물들이 거쳐갔던 그 병원..
아 예 저 그 이사장님 뵌적이 있는 것 같다고요. 열심히 썼는데 올라가지 않는 신호가 있습니다. 서울공예박물관에 그림 그리는 곳 있다고 엄마랑 이모한테 듣고 그림 그리러 갔는데 색칠만 있어서 색칠하고 왔습니다. 백발이시죠. 남자분은 어르신 한분 뿐이었어요.
한국 소멸이 이제 시작 됐을 뿐, 자신이 젊은데 해외 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인생에 공매도 넣는 행위라고 보면 된다
의사양반.... 여기가 어디요?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말도안돼!!! 말도안된다고!!!! 허허허
아마도 심영씨가 제일 안타까울겁니다 ㅠㅠ
고자 라니 그 병원인데 ㅠㅠ
적자라니…내가 적자라니!
심영을 치료한 그 병원인가
조만간 민영화
야그 나오겠네
근현대 대중문화사, 모던 여성, 서양식 생활이 감염병에 미치는 영향: 정신의학, 간호학, 흉부외과학의 관점
심영: 의사양반...! 우리 밥 굶게 생겼다구요...!
Aㅏ 병원이 망했어요
Aㅏ 내 병원
이 나라 주옥같네
내가 죽는다고요....!
에엑따
이보시오 의사양반 폐원이라니 그게 무슨소리요?
안돼... 심영의 병원이....
2023년 6월 20일 백병원은 🍊병이였던 적자로 쓰러졌다
와.~ 대학병원도 문을 닫는다고.~~~
적자 날만 하지..
종로구 인근 혼자 계시는 독거 어르신분들 응급 생기면 119출동해서 인계하는 병원이 거의 백병원임.. 그 어르신들은 영양제 한알 조차 사서 드시기 어려운 상황이신 분들이 대부분이고.. 그런게 쌓이고 쌓이면 적자는 눈처럼 불어나기 마련.. 중구 종로구 응급상황시 구급차 많이 들어가는데 백병원.. 없어지면 응급 상황이 지체되는 일들 생기겠네
이건 우리가 원했던 백병원의 모습이 아니야!
???:이보시오 의사양반~ 폐업이라니ㅠㅠ
최근 간호법문제도 의사의 탐욕이라고 몰아간 선동에 넘어가는 국민도 문제다. 대형병원 상위 몇개 빼고 계속 적자다. 수가 현실화 안하면 산부인과, 소아과 다음 어느과가 없어지겠나. 냉정히 현실을 좀 봐라. 방치하면 의료붕괴한다
진보, 좌파, 좌익, 극좌, 민주당, 전교조, 전공노, 민주노총, 한국노총이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이 잘못이다. 민주당이 주장한 간호법이 틀렸다. 기존 의료법, 간호법으로 충분하다. 의사, 간호사, 약사는 월급, 소득을 많이 받으니 맡은 환자 진료, 치료, 수술, 처방을 열심히 하여라. 정부는 산부인과, 소아과, 비뇨기과, 소아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흉부외과, 내과를 지원하여라. 북한 공산당에게 돈을 지원하지 말아라.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산을 모두 회수하라. 휴전선을 돌파하여서 진격을 하고 남한 재산을 갖고 와라. 막는 공산 세력은 사격하라.
대형병원.특히나 응급 의료원을 끼고 있는 병원은 지자체가 나서서 좀 살려봐..😢
아니 우리 고자 아저씨 어디가서 치료받으라고
뭐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의사양반!
이보시오! 으사양반!!! ㅜㅜ 말도 안돼... 말도 안된다고!! 헣헣헣헣ㅜㅜ
유가야 안됐다!! 어디로 가냐 이제!? 나이들고.. 몸은 이미 건방짐에서 못 벗어 나오는데..!?
저희 여동생도 30년전 교통사고로 인해서 서울백병원에 입원해서 좋은의사샘들과 간호사분들 때문에 치료 잘받고 퇴원 했었는데 이런 좋은 병원이 폐원 한다니 안타깝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좋으신 분들 많았죠
이보시오 의사양반!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심영을 홍보모델로 삼았으면 좋았을껄
여길 차라리 야인시대 박물관으로 만드시는 것도…
박물관장은 누가해야함?
@@B.O.P.E-3234 심영이랑 김영철 공동운영
나는 햐인이 될거야~~~~
😂😂😂😂😂😂
@@bohwang8513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이해안가는 검사를 시켰나,,,,
의사양반? 그게 무슨 소리요
한석규가 가야겟네
이건 말도 안돼 말도 안된다고!
꺼허헣ㅠㅠㅠ
이보세요! 폐업됬으니 어서 나가세요
저를 살린 병원
코로나 이후 못갔는데
펴업하면 안되는데
정직한 병원 영원하라
이보시오! 이보시오! 의사양반!
국립중앙의료원도 문 닫고, 백병원도 문 닫는데, 이제 사대문 안 대형병원은 서울대병원 본원과 삼성의료원 정도만이 남았군.
세브란스는 사대문안이 아닌가여?
성저십리 안이기는 해도 사대문밖입니다.
은평 차고지 부지로 오세요
사방이 주거지고 dmc주변 입니다
의사양반 이게 무슨소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