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의 존경받아 마땅한 삶을 감히 수치로 환산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표창장보다 귀한 노동에 맞는 임금이 지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보는내내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존경합니다 어르신. 꼭 세 분이 편안하게 건강하게 함께 사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한 가격은 20년전 가격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4~5만원정도 받았다고 합니다. 다만, 적은 임금으로 착취한다고 사람들이 뭐라고 해서 현재 해고 처리 되었다고 기사가 나왔네요. 같이 일하면 노예부린다고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나 봐요.
저분의 거리 요금은 언제 누가 정한 요금일까요? 혹여 마지막 한분 남은 지게꾼이라고 아무도 신경안쓰고 무시하는건 아닌지??ㅠㅠ 저분의 순수한 웃음이 가슴을 더 가슴아파 한없이 눈물납니다! 설악산 관계자 여러분 이분 신경 좀 써 주실수 없는지요?? 가족모두 함께 살수 있길 기도와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분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제가 우는거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왜 세상은 이렇게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에게 잔인한걸까요.. 다행히 선생님은 스스로 행복을 만드시는 분 같아 반성 많이 했습니다. 정말 오래오래 생각이 날거같아요 선생님의 선한 마음에 상처 없이 끝까지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임기종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람이 사는 이유, 고귀한 인간의 삶을 보아 한참을 넋 놓고 울었습니다. 선생님을 보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사랑의 의미, 노동의 의미를 깨우쳤습니다. 동시대에 살아 영광이고 저도 선생님처럼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아름다운 삶을 살고 계시는 선생님.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언제나 응원하고 바랍니다.
살면서 이렇게 고귀하고 위대한 삶의 이야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제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종종 꺼내어 볼 것 같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선생님과 선생님께서 사랑하시는 가족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임기종 선생님의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풀버젼으로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근래 들어서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을 보면서 저를 너무 많이 반성하고 감히 헤아릴 수 없겠지만 선생님의 삶에 정말 큰 감동과 존경을 느꼈어요. 슬퍼서 눈물이 나오는게 아니라 선생님의 이야기에 반성하고 감탄을 하며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습니다. 임기종 선생님 이번 생애에는 사모님, 아드님과 남은 여생 무탈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하고, 다음 생애에는 반드시 꼭 우리나라를 대표하시는 멋진 마라토너가 되시길 바랍니다. 멀리서나마 늘 응원할게요.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했습니다 🙇♀️
이분 나오는 거 보고 어찌나 울었는지... 꿈이 마라토너였는데 포기한 얘기 듣고 거의 오열을 했네요 시간당 페이가 최저 임금보다 못한 걸 알고 또 울었구요... 자기 자식 잘 봐 달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기부가 독거 노인 돕기까지 이어졌다 라는 말에 또 한번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분 보면서 겸손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잘 모른다고.. 저렇게 힘든일 하시는 사람한테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을 주는게 정말 말이 안되네요.. 저는 보면서 화가 나는데.. 자신은 행복하다 천직이다 하시고... 또 그 힘들고 고통스럽게 번 돈을 기부하시고.. 진짜 너무 감동하고 죄송하고 감사해서 눈물이 났어요.. 정말 초인+천사십니다 ㅠㅠ
방송으로도 보고 유튜브로도 몇번을 다시 봅니다. 보는 내내 어르신의 삶이 너무 아름답고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났어요~ 유튜브에는 짤렸지만 풀버젼에 마지막에 자필로 한마디 써주시는 화면에 ‘최순덕 사랑해’ 라고 쓰셨더라구요.. 아마도 아내분 성함인 것 같아요. 꼭 세가족이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수 있게 되기를..
유퀴즈. 길거리 장삼이사 만나서 사는 이야기하는 하는 컨셉으로 시작했다가 코시국으로 사람들을 초대해서 만나기 시작하면서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특히 가짜로 만들어진 인터넷 반짝스타들 초대해서 엉터리 그사세를 보여 줄 땐 유퀴즈의 초심을 잃은 것 같아 화가 난다. 이 크립은 유퀴즈가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좋고 저 분 인생을 존경하게 된다.
이분 얘기들으면서 그냥 눈물이 흘렀어요 덤덤하게 얘기하시지만 하나하나 새겨보면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들인데.. 그 삶이 너무 고단하고 힘들었을건데 .. 삶에 대한 겸허한 자세에 조그만 일에도 불평불만하는 자신을 반성하게 합니다 진짜 신일지도 모르겠어요 건강하시고 부인과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말씀 하시는 모습이 차분하고 담담하신 모습을 보니 그간 무거운 짐들과 산을 오르실 때 하셨던 생각들이 얼마나 깊고 많았을까 감히 가늠할 엄두도 나질 않네요. 제 스스로가 참 작고 나약하게 느껴지는 시간임과 동시에 내일 더 강해져야지하고 배웠어요. 항상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따뜻한 방에서 편하게 밥 먹고 있는 제가 괜히 죄송해지네요 다음 생에엔 꼭 훌륭한 마라톤 선수가 되실겁니다 영상 보며 기립박수를 쳤네요 가족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이 순간부터 제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분이예요 작은거인 임기종 선생님 ^^
넓고 깊고 드높고 자애로운 산과 같은 영혼을 가진 분....임 선생님의 값진 노동이 그 가치에 보다 합당한 댓가를 받으셨음 좋겠습니다. 문득, 현대에 예수가 살아있다면 바로 임선생님과 같은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제 자신이 나태해질 때마다 선생님 살아오신 이야기를 저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로 삼겠습니다. 한없는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정말.. 보는내내 엉엉 울면서 봤어요. 자신의 삶도 여의치않은 살림에 나눔을 통해 행복을 얻는다는 저분.. 정말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ㅠㅠ 말씀 한마디 한마디 모두 정말 큰 울림을 주셨어요. 유느님이 말을 잇지 못하고 손을 꼭 잡아주신데는 이유가 있겠죠..? 정말 저런분을 의인상 드려야할듯..
눈물이 멈추지않는데 이마저도 죄송하네요. 임기종 선생님 정말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어떠한 영상보다 깊은 울림을 느꼈어요. 아드님과 사모님과 꼭 같이 행복하게 사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참여하고싶어요. 최저도 안되는 시급도 개선해주시구요!!!!!!
웃고넘기는 연예인들은 조회수가 높은데 이런영상은 조회수가 약한게 맘이 아쉽네... 예능프로이긴하지만 다양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런 분을 모셔서 촬영한 것만으로 진짜 보석같다. 유퀴즈아니였음 우린 이런분이 계신지 평생 몰랐을건데.... 진짜 재능도 있고 타고난게 있는데도 기회를 얻지못한삶도 있다.. 아버님이란 분이 존재하시는게 정말 너무 그냥 감사하네요. 아버님 인간이 아닌것 같은것도 맞지만 다치지않고 가족들과 꼭 다시 살 수 있도록 건강 잘챙기세요.
이런 분들을 보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다른 분들을 돕는 행위를 통해 보람을 얻기 때문에 기부도 하시겠지만, 제발 자신만을 위해서, 가족들만을 위해서도 행복하게 돈을 쓰시면서 사셨으면 좋겠다. (삶이 어려운 분들은 국가가 보살펴야지 왜 이런 분들이.......)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해주신 설악산 선생님....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 오는 시간이었다. 내 어깨의 짐이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짐이고, 왜 이 짐은 지게 됐는지 한탄할 때 누군가는 묵묵히 산을 오르고 있었다. 몸이 아픈 아들을 둔 가장, 마지막 남은 설악산의 짐꾼으로서 그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졌지만, 아무 불평도 없이 오히려 사업장이 크다고 흐뭇해하면서 말이다. 오늘 하루 행복해하지 못한 스스로를 반성한다. 앞으로도 삶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 때 설악산의 짐꾼을 생각할 것이다. 존경합니다.
소위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진자들의 천박함에 치를 떨며 살다 이런 분 고귀하다"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분을 보니 눈물은 흐르지만 너무나 기쁘기도 하네요. 동시대에 쓰레기들하고만 존재하는듯했는데 아니어서.. 부디 마지막 소원은 꼭 이루어지기를..너무 가슴아픈 소원이지만 그래도 울면서 바래봅니다. 행복하세요.
한많은 인생을 65세가 되도록 묵묵히 영위해오신 선생님의 모습이 참 감동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다고 여겨지는 유명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사보다 더 묵직한 한 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삶 못지않게 오늘 다시한번 유재석님의 진가를 발견합니다. 그 어느때보다 게스트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기울이고 공감하는 태도가 얼굴에 그대로 묻어나오네요.. 선생님 이야기를 듣다가 순간 감정이 복받친 듯 보였지만 자신이 흘리는 눈물이 혹여나 동정의 눈물이 되진않을까 꾹꾹 눌러내리는 듯한 모습에 저역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유퀴즈는 정말 없어선 안될프로에요.
![[#유퀴즈온더블럭] 설악산의 마지막 지게꾼😮 최소한의 생활을 위해 열여섯의 어린 나이부터 지게를 지기 시작한 임기종 선생님의 이야기 | #Diggle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wlVjMQhwICc/mqdefault.jpg)
![[FULL영상] ＂임금 문제 때문에 청원까지..＂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하며 아내를 소개하는 설악산 지게꾼 임기종 MBN 231123 방송](http://i.ytimg.com/vi/pGfq5Gp3wNc/mqdefault.jpg)
![[그들의 시선] “사람들은 미쳤다고 해요”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의 아름다운 선행](/img/1.gif)
이 분의 존경받아 마땅한 삶을 감히 수치로 환산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표창장보다 귀한 노동에 맞는 임금이 지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보는내내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존경합니다 어르신. 꼭 세 분이 편안하게 건강하게 함께 사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
잘 알지는 못하지만, 영상에서 언급한 가격은 20년전 가격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4~5만원정도 받았다고 합니다.
다만, 적은 임금으로 착취한다고 사람들이 뭐라고 해서 현재 해고 처리 되었다고 기사가 나왔네요.
같이 일하면 노예부린다고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나 봐요.
제대로 된 사실관계를 뒷전으로 미루고, 감동만들기에 급급한 나머지...엄한 사람 일자리나 잃게 만들었다는 전후사정을 매불쇼에서 봤습니다. 참 답답하네요. ruclips.net/video/co9sp3kZAgM/видео.html
지게의 무게를 초월한 지독한 삶의 무게가 선생님을 초인으로 만들었나봅니다.그 고난을 전부 감내하시고 또 다른사람을 생각하는 선생님의 삶의 자세가 존경스럽습니다.
💖
저분의 거리 요금은 언제 누가 정한 요금일까요?
혹여 마지막 한분 남은 지게꾼이라고 아무도 신경안쓰고 무시하는건 아닌지??ㅠㅠ
저분의 순수한 웃음이 가슴을 더 가슴아파 한없이 눈물납니다!
설악산 관계자 여러분 이분 신경 좀 써 주실수 없는지요??
가족모두 함께 살수 있길 기도와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분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이 울었는데 제가 우는거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왜 세상은 이렇게 선하고 아름다운 사람에게 잔인한걸까요.. 다행히 선생님은 스스로 행복을 만드시는 분 같아 반성 많이 했습니다. 정말 오래오래 생각이 날거같아요 선생님의 선한 마음에 상처 없이 끝까지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강원도청, 속초시청, 설악산 국립공원 그리고 각종 아웃도어 브랜드들 일거리 들어왔습니다.
얼른 임기종 선생님 모셔 가세요 😄
아웃도어에서 협찬 좀 해주고 국립공원에서 처우 개선 좀 도오ㅓ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계속 아파요 ㅠㅠ
이거지 ㅎㅎ
제발.....연옌들 그만쓰고 이런의미잇는분이 제발....
베플만듭시다
찬성이요!
토크 후에 유재석씨가 출연자의 손을 그렇게 꼭 잡은건 처음 봐요. 그래서 더 고마왔어요. 잘 봤습니다. 또 봐도 울컥 하네요.
감동받으면서도 화가 나네요.
30분 안되는 거리 배달도 3천원 5천원 받는 세상에 그 무거운 짐을 지고 한두시간 등산 거리가 만원이 안되다니요. 그러고도 다시 한두시간을 다시 내려오셔야하는데.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정말 말도 안되는 임금이죠. 80만원도 8만원도 아닌 8천원이라니...화가 나더라구요.
진짜로요 ㅠ집앞인데도 기본배달비가 몇천원인세상인데 ..
저도 대단하시다는 생각과 동시에 화가나기도합니다..
저정도 가격이 정당하지않네요 요새 최저시급이 얼마인데 위험수당같은 부분도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화낼일도 아니고 그냥 감사하면 될일..
저분보고 라이더가 돈 잘버니 라이더 하시라고 하면 하시겠음
마지막 지게꾼인데 공급이 없으니 수요는 넘쳐서 배짱부릴만도 한대 사회에 봉사 하듯이 하시는듯 한대 그냥 감사할 따름
8천원은 예전 금액이고
얼마전 뉴스를 보니 지금은 한번 오를때마다 3만원입니다.
근데 100키로 가까이 들고 고되게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5,6시간에 3만원이면 최저시급 보다 못하지요 ㅠㅠ
삶이 너무 고닮아서 너무 눈물로 세월보낸적이 많았는데..
선생님방송을보며 얼마나 울었는지요..아픈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선생님의마음도 감히 조금은 알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세가족이 함께 모여서 따뜻이 살수 있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건강하세요..
💖
힘내세요
임기종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람이 사는 이유, 고귀한 인간의 삶을 보아 한참을 넋 놓고 울었습니다. 선생님을 보면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와, 사랑의 의미, 노동의 의미를 깨우쳤습니다. 동시대에 살아 영광이고 저도 선생님처럼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아름다운 삶을 살고 계시는 선생님.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언제나 응원하고 바랍니다.
진짜 말이 되나.. 요즘 시급이 얼마이고 오토바이 대행하시는 분들도 건당 얼마를 받는데…. 짐을 지고 올라가는데 육천원..? 진짜… 하
진짜 도랐음
진짜미침
흔들바위나 비선대까지 만원도 안주는 그 사람들이 나쁘네요 ㅠㅠ
여유롭지 않은 상황인데도 기부를 하고
남을 돕는 저 분의 마음은
'하늘'입니다.
존경합니다.
근로기준법도 안 지키는 듯요
그러게요 8,000원 줄테니 한시간 반 그냥 걸으라고 해도 안할텐데
결국 임기종씨 일자리가 없어졌네요
@@kownwoo4521 아니요 부당한 일이 없어진거니 좋은거죠. 그리고 방송 탔으니 또 다른 올바른 일자리가 생길꺼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염전노예도 발각되서 없어지면 그 사람들 일자리 없어졌다고 할껀가요?
@@csk2616 지게꾼도 강제였나요? 노예랑 지게꾼은 완전 다른거 같은데..
저런 분들이 대우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하시는 일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대우인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정말 묵묵히 인생을 감내하며 살아오신 듯 ㅠ 존경스럽습니다.
살면서 이렇게 고귀하고 위대한 삶의 이야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제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종종 꺼내어 볼 것 같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선생님과 선생님께서 사랑하시는 가족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임기종 선생님의 이야기는 많은 분들이 풀버젼으로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근래 들어서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을 보면서 저를 너무 많이 반성하고 감히 헤아릴 수 없겠지만 선생님의 삶에 정말 큰 감동과 존경을 느꼈어요. 슬퍼서 눈물이 나오는게 아니라 선생님의 이야기에 반성하고 감탄을 하며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나왔습니다.
임기종 선생님 이번 생애에는 사모님, 아드님과 남은 여생 무탈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하고, 다음 생애에는 반드시 꼭 우리나라를 대표하시는 멋진 마라토너가 되시길 바랍니다. 멀리서나마 늘 응원할게요. 좋은 이야기 정말 감사했습니다 🙇♀️
이 땅의 빛이시다. 노동이 천대받는 이 시대에.
살아오신 삶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너무나도 대단하시고 묵묵히 강인하게 살아오신 삶에 존경을 표합니다.
최저시급도 안되잖아요..더 받으셔야되요..기획프로로 산을 같이 한번 가보시거나 마라톤을 같이 하셔도 좋은 기획이 될 것 같아요.
진짜요
이분 나오는 거 보고 어찌나 울었는지...
꿈이 마라토너였는데 포기한 얘기 듣고 거의 오열을 했네요 시간당 페이가 최저 임금보다 못한 걸 알고 또 울었구요... 자기 자식 잘 봐 달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기부가 독거 노인 돕기까지 이어졌다 라는 말에 또 한번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분 보면서 겸손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누구보다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오신 인생, 존경스럽습니다.
💖💖💖
잘 모른다고.. 저렇게 힘든일 하시는 사람한테 최저시급도 안되는 돈을 주는게 정말 말이 안되네요.. 저는 보면서 화가 나는데.. 자신은 행복하다 천직이다 하시고... 또 그 힘들고 고통스럽게 번 돈을 기부하시고.. 진짜 너무 감동하고 죄송하고 감사해서 눈물이 났어요.. 정말 초인+천사십니다 ㅠㅠ
속초시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아님 산림청에서 특채해주시면 안되나요ㅠㅜ
정말 모두에게 큰 울림을 주시는 분.. 존경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같이 부족한 사람은 선생님의 맘에 조금도 다가가지 못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너무나도 조그만 소망이 꼭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고,건강하셔요!
아드님께 미안하다 미안하다..라는 말씀에.. 아버지의 사랑을 느낌니다.
제 자신이 부끄럽고 많이 배우고 가네요..
눈물이 나네요. 감동적입니다. 제 삶을 되돌아 보게됩니다.
방송으로도 보고 유튜브로도 몇번을 다시 봅니다. 보는 내내 어르신의 삶이 너무 아름답고 마음이 아파 눈물이 났어요~ 유튜브에는 짤렸지만 풀버젼에 마지막에 자필로 한마디 써주시는 화면에 ‘최순덕 사랑해’ 라고 쓰셨더라구요.. 아마도 아내분 성함인 것 같아요. 꼭 세가족이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수 있게 되기를..
유퀴즈. 길거리 장삼이사 만나서 사는 이야기하는 하는 컨셉으로 시작했다가 코시국으로 사람들을 초대해서 만나기 시작하면서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특히 가짜로 만들어진 인터넷 반짝스타들 초대해서 엉터리 그사세를 보여 줄 땐 유퀴즈의 초심을 잃은 것 같아 화가 난다. 이 크립은 유퀴즈가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좋고 저 분 인생을 존경하게 된다.
이분 얘기들으면서 그냥 눈물이 흘렀어요
덤덤하게 얘기하시지만
하나하나 새겨보면 너무나 고통스러운 일들인데..
그 삶이 너무 고단하고 힘들었을건데 ..
삶에 대한 겸허한 자세에
조그만 일에도 불평불만하는 자신을
반성하게 합니다
진짜 신일지도 모르겠어요
건강하시고
부인과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간간히 티비출연하셔서 부수입으로.. 추운 겨울날 일감없어도 걱정마시고 따뜻한 집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다치지마시고 건강히 잘 지내세용.. !
이런분이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만드는게 아닌가싶네
정말 감명깊게 본 자기님이시네요~
저분의 인생을 보면 감히 그 누구도
인생에 불평을 할수가 없을거 같아요.
그가운데 저분의 선행은 정말
자신을 돌아볼때 부끄럼이 들더라고요.
정말 멋지고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모님과 자제분도
늘 안녕하시길 기원합니다.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그 긴 시간 삶의 무게를 묵묵히 감내하시고 타인까지 보살피시는 참어르신이십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재석님 눈가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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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입니다!
대단하시네요!!!!
그 어느분들보다
위대하셔요!!!
아무나 못하는일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보면서 너무 눈물흘렸던
제가 아무리 감동 받아도 댓글을 남기지 않지만요 이번 영상은 차마 그냥 지나치지 못할 정도로 마음속 깊은 울림이 있었습니다
그 어느 누구보다도 훌륭한 삶을 사셨습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온전한 사랑을 실천하신 분..
유퀴즈 방송때문에 설악산 짐꾼으로 먹고사시는 방송출연하고 사실과 다른 내용이 나와 짐꾼 아저씨 실업자가 됐다고 합니다
이야 아무리 그래도 주는돈이 저게뭐냐 진짜... 남에 등골을 빼먹고 장사하네 참나...양심껏좀 줘라..장사꾼들아..진짜
이거 보고 나니까 저기서 장사하는사람들 악마중에 악마들이였네 너무 꼴보기 싫네 진짜...저인간들 망하라고하면 이분이 일을 못하시니까 망하라는 말은 못하겟지만
진짜... 정도껏들하세요
그러니까요 진짜 최저시급도 안 됨
이제 이 분 일 못하게 되셨네요..
09:10 뒤통수한대 맞은 느낌이네요...존경합니다,..아프지마시고 편하시길 바래봅니다...
이 분이 방송 이후 실직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방송 보면서도 눈물났는데 실직 소식에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말씀 하시는 모습이 차분하고 담담하신 모습을 보니 그간 무거운 짐들과 산을 오르실 때 하셨던 생각들이 얼마나 깊고 많았을까 감히 가늠할 엄두도 나질 않네요.
제 스스로가 참 작고 나약하게 느껴지는 시간임과 동시에 내일 더 강해져야지하고 배웠어요. 항상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 잃으셨는데ㅜㅠㅠㅠ제발 같이 도와주세요
이제는 본인을 위해 사셨으면 좋겠네요
뭐라 설명할수없는 울컥한 마음이 들어요.
할아버지 사시는동안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방송국 나쁜놈들 이런분들 방송내보내서 시청률 챙긴만큼 끝까지 챙겨드려라. 이런 순수하고 천사같은분들 방송나와서 사기꾼꼬인게 한두번이 아니다.
아이고.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이제 절대로 불평 불만 하면 안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정말 훌륭하신 철학과 긍정적인 자세가 배이신 진정한 unsung hero 중의 한중이십니다. 유퀴즈 팀원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존경하고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따뜻한 방에서 편하게 밥 먹고 있는 제가 괜히 죄송해지네요
다음 생에엔 꼭 훌륭한 마라톤 선수가 되실겁니다
영상 보며 기립박수를 쳤네요
가족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이 순간부터 제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분이예요
작은거인 임기종 선생님 ^^
말씀하시는 것만봐도
느껴집니다
욕심없는순수함과
꾸밈없는 착한말투에서
정말 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선생님
진짜 진짜 존경스러우신분입니다~비록 원하시는 꿈을 이루며 살진 못하셨더라도 세상 그어떤 분보다 훌륭하고 아름다운 분이세요~귀한분이십니다~앞으로도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아드님과 사모님 두분과 함께 행복해지시길 멀리서나마 응원할게요~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런분을 이제서야 알게 되다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위로를 받고 조심스럽게 댓글 남겨봅니다.. 오랫만에 제 자신을 성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귀한신분이시네요. 존경받을만한분이시네요. 이런분이 세상에 더 많아지길 기도 합니다.
8천원이라는 말에서 눈물이 계속 나네요. 이궁이궁
선생님 존경합니다.
넓고 깊고 드높고 자애로운 산과 같은 영혼을 가진 분....임 선생님의 값진 노동이 그 가치에 보다 합당한 댓가를 받으셨음 좋겠습니다. 문득, 현대에 예수가 살아있다면 바로 임선생님과 같은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제 자신이 나태해질 때마다 선생님 살아오신 이야기를 저를 돌아보게 하는 거울로 삼겠습니다. 한없는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어르신 보면서 눈물을 엄청 흘렸습니다...정말로 존경하고 감사하고 위대하셔서 울었습니다..어르신의 삶이 불쌍하거나 가엾다고 생각해서 울지 않았습니다..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 어르신의 집념과 책임감 근면 성실에 박수와 벅찬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남은인생 건강하고 꼭 소원성취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역시 세상엔 악마들만 넘쳐나지만.. 때로는 이런 천사같은 분들도 살고 계신다는게 어쩌면 위안이 되는 그런 선한영향력을 줄수있는 멋진 분이십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본인 것을 먼저 챙기고 이후에도 남을 위해 기부하기를 고민하곤 하는데....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아직 세상엔 이렇게 좋은 분들이 더 많은가 봐요~
설악산을 사랑하는 신이 사람 모습으로 살아가는거 같다.
정말.. 보는내내 엉엉 울면서 봤어요.
자신의 삶도 여의치않은 살림에 나눔을 통해 행복을 얻는다는 저분.. 정말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ㅠㅠ
말씀 한마디 한마디 모두 정말 큰 울림을 주셨어요. 유느님이 말을 잇지 못하고 손을 꼭 잡아주신데는 이유가 있겠죠..?
정말 저런분을 의인상 드려야할듯..
행복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도데체 시간당 8000원 저 돈을 받고… 어휴.. 저분 저렇게 이용해먹는 사람들도 못됬어요 정말..!
진짜 인간한계를 알수가없내요 진짜 존경합니다 진짜 힘쎈다는사람들도 불가능할듯합니다 소위 유튜브에서 힘쎄다는사람들이나 특전사나왔다고 자랑하는사람이 할수있나보고싶내요 진정한 은둔고수시내요
이 선생님이 최소한 교육이라도 받았으면
그 험한일을 평생을 하시진 않았으리라
시대가 달라졌지만
뭔가 이런분들에겐 나라에서 아들과 함께
살수있게 도와주기를 바랍니다
유퀴즈 정말 감동이에요 이른분을 초대해주셨어 너무너무 감사해요 백만원을 받으시는 그분을 보면서 제가 울었읍니다 앞으로 이런분을 많이 초청해주세요 꼭 부탁합니다
선생님 말씀을 너무 잘 하세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여러번 다시봐도 깊은 감동을 줍니다. 나 자신에게 쓰는건 아까운데 남을위해 1억이나 기부하시다니ㅠㅜ 주는게 기쁘다는 말씀듣고 많이 반성하고 감동 받았습니다.
또 보고 있어요. 나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납니다. 어찌 이런분이 지금 세상에 계시다는게 살만한 세상이라고 위로해봅니다. 점점 사악해지는 세상에 진심 존경합니다. 아드님과 선생님 부인함께 꼭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
눈물이 멈추지않는데 이마저도 죄송하네요. 임기종 선생님 정말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그 어떠한 영상보다 깊은 울림을 느꼈어요. 아드님과 사모님과 꼭 같이 행복하게 사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참여하고싶어요. 최저도 안되는 시급도 개선해주시구요!!!!!!
자신을 위해서 쓰는 기쁨보다 기부하는 즐거움을 아는
임기종 선생님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웃고넘기는 연예인들은 조회수가 높은데
이런영상은 조회수가 약한게 맘이 아쉽네...
예능프로이긴하지만 다양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런 분을 모셔서 촬영한 것만으로 진짜 보석같다.
유퀴즈아니였음 우린 이런분이 계신지 평생 몰랐을건데....
진짜 재능도 있고 타고난게 있는데도 기회를 얻지못한삶도 있다..
아버님이란 분이 존재하시는게 정말 너무 그냥 감사하네요.
아버님 인간이 아닌것 같은것도 맞지만 다치지않고
가족들과 꼭 다시 살 수 있도록 건강 잘챙기세요.
아 진짜 너무 울어서 눈이 부었어요… 제 삶을 다시 돌아보는 저녁입니다,,, 너무 존경하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기부금은 꼭 임기종님한테 다 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대단하세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 남은 여생 편히 사시길 기원해봅니다.. 존경스럽네요.
임기종 선생님!
말씀 듣고 펑펑 울어 버렸습니다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남은 여생 모든 소원 이루시고
아드님과도 함께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임기종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는분들은 앞으로 인건비 더 많이 드리고 일을 부탁하셨으면 좋겠네요
방송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아드님과 꼭 함께 빠른시간에 함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후 임기종님 마지막 일자리 잃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오해로 인한 시청자와 방송관계자 모두가 생각해 봐야 할 일인것 같습니다..
보는동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네이버 기부 치셔서 들어가면 설악산 지게꾼 할아버지 기부금 모으기 떠요. 저도 기부했고 단 몇백원이라도 따뜻한 마음 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분들을 보면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른다.
다른 분들을 돕는 행위를 통해 보람을 얻기 때문에 기부도 하시겠지만,
제발 자신만을 위해서, 가족들만을 위해서도 행복하게 돈을 쓰시면서 사셨으면 좋겠다.
(삶이 어려운 분들은 국가가 보살펴야지 왜 이런 분들이.......)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해주신 설악산 선생님....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사람의 일생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이해한답시고 그사람이 일생동안 받쳐온 것을 잃게 만들었다. 저사람한테는 그것이 재미이고 일생이였거늘..
제발 이런 분들이 존경 받고 평안하게 살수 있는 그런 나라가 되길.
보면서 좀 열받더라고요.
저렇게 힘든 일 하시는데 비해 너무 박봉을 받고 계셔서....
까놓고 말해서 지들은 산꼭대기라고 바가지 엄청 씌워서 팔아먹자나요.
버는 것을 다 기부하시면 어쩌나 하고 안타까워 했는데 그것이 아들을 위해 하는 유일한 일이신 것 같아 눈물이 펑펑 났습니다.
인간이 아닌 임기종 선생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반성합니다. 또 반성합니다 속세에 묻혀 물질만능주의라는 바다에서 살아남기 위해 숨이 차오를 때까지 허덕거리며 살아온 내 삶을 반성합니다. 임찬종님의 말씀 하나하나를 삶의 지표로 남은 인생에 제 2막을 살기 위해 노력할려고 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임기종 선생님 우리시대의
진정한 영웅 챔피언 ^^ 선생님 덕분에
설악산 등반객 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
방송보고 제 삶의 태도에 대해서 많이 반성했습니다…..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 오는 시간이었다. 내 어깨의 짐이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짐이고, 왜 이 짐은 지게 됐는지 한탄할 때 누군가는 묵묵히 산을 오르고 있었다. 몸이 아픈 아들을 둔 가장, 마지막 남은 설악산의 짐꾼으로서 그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졌지만, 아무 불평도 없이 오히려 사업장이 크다고 흐뭇해하면서 말이다. 오늘 하루 행복해하지 못한 스스로를 반성한다. 앞으로도 삶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질 때 설악산의 짐꾼을 생각할 것이다. 존경합니다.
그냥 울었어요,,본인은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얼마나 힘들었을까,,,
소위 많이 배우고 많이 가진자들의 천박함에 치를 떨며 살다 이런 분 고귀하다"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분을 보니 눈물은 흐르지만 너무나 기쁘기도 하네요. 동시대에 쓰레기들하고만 존재하는듯했는데 아니어서.. 부디 마지막 소원은 꼭 이루어지기를..너무 가슴아픈 소원이지만 그래도 울면서 바래봅니다. 행복하세요.
짐지고 한시간 거리를 최저임금도 안주는게 말이 되냐? 울었다. 어릴적에 배움이 있었고 부모님의 사랑과 보호가 있었다면 마라톤을 계속 할 수 있었겠지. 타고난체력과 지구력, 작은 체구...마라톤에 재능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슬프다...
그러니까요 저거 순 사기꾼들인더 같아요 ㅠㅠㅠㅠ
살기위해 택한 삶에서 그속에서도 포기않고 기부까지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ㅠㅠ
부끄럽네요..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이야 말로 성인이네요..
어깨의짐을 모두 내려놓으시고
가족과함께 행복한삶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영상을보는내내 정말 하염없이 눈물만 흐를네요
선생님 건강하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ㅠㅠ 그냥 눈물이 난다 ㅠㅠㅠ
이 시대에도 성인(saint)이라 부를 수 있는 분이 계셨네요. 우리 주위에는 어쩌면 이렇게 숨어있는 성자들이 여기저기서 조용히 빛을 발하고 계셔서 세상이 망하지 않고 있나 봅니다.
한많은 인생을 65세가 되도록 묵묵히 영위해오신 선생님의 모습이 참 감동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다고 여겨지는 유명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사보다 더 묵직한 한 방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삶 못지않게 오늘 다시한번 유재석님의 진가를 발견합니다. 그 어느때보다 게스트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기울이고 공감하는 태도가 얼굴에 그대로 묻어나오네요.. 선생님 이야기를 듣다가 순간 감정이 복받친 듯 보였지만 자신이 흘리는 눈물이 혹여나 동정의 눈물이 되진않을까 꾹꾹 눌러내리는 듯한 모습에 저역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유퀴즈는 정말 없어선 안될프로에요.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합니다. 너무 훌륭한 삶을 사셨고 사시는 거 같네요
높은 산을 닮으신 분이네요. 임기종님을 뵌 이 순간을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삶을 나눠주셔 감사해요.
형편만 좋았어도 역대급 장거리 육상선수가 탄생했을지도 모르는데 아쉽네요....
저건 노동이 아니고 수행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저렇게 고된 힘듦을 불만없이 이겨낼수 없다. 착한 마음씨가 바탕에 있는분이다. 저분은 행동으로 견성하신분이다.
묵묵히 본인의 일을
크게 불만을 갖지않고
오히려 흡족해 살아가시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본방으로 보고 눈물 흘렸던 분이에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건강하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삶이라는 신의 질문에 대해 성실하고도 의미있는 답안지를 쓰셨습니다. 최고로 성공한 인생입니다.
어떻게든 상금타게 해드리려는 모습 너무 좋아요.